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우, 단발 소년에서 육아 대디로 [포포투]

<사진: 포포투>    긴 머리칼을 휘날리며 측면을 타고 오르내렸다. 아름다운 궤적을 그리는 킥으로 카타르시스를 안기기도 했다. 1부리그 승격을 놓고 벌인 건곤일척 승부의 상대는 아뿔싸, 가장 사랑하는 팀 서울이었다. 지난달 초 은퇴를 공식화한 김치우를 만났다. “당분간 축구 휴식”을 외치고 있는 그는 요즘 육아에 한창이다. “손 많이 가는” 네 살짜리, 두 살짜리 아이들을 돌보면서 “운동이 덜 힘들다”는 사실을 깨달았지만 “운동하는 동안 아이들과 시간을 많이 보내지 못해 지금 함께하는 시간이 행복하다”는 그다.  FFT: 2020시즌 K리그 개막 후 은퇴를 공식화했다. 지난해 말로 부산과 계약 만료였다. 승강 플레이오프를 준비하면서 ‘올해가 마지막일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다. 조금씩 마음의 준비를 했다. 솔직히 올해까지는 뛰고 싶었다. 하지만 적지 않은 나이였다. 갈팡질팡 했다. 아내가 ‘어차피 1년 뒤 그만둘 거였는데 조금 일찍 끝냈다 치고 새로운 시간을 준비하자’고 격려해줬다. 외할머니와 외할아버지가 어렸을 때부터 나를 키워주셨다. 마음의 결정을 내리고 두 분을 찾아 뵀다. 내겐 부모님과 마찬가지인 분들께 “축구 그만하겠습니다”라고 말씀드리는데 만감이 교차했다. 정말 많이 울었다. 한번 쏟아놓고 나니 말끔해졌다. 팬들께는 K리그 개막 시점에 인사 드리고 싶었다. 은퇴 기사가 한번 나간 다음날 종일 휴대폰을 쥐고 있었다. 지인들에게 전화와 문자가 끊임없이 왔다. 팬들도 SNS를 통해 격려 메시지를 많이 주셨다. 갑자기 관심을 많이 받으니까 다시 유망주로 입단하는 기분이다.(웃음) 새로운 축구 인생을 시작하는 것 같다. 이제 정말 은퇴를 실감한다.  (생략)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20-06-25 17:26:05 | Hit 800

‘동점골’ 김민우 “선수들이 개선할 점 많다는 걸 안다” [엠스플뉴스]

<사진: 엠스플뉴스>   중앙 수비수 사이 공간을 공략한 절묘한 침투와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마무리. 김민우가 올 시즌 첫 골을 터뜨리며 패배 위기에 빠진 팀을 구했다. 수원 삼성은 6월 13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1 6라운드 강원 FC전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수원은 전반 8분 만에 술래이만 크르피치(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가 선제골을 터뜨리며 앞서갔지만 김경중, 고무열에게 연속골을 내주며 1-2로 끌려갔다. 슈팅 수(4-9), 볼 점유율(35-65) 등 강원의 분위기가 이어졌다.  후반 38분 수원 왼쪽 윙백 김민우가 해결사로 나섰다. 문전으로 파고든 김민우가 고승범의 침투 패스를 잡았다. 곧바로 침착한 마무리 능력을 보이며 강원 골망을 출렁였다.  수원은 이후 강원의 총공세를 실점 없이 막아내며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생략)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20-06-16 14:05:21 | Hit 664

'김민우 천금 동점골' 수원, 강원과 2대2무 [스포츠조선]

<사진: 스포츠조선>    이임생 감독이 이끄는 수원 삼성이 천신만고 끝에 강원FC과의 홈경기에서 무승부를 기록했다. 수원은 13일 오후 7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0' 6라운드 홈경기에서 강원과 2대2로 비겼다. 수원은 전반 8분 명준재의 크로스에 이은 크르피치의 오른발 터닝슈팅이 골망을 가르며 일찌감치 앞서나갔다. 그러나 전반 30분 신광훈의 킬패스를 이어받은 김경중이 오른발로 골망을 흔들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수원은 후반 시작과 함께 타가트 대신 한의권을 투입하며 변화를 꾀했다. 후반 13분엔 염기훈을 투입하며 승리의 의지를 분명히 했다. 일진일퇴가 계속되던 후반 18분 강원의 해결사 고무열의 발끝이 빛났다. 조재완의 크로스를 이어받아 골문을 열었다. 시즌 4호골, 지난달 23일 성남전 이후 4경기 연속골 활약과 함께 역전에 성공했다. 직전 경기에서 광주에게 0대1로 충격패한 수원이 또다시 홈에서 위기에 처했다. 패색이 짙어가던 후반 38분 투혼의 김민우가 고승범의 도움을 받아 필사적인 동점골을 밀어넣었다. 역전패를 면하며 한숨을 돌렸다.  (생략)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20-06-16 14:04:11 | Hit 671

수술도 미뤘다...아파도 아프지 않은 권한진의 '부상 투혼' [스포탈코리아]

<사진: 제주유나이티드>   아쉬운 패배의 그림자에도 권한진(31)의 부상 투혼은 빛났다. 제주유나이티드(이하 제주)에게는 위기를 딛고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이 되고 있다. 제주는 16일 전남 드래곤즈와의 하나원큐 K리그2 2020 2라운드 원정경기에서 0-1로 패했다. 지난 9일 홈 개막전에서 서울이랜드와 1-1 무승부를 기록했던 제주는 '절대 1강'이라는 평가가 무색하게 승수쌓기에 또 다시 실패했다. 출사표로 던졌던 4승 1무의 5월 목표도 물거품이 됐다. 하지만 권한진의 부상 투혼은 진한 여운을 남겼다. 시즌 개막을 앞두고 제주는 발렌티노스가 부상자 명단에 오른 데 이어 시야가 넓고 위치선정이 뛰어난 '커멘더형' 센터백 권한진마저 이랜드전에서 수쿠타 파수와의 볼경합 과정에서 팔꿈치에 맞아 코뼈 골절 부상을 당했다. 권한진이 교체 아웃되자 제주는 동점골을 내주며 수비라인이 크게 흔들렸다.  (생략)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20-05-20 10:52:46 | Hit 692

‘은퇴’ 김치우, “팬들 없었다면 16년 못 뛰었죠” [SPOTV뉴스]

<사진: 스포티비뉴스>   ‘치우천왕’ 김치우가 선수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그리고 팬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김치우는 지난 2004년 인천 유나이티드에서 프로로 데뷔했다. 2005년 세르비아 몬테네그로 파르티잔에서 혹독한 임대 생활을 6개월 동안 한 후 2007년 전남 드래곤즈 유니폼을 입었다. 전남에서 최고의 활약을 보여준 그는 운명의 팀인 FC서울로 이적했다. 김치우는 서울에서 10년 동안 활약하며 전성기를 보냈다. 2011년에는 군 복무를 위해 상주에서 뛰기도 했다. 그리고 2018년 부산 아이파크에서 선수 생활의 마지막을 보냈다.김치우는 부산에서 좋은 활약을 했다. 플레이오프와 승강 플레이오프 3경기에 모두 선발로 나서며 ‘삼수생’ 부산의 승격을 도왔다. 하지만 김치우는 K리그1 무대로 가지 못했다. 승격한 부산이 팀 리빌딩을 위해 김치우와 계약을 연장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렇게 만 서른여섯 김치우는 자유계약(FA)으로 부산을 떠나게 됐다. 이제 김치우의 축구 인생은 이제 어떻게 될까. (생략)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20-05-13 12:47:04 | Hit 699

마우리데스 “안양의 많은 훈련? 필요하다면 세 시간도 할 수 있어” [스포츠니어스]

<사진: 스포츠니어스>  지난해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며 창단 후 최고의 성적을 낸 FC안양은 이번 겨울 많은 선수를 타 팀에 내줬다. 공격 삼각편대(알렉스-조규성-팔라시오스)가 모두 팀을 떠났고 채광훈, 김상원, 구본상 등 핵심 자원들 역시 이탈했다. 하지만 안양은 닐손주니어, 기요소프, 아코스티, 마우리데스 등 외국인 4인방을 영입하며 이들의 빈 자리를 메웠다. 특히 이중에서도 가장 눈길이 쏠리는 선수는 브라질 출신 스트라이커 마우리데스다. 결국 승점을 쌓고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선 골을 넣을 수 있는 해결사의 역할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스포츠니어스>는 시즌 개막이 1주일 앞으로 다가온 지난달 30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마우리데스와 만나 여러 이야기들을 나눠봤다. 반갑다. 드디어 시즌 개막이 1주일 앞으로 다가왔다.사실 한국에 처음 왔을 때 컨디션이 거의 0이었다. 브라질에서 휴식을 취한 시간이 길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한국에 온 후 컨디션을 끌어올리기 위해 열심히 훈련했다. 경기장에서 100%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지금도 컨디션을 올리고 있다. 이제 절정의 몸 상태에 거의 다 왔다. 준비가 됐다. (생략)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20-05-06 10:35:18 | Hit 720

부천FC1995, '바이아노' 영입으로 공격진 구성 완료 [일간스포츠]

<사진: 부천FC 1995>   부천FC1995가 일본 J리그 출신 외국인 공격수 바이아노를 영입하며 공격진 구성을 완료했다.정통 스트라이커인 바이아노는 2014년 브라질에서 데뷔했으며 2018년 J리그미토 홀리호크로 이적해 몬테디오 야마가타를 거치며 2시즌(2018~2019) 동안 꾸준히 경기에 출전해 팀 주전 공격수로 활약했다. J리그 통산 71경기 19골 3도움을기록했다.바이아노는 최전방 공격 진영에서의 움직임이 활발하고 패스를 통한 연계 플레이에 능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185cm, 84kg의 신체조건으로 상대수비와 몸싸움과 공중볼 경합에서도 강해 부천의 공격진에 활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생략)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20-03-16 16:09:22 | Hit 763

‘J리그서 온’ 바이아노, “부천 승격 이끌 것” [베스트일레븐]

<사진: 부천FC 995>   최근 일본 J리그에서 이적 해 온 외국인 공격수 바이아노가 부천 FC 1995에 입단한 소감을 전했다. 부천 구단은 13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바이아노 영입 사실을 알렸다. 정통 스트라이커인 바이아노는 2014년 브라질에서 데뷔했으며 2018년 J리그 미토 홀리호크로 이적해 몬테디오 야마가타를 거치며 2시즌(2018~2019) 동안 꾸준히 경기에 출전해 팀 주전 공격수로 활약했다. J리그 통산 71경기 19골 3도움을 기록했다. (생략)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20-03-16 16:08:25 | Hit 759

안양, UEL 뛴 브라질 FW 마우리데스 FA 영입 [OSEN]

<사진: FC안양>     '시민과 함께하는 100년 구단' FC안양(구단주 최대호 안양시장)이 브라질 공격수 마우리데스를 자유계약으로 영입했다.마우리데스는 지난 2012년 브라질 리그 ‘인테르나시오날’에서 데뷔했다. 2016-17시즌에 포르투갈 리그의 ‘CF벨레넨스스’로 이적해 유럽 무대를 처음 밟은 그는 두 시즌 동안 45경기에 나서 14골을 기록하며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이후 불가리아 리그의 ‘CSKA소피아’로 이적한 마우리데스는 2018-19시즌 유로파리그서 4경기에 나와 4골을 넣는 활약을 펼치기도 했다. 불가리아에서의 리그 기록은 총 17경기 5골. 2019시즌 개막을 앞두고 중국 2부리그의 창춘 야타이로 팀을 옮겼던 그는 2020시즌 FC안양에 합류하게 됐다.(생략)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20-02-18 16:27:50 | Hit 718

FC안양, 브라질 공격수 마우리데스 영입 [스포츠동아]

<사진: FC안양>    프로축구 K리그2 FC안양(구단주 최대호 안양시장)이 브라질 공격수 마우리데스를 자유계약으로 영입했다.마우리데스는 지난 2012년 브라질 리그 ‘인테르나시오날’에서 데뷔했다. 2016-17 시즌에 포르투갈 리그의 ‘CF벨레넨스스’로 이적해 유럽 무대를 처음 밟은 그는 두 시즌 동안 45경기에 나서 14골을 기록하는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이후 불가리아 리그의 ‘CSKA소피아’로 이적한 그는 2018-19 시즌 UEFA 유로파리그에서 4경기에 나와 4골을 넣는 활약을 펼치기도 했다. 불가리아에서의 리그 기록은 총 17경기 5골. 2019 시즌 개막을 앞두고 중국 2부 리그 ‘창춘 야타이’로 팀을 옮겼던 그는 2020 시즌 FC안양에 합류하게 됐다.  (생략)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20-02-18 16:26:43 | Hit 691

전남 드래곤즈, 중원강화 위해 베테랑 미드필더 임창균 영입 [스포츠동아]

<사진: 전남드래곤즈>   프로축구 K리그2 전남 드래곤즈(사장 조청명)가 2020시즌 중원강화를 위해 베테랑 미드필더 임창균을 영입했다.임창균(MF, 1990년생)은 2013년 부천 FC를 통해 프로에 입단하여 경남FC, 수원FC, 아산 무궁화를 거쳤으며, K리그 통산 156경기에 출장하여 15골 24도움을 기록 중이다.전남은 넓은 활동폭, 양발을 가리지 않는 킥력을 갖춘 임창균이 재치 있는 패스와 상대 미드필더의 허를 찌르는 창의적인 플레이로 2020시즌 전남의 든든한 허리 역할 뿐 아니라,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그라운드 안과 밖에서 선수들을 잘 이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생략)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20-01-10 14:49:02 | Hit 738

부천FC1995, 골키퍼 최봉진 영입 [인터풋볼]

<사진: 부천FC1995>    부천FC1995가 광주FC 골키퍼 최봉진과 인천유나이티드 신인 구본철을 각각 임대 영입했다.최봉진은 경남FC. 아산무궁화 그리고 광주FC를 거치면서 리그 통산 58경기에 출전했다. 큰 키를 활용한 후방 빌드업이 강점이다.최봉진은 "전통 있는 부천에서 좋게 봐주셔서 감사하다. 여기와서 좋은 모습 보이는 게 내 역할이라 생각한다."며 입단 소감을 밝혔다.이어 "큰 키를 가지고 있고 팀 전체적으로 안정감을 가지게 하여 좋은 플레이를 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생략)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20-01-10 10:09:21 | Hit 715

안양, K리그 잔뼈 굵은 닐손주니어 영입 [OSEN]

<사진: FC안양>   K리그2 FC안양이 브라질 미드필더 닐손주니어를 FA 영입했다고 10일 밝혔다. 2009년 브라질 1부 리그팀 나우치코에서 데뷔했던 닐손은 브라질의 아라리피나, 이타바이아나, 메트로폴리타누를 거친 뒤 2013년 일본 J리그 사간 도스를 통해 아시아 무대에 진출했다. 이후 2014년 부산아이파크에 입단하며 K리그와의 인연을 시작한 닐손주니어는 2017 시즌 시작과 함께 부천FC1995에 합류했다. K리그 통산 기록은 총 159경기 18골 5도움.닐손주니어는 수비형 미드필더와 중앙 수비수를 모두 볼 수 있는 멀티플레이어로 알려져 있다. 수비적인 위치에서 활약함에도 불구하고 지난 시즌 리그에서만 10골을 몰아칠 정도로 골 결정력 역시 우수한 선수다. 전체적인 수비라인 지휘 능력과 뛰어난 체력을 지닌 닐손주니어의 영입으로 안양의 전력에 큰 보탬이 될 전망이다. (생략)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20-01-10 10:02:25 | Hit 676

안양, 미드필더 닐손주니어 FA로 영입 [스포츠서울]

<사진: FC안양>   FC안양이 브라질 미드필더 닐손주니어(31)를 영입했다.2009년 브라질 1부 리그팀 나우치코에서 데뷔했던 닐손은 2013년 일본 J리그 사간 도스를 통해 아시아 무대에 진출했다. 이후 2014년 부산 아이파크에 입단했고, 2017년에는 부천FC에 합류했다. K리그 통산 기록은 총 159경기 18골5도움. 닐손주니어는 수비형 미드필더와 중앙 수비수를 모두 볼 수 있는 멀티플레이어이다. 수비적인 위치에서 활약함에도 불구하고 지난 시즌 리그에서만 10골을 몰아칠 정도로 골 결정력 역시 우수하다. 전체적인 수비라인 지휘 능력과 뛰어난 체력을 지닌 닐손주니어의 영입으로 안양의 전력에 큰 보탬이 될 전망이다.   (생략)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20-01-10 10:01:43 | Hit 653

수원 삼성, FA 김민우와 재계약 완료 [스포츠동아]

<사진: 스포츠동아>   ‘피르민우’ 김민우가 2020시즌에도 변함없이 수원의 푸른 유니폼을 입게 됐다.수원과 김민우는 6일 자로 재계약 합의를 완료했다. 수원은 국내 최정상급 선수인 김민우와의 재계약을 2020시즌 준비의 최우선 과제로 삼고, 그동안 다각도의 노력을 지속해서 기울였다.이를 위해 선수가 팀에 복귀한 작년 하반기부터 선수 측과 많은 대화를 통해 재계약에 대한 교감을 나누었고, 마침내 극적인 합의에 이르게 됐다. (생략)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20-01-10 09:58:40 | Hit 6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