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준 “개막전 잘 치러 만족…올해도 감사 캠페인 계속된다”[이데일리]

 (사진=임정우 기자)  자가격리가 끝난지 6일 만에 출전한 문경준(39)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2021시즌 개막전 첫 단추를 잘 끼웠다.문경준은 15일 강원도 원주 오크밸리 컨트리클럽 오크·메이플코스(파72)에서 열린 DB손해보험 프로미오픈(총상금 7억원) 1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쳤다.(중략)문경준은 이날 경기를 마친 뒤 “자가격리가 끝난지 6일 밖에 지나지 않아 걱정을 많이 했는데 1라운드를 잘 마친 것 같다”며 “드라이버 샷부터 아이언 샷, 퍼트까지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운 하루였다”고 말했다.문경준이 2주간 자가격리를 하고도 4타를 줄일 수 있었던 이유는 연습에 있다. 그는 자가격리가 끝난 금요일 이후 매일 연습장과 골프장을 오가며 이번 대회를 준비했다.(중략)‘KPGA 감사맨’ 문경준은 올해도 감사 캠페인을 이어가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그는 “코로나19의 대유행으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 대회를 열어주는 분들에게 이렇게나마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는 게 최소한의 예의라고 생각한다”며 “올해도 감사 캠페인은 계속하려고 한다. 또 저를 믿고 후원해준 메인 스폰서에 성적으로 보답하기 위해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21-04-16 14:16:34 | Hit 2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