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각장애 테니스선수 이덕희, 서울시청 입단한다[뉴시스]
<사진 출처: 뉴시스> 청각장애를 극복하고 국제무대에서 주목받는 선수로 성장 중인 테니스 유망주 이덕희군이 서울시청에 둥지를 튼다. 서울시는 오는 8일 오후 2시 '2017 서울오픈 국제챌린저테니스대회'가 열리는 올림픽공원 메인코트에서 이군의 서울시청 입단식과 기자회견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군은 남자프로테니스투어(ATP) 세계랭킹 135위에 올라있는 유망주다. 캐리어 인공지능 18단 에어컨 1998년생으로 올해 서울 마포고를 졸업한 이군은 그간 현대자동차·KDB산업은행으로부터 후원을 받으며 투어에 참가해왔지만, 산업은행이 최근 내부사정으로 후원을 중단하면서 어려움을 겪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군은 이번 서울시청 입단으로 연봉과 각종 인센티브를 받으며 외국무대에 도전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이군은 서울시가 후원하고 서울시체육회, 서울시테니스협회와 공동으로 주관하는 '2017 서울오픈 국제챌린저테니스대회'에도 참가한다. 이번 대회는 6일부터 14일까지 9일간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열린다. 이 대회는 국내 개최 대회 중 가장 높은 '챌린저 최고등급'으로 30여개국에서 100여명이 참가한다. 이군 외에 4일 세계 16위 가엘 몽피스(프랑스)를 꺾는 이변을 연출하며 세계랭킹 78위까지 오른 정현, 권순우(세계랭킹 262위) 등 우리나라 국가대표 선수들이 참가한다. 총 상금 10만달러(약 1억1300만원) 규모인 이번 대회 우승자에게는 랭킹 포인트 110포인트가 주어진다. . . . 기사 원문 보기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7-05-08 14:56:47 | Hit 513
|
|
청각장애 딛은 테니스 유망주 이덕희, 8日 서울시청 입단식[일간스포츠]
<사진 출처 : 뉴시스> 청각장애를 극복하고 테니스 유망주로 주목받고 있는 이덕희군이 서울시청에 입단했다. 서울시는 오는 8일 '2017 서울오픈 국제챌린저테니스대회'가 열리는 올림픽공원 메인코트에서 이군의 서울시청 입단식과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이덕희는 남자프로테니스투어(ATP) 세계랭킹 135위에 올라있는 유망주다. 올해 서울 마포고를 졸업한 이덕희는 그간 현대자동차·KDB산업은행으로부터 후원을 받으며 투어에 참가해왔다. 그러나 산업은행이 최근 내부사정으로 후원을 중단하면서 어려움을 겪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덕희는 이번 서울시청 입단으로 연봉과 각종 인센티브를 받으며 외국무대에 도전할 수 있을 전망이다. 서울시가 후원하고 서울시체육회, 서울시테니스협회와 공동으로 주관하는 '2017 서울오픈 국제챌린저테니스대회'는 이번 대회는 6일부터 14일까지 9일간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열린다. 이 대회는 국내 개최 대회 중 가장 높은 '챌린저 최고등급'으로 30여개국에서 100여명이 참가한다. 총 상금 10만달러(약 1억1300만원) 규모인 이번 대회 우승자에게는 랭킹 포인트 110포인트가 걸려있다. . . . 기사 원문 보기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7-05-08 14:55:40 | Hit 450
|
|
이덕희, 서울시청 입단 “서울시 위상 떨치겠다”[MK스포츠]
남자테니스 세계랭킹 142위의 이덕희(19)가 서울시청에 입단했다. 이덕희는 8일 올림픽공원 테니스 경기장 센터 코트에서 서울시청 테니스팀 입단식을 가졌다.이덕희는 "서울시청 소속으로 새롭게 출발하게 된 만큼 서울시의 위상을 세계에 떨칠 수 있는 훌륭한 선수로 성장해 보답하겠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사진 출처 : 서울시 체육회> 이덕희는 지난 2월 마포고를 졸업한 이후 해외 투어 출전에 보다 집중하기 위해 새로운 소속팀을 물색해왔다. 유망 선수를 적극 후원하고자 하는 서울시와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졌다. 서울특별시체육회의 정창수 사무처장은 "서울시는 앞으로 이덕희 선수가 운동에 집중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이덕희는 앞으로 전국체전 등 국내대회에 서울시청 소속으로 출전할 예정이다. . . . 기사 원문 보기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7-05-08 14:52:19 | Hit 465
|
|
이덕희, 서울시와 입단 계약 체결[S&B컴퍼니]
이덕희가 8일 서울 올림픽공원 테니스 센터코트에서 서울시청 테니스팀 입단 조인식을 체결했다. 사진 왼쪽부터 S&B컴퍼니 이동엽 부사장, 이덕희 선수, 서울시 체육회 정창수 사무처장, 서울시청 관광체육국 권영문 전문체육팀장 <사진 = S&B컴퍼니> 이덕희가 서울시청 소속 팀의 일원으로서 새로운 출발을 시작했다. 한국 테니스 유망주 이덕희(18세 ? 현대자동차 후원 ? 서울시청 소속)는 8일 ATP 국제 테니스 대회인 서울 챌린저 대회가 열리는 올림픽공원 테니스 경기장 센터 코트에서 서울시체육회 정창수 사무처장, 서울시체육회 직원, 서울 시청 직원, 대한테니스협회 직원 등 다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청 테니스팀 입단 조인식을 가졌다. 이덕희는 지난 2월 마포고 졸업 후 해외 투어 출전에 보다 집중할 수 있는 새로운 소속팀을 물색하던 중 유망 선수를 적극 후원하고자 하는 '서울시'와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 이날 입단식은 서울시체육회 정창수 사무처장이 이덕희 서울시체육회 입단을 선언한 후 기념사진 촬영하는 방식으로 간소하게 진행됐다. 입단계약 조인식 체결 후 서울시청 관계자들과 기념촬영 중인 이덕희 선수 <사진 = S&B컴퍼니> 이덕희와 서울시의 인연은 지난 2014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충청북도 제천 출신인 이덕희는 2014년 3월 테니스 명문 서울 마포고등학교에 입학했다. 이후 이덕희는 3년의 재학기간 동안 매년 전국체전 남자 고등부 테니스 단체전에 서울시(마포고) 대표로 단식과 복식에 모두 출전해 팀을 해당 부문 3년 연속 우승으로 이끌었다. 서울시는 이런 이덕희의 공로를 인정해 지난 해 12월 21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2016 서울특별시 체육인의 밤 행사에서 서울특별시체육회장 경기 부문 최우수 남자 선수로 이덕희를 선정해 수상하기도 했다. 이 날 후원 조인식에 참석한 서울시체육회 정창수 사무처장은 "대한민국 테니스의 큰 별이 될 이덕희 선수의 서울시청 입단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 서울시는 앞으로 이덕희 선수가 운동에 집중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오늘부터 시작되는 ATP서울오픈챌린저대회를 더 큰 규모의 대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등 대한민국 테니스 발전을 위해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덕희는 "우선 이런 자리를 마련해주신 서울시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서울시청 소속으로 새롭게 출발하게 된 만큼 서울시의 위상을 세계에 떨칠 수 있는 훌륭한 선수로 성장해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덕희는 향후 전국체전 등 국내 시합에 서울시청 테니스부 소속으로 출전할 예정이다.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7-05-08 14:44:31 | Hit 477
|
|
김형성, 코리안 투어 매경오픈서 공동 24위로 마감[S&B컴퍼니]
‘스마일 킹’ 김형성이 코리안 투어 매경오픈에서 최종 공동 24위로 경기를 마쳤다. 김형성(36세 ? 현대자동차)은 7일 남서울CC(파71ㆍ7,051야드)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투어 GS칼텍스 매경오픈(총상금 10억원 / 우승상금 2억원) 3라운드에서 버디 1개, 보기 4개를 묶어 합계 3오버파를 기록, 최종 합계 3오버파로 공동 24위를 기록했다. 아쉬운 최종라운드였다. 1번홀에서 티오프한 김형성은 강한 바람과 난이도 높은 그린에서 3번째홀까지 파세이브를 하며 스코어를 유지했다. 4번홀에서 아쉽게 보기를 기록했으나 8번홀에서 버디를 기록하며 만회했다. 후반홀에 들어서는 13번홀까지 파세이브를 기록하며 선방했으나 이후 14, 15, 18번홀에서 보기를 기록하며 전날보다 3타 잃은 최종 3오버파로 경기를 마쳤다.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꼭 우승하고 싶은 대회였는데 1, 2라운드에서 타수를 많이 줄이지 못해 아쉽다”며 “다음주에는 일본 투어의 메이저 대회 중 하나인 일본 PGA 챔피언십이 열린다. 2013년에 우승한 경험이 있는 대회이기도 하고 현재 컨디션과 샷감이면 충분히 우승도 노려볼만 하다고 생각한다.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이날 우승은 한국의 이상희(25, 호반건설)가 최종라운드에서 이글 2개, 버디 3개, 보기 4개를 기록. 합계 -3, 최종 합계 8언더파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김형성은 11일부터 일본 오키나와에서 열리는 일본 PGA 챔피언십 니신 컵 누들 컵에 출전한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7-05-07 17:39:03 | Hit 439
|
|
석현준의 데브레첸, 행운의 자책골로 승리 [S&B컴퍼니]
S&B컴퍼니 축구선수 석현준(26)의 소속팀 데브레첸이 행운의 자책골로 승리하며 강등권에서 벗어났다. 데브레첸은 7일(한국시간) 열린 헝가리 1부리그 우이페쉬트와의 홈경기에서 1-0으로 이겼다. 3경기를 남겨둔 가운데 순위는 12개 팀 중 11위에서 8위로 뛰어올랐다. 11~12위는 다음 시즌 2부리그로 떨어진다. 12위는 이미 강등이 확정됐다. 석현준은 이날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했다가 후반 중반 해결사로 투입됐다. 데브레첸은 전반에 골을 뽑아내지 못했다. 후반 22분에는 중앙 미드필더 론 필립이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하면서 수적 열세에 놓였다. 석현준은 후반 28분 교체 투입됐다. 5분 뒤 우이페쉬트 중앙수가 자책골을 넣었다. 추가 득점 없이 데브레첸의 승리로 경기는 끝났다. 이날 승리로 데브레첸은 강등권에서 탈출했다. 하지만 안심하기엔 이르다. 5위부터 11위까지의 승점 차가 7점 밖에 나지 않는다. 데브레첸은 오는 14일 리그 4위인 페렌츠바로시와 대결을 펼친다. 페렌츠바로시에는 지난해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석현준과 대표팀에서 활약한 류승우가 뛰고 있다.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7-05-07 03:13:11 | Hit 410
|
|
베테랑 김형성, 매경오픈 3R 순위반등 성공! 공동 14위.. [S&B컴퍼니]
티오프 직전 드라이빙 레인지에서 몸을 푸는 김형성 <사진=S&B컴퍼니> ‘스마일 킹’ 김형성이 매경오픈 3라운드에서 공동 14위로 순위 반등에 성공했다. 김형성(36세 ? 현대자동차)은 6일 남서울CC(파71ㆍ7,051야드)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투어 GS칼텍스 매경오픈(총상금 10억원 / 우승상금 2억원) 3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4개를 묶어 1오버파를 기록, 1-3라운드 합계 이븐파로 공동 14위를 기록했다. 인코스 10번홀에서 경기를 시작한 김형성은 바람이 강하게 부는 등 악조건 속에서 첫 홀 보기를 기록하며 다소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그러나 바로 다음 11번홀에서 버디를 낚으며 타수를 줄인 김형성은 이후 그린 난이도가 높은 홀들을 모두 파세이브로 막아내며 선방했다. 17번홀에서 파 퍼트를 아쉽게 실패하며 보기를 범한 김형성은 전반홀을 1오버파로 마쳤다. 이어진 후반, 계속해서 강풍이 부는 등 많은 선수들이 고전한 가운데 김형성은 버디 2개, 보기 2개로 후반홀을 이븐파로 막아냈다. 김형성은 3라운드 합계 1오버파를 기록하며 1-3라운드 합계 이븐파 공동 14위로 경기를 마쳤다. 경기를 마친 후 팬들과 사진 촬영 중인 김형성 <사진=S&B컴퍼니>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날씨가 매우 안좋고 그린 스피드가 여지껏 경험해 본 그 어느 코스보다 빨라 고전했다”며 "나뿐만 아니라 모두에게 같은 조건이다. 오늘 전체적으로 부진해 스코어를 잘 지킨 선수들이 상대적으로 순위가 상승한만큼 톱 5진입을 목표로 최종 라운드에 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이날 언더파를 기록한 선수는 총 71명 중 불과 5명에 그쳤으며 파차라 콩와트마이(태국)는 한 타를 잃고도 8언더파로 단독 선두에 올라섰다. 김형성은 7일 8시 54분 아웃코스에서 파이널 라운드 티오프 예정이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7-05-06 18:15:50 | Hit 478
|
|
김형성, 매경오픈 2R 공동 26위로 마쳐.. [S&B컴퍼니]
1번홀 티오프 직전 연습 스윙 중인 김형성 <사진=S&B컴퍼니> ‘스마일 킹’ 김형성이 매경오픈 2라운드를 공동 26위로 마쳤다. 김형성(36세 ? 현대자동차)은 5일 남서울CC(파71ㆍ7,051야드)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투어 GS칼텍스 매경오픈(총상금 10억원 / 우승상금 2억원) 2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5개를 묶어 2오버파를 기록, 1-2라운드 합계 1언더파로 공동 26위를 기록했다. 아웃코스 1번홀에서 경기를 시작한 김형성은 첫 홀부터 버디를 잡아내며 산뜻하게 출발했다. 연이어 4번홀에서도 버디를 낚으며 선두 추격에 열을 올렸다. 그러나 아쉽게 8번홀에서 보기를 기록한 김형성은 전반홀을 1언더파로 마쳤다. 버디를 놓친 후 아쉬워하는 김형성 <사진=S&B컴퍼니> 이어진 후반 11번홀에서 보기를 범한 김형성은 이후 홀컵 앞에서 공이 멈춰 버디를 놓치는 등 불운이 따르며 다소 흔들렸다. 17, 18, 19번 홀에서 연속 보기를 범하며 순식간에 세타를 잃은 김형성은 결국 이날만 2오버파를 기록하며 1-2라운드 합계 1언더파 공동 26위로 경기를 마쳤다.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컨디션은 너무 좋은데 홀컵 앞에 공이 멈추는 등 아쉬운 점이 너무 많았다”며 "그린 난이도가 높은 만큼 아직도 누구에게나 기회는 있다고 생각한다. 남은 두 개 라운드에서 이변을 일으켜 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이날 라타논 완나스리찬(태국)이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추가하며 1-2라운드 합계 11언더파로 단독 선두 자리를 지켜냈다. 김형성은 6일 8시 52분 인코스에서 3라운드 티오프 예정이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7-05-05 19:39:24 | Hit 464
|
|
이덕희, 김천챌린저 파비아노에게 2회전 탈락 [대한테니스협회]
<사진출처: 대한테니스협회> 이덕희가 다음 대회인 서울 챌린저에서의 선전을 기약하며 김천 챌린저는 단식 16강에서 마쳤다. 이덕희(현대자동차 후원, 135위)는 4일 김천시 김천종합스포츠타운 테니스코트에서 열리고 있는 김천국제남자챌린저(ATP 챌린저투어/총상금 5만달러+H/4월 29일 ~ 5월 7일/하드코트) 16강에서 이탈리아의 토마스 파비아노(160위)에게 1시간 19분만에 3-6, 2-6으로 졌다. (중략) 경기에서는 패하였지만, 이덕희는 이러한 강자를 상대로 주눅들지 않고 자신감 있는 플레이를 선보이며 관중들의 박수를 받기도 했다. 이덕희는 8일부터 서울 올림픽공원 테니스 경기장에서 열리는 서울 챌린저(총상금 10만 달러+H)에 출전할 예정이다. . . . 기사 원문 보기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7-05-05 11:27:32 | Hit 518
|
|
매경오픈에서 만난 김형성 “김형성배 선수권도 열립니다” [헤럴드경제]
<사진출처: 헤럴드경제>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성남)=남화영 기자] ‘스마일킹’ 김형성(37 현대자동차)이 자신의 이름을 걸고 주니어골프대회를 연다. 김형성은 4일 경기도 성남 남서울컨트리클럽(파71 7051야드)에서 열린 원아시아투어 GS칼텍스매경오픈 첫째날 보기없이 버디 3개를 잡아 3언더파 69타로 마쳤다. 디펜딩 챔피언인 박상현(34) 등 5명이 동타를 기록하고 있다. 김형성은 주니어 시절부터 이 대회와 코스에 많이 출전했고 준우승도 세 번을 했다. 지난해는 마지막날 17번 홀에서 트리플을 하면서 8위로 마친 바 있다. “오늘은 그린이 예년같지 않게 느린 편이어서 감을 잡는 데 어려웠다. 하지만 더 적응해 나가겠다.”그는 그린 컨디션에 따라 남은 3일의 공략이 달라질 수 있다고 진단했다. “그린이 빠르면 무조건 짧게 쳐야 한다. 하지만 오늘 같다면 핀을 노려야 타수를 줄일 것이다.” 김형성은 지난해 12월부터 예전의 페이드 스윙으로 돌아와 이제는 안정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말했다. 지난해 잠시 드로우를 시도하면서 비거리를 늘리려 했지만 그보다 자신있는 페이드가 승산있다는 계산 때문이다. 김형성은 가장 우승하고 싶은 대회로는 상반기에는 매경오픈, 하반기에는 제네시스챔피언십을 꼽았다. “공교롭게 지난해만 한국 일본 모두 우승이 없었는데 올해는 한일 모두 우승 하는 게 목표다.” 지난해 11월에는 부친상을 당했다. 부자간 돈독했던 사이를 회상하면서 그는 눈시울을 붉혔다. “임종을 지키지는 못했지만 돌아가시기 일주일 전에 얘길 나눈 것이 고맙고 하늘에서 저를 응원해주시리라 믿고 더 열심히 운동하게 된다.” 그는 오는 7월24일부터 이틀간 경기도 용인의 한화플라자CC에서 김형성배경기도골프선수권을 개최한다. 그 자신이 시간을 내고 성적이 좋은 선수에게는 장학금을 주고 용품도 준다. “어렵게 운동하는 선수들이 많다. 하지만 미력하나마 그들을 응원하고 있다는 메시지를 주고 싶다.” . . . 기사 원문 보기
Golf by 운영자 | Date 2017-05-05 11:22:28 | Hit 455
|
|
이덕희, 다음은 서울 챌린저! [S&B컴퍼니]
이덕희가 지난 2일 열린 김천 챌린저 단식 1회전 경기에서 백핸드 스트로크를 하고 있다 <사진출처: 대한테니스협회> 이덕희가 차기 시합인 서울 챌린저에서의 호성적을 기약하며 김천 챌린저는 단식 16강에서 종료했다. 이덕희(18세 ? 현대자동차 후원)는 4일 한국 김천 종합 스포츠 타운 테니스 경기장에서 열린 김천 챌린저(총상금 5만 달러 +H) 단식 16강에서 토마스 파비아노(27세 ? 이탈리아 ? 160위)에 최종 세트스코어 0-2(3-6, 2-6)로 아쉽게 패 했다. 경기 초반 상대에게 먼저 서브게임을 브레이크 당해 리드를 빼앗긴 이덕희는 날렵한 스트로크로 대응 했지만 결국 경기를 뒤집지 못하고 패했다. 이덕희와 토마스 파비아노는 지난 1일 이번 대회 복식 1회전에 한 조를 이뤄 출전하기도 했다.(0-2패, 1회전 탈락)이 날은 어제의 동지가 오늘의 적이 되어 일대일 대걸을 펼친 것이다. 이날 상대 토마스 파비아노는 키도 이덕희와 비슷한데다 일반적인 유럽 선수들과 플레이 스타일도 다르다. 여타 유럽권 선수들과는 다르게 빠른 발을 가지고 있어 수비 위주의 플레이를 자주 펼치는 등 상대하기 까다로운 상대다. 또한 아시아권 대회에서 강세를 보이는 선수이기도 하다. 지난 해 3월 중국 주하이 챌린저에서 우승을 거둔 바 있고, 올해 3월 같은 대회에서 준우승을 거뒀다. 이어 열린 중국 취안저우 챌린저에서는 우승까지 차지해 한창 상승세를 타고 있는 강자다. 경기에서는 패하였지만, 이덕희는 이러한 강자를 상대로 주눅들지 않고 자신감 있는 플레이를 선보이며 관중들의 박수를 받기도 했다. 한편, 이덕희는 8일 부터 서울 올림픽공원 테니스 경기장에서 열리는 서울 챌린저(총 상금 10만 달러+H)에 출전할 예정이다.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7-05-04 18:23:11 | Hit 473
|
|
베테랑 김형성, 매경오픈 1R 공동 9위 쾌조의 스타트! [S&B컴퍼니]
3번홀에서 세컨샷 대기 중에 V를 그리는 김형성 <사진=이데일리> 김형성이 한국의 ‘마스터스 토너먼트' 매경오픈 1라운드에서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김형성(36세 ? 현대자동차)은 4일 남서울CC(파71ㆍ7,051야드)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투어 GS칼텍스 매경오픈(총상금 10억원 / 우승상금 2억원)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3개를 쳐 합계 3언더파를 기록하며 박상현(33세?동아제약)등과 함께 공동 9위를 기록했다. 2017 시즌 첫 출전한 국내 대회에서 1라운드부터 값진 성과를 얻어냈다. 인코스 10번홀에서 경기를 시작한 김형성은 13번홀에서 버디를 잡아내고 나머지 홀들을 모두 파세이브로 막아낸 후 1언더파로 전반홀을 마쳤다. 7번홀에서 티샷 후 이동 중인 김형성 <사진=S&B컴퍼니> 이어진 후반홀에서도 김형성은 안정적인 플레이를 선보이며 타수를 줄였다. 4번홀에서 버디를 낚으며 추가로 타수를 줄인 김형성은 한때 공동 5위를 기록하는 등 상위권으로 치고 올라갔다. 8번홀에서 투온에 성공한 김형성은 그림 같은 장거리 퍼팅을 성공시키며 버디를 기록 세번째 벙커샷을 그림같이 홀 앞에 붙였고 끝내 버디를 잡아내며 합계 3언더파 공동 9위를 기록, 1라운드를 마쳤다.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매년 첫 한국 대회인 매경오픈은 좋은 기억과 아쉬움이 많이 남는 대회이다. 상위권 성적은 많이 기록했지만 우승을 차지한 적이 없기 때문이다“며 "올해는 꼭 좋은 결과를 내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이날 라타논 완나스리찬(태국)이 합계 6언더파로 단독 선두를 차지한 가운데, 어려운 그린 난이도로 모든 선수들이 고전하며 평균적인 점수대가 낮게 형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2011년, 2013년에 각각 공동 2위를 기록한 경험이 있는 김형성은 평소 안정적인 경기 운영으로 타수를 잃지 않는 플레이를 펼치기 때문에 이번 대회에서 호성적 또는 그 이상이 기대된다. 김형성은 5일 11시 20분 아웃코스에서 2라운드 티오프 예정이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7-05-04 16:48:28 | Hit 464
|
|
티샷하는 김형성, 멀리 가라~[이데일리]
<사진 출처: 이데일리> 김형성이 14번 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4일 경기도 성남에 위치한 남서울 컨트리클럽(파71)에서 원아시아 투어 GS칼텍스 매경오픈(총상금 10억 원)1라운드가 열렸다. . . . 기사 원문 보기
Golf by 운영자 | Date 2017-05-04 16:21:40 | Hit 476
|
|
V그리는 김형성[이데일리]
<사진 출처: 이데일리> 김형성이 경기 중에 V자를 그리고 있다.4일 경기도 성남에 위치한 남서울 컨트리클럽(파71)에서 원아시아 투어 GS칼텍스 매경오픈(총상금 10억 원)1라운드가 열렸다. . . . 기사 원문 보기
Golf by 운영자 | Date 2017-05-04 16:16:31 | Hit 485
|
|
이덕희, 천상천하유아독존[테니스피플]
<사진 출처: 대한테니스협회> 이덕희만 김천챌린저 단식 1회전에서 승리하며 16강에 안착했다. 이덕희(현대자동차 후원, 135위)는 2일 김천시 김천종합스포츠타운 테니스코트에서 열리고 있는 김천국제남자챌린저(ATP 챌린저투어/총상금 5만달러+H/4월 29일 ~ 5월 7일/하드코트) 본선 1회전에서 이토 타츠마(일본, 178위)에 4-6, 6-3, 6-4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고 16강에 진출 했다. 【김천챌린저 단식 1회전】 ○승 ●패 ○이덕희(현대자동차 후원, 135위) 4-6, 6-3, 6-4 ●이토 타츠마(일본, 178위) 역전승으로 2회전에 진출한 이덕희 선수 일문일답 인터뷰 내용이다. -오늘 경기소감은 =언제나 그렇듯 첫 경기는 어려운 것 같다. 오늘 또한 쉽지않은 경기였고 중요한 순간들이 많이 있었는데 그 순간을 잘 이겨내서 이길 수 있었다. -첫 세트는 내줬지만 2, 3세트 가져오면서 역전승을 거두었다. 당시 첫 세트 초반부터 본인서브를 브레이크 당하고 난 뒤 각각 본인 서브권들을 가져오면서 4-5가 되었다. 4-5 이덕희 서브에서 40-30 브레이크 포인트를 잡았으나 놓치며 4-6으로 졌다. 당시 첫 세트 상황들이 어땠는지 =첫 세트 시작부터 잘 안 풀리는 기분이었다. 첫 게임을 브레이크 당하고 시작해 조급함이 있었던 것 같다. -다음 상대인 마스 파비아노(이탈리아, 160위)와 한다. 이 상대 선수와 같이 연습하고 했는데 2회전에서 붙게 된 기분은 어떤가 =파비아노와 한번 만났던 기억도 있고 연습도 같이하며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 실력이 좋은 선수기에 나도 잘 준비해서 좋은 경기 할 수 있도록 하겠다. -한국 선수로서 혼자만 살아남았다. 또한, 김천챌린저하고 인연이 없는데 이번 대회에는 목표가 어떻게 되는지 =김천에서 좋은 성적을 올린 기억이 없다. 어렵게 1회전 통과한 만큼 한국에서 좋은 성적 올리고 싶다. (중략) . . . 기사 원문 보기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7-05-03 17:45:19 | Hit 48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