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0 최다출전' 조영욱, 쐐기포로 기록 '자축' [OSEN]
[OSEN=우충원 기자] 20세 이하 월드컵 최다 출전 동률 기록을 만든 조영욱(서울)이 짜릿한 득점포를 터트리며 자축했다.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20세 이하 축구대표팀은 6월 1일(한국시간) 폴란드 티히의 티히 경기장서 열린 아르헨티나와 2019 FIFA U-20 월드컵 F조 조별리그 최종 3차전서 전반 42분 오세훈의 헤딩 선제골과 후반 12분 조영욱의 통렬한 왼발 추가골을 더해 2-1로 승리했다. 한국은 이날 승리로 2승 1패(승점 6)를 기록, 아르헨티나에 골득실 3골 뒤진 조 2위로 16강에 진출했다. 한국은 숙명의 라이벌인 일본과 8강행을 다툰다. 기사후략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9-06-01 23:09:01 | Hit 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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