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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호 해결사 조영욱 "테스트이벤트 대회 경기당 1골이상 넣고 싶다" [스포츠서울]
<사진출처: 스포츠서울> [파주=스포츠서울 도영인기자] ‘신태용호’의 해결사 조영욱(고려대)이 4개국 친선대회에서 경기당 1골 이상을 넣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U-20월드컵 조직위원회는 오는 5월 개막하는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을 앞두고 테스트 이벤트 대회로 오는 25~30일까지 수원 천안 제주에서 아디다스 4개국 친선대회를 개최한다. 이 대회에서는 월드컵 본선 진출국인 한국 잠비아 온두라스 에콰도르가 출전한다.조영욱은 20일 파주NFC에서 U-20 대표팀 훈련을 앞두고 취재진과 만나 “테스트 이벤트 대회는 U-20월드컵을 앞두고 열리는 마지막 모의고사다. 준비를 철저히 하고, 동료들과 많이 맞춰봐야한다”고 밝혔다.조영욱은 지난해 초 처음으로 U-20대표팀에 발탁된 뒤 팀의 주전 공격수로 발돋움했다. 그는 대표팀에서 중요한 경기마다 골을 기록하면서 해결사로 떠올랐고, 올해 초 소화한 포르투갈 전지훈련에서는 포르투갈 U-20 대표팀을 상대로 골 맛을 보기도 했다. 조영욱은 테스트 이벤트 대회에서도 득점포를 통해 자신의 능력을 검증받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그는 “이번 대회에서 출전하는 경기마다 1골 이상 넣고 싶다. 그래서 팀이 승리를 하는데 도움이 되고 싶다. 월드컵 본선에 출전하기 위해 이번 대회에서 많은 것을 보여주고 싶다”고 전했다.신태용호는 5월 개최되는 U-20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 잉글랜드, 기니 등과 함께 A조에 편성됐다. 조영욱은 “다들 죽음의 조라고 평가하지만 어차피 약팀을 이기는 것보다 강팀과 싸워서 이기는 것이 의미가 크다. 아르헨티나, 잉글랜드와의 맞대결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 . . 기사 원문 보기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7-03-21 17:21:50 | Hit 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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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모의고사 앞둔 조영욱, "최종 엔트리 들기 위해 사력 다하겠다" [OSEN]
<사진출처: OSEN> [OSEN=파주, 이균재 기자] "최종 엔트리 들기 위해 사력 다하겠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U-20 축구대표팀은 오는 25일부터 열리는 4개국 초청대회를 위해 파주 NFC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지난 19일 소집된 대표팀은 20일에도 호흡 맞추기에 여념이 없었다. 신태용호는 이번 대회를 통해 오는 5월 20일 안방에서 개막하는 2017 FIFA U-20 월드컵을 준비한다. 대표팀은 U-20 월드컵서 기니, 아르헨티나, 잉글랜드와 함께 A조에 포함됐다. 조영욱은 이날 인터뷰서 "월드컵 전 열리는 대회이기 때문에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 새로 온 선수들도 있고, 오랜만에 온 선수들도 있어 팀적으로도 많이 맞춰야 한다"면서 "얘기를 많이 해서 전술적으로 조화를 이루겠다"고 다짐했다. 아르헨티나, 잉글랜드와 함께 죽음의 조에 편성된 것에 대해서는 "죽음의 조로 불리지만 약팀을 이기는 것보다 강팀을 이겨서 기쁨을 드리는 게 낫다. 강팀 이길 자신이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대표팀은 25일 오후 7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온두라스와 아디다스컵 U-20 4개국 국제축구대회 1차전을 치른다. 잠비아와 2차전은 27일 오후 7시 천안종합운동장서 펼쳐진다. 에콰도르와 3차전은 30일 오후 7시 제주월드컵경기장서 열린다. 조영욱은 신태용호의 가장 믿을 만한 공격 자원이다. 그는 "1경기당 1골씩 넣어 승리에 도움이 되고 싶다"면서 "최종 엔트리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이번 대회서 사력을 다하겠다"며 눈빛을 번뜩였다. 이번 대회에 소집된 이들은 부상자를 제외하고 총 26명이다. U-20 월드컵 최종 엔트리 21명의 주인공은 오는 5월 5일 결정된다. . . . 기사 원문 보기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7-03-20 19:07:05 | Hit 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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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희, 중국 취안저우 챌린저 16강 진출! [S&B 컴퍼니]
20일 이덕희가 중국 취안저우 블러썸 가든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중국 취안저우 챌린저 단식 1회전 경기에서 중국의 테 리글레를 상대로 발리 공격을 하고 있다 <사진 = S&B컴퍼니> 이덕희가 중국 취안저우 챌린저 단식 1회전 경기에서 승리했다. 이덕희(18세 ? 현대자동차 후원)가 20일 중국 취안저우 블러썸 가든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중국 취안저우 챌린저(총상금 5만 달러 +H) 단식 1회전에서 터 르걸러(19세 ? 중국 ? 696위)를 세트스코어 2-0(6-4, 7-6<5>)로 꺾고 16강에 진출했다. 이덕희는 이 날 상대 터 르걸러와 이번이 두번째 맞대결이다.지난해 8월 중국 청두 챌린저 16강에서 처음 맞붙었고 당시 세트스코어 2-1로 이덕희가 승리한 바 있다. 이 날 또다시 승리함에 따라 이덕희는 상대전적 2-0으로 우위를 지켰다. 경기 초반 이덕희는 본인의 첫 서브게임을 브레이크 당해 0-2로 끌려갔다. 하지만 이덕희는 곧바로 상대 서브 게임을 브레이크해내 2-2 동점을 만든 뒤 차분한 플레이 끝에 6-4로 첫 세트를 가져왔다. 이어진 두 번째 세트에서 이덕희와 상대는 서로 치고받는 승부가 이어져 타이브레이크까지 이어졌다. 타이브레이크 승부도 팽팽하게 이어졌다. 하지만 이덕희는 5-5 상황에서 연이어 2점을 선취해 결국 두 번째 세트드 가져왔고 최종스코어 2-0(6-4, 7-6<5>)으로 16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경기가 끝난 후 이덕희는 "한 번 상대해 본 선수여서 상대를 어느정도 파악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오늘 이긴데 만족하지 않고 다음 경기도 집중해서 승리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이덕희는 22일 우디(25세 ? 중국 ? 192위)와 16강 경기를 치른다.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7-03-20 18:15:03 | Hit 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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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욱, 죽음의 조?..."강팀 이기면 더 의미 있다" [OSEN]
<사진출처: OSEN> [OSEN=파주, 허종호 기자] "강팀과 붙어서 이기면 더 의미가 있다. 국민들도 더 좋아하실 것이다". 조영욱(18, 고려대학교)은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코리아 2017'을 준비하고 신태용호의 주목 받는 스트라이커다. 조영욱은 지난 1월 포르투갈 전지훈련은 물론 지난해 수원컵, 아시아축구연맹(AFC) U-19 챔피언십 등 대표팀이 소집될 때마다 득점포를 가동하고 있다. 꾸준히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득점에 대한 부담감은 여전하다. 그러나 심한 압박을 받을 정도는 아니다. 조영욱은 "부담이 살짝 있다. 그러나 득점은 당연히 내 포지션에서 해야 할 일이다. 부담을 안고 가야 한다. 부담으로 느끼고 싶지 않고 즐기고 싶다"고 밝혔다. 지난 19일 파주 NFC에 입소한 조영욱은 동료들과 함께 오는 25일부터 열리는 4개국 친선 대회(한국, 에콰도르, 온두라스, 잠비아)에 참가한다. 대표팀은 이 대회를 통해 월드컵에서 한 조가 된 아르헨티나, 기니와 같은 대륙의 팀을 상대로 경험을 쌓을 예정이다. 이에 대해 조영욱은 "월드컵을 직전에 치르는 대회다. 조금 더 진지하게 준비할 것이다. 최선을 다해서 좋은 분위기로 월드컵까지 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며 "감독님이 원하시는 모습을 대회에서 보여주어야 한다. 훈련 기간이 얼마 되지 않지만 이번 대회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싶다"고 답했다. 아르헨티나, 잉글랜드, 기니 등 축구 강호들과 월드컵에서 한 조에 편성돼 '죽음의 조'에 들어갔다는 평가에 대해서는 크게 개의치 않았다. 그는 "좀 더 약한 팀과 붙었으면 좋을 수도 있었겠지만, 강팀과 붙어서 이기면 더 의미가 있다. 국민들도 더 좋아하실 것이다. 더 좋은 모습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2차전과 3차전에 대한 생각을 하지 않고 1차전에 대한 생각만 할 것이다. 일단 첫 경기서 1승을 따내야 좋은 시작이 가능하다. 또한 1승을 따면 조별리그를 수월하게 갈 수 있다. 그런 점에서는 기니가 첫 상대라서 다행인 것 같다"며 미소를 보였다. . . . 기사 원문 보기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7-03-20 09:39:17 | Hit 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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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공격수 조주영, 시즌 첫 출전 1호골 기쁨 [S&B 컴퍼니]
광주FC의 최전방 공격수 조주영이 올시즌 첫 출전 경기에서 환상적인 강슛으로 시즌 1호 골을 터트렸다. 팀 동료 송승민, 이종민, 김민혁도 조주영과 함께 선발 출전했다. 하지만 아쉽게도 광주는 조주영의 골을 지키지 못하고 역전패했다. 조주영은 1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과의 K리그 클래식 3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전반 5분 만에 선제골을 터트렸다. 여봉훈의 롱패스를 건네받은 조주영은 페널티지역에 들어선 뒤 강력한 오른발 슛으로 서울의 골문을 갈랐다. 이날 경기를 통해 올시즌 처음 그라운드에 나선 조주영은 정조국이 떠난 후 대체자 찾기에 고심하던 남기일 광주 감독의 기대에 완벽하게 부응했다. 하지만 광주는 후반 18분 석연치 않은 페널티킥 판정으로 박주영에게 동점골을 내준데 이어 경기 막판 데얀에게 역전골까지 허용해 1-2로 졌다. 1승 2패로 7위를 기록한 광주는 A매치 휴식기를 가진 뒤 다음달 1일 리그 선두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원정 경기를 치른다.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7-03-19 20:37:01 | Hit 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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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희, 선전 챌린저 8강 아쉬운 패배 [S&B컴퍼니]
17일 이덕희가 중국 선전 국제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중국 선전 챌린저 단식 8강 경기에서 이탈리아의 루카 반니를 상대로 스매시 공격을 하고 있다 <사진 = S&B컴퍼니> 한국 테니스 기대주 이덕희가 중국 선전 챌린저 단식 8강에서 아쉽게 패했다. 이덕희(18세 ? 현대자동차 후원)가 17일 중국 선전 국제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중국 선전 챌린저(총상금 7만 5천 달러 +H) 단식 8강에서 이탈리아의 루카 반니(31세 ? 139위)에게 세트스코어 0-2(1-6, 3-6)로 석패했다. 이날 이덕희의 상대 루카 반니는 유럽 챌린저 대회에서 개인 통상 4개의 우승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강자이다. 또한 키 198cm의 장신에 몸무게 94kg로 뛰어난 체격에서 나오는 파워풀한 서브가 특징이다. 이덕희는 패기와 정신력으로 맞섰지만 상대의 강한 서브와 노련함에 막혀 아쉽게 패했다. 한편 이덕희는 20일 부터 중국 취안저우 블러썸 가든 테니스 센터에서 열리는 중국 취안저우 챌린저(총 상금 5만 달러+H)에 출전할 예정이다.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7-03-17 17:11:47 | Hit 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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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FC, 서울 원정 송승민을 주목하라 [광주일보]
프로축구 광주 FC가 서울에서 원정 첫 승을 노린다. 광주 FC는 19일 오후 4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17 K리그 클래식 3라운드 FC 서울과의 원정경기를 치른다. 포항에 이어 서울로 이어지는 원정길. 광주는 지난 대구 FC와의 홈개막전을 1-0 승리로 장식했지만 이어진 포항 스틸러스와의 원정경기에서는 ‘포항 징크스’ 탈출에 실패하며 0-2패를 기록했다. 과정은 좋았지만 결정력에서 승패가 갈렸다. 광주의 전체 슈팅은 8개, 포항은 9개였으며 유효 슈팅은 나란히 4개가 기록됐다. 광주가 추구하는 압박과 패스 플레이 등 공격전개도 좋았다. (중략)송승민의 발끝에도 눈길이 쏠린다. 송승민은 2015년 클래식 승격 후 7골 7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이 중 4골 2도움은 우승 후보인 전북 현대와 서울, 수원 삼성을 상대로 기록한 것이다. ‘강팀 킬러’의 면모를 보여준 송승민은 서울을 상대로도 1골 1도움을 만들었다. 송승민은 “서울 같은 강팀을 상대하면 더 많이 준비한다. 컨디션도 좋아지는 건 물론 자부심도 생긴다. 해가 지날수록 좋아지고 있어 올해도 자신 있다”며 맹활약을 예고했다.광주의 자신감이 넘치지만 만만치 않은 서울이다. 지난 시즌 우승팀인 서울은 개막 후 두 경기에서 1승 1무패를 기록했다. 전력에서 광주를 앞서지만 최근 AFC 챔피언스리그에서 실점이 많아지는 등 불안한 수비를 노출했다. 또 지난 시즌 광주는 서울에 3패를 기록했지만 한 골 차 승부로 쉽게 지지는 않았다. 이제는 부족한 결정력을 채워 승리를 노려야 할 때다. 광주가 포항전 패배를 교훈 삼아 서울 원정에서 승리를 가져올 수 있을지 주목된다. . . . 기사 원문 보기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7-03-17 11:10:30 | Hit 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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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원정 앞둔 광주, 강팀 킬러 송승민에게 거는 기대 [스포츠조선]
K리그 클래식 광주FC가 FC서울 원정에서 승점 3점 획득을 조준한다. 광주는 오는 19일 오후 4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KEB 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3라운드 서울과 원정 맞대결을 펼친다.대구FC와 홈 개막전에서 1-0 승리로 흥겨운 출발에 나선 광주는 이어진 포항 스틸러스 원정경기에서 아쉽게 0-2로 패했다. 과정은 좋았지만 결정력에서 차이가 났다. 전체 슈팅은 8개로 9번인 포항과 하나 차이였으며, 유효슈팅은 4개로 같았다. 광주가 추구하는 압박과 패스 플레이, 공격 전개는 여전히 좋았다.(중략) 이번 서울전 핵심은 김민혁-본즈-이우혁으로 이어지는 중원 삼각 편대 활약 여부다. 본즈가 수비형 미드필더에서 상대 공격의 타이밍 끊는 수비로 버텨준다면 김민혁과 이우혁이 간결하고 빠른 전진 패스, 부지런한 움직임으로 공격을 지원하고 있다. 이석현과 주세종이 버티는 서울 중원을 상대로 이겨낸다면, 충분히 좋은 결과와 내용을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광주의 강팀 킬러인 공격수 송승민도 빼 놓을 수 없다. 송승민은 2015년 클래식 승격 후 통산 7골 7도움을 달성했으며, 우승 후보인 전북 현대와 서울, 수원 삼성을 상대로 4골 2도움을 기록했다. 특히, 2시즌 동안 서울전서 1골 1도움으로 제 몫을 해냈다. 송승민은 “서울 같은 강팀을 상대하면 더 많이 준비한다. 컨디션도 좋아지는 건 물론 자부심도 생긴다. 해가 지날수록 좋아지고 있어 올해도 자신 있다”라며 맹활약을 예고했다. (중략) . . . 기사 원문 보기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7-03-17 11:03:44 | Hit 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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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희, 핑산오픈 챌린저 테니스대회 8강 진출 [연합뉴스]
<사진 출처: 연합뉴스> 이덕희(135위·현대자동차 후원)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핑산오픈 챌린저(총상금 7만5천 달러) 8강에 올랐다. 이덕희는 16일 중국 선전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단식 2회전에서 후베르 허르카츠(393위·폴란드)를 2-1(6-3 2-6 7-6<5>)로 제압했다. 1회전에서는 2012년 세계 60위까지 올랐던 이토 다쓰마(176위·일본)를 2-1(6-1 5-7 6-4)로 제압한 이덕희는 8강에서 루카 반니(139위·이탈리아)를 상대한다. . . . 기사 원문 보기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7-03-16 17:58:25 | Hit 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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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희, 핑산오픈 챌린저 테니스대회 8강 진출 [SBS뉴스]
남자프로테니스 ATP 핑산오픈 챌린저 대회에서 이덕희가 8강에 올랐습니다. 이덕희는 중국 선전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단식 2회전에서 폴란드의 후베르 허르카츠를 2대 1로 제압했습니다. 1회전에서는 2012년 세계 60위까지 올랐던 일본의 이토 다쓰마를 제압했던 이덕희는 8강에서 세계 139위인 이탈리아의 루카 반니를 상대합니다. . . . 기사 원문 보기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7-03-16 17:55:13 | Hit 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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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희, 선전챌린저 8강 진출 [테니스코리아]
<사진출처=테니스코리아> 이덕희(현대자동차, KDB산업은행 후원, 135위)가 렌챌린저(총상금 85,000유로) 이후 첫 챌린저 8강에 진출했다. 3월 16일 중국 선전에서 열린 선전챌린저(총상금 7만5천달러+H) 2회전에서 이덕희가 접전 끝에 허버트 헐카즈(폴란드, 393위)를 6-3 2-6 7-6(5)으로 물리쳤다. 이 날 경기에서 이덕희는 2차례 서브 에이스를 기록한데 반해 헐카즈는 195cm에서 나오는 위력적인 서브로 13차례 에이스를 기록했다. 그러나 브레이크 방어율은 이덕희가 71%로 43%를 기록한 헐카즈에 크게 앞섰다. 이덕희는 1세트 초반부터 맹렬히 상대를 압박했다. 상대의 첫 번째 서비스 게임을 브레이크 한 이덕희는 이후 자신의 서비스 게임을 확실히 지켜냈다. 그리고 9번째 게임에서 더블 브레이크 기회를 맞은 이덕희는 재빠른 서브 리턴으로 세트를 따냈다. 2세트는 헐카즈의 서브가 빛났다. 헐카즈의 서브 에이스는 3세트 통틀어 가장 적은 3번을 기록했다. 그러나 강렬한 서브를 바탕으로 파생되는 공격으로 이덕 희를 괴롭혔다. 때문에 이덕희는 2세트를 8게임만에 내주며 3세트를 기약했다. 마지막 세트는 타이브레이크까지 가는 접전이 벌어졌다. 3번째 게임, 이덕희는 3차례 브레이크를 내줄 위기를 끈질긴 승부 끝에 방어했다. 그리고 이어진 게임에서 2차례 브레이크 기회를 살려 3-1의 리드를 만들었다. 9번째 게임에서 아쉽게 브레이크를 당한 이덕희는 10번째 게임에서 경기를 끝내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이덕희는 매치포인트 기회를 창출했으나 상대의 강력한 서브에 아쉽게 게임을 내주고 말았다. 결국 경기는 타이브레이크까지 진행됐다. 두 선수는 한치의 양보도 없이 승부를 5-5까지 끌고 갔다. 그러나 이덕희가 안정적인 리턴으로 상대의 실수를 유도했고 이어진 포인트에서 날카로운 서브로 경기를 끝냈다. 쉽지 않은 경기를 승리함으로써 이덕희는 더욱 힘을 낼 수 있게 됐다. 경기가 끝난 후 이덕희는 "앞선 유럽 대회에서 만난 체격 조건이 좋은 선수들과의 경기가 도움이 되었다. 특히 강한 서브에 대비해 리턴 훈련을 많이 했다. 신체 조건이 좋은 선수들을 상대로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다음 경기도 승리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덕희는 8강전에서 루카 바니(이탈리아, 139위)와 4강을 놓고 맞붙는다. 한편, 제2차 일본퓨처스(총상금 1만5천달러) 16강전에서는 정홍(현대해상, 622위)과 이재문(부천시청, 890위)이 모두 탈락하며 패배의 쓴 맛을 봤다. 정홍은 15일 열린 경기에서 대회 톱시드인 리제(중국, 251위)를 만나 분전했으나 아쉽게 1-6 7-6(5) 3-6으로 패했다. 이재문은 16일 열린 경기에서 남황 리(베트남, 635위)에게 첫 세트를 따내며 좋은 분위기를 가져갔으나 6-3 6-7(5) 1-6으로 패했다. . . . 기사 원문 보기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7-03-16 17:52:15 | Hit 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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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기대주’ 이덕희, 선전챌린저 8강 안착 [스포츠 동아]
<사진 출처=스포츠동아> 이덕희(19, 세계랭킹 135위, 현대자동차 후원)가 남자프로테니스(ATP) 중국 선전 챌린저 8강에 진출했다. 이덕희는 16일 중국 선전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단식 2회전에서 후베르 허르카츠(세계랭킹 393위, 폴란드)를 세트스코어 2-1(6-3 2-6 7-6<5>)로 눌렀다. 이덕희는 8강에서 루카 반니(세계랭킹 139위. 이탈리아)와 8강에서 격돌한다. . . . 기사원문보기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7-03-16 17:48:25 | Hit 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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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희 중국 선전 챌린저 8강 안착..우승 정조준 [S&B 컴퍼니]
16일 이덕희가 중국 선전 국제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중국 선전 챌린저 단식 16강 경기에서 폴란드의 허버트 헐카즈를 상대로 백핸드 스트로크를 하고 있다 <사진 출처: S&B컴퍼니> 이덕희가 중국 선전 챌린저 단식 16강전에서 승리하며 8강에 진출했다. 이덕희(18세 ? 현대자동차 후원)가 16일 중국 선전 국제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중국 선전 챌린저(총상금 7만 5천 달러 +H) 단식 16강에서 폴란드의 허버트 헐카즈(20세 ? 393위)를 세트스코어 2-1(6-3, 2-6, 7-6<5>)로 꺾고 8강에 안착했다. 이로써 이덕희는 자신의 생애 첫 챌린저 우승 도전을 이어나갈 수 있게 됐다. 이날 이덕희는 시종일관 날카로운 플레이를 선보였다. 키 196cm의 장신인 허버드 헐카즈를 상대로 밀리지 않으며 신체 조건의 열세를 극복했다. 상대의 강력한 서브를 오히려 날카로운 스트로크로 대응하며 16강전을 기분 좋은 승리로 이끌었다. 이덕희는 상대의 첫번째 서브게임을 브레이크 하며 초반부터 경기를 압도했다. 이후 본인의 서브게임을 착실하게 지켜 나갔다. 특히 이덕희는 1세트 5-3 상황에서 강력한 포핸드 크로스 샷을 성공시키며 상대의 서브게임을 브레이크했고 첫 번째 세트를 손쉽게 따냈다. 두번째 세트는 다소 아쉬웠다. 상대의 거센 반격에 대등하게 맞섰으나 2-6으로 패하며 2세트를 내주었다. 마지막 세트는 말그대로 접전이었다. 두 선수는 서로의 서브게임을 브레이크 하며 경기는 결국 타이브레이크까지 갔다. 타이브레이크 6-5 상황에서 이덕희가 넣은 강한서브를 상대방이 넘기지 못하며 이덕희의 8강 진출이 확정됐다. 경기가 끝난 후 이덕희는 "앞선 유럽 대회에서 체격 조건이 좋은 선수들과 경기를 많이 치룬 것이 오늘 경기에 도움이 되었다. 특히 강한 서브에 대비해 리턴 훈련을 많이 했다. 신체 조건이 좋은 선수들을 상대로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다음 경기도 승리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덕희는 이날 승리로 2017시즌 두번째로 챌린저 8강에 진출했다. 이덕희의 목표는 단연 우승이다. 이덕희가 이번 대회에서 생애 첫 챌린저 타이틀을 거머쥘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이덕희는 17일 이탈리아의 루카 반니(31세 ? 139위)와 중국의 바이 얀(27세 ? 616위)간의 경기에서 승리한 선수와 준결승 진출을 두고 다툴 예정이다.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7-03-16 14:00:49 | Hit 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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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골프 국가대표 선수단에 전용차량 쏠라티 전달 [스포츠투데이]
<사진=S&B컴퍼니>[스포츠투데이 정성래 기자]현대자동차 미니버스 '쏠라티'가 남녀 골프 국가대표 선수단의 발이 됐다. 대한골프협회(KGA)는 현대자동차와 함께 14일 경기도 성남시 남서울CC에서 남녀 골프 국가대표 선수단이 사용할 전용 차량 ‘쏠라티’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현대자동차는 지난해 KGA 남녀 국가대표 선수단 공식 후원 계약을 통해 2018년까지대표팀 후원과 더불어 선수단이 사용할 차량으로 '쏠라티' 2대를 지원하기로 했다. 이날 열린 전달식에는 현대자동차국내마케팅실 류창승 실장과 KGA 강형모 부회장이 참석했다. . . . 기사 원문 보기
Golf by 운영자 | Date 2017-03-15 16:10:10 | Hit 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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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남녀 골프 국가대표 선수단에 미니버스 쏠라티 전달 [브릿지경제]
<사진=S&B컴퍼니>현대자동차가 남녀 골프 국가대표 선수단이 사용할 전용차량으로 미니 버스 ‘쏠라티’를 전달했다.대한골프협회(KGA)에 따르면 14일 경기도 성남시 남서울 골프장에서 차량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현대자동차는 지난해 KGA 남녀 국가대표 선수단 공식 후원 계약을 통해 오는 2018년까지 대표팀 후원과 더불어 선수단이 사용할 차량으로 ‘쏠라티’ 2대를 지원하기로 했다. 이날 열린 전달식에 참석한 현대자동차국내마케팅실 류창승 실장은 “남녀 골프 대표팀이 우수한 성적으로 한국골프의 위상을 전 세계에 널리 알렸으면 한다”고 말했다. . . . 기사 원문 보기
Golf by 운영자 | Date 2017-03-15 16:07:59 | Hit 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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