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준 "다시 만날 때까지 건강하고 안전하게…"[아주경제]

환하게 웃는 문경준<사진=KPGA>  2019 제네시스 대상 수상자인 문경준(38)은 올해도 수없이 미디어센터에 방문했다. 2015년 제34회 GS칼텍스 매경오픈 우승 이후 두 번째 트로피를 위해서다. 그러나, 최종 3라운드와 4라운드에서는 우승의 문턱을 넘지 못했다. 아쉬움 가득한 표정을 짓다가도, 언제나 환한 미소로 이겨냈다. 지각 개막한 코리안투어 시즌이 종료됐다. 크리스마스(12월 25일)를 맞아 문경준과 이야기를 나누었다. '잘 지내고 있을까?' 그는 최근 근황을 묻는 말에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나와 가족들의 건강을 챙기면서 집에서 조용히 지내고 있다"고 했다. (후략)

Golf by 운영자 | Date 2020-12-25 16:22:54 | Hit 699

문경준 “미래 아닌 현재 집중하라는…동국이 형 조언 가슴에 새겼어요”[이데일리]

문경준. <사진=이데일리DB>  “‘미래가 아닌 현재에 집중하라’. (이)동국이 형의 조언, 가슴에 새겼어요.” 2019년 제네시스 대상 수상자 문경준(38)은 한국남자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를 대표하는 선수다. 그는 정규투어에 처음 데뷔한 2007년부터 올해까지 단 한 번도 투어카드를 잃지 않고 꾸준히 성적을 내고 있다. 문경준은 한국 외에 유러피언투어와 아시안 투어 출전권까지 보유한 시드 부자다. 그러나 문경준은 아직 오지 않은 전성기를 기다리고 있다.  (후략)

Golf by 운영자 | Date 2020-12-20 16:26:30 | Hit 693

’2G 연속 MOM’ 물 오른 김민우, “우리 선수들 덕분” [베스트일레븐]

<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수원 삼성의 베테랑 멀티 플레이어 김민우가 최근 두 경기 연속 경기 최우수 선수(MOM)에 선정된 공로를 동료들에게 돌렸다.수원은 7일 밤 11시(한국 시각) 카타르 도하에 위치한 칼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일본 J리그 클럽 요코하마 마리노스와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16강전을 치렀다. 수원은 전반 20분 에리크 리마에 선제골을 내줬지만, 후반 12분 김태환의 동점골로 균형을 맞췄다. 후반 38분에는 김민우의 결승골이 터졌고, 후반 42분 한석종의 추가골까지 나오면서 3-2로 승리, 8강 진출을 이뤘다. 이로써 8강에 진출한 K리그 팀은 울산 현대와 수원 두 팀이 됐다.이날 승리의 포문을 열어 젖힌 건 김태환이었지만, 결승골을 넣어 승부의 방향을 튼 주인공은 후반 38분 2-1로 역전하는 골을 넣은 김민우였다. 이 같은 활약에 힘입어 김민우는 경기 후 MOM에까지 선정됐다. 두 경기 연속이다. 김민우는 “우리 선수들 덕분”이라며 두 경기 연속 MOM 선정의 공을 동료들에게 돌렸다.  (중략)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20-12-08 17:25:45 | Hit 713

'한일전 2연승' 수원 김민우, "외국인선수 없어서 약체라고?" [인터풋볼]

<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일본 J리그팀을 상대로 2연승을 따낸 수원삼성 주장 김민우(30)가 다부진 각오를 남겼다.수원삼성은 7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칼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요코하마 F.마리노스와의 2020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16강전에서 3-2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수원은 2018년 이후 2년 만에 ACL 8강에 진출했다.이날 수원은 전반 초반 요코하마에 선제 실점을 허용하며 끌려갔다. 그러나 후반전에 기세를 뒤집었다. 김태환의 중거리슛 동점골을 시작으로 김민우의 역전골까지 나왔다. 후반 막판 한석종의 장거리슛까지 터지며 수원은 3-2 짜릿한 승리를 따냈다.수원은 앞서 치렀던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 빗셀고베전에서도 후반전에만 2골을 넣어 2-0으로 승리한 바 있다. 빗셀고베전 최우수선수(MOM)로 선정된 김민우는 16강 요코하마전에서도 MOM으로 뽑혔다. (중략)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20-12-08 17:24:21 | Hit 6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