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 '제2의 박주영' 조영욱 영입[스포츠조선]

 <사진제공:스포츠조선>  K리그 우승 재탈환을 위해 변신 중인 FC서울이 대학 최고의 유망주를 영입했다. FC서울은 20세 이하 월드컵에서 맹활약한 '제2의 박주영' 조영욱을 영입했다고 2일 밝혔다. 현재 U-23 대표팀에 소집되어 있는 조영욱은 휴식기인 4일 메디컬을 실시 할 계획이다. 조영욱은 차세대 한국축구를 이끌어갈 특급 유망주다. 지난해 치러진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에서 주전 공격수로 맹활약하며 프로무대에서의 가능성을 엿보였다. 또 지난해 말 소집된 23세 이하(U-23) 대표팀에도 당시 만 18세의 나이로 선발되며 잠재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1m78, 73kg의 조영욱은 빠른 스피드와 타고난 골 감각까지 보유했다. 각급 대표팀을 거쳐 엘리트 코스도 밟아왔다. 지난 2016년에는 대한축구협회 올해의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특히 언남고를 거쳐 지난해 고려대에 입학, 첫 해부터 주전 공격수 자리를 꿰차며 U리그 12경기에 출전해 6골을 기록하며 팀의 우승을 이끌기도 했다. (후략)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8-01-02 16:41:13 | Hit 725

FC서울, U20 월드컵 스타 FW 조영욱 영입[뉴스엔미디어]

 <사진제공:뉴스엔DB>  [뉴스엔 김재민 기자] FC 서울이 U-20, U-23 대표팀 출신 조영욱(19)을 영입하며 2018시즌 힘찬 전진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 FC 서울은 1월 2일 보도자료를 통해 "2018시즌 K리그 우승 재탈환을 위해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준비중인 FC서울이 대학무대 최고 유망주로 평가 받는 조영욱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조영욱은 대학무대 최고의 공격수이자 차세대 한국축구를 이끌어갈 특급 유망주다. 지난해 치러진 FIFA U-20 월드컵에서 주전 공격수로 맹활약하며 프로무대에서의 가능성을 선보였을 뿐 아니라 지난해 소집된 U-23 대표팀에도 당시 만 18세의 나이로 선발되며 그 잠재력을 인정 받기도 했다.(중략)한편 FC 서울은 군복무를 마무리하고 이번 달 중순 복귀를 앞두고 있는 신진호와 재계약을 마무리했. 신진호의 복귀와 정현철의 영입 등으로 짜임새 있는 미드필더진 구성과 함께 박동진의 합류로 안정된 수비진을 구축한 FC서울은 이번 조영욱의 가세로 미래를 이끌어 갈 유망주 확보는 물론 팀의 공수 전력의 짜임새를 더욱 단단히 할 수 있게 됐다. 현재 U-23 대표팀에 소집되어 있는 조영욱은 휴식기인 4일 메디컬을 실시 할 계획이다.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8-01-02 16:41:13 | Hit 728

FC서울, 고려대 조영욱 영입…"제2의 박주영으로 만들 것"[연합뉴스]

 <사진제공: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고미혜 기자 = 23세 이하(U-23) 축구 대표팀의 주전 공격수인 조영욱(19)이 FC서울에서 프로 무대에 데뷔한다. FC서울은 고려대 재학 중인 조영욱을 영입했다고 2일 밝혔다. 현재 U-23 대표팀에 소집돼 있는 조영욱은 오는 4일 메디컬 테스트를 받을 예정이다. 178㎝, 73㎏의 조영욱은 구산중과 언남고를 거쳐 지난해 고려대에 입학한 후 U리그 12경기에 출전해 6골을 기록하며 대학 무대 최고의 공격수로 꼽혔다. (후략)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8-01-02 16:41:13 | Hit 493

데얀과 작별, 조영욱 영입… 서울의 팀 리빌딩 의지 [골닷컴]

<사진출처: FC서울>  [골닷컴] 서호정 기자 = FC서울이 대학 무대 최고의 공격수로 평가받는 조영욱을 영입했다. 팀의 간판이었던 외국인 공격수 데얀과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한 서울은 젊은 유망주 영입의 기조를 이어가며 2018년의 팀 목표가 리빌딩에 맞춰져 있음을 알렸다. 서울은 2일 오후 조영욱 영입을 발표했다. 고려대 1학년을 마친 조영욱은 프로 진출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인 끝에 1년 앞당겨 프로에 진출하게 됐다. 2017년 U-20 월드컵에서 이승우, 백승호와 함께 신태용호의 공격을 이끈 조영욱은 단단한 체격 조건에 영리한 문전 플레이, 준수한 연계 능력으로 호평 받았다.  아마추어 무대에서는 검증이 끝났다. 각급 대표팀을 거친 엘리트고 언남고 소속이던 2016년 대한축구협회가 선정한 올해의 영플레이어에 이름을 올렸다. 고려대에 입학해 U리그에서도 훌륭한 활약을 펼쳤다. 1999년생, 만 19세임에도 이미 23세 이하 대표팀에 승선할 정도로 기량을 인정받고 있다.  서울은 조영욱에게 제2의 박주영을 기대하고 있다. 2005년 고려대 재학 중 서울에 입단한 박주영은 20세 이하 대표팀에서의 활약을 K리그에서도 이어가며 신드롬을 일으켰다. 서울은 “조영욱을 ‘제2의 박주영’으로 만들어 침체된 한국 축구와 K리그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후략)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8-01-02 14:51:06 | Hit 607

서울, '특급 유망주' 조영욱 영입 완료[스포탈코리아]

 <사진:대한축구협회>  [스포탈코리아] 홍의택 기자= FC서울이 '특급 유망주' 조영욱(18)을 품었다.  서울은 2일 보도자료를 통해 "U-20, U-23 대표팀 출신 조영욱을 영입하며 2018시즌 전진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고 발표했다. 구단과 선수 측은 4일 메디컬 테스트만을 남겨둔 상황.  조영욱은 이미 전국구로 이름을 날렸다. 지난해 한국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에서 주전 공격수로 맹활약하며 프로 무대에서의 가능성을 보였다. 만 18세 나이에 U-23 대표팀 부름도 받는 등 그 잠재력을 인정받았다. (후략)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8-01-02 14:32:14 | Hit 558

서울, U-20 WC 공격수 조영욱 영입[OSEN]

 <사진출처:osen> [OSEN=우충원 기자] FC서울이 U-20, U-23 대표팀 출신 조영욱(19)을 영입하며 2018시즌 힘찬 전진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 서울은 2일 보도자료를 통해  대학무대 최고 유망주로 평가 받는 ‘제 2의 박주영’ 조영욱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중략)  한편, FC서울은 군복무를 마무리하고 이번 달 중순 복귀를 앞두고 있는 신진호와 재계약을 마무리 지었다. 신진호의 복귀와 정현철의 영입 등으로 짜임새 있는 미드필더진 구성과 함께 박동진의 합류로 안정된 수비진을 구축한 FC서울은 이번 조영욱의 가세로 미래를 이끌어 갈 유망주 확보는 물론 팀의 공ㆍ수 전력의 짜임새를 더욱 단단히 할 수 있게 됐다.  한편 현재 U-23 대표팀에 소집되어 있는 조영욱은 휴식기인 4일 메디컬을 실시 할 계획이다.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8-01-02 14:27:19 | Hit 559

포항, 성남 주력 MF 이후권 FA로 영입 [베스트일레븐]

<사진출처: 포항스틸러스>포항 스틸러스가 중원 강화를 위해 성남 FC에서 활약하던 수비형 미드필더 이후권을 FA(자유 계약)으로 영입했다.포항은 보도자료를 통해 K리그 통산 91경기에서 4골 6도움을 기록중인 이후권을 은퇴한 황지수의 공백을 메울 적임자로 보고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후권은 180㎝ 75㎏이라는 탄탄한 체격 조건과 많은 활동량을 바탕으로 중원 살림꾼 구실을 하는 선수다. 프로 데뷔 초기에는 풀백으로 뛰었으나 지금은 스피드와 활동량을 바탕으로 한 수비형 미드필더로 변신한 선수기도 하다. (후략)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8-01-02 10:15:13 | Hit 449

[오피셜] 포항, FA로 수비형 미드필더 이후권 영입 [스포탈코리아]

<사진출처: 포항스틸러스> [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포항 스틸러스가 성남FC의 수비형 미드필더 이후권을 FA(자유계약)로 영입하며 중원을 보강했다. 이후권은 프로통산 91경기 4득점 6도움을 기록 중이며 은퇴한 황지수의 공백을 메울 적임자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중략) 이후권의 합류로 포항의 중원은 호주 국가대표 출신의 아시아쿼터 올리버 보자니치를 비롯해 브라질 CRB의 핵심 미드필더였던 김현솔, 대학무대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신인 양태렬 등의 치열한 경합이 예상된다. 이후권은 3일 오전 메디컬 테스트를 거쳐 4일 시작되는 팀 훈련에 합류할 예정이다.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8-01-02 10:12:30 | Hit 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