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클래스 테니스 이덕희 선수, 고향 단양에서 전지훈련[중도일보]

  <사진 출처: 중도일보>     월드 클래스 테니스 이덕희(19ㆍ사진)선수가 지난달 28일부터 3일간 고향 단양을 찾아 전지훈련을 했다. 이 선수는 신한철 코치 등 코칭스태프와 함께 단양정구장 등에서 프랑스 오픈을 대비해 마지막 담금질을 했다. 그는 선천적 청각장애 갖고 있지만 지난해 국내 최연소(만 18세 2개월)로 세계 랭킹 200위에 진입하는 최고의 유망주로 손꼽히고 있다.   지난 2월 발표한 세계랭킹에서는 성인무대 진출 후 최고 순위인 세계 랭킹 135위에 오르는 등 기량이 급성장 중이다. 지난해는 미국의 유력지 뉴욕타임스에 청각장애를 가지고도 세계 수준의 선수들과 경쟁하는 테니스 선수의 이야기로 소개됐다. 테니스는 무엇보다 소리가 중요하지만 코트에서 라켓을 잡고 뛰는 이덕희 선수의 모습만 봐서는 청각장애 3급이라는 사실을 알아챌 수 없을 정도로 뛰어난 기량을 갖고 있다. 이 선수는 밝은 눈과 뛰어난 집중력과 함께 거듭되는 맹훈련으로 장애를 극복하며 세계 랭킹 100위를 눈앞에 두고 있다. 이번 훈련 기간 중에도 네덜란드 현지에서 온 기자들이 동행하며 그의 일거수일투족을 취재하는 등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 . . 기사 원문 보기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7-04-02 20:34:18 | Hit 447

월드 클레스 테니스 이덕희 선수, 단양서 세계무대 향한 담금질[동양일보]

   <사진 출처: 동양일보>   월드 클래스 테니스 선수 이덕희(19 사진)군이 고향인 단양을 찾아 전지훈련을 했다.   이 군은 지난달 28일부터 3일간 신한철 코치 등 코칭스태프와 함께 단양정구장 등에서 프랑스 오픈을 대비해 마지막 담금질을 했다.   그는 선천적 청각장애 갖고 있지만 지난해 국내 최연소(만 18세 2개월)로 세계 랭킹 200위에 진입하는 최고의 유망주로 손꼽히고 있다.   또 지난 2월 발표한 세계랭킹에서는 성인무대 진출 후 최고 순위인 세계 랭킹 135위에 오르는 등 기량이 급성장 중이다. 특히 지난해는 미국의 유력지 뉴욕타임스에 청각장애를 가지고도 세계 수준의 선수들과 경쟁하는 테니스 선수의 이야기로 소개됐다.   테니스는 무엇보다 소리가 중요하지만 코트에서 라켓을 잡고 뛰는 이덕희 선수의 모습만 봐서는 청각장애 3급이라는 사실을 알아챌 수 없을 정도로 뛰어난 기량을 갖고 있다.   청각장애 3급은 양쪽 귀의 청력 손실이 각각 80dB 이상으로 일반 대화음(40∼60dB)은 거의 들을 수 없고 보통 사람이라면 소음으로 느낄 소리만 들을 수 있는 정도다.   이 때문에 밝은 눈과 뛰어난 집중력과 함께 거듭되는 맹훈련으로 장애를 극복하며 세계 랭킹 100위를 눈앞에 두고 있다. 이번 훈련 기간 중에도 네덜란드 현지에서 온 기자들이 동행하며 그의 일거수일투족을 취재하는 등 세계적으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 . . 기사 원문 보기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7-04-02 20:31:41 | Hit 477

이덕희 선수, 고향 찾아 세계무대 향한 담금질[충북일보]

  <사진 출처: 충북일보>   월드 클래스 테니스 선수 이덕희(19)군이 고향인 단양을 찾아 전지훈련을 실시했다. 이군은 지난달 28일부터 3일간 신한철 코치 등 코칭스태프와 함께 단양정구장 등에서 프랑스 오픈을 대비해 마지막 담금질을 했다. 그는 선천적 청각장애 갖고 있지만 지난해 국내 최연소(만 18세 2개월)로 세계 랭킹 200위에 진입하는 최고의 유망주로 손꼽히고 있다. 또 지난 2월 발표한 세계랭킹에서는 성인무대 진출 후 최고 순위인 세계 랭킹 135위에 오르는 등 기량이 급성장 중이다. 특히 지난해는 미국의 유력지 뉴욕타임스에 청각장애를 갖고도 세계 수준의 선수들과 경쟁하는 테니스 선수의 이야기로 소개됐다. 테니스는 무엇보다 소리가 중요하지만 코트에서 라켓을 잡고 뛰는 이덕희 선수의 모습만 봐서는 청각장애 3급이라는 사실을 알아챌 수 없을 정도로 뛰어난 기량을 갖고 있다. 청각장애 3급은 양쪽 귀의 청력 손실이 각각 80dB 이상으로 일반 대화음(40∼60dB)은 거의 들을 수 없고 보통 사람이라면 소음으로 느낄 소리만 들을 수 있는 정도다. 이 때문에 밝은 눈과 뛰어난 집중력과 함께 거듭되는 맹훈련으로 장애를 극복하며 세계 랭킹 100위를 눈앞에 두고 있다. 이번 훈련 기간 중에도 네덜란드 현지에서 온 기자들이 동행하며 그의 일거수일투족을 취재하는 등 세계적으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훈련 기간 동안 단양 출신 월드 클래스 테니스 선수 이덕희 군을 보기 위해 지역주민과 팬들이 정구장에 모였고 이 군은 그들과 사진을 찍는 등 팬서비스를 선사했다.  . . . 기사 원문 보기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7-04-02 20:28:42 | Hit 466

‘청각장애 테니스왕자’ 이덕희 고향 단양서 세계향한 날갯짓 [충청투데이]

프랑스 오픈 대비 마지막 담금질 세계랭킹 135위… 기량 급성장   <사진 출처: 충청투데이>   월드 클래스 테니스 선수 이덕희(19·사진)군이 고향인 단양을 찾아 전지훈련을 했다. 이 군은 지난달 28일부터 3일간 신한철 코치 등 코칭스태프와 함께 단양 정구장 등에서 프랑스 오픈을 대비해 마지막 담금질을 했다.그는 선천적 청각장애 갖고 있지만 지난해 국내 최연소(만 18세 2개월)로 세계 랭킹 200위에 진입하는 최고의 유망주로 손꼽히고 있다. 또 지난 2월 발표한 세계랭킹에서는 성인 무대 진출 후 최고 순위인 세계 랭킹 135위에 오르는 등 기량이 급성장 중이다. 특히 지난해는 미국의 유력지 뉴욕타임스에 청각장애를 가지고도 세계 수준의 선수들과 경쟁하는 테니스 선수의 이야기로 소개됐다. 테니스는 무엇보다 소리가 중요하지만 코트에서 라켓을 잡고 뛰는 이덕희 선수의 모습만 봐서는 청각장애 3급이라는 사실을 알아챌 수 없을 정도로 뛰어난 기량을 갖고 있다. 청각장애 3급은 양쪽 귀의 청력 손실이 각각 80dB 이상으로 일반 대화음(40∼60dB)은 거의 들을 수 없고, 보통 사람이라면 소음으로 느낄 소리만 들을 수 있는 정도다. 이 때문에 밝은 눈과 뛰어난 집중력과 함께 거듭되는 맹훈련으로 장애를 극복하며 세계 랭킹 100위를 눈앞에 두고 있다. 이번 훈련 기간 중에도 네덜란드 현지에서 온 기자들이 동행하며 그의 일거수일투족을 취재하는 등 세계적으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이덕희 선수는 “고향에 와서 운동을 하니 편안하고 즐겁다”며 “프랑스 대회에서 좋은 성적으로 고향과 팬들에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 . . 기사 원문 보기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7-04-02 20:26:26 | Hit 460

석현준 선발 출전 73분 소화, 팀은 3-2 승리 [S&B컴퍼니]

S&B컴퍼니 소속 축구선수 석현준(26·데브레첸)이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석현준은 2일 열린 바사스 부다페스트와의 리그 원정 경기에서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후반 28분 교체 아웃될 때까지 뛰었다. 데브레첸은 바사스 부다페스트를 3-2로 꺾으며 강등권과 격차를 벌렸다. 현재 12개 팀 중 9위로 강등권인 11위와 승점 차는 3점이다. 석현준은 오는 9일 리그 최하위인 기이르모트와 리그 홈경기를 치른다.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7-04-02 09:54:37 | Hit 413

이덕희 선수 고향 단양 찾아 세계무대 향한 담금질[국제뉴스]

  <사진 출처: 국제뉴스>   월드 클래스 테니스 선수 이덕희(19)군이 고향인 충북 단양을 찾아 전지훈련을 했다.   이 군은 지난달 28일부터 3일간 신한철 코치 등 코칭스태프와 함께 단양정구장 등에서 프랑스 오픈을 대비해 마지막 담금질을 했다.   그는 선천적 청각장애 갖고 있지만 지난해 국내 최연소(만 18세 2개월)로 세계 랭킹 200위에 진입하는 최고 유망주로 손꼽히고 있다.   또, 지난 2월 발표한 세계랭킹에서는 성인무대 진출 후 최고 순위인 세계 랭킹 135위에 오르는 등 기량이 급성장 중이다. 특히 지난해는 미국 유력지 뉴욕타임스에 청각장애를 갖고도 세계 수준 선수들과 경쟁하는 테니스 선수의 이야기로 소개됐다.   테니스는 무엇보다 소리가 중요하지만 코트에서 라켓을 잡고 뛰는 이덕희 선수 모습만 봐서는 청각장애 3급이란 사실을 알아챌 수 없을 정도로 뛰어난 기량을 갖고 있다.   청각장애 3급은 양쪽 귀 청력 손실이 각각 80dB 이상으로 일반 대화음(40∼60dB)은 거의 들을 수 없고, 보통 사람이라면 소음으로 느낄 소리만 들을 수 있는 정도다.   이 때문에 밝은 눈과 뛰어난 집중력과 함께 거듭되는 맹훈련으로 장애를 극복하며 세계 랭킹 100위를 눈앞에 두고 있다. 이번 훈련 기간 중에도 네덜란드 현지에서 온 기자들이 동행하며 그의 일거수일투족을 취재하는 등 세계적으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훈련 기간 동안 단양 출신 월드 클래스 테니스 선수 이덕희 군을 보기 위해 지역주민과 팬들이 정구장에 모였고, 이 군은 그들과 사진을 찍는 등 팬서비스를 선사했다. . . . 기사 원문 보기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7-04-01 19:44:05 | Hit 425

언성히어로 조영욱 헌신… 이승우 백승호도 반짝 반짝 [스포츠월드]

<사진출처: 스포츠월드>  [스포츠월드=권영준 기자] ‘낭중지추(囊中之錐)’라 했던가. 조영욱(20·고려대)은 주머니 속의 송곳이었다. 신태용(47) 감독이 이끄는 한국 20세 이하(U-20) 축구대표팀이 상승세를 타고 있다. 오는 29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치르는 에콰도르와의 ‘2017 아디다스 4개국 친선대회(U-20 월드컵 테스트이벤트)’ 풀리그 3차전에 나선다. 온두라스(25일·3-2 승), 잠비아(27일·4-1 승)를 차례로 꺾은 신태용호는 에콰도르와 무승부만 거둬도 우승을 차지한다. 역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선수는 이승우(19·FC바르셀로나 후베닐A)와 백승호(20·FC바르셀로나B)이다. 이승우는 잠비아전에서 환상적인 오른발 칩 슈팅으로 천재성을 보여주며, 신태용호의 슈퍼 에이스로 떠올랐다. 백승호 역시 앞선 두 경기에서 모두 득점포를 가동하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두 선수는 대표팀 공격을 주도하며, 팀 득점(7골) 중 절반이 넘는 4골을 합작했다.두 선수의 활약 이면에는 ‘헌신의 아이콘’으로 떠오른 조영욱이 있다. 그는 폭발적인 순간 스피드를 활용한 침투, 왕성한 활동량, 유기적인 연계 플레이의 강점을 앞세워 신태용호 핵심 공격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앞선 두 경기에서 모두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그가 신 감독의 마음을 사로잡은 이유는 헌신에 있다. 좌우측에 포진한 이승우 백승호가 공격에 집중할 수 있도록 수비시 적극적으로 커버 플레이를 펼치고 있다. 또한 매끄러운 연계 플레이로 공격진 활기를 불어넣고 있으며, 날카로운 침투로 수비진을 허물어 이승우 백승호의 집중 견제를 덜어주고 있다. 그의 보이지 않는 노력 덕분에 신태용호는 윤활유가 뿌려진 듯 유기적인 움직임을 선보이고 있다. 한준희 KBS 축구 해설위원은 “움직임과 연계플레이는 같은 나이대 톱 클래스 수준”이라며 “100점 만점에 130점을 주고 싶을 정도로 좋은 플레이를 선보였다”고 평가했다. 물론 위기도 있었다. 신 감독은 U-20 대표팀 지휘봉을 잡자마자 “타깃형 장신 공격수가 없다”고 걱정했다. 전술적으로 타깃형 스트라이커가 필요하다는 뜻이었다. 그런데 이는 177㎝의 침투형 공격수 조영욱이 가진 최대 약점이기도 했다. 그는 이를 극복하기 위해 수비를 등지는 플레이 습득에 매진했다. 그리고 그 노력이 이번 대회를 통해 성과로 드러나고 있다. 조영욱은 “감독님께서 볼을 지키고, 상대 수비와 비벼주는 역할을 강조하신다. 이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도 “팀 플레이도 중요하지만, 최전방 공격수의 임무도 중요하다. 공격수로 골로 증명해야 한다. 득점력을 올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눈빛을 번뜩였다.  . . . 기사 원문 보기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7-03-30 09:11:55 | Hit 442

김민우, 수원 팬 선정 3월의 MVP 수상 [베스트일레븐]

                                                <사진 출처: 베스트 일레븐>    김민우가 수원 삼성 팬이 선정한 2017년 3월의 MVP에 선정됐다.수원은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2017시즌을 앞두고 수원에 입단한 김민우가 팬들이 선정한 3월의 MVP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김민우는 수원이 3월에 치른 다섯 경기 중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한 대구전을 제외한 네 경기에서 1골을 기록했다. 좌측 풀백, 중앙 미드필더, 오른쪽 날개 등 여러 포지션을 오가며 팀에 큰 공헌을 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에 힘입어 7.56점을 받아 염기훈(7.33점)·조나탄(7.23점)을 제치고 MVP에 선정됏다.김민우는 “입단하자마자 좋은 상을 받게 되어 얼떨떨하다. 팬들이 주는 상이라 더욱 뜻깊다. 부상에서 회복해 팀에 보탬이 되고 싶다. 4월 8일 상주전에 맞춰 재활을 열심히 하고 있다”라며 소감과 근황을 전했다수원 우러간 MVP는 지난 2012년 9월부터 시행되었으며, 수원 팬들로 구성된 명예기자단 ‘블루윙즈 미디어’에서 매 경기 평점을 산정해 월간 최고 평점을 기록한 선수에게 트로피가 수여된다. 김민우는 오는 4월 8일 상주 상무와 홈 경기 킥오프전에 MVP상을 받을 예정이다.     . . .   기사 원문 보기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7-03-27 15:01:31 | Hit 470

수원 김민우, 팬들이 뽑은 3월의 MVP [스포탈코리아]

'멀티플레이어' 김민우가 수원 삼성 팬들이 선정한 3월의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수원은 3월에 치른 5경기 중 부상으로 나서지 못한 대구FC전을 제외한 4경기서 1골을 기록한 김민우가 2017년 첫 월간 MVP 주인공이 됐다고 발표했다. 올해 새롭게 수원 유니폼을 입은 김민우는 좌측 풀백과 중앙 미드필드, 우측 공격지역 등 여러 포지션에서 활약하며 팀의 핵심 선수로 거듭났다.FC서울과 개막전을 시작으로 전북 현대전에서도 경기 맨 오브 더 매치(MOM)로 선정되는 등 3월 한달간 7.56점의 평점을 기록한 김민우는 염기훈(7.33점), 조나탄(7.23점)을 제치고 3월의 MVP를 수상했다. 빠르게 존재감을 보인 김민우는 "입단하자마자 이렇게 좋은 상을 받게 돼 얼떨떨하다"면서 "팬들이 주는 상이라 더욱 뜻깊다. 부상서 회복해 팀에 보탬이 되고 싶다"고 소감과 각오를 밝혔다.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7-03-27 15:00:26 | Hit 266

김민우, 수원 삼성 팬 선정 3월 MVP 수상 [스포츠서울]

<사진 출처: 수원삼성>      올 시즌 수원 삼성의 유니폼을 입은 멀티 플레이어 김민우가 팬들이 선정한 3월의 MVP를 수상하며 2017년 첫 월간 MVP의 주인공이 됐습니다.김민우는 수원 삼성이 3월에 치른 5경기 중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한 대구전을 제외한 4경기에 출전하며 1골을 기록했다. 특히 좌측 풀백과 중앙 미드필드, 우측 공격지역 등 여러 포지션에서 활약하며 팀의 핵심 선수로 거듭났다. 서울전(리그 1라운드), 전북전(리그 2라운드)에서는 MOM으로 선정되는 등 3월 한 달 7.56점의 평점을 기록한 김민우는 7.33점을 기록한 염기훈과 7.23점을 기록한 조나탄를 제치고 3월의 MVP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2010년 J리그에서 데뷔해 국내무대에는 처음 발을 들인 김민우는 빠른 적응력과 존재감을 과시하며 K리그 무대에서 본인의 가치를 증명하고 있다. 올 시즌 수원삼성을 이끌 새로운 희망으로 거듭난 김민우는 “입단하자마자 이렇게 좋은 상을 받게 돼 얼떨떨하다. 특히 팬들이 주는 상이라 더욱 뜻깊다. 부상에서 회복해 팀에 보탬이 되고싶다. 4월8일 상주전에 맞춰 재활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3월 MVP 시상식은 4월 8일 상주상무와의 홈경기 킥오프 전에 진행될 예정이다.   . . .   기사 원문 보기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7-03-27 14:59:36 | Hit 471

수원 삼성 김민우, 팬이 선정한 2017 첫 월간 MVP 주인공 [일간스포츠]

수원 삼성 김민우가 수원삼성 팬들이 선정한 3월의 MVP를 수상, 2017년 첫 월간 MVP의 주인공이 됐다.김민우는 수원삼성이 3월에 치른 5경기 중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한 대구전(3/19)을 제외한 4경기에 출전하며 1골을 기록했다. 특히 좌측 풀백과 중앙 미드필드, 우측 공격지역 등 여러 포지션에서 활약하며 팀의 핵심 선수로 거듭났다.서울전(리그1R, 3/5), 전북전(리그2R, 3/11) 경기 MOM으로 선정되는 등 3월 한 달 7.56점의 평점을 기록한 김민우는 7.33점을 기록한 염기훈 선수와 7.23점을 기록한 조나탄을 제치고 3월의 MVP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2010년 J리그에서 데뷔해 국내무대에는 처음 발을 들인 김민우는 빠른 적응력과 존재감을 과시하며 K리그 무대에서 본인의 가치를 증명하고있다.올 시즌 수원삼성을 이끌 새로운 희망으로 거듭난 김민우는 “입단하자마자 이렇게 좋은 상을 받게 돼 얼떨떨하다. 특히 팬들이 주는 상이라 더욱 뜻깊다”며 “부상에서 회복해 팀에 보탬이 되고싶다. 4월8일 상주전에 맞춰 재활하고 있다”고 말했다.‘수원삼성 월간MVP’는 2012년 9월부터 시행돼왔으며 수원팬으로 구성된 명예기자단 ‘블루윙즈미디어’에서 매 경기 평점을 산정하며 월간 최고의 평점을 기록한 선수에게 MVP 트로피가 수여된다. 김민우의 3월 MVP 시상식은 4월 8일 상주상무와의 홈경기 킥오프 전에 진행될 예정이다.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7-03-27 14:58:07 | Hit 266

이덕희, 중국 취안저우 챌린저 8강 아쉬운 패배 [S&B 컴퍼니]

  23일 이덕희가 중국 취안저우 블러썸 가든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중국 취안저우 챌린저 단식 8강에서서브 리시브를 준비 하고있다 <사진 = S&B컴퍼니>   이덕희가 취안저우 챌린저 8강에서 석패했다.   이덕희(18세 ? 현대자동차 후원)가 23일 중국 취안저우 블러썸 가든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중국 취안저우 챌린저(총상금 5만 달러 +H) 단식 8강에서 이탈리아의 마테오 베레티니(20세 ?  338위)에게 세트스코어 1-2(6-4, 7-6<6>, 1-6)로 아쉽게 패했다.   체력적으로 다소 힘든 경기였다. 전 날 우천으로 인해 모든 경기가 취소되면서 이덕희는 이날 두 경기를 연달아 뛰어야했기 때문이다. 앞선 16강 경기에서 2시간 30분에 걸친 풀세트 접전 끝에 중국의 우디(25세 ? 192위)를 꺾고 8강에 올라온 이덕희는 잠시 휴식을 취한 뒤 곧바로 8강 경기에 나섰다.    1세트를 먼저 내준 뒤 세트올을 만들어 접전을 이뤘으나, 결국 최종 세트스코어 1-2로 아쉽게 패했다. 우천으로 인해 하루에 2경기를 치룬 것이 변수로 작용하고 말았다. 이덕희는 8강 경기 내내 끈기있게 경기에 임했으나 체력적 열세를 극복하지 못했다.   한편, 이덕희는 귀국하여 휴식 및 국내훈련에 매진한 뒤 4월 3일부터 열리는 프랑스 소피아 앙티폴리스 챌린저에 출전할 예정이다.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7-03-23 19:04:43 | Hit 440

필드의 신사 김형성, 시즌 마스터바니와 함께 [이데일리]

<사진=파이게이츠 제공>[이데일리 골프in 박태성 기자] 마스터바니 에디션(대표 우진석)이 프로 골퍼들과 함께한 런칭 화보를 22일 공개했다.  양수진(25.파리게이츠), 오지현(21.KB금융그룹), JPGA 김형성(36.현대자동차), 이시우프로 파리게이츠에서 후원하는 선수들로 시즌부터 마스터 바니에디션도 함께 착용하고 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 . . 기사 원문 보기 

Golf by 운영자 | Date 2017-03-23 16:20:50 | Hit 436

필드의 신사 김형성, 마스터바니 의류화보 [이데일리]

<사진=파리게이츠 제공> [이데일리 골프in 박태성 기자] 마스터바니 에디션(대표 우진석)이 프로 골퍼들과 함께한 런칭 화보를 22일 공개했다. 양수진(25.파리게이츠), 오지현(21.KB금융그룹), JPGA 김형성(36.현대자동차), 이시우프로 파리게이츠에서 후원하는 선수들로 시즌부터 마스터 바니에디션도 함께 착용하고 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 . . 기사 원문 보기

Golf by 운영자 | Date 2017-03-23 16:18:55 | Hit 474

이덕희, 중국 취안저우 챌린저 8강 진출! [S&B 컴퍼니]

  23일 이덕희가 중국 취안저우 블러썸 가든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중국 취안저우 챌린저 단식 16강에서 중국의 우디를 상대로 서브를 넣고 있다 <사진 = S&B컴퍼니>   이덕희가 중국 취안저우 챌린저 단식 16강 경기에서 승리했다.   이덕희(18세 ? 현대자동차 후원)가 23일 중국 취안저우 블러썸 가든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중국 취안저우 챌린저(총상금 5만 달러 +H) 단식 16강에서 우디(25세 ? 중국 ? 192위)를 세트스코어 2-1(7-6<4>, 6<6>-7, 6-2)로 꺾고 8강에 진출했다. 이 날 승리로 이덕희는 프랑스 렌 챌린저, 중국 선전 챌린저에 이어 올 시즌 들어 세 번째 8강 진출을 기록하게 됐다.  이 날 경기는 이덕희의 정신력과 승부욕이 빛을 발한 경기였다.   이 날 이덕희와 상대는 첫 세트와 두 번째 세트 모두 타이브레이크까지 가는 접전을 펼쳤다. 첫 세트는 이덕희가 이겼고 두 번째 세트는 상대가 가져갔다.   이덕희는 세 번째 세트 초반 0-2로 끌려갔다. 하지만 본인의 서브로 진행된 세 번째 게임을 지켜낸 이덕희는 이어진 네 번째 게임에서 강한 스트로크로 상대의 실수를 유도해 2-2 동점을 만들었다. 분위기를 가져온 이덕희는 이후 상대에게 단 한게임도 내주지 않고 결국 6-2로 승리했다.  이덕희는 이 날 상대 우디와 총 다섯 번 겨룬 바 있다.   2013년 5월 부산 챌린저에서의 첫 대결에서는 이덕희가 0-2로 졌다. 2015년  8월 중국 F13 퓨처스와 같은 해 10월 열린 중국 쑤저우 챌린저에서는 이덕희가 연달아 이겼다. 하지만 지난해 광주 챌린저에서 0-2로 패하며 상대 전적 2대 2 동률을 이뤘다. 이 날 승리로 이덕희는 상대 전적에서 3대 2로 다시 한번 우위를 점하게 됐다.   경기가 끝난 후 이덕희는 "많이 대결해본 상대라 서로를 잘 알고 있어 경기가 쉽지 않았다. 승리해서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다음 경기도 최선을 다해 승리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16강을 통과한 이덕희는 전 날 우천으로 인한 기상악화로 모든 경기가 취소되어 이 날 곧바로 8강 경기를 치른다. 이덕희의 8강 상대는 마테오 베레티니(20세 ? 이탈리아 ? 338위)다.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7-03-23 15:32:46 | Hit 4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