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컴퍼니, 최고 스포츠 마케팅사 영예[축구저널]

이기철 S&B컴퍼니 대표(왼쪽)가 25일 스포츠마케팅어워드코리아 시상식에서 스포츠 마케팅 에이전시 상을 수상한 뒤 시상자 정준호 스포머스 대표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스포츠마케팅어워드코리아2017 에이전시 부문 수상S&B컴퍼니 소속 테니스 이덕희도 남자 유망주 영광 [축구저널 서동영 기자] 축구 골프 테니스 등 각 종목 스타 선수 매니지먼트에서 시작해 종합 스포츠 마케팅 회사로 발돋움한 스포츠앤드비즈니스컴퍼니(S&B컴퍼니)가 한국 최고의 스포츠 마케팅 에이전시로 선정됐다. S&B컴퍼니는 소속 테니스 선수 이덕희(19)가 남자 최고 유망주로 뽑혀 겹경사를 맞았다.   S&B컴퍼니(대표 이기철)는 25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스포츠마케팅어워드코리아2017’에서 스포츠 마케팅 에이전시 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스포츠마케팅어워드코리아는 사단법인 한국스포츠마케팅진흥원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가 후원하는 시상식이다. 스포츠 마케팅 우수 사례를 발굴하고 업계 종사자들의 사기를 높여 스포츠 산업 발전에 기여할 목적으로 제정됐다. 제1회 시상식에서는 대한축구협회가 올해의 스포츠 협회·연맹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국내 유일의 축구 전문 온·오프라인 신문 <축구저널> 발행사이기도 한 S&B컴퍼니는 다양한 분야에서의 실적과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S&B컴퍼니는 김민우 석현준 최성근 조영욱 송승민 김민혁 등 다수의 축구 스타와 김형성(골프) 이덕희(테니스) 등 다양한 종목의 간판 선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다. 또 한국고등학교축구연맹의 공식 마케팅 대행사이며, 현대자동차의 스포츠 선수 마케팅도 대행하고 있다.   이기철 S&B컴퍼니 대표는 “한국 스포츠 산업 발전에 작은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신뢰를 바탕으로 항상 고객과 사회의 이익을 먼저 생각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한국 테니스의 떠오르는 별’ 이덕희는 스포츠 남자 유망선수 상을 수상한 뒤 “묵묵히 한 걸음씩 나아가다 보니 이런 영광을 안게 됐다. 앞으로 더 좋은 선수로 성장해 많은 이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테니스 선수 이덕희가 유망선수 상을 받은 뒤 시상자인 올림픽 유도 금메달리스트 전기영 용인대 교수와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편 이날 스포츠마케팅 대상은 해남군이 받았다. 지방자치단체 부문 상도 함께 받은 해남군은 많은 스포츠 종목의 전지훈련지로 최근 각광받고 있다. 매일유업은 서울 삼성 썬더스 남자농구단과 삼성생명 블루밍스 여자농구단, 프로축구 수원 삼성 후원 등 스포츠 마케팅에 힘쓴 공로를 인정 받아 기업/브랜드 부문을 수상했다. 좌석점유율 1위, 활발한 SNS 활동 등이 돋보인 프로야구단 한화 이글스는 프로스포츠구단 부문에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지난 시즌 K리그 클래식(1부) 최우수선수상(MVP)과 득점상을 받은 정조국(강원FC)은 스포츠 선수 상을 수상했다.  . . . 기사 원문 보기

S&B Issue by 운영자 | Date 2017-04-25 21:23:51 | Hit 423

김형성, JGTO 파나소닉 오픈 최종 공동 15위로 마무리 [S&B컴퍼니]

‘스마일 킹’ 김형성(37, 현대자동차)이 파나소닉 오픈을 최종 공동 15위로 마무리 했다. 김형성(37세 ? 현대자동차)은 23일 일본 치바현의 치바 컨트리클럽(파71?7130야드)에서 열린 일본프로골프(JGTO)투어 파나소닉 오픈 골프 챔피언십(총상금 1억 5000만엔) 파이널 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2개로 이븐파를 쳐 최종 합계 5언더파로 공동 15위로 경기를 마무리 했다. 아웃코스 1번 홀에서 티 오프 한 김형성은 전반 2번홀에서 보기를 범하며 타수를 잃으며 다소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그러나 9번홀에서 다시 버디를 낚으며 전반홀을 이븐으로 마무리했다. 이어진 후반 12번홀에서 김형성은 보기 1개를 기록하며 2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그러나 17번홀에서 버디를 잡아내는데 성공하며 파이널라운드를 이븐파로 마친 김형성은 최종합계 5언더파 공동 15위로 경기를 마쳤다.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마지막 날에 타수를 많이 줄여 톱10 진입을 목표로 했으나 결과가 다소 아쉽다"며 "다음 출전하는 대회인 더 크라운스는 좋은 기억이 많은 대회이다. 좋은 모습 보여 드리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마지막 날만 7언더파를 몰아치며 최종합계 11언더파로 공동 선두에 올라선 쿠보야 켄이치(45)는 꾸준하게 선두권을 유지한 미야모토 카츠마사(45)와 연장 승부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김형성은 27일 JGTO 더 크라운스에 참가할 예정이다. 2014년에 '더 크라운스'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등 좋은 기억이 많은 김형성이 작년의 슬럼프를 털어내고 다시 우승컵을 들어 올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7-04-23 16:38:31 | Hit 468

석현준 교체출전, 데브레첸 3경기 만에 승리 [S&B컴퍼니]

S&B컴퍼니 소속 축구선수 석현준(26)의 소속팀 데브레첸이 3경기 만에 승리를 거두며 1부리그 잔류 싸움을 이어나갔다. 데브레첸은 23일(한국시간) 홈에서 열린 솜버트헤이와의 헝가리 1부리그 28라운드에서 난타전 끝에 4-2로 이겼다. 지난 2경기에서 1무 1패에 그친 데브레첸은 이날 승리로 최근 부진을 털어냈다. 석현준은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해 후반 21분 교체 투입됐지만 골을 뽑아내지는 못했다. 데브레첸은 현재 9승 7무 12패(승점 34)로 12개 팀 중 9위에 머물고 있다. 헝가리 1부리그는 11~12위가 다음 시즌 2부리그로 강등된다. 데브레첸은 10위보다 승점 2점, 11위에는 승점 3점 앞서 있다. 12위의 승점은 20점이다. 남은 5경기 결과에 따라 강등이 될 수도 있는 상황이다.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7-04-23 03:35:43 | Hit 412

김형성, JGTO 파나소닉 오픈 3R 공동 15위 [S&B컴퍼니]

‘스마일 킹’ 김형성(37, 현대자동차)이 파나소닉 오픈 3R 공동 15위로 마무리 했다. 김형성(37세 ? 현대자동차)은 22일 일본 치바현의 치바 컨트리클럽(파71?7130야드)에서 열린 일본프로골프(JGTO)투어 파나소닉 오픈 골프 챔피언십(총상금 1억 5000만엔) 3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1개로 1언더파를 쳐 1-3라운드 합계 5언더파로 공동 15위에 랭크 됐다. 아웃코스 1번 홀에서 티 오프 한 김형성은 전반 홀에서 버디 1개, 보기 1개를 기록하며 파플레이로 타수를 유지했다. 이어진 후반홀에서 17번홀까지 파를 기록한 김형성은 마지막 18번홀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전날에 비해 1타수 줄인 합계 5언더파로 3라운드를 마쳤다.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비록 타수를 많이 줄이지는 못했지만 티샷이나 전체적인 경기의 내용은 나쁘지 않았다"며 "새로운 폼에 적응이 잘 되어가고 있어서 내일 선두권으로 도약하는 것도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지켜봐달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국의 황중곤(25?혼마)는 이날만 6언더파를 몰아치며 1-3라운드 합계 10언더파로 단독 선두에 올라섰다. 한편 김형성은 23일 파이널 라운드에 출전한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7-04-22 17:56:07 | Hit 478

‘스마일 킹’ 김형성, 파나소닉 오픈 2라운드 공동 11위[S&B컴퍼니]

‘스마일 킹’ 김형성(37, 현대자동차)이 파나소닉 오픈 둘째 날 공동 11위에 올랐다. 김형성(37세 ? 현대자동차)은 21일 일본 치바현의 치바 컨트리클럽(파71, 7130야드)에서 열린 일본프로골프(JGTO)투어 파나소닉 오픈 골프 챔피언십(총상금 1억 5000만엔) 2라운드에서 버디 1개로 보기 1개로 이븐을 쳐 합계 4언더파로 공동 11위에 랭크 됐다. 김형성은 이날 10본 홀에서 티 오프 한 김형성은 전반 홀에서 파플레이를 펼치며 타수를 유지했다. 이어 김형성은 전반 마지막 홀인 18번 홀에서 버디를 낚았으나 후반 2번째 홀에서 아쉽게 보기를 기록하며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이후 남은 6개 홀을 모두 파세이브하며 2라운드 최종 전날과 같은 합계 4언더파로 2라운드를 마쳤다. 단독 선두 제이슨 넛슨(미국)에 5타 뒤진 공동 8위다. 넛슨은 대회 둘째 날 버디 4개, 보기 2개를 묶어 9언더파를 쳤다. 김형성은 2009년부터 일본을 주 무대로 활약하고 있다. 2012년부터 매년 1승을 추가하며 JGTO투어 통산 4승을 올렸다. 지난해에는 우승컵을 들어올리지 못했지만, 올해는 어느 해보다 특별하다. 김형성은 파나소닉 오픈과 인연이 깊다. 2009년부터 2016년까지 총 4회 출전했으며 2009년에는 공동 5위를 기록하며 아쉽게 우승을 놓친 바 있다. 그뿐만 아니다. 김형성은 올해 초 아마추어 골프 발전을 위해 주니어 대회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김형성은 "주니어 대회를 준비하고 동계훈련을 열심히 치러내면서 컨디션이 많이 올라왔다. 골프가 재미있어지고 시합에 나가는 게 재미있다는 느낌이 돌아왔다"며 "올해가 더 기대된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김형성의 올 시즌 첫승이 기대되는 이유이다. 김형성의 시선은 일본골프투어에서 멈추지 않는다. 김형성의 목표는 당연 PGA 투어 무대이다. 올 시즌 호성적을 거둬 세계골프랭킹(OWGR) 50위 이내 진입으로 PGA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는 것이 최종 목표이다. 한편 김형성은 오전 10시 30분 3라운드 티오프 예정이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7-04-21 19:22:12 | Hit 481

정재훈, 동부화재 프로미오픈 2R 공동 100위로 대회 마감 [S&B컴퍼니]

21일 경기도 포천 몽베르CC에서 열린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에서 정재훈이 티샷 후 볼을 보고 있다. <사진=스타in> 정재훈이 코리안 투어 개막전에서 아쉽게 컷오프 탈락했다.   정재훈(19세)은 21일 경기도 포천시 대유 몽베르 컨트리 클럽(파72?7,060야드)에서 열린 코리안투어 개막전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총상금 5억원 / 우승상금 1억원) 2라운드에서 1오버파를 기록하며, 1-2라운드 합계 2오버파 공동 100위로 경기를 마쳤다.   아웃코스 1번홀에서 티오프한 정재훈은 첫 홀부터 버디를 기록하며 쾌조의 스타트를 보였다. 이어진 3번홀에서 보기를 범하며 흔들리는 듯 했으나 6, 7, 9번홀에서 연달아 버디를 잡아내며 전반홀을 3언더파로 마치며 순위 반등에 성공했다.   그러나 전반홀의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한 정재훈은 후반홀에서 보기만 4개를 범하며 2라운드를 1오버파로 마쳤다. 결국 1-2라운드 최종 합계 2오버파 공동 100위로 컷 오프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경기를 마친 정재훈은 "전반홀의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해 아쉽다"고 말했다. 또 정재훈은 "이제 시즌 시작이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맹동섭(30?서산수골프앤리조트)가 13언더파를 기록하며 단독 선두에 오른 가운데 이날 컷오프 기준은 2언더파로 공동 58위까지 총 66명의 선수가 본선에 진출했다.   정재훈은 27일 전남 무안CC에서 열리는 1차 카이도시리즈 유진그룹 전남오픈에 참가 예정이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7-04-21 18:35:38 | Hit 469

정재훈, 동부화재 프로미오픈 1R 공동 98위 [S&B컴퍼니]

  지난 3월 하와이 호놀룰루 전지 훈련 당시 정재훈 모습 <사진=S&B컴퍼니>  정재훈이 코리안 투어 개막전에서 1오버파를 기록하며 다소 아쉬운 출발을 보였다.   정재훈(19세)은 20일 경기도 포천시 대유 몽베르 컨트리 클럽(파72, 7,060야드)에서 열린 코리안투어 개막전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총상금 5억원 / 우승상금 1억원) 1라운드에서 1오버파를 기록하며 공동 98위로 경기를 마쳤다.   인코스 10번홀에서 티오프한 정재훈은 첫 홀부터 버디를 기록하며 쾌조의 스타트를 보였다. 그러나 이어진 13, 14번홀에서 연속 보기를 범하며 2타를 잃었고, 마지막 18번홀에서 보기를 기록하며 전반 홀을 2오버파로 마무리했다.   이어진 후반홀 2번홀에서 보기를 기록하며 다시 타수를 잃은 정재훈은 10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그러나 정재훈은 6번홀(par5)에서 투 온에 이어 그림 같은 퍼팅을 성공시키며 이글을 낚아 순식간에 2타를 줄였다. 기세를 이어가지 못한 정재훈은 잔여홀에서 더 타수를 줄이지 못하고 최종 1오버파 공동 98위로 경기를 마쳤다.   경기를 마친 정재훈은 "개막전에 대한 기대감과 시즌 전 스윙 자세를 교정하는 과정에서 온 부담감 등 다양한 심정이 교차한 하루였다"고 말했다. 또 정재훈은 "2년 차에 접어든 만큼 조금 더 여유를 갖고 경기에 임하고자 한다. 우선 내일 경기에 집중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강권일(36)이 8언더파를 기록하며 단독 선두에 오른 가운데 디펜딩 챔피언 최진호(32?현대제철)는 2언더파를 기록하며 공동 43위에 그쳤다.   정재훈은 21일 2라운드 아웃코스 티오프 예정이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7-04-20 19:17:16 | Hit 478

‘스마일 킹’ 김형성 쾌조의 출발! 파나소닉 오픈 공동 4위[S&B컴퍼니]

<김형성이 20일 일본 지바현 지바컨트리 클럽에서 열린 2017 파나소닉 오픈 1라운드에서 12번홀에서 어프로치샷을 하고 있다>=사진 휴셈제공     '스마일 킹' 김형성이 일본골프투어 파나소닉 오픈 1라운드에서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김형성(36세 ? 현대자동차)은 20일 일본 미에현 일본 지바현 지바 컨트리 클럽(파71 ? 7,081야드)에서 열린 2017 파나소닉 오픈(총상금 1억 5천만엔 / 우승상금 3천만엔) 1라운드에서 버디 6개, 더블 보기 1개를 쳐 합계 4언더파를 기록하며 공동 4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아웃코스 1번홀에서 경기를 시작한 김형성은 완벽에 가까운 플레이를 펼쳤다. 첫 번째 홀에서부터 버디를 기록하며 산뜻한 출발을 보인 김형성은 이후 파세이브를 기록하다가 6번홀에서 다시 한번 버디를 기록하며 기세를 이어갔다. 이어 전반 마지막홀인 9번홀에서 버디를 추가하며 전반에만 3타를 줄인 합계 3언더파로 전반홀을 마쳤다. 이어진 후반홀에서도 상승세는 이어졌다. 11번홀에서 시작한 버디 행진은 이어 13번홀까지 이어지며 3홀 연속 신들린 버디 행진을 선보이며 선두에 1타 뒤진 단독 2위까지 올라섰다.하지만 마지막홀에서 아쉬운 더블 보기를 기록하며 1라운드를 선두보다 3타 뒤진 공동 4위로 마무리했다.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현재 몸컨디션도 좋고 샷 감도 아주 좋다. 이번 시즌을 위해 많은 준비를 했다"며 "아직 1라운드다. 편안한 마음으로 끝까지 집중해서 좋은 결과를 만들겠다" 고 각오를 밝혔다.  김형성은 파나소닉 오픈과 인연이 깊다. 2009년부터 2016년까지 총 4회 출전했으며 2009년에는 공동 5위를 기록하며 아쉽게 우승을 놓친 바 있다. 사람은 시련을 이겨 내면 성장한다고 했던가. 김형성(36세 ? 현대자동차)도 예외는 아니었다. 지난해 10월 JGTO 톱 컵 도카이 클래식 이후 연속된 부상에 가끔은 저조한 성적까지 몸 고생 마음 고생이 심했지만 약 1년만에 그 동안의 부진을 털고 시즌 첫 승을 위해 비상했다. 김형성의 올 시즌 첫승이 기대되는 이유이다. 김형성의 시선은 일본골프투어에서 멈추지 않는다. 김형성의 목표는 당연 PGA 투어 무대이다. 올 시즌 호성적을 거둬 세계골프랭킹(OWGR) 50위 이내 진입으로 PGA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는 것이 최종 목표이다.  한편 김형성은 21일 오전 7시 55분 2라운드 티오프 예정이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7-04-20 17:58:20 | Hit 447

‘슈팅 몬스터’ 조영욱, “지키는 힘 길러야 한다” [베스트일레븐]

‘슈팅 몬스터’ 조영욱이 U-20 월드컵 대비 차 프로 팀과 겨뤄본 소감을 밝혔다.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U-20 축구 국가대표팀이 19일 오후 3시 수원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수원 FC와의 친선 경기에서 2-3으로 졌다. 신태용호는 지난 14일 파주 축구대표팀 레이닝센터(NFC)에서 열린 명지대와의 연습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한 바 있다. 조영욱은 후반전 하승운을 대신해 원 톱으로 투입돼 나머지 45분을 소화했다. 프로 팀과 겨룬 조영욱은 “상대하기 어려웠다. 피지컬이나 템포가 대학 레벨보다 높았다. 좋은 연습이 된 것 같다”라고 수원을 상대한 소감을 밝혔다. 이날 신태용호는 승부보다는 21명의 선수를 모두 활용하며 옥석 가리기에 초점을 맞춘 운용을 펼쳤다. 그리고 개개인마다 부족한 부분들도 지적했다. 조영욱은 “2선 침투, 돌려치기, 공격 플레이 등을 많이 시도했다. 포메이션은 비슷한데 그때마다 변형한다”라고 수원전에서 실험한 전술들에 대해 언급했다. 신태용호는 선제골을 넣고도 후반 추가 시간 실점한 끝에 2-3으로 패했다. 조영욱은 “선제 실점했을 때는 역전하는 힘을, 이기고 있을 때는 지키는 힘을 길러야 한다. 상대국 분석은 아직이다”라고 신태용호가 개선해 나가야 할 사항들에 대해 지적했다.   . . .   기사 원문 보기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7-04-19 17:55:33 | Hit 445

이덕희, 대만 타이베이 챌린저 1회전 아쉬운 패배! [S&B컴퍼니]

  이덕희가 17일 대만 타이베이 국립 대만 대학교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타이베이 챌린저 단식 1회전 경기에서  서브를 넣고 있다 <사진=S&B컴퍼니>   이덕희가 대만 타이베이 챌린저 단식 1회전에서 석패했다.   이덕희(18세 ? 현대자동차 후원)는 17일 대만 타이베이 국립 대만 대학교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타이베이 챌린저(총 상금 12만 5천 달러 +H) 단식 1회전에서 람쿠마르 라마나탄(22세 ? 인도 ? 269위)에게 최종 세트스코어 1-2(6-2, 2-6, 4-6)로 아쉽게 패했다.   이 날 이덕희는 첫 세트에서 상대의 강한 서브에도 전혀 주눅들지 않고 날카로운 스트로크로 맞받아 치며 첫 번재 세트를 선취하는데 성공했으나, 아쉽게 역전패 했다.    한편 이덕희는 국내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 뒤 중국 안닝 글로리아 핫 스프링 리조트에서 열리는 중국 안닝 챌린저(총 상금 15만 달러 +H)에 출전할 예정이다.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7-04-18 09:15:40 | Hit 463

수첩까지 꺼내 든 슈심(心)… 분명히 김민우를 향해 있었다 [일간스포츠]

'슈심(心)'이 향한 곳은 수원이었다. 그의 시선은 시종 김민우(27·수원 삼성)에게서 떠날 줄 몰랐다.  울리 슈틸리케(63)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16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 등장해 수원 삼성과 광주 FC의 경기를 직접 관전했다. 15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을 찾아 인천 유나이티드와 전남 드래곤즈의 경기를 지켜본 그는 하루 뒤 수원에 등장해 K리거들을 직접 살펴봤다. 경기 시작 10분 전 3층 데스크석에 착석한 슈틸리케 감독은 카를로스 아르무아(69) 피지컬코치와 함께 경기를 지켜봤다. 전반전이 끝난 뒤에는 안경을 이마 위에 얹혀 둔 채 수첩을 꺼내 메모를 하기도 했다. 주인공은 지난 3월 A대표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가 부상으로 낙마한 김민우였다. 지난해까지 일본 J리그 사간 도스에서 활약한 김민우는 올 시즌 수원으로 이적해 맹활약하고 있다. 왼쪽 윙백과 오른쪽 윙 포워드, 미드필더 지원까지 오가는 그는 슈틸리케 감독이 원하는 '멀티플레이어'다. 수원의 2017년 K리그 첫 골의 주인공이 된 김민우는 3월 A대표팀에 발탁됐지만 소속팀 경기 중 왼쪽 허벅지 부상으로 하차하는 아픔을 맛봤다. 수원의 한 관계자는 "김민우가 팀 경기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대표팀에서도 기대를 많이 했는데 다치는 바람에 다들 마음 아파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행히 부상 정도가 크지 않았다. 지난 13일 이스턴 SC와의 아시아챔피언스리그에서 약 한 달 만의 복귀에 성공했다. 서정원(47) 수원 감독은 "김민우가 앞선 이스턴전에서 30분간 교체로 투입돼 뛰었다. 오늘 광주전은 선발로 나선다"며 "아직 몸 상태가 100%라고는 할 수 없지만 상당히 좋아졌다. 중요한 자리에서 큰 역할을 하는 선수"라며 기대감을 보였다. 존재감이 뚜렷했다. 김민우는 전반 8분 골 에어리어 왼편에서 구자룡(25)의 긴 크로스를 이어받자마자 논스톱슛으로 연결, 광주의 골망을 흔들었다. 비록 심판의 오프사이드 판정이 선언됐지만 벼락 같은 찬스를 고민 없이 슛으로 날리는 감각은 칭찬받을 만했다. 그는 후반전에도 경기에 나서며 광주의 촘촘한 수비를 화려한 발 기술로 뚫어 내는 등 부상에서도 완전히 놓여난 모습이었다. . . . 기사 원문 보기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7-04-17 09:57:46 | Hit 467

무득점 공격수 송승민, 그가 특별한 이유 [스포츠조선]

송승민(25·광주)은 독특한 스타일의 공격수다.  송승민의 플레이를 보면 기분이 묘하다. 1m86-77kg의 장신 공격수인데 활동량은 여느 미드필더 못지 않다.   송승민의 위치는 최전방이다. 공격수의 임무는 득점이다. 송승민도 예외는 아니다. 하지만 송승민은 골 과는 거리가 멀다. 2014년 광주 유니폼을 입으면서 프로 무대에 데뷔한 송승민은 2016년까지 세 시즌 동안 리그 90경기에 나서 7골-9도움을 기록했다. 90경기에서 7골. 10경기에 1골도 못 넣었다는 의미다. 골 못 넣는 공격수 송승민. 하지만 왜 광주 최전방엔 언제나 그가 뛰고 있을까. 심지어 지난 겨울 이적시장에선 복수의 클래식 구단으로부터 '러브콜'도 받았던 귀한 몸. 이유가 무엇일까.  스타일이 독특하다. 장신이기에 제공권은 기본 옵션이다. 상대 수비수를 등지고 버티는 힘도 나쁘지 않다.  그런데 무기는 따로 있다. 압박과 연계다. 송승민은 최전방에 포진하지만 주로 공을 잡는 위치는 측면이다. 측면 수비수들은 타 포지션에 비해 비교적 체격이 작다. 송승민은 힘의 우위를 활용해 손쉽게 공을 지켜낸 뒤 침투하는 동료들에게 공을 건네고 빈 공간을 찾아 들어간다.  이 뿐만이 아니다. 많이 뛴다. 큰 체구의 송승민의 강한 압박으로 상대 빌드업 속도는 느려진다. 광주 압박이 강한 이유. 그 첫 시작이 바로 송승민이다. 16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과의 2017년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6라운드에서도 송승민의 장점이 십분 발휘됐다. 수원의 우세 속에 어려운 경기를 했지만 송승민은 안정적으로 공을 지켜내며 제 몫을 다 했다.  수세에 몰렸을 땐 최후방까지 달려내려와 헤딩 경합을 펼쳤다. 여기에 지난 시즌보다 향상된 발 기술과 대담성을 선보였다. 상대 수비수 2명 앞에서도 드리블 돌파를 시도했다. 경기는 비록 득점 없이 0대0 무승부로 끝났지만, 보이지 않는 곳에 묵묵히 제 몫을 한 송승민의 활약. 앞으로도 지켜볼 만 하다.   . . . 기사 원문 보기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7-04-17 09:55:10 | Hit 537

석현준 6경기 연속 선발, 팀은 무승부 [S&B컴퍼니]

헝가리 데브레첸에서 뛰는 S&B컴퍼니 소속 축구선수 석현준(26)이 팀의 강등권 탈출 기회를 놓쳤다. 석현준은 16일(한국시간) 홈에서 열린 MTK부다페스트와의 헝가리 1부리그 27라운드에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후반 16분 교체로 물러날 때까지 뛰었지만 골을 뽑아내지는 못했다. 경기는 0-0으로 끝났다. 이날 승리하면 데브레첸은 강등권과 멀어질 수 있었다. 헝가리 1부리그는 총 12개 팀이며 최종 11~12위가 다음 시즌 2부리그로 떨어진다.  9위에 머물고 있는 데브레첸은 이날 무승부로 승점 31점이 됐다. 11위 디오스기요르(승점 28점)와 승점을 1점 벌리는 데 그쳤고 승점이 같은 10위 MTK부다페스트와도 격차를 벌리지 못했다. 데브레첸은 앞으로 6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7-04-16 04:08:32 | Hit 423

김형성, JGTO 도켄 홈메이트 컵 2R 공동 118위로 대회 마감 [S&B 컴퍼니]

김형성이 JGTO 본토 개막전 도켄 홈메이트 컵(총상금 1억 3천만엔 / 우승상금 2천 6백만엔) 1-2라운드 합계 7오버파 공동 118위에 그치며 컷오프 탈락했다.   김형성(36 ? 현대자동차)은 14일 일본 미에현 구와나시의 도켄 타도 컨트리클럽(파71ㆍ7,081야드)에서 열린 도켄 홈메이트 컵 2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5개를 묶어 합계 1오버파를 기록했다. 전날 6오버파로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1-2라운드 합계 7오버파 공동 118위로 개막전을 아쉬운 컷오프 탈락으로 마무리했다.   인코스 티오프한 김형성은 첫 10번 홀에서 보기를 범하며 다소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그러나 김형성은 12, 15, 16번홀에서 연이어 3개의 버디를 잡아내며 순위를 반등시켰다. 이어진 17번홀에서 아쉬운 보기를 범하며 전반홀을 1언더파로 마친 김형성은 후반홀에서 버디 1개, 보기 3개를 추가해 2라운드를 1오버파로 마무리했다. 일본 개막전 대회인 도켄 홈메이트컵에서 다소 아쉬운 성적으로 컷오프 탈락한 김형성은 "시즌 첫 대회인만큼 더 열심히 준비를 했는데 뜻대로 되지 않아 아쉽다”며 "잘 준비해서 다음 대회에서는 더 좋은 모습 보여 드리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이날 일본의 사토이라 고다시(27)는 7언더파를 몰아치며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김형성은 다음주 20일 지바현 지바CC(파71, 7130야드)에서 열리는 JGTO 파나소닉 오픈에 참가할 예정이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7-04-15 10:30:35 | Hit 454

김형성, JGTO 도켄 홈메이트 컵 1R 공동 125위[S&B 컴퍼니]

김형성이 JGTO 본토 개막전 도켄 홈메이트 컵(총상금 1억 3천만엔 / 우승상금 2천 6백만엔) 1라운드에서 공동 125위에 오르며 주츰했다. 김형성(36 ? 현대자동차)은 13일 일본 미에현 구와나시의 도켄 타도 컨트리클럽(파71ㆍ7,081야드)에서 열린 도켄 홈메이트 컵 1라운드에서 보기 4개와 더블 보기 1개를 합계 6오버파 공동 125위로 마쳤다. 1번 홀에서 시작한 김형성은 전반홀에서만 4개의 버디를 기록하며 주츰했다. 이어 후반홀에서도더블 보기 1개를 추가하며 개막전 첫 라운드에서 아쉬운 성적을 기록했다.   이날 선두로는 일본의 호시노 리쿠야(22)가 합계 5언더파를 기록하며 단독 선두에 올랐다.   도켄 홈메이트컵은 JGTO 2017 시즌 본토 개막전인 만큼 상금 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는 중요한 대회다. 김형성은 이 대회에 2009년 첫 출전한 뒤 매년 출전하고 있어 낯설지 않은 무대다. 지난해 공동 6위에 오른 것이 김형성의 최고 성적이다. 올 시즌을 앞두고 그 어느 때보다 열심히 훈련에 매진한 김형성이 2라운드에서부터 분위기 반전에 나설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 된다.   김형성은 "첫날 주츰 했지만, 좋은 마음가짐으로 남은 라운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형성은 14일 오전 8시 2라운드 티오프 예정이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7-04-13 18:35:37 | Hit 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