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비오·문경준, '혼성 대회' 첫날 공동 7위…김주형은 '주춤'[골프한국]

2022년 아시안투어와 유럽여자골프투어(LET)가 공동 주관한 트러스트골프 아시안 믹스드컵에 출전한 김비오, 문경준 프로. 사진제공=KPGA [골프한국 백승철 기자] 김비오(32)와 문경준(40)이 아시안투어와 유럽여자골프투어(LET)가 공동 주관한 '트러스트골프 아시안 믹스드컵'(총상금 75만달러)에서 순조롭게 출발했다. 문경준은 버디 7개와 보기 2개를 묶었다. 중략 올해 신설된 이 대회는 아시안투어와 LET에서 뛰는 각각 60명씩 선수에 스폰서 초청 24명을 더한 144명이 경쟁하는 혼성 경기다.  후략 

Golf by 운영자 | Date 2022-04-11 11:23:11 | Hit 1025

맥 끊긴 40대 챔피언 꿈꾸는 문경준…“나이 아닌 나와 싸운다” 김종석의 TNT타임 [동아일보]

올해 불혹의 나이가 된 문경준은 KPGA 코리안투어에서 4년 넘게 명맥이 끊긴 40대 챔피언을 노릴 선두주자로 꼽힌다. 세 아들을 둔 아빠이기도 한 그는 남다른 가족 사랑으로도 유명하다. NH농협은행 제공 스포츠에서 ‘나이는 숫자가 불과하다’는 표현을 쓸 때가 있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는 ‘40대 전성기’라는 말이 나온 지 오래다. 지난 시즌에는 PGA투어 51개 대회에서 40세 이상 선수가 8승을 합작했다.  중략 2022시즌에는 올해 불혹의 나이가 된 문경준(40·NH농협은행)이 40대 우승을 향해 달려갈 선두 주자로 주목받고 있다. 그는 지난해 KB금융 리브 챔피언십에서 6년, 69개 대회 만에 개인 통산 두 번째 타이틀을 안았다.  중략 모든 대회 톱10 진입과 제네시스 포인트 랭킹 톱5도 목표”라고 새 시즌을 향한 각오를 밝혔다. 중략 지난해 문경준은 상반기 시즌 개막 후 6월까지 6개 대회에서 우승 1회 포함 3차례 톱10에 들며 컷 탈락 한 번 없는 꾸준한 상승세를 유지했다.  중략 적절한 휴식이 필요했는데 해외 투어에 다니면 골프장 환경(연습장, 쇼트게임장, 퍼팅 그린)이 너무 좋아 매일 연습만 했던 게 부상을 불렀던 것 같다”고 말했다. 중략 올 시즌에는 일관성을 높이려고 체력 운동과 컨디셔닝 트레이닝에 집중하고 있다. 문경준은 “체력 보강도 기본에 충실하려 한다. 골프 피트니스, 비거리 향상 등 다 중요하지만 몸 안에 어떻게 어디서부터 안정이 되고 어떻게 힘을 써야 하는지에 대해 배우며 운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중략 NH농협은행 입단을 계기로 손병환 회장님과 권준학 은행장님 그리고 많은 임직원분들의 격려와 응원 덕분에 다시 우승을 하게 된 것 같아요. 자신감도 되찾을 수 있었습니다. 가장 좋은 건 내편이 많아 졌다는 겁니다. 후략 

Golf by 운영자 | Date 2022-02-23 13:52:59 | Hit 1018

문경준-이태희, 이탈리안오픈 출전[헤럴드경제]

 사진출처 = S&B 컴퍼니 [헤럴드경제 스포츠팀=남화영 기자] 이태희(38)와 문경준(39)이 유러피언투어 DS오토모빌이탈리안오픈(총상금 300만 유로)에 출전한다. 중략 제네시스포인트 자격으로 유럽 투어 출전권이 있는 문경준은 지난주 오메가마스터스에서 73위로 마쳤다. 밤 8시50분에 10번 홀에서 경기를 시작할 예정이다. 중략  이탈리아오픈은 1925년에 시작돼 1933년과 2차 세계 대전 기간인 1939~1946년까지 8년간 중단되었다가 1960년까지 매년 열렸다. 11년 뒤인 1971년에 유러피언투어가 만들어지면서 정규 투어로 재개되었다. 중략 대회장인 마르코시모네GC는 지난 1994년 이탈리안오픈 이래로 27년여 만에 개최한다. 2년뒤에 열리는 라이더컵의 무대로 2018년부터 톰 파지오 주니어에 의해 추진된 코스 리노베이션을 최근에 마쳤다. 후략

Golf by 운영자 | Date 2021-09-02 11:06:09 | Hit 764

문경준, 오메가 유러피언 마스터스 1R 공동 19위…선두는 모리슨[Golfdigest]

 사진출처=KPGA 문경준(39)이 유러피언투어 오메가 유러피언 마스터스(총상금 200만 유로) 1라운드에서 공동 19위에 올랐다. 문경준은 26일(한국시간) 스위스 크랑 몽타나의 크랑쉬르시에르 골프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5개와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를 엮어 3언더파 67타를 쳤다. 문경준은 단독 선두 제임스 모리슨(잉글랜드)과 7타 차 공동 19위를 기록했다. 중략 이번 대회와 다음주 열리는 DS 오토모바일 이탈리안 오픈까지 2주 연속 유러피언투어에 출전해 레이스 투 두바이 포인트 랭킹을 끌어 올리는 것이 목표다. 문경준은 이날 페어웨이 안착률 69.2%로 대회 1라운드 평균(53.7%)보다 높은 드라이버 샷 정확도를 기록했다. 그린 적중률은 66.7%였다. 퍼트 수는 27개로 이 역시 대회 평균(29.6개)을 크게 웃돌았다. 후략

Golf by 운영자 | Date 2021-08-29 13:37:40 | Hit 580

[문경준의 유럽 다이어리]“이번엔 스위스 원정…고지대 골프 적응 마쳤다”[이데일리]

 사진=문경준 프로  [이데일리 스타in 임정우 기자] ‘문경준의 유럽 다이어리-③오메가 유러피언 마스터스.’ 2021년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KB금융 리브 챔피언십 우승자 문경준(39)은 올해 한국과 유러피언투어를 병행한다. 2019년 제네시스 대상을 차지한 문경준은 올 시즌 유러피언투어 16번 카테고리를 받았다.  중략 일요일에 숙소에서 컨디션을 조절한 뒤 월요일부터 연습 라운드를 돌았다. 첫 번째 연습 라운드를 돌면서 고지대의 위력을 다시 한 번 실감했다. 케냐 대회가 열렸던 해발 1700m보다는 낮지만 해발 1400m여서 그런지 거리가 정말 많이 나갔다. 중략  드라이버 샷 캐리 거리는 가볍게 310야드를 넘어갔다. 아이언의 경우 기존보다 7~10% 정도 더 나갔다. 케냐 대회를 치르면서 내 거리를 믿고 쳐야 하는 중요성을 깨달은 만큼 클럽별 거리를 확인하는 데 많은 시간을 투자했다. 중략  이번 대회는 톱10을 목표로 잡았다. 올 시즌 초반 한국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현재 샷과 퍼트 감이 나쁘지 않은 만큼 유럽에서도 내 실력이 통한다는 걸 성적으로 증명하고 싶은 욕심이 있다. 또 유러피언투어에서 다음 시즌까지 출전권을 유예시켜줬지만 올 시즌처럼 리랭킹 없이 모든 대회에 출전하기 위해서는 높은 카테고리 순번을 유지해야 하는 만큼 이번 대회에서 꼭 좋은 성적을 내고 싶다. 후략

Golf by 운영자 | Date 2021-08-27 13:06:24 | Hit 580

문경준·이태희의 유럽 원정…오메가 유러피언 마스터스 출전[Golfdigest]

사진출처 = 문경준 프로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간판 문경준(39)과 이태희(37)가 유러피언투어 원정길에 나선다. 문경준, 이태희는 오는 26일(한국시간)부터 29일까지 나흘간 스위스 크랑 몽타나의 크랑쉬르시에르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오메가 유러피언 마스터스(총상금 200만 유로)에 출전한다. 2019시즌 KPGA 코리안투어 제네시스 대상을 수상해 유러피언투어 시드를 확보한 문경준은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지난해 2개 대회, 올해 3개 대회에 출전하는 데 그쳤다. KPGA 코리안투어에 전념한 그는 지난 5월 KB금융 리브챔피언십에서 6년 만에 통산 2승째를 따내기도 했다. 중략  약 3주간 코리안투어 일정이 비는 틈을 타 문경준은 이번주 오메가 유러피언투어 마스터스와 다음주 DS 오토모바일 이탈리안 오픈까지 2주 연속 유러피언투어에 출전할 계획이다. 문경준은 지난 3월 유러피언투어 케냐 서배너 클래식에서 파4홀 홀인원인 앨버트로스를 기록한 좋은 기억도 갖고 있다. 후략

Golf by 운영자 | Date 2021-08-26 10:42:13 | Hit 681

스테디셀러 문경준 야마하·아너스K 오픈 우승 도전[S&B컴퍼니]

 사진출처 : KPGA ‘문경준 가자.’ ‘스테디셀러’ 문경준(39·NH농협은행)이 22일부터 시작되는 ‘YAMAHA·HONORS K’오픈 with 솔라고 cc(충남 태안군·총상금 5억원)에서 올 시즌 자신의 두 번째 우승을 노린다. 21시즌 KPGA 투어 9번째 대회로 지난해 KPGA 구자철 회장의 사재 출연을 통해 KPGA 오픈으로 탄생했다가 올해는 ㈜오리엔트골프와 KPGA 멤버십 커뮤니티인 ‘The Club Honors K’의 공동 후원으로 열린다. 이번 대회는 4라운드 72홀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진행된다. 알바트로스 8점, 이글은 5점, 버디는 2점을 얻는다. 파면 0점, 보기 -1점, 더블보기 이하는 모두 -3점으로 처리된다. 공격 성향의 화끈한 전투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5월 KB금융 리브챔피언십에서 6년만에 우승한 문경준. 이번  대회를 통해 시즌 첫 다승자가 될 수 있을까? 직전 우성종합건설 아라미르cc 부산경남오픈에서 우승을 거머쥔 베테랑 박상현(38)과 SK텔레콤오픈 챔프이자 올 시즌 제네시스 대상과 상금 1위를 달리고 있는 무서운 신예 김주형(19) 그리고 지난 8일 일본투어 88회 PGA 챔피언십을 석권한 김성현(23)등과 멋진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문경준의 올 시즌 성적은 총 7개 투어에서 우승 1회, 톱 10에 우승 포함 총 3회 그리고 톱 20에 두 차례 오르는 등 꾸준함으로 뭉쳐 있다. 그 결과 제네시스 대상 포인트 3위 그리고 상금 순위 5위 기록 중이다. 지난 19년 문경준은 우승 없이도 제네시스 대상 1위에 올랐다. 그해 무려 15대회 컷 탈락이 없었고 톱 10에 총 7차례 자신의 이름을 올리는 등 꾸준함의 대명사 불린다. 그래서 책으로 치면 ‘스테디셀러’다.  올 시즌에도 문경준의 꾸준함과 끈질김은 이어질 전망이다. 그래서 더욱 기대된다. 특히 올 초 NH농협은행과 타이틀 후원 계약도 새롭게 체결했다. 든든한 지원속에 자신감까지 충만하다. “항상 자신은 있어요. 대신 자만은 하지 않아요. 이번 대회는 공격적으로 핀을 직접 바라보고 최대한 많은 버디를 잡을거에요” 라는 포부를 밝혔다.  제공: S&B컴퍼니  2021코리안투어 문경준 성적사진출처 : KPGA 

Golf by 운영자 | Date 2021-07-22 10:36:49 | Hit 582

‘스마일맨 골퍼’ 문경준, 68전 69기끝 두번째 우승컵

문경준이 30일 경기 여주시 블랙스톤GC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KB금융 리브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우승 확정 후 동료 선수들에게서 물세례를 받고 있다. /KPGA 문경준(39)은 확률 200만분의 1이라는 알바트로스를 두 차례나 기록했다. (중략) 문경준은 케냐에서 “평생 잊지 못할 큰 선물을 받은 만큼 2021년을 최고의 한 해로 만들도록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노력이 뒤따라야 진정한 행운이 찾아온다고 믿는 ‘성실남’이다. (중략) 문경준이 30일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 KB금융 리브 챔피언십에서 6년 만에 통산 2승째를 올렸다. 프로 데뷔 9년 차인 2015년 매경오픈에서 첫 우승하고 69번째 대회 만이다. (중략) 문경준은 “51세인 필 미켈슨이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하는데 서른아홉인 나는 노장 축에도 끼지 못한다”며 “그동안 부족한 점들이 많아 역전패가 많았지만, 앞으로 더 보완해서 세계 무대에서도 우승하겠다”고 말했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21-05-31 15:03:23 | Hit 642

문경준, 남자 골프 세계랭킹 284위로 107계단 '껑충' [연합뉴스]

 문경준, KB금융 리브 챔피언십 우승[KPG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에서 6년 만에 우승한 문경준(39)이 남자 골프 세계 랭킹 284위에 올랐다. 문경준은 31일 발표된 세계 랭킹에서 지난주 391위보다 107계단 오른 284위가 됐다. 문경준은 전날 경기도 여주에서 끝난 KPGA 코리안투어 KB금융 리브챔피언십에서 우승, 2015년 GS칼텍스 매경오픈 이후 6년 만에 우승 기쁨을 누렸다. (중략) 한국 선수로는 임성재(23)가 25위, 김시우(26) 51위, 이경훈(30) 65위 순이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21-05-31 14:43:43 | Hit 636

문경준 '우승 트로피 번쩍' [연합뉴스]

 사진 = [KPG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문경준이 30일 경기 여주시 블랙스톤GC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KB금융 리브 챔피언십 최종라운드 우승 후 트로피와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후략)

Golf by 운영자 | Date 2021-05-30 18:48:39 | Hit 552

문경준 '시원한 우승의 맛!' [연합뉴스]

 사진 = [KPG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서울=연합뉴스) 문경준이 30일 경기 여주시 블랙스톤GC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KB금융 리브 챔피언십 최종라운드에서 우승 확정 후 동료 선수들로부터 물세례를 받고 있다. (후략) 

Golf by 운영자 | Date 2021-05-30 18:45:13 | Hit 544

‘꾸준함의 대명사’ 문경준, 6년 만에 통산 2승 수확 [스포츠동아]

  문경준. 사진제공|KPGA문경준(39)이 6년 만에 우승컵을 추가하며 통산 2승을 수확했다. 무려 69개 대회 출전 만에 추가한 값진 트로피다.문경준은 30일 경기 이천시 블랙스톤 이천GC(파72)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2021시즌 4번째 대회 ‘KB금융 리브챔피언십’(총상금 7억 원)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단 하나의 보기없이 버디만 3개를 솎아내며 3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합계 8언더파 208타를 기록하며 2위 함정우(27·7언더파)를 1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상금 1억4000만 원을 손에 넣었다.(중략)2015~2017년까지 일본투어와 코리안투어에서 동시에 활약했던 그는 2020년부터 유러피언골프투어를 병행하고 있다. 지난해에도 5개 대회에서 톱10에 이름을 올리는 등 꾸준함 속에서도 오랜 시간 우승 갈증을 느끼기도 했던 문경준은 “그동안 매번 마지막 문턱을 넘지 못했는데 이번 우승으로 자신감을 얻었다”며 “코로나19 백신도 맞고 준비를 잘 해서 유럽투어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고 싶다”고 밝혔다.(후략)  

Golf by 운영자 | Date 2021-05-30 18:40:08 | Hit 551

문경준, 6년 만에 2승 고지…KB금융 리브챔피언십 역전 우승(종합) [연합뉴스]

  [KPG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이천=연합뉴스) 권훈 기자 = 문경준(39)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에서 6년 만에 2승 고지에 올랐다.문경준은 30일 경기도 이천시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KPGA 코리안투어 KB금융 리브 챔피언십(총상금 7억원) 최종 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3개를 뽑아내며 3언더파 69타를 쳐 3라운드 합계 8언더파 208타로 우승했다.2015년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따낸 지 6년 만에 통산 두 번째 우승이다.(중략)2019년 제네시스 대상 1위 자격으로 받은 2020년 유러피언프로골프투어 시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때문에 올해까지 연장된 문경준은 "하반기에 백신을 접종하고 유럽 무대에 다시 도전하겠다"고 덧붙였다.(후략)  

Golf by 운영자 | Date 2021-05-30 16:30:34 | Hit 598

'68전 69기' 문경준, 6년만의 KPGA 감격 우승(종합) [뉴시스]

  [서울=뉴시스]최진석 기자 = 문경준이 30일 경기도 여주 블랙스톤GC에서 KB금융 리브챔피언십 3라운드 1번홀에서 세컨드 아이언 샷을 하고 있다. (사진=KPGA제공) 2021.05.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여주=뉴시스]우은식 기자 = 문경준(39·NH농협은행)이 한국프로골프투어(KPGA)에서 6년만의 감격 우승을 차지했다. 무려 69개 대회 출전만에 이뤄낸 값진 트로피다.문경준은 30일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블랙스톤GC에서 열린 KPGA투어 KB금융 리브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3타 최종합계 8언더파 208타로 우승을 차지했다.(후략)  

Golf by 운영자 | Date 2021-05-30 16:10:50 | Hit 581

문경준 “개막전 잘 치러 만족…올해도 감사 캠페인 계속된다”[이데일리]

 (사진=임정우 기자)  자가격리가 끝난지 6일 만에 출전한 문경준(39)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2021시즌 개막전 첫 단추를 잘 끼웠다.문경준은 15일 강원도 원주 오크밸리 컨트리클럽 오크·메이플코스(파72)에서 열린 DB손해보험 프로미오픈(총상금 7억원) 1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쳤다.(중략)문경준은 이날 경기를 마친 뒤 “자가격리가 끝난지 6일 밖에 지나지 않아 걱정을 많이 했는데 1라운드를 잘 마친 것 같다”며 “드라이버 샷부터 아이언 샷, 퍼트까지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운 하루였다”고 말했다.문경준이 2주간 자가격리를 하고도 4타를 줄일 수 있었던 이유는 연습에 있다. 그는 자가격리가 끝난 금요일 이후 매일 연습장과 골프장을 오가며 이번 대회를 준비했다.(중략)‘KPGA 감사맨’ 문경준은 올해도 감사 캠페인을 이어가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그는 “코로나19의 대유행으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 대회를 열어주는 분들에게 이렇게나마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는 게 최소한의 예의라고 생각한다”며 “올해도 감사 캠페인은 계속하려고 한다. 또 저를 믿고 후원해준 메인 스폰서에 성적으로 보답하기 위해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21-04-16 14:16:34 | Hit 6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