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덕희, 국내선수 유일 김천챌린저 16강 진출[대한테니스협회]
<사진 출처: 대한테니스협회> 이덕희만 김천챌린저 단식 1회전에서 승리하며 16강에 안착했다. 이덕희(현대자동차 후원, 135위)는 2일 김천시 김천종합스포츠타운 테니스코트에서 열리고 있는 김천국제남자챌린저(ATP 챌린저투어/총상금 5만달러+H/4월 29일 ~ 5월 7일/하드코트) 본선 1회전에서 이토 타츠마(일본, 178위)에 4-6, 6-3, 6-4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고 16강에 진출 했다. 【김천챌린저 단식 1회전】 ○승 ●패 ○이덕희(현대자동차 후원, 135위) 4-6, 6-3, 6-4 ●이토 타츠마(일본, 178위) 역전승으로 2회전에 진출한 이덕희 선수 일문일답 인터뷰 내용이다. -오늘 경기소감은 =언제나 그렇듯 첫 경기는 어려운 것 같다. 오늘 또한 쉽지않은 경기였고 중요한 순간들이 많이 있었는데 그 순간을 잘 이겨내서 이길 수 있었다. -첫 세트는 내줬지만 2, 3세트 가져오면서 역전승을 거두었다. 당시 첫 세트 초반부터 본인서브를 브레이크 당하고 난 뒤 각각 본인 서브권들을 가져오면서 4-5가 되었다. 4-5 이덕희 서브에서 40-30 브레이크 포인트를 잡았으나 놓치며 4-6으로 졌다. 당시 첫 세트 상황들이 어땠는지 =첫 세트 시작부터 잘 안 풀리는 기분이었다. 첫 게임을 브레이크 당하고 시작해 조급함이 있었던 것 같다. -다음 상대인 마스 파비아노(이탈리아, 160위)와 한다. 이 상대 선수와 같이 연습하고 했는데 2회전에서 붙게 된 기분은 어떤가 =파비아노와 한번 만났던 기억도 있고 연습도 같이하며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 실력이 좋은 선수기에 나도 잘 준비해서 좋은 경기 할 수 있도록 하겠다. -한국 선수로서 혼자만 살아남았다. 또한, 김천챌린저하고 인연이 없는데 이번 대회에는 목표가 어떻게 되는지 =김천에서 좋은 성적을 올린 기억이 없다. 어렵게 1회전 통과한 만큼 한국에서 좋은 성적 올리고 싶다. (중략) . . . 기사 원문 보기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7-05-03 17:42:21 | Hit 456
|
|
이덕희, 김천 챌린저 단식 1회전 짜릿한 역전승![S&B컴퍼니]
이덕희가 2일 경북 김천 총합 스포츠 타운 테니스 경기장에서 열린 김천 챌린저 단식 1회전에서 백핸드 스트로크를 하고있다. <사진 출처 = S&B컴퍼니> 이덕희가 김천 챌린저 단식 1회전에서 역전승을 거두고 16강에 안착했다. 이덕희(18세 ? 현대자동차 후원)는 2일 한국 김천 종합 스포츠 타운 테니스 경기장에서 열린 김천 챌린저(총상금 5만 달러 +H) 단식 1회전에서 이토 타츠마(28세 ? 일본 ? 178위)를 최종 세트스코어 2-1(4-6, 6-3, 6-4)로 꺾고 16강에 진출 했다. 이덕희는 이 날 상대 이토 타츠마와 이번이 세 번째 맞대결이다. 두 선수는 이 날 경기까지 공교롭게도 모두 1회전에서 만났다. 2015년 9월 대만 가오슝 챌린저에서 처음 맞붙어 이덕희가 1-2로 아쉽게 패했다. 하지만 지난 3월 선전 챌린저에서는 이덕희가 2-1로 승리, 동률을 이뤘고 이 날 승리를 더해 상대 전적에서 한 발 앞서게 됐다. 이 날 이덕희는 첫번째 세트를 먼저 내주었지만 끝까지 자신감을 잃지 않았다. 심기일전한 이덕희는 두 번째 세트 2-1 상황에서 상대의 서브게임을 브레이크 한 뒤 본인의 서브게임을 지키며 4-1로 점수차를 크게 벌리며 앞서나갔다. 5-2상황에서 이덕희는 다시 한번 브레이크에 성공해 경기를 원점으로 돌리는데 성공했다. 마지막 세트는 서로의 서브게임을 지키는 팽팽한 경기 양상을 보였다. 그 중심을 깬건 이덕희였다. 2-2 상황에서 상대 서브게임을 브레이크 해내 3-2를 만든 이덕희는 본인의 서브게임에서 발리 앤드 스매시를 멋지게 성공 시키며 4-2로 앞서나갔다. 매치포인트를 서비스에이스로 마무리한 이덕희는 결국 최종 세트스코어 2-1로 역전승했다. 경기가 끝난 뒤 이덕희는"힘든 경기였지만 이겨서 기분이 좋다"며 "다음 시합도 승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며 각오를 밝혔다. 이 날 승리로 이덕희는 김천, 서울, 부산으로 이어지는 3주간의 한국 챌린저 시즌의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며 기분좋게 출발하게 됐다. 사실 이덕희의 김천 챌린저 성적은 썩 좋지 못했다. 2015년 첫 출전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총 2회 출전했이나 모두 1회전 탈락한 바 있다. 하지만 이 날은 달랐다. 첫 세트를 뺏긴 뒤에도 이덕희는 자신감 있는 플레이를 선보이며 결국 본인의 김천 챌린저 첫 승을 따냈다. 지난 2년간 기량 향상을 이룬 이덕희이기에 이번 대회 16강을 넘어 보다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덕희는 4일 토마스 파비아노(27세 ? 이탈리아 ? 160위)와 8강 진출을 두고 다툰다.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7-05-02 17:24:04 | Hit 485
|
|
슈팅몬스터 조영욱, "팀 목표는 4강, 개인 목표는 최다 득점" [OSEN]
"팀워크를 발전시켜 더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도록 하겠다" 신태용호가 최종명단 확정 후 1일 오후 파주NFC에 처음으로 소집됐다.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에 참가하는 U-20 대표팀은 지난달 28일 21명의 최종엔트리를 발표했다. (중략) 조영욱은 “기니와 아르헨티나 상대로 먼저 이겨나야 가장 힘든 상대인 잉글랜드를 상대로 편하게 경기할 수 있다”고 말했다. 죽음의 조에 빠졌다는 평가에 대해 조영욱은 “이겨내야 한다. 어차피 만날 상대니 모두 이기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조영욱은 “이번 U-20 월드컵에서 대표팀은 4강을 목표로 해야된다고 본다. 개인적으로는 이번 월드컵에서 최전방 공격수다보니 팀에서 가장 많은 골을 넣고 싶다”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조영욱은 U-20 대표팀에서 꾸준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다른 선수들에 비해 이름값이 떨어질 수 있지만 좋은 활약을 보이고 있다. U-20 대표팀에서 인상적인 활약이 이어지자 한 온라인 게임에서는 '슈팅 몬스터'라는 별명을 지어주기도 했다. 조영욱은 이번 대표팀의 막내이다. 가장 어린 선수다 보니 부담감이 있을 수 있지만 조영욱은 “형들과 작년부터 정도 쌓이고 많이 친해졌다. 장난 많이 치는 형들도 친해서 그렇기 때문에 그렇게 부담스럽지 않다”고 웃음을 보였다. 조영욱은 “4개국 대회에서 보여줬듯이 같이 팀워크를 맞춰서 발전시키며 더 좋은 경기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생각한다. 게임이 잘 안풀리고 그럴 때 열심히 발을 맞춰서 분위기를 반전시키는 부분을 보완시키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 . 기사 원문 보기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7-05-02 16:08:18 | Hit 442
|
|
슈팅 몬스터 조영욱, “많은 골을 넣고 싶다” [인터풋볼]
신태용호의 최전방 공격수 조영욱(18, 고려대)이 이번 대회에서 많은 골을 넣고 싶다며 각오를 전했다. 신태용호는 1일 오후 2시 파주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트레이닝 센터(NFC)에서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을 앞두고 미디어 데이를 개최했다. 신태용 감독과 최종선발된 21명의 선수들은 대회에 임하는 당찬 각오를 전했다. 먼저 조영욱은 이번 월드컵의 의미를 전했다. 그는 “17세 때 나갈 기회가 있었는데 아픔을 겪었다. 그래서 U-20 월드컵이 나가기 어렵고, 한국에서 하는 대회라서 소중하고 특별하다. 진지하게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팬들은 조영욱을 한국의 아구에로(맨체스터 시티)라고 부른다. 그만큼 최전방에서 움직임이 좋고 득점 능력 역시 날카롭다는 뜻이다. 이에 대해 조영욱은 “롤모델을 물어봐서 아구에로라고 답했는데...팬분들이 섞어서 말해줘 더 많이 따라하려고 노력한다”며 미소를 지었다. 최근 전북 현대전 패배에 대해서는 “프로 형들하고 하다 보니 기술, 체력 등에서 많이 약했다. 월드컵에서는 수준이 높은데 피지컬과 스피드를 최대한 끌어올려 상대 수비수와 경쟁해 2선 팀원들에게 기회가 많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평가했다. 대회 목표에 대해 묻자 “최전방 공격수다보니 골을 넣어야하는 자리다. 팀에서 많은 골 넣고 싶다. 골을 넣다보면 팀 승리에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신태용 감독에 대해 “워낙 편하게 해준다. 이전에 경험한 분들보다 더 친근하게 대해주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7-05-02 16:06:12 | Hit 441
|
|
[클래식 핫피플] 광주 ‘철인’ 송승민, 아찔했던 100경기 이야기 [스포탈코리아]
광주FC 철인이자 강팀 킬러 송승민(25)이 K리그 통산 100경기 출전을 달성했다. 그러나 100경기 출전은 예상대로 쉽지 않았었다.광주는 지난 4월 30일 전북 현대와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8라운드 홈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창단 후 첫 전북전 승리는 물론 최근 6경기 연속 무승(3무 3패) 부진도 탈출해 기쁨이 배가 됐다.송승민 개인적으로 마찬가지였다. 그는 전북전에서 전반 43분 조주영 대신 교체 출전하며 K리그 통산 100경기 출전을 달성했다. 지난 2014년 3월 30일 부천FC1995전에서 데뷔한 이후 3년 1개월 만에 100경기까지 도달했다. 그러나 100경기 출전을 앞두고 무산될 위기(?)도 있었다. 남기일 감독은 전북전 선발 명단에 송승민을 제외했다. 대기 명단에 이름이 올라와 있으나, 1위 전북을 상대로 수비 전략을 세웠기에 상황에 따라 출전이 무산될 수 있었기 때문이다.남기일 감독은 이날 경기를 앞두고 “전북전이 아닌 강원FC, 전남 드래곤즈와의 경기를 대비해 체력적으로 비축할 필요가 있다”라고 그를 선발에서 뺀 이유를 설명했다. 팀을 위한 선택이지만 송승민 개인적으로 불안했을 수 있다. 그러나 그는 “걱정보다 동료들이 잘해주기를 바랐다. 크게 개의치 않았다”라며 팀을 먼저 생각했다. 전북전 이전까지 무승은 물론 공격에서 침묵 중인 팀 상태를 봤을 때 도와주지 못한 책임감이 컸다. 우려와 달리 그는 교체 출전했고, 활발한 움직임으로 팀 승리를 도왔다. 송승민은 ‘강팀 킬러’로서 전북전 골을 기대했으나 이루지 못한 점은 아쉬울 수 있다. 그러나 그가 전북 수비수들을 끌고 다니면서 주현우, 김민혁, 여봉훈 등 동료들에게 공간을 만들어줬다. 전반 종료 직전 여봉훈의 결승골 역시 마찬가지였다. 송승민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전북전에서 100경기를 치른다는 건 부담이었다. 동료들이 잘해줘서 결과를 가져왔기에 득점만큼 기뻤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남기일 감독님께서 전방부터 볼 소유와 압박을 강조하셨다. 피지컬을 바탕으로 압박이 통한 만큼 어느 정도 만족하지 않았나 생각한다”라고 경기력에 만족했다.광주는 이날 승리를 바탕으로 5월 6경기 중 홈 5경기 승률을 높이려 한다. 올 시즌 현재까지 FA컵을 포함해 3승 1무 무패 행진을 달리고 있어 긍정적이다. 송승민은 100경기 출전 기쁨을 뒤로하고 5월을 바라보고 있었다. 그는 “전북전 승리는 어제까지 즐겼다. 이제 연승할 타이밍이라 생각한다. 잘 준비해서 5월에 연승을 이어가도록 하겠다”라고 약속했다. . . . 기사 원문 보기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7-05-02 09:21:07 | Hit 469
|
|
김민우, “수원 입단 후 첫 2연승, 더 좋은 결과 낼 것” [베스트일레븐]
<사진출처: 베스트일레븐> 수원 삼성의 핵심 미드필더 김민우가 K리그에서 처음 맛보는 2연승에 대해 뿌듯하다는 심경을 드러냈다.수원은 지난 30일 제주 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KEB 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8라운드에서 제주 유나이티드에 2-1로 승리했다. 수원은 전반 19분에 터진 김민우의 시원한 중거리슛 골과 후반 36분 조나탄의 환상적 시저스킥 골에 힘입어 난적인 제주를 적지에서 제압하는 데 성공했다. 시즌 초반 승리를 올리지 못해 어려움을 겪던 수원은 이날 제주전 승리를 통해 2연승이라는 기쁨을 맛봤다.연승의 교두보를 놓은 김민우로서는 매우 기쁜 결과였다. 2017시즌을 앞두고 사간 도스에서 수원으로 이적해 다섯 경기에서 두 골을 성공시키는 준수한 활약을 펼치고 있는 김민우는 1일 <베스트 일레븐>과 가진 인터뷰에서 “기분이 정말 좋다. 수원에서 경험하는 첫 2연승이라 특히 그렇다. 선수들이 정말 이기고 싶어했다. 이번 승리를 통해 앞으로 더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수원 이적 후 인상적 골을 만들어내고 있다는 말에 김민우는 “팀 동료들이 많이 도와주는 덕분이다. 덕분에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었고, 내 플레이도 그만큼 좋아지는 것 같다. 좋은 골이 나오는 이유”라고 주변에 공을 돌렸다. 이어 “우리 팀은 더 좋아질 수 있다고 믿는다. 앞으로 더 좋아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이번 상승세를 통해 더욱 좋은 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또한, 팬들의 기대에 걸맞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할 터이니 수원 팬들이 보다 많이 경기장에 찾아주셨으면 한다는 뜻을 내비쳤다. 김민우는 “시즌 초반에는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 죄송스러웠다”라고 운을 뗀 후, “이번 2연승을 계기로 앞으로는 좋은 결과를 팬들에게 선물하고 싶다”라고 말했다.한편 김민우가 속한 수원은 사흘 간격으로 굉장히 힘든 경기 일정을 앞두고 있다. 오는 3일 포항 스틸러스를 상대하는 홈 경기를 시작으로, 홈 울산 현대(6일), 광저우 헝다 원정(9일), 전남 드래곤즈 원정(14일), 상주 상무 원정(20일), 전북 현대 원정(27일)을 소화해야 한다. 3일 포항전을 마지막으로 5월 경기를 모두 적지에서 보내야 하는 상당히 부담스런 상황이다. 주축으로 거듭나고 있는 김민우의 활약이 그 어느 때보다도 필요한 상황이라 할 수 있다. . . . 기사 원문 보기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7-05-02 09:10:53 | Hit 445
|
|
이덕희, 김천 챌린저 복식 1라운드 아쉬운패배 [S&B 컴퍼니]
1일 이덕희가 경북 김천 총합 스포츠 타운 테니스 경기장에서 열린 김천 챌린저 복식 1라운드 경기 시작전 웜업을 하고 있다<사진 출처= S&B컴퍼니> 이덕희가 김천 챌린저 복식 1라운드에서 석패했다. 이덕희(18세 ? 현대자동차 후원)는 1일 한국 김천 종합 스포츠 타운 테니스 경기장에서 열린 김천 챌린저(총상금 5만 달러 +H) 복식 16강에서 토마스 파비아노(27세 ? 이탈리아 ? 160위)와 조를 이뤄 정홍(23세 ? 한국 ? 700위), 이재문(23위 ? 한국 ? 796위)조에게 최종 세트스코어 0-2(5-7, 2-6)로 아쉽게 패했다. 이날 이덕희, 파비아노 조는 경기초반 강한 서브와 스트로크로 앞서나갔으나 아쉽게 패했다. 5월 첫 째주 부터 3주간 김천, 서울, 부산으로 이어지는 '한국 챌린저 시즌'이 시작된다. 한국 챌린저 시즌은 김천 챌린저(5/1일~7일)를 시작으로 서울 챌린저(8일~14일/총상금 10만 달러 +H), 부산 챌린저(15일~21일/총상금 15만 달러 +H)까지 한국에서 3주 연속 열리는 대회를 뜻한다. 이 가운데 김천 챌린저는 그 포문을 여는 대회로 상금규모는 작지만 좋은 성적을 거둘 경우 나머지 대회를 여유있게 치를 수 있어 중요한 대회다. 한편, 이덕희는 2일 이토 타츠마(28세 ? 일본 ? 178위)와 단식 1회전 경기를 치른다.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7-05-01 18:28:43 | Hit 476
|
|
김형성, JGTO 더 크라운스 공동 24위로 마감[S&B컴퍼니]
김형성이 JGTO 더 크라운스 최종라운드를 공동 24위로 마쳤다. 김형성(37세 ? 현대자동차)은 30일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GC(파70ㆍ6,545야드)에서 열린 일본프로골프(JGTO)투어 더 크라운스(총상금 1억 2000만엔)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3개를 묶어 3언더파 기록하며 최종 합계 3언더파 공동 24위로 경기를 마쳤다. 아쉬운 최종 라운드였다. 이날 김형성은 경기 초반부터 매섭게 타수를 줄여나갔다. 전반 홀에서만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기록하며 3타를 줄이며 상위권 그룹 추격에 나섰다. 이어진 후반홀에선 16번홀까지 모두 파세이브를 기록했고, 이후 버디 1개와 보기1개를 줄여 전날 보다 3타 줄인 3언더파로 경기를 마쳤다.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컨디션도 좋고 경기감각도 살아나고 있다”며 “이번 시즌 열심히 준비했고 기대가 크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김형성은 “다음주는 한국으로 돌아가 매경오픈에 참가한다. 2번이나 우승을 눈앞에 두고 놓쳤다. 이번에는 꼭 우승해 매경오픈 우승자 명단에 내 이름 석자를 남기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대회 우승은 일본의 미야자토 유사쿠(36세)가 합계 13언더파를 시즌 첫 승을 기록했다. 차주 코리안 투어 메이저 대회인 매경오픈에 출전하는 김형성은 매경오픈과 인연이 깊다. 지난 2011년과 2013년에 매경오픈에 출전해 모두 준우승을 거둔바 있다. 두 번 모두 아쉽게 눈 앞에서 우승컵을 놓쳤다. 김형성이 이번 매경오픈 우승에 강한 의욕을 보인 이유다. ‘스마일 킹’ 김형성이 돌아오는 매경오픈에서 타이틀을 따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7-04-30 18:31:03 | Hit 457
|
|
석현준, 비데오톤전 후반 막판 교체 출전 [S&B컴퍼니]
S&B컴퍼니 축구선수 석현준(26)의 소속팀 데브레첸이 강등권으로 떨어졌다. 데브레첸은 30일(한국시간) 열린 헝가리 1부리그 비데오톤FC와의 원정경기에서 난타전 끝에 2-3으로 졌다. 전반 9분 만에 자책골을 내줬다. 34분 동점골을 터뜨렸지만 후반 13분과 36분 연달아 골을 허용했다. 후반 38분 추격골을 터뜨렸지만 결국 무릎을 꿇었다. 석현준은 후반 39분 교체로 투입 돼 약 6분 동안 그라운드를 누볐다. 이날 패배로 데브레첸은 9위에서 11위로 떨어졌다. 9승 7무 13패를 기록 중인 데브레첸은 10위 디오스기요르와 승점이 34점으로 같지만 승자승 원칙에서 밀렸다. 12개 팀이 참가하는 헝가리 1부리그는 최종 순위 하위 2개 팀이 다음 시즌 2부리그로 강등된다. 강등을 막을 기회는 남아있다. 12위 기예르모트SE(승점 20)는 이미 강등이 확정됐다. 앞으로 팀당 4경기씩 남겨두고 있고 데브레첸은 9~10위와의 승점이 1점 밖에 차이나지 않는다. 특히 리그 최종전을 현재 10위인 디오스기요르와 치른다. 이 경기에서 남은 강등 팀이 결정될 수도 있다.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7-04-30 05:54:33 | Hit 437
|
|
김형성, JGTO 더 크라운스 3R 공동 34위[S&B컴퍼니]
김형성이 JGTO 더 크라운스 3라운드를 공동 34위로 마쳤다. 김형성(37세 ? 현대자동차)은 29일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GC(파70ㆍ6,545야드)에서 열린 일본프로골프(JGTO)투어 더 크라운스(총상금 1억 2000만엔) 3라운드에서 버디 1개와 보기 3개를 묶어 2오버파 기록하며 전날 보다 2타 잃은 1-3라운드 합계 이븐파로 공동 34위에 이름을 올렸다. 아쉬운 라운드였다. 이날 김형성은 전반홀에서 보기 1개를 기록하긴 했지만 남은 홀에서 모두 파세이브를 기록하며 위기 속에 베테랑다운 면모를 보였다. 후반홀에서도 파세이브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경기운영을 보였지만 15, 16번홀에서 연속 보기를 범하며 아쉬움을 자아 냈다. 마지막홀에서 버디를 기록하며 한타 만회했지만 결과는 전날 보다 2타 잃은 이븐으로 최종 라운드를 맞이하게 됐다. 한편, 이날 선두로는 일보의 미야자토 유사쿠(36세), 무토 토시노리(39세)가 합계 11언더파를 기록해 공동 선두에 올랐다. 더크라운스는 김형성에게 특별한 대회이다. 2014년도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었기 때문이다. 김형성은 2016시즌에 아쉽게도 우승컵을 들어올리지 못했다. 2017시즌을 독하게 준비한 이유이기도 하다. 김형성이 JGTO 2017시즌 두번째 대회에서 톱 10에 진입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김형성은 30일 오전 8시 최종 라운드에 나선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7-04-29 18:36:59 | Hit 468
|
|
정재훈, 코리안 투어 카이도 1차에서 아쉬운 컷 탈락[S&B컴퍼니]
코리안투어 2년차 기대주 정재훈이 1차 카이도시리즈 2017 유진그룹/올포유 전남오픈에서 2라운드 컷오프 됐다. 정재훈(19세)은 28일 전남 무안CC(파72?7,050야드)에서 열린 코리안투어 1차 카이도시리즈 2017 유진그룹 / 올포유 전남오픈 with 무안CC(총상금 5억원?우승상금 1억원) 2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4개, 트리플 보기 1개를 묶어 3오버파 기록, 1-2라운드 합계 5오버파로 대회 2라운드를 마쳤다. 다소 아쉬운 결과이다. 이날 정재훈은 경기 초반부터 타수를 줄여나가며 컷 통과에 대한 가능성을 보였다. 하지만 경기 막판 실수가 이어지며 1차 카이도시리즈 대회 도전을 2라운드에서 끝냈다. 아웃코스 1번홀에서 출발한 정재훈은 후반 11번홀까지 좋은 플레이를 선보였다.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기록하며 2타를 줄이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13번홀에서 범한 트리플 보기가 뼈 아팠다. 이후에도 16,17번홀에서 연달아 보기를 범했다. 순위가 대폭 내려앉았고 정재훈은 합계 5오버파로 경기를 마쳤다. 정재훈은 "페이스를 유지하지 못한 것 같아 아쉽다. 다음 대회 준비를 잘하겠다"며 아쉬운 경기 소감을 밝혔다. 정재훈은 코리안투어 입문 2년차의 기대주 골퍼다. 건장한 체격에서 나오는 비거리가 최대 강점이다. 비거리는 물론 퍼팅 플레이 등 세밀한 샷에서의 능력을 키워 2017시즌을 성공적으로 치룬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번 대회를 마친 정재훈은 숨을 고른 후 오는 5월 18일 열리는 코리안투어 메이저대회 SK텔레콤 오픈에 출격할 예정이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7-04-28 20:46:49 | Hit 456
|
|
김형성, 더크라운스 2R 공동 19위[S&B 컴퍼니]
김형성이 JGTO 더 크라운스 2라운드를 공동 19위로 마쳤다. 김형성(37세 ? 현대자동차)은 28일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GC(파70ㆍ6,545야드)에서 열린 일본프로골프(JGTO)투어 더 크라운스(총상금 1억 2000만엔) 2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3개를 묶어 1언더파 기록, 1-2라운드 합계 2언더파로 공동 19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로써 전날 1언더파를 기록한 김형성은 2라운드에서 한 타를 줄이는데 성공했다. 이날 아웃코스 1번홀에서 출발한 김형성은 큰 실수 없이 전반홀을 이븐파로 방어했다. 버디와 보기를 각각 2개씩 기록하며 타수를 지켰다. 이어진 후반홀에서는 집중력이 빛났다. 12번홀에서 후반홀 첫 버디를 잡아낸 후 16번홀에서 아쉽게 보기를 범했으나 17번홀에서 바로 버디를 기록하며 베테랑다운 면모를 뽐냈다. 결국 1-2라운드 합계 2언더파 공동 19위로 2라운드를 마무리했다. 한편, 선두는 합계 10언더파를 기록한 일본의 슈고 이마히라(25)가 차지했다. 더크라운스는 김형성에게 특별한 대회이다. 2014년도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었기 때문이다. 김형성은 2016시즌에 아쉽게도 우승컵을 들어올리지 못했다. 2017시즌을 독하게 준비한 이유이기도 하다. 김형성이 JGTO 2017시즌 두번째 대회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려 전년도의 아쉬움을 털어낼 수 있을지 기대된다. 한편, 김형성은 29일 3라운드에 나선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7-04-28 17:51:23 | Hit 453
|
|
김형성, JGTO 더 크라운스 1R 공동 15위 [S&B컴퍼니]
‘스마일 킹’ 김형성(37, 현대자동차)이 더 크라운스 1라운드에서 공동 15위에 올랐다. 김형성(37세 ? 현대자동차)은 27일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GC(파70ㆍ6,545야드)에서 열린 일본프로골프(JGTO)투어 더 크라운스(총상금 1억 2000만엔) 1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4개를 쳐 합계 1언더파로 공동 15위에 랭크 됐다. 아웃코스 1번홀에서 티오프 한 김형성은 2번홀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쾌조의 출발을 보였다. 5번홀에서 버디를 기록한 김형성은 6, 7번홀에서 연속 보기를 범하며 주춤했다. 그러나 전반 마지막 9번홀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1언더파로 전반홀을 마쳤다. 탄력을 받고 이어진 후반 김형성은 11번홀에서 버디를 낚으며 타수를 줄이며 상위권으로 도약했다. 그러나 바로 다음 홀인 12번홀에서 보기를 기록하며 타수를 잃고 1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후반 베테랑다운 경기 운영을 보여주며 14번홀에서 버디를 추가로 낚은 김형성은 마지막홀에서 아쉬운 보기를 범하며 합계 1언더파 공동 15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한편, 이날 리더보드 최상단에는 탄야콘 크롱파(27ㆍ태국)와 이마히라 슈고(25ㆍ일본)가 6언더파로 이름을 올렸다. 김형성은 지난 2014년 ‘더 크라운스’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김형성의 올 시즌 첫 승이 기대되는 이유이다.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공격적 경기 운영으로 선두권에 올라설 것”이라고 2라운드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한편 김형성은 28일 오전 8시 55분 2라운드 티오프 예정이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7-04-28 09:36:58 | Hit 457
|
|
정재훈, 1차 카이도시리즈 1R 공동 58위 [S&B컴퍼니]
정재훈이 코리안 투어 1차 카이도시리즈 2017 유진그룹 / 올포유 전남오픈 with 무안CC에서 2오버파를 기록하며 다소 아쉬운 출발을 보였다. 정재훈(19세)은 27일 전남 무안, 무안CC(파72?7,050야드)에서 열린 코리안투어 1차 카이도시리즈 2017 유진그룹 / 올포유 전남오픈 with 무안CC(총상금 5억원?우승상금 1억원) 1라운드에서 2오버파를 기록하며 공동 58위로 경기를 마쳤다. 인코스 10번홀에서 티오프한 정재훈은 11번홀에서 보기를 범하며 다소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12번홀에서 바로 버디를 기록하며 균형을 맞춘 정재훈은 아쉽게 13번홀에서 다시 보기를 범하며 타수를 잃었다. 정재훈은 16번홀에서 보기를 기록하며 전반홀을 2오버파로 마쳤다. 이어진 후반홀, 파세이브를 이어가던 정재훈은 5번홀에서 보기를 적어내며 무너지는 듯 했다. 그러나 8번홀에서 버디를 낚은 정재훈은 합계 2오버파, 공동 58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경기를 마친 정재훈은 "바람이 많이 불어서 고전했다"고 말했다. 또 정재훈은 "내일은 컷 통과를 우선 목표로 집중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박은신(27?우리투자증권)이 6언더파를 기록하며 단독 선두에 오른 가운데, 개막전 동부화재 프로미오픈 챔피언 맹동섭(30?서산수골프앤리조트)은 1오버파를 기록하며 공동 48위에 그쳤다. 정재훈은 28일 2라운드 아웃코스 티오프 예정이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7-04-28 09:35:57 | Hit 479
|
|
S&B컴퍼니 스포츠마케팅어워드코리아 2017 시상식 비하인드 [S&B컴퍼니]
S&B 컴퍼니는 지난 25일 '스포츠마케팅어워드코리아 2017'에서 스포츠 마케팅 에이전시 부문 대상과 본 사 소속 테니스 선수 이덕희의 유망선수 부문 대상을 수상하기 위해 서울 여의도 FKI타워(전경련회관) 컨퍼런스 센터로 향했다. 25일 열린 스포츠마케팅어워드코리아2017 시상식이 끝난 후 심사위원과 수상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스포츠마케팅어워드코리아는 사단법인 한국스포츠마케팅진흥원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가 후원하는 시상식이다. 스포츠 마케팅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스포츠 산업 발전에 기여할 목적으로 제정된 본 시상식에서 S&B컴퍼니는 2관왕을 차지하는 영광을 맛보았다. 이기철 S&B컴퍼니 대표(왼쪽)가 스포츠 마케팅 에이전시 부문 대상을 수상한 뒤 시상자 정준호 스포머스 대표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 스포츠 산업 발전에 중심이 되겠다는 비즈니스 마인드와 스포츠를 통해 새로운 감동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최고의 스포츠 에이전시로 도약하고 있는 공로를 인정 받아 본 시상식에서 스포츠 마케팅 에이전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에 S&B컴퍼니 이기철 대표는 "해야할 일도 많고, 하고 싶은 일도 많다"며 "앞으로 올바른 마음으로 한국 스포츠 마케팅 발전에 정진하겠다"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김병지 심사위원(前 축구 국가대표 골키퍼)이 이기철 S&B컴퍼니 대표의 수상을 축하하고 있다 이덕희 선수는 청각장애에도 불구하고 세계 프로 무대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이며 세계 언론의 관심을 한몸에 받아 한국 스포츠의 위상을 떨친 공로를 인정받아 유망 선수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테니스 선수 이덕희가 유망선수 부문 대상을 받은 뒤 시상자인 올림픽 유도 금메달리스트 전기영 용인대 교수와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덕희 선수는 S&B 컴퍼니 이동엽 부사장의 입을 빌려 "청각장애를 딛고 한걸음씩 나가다보니 이런 영광의 자리에 서게 된것 같다"며 "앞으로 프로테니스 선수로서 성장하는 것은 물론 전세계 많은 장애인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테니스 선수가 될 수 있도록 끝없이 정진하겠다"며 감동적인 수상소감을 전해 본 시상식 수상자 중 가장 큰 축하의 박수를 받기도 했다. 수상소감을 전하고 있는 S&B컴퍼니 이동엽 부사장(좌측)과 이덕희 선수 또한 스포츠 선수 부문 대상을 차지한 강원FC 정조국 선수와 함께 서로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하기도 했다. 시상식이 끝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S&B컴퍼니 이기철 대표, 이덕희 선수, 정조국 선수, S&B컴퍼니 이동엽 부사장 S&B컴퍼니 직원들은 스포츠마케팅어워드코리아 2017 시상식에 함께 동행해 2관왕의 영광을 함께하는 한편 국내 최고의 스포츠 에이전시 회사로 발돋음 하기 위해 다시한번 결의를 다졌다.
S&B Issue by 운영자 | Date 2017-04-26 23:04:43 | Hit 39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