[GOAL STORY] “이번엔 득점할래요”, 태극기에 약속한 조영욱 [골닷컴]

 <사진출처: 골닷컴> [골닷컴, 화성] 서호정 기자 = “잉글랜드전에 출전하게 된다면 이번엔 골 욕심을 내고 싶어요.”조영욱은 이번 U-20 월드컵이 발굴한 큰 수확이자 한국 축구의 약속된 미래다. 182cm의 최전방 공격수를 보기엔 다소 작은 체구지만 영리한 움직임과 포지셔닝, 수준급 기술로 백승호, 이승우와 멋진 호흡을 맞추며 신태용호의 공격을 이끌었다.아르헨티나전에서는 지능적인 2대1 패스로 이승우의 선제골을 도왔다. 백승호의 페널티킥 결승골도 부상을 불사하고 공을 향해 달려 든 조영욱의 플레이가 만든 기회였다. 99년생으로 팀의 막내지만 다부진 플레이로 주전 공격수로 자리를 잡았다. 경기와 훈련 외의 생활에서는 귀여운 행동으로 형들의 이쁨을 독차지한다.하지만 아쉬움도 있다. 2경기에서 득점을 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기회는 있었다. 기니전에서 전반 추가시간 이승우의 돌파에 이은 패스를 강력한 슛으로 마무리했다. 세리머니까지 펼쳤지만 비디오 판독(VAR) 결과 이승우의 돌파 장면에서 골라인 아웃이 확인 돼 골이 취소됐다.앞선 2경기에서 팀 승리를 위해 헌신적인 플레이를 했던 조영욱은 잉글랜드전에서는 골을 노린다. 최전방 공격수에게 득점에 대한 욕심은 죄가 아니다. 16강 진출을 확정지은 신태용호가 녹아웃 토너먼트에서 계속 성과를 내려면 득점을 통한 조영욱의 자신감 고취가 필수적이다. (중략) 지난해 잉글랜드를 상대로 평가전을 치른 바 있는 조영욱은 "현재는 수비 비중이 많아졌고, 역습 중심으로 축구를 한다”고 분석했다. 이어서는 "상대 중앙이 밀집됐기 때문에 측면으로 돌아 들어가는 패턴을 준비 중이다"라며 신태용 감독의 전술적 방향을 소개하기도 했다....기사 원문 보기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7-05-26 11:47:21 | Hit 774

[U-20 월드컵] 원톱 조영욱, 英전 2전 3기 노린다 [마이데일리]

 <사진출처: 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신태용호 ‘원톱’ 조영욱이 잉글랜드전 ‘2전3기’를 노린다.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U-20 축구대표팀은 26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잉글랜드와 대회 조별리그 A조 3차전을 치른다. 한국은 기니(3-0승), 아르헨티나(2-1승)를 상대로 2연승을 달리며 16강 진출을 조기 확정했다. 잉글랜드전에서 비기기만 해도 조 1위가 확정된다.조영욱이 마수걸이 득점에 도전한다. ‘원톱’으로 뛰고 있는 조영욱은 이번 대회에서 아직 골이 없다. 기니전에서 골망을 갈랐지만 비디오 판독 결과 득점이 취소됐다. 이승우와의 호흡이 워낙 좋았기에 아쉬움은 더 컸다.아르헨티나전에도 골운이 따르지 않았다. 상대 골키퍼와 충돌하며 페널티킥을 얻어냈지만 백승호에게 양보했다. 하지만 여러 차례 상대 골문을 위협하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조영욱에게 잉글랜드전은 ‘2전3기’다. 이제는 터질 때가 됐다. 조영욱은 “잉글랜드전에 뛰게 된다면 골 욕심을 내겠다”고 주먹을 불끈 쥐었다.잉글랜드에 대해선 “피지컬이 상당히 좋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중앙에 밀집된 모습을 보이기 때문에 사이드 플레이로 득점을 노리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1위만 생각하고 있다. 3승이 목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기사 원문 보기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7-05-26 09:55:45 | Hit 903

이덕희, 테니스 유망주 지원금 받는다 [경기신문]

  이덕희(19·현대자동차 후원)가 국제테니스연맹(ITF)으로부터 유망주 지원금을 받게 됐다.ITF는 24일 산하 단체인 그랜드슬램 발전기금위원회(GSDF)를 통해 12개 나라 14명의 지원금 수혜 대상자를 발표했다.ITF의 그랜드슬램 지원금은 올해 처음 시행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 1년간 총 65만 달러(약 7억3천만원)를 수혜 대상자 14명에게 대회 출전 경비 보조금 명목으로 지급한다.14명 가운데 12명은 5만 달러씩 받고 오세아니아 및 남태평양 지역에서 선발된 2명은 2만5천달러씩 지원한다.세계 랭킹 131위 이덕희는 일리야 이바시카(199위·벨라루스), 크리스티안 가린(200위·칠레), 엘리아스 이메르(236위·스웨덴), 로이드 해리스(262위·남아공), 호세 스테이덤(407위·뉴질랜드), 주라베크 카리모프(906위·우즈베키스탄) 등과 함께 7명의 지원금 수혜 대상 남자 선수로 선정됐다.이덕희는 28일 개막하는 프랑스오픈 단식 예선에 출전했으나 1회전에서 탈락했다....기사원문보기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7-05-25 18:25:29 | Hit 530

‘기대주’ 이덕희, 국제테니스연맹 유망주 선정 ‘지원금 후원’[아주경제]

 <사진출처=아주경제>  아주경제 서민교 기자 = 남자 테니스 ‘기대주’ 이덕희(19)가 국제테니스연맹(ITF)으로부터 유망주 지원금을 받게 됐다. ITF는 24일 산하 단체인 그랜드슬램 발전기금위원회(GSDF)를 통해 12개 국가 14명의 지원금 수혜 대상자를 발표했고, 이 가운데 이덕희가 선정됐다. 세계랭킹 131위 이덕희는 일리야 이바시카(199위·벨라루스), 크리스티안 가린(200위·칠레), 엘리아스 이메르(236위·스웨덴), 로이드 해리스(262위·남아공), 호세 스테이덤(407위·뉴질랜드), 주라베크 카리모프(906위·우즈베키스탄) 등과 함께 7명의 지원금 수혜 대상 남자 선수로 선정됐다.ITF의 그랜드슬램 지원금은 올해 처음 시행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 1년간 총 65만 달러(약 7억3000만원)를 수혜 대상자 14명에게 대회 출전 경비 보조금 명목으로 지급한다. 14명 가운데 12명은 5만 달러씩 받고 오세아니아 및 남태평양 지역에서 선발된 2명은 2만5000달러씩 지원한다. 한편 이덕희는 오는 28일 개막하는 프랑스오픈 단식 예선에 출전했으나 아쉽게 1회전에서 탈락했다. ...기사원문보기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7-05-25 18:13:53 | Hit 574

[테니스] 이덕희, ITF 유망주 선정…연 5만 달러 규모 지원 받는다 [뉴스1]

 <사진출처= 뉴스1>  남자테니스의 기대주 이덕희(서울시청·131위)가 국제테니스연맹(ITF)으로부터 실력을 인정 받아 지원금을 받게 됐다. ITF의 산하 단체인 그랜드슬램 발전기금(GSDF)은 지난 23일(한국시간) 12개국 14명의 유망주를 선정, 그랜드슬램 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그랜드슬램 지원금은 올해 처음 시행되는 프로그램으로 각종 국제대회 출전 경비 등을 지원한다. 지원 총액은 65만달러다.  남녀 각 7명이 선발됐는데 이덕희도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이덕희와 쥬라벡 카리모프(우즈베키스탄·696위), 크리스티안 가린(칠레·200위) 등 12명은 각 5만달러의 지원금을 받는다. 대륙별 안배로 선정된 오세아니아-남태평양 지역대표 2명에겐 각 2만5000달러가 주어진다.GSDF 위원회는 나이와 지역 대표성, 성장 가능성 등을 고려해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14명의 유망주 중 8명은 2017 프랑스오픈 예선에 참가했다.1986년에 설립된 GSDF는 스포츠 저변이 취약한 국가의 테니스가 발전하도록 하는 한편 선수의 국제대회 출전에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해왔다. ITF에 따르면 GSDF는 지난 30여년 간 약 4500만달러를 사용했고 올해에도 세계 곳곳에 총 310만달러를 지원할 예정이다.해당 기금은 4대 메이저 대회(호주오픈, 프랑스오픈, 윔블던, US오픈)를 통해 조성됐다. ...기사원문보기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7-05-25 18:12:15 | Hit 535

이덕희 ITF 유망주 선정…5만달러 지원 받는다 [아시아경제]

  <사진출처= 아시아경제>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한국 테니스 기대주' 이덕희(19·현대자동차·서울시청)가 세계적인 유망주로 뽑혀 국제테니스연맹(ITF) 지원금을 받는다. ITF 그랜드슬램 발전기금위원회(GSDF)는 23일(한국시간) 남녀 일곱 명씩 모두 열네 명의 '그랜드슬램 지원금' 수혜 선수를 발표했다.  이덕희는 남녀 통틀어 한국 선수로는 유일하게 수혜 선수로 뽑혔다. ITF의 그랜드슬램 지원금은 올해 처음 시행되는 프로그램이다. 선정된 선수들은 1년간 총 65만달러(약 7억3000만원)를 지원받는다. 그랜드슬램 대회(메이저 대회)를 포함한 각종 국제대회 출전 경비 보조 차원이다. 이덕희를 포함한 열두 명의 선수는 각각 5만달러(약 5600만원)를 받고 대륙별 안배를 고려해 오세아니아-남태평양 지역에서 뽑힌 남녀 각 한 명은 2만5000달러씩 받는다.  GSDF는 1994~1998년 출생 선수 중 나이와 세계랭킹을 기준으로 대상자를 엄선했다.  ...기사원문보기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7-05-25 18:10:11 | Hit 511

김형성, 시즌 첫 승 향해 쾌조의 스타트[S&B 컴퍼니]

<김형성이 25일 일본 오카야마 JFE 세토나이카이 CC에서 열린 미즈노 오픈 1라운드 8번홀에서 버디 퍼팅 성공 후 환하게 웃고 있다> 김형성이 일본투어 미즈노 오픈 첫 라운드에서 공동 선두에 오르며 시즌 첫 승을 향한 쾌조의 출발을 보였다. 김형성(37?현대자동차)은 25일 일본 오카야마의 JFE 세토나이카이 컨트리 클럽(파72, 7404야드)에서 열린 일본투어 게이트웨이 미즈노 오픈(총상금 1억엔 / 우승상금 2천만엔) 1라운드에서 공동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전반홀에서 보기 없이 4개의 쓸어 담았고, 이어진 후반홀에서도 무결점 플레이를 보이며 2개의 버디를 더해 합계 6언더파로 한국의 이동환(30, CJ대한통운)과 일본의 이와타 히로시(36)와 함께 공동 선두에 올랐다. 2015년 10월 JGTO 톱 컵 도카이 클래식을 우승하며 일본투어 통산 4승째를 기록중인 김형성은 이후 1년 7개월 만에 시즌 첫 승의 기회를 갖게 됐다. 2012년 8월 바나 H컵에서 투어 첫 우승을 달성한 김형성은 2013년 5월 일본 메이저 대회인 PGA 챔피언십에서 2승째를 거두는 등 4년 연속 해마다 우승 소식을 전했다. 하지만 지난해엔 거듭된 부상으로 인해 5년 연속 우승 기록이 깨진 상태이다. 한편 미즈노 오픈은 상위 4명에게 미 PGA 대회 메이저 대회인 디 오픈 챔피언십 출전권을 부여한다.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이번 대회 우승과 함께 디 오픈 챔피언십 출전권을 꼭 얻고 싶다. 2014, 2015년 디오픈 챔피언십에 출전해 만족할만한 성적을 내지 못했기 때문에 이번에 다시 한 번 기회를 잡고 싶다”면서 “시즌 초반부터 노력한 결과 현재 샷과 퍼트가 잘되면서 상위권 성적을 낼 수 있었다. 최근 계속해서 대회를 치르고 있기 때문에 체력 관리를 잘하는 것이 중요하다. 좋은 컨디션을 유지한다면 디 오픈 출전권을 얻을 수 있을 것 같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김형성이 이번 시즌 첫 승을 통해 화려한 부활을 알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김형성은 오후 12:35 티오프 예정이다.

by 운영자 | Date 2017-05-25 18:09:52 | Hit 517

[테니스]이덕희, ITF 유망주로 선정…지원금 5만 달러 받는다 [뉴시스]

 <사진출처: 뉴시스>  【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한국 남자 테니스 유망주 이덕희(19·서울시청·세계랭킹 131위)가 국제테니스연맹(ITF) 유망주로 선정돼 지원금을 받는다.ITF 산하 단체인 그랜드슬램 발전기금위원회(The Grand Slam Development Fund Committee·GSDF)는 24일(한국시간) 12개국 14명의 지원금 수혜 대상자를 선정해 공개했다.ITF의 그랜드슬램 지원금은 올해 처음으로 시행되는 프로그램이다. ITF는 수혜자 14명에게 올해 1년간 총 대회 출전 경비 보조금 명목으로 총 65만 달러(약 7억3000만원)을 지급한다.14명 가운데 남녀 각 6명씩 12명은 5만 달러씩을 받으며 오세아니아 및 남태평양 지역에서 선발된 2명에게는 2만5000달러가 주어진다.GSDF는 선수들의 나이와 세계랭킹, 지역 대표성, 잠재력 등을 고려해 대상자를 선정했다.이덕희는 크리스티안 가린(칠레·세계랭킹 200위), 로이드 해리스(남아프리카공화국·세계랭킹 262위), 일리야 이바시카(벨라루스·세계랭킹 199위), 주라베크 카리모프(우즈베키스탄·세계랭킹 906위), 엘리아스 이메르(스웨덴·세계랭킹 236위) 등과 함께 5만 달러의 지원금을 받는 대상자로 뽑혔다....기사원문보기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7-05-25 18:08:04 | Hit 531

이덕희, 국제테니스연맹 유망주로 선정 [한국일보]

 <사진출처= 한국일보> 이덕희(19)가 국제테니스연맹(ITF)으로부터 유망주 지원금을 받는다. ITF는 24일 산하 단체인 그랜드슬램 발전기금위원회(GSDF)를 통해 12개 나라 14명의 지원금 수혜 대상자를 발표했다.14명 가운데 12명은 5만달러씩 받고오세아니아 및 남태평양 지역에서 선발된 2명은 2만5,000달러씩 지원한다. 세계 랭킹 131위 이덕희는 일리야 이바시카(199위ㆍ벨라루스), 크리스티안 가린(200위ㆍ칠레), 엘리아스 이메르(236위ㆍ스웨덴), 로이드 해리스(262위ㆍ남아공), 호세 스테이덤(407위ㆍ뉴질랜드), 주라베크 카리모프(906위ㆍ우즈베키스탄) 등과 함께 7명의 지원금 수혜 대상 남자 선수로 선정됐다.ITF의 그랜드슬램 지원금은 올해 처음 시행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 1년간 총 65만달러(약 7억3,000만원)를 수혜 대상자 14명에게 대회 출전 경비 보조금 명목으로 지급한다.한편 이덕희는 28일 개막하는 프랑스오픈 단식 예선에 출전했으나 1회전에서 탈락했다....기사원문보기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7-05-25 18:05:59 | Hit 514

이덕희, 국제테니스연맹 유망주선정 ... 지원금 받는다 [SBS뉴스]

  한국 테니스의 신성 이덕희가 국제테니스연맹이 수여하는 유망주 지원금을 받게 됐습니다.   국제테니스연맹은 오늘 산하 단체인 그랜드슬램 발전기금위원회를 통해 12개 나라 14명의 지원금 수혜 대상자를 발표했습니다.  국제테니스연맹의 그랜드슬램 지원금은 올해 처음 시행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 1년간 총 65만 달러, 우리 돈 7억 3천만 원을 수혜 대상자 14명에게 대회 출전 경기 보조금 명목으로 지급합니다.   14명 중 12명은 5만 달러씩 받고 오세아니아 및 남태평양 지역에서 선발된 2명은 2만 5천 달러씩 지원받습니다. 세계 랭킹 131위 이덕희는 일리야 이바시카, 크리스티안 가린, 엘리아스 이메르, 로이드 해리스, 호세 스테이덤, 주라베크 카리모프 등과 함께 7명의 지원금 수혜 대상 남자 선수로 선정됐습니다.   이덕희는 지난 22일 개막한 프랑스오픈 단식 예선에 출전했으나, 아쉽게 1회전에서 탈락했습니다. ...기사원문보기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7-05-25 18:03:42 | Hit 568

이덕희, 국제테니스연맹 유망주 선정 [아시아투데이]

  아시아투데이 정해균 기자 = 한국 테니스의 희망 이덕희(서울시청·133위)가 국제테니스연맹(ITF)으로부터 유망주 지원금을 받게 됐다. ITF는 24일(한국시간) 산하 단체인 그랜드슬램 발전기금위원회(GSDF)를 통해 12개 나라 14명의 지원금 수혜 대상자를 발표했다. ITF의 그랜드슬램 지원금은 올해 처음 시행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 1년간 총 65만 달러(약 7억3000만원)를 수혜 대상자 14명에게 대회 출전 경비 보조금 명목으로 지급한다. 14명 가운데 12명은 5만 달러씩 받고 오세아니아 및 남태평양 지역에서 선발된 2명은 2만5000달러씩 지원한다. 이덕희는 일리야 이바시카(199위·벨라루스), 크리스티안 가린(200위·칠레), 엘리아스 이메르(236위·스웨덴), 로이드 해리스(262위·남아공), 호세 스테이덤(407위·뉴질랜드), 주라베크 카리모프(906위·우즈베키스탄) 등과 함께 7명의 지원금 수혜 대상 남자 선수로 선정됐다.  ...기사원문보기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7-05-25 18:01:36 | Hit 509

[U-20 월드컵] 이런 조연 또 없습니다…원 팀 촉매제 조영욱 [스포츠서울]

 <사진출처: 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김용일기자]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16강행을 조기에 확정한 ‘신태용호’에서 조연상을 뽑으라면 단연 공격수 조영욱이다.조영욱은 한국 U-20 축구가 월드컵 본선 도전사 40년 만에 처음으로 조별리그 2연승, 16강행을 확정하는 데 소금같은 구실을 하고 있다. 최전방 공격수로 아직 2경기에서 골은 터뜨리지 못했으나 몸을 던지는 투혼과 희생 정신으로 동료가 빛나는 데 핵심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다. 어떻게 보면 무모하다 싶을 정도로 몸을 아끼지 않는다. 보는 이들을 아찔하게 만드는 장면이 나온다. 23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아르헨티나와 조별리그 A조 2차전 경기에서 전반 막판 페널티킥을 이끌어낸 장면이 대표적이다. 수비형 미드필더 김승우가 후방에서 찔러준 공이 아르헨티나 최종 수비 키를 넘겨 상대 문전에 떨어졌다. 조영욱이 뒷공간을 재빠르게 침투했는데 아르헨티나 프랑코 페트롤리 골키퍼가 뒤늦게 골문을 비우고 달려들었다. 손과 발을 모두 사용할 수 있는 골키퍼인지라 공중으로 몸을 날려 공을 걷어내려고 했다. 그런데 조영욱은 상대 골키퍼가 발을 높게 들어올리고 뜬 동작에 아랑곳하지 않았다. 오로지 공을 향해 머리를 들이댔다. 결국 페트롤리 골키퍼 무릎 부근에 명치를 강하게 맞고 쓰러졌고 주심은 페널티킥(PK)을 선언했다. 키커로 나선 백승호가 깔끔하게 차 넣으며 한국의 16강행을 이끈 결승골이 됐다. 그는 “골키퍼나 나오는 것을 확인했는데 머리를 갖다대면 최소 페널티킥을 얻어내거나 공이 뒤로 빠져 들어갈 것 같았다”며 “골키퍼와 충돌한 뒤 명치가 정말 많이 아팠다”고 웃었다. 앞서 초반 한국이 아르헨티나 공세에 밀리다가 이승우의 선제골로 흐름을 뒤집을 때도 조영욱이 있었다. 역습 과정에서 상대와 몸싸움에서 끝까지 버텨낸 뒤 뒤에서 달려든 이승우에게 공을 연결해 단독 드리블 돌파에 이은 슛으로 골을 만들어냈다.  (중략)  조영욱은 “당연히 골을 넣고 싶은 마음은 크다. (1차전인)기니전 때는 정말 더 그랬는데 국민들의 뜨거운 응원 소리를 들으면서 점점 골 욕심보다 팀을 우선해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또 “승호 형이 PK 골을 터뜨린 뒤 내게 ‘이건 네가 넣은 골’이라고 말해주더라. 더 힘이 났고 앞으로 더 헌신하며 뛰겠다”고 말했다. 늘 주연상만 받은 조영욱의 희생정신은 더 높은 곳을 바라보는 신태용호가 원 팀으로 거듭나는 촉매제가 되고 있다....기사 원문 보기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7-05-25 09:36:50 | Hit 710

조영욱의 넉살 UCL 결승 주심에 카드 받았다[스포탈코리아]

<사진 출처: 스포탈코리아> 조영욱은 유쾌하다. 경기장 안팎에서 늘 웃는 얼굴이다. 불필요한 경고에도 조영욱은 넉살 좋게 웃어보였다.조영욱은 지난 23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열린 아르헨티나와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코리아 2017 조별리그 A조 2차전에 선발 출전해 2-1 승리를 이끌었다.비록 득점은 없었지만 전반 42분 쏜살같은 침투로 상대 골키퍼에게 파울을 얻어내며 페널티킥을 유도했다. 그럼에도 조영욱은 신태용 감독으로부터 한소리를 들었다. 조영욱은 후반 11분 상대 수비수와 경합 과정에서 넘어지자 반칙을 불지 않은 주심에게 강한 불만을 표했다. 결국 주심으로부터 경고를 받았고 신 감독은 경기가 끝나고 조영욱을 나무랐다. 조영욱도 자신의 행동이 불필요했음을 인정했다. 그는 "다리가 걸린 상황에서 상대 수비수가 밀었다. 파울이 맞는데 불어주지 않아 화가 났다"며 "그런데 과하게 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손에 묻은 잔디가 날렸던 것 같다"고 웃었다.이어 "어제 주심이 유럽챔피언스리그 결승도 봤었다고 들었다. 내가 언제 그런 주심에게 경고를 받아보겠느냐"고 밝게 웃었다.   그렇다고 남은 경기에 여유를 부리지는 않는다. 그는 "잉글랜드전을 이겨서 조 1위로 다시 전주로 내려오겠다. 다시 와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다짐했다....기사 원문 보기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7-05-24 14:16:24 | Hit 506

이덕희, 국제테니스연맹 유망주로 선정…지원금 받는다[연합뉴스]

<사진 출처: 연합뉴스>  이덕희(19·현대자동차 후원)가 국제테니스연맹(ITF)으로부터 유망주 지원금을 받게 됐다.  ITF는 24일 산하 단체인 그랜드슬램 발전기금위원회(GSDF)를 통해 12개 나라 14명의 지원금 수혜 대상자를 발표했다. ITF의 그랜드슬램 지원금은 올해 처음 시행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 1년간 총 65만 달러(약 7억3천만원)를 수혜 대상자 14명에게 대회 출전 경비 보조금 명목으로 지급한다. 14명 가운데 12명은 5만 달러씩 받고 오세아니아 및 남태평양 지역에서 선발된 2명은 2만5천달러씩 지원한다.  세계 랭킹 131위 이덕희는 일리야 이바시카(199위·벨라루스), 크리스티안 가린(200위·칠레), 엘리아스 이메르(236위·스웨덴), 로이드 해리스(262위·남아공), 호세 스테이덤(407위·뉴질랜드), 주라베크 카리모프(906위·우즈베키스탄) 등과 함께 7명의 지원금 수혜 대상 남자 선수로 선정됐다. ...기사 원문 보기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7-05-24 11:10:22 | Hit 523

이덕희 세계 유망주 선정…국제테니스연맹 지원금 받는다[스포티비뉴스]

<사진 출처 : 국제테니스연맹(ITF) 트위터 캡처본> '한국 테니스의 희망' 이덕희(19, 현대자동차, 서울시청)가 세계적인 유망주로 뽑혀 국제테니스연맹(ITF) 지원금을 받는다.ITF 그랜드슬램 발전기금위원회(GSDF)는 23일(한국 시간) '그랜드슬램 지원금' 수혜 선수를 발표했다. 12개국에서 남녀 각각 7명씩 14명을 선정했다.  이덕희는 한국 선수로는 유일하게 선정됐다. 아시아 남자 선수는 이덕희와 쥬라벡 카리모브(우즈베키스탄) 2명이다.ITF의 그랜드슬램 지원금은 올해 처음 시행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 1년 동안 65만 달러(약 7억3,000만 원)를 잠재력이 큰 테니스 유망주에게 지급한다. 그랜드슬램 대회를 포함한 각종 국제대회 출전 경비 보조 차원이다. 이덕희를 포함한 12명의 선수는 각각 5만 달러(약 5,600만 원)를 받고, 대륙별 안배를 고려해 오세아니아-남태평양 지역에서 뽑힌 남녀 각 1명은 2만5,000달러씩을 받는다.ITF와 그랜드슬램 대회 주최 측은 "새로 마련된 그랜드슬램 지원금 프로그램이 테니스 저변이 취약한 나라의 유망주들이 활발한 국제 대회 참가로 경쟁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GSDF는 1994~1998년 출생 선수 가운데 나이와 세계 랭킹을 기준으로 대상자를 엄선했다. 1986년에 설립된 GSDF는 세계 테니스 변방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 4개 그랜드슬램 대회에서 기금을 조성하고 30여 년간 총 4,500만 달러 이상을 테니스 발전을 위해 사용했다. 올해도 310만 달러를 세계 곳곳에 지원한다....기사 원문 보기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7-05-24 11:08:26 | Hit 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