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성 PGA 소니오픈 인 하와이 DAY - 2 [S&B 컴퍼니]

김형성(37, 현대자동차)이 2018 PGA투어 소니 오픈 인 하와이 출전을 위하여 본격적인 담금질에 들어갔다. 2018 PGA투어 소니 오픈 인 하와이는 오는 11일부터 하와이 호놀룰루 와이알라에CC에서 4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7일 이른 오전부터 하루 일과를 시작한 김형성은 라운딩, 숏 게임 등 개인 훈련을 통해 현지 적응을 이어나갔다. 특히 이날 김형성은 호놀룰루 컨트리 클럽에서 근무하는 ‘카일 쿠니오카’ 헤드 프로와 함께 훈련했다. 소니 오픈 당일에도 카일 프로가 김형성의 캐디로 함께 할 예정이다.또한 김형성은 2018년 시즌 시작과 함께 새로 교체한 아이언 ‘PING’ 사의 I2000을 개시했다. 전반적인 스윙 연습과 퍼팅, 어프로치를 통해 샷 감을 확인했다. 이번 대회를 포함하여 김형성은 5회 연속(2014~2018) 소니 오픈 대회에 출전하는 영광을 누리게 되었다. 김형성의 시즌 첫 대회, 소니 오픈이 기대된다. <김형성 소니오픈 인 하와이 DAY-2><7일 오전 호놀룰루 컨트리 클럽에서 카트를 운전하면서 드라이빙 레인지로 이동하는 김형성의 모습><김형성이 호놀룰루 드라이빙 레인지에서 Ping I2000 아이언으로 스윙 연습을 하고 있다. 그의 하와이안 스타일의 반바지가 돋보인다.><호놀룰루 클럽의 연습 그린에서 어프로치 연습을 하고 있는 김형성의 모습><훈련 종료 후 숙소 이동 중 와이키키 해변을 들려서 사진 촬영을 하는 김형성의 모습><7일 저녁, 모든 훈련 일정을 마치고 지인들과 식사를 하고 있다. 앞 중앙의 김형성, 뒤 맨 왼쪽 S&B컴퍼니 정지원 대리.>  <사진 = S&B컴퍼니> 

Golf by 운영자 | Date 2018-01-08 17:52:24 | Hit 503

김형성 PGA 소니오픈 인 하와이 DAY - 1 [S&B 컴퍼니]

김형성(37, 현대자동차)이 꿈의 무대인 PGA 무대에 도전한다. 김형성은 오는 11일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 와이알라에 컨트리 클럽에서 열리는 2018 PGA 투어 소니오픈 인 하와이(총상금 620만달러 / 우승상금 108만달러)에 출전해 생애 첫 PGA 투어 우승을 노린다.  주로 일본무대에서 활약하는 '베테랑' 김형성은 지난 4년(2014, 15, 16, 17) 연속 소니오픈 대회에 출전했다. 초청선수 자격으로 소니오픈 대회에 출전하고 있는 김형성은 올해도 출전을 결정하며 총 5회 연속 소니오픈에 출전하게 되었다. 김형성은 "2014년도부터 시즌 첫 대회가 바로 소니오픈이었다. PGA 대회이다보니 항상 부담감이 앞섰던 것 같다. 이제는 소니오픈과 하와이에도 많이 적응한 것 같다. 편안한 마음으로 좋은 결과 얻겠다"며 출전 소감을 말했다. 6일 오전 하와이에 도착한 김형성은 현지 적응을 위해 호놀룰루 컨트리 클럽으로 이동하여 대회 공식 일정 없이 지인과 함께 가벼운 연습 라운딩을 했다. <김형성 소니오픈 인 하와이 DAY-1>  <현지 도착 완료! 공항에서 15분 거리에 있는 호놀룰루 컨트리 클럽으로 이동!><공항 도착 후 호놀룰루 컨트리 클럽에서 바로 현지 적응 훈련에 들어간 김형성 프로의 모습>  <여기 카트 들어와도 되나...? 김형성 프로(사진 오른쪽)와 하와이 현지에 거주중인 김형성 프로의 지인의 뒷 모습><카트 들어와도 된다! 그린위까지 직접 카트를 움직여 거리 측정 중인 김형성의 모습><김형성 프로의 무지개 샷! 이날 이 사진은 현장에서 소니 오픈을 앞두고 좋은 징조라는 이야기가 나왔다><앞 조가 밀려 기다리는 동안 기념 사진 촬영. 사진 중앙 김형성, 그 우측에 함꼐 동행한 S&B 컴퍼니 정지원 대리가 포즈를 취했다><이거... 이 공 내꺼 맞지? 김형성의 16번홀 티샷이 나무 앞에 떨어져 난감해 하는 김형성 프로의 모습><즐거운 라운딩 후 맛있는 저녁식사! 한식당에서 맛있는 저녁 식사 이후 한 컷><이건 먹어줘야해... 호놀룰루에서 핫한 아이스크림집에 방문한 김형성 프로의 모습>   사진 : S&B 컴퍼니 

Golf by 운영자 | Date 2018-01-08 01:52:18 | Hit 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