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연승' 도전 부산, 주장 이종민의 색다른 다짐 [OSEN]

 <사진출처: OSEN> [OSEN=우충원 기자] K리그2 부산아이파크가 안산그리너스FC를 잡고 3연승을 노린다.최근 4경기에서 2승 2무로 무패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부산아이파크는 오는 31일(토) 오후2시 부산 구덕운동장에서 안산그리너스FC를 상대로 ‘KEB하나은행 K리그2 2018 챌린지’ 5라운드 홈 경기를 가진다. 이 날 경기는 안산과의 역대전적에서 4전 4승을 거두고 있는 부산아이파크가 연승 행진을 이어갈 수 있을지. 그리고 리그에서도 3연승 및 5경기 무패행진을 이어갈 수 있을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중략) 주장인 이종민은 “아무래도 연승 분위기를 타고 이어서 선수단의 분위기는 좋다. 안산이 조직력이 좋고 어떤 전략을 갖고 나올 것에 대비한 훈련을 하고 있다. 공격에서 부상선수들이 있어 어려운 점은 있지만 잘 하고 있다. 이번에도 승리하기 위해 경기장에 나설 것이다”고 말했다.   (후략)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8-03-29 10:11:12 | Hit 604

K리그 300경기 이종민 “다음 출전 여전히 간절” [축구저널]

 <사진출처: 프로축구연맹>  [축구저널 박재림 기자] 프로 데뷔전을 고대하던 그가 300경기 출전을 달성했다. 제주도 출신 19세 고졸 신인은 그 사이 30대 중반 베테랑이 됐다. 아는 사람 하나 없는 낯선 땅에서 시작해 지금은 아내와 두 자녀의 응원을 받으며 뛴다. K리그2(챌린지) 부산 아이파크의 측면 수비수, 프로 17년차 이종민(35)이다. 이종민은 지난 11일 서울이랜드FC와 2라운드 원정경기(2-2 무)에서 풀타임을 소화했다. 전반 21분 정확한 프리킥 크로스로 알레망의 헤딩 선제골을 어시스트 했다. 아빠의 K리그 300번째 경기를 직접 본 10살 딸과 최근 축구를 시작한 7살 아들은 자랑거리가 또 하나 늘었다. 서귀포고 졸업 후 2002년 수원 삼성에 입단한 이종민은 프로의 벽을 실감했다. 서정원, 고종수, 박건하, 이운재 등이 활약한 수원은 당대 최강팀. 신인 이종민은 FA컵 3경기, 아시안 슈퍼컵 1경기 출전이 전부였다. 이듬해야 K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지금도 날짜를 정확히 기억한다. 3월 30일 성남 일화전(1-2 패)에서 측면 미드필더로 선발 출격한 그는 신태용, 윤정환, 김도훈, 이기형 등 상대 선수와 부딪쳤다. 이종민은 “꿈을 꾸는 것 같았다. 수원월드컵경기장의 팬 함성이 대단했다”고 추억했다. <사진출처: 프로축구연맹> 데뷔는 했지만 여전히 후보 선수였던 그는 2005년 울산 현대로 이적했다. 첫 번째 전성기를 맞이했다. 그해 3월 6일 광주 상무전(2-0)에서 데뷔골을 터트리는 등 35경기 5골 3도움으로 맹활약했다. 팀도 챔피언결정전에서 인천 유나이티드를 누르고 정상에 올랐다. 이종민은 “잊지 못할 1년이었다. 처음 팀을 옮겼다. 또 감독님 권유로 포지션을 윙백으로 바꿨다. 부담이 컸지만 경기를 뛰고 싶어서 받아들였다”며 “그때 축구를 참 많이 배웠다. 그해 챔프 1~2차전이 300경기 중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했다. 이후 국가대표로 A매치를 뛰는 등 승승장구한 이종민은 FC서울 소속이던 2008년 말 큰 부상을 당했다. 오른쪽 허벅지 근육이 찢어져 달리기도, 킥도 힘들었다. 병원에선 선수 생활이 어려울 것이라고 했다. 수술 후 그라운드로 돌아왔지만 후유증 등으로 많은 경기는 못 뛰었다. ​ ​<사진출처: 축구저널> 상주 상무, 수원 등을 거치며 별다른 활약을 못했다. 결단을 내렸다. 2014년 광주FC로 이적하며 축구 인생 처음 2부리그로 내려왔다. 두 번째 전성기를 열었다. 승강 플레이오프 포함 30경기(3골 6도움)를 뛰며 K리그1 승격을 이끌었다. 지난해까지 3년 간 광주 주장으로 K리그1 74경기를 뛰었다. 올시즌 부산 유니폼을 입으며 다시 K리그2로 왔다. 새 팀에서 첫 경기로 의미 깊은 기록을 세운 이종민은 “출전 수에 연연하지 않는다. 10년 전 부상으로 선수 생활을 접을 뻔했다. 그 뒤로는 한 경기, 한 경기가 모두 소중하다. 300경기를 뛰었지만 여전히 다음 경기를 간절하게 기다린다”고 했다. 부산에서도 주장을 맡은 이종민은 “이곳에서 2번째 승격을 이루고 싶다. 동갑내기 친구 (김)치우와 얘기를 많이 한다”며 K리그1 복귀를 고대했다. 그는 “스스로 부족함을 느끼면 미련 없이 은퇴할 것이다. 하지만 그 전까지는 팀을 위해 모든 걸 쏟겠다”고 다짐했다. 이종민은 오는 18일 안방 아산 무궁화전에서 301번째 출전을 노린다. / jamie@footballjournal.co.kr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8-03-16 10:41:31 | Hit 649

부산 풀백 이종민·김치우, 실전서 드러난 베테랑의 진가 [베스트일레븐]

<사진: 부산아이파크>    2018 K리그2(챌린지) 부산 아이파크의 두 노장 측면 수비수가 최근 리그 경기에서 투혼을 불태웠다. 쉽지 않은 서울 원정에서 필요한 순간에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며 제 몫을 다했다. 부산은 지난 11일 오후 3시 서울 이랜드 FC 홈구장인 잠실 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펼쳐진 KEB하나은행 K리그2 2018 2라운드 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했다.부산은 이날 이적한 베테랑들의 진가를 확인했다. 전반 21분 부산의 선제골이 터졌다. 날카로운 킥이 일품인 주장 이종민이 코너킥을 올렸고 최전방 공격수 알레망이 페널티 박스 안에서 기회를 놓치지 않고 헤더로 골을 완성했다. 이종민은 도움과 함께 K리그 통산 300경기 출장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해 베테랑의 위엄을 과시했다.이종민과 함께 영입된 또 한 명의 베테랑인 김치우 역시 이름값을 했다. 후반 27분 팀이 1-2로 끌려가고 있는 시점에서 천금 같은 동점골을 기록했다. 이번에도 시작은 코너킥이었다. 부산 미드필더 호물로가 재빨리 짧은 패스로 코너킥을 연결했다. 이재권이 기습적으로 수비 뒤 공간을 침투하며 페널티 박스 뒤쪽에 있는 김치우에게 공을 연결했다. 김치우는 특유의 날카로운 왼발 킥으로 서울 이랜드 골문 오른쪽 모서리를 정확히 슈팅해서 득점에 성공했다. (생략)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8-03-12 17:50:22 | Hit 665

[인터뷰] 부산 이종민 "절친 김치우와 함께, 행복한 축구"[풋볼리스트]

 <사진 = 한국프로축구연맹>  [풋볼리스트] 김완주 기자= 베테랑 수비수 이종민은 침한 친구 김치우와 함께 K리그2(구 K리그 챌린지, 2부) 부산아이파크로 이적했다. 절친과 함께 하는 시즌은 외롭지 않고 행복하다. 부산은 이번 시즌 가장 강력한 승격 후보로 꼽힌다. 27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 서울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 2018' 개막 미디어데이에 참석한 최윤겸 부산 감독은 자신 있게 "우승에 도전하겠다"라고 밝혔고, 아산무궁화 박동혁 감독과 부천FC 정갑석 감독도 "우승하려면 부산을 잡아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부산은 지난 해 승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던 강호다. 이정협, 임상협 등 주축 몇몇이 이적했지만 최윤겸 신임 감독은 베테랑 선수들을 여럿 영입하며 팀에 경험을 더했다. 이종민도 최 감독이 영입한 베테랑 중 한 명이다. 이종민은 울산현대, FC서울, 수원삼성, 광주FC 등을 거치며 K리그 통산 299경기에 출전한 베테랑이다. 이종민뿐 아니라 김치우, 송유걸, 송창호 등 포지션 별로 경험 많은 선수들이 많이 합류했다. 지난 시즌까지 광주에서 홀로 맏형 노릇을 했던 이종민은 또래 선수들과 함께 할 수 있어 부담이 덜하다고 말했다. (중략)... 이종민은 베테랑들에게만 관심을 쏟지 말고 다른 선수들에게도 관심을 가져달라며 팀 동료 발로텔리와 이동준을 자랑했다. 그는 "조나탄 발로텔리를 기대해도 좋다. 이름만 보면 사고뭉치일거 같은데 너무 착하고 성실하다. K리그에서 오래 뛰면서 그만한 선수를 많이 못 봤다. 말컹처럼 사고 쳐주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지난 시즌 데뷔한 이동준에 대해서는 "작지만 빠르고 기술이 좋다. 서정원 수원 감독님의 선수 시절을 보는 느낌"이라고 소개했다. 이종민은 마지막으로 팬들에게 경기장을 많이 찾아달라고 요청했다. 그는 "올해는 정협이, 상협이 같은 스타는 없지만 다들 작년보다 더 간절하게 준비했다. 경기력도 훨씬 나아졌고, 재밌는 축구로 승리를 챙길 수 있는 팀으로 가고 있다. 경기장에 오면 분명 좋은 추억을 가지고 갈 수 있을 것"이라고 홍보를 했다. "내 또래들은 복근이 없으니 승격을 하면 서른 살 밑으로는 복근을 다 공개하겠다"라며 세리머니 공약도 내걸었다.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8-02-28 15:53:59 | Hit 452

부산 이종민 "성남 남기일 감독, 흥분하면 항상 지더라"[STN스포츠]

 <사진 = 한국프로축구연맹>  [STN스포츠(홍은동)=윤승재 기자] "(성남) 남기일 감독님이 흥분하면 항상 지더라. 경기 때 흥분시켜 보겠다." 부산아이파크 이종민이 개막전 상대 성남에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K리그2가 27일 서울 홍은동에 위치한 그랜드힐튼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KEB하나은행 K리그2 2018(챌린지) 개막 미디어데이를 열고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광주FC 박진섭 감독, 부산아이파크 최윤겸 감독, 아산무궁화 박동혁 감독, 성남FC 남기일 감독, 부천FC1995 정갑석 감독, 수원FC 김대의 감독, FC안양 고정운 감독, 서울이랜드 인창수 감독, 안산 그리너스 이흥실 감독, 대전 시티즌 고종수 감독이 참여했다. 각 구단 별 대표 선수 한 명씩도 행사에 함께 참여했다. 부산아이파크 대표로 나온 이종민은 "올해 부산이 승격을 하기 위해서는 공격적인 면에서 많이 노력했다. 멋있는 경기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후략)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8-02-27 15:53:09 | Hit 429

'83년생' 김치우 이종민, 부산서 꽃 피울 '베테랑 품격' [스포츠월드]

 <사진출처: 스포츠월드> [스포츠월드=권영준 기자] ‘경험을 믿는다.’재도약을 꿈꾸는 부산 아이파크가 베테랑을 중심으로 새 시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K리그2(챌린지)의 부산은 2018시즌을 준비하면서 이종민, 김치우, 송창호, 송유걸 등 베테랑급 선수들을 영입하며 팀을 새롭게 변화하고 있다. 신예 선수를 육성하는 것도 프로팀의 중요한 과제이지만 부산은 지금 승격이 최고의 목표다. 특히 지난 시즌 K리그1 승격을 눈앞에서 놓친 부산은 큰 경기, 중요한 상황에서는 경험을 갖춘 베테랑이 필요하다는 점을 피부로 느꼈다.이에 2018시즌을 준비하며 부산은 베테랑을 영입하는 데 집중했다. 구단 관계자는 “베테랑은 단순히 나이가 많고 오랜 시간 경기를 뛴 선수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경험은 당연하고 지금 당장 주전 경쟁을 펼치며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릴 수 있는 선수를 의미한다”고 베테랑 영입의 조건을 설명했다.부산은 그 첫 주자로 이종민을 낙점했고, 이어 김치우까지 불러들였다. 두 선수 모두 83년생으로 30대 중반의 나이지만, 당장 경기에 투입해서 확실한 경기력을 보일 수 있는 선수이다. 두 선수는 각각 299경기, 325경기에 출전하면서 풍부한 경험이 있다. (중략) 최윤겸 감독 역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최 감독은 “두 선수 모두 클래식에서 챌린지로 오는 쉽지 않은 결단을 내려 줬다. 기술이나 경험으로 우수한 선수라 생각해서 뽑은 선수들인 만큼 자기 자리에서 묵묵히 뛰는 것만으로 선수들에게 큰 귀감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며 두 선수를 평가했다.선수단 구성에서 노장과 신예의 조합이 균형을 이루어가고 있는 부산 아이파크의 달라진 2018시즌에 시선이 모이고 있다.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8-01-29 09:23:30 | Hit 441

부산아이파크, 2018 주장 이종민, 부주장은 정호정과 이재권 [국제뉴스]

<사진출처: 국제뉴스>  ​부산아이파크가 2018년 시즌을 이끌어갈 팀의 주장관 부주장단을 선임했다. 부산은 올 시즌 주장과 부주장 선임에는 경기장 안팎에서 선수단을 이끌며 팀의 중심이 될 수 있는 선수들로 꾸렸다.   팀의 주장에는 올 시즌 새롭게 팀에 합류한 베테랑 이종민이 선임됐다.이종민은 K리그 통산 17시즌 299경기를 소화한 노련한 선수다. 부산으로 옮기기 전인 광주에서도 팀의 주장을 맡으며 팀 선수들을 잘 다독이며 화합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중략) 새 주장으로 선임된 이종민은 "새로운 팀에서 주장을 맡게 된 만큼 책임감이 크다. 그래도 예전에 한솥밥을 먹은 호정이와 함께 소통하는 주장이 되서 선수들의 화합을 이끌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중국 쿤밍 현지에서 전지훈련 캠프를 꾸린 부산은 오는 2월 3일까지 현지에서 훈련을 진행한 후 부산으로 귀국할 예정이다.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8-01-23 09:15:50 | Hit 392

부산, 2018시즌 주장에 베테랑 이종민 선임 [베스트일레븐]

 <사진출처: 베스트일레븐> 부산 아이파크가 2018시즌 주장단을 선임했다.부산은 보도자료를 통해 2018시즌 선수들을 이끌 주장으로 베테랑 이종민을 선임했다. 그리고 주장을 보좌할 부주장에는 정호정과 이재권을 지명했다. 이종민은 K리그 통산 299경기를 소화한 노장이며, 지난해에는 광주 FC에서 주장을 맡을 정도로 리더십이 뛰어난 선수라는 점을 인정받아 부산에서도 캡틴 완장을 차게 됐다.  (후략) 한편 현재 중국 쿤밍 전지훈련을 소화하고 있는 부산은 오는 2월 3일까지 중국에서 훈련을 진행한 후 부산으로 귀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8-01-23 09:13:07 | Hit 562

김치우·이종민 날개 단 부산, 공격진 보강만 남았다 [스포츠월드]

<사진출처: 부산아이파크> [스포츠월드=박인철 기자] 김치우, 이종민(이상 35·부산). 다음 영입은?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 부산 아이파크가 국가대표 출신 윙백 김치우와 이종민을 영입했다. 지난해 이적시장에서 조용했던 부산은 두 선수를 포함해 연제민 등 영입소식을 늦게나마 펑펑 터트리는 중이다.최윤겸 부산 감독은 “기량이 검증된 두 선수를 영입하게 돼 기쁘다. 감독 부임이 뒤늦게 돼 선수단 파악에 시간이 많이 걸렸다”며 영입 소식이 늦어진 이유를 전했다.지난해 12월 부임한 최 감독은 선수단 파악에 많은 시간을 할애한 결과, 최전방 공격진과 윙백 자원의 보강 필요성을 강하게 느꼈다. 지난 시즌 부산은 전문 윙백이 없어 김문환 등 타 포지션 선수를 돌려 쓰며 한 시즌을 보냈기 때문. 이에 최 감독은 수비뿐 아니라 취약했던 공격진에도 힘을 실어줄 수 있는 능력자를 찾았고 김치우와 이종민 영입에 이르렀다. 두 선수는 과거 서울에서 좌우 풀백, 윙백으로도 호흡을 맞춘 인연이 있고 경험도 풍부해 팀에 금방 적응할 것이란 기대가 높다. (후략)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8-01-08 16:47:33 | Hit 411

부산아이파크 이종민에 이어 베테랑 수비수 김치우 보강 [스포츠조선]

<사진: 부산아이파크>    부산 아이파크가 국가대표 출신 수비수 김치우를 보강했다. 부산 구단은 7일 "FC서울에서 FA(자유계약선수)로 풀린 김치우 영입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왼쪽 측면수비와 수비형 미드필더까지 소화하는 김치우는 날카로운 킥 능력과 순간적인 스피드, 활동량 등이 장점이다. 2004년 인천에서 데뷔한 김치우는 전남을 거쳐 2008년부터 작년까지 서울의 측면을 지켜왔다. K리그에서 14시즌 동안 325경기를 소화하며 베테랑 측면 수비수로 인정받았다.  (생략)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8-01-07 23:13:18 | Hit 503

챌린지행 이종민 “부산서 2번째 승격을” [축구저널]

<사진: 부산아이파크>   “승격 경험이 큰 자산입니다.” 베테랑 측면 수비수 이종민(35)이 부산에서 새출발을 한다. K리그 챌린지(2부) 부산 아이파크는 지난해까지 광주FC에서 활약한 프로 17년차 이종민을 영입했다고 5일 발표했다. 2002년 고졸 신인으로 수원 삼성에 입단한 이종민은 2014년 광주FC 소속으로 클래식(1부) 승격을 이끈 적이 있다. 부산은 지난해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눈물을 흘렸다.  서귀포고 출신 이종민은 수원, 울산 현대, FC서울, 상주 상무, 광주를 거치며 K리그 통산 299경기를 뛰었다. 주로 오른쪽 측면 공격수와 풀백으로 활약하며 18골 29도움을 기록했다. 2005년에는 울산 유니폼을 입고 K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청소년 대표팀을 거쳐 성인 대표팀에도 승선해 A매치 4경기를 뛰었다.  탄탄대로를 걷던 이종민은 2012년 군 전역 후 소속팀(서울-수원) 주전 경쟁에서 밀렸다. 2014년 챌린지 광주 이적 후 제2의 전성기를 열었다. 승격을 이끈 뒤 클래식에서도 지난 3시즌 동안 74경기(5골 6도움)를 뛰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지난해도 분투했지만 광주는 클래식 최하위로 강등됐다.  광주와의 계약이 끝나고 부산에 둥지를 튼 이종민은 “지난 4년 간 광주에서 많은 것을 얻었다”며 “명문 부산에서 또 다른 도전을 하게 돼 영광”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그는 “부산은 클래식에 있어야 하는 팀이다. 챌린지가 어떤 곳인지 잘 알고 있다. 최대한 많은 경기에 나서 승격에 힘을 보태겠다”고 다짐했다. 이종민은 올시즌 개막전에 출전하면 통산 300경기 출전 기록을 세운다.  오른쪽 풀백 이종민을 데려온 부산은 왼쪽 풀백 김치우(35)의 영입도 앞두고 있다. 이종민과 김치우는 1983년생 동갑내기로, U-20과 U-23 대표팀, 서울과 상주에서 한솥밥을 먹으며 가깝게 지냈다.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8-01-07 23:10:19 | Hit 472

[오피셜] 부산, '국가대표 출신' 수비수 이종민 영입 [스포탈코리아]

<사진출처: 부산아이파크>  [스포탈코리아] 박대성 기자= 부산아이파크가 베테랑 수비수 이종민을 영입했다. 지난 시즌 광주에서 주장을 맡아 팀을 이끌던 이종민이 승격을 목표로 부산에서 새로운 날개를 펼치게 됐다.오른쪽 측면 수비수로 활약할 것으로 기대되는 이종민은 수원삼성, 울산현대, FC서울 등 명문팀을 두루 거친 이종민은 지난 2014년 광주로 이적해 작년까지 맹활약을 펼쳤다. 2006년에는 대한민국과 가나의 평가전에 국가대표로 출전하는 영광을 안기도 했다. 올해로 17번째 시즌을 맡이 하는 이종민은 프로통산 300경기를 단 한 경기만을 남겨두고 있다. (후략)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8-01-05 16:15:20 | Hit 472

[오피셜] 부산, 베테랑 수비수 이종민 영입 [스타뉴스]

<사진출처: 부산아이파크> 부산아이파크가 수비 보강에 성공했다.부산은 5일 공식자료를 통해 "베테랑 수비수 이종민을 영입했다"며 "지난 시즌 광주에서 주장을 맡아 팀을 이끌던 이종민이 승격을 목표로 부산에서 새로운 날개를 펼치게 됐다"고 밝혔다.오른쪽 측면 수비수로 활약할 것으로 기대되는 이종민은 수원삼성, 울산현대, FC서울 등 명문팀을 두루 거친 이종민은 지난 2014년 광주로 이적해 작년까지 맹활약을 펼쳤다. 2006년에는 대한민국과 가나의 평가전에 국가대표로 출전하는 영광을 안기도 했다. 올해로 17번째 시즌을 맞이하는 이종민은 프로통산 300경기를 단 한 경기만을 남겨두고 있다. (후략)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8-01-05 16:11:58 | Hit 528

프로축구 부산, FA 수비수 김치우·이종민 동시 영입[연합뉴스]

 <사진제공: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2부리그) 부산 아이파크가 최윤겸(55) 감독 취임 후 전력 보강 첫 작품으로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 나온 클래식(1부리그)의 베테랑 수비수 2명을 동시에 영입한다. 최윤겸 부산 감독은 2일 연합뉴스와 전화 통화에서 "김치우와 이종민 선수와 계약 마무리 단계이며, 두 선수가 내일(3일) 훈련 소집 때 우리 팀에 합류한다"며 영입 소식을 전했다.  (중략)... <사진제공:프로축구연맹>  왼쪽 풀백인 김치우는 지난 시즌 FC서울에서 뛰고 FA로 풀렸고, 이종민은 광주FC에서 오른쪽 풀백으로 활약한 후 FA 자격을 얻은 뒤 부산에 합류하게 됐다.  둘은 1983년생 동갑내기로 올해 35세이다. 김치우는 A매치(국가대표팀간 경기) 28경기에 출전해 5골을 넣었다. 이종민은 A매치 5경기에 뛰었다. 두 선수의 동시 영입은 지난해 12월 11일 부산 사령탑에 오른 최 감독의 전력 보강 신호탄이다. 지난 시즌 상주 상무와의 승강 플레이오프 패배로 클래식 승격에 실패한 부산은 최 감독에게 팀을 챌린지 최강팀으로 만들기 위한 리빌딩 전권을 줬다.(후략)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8-01-03 09:26:44 | Hit 572

광주 이종민 동점골 AS 활약...송승민 연속 출장 84경기로 공동 5위 [S&B 컴퍼니]

 광주FC의 풀백 베테랑 풀백 이종민(34)이 정확한 크로스로 팀을 패배에서 구해냈다. 같은 팀의 공격수 송승민(25)은 연속 출장기록을 84경기로 늘리며 이 부문 K리그 공동 5위에 올랐다.  광주는 8일 울산 현대와의 K리그 클래식 33라운드 홈경기에서 1-1로 비겼다. 리그 최하위인 광주는 스플릿라운드 5경기를 통해 실낱같은 강등 탈출에 도전한다.  광주는 전반 8분 만에 골키퍼 윤보상의 실수로 김인성에게 선제골을 내줬다. 윤보상이 전방으로 패스하려다 빠르게 달려든 김인성에게 공을 빼앗겼다.  광주는 기어코 동점골을 만드는 데 성공했다. 후반 25분 이종민이 완델손의 머리에 오른발 크로스를 정확히 연결했다. 이종민의 올시즌 1호 도움.  송승민은 연속 출장 기록을 84경기로 늘리며 장학영(성남FC)과 함께 K리그 통산 5위에 올랐다. 송승민이 다음 경기도 뛴다면 역대 K리그 필드 플레이어 통틀어 최다 연속 출전이라는 대기록을 세우게 된다. K리그 연속 출장은 1위 김병지(193경기)부터 4위 조준호(94경기)까지 모두 골키퍼가 차지하고 있다.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7-10-08 19:08:15 | Hit 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