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덕희, 중국 장제 꺾고 호주오픈 예선 2회전 진출 [뉴스1]

<사진출처: 뉴스1> (서울=뉴스1) 맹선호 기자 = 한국 남자테니스의 기대주 이덕희(세계랭킹 195위·서울시청)가 시즌 첫 메이저대회 호주 오픈 예선 1회전을 통과했다. 이덕희는 10일(한국시간)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오픈 남자단식 예선 1회전에서 장제(183위·중국)를 세트 스코어 2-1(6-3 3-6 7-5)로 물리쳤다. 이덕희는 지난해 상하이 챌린저에서 장제에게 당한 패배를 설욕했다. 역대 상대 전적은 1승1패가 됐다. 지난해 이덕희는 예선 3회전에서 탈락했다. 올해에는 첫 경기를 잡아면서 본선 진출에 대한 희망을 이어갔다. (후략)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8-01-10 18:41:26 | Hit 485

이덕희, 호주오픈 예선 2회전 안착 [테니스코리아]

<사진출처: 테니스코리아>  [테니스코리아= 이은미 기자]이덕희(서울시청, 현대자동차, 195위)가 호주오픈 예선 2회전에 올랐다. 1월 10일(현지시간) 호주 멜버른 파크에서 열린 호주오픈 남자 단식 예선 1회전에서 이덕희가 장 제(중국, 183위)를 6-3 3-6 6-3으로 제압했다. (중략) 이덕희는 예선 2회전에서 아드리안 메넨데스 마세이라스(스페인, 128위)와 프랭크 댄스비치(캐나다, 364위)의 승자와 맞붙는다. 경기 시간은 아직 미정이다.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8-01-10 18:07:37 | Hit 512

이덕희, 호주오픈 예선 출전 [대한테니스협회]

<사진출처: 대한테니스협회> [대한테니스협회=신동준 홍보팀 기자] 이덕희가 호주오픈 생애 첫 본선 진출을 향한 뜨거운 도전을 시작한다.   이덕희(서울시청, 현대자동차, 195위)는 10일 호주 멜버른 파크에서 열리는 호주오픈(총상금 2천509만6,000호주달러/그랜드슬램) 예선전에서 중국의 장제(194위)와 맞붙는다.(중략)지난해 성적을 뛰어넘어 본선에 진출할지 기대된다.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8-01-10 18:04:24 | Hit 517

이덕희, 2018 호주 오픈 첫 경기 승리로 장식! [S&B 컴퍼니]

  이덕희가 10일 호주 멜버른파크에서 열린 호주오픈 단식 예선 1회전 경기에서 서브 리턴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출처: 2018호주오픈 예선 1회전 생중계 화면 캡처> 이덕희가 올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호주 오픈 첫 경기에서 승리, 예선 2라운드에 진출했다.  이덕희(19세 • 현대자동차 • 서울시청)가 10일 호주 멜버른 멜버른파크에서 열린 2018 호주 오픈(총상금 2천 509만 6천 호주달러) 예선 1라운드에서 장제(27세 • 중국 • 183위)를 세트스코어 2-1(6-3, 3-6, 6-3)로 물리치고 2회전에 안착했다. 이 날 첫 세트는 이덕희의 서브로 시작됐다. 경기 초반 이덕희는 착실하게 본인의 서비스 게임을 지켜냈다. 게임스코어 2-1에서 첫 브레이크 찬스가 찾아왔다. 하지만 듀스 끝에 게임을 내줘 2-2 동점을 이뤘다. 이덕희가 3-2로 앞선 상황에서 다시 한번 브레이크 찬스가 찾아왔다. 이번에는 놓치지 않았다. 이덕희는 침착한 플레이로 브레이크에 성공했고 결국 6-3으로 첫 세트를 먼저 가져왔다. 두 번째 세트에서는 상대의 추격이 매서웠다. 2-3으로 한게임 뒤진 상황에서 이덕희는 본인의 서비스 게임을 지키지 못하고 내줘 2-4로 먼저 끌려갔다. 상대는 깊은 코스의 서브를 앞세워 공격했고 이덕희는 본인의 주무기인 강한 스트로크로 맞섰다. 하지만 2-5까지 벌어진 스코어를 결국 뒤집지 못하고 3-6으로 세트를 내줬다. 승부는 마지막 세트에서 가려졌다.3세트에서 이덕희는 상대 서비스 게임을 두 차례나 브레이크하며 4-1로 크게 앞서 나갔다. 이후 한 게임을 내줬지만 바로 만회해 5-2를 만들었다. 기세가 오른 이덕희는 마지막 본인의 서비스 게임에서 상대를 강하게 몰아붙여 결국 6-3으로 세트를 마무리했다. 총 경기시간 1시간 52분. 이로써 이덕희는 호주 오픈 예선 2라운드 진출과 함께 이 날 상대 장제를 상대로 한 설욕에도 성공했다. 이덕희와 장제는 지난 해 9월 상하이챌린저 16강에서 처음 만났다. 당시 이덕희가 0-2(3-6, 6-7<4>)로 패한 바 있다.  승리를 따낸 이덕희는 “2라운드 진출해서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번 대회에서는 꼭 그랜드슬램 본선 진출을 이루고 싶다”고 밝혔다. 아직 만 19세에 불과한 이덕희의 호주 오픈 '성인 부문' 출전은 이번이 세 번째다. 첫 출전은 2016년으로 당시 출전자 중 최연소(만 17세)로 출전해 크게 주목을 받았다. 지난 해에는 예선 최종 라운드까지 진출하며 개인 통산 그랜드슬램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 당시 알렉산더 부블릭(러시아, 20세, 현재 115위)에게 1-2(6-4, 4-6, 4-6)로 역전패, 본선 진출에 실패하면서 큰 아쉬움을 남긴 바 있다.  한편 이덕희는 프랭크 댄스빅(33세 • 캐나다 • 364위)과 아드리안 메넨데츠-마세이라스(32세 • 스페인 • 128위)경기의 승자와 단식 예선 2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8-01-10 17:48:26 | Hit 496

[PGA투어] 김형성, 소니오픈 출전 '5회 연속 참가'[골프 타임즈]

   김형성(37)이 12일(한국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 와이알레이CC(파70, 7,044야드)에서 열리는 PGA(미국프로골프)투어 소니오픈(총상금 620만 달려, 우승상금 108만 달러)에 출전한다.    (후략)

Golf by 운영자 | Date 2018-01-10 10:49:22 | Hit 496

‘5년 연속 출전’ 김형성 “소니오픈 코스 익숙해 자신 있다”[아주경제]

 [PGA 투어 소니오픈 출전에 앞서 자신감을 보이고 있는 김형성. 사진=S&B컴퍼니 제공 ]베테랑 골퍼 김형성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생애 첫 우승 도전에 나선다. 뒤늦게 초청선수 자격으로 대회 준비에 들어간 김형성은 5년 연속 출전하는 익숙한 대회에서 PGA 투어 진출을 위한 기회를 잡겠다는 각오다.  (후략)

Golf by 운영자 | Date 2018-01-10 10:44:29 | Hit 482

이덕희, 호주오픈 출격..183위와 예선 1회전 맞대결 [테니스코리아]

 <사진출처: 테니스코리아>  [테니스코리아= 이상민 기자]이덕희(서울시청, 현대자동차, 195위)가 2018년 첫 그랜드슬램 호주 오픈에 출전해 생애 첫 본선 진출을 노린다.  (중략) 예선도 본선과 같이 총 128명으로 구성되고 총 3차례 이기면 본선에 진출하게 된다.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8-01-09 18:08:57 | Hit 497

김형성 PGA 소니오픈 인 하와이 DAY - 3 [S&B 컴퍼니]

김형성(37. 현대자동차)이 힌국 시각 9일(현지 시각 8일, 이하 한국시각) 호놀룰루 와이알레이CC에서 개최되는 2018 PGA투어 소니 오픈 인 하와이의 대회 사전 일정인 소니 드림컵 프로암대회에 참석했다. 김형성은 9일 대회 공식 일정 중 하나인 소니 드림컵 프로암 대회에서 타이틀 스폰서인 소니사 관계자들과 한 조를 이루어 출전했다. 한편 이번 대회 공식 연습 라운딩은 10일 있을 예정이다.  <김형성이 일행들과 함께 대회장에 입장하고 있다.><기념 포스터에 사인하고 있는 김형성의 모습><김형성이 연습장에 찾아온 일본 팬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형성이 이번 대회 한 조를 이루게 될 현지 캐디와 포즈를 취했다.> <소니 드림컵에서 같은 조로 라운딩을 한 소니사 관계자들과 기념사진 촬영 모습(사진 중앙이 김형성)>  <일본 취재진과 새로 교체한 클럽으로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김형성의 모습><김형성이 9일 연습장에서 최경주(48. SK텔레콤)와 가벼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 = S&B컴퍼니>  

Golf by 운영자 | Date 2018-01-09 17:57:15 | Hit 537

‘스마일 킹’ 김형성 2018 PGA 투어 소니오픈 인 하와이 출격 [S&B 컴퍼니]

  <2018 소니오픈 인 하와이에 출전하는 김형성의 모습. 출처=S&B컴퍼니>  스마일 킹’ 김형성(37ㆍ현대자동차)이 2018년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소니오픈(총 상금 620만 달러 / 우승상금 108만 달러)에서 생애 첫 PGA 무대 정상 등극을 위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는다. 2018년 첫 풀 필드(Full Field) 대회인 소니오픈은 12일(이하 한국시간)부터 4일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 인근 와이알레이 컨트리클럽(파 70ㆍ7,044야드)에서 치러진다. JGTO에서 주로 활약하는 '베테랑' 김형성은 이번이 다섯번 째 소니오픈 출전이다. 지난 2014년부터 지난 해까지 4년 연속 출전했고 올해도 마찬가지로 출전이 확정돼 5년 연속 초청 선수 자격으로 출전하게 됐다. 김형성의 소니 오픈 최고 기록은 지난 2015년에 기록한 공동 30위이다. 그 대회에서 김형성은 3라운드에서만 무려 8언더파를 몰아치며 중간합계 62타로 우승 경쟁에 뛰어 들었으나 아쉽게도 마지막 날 2오버파를 기록해 공동 30위(최종합계 9언더파)에 그친 바 있다.  <김형성의 2015 소니오픈 인 하와이 3라운드 스코어카드. 출처= GOLF CHANNEL>   대회 코스인 와이알레이CC는 바닷가 인근에 위치해 해풍의 영향이 크다. 또 좁은 페어웨이에 작은 그린으로 무장했다. 장타력 보다는 정확성이 요구되는 난코스다. 하지만 지난 네 번의 와이알라에 코스에서의 경기 경험이 있는 베테랑 김형성으로선 해볼만한 코스다. 변수는 컨디션 조절이다. 김형성은 이미 지난 6일 현지에 도착, 충분한 휴식과 함께 코스 적응도 마쳐 이번 대회에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거기에 더해 지난해 시즌 후반인 9월 JGTO 톱 컵 도카이 클래식(총상금 1억1천만엔 / 우승상금 2천 2백만엔) 준우승을 기점으로 시즌 막바지까지 일본 무대에서 꾸준한 샷감을 보였고, 무엇보다 아내와 세아이의 응원까지 합세해 편안한 마음으로 한껏 자신의 기량을 뽐내겠다는 각오다. 이번 소니오픈은 김형성이 PGA 무대 진출의 교두보로 삼고 있는 대회다. 만일 김형성이 이번 대회 톱 10에 이름을 올릴 경우, 다음 PGA 투어 대회인 커리어빌더 클래식(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엔젤로스 퀸타, PGA TPC 스타디움 서코스, 18-21일) 출전권을 확보하게 된다. 그 대회에서 다시 한번 탑 10에 진입하면 또 그 다음 대회 출전권을 확보하게 되는 방식으로 계속해서 PGA 투어 대회에 출전할 수 있게 된다. 만일 최상의 결과로 우승까지 하게 된다면 2018년 시즌 잔여 대회 풀시드권을 확보해 명실공히 PGA 투어 선수로 등극하게 된다. 비록 쉽지 않은 상황이나 그렇다고 전혀 불가능한 것도 아니기에 김형성에게는 이번 대회가 절호의 기회인 셈이다. 김형성은 “사실 출전이 조금 늦게 확정되면서 많은 준비를 하진 못했다. 하지만 소니오픈 무대가 익숙하기 때문에 잘 해낼거라는 자신이 있다”며 “집중하고 즐기는 경기를 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거라고 생각한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이번 김형성의 소니 오픈 출전은 사실 갑작스레 출전이 확정된 케이스다. 지난 4년 연속 소니오픈 출전 명단에 스폰서 초청 자격으로 이름을 올렸으나, 이번 대회의 경우 스폰서의 초청 결정이 늦어서 지난 3일이 되서야 김형성의 초청 자격으로 출전이 확정됐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김형성을 비롯해 최경주(48, SK텔레콤), 김시우(22ㆍCJ대한통운), 김민휘(26), 배상문(32) 등의 한국 선수가 출전한다. 또한 미국의 조단 스피스, 저스틴 토마스 등 톱 랭커들도 출전해 각축을 벌일 예정이다.  김형성이 강자들과의 대회 기간 동안 과연 어떤 스코어 카드를 적어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8-01-09 17:15:37 | Hit 520

세계 테니스 샛별 이덕희, 2018 호주 오픈 출격! [S&B 컴퍼니]

이덕희가 9일 호주 멜버른 파크에서 호주오픈 예선 1라운드 경기를 앞두고 훈련에 매진 중이다 <사진=S&B 컴퍼니>  세계 테니스 유망주 이덕희가 2018년 첫 메이저 대회인 호주 오픈에 출전, 멜버른 파크의 푸른색 코트에서 생애 첫 본선 진출을 향한 뜨거운 도전을 시작한다.  이덕희(19세 • 현대자동차 • 서울시청)가 10일 호주 멜버른 멜버른 파크에서 열리는 2018 호주오픈(총상금 2천 509만 6천 호주달러) 예선에 출전한다. 10일(본선은 15일부터 시작)부터 약 3주간 호주 멜버른에서 열리는 호주 오픈은 ITF(국제테니스연맹)가 관장하는 국제 테니스 대회로써 윔블던, US 오픈, 프랑스 오픈과 함께 '테니스의 4대 메이저 대회' 중 하나다. 호주 오픈은 매년 1월 호주 빅토리아주 멜버른에 있는 멜버른 파크에서 개최되며 세계 랭킹 100위 이내 선수들이 총 출동하는 테니스 빅 이벤트다. 4대 메이저 중 연중 가장 처음 열리는 대회이며 그만큼 전세계의 이목이 집중되는 대회이다. 특히 지난 해 미국 경제 매체인 비즈니스 인사이더의 통계자료에 따르면 2017 호주오픈의 경우 2017년 구글 스포츠 이벤트 검색순위 6위를 차지할 정도로 전세계인의 이목을 끌었다. 1위는 윔블던, 2위는 슈퍼볼, 3위는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미국)와 코너 맥그리거(아일랜드)의 권투 대결이 각각 차지했다.  올해 호주 오픈의 총상금은 2천 509만 6천 호주달러로 우승자에겐 상금 4백만 호주달러(한화 약 33억 5천만원)와 함께 ATP 랭킹 포인트 2000점이 부여된다. 2017년 호주 오픈에서는 로저 페더러(36세 • 스위스 • 2위)가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지난 해 195위로 시즌을 마감한 이덕희는 이번 대회 예선에 출전한다. 호주 오픈 본선 엔트리는 상위 랭커 104명이 자력 진출하고 와일드카드 8명, 예선 통과자 16명을 포함해 총 128명으로 구성된다. 예선 엔트리도 본선과 같이 총 128명으로 구성되며(자력진출 119명, 와일드 카드 9명) 1라운드부터 3라운드까지 총 세 번의 경기에서 모두 이기면 본선에 진출하게 된다. 이번 호주오픈에는 지난 해 8월 US 오픈에서 시범적으로 도입시킨 서브 클락을 비롯해 웜업 시간 제한 그리고 오프 코트 코칭 허용 룰을 그대로 적용한다. 또한 퍼포먼스에 대한 룰이 새롭게 도입 됐는데 본선 1라운드에서 기권하거나 경기 중 수준 이하의 퍼포먼스를 보여준다면 최대 1라운드 상금 전체를 벌금으로 반납하게 되는 패널티가 주어진다.   이덕희는 2013년 호주 오픈 주니어 부문에 출전해 호주 오픈 무대에 본인의 이름을 처음 알렸다. 2015년 호주 오픈에서는 8강에 오르며 본인의 호주 오픈 주니어 최고 성적을 올린 바 있다. 2016년에 이덕희는 호주 오픈 성인 예선에 출전, 메이저 성인 무대 공식 데뷔전을 치른 바 있다. 당시 출전 선수 가운데 세계 최연소로 출전해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1년 뒤인 지난 해 두 번째로 출전한 호주 오픈에서는 예선 최종라운드까지 진출하며 개인 통산 최고 기록을 세웠다.   이덕희가 지난 해 성적을 뛰어 넘어 본선 엔트리에 이름을 올릴 수 있을 지 기대된다. 이덕희는 "호주에 도착하자마자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작년에 아쉽게 본선 진출이 무산됐었는데 이번엔 꼭 본선에 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다부진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이덕희는 장제(27세 • 중국 • 183위)와 2018 호주오픈 예선 첫 대결을 치른다. 

Tennis by 운영자 | Date 2018-01-09 16:56:46 | Hit 528

석현준 “5골 더 넣고 대표팀 뽑히고 싶다” [축구저널]

<사진출처: 트루아AC> 유럽생활 10년째… 트루아서 부활 “러시아월드컵 위해 소속팀서 최선”[축구저널 이민성 기자] 석현준(27‧트루아AC)은 ‘오뚝이’다. 넘어져도 다시 일어난다. 18세 때인 2009년 홀로 유럽으로 떠났다. 네덜란드 명문 아약스의 대문을 두드려 입단 계약까지 맺었다. 올해가 유럽 도전에 나선 지 꼭 10년째다. 6개국 10개 팀을 거쳤다. 알 아흘리(사우디아라비아)에서 보낸 1년을 빼놓고는 유럽에서만 뛰었다. 쓰디쓴 실패도 맛봤지만 포기하지 않았다. 꿋꿋하게 유럽에서 살아남았다. 그래서 석현준은 오뚝이다. 석현준은 “유럽에서 축구하는 게 행복하다. 나중에 후회하기 싫었다. 그래서 포기하지 않고 다시 해보자는 마음으로 버텼다. 축구만 생각하다보니 힘든 시간도 금세 지나갔고 지금까지 유럽에서 뛸 수 있었다”고 말했다.(중략) 2018년 새해가 밝았다. 그는 가족과 함께 파리에서 신년을 맞이했다. 새해 첫해를 보며 “부상 없이 1년을 보내고 싶다”고 소원을 빌었다. 올해가 특히 중요한 이유가 있다. 모든 선수에게 그렇듯 월드컵은 석현준에게도 꿈의 무대다. 한국은 오는 6월 러시아월드컵에서 스웨덴, 멕시코, 독일과 차례로 맞붙는다. 월드컵과 같은 무대에선 석현준처럼 체격조건(190cm, 83kg)이 뛰어난 공격수가 필요하다. 신태용 대표팀 감독은 지난달 프랑스로 날아가 직접 석현준의 경기를 관전했다. 석현준은 “월드컵 전까지 소속팀에서 5골을 더해 대표팀에 뽑히고 싶다. 하지만 월드컵에만 집착하지는 않겠다. 무리한 욕심을 부리지 않고 소속팀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8-01-09 16:11:03 | Hit 435

김형성 PGA 소니오픈 인 하와이 DAY - 2 [S&B 컴퍼니]

김형성(37, 현대자동차)이 2018 PGA투어 소니 오픈 인 하와이 출전을 위하여 본격적인 담금질에 들어갔다. 2018 PGA투어 소니 오픈 인 하와이는 오는 11일부터 하와이 호놀룰루 와이알라에CC에서 4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7일 이른 오전부터 하루 일과를 시작한 김형성은 라운딩, 숏 게임 등 개인 훈련을 통해 현지 적응을 이어나갔다. 특히 이날 김형성은 호놀룰루 컨트리 클럽에서 근무하는 ‘카일 쿠니오카’ 헤드 프로와 함께 훈련했다. 소니 오픈 당일에도 카일 프로가 김형성의 캐디로 함께 할 예정이다.또한 김형성은 2018년 시즌 시작과 함께 새로 교체한 아이언 ‘PING’ 사의 I2000을 개시했다. 전반적인 스윙 연습과 퍼팅, 어프로치를 통해 샷 감을 확인했다. 이번 대회를 포함하여 김형성은 5회 연속(2014~2018) 소니 오픈 대회에 출전하는 영광을 누리게 되었다. 김형성의 시즌 첫 대회, 소니 오픈이 기대된다. <김형성 소니오픈 인 하와이 DAY-2><7일 오전 호놀룰루 컨트리 클럽에서 카트를 운전하면서 드라이빙 레인지로 이동하는 김형성의 모습><김형성이 호놀룰루 드라이빙 레인지에서 Ping I2000 아이언으로 스윙 연습을 하고 있다. 그의 하와이안 스타일의 반바지가 돋보인다.><호놀룰루 클럽의 연습 그린에서 어프로치 연습을 하고 있는 김형성의 모습><훈련 종료 후 숙소 이동 중 와이키키 해변을 들려서 사진 촬영을 하는 김형성의 모습><7일 저녁, 모든 훈련 일정을 마치고 지인들과 식사를 하고 있다. 앞 중앙의 김형성, 뒤 맨 왼쪽 S&B컴퍼니 정지원 대리.>  <사진 = S&B컴퍼니> 

Golf by 운영자 | Date 2018-01-08 17:52:24 | Hit 502

김치우·이종민 날개 단 부산, 공격진 보강만 남았다 [스포츠월드]

<사진출처: 부산아이파크> [스포츠월드=박인철 기자] 김치우, 이종민(이상 35·부산). 다음 영입은?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 부산 아이파크가 국가대표 출신 윙백 김치우와 이종민을 영입했다. 지난해 이적시장에서 조용했던 부산은 두 선수를 포함해 연제민 등 영입소식을 늦게나마 펑펑 터트리는 중이다.최윤겸 부산 감독은 “기량이 검증된 두 선수를 영입하게 돼 기쁘다. 감독 부임이 뒤늦게 돼 선수단 파악에 시간이 많이 걸렸다”며 영입 소식이 늦어진 이유를 전했다.지난해 12월 부임한 최 감독은 선수단 파악에 많은 시간을 할애한 결과, 최전방 공격진과 윙백 자원의 보강 필요성을 강하게 느꼈다. 지난 시즌 부산은 전문 윙백이 없어 김문환 등 타 포지션 선수를 돌려 쓰며 한 시즌을 보냈기 때문. 이에 최 감독은 수비뿐 아니라 취약했던 공격진에도 힘을 실어줄 수 있는 능력자를 찾았고 김치우와 이종민 영입에 이르렀다. 두 선수는 과거 서울에서 좌우 풀백, 윙백으로도 호흡을 맞춘 인연이 있고 경험도 풍부해 팀에 금방 적응할 것이란 기대가 높다. (후략)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8-01-08 16:47:33 | Hit 411

'부산행' 김치우 "마음껏 뛰다가 은퇴하고 싶었다" [풋볼리스트]

<사진출처: 부산아이파크> [풋볼리스트] 류청 기자= "사실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다만 가슴이 FC서울을 포기하지 못해서 선택이 어려웠다."김치우(35)는 긴 고민 끝에 부산아이파크 유니폼을 입었다.그는 최윤겸 감독이 자신을 바란다는 이야기를 듣고 이적을 염두에 뒀지만, 이적을 선택하기는 쉽지 않았다. 지난 2008년 서울 유니폼을 입은 뒤 상주상무에서 군복무를 포함해 10년 동안 서울 소속이었다. K리그 우승도 세 차례나 함께 했다. 유니폼이 피부처럼 굳어질 시간이다. 세뇰 귀네슈 감독과 서울 생활을 시작해 넬루 빙가다, 황보관, 최용수 그리고 황선홍 감독까지 겪었다.  (중략) 김치우는 지난 2017시즌에도 21경기를 소화하며 도움 2개를 기록했다. 전성기라고 말하긴 어렵지만 여전히 체력이나 기량면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김치우는 은퇴를 언급할 나이가 됐지만 뒤로 물러설 생각은 전혀 없다. 그는 자신을 불러준 최 감독과 팀을 위해 열심히 뛸 생각이다. 연고도 없는 곳으로 자신을 믿고 따라온 아내와 아이에게도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이제는 여기에 정 붙이고 살아야 한다. 내가 선택한 길이니 더 열심히 하겠다."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8-01-08 16:44:05 | Hit 431

김형성 PGA 소니오픈 인 하와이 DAY - 1 [S&B 컴퍼니]

김형성(37, 현대자동차)이 꿈의 무대인 PGA 무대에 도전한다. 김형성은 오는 11일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 와이알라에 컨트리 클럽에서 열리는 2018 PGA 투어 소니오픈 인 하와이(총상금 620만달러 / 우승상금 108만달러)에 출전해 생애 첫 PGA 투어 우승을 노린다.  주로 일본무대에서 활약하는 '베테랑' 김형성은 지난 4년(2014, 15, 16, 17) 연속 소니오픈 대회에 출전했다. 초청선수 자격으로 소니오픈 대회에 출전하고 있는 김형성은 올해도 출전을 결정하며 총 5회 연속 소니오픈에 출전하게 되었다. 김형성은 "2014년도부터 시즌 첫 대회가 바로 소니오픈이었다. PGA 대회이다보니 항상 부담감이 앞섰던 것 같다. 이제는 소니오픈과 하와이에도 많이 적응한 것 같다. 편안한 마음으로 좋은 결과 얻겠다"며 출전 소감을 말했다. 6일 오전 하와이에 도착한 김형성은 현지 적응을 위해 호놀룰루 컨트리 클럽으로 이동하여 대회 공식 일정 없이 지인과 함께 가벼운 연습 라운딩을 했다. <김형성 소니오픈 인 하와이 DAY-1>  <현지 도착 완료! 공항에서 15분 거리에 있는 호놀룰루 컨트리 클럽으로 이동!><공항 도착 후 호놀룰루 컨트리 클럽에서 바로 현지 적응 훈련에 들어간 김형성 프로의 모습>  <여기 카트 들어와도 되나...? 김형성 프로(사진 오른쪽)와 하와이 현지에 거주중인 김형성 프로의 지인의 뒷 모습><카트 들어와도 된다! 그린위까지 직접 카트를 움직여 거리 측정 중인 김형성의 모습><김형성 프로의 무지개 샷! 이날 이 사진은 현장에서 소니 오픈을 앞두고 좋은 징조라는 이야기가 나왔다><앞 조가 밀려 기다리는 동안 기념 사진 촬영. 사진 중앙 김형성, 그 우측에 함꼐 동행한 S&B 컴퍼니 정지원 대리가 포즈를 취했다><이거... 이 공 내꺼 맞지? 김형성의 16번홀 티샷이 나무 앞에 떨어져 난감해 하는 김형성 프로의 모습><즐거운 라운딩 후 맛있는 저녁식사! 한식당에서 맛있는 저녁 식사 이후 한 컷><이건 먹어줘야해... 호놀룰루에서 핫한 아이스크림집에 방문한 김형성 프로의 모습>   사진 : S&B 컴퍼니 

Golf by 운영자 | Date 2018-01-08 01:52:18 | Hit 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