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성, KEB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1라운드 쾌조의 출발.. 공동 4위 기록[S&B 컴퍼니]

<14일 경기도 용인시 레이크사이드 CC 에서 열린 한, 중, 일 투어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 1라운드. 김형성이 5번홀에서 첫 버디를 기록한 후 환하게 웃고 있다>‘스마일 킹’ 김형성(38, 현대자동차)이 코리안투어(KGT) 신설 대회인 3개국 초청 대회 KEB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0억원) 1라운드에서 선두와 3차타 공동 4위에 오르며 쾌조의 출발을 보였다.김형성은 14일 경기도 용인 레이크사이드 컨트리클럽(파72 / 7,422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7개에 보기 1개를 묶어 합계 6언더파 66타를 쳤다. 선두와는 단 3차타.이날 아웃코스 1번홀에서 출발한 김형성의 초반 분위기는 안좋았다. 첫 홀인 1번홀(파5)에서 티샷이 도로변 나무 뒤에 떨어지면서 위기를 맞았다. 절묘한 세컨 샷과 이은 어프로치 샷으로 파세이브의 기회를 만들었으나, 이윽고 파퍼팅에 실패하면서 이날 유일한 보기를 기록했다.안좋은 분위기는 4번홀까지 계속됐다. 2-4번홀 모두 버디 찬스를 맞았으나, 홀컵 바로앞에서 공이 멈추는 등 아쉬운 장면이 계속 되면서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5번홀, 김형성의 분위기 반전이 시작됐다. 5m 거리의 긴 버디 퍼팅을 성공 시키며 짜릿한 첫 버디를 기록. 이어 7, 8번홀에서도 버디를 추가한 김형성은 경기 초반 분위기를 역전 시키며 후반홀을 맞이했다.후반홀에서도 기세는 계속 됐다. 10, 11번홀에서 연속 버디를 기록했고, 이어 15, 16번홀에서도 연속으로 버디를 기록하며 최근 물오른 샷감을 증명했다.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최근 몸 컨디션도 좋고 경기력도 좋다. 오늘도 물론 아쉬운 점은 있지만 좋은 경기를 펼친거 같아 만족한다”고 소감을 밝히며 “최근 우승 문턱에서 아쉽게 우승컵을 거머쥐지 못했다. 이번 대회 1라운드에서 좋은 포지션에 오른만큼 시즌 첫 승을 꼭 올리겠다”고 각오를 밝혔다.한편 이날 선두로는 합계 9언더파를 기록한 허인회(31, 스릭슨이)가 코스 레코드 타이를 기록하며리더보드 최상단에 위치했다.올 시즌 다시 개최된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은 지난 2010년까지 열렸던 기존 '한, 중 투어 외환 인비테이셔널'에서 올 시즌 일본 선수들까지 확대했으며, 세 나라 투어 대회 외에 PGA 투어, 유러피언 투어에서 활약하는 선수들까지 출전했다.한편 김형성은 15일 열리는 대회 2라운드에서 오전 8시에 티오프해 시즌 첫승에 대한 발판을 마련할 예정이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8-06-14 21:02:33 | Hit 488

김민우 "많이 기다린 무대, 후회없이 뛰고 싶다" [연합뉴스]

<사진: 연합뉴스>   2018 러시아 월드컵을 준비하는 신태용호의 왼쪽 측면 수비수 김민우(28·상주)는 생애 첫 무대가 될 수 있는 본선 출전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김민우는 14일(한국시간) 러시아 내 베이스캠프인 상트페테르부르크의 스파르타크 경기장에서 열린 훈련 전 인터뷰에서 첫 월드컵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김민우는 왼쪽 측면에서 박주호(울산), 홍철(상주)과 치열한 주전 경쟁을 뚫어야 한다.주전 격인 박주호가 무릎이 좋지 않았던 지난 11일 세네갈 평가전 때는 왼쪽 풀백으로 선발 출전했기 때문에 월드컵 본선에서 뛸 기대감은 높아졌다.김민우는 "많이 이 무대를 기다려왔고 준비했기 때문에 후회 없이 서고 싶다"면서 "주전 경쟁보다 누가 나가든지 이기는 게 중요하기 때문에 주호 형이든 홍철이든 누가 나가더라도 좋은 플레이를 보여주자고 이야기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월드컵 조별리그 상대 스웨덴에 대해선 "높이에서 스웨덴보다 떨어질 수 있는 데 롱볼이 왔을 때 대처 방법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하고 있다"면서 "우리 팀이 키가 전체적으로 작기 때문에 어떻게 서야 할지 조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생략)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8-06-14 17:32:14 | Hit 487

'스웨덴전 올인' 김민우, "우리가 준비한 모든 것 보여주겠다" [인터풋볼]

<사진: 인터풋볼>     "감독님이 훈련을 하면서 많은 것을 준비하고 있으시다. 이 자리에서 모든 것을 말할 수는 없다. 대신 스웨덴전에서 우리가 준비한 모든 것을 보여주겠다."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월드컵 대표팀은 14일 오전 11시(현지시간) 베이스캠프 훈련장인 스파르타크 스타디움에서 러시아 입성 후 두 번째 훈련을 진행한다. 이날 훈련은 첫 번째 비공개 훈련과 달리 초반 15분만 공개를 하고, 본격적인 담금질을 시작한다.많은 관심이 집중됐다. 13일 열린 공식 훈련은 회복에 집중했지만 이번 훈련부터는 부분 전술, 세트피스 등 스웨덴과 1차전을 대비한 본격적인 훈련이 진행된다. 이에 스웨덴 등 외신 기자들도 신태용호 훈련장을 찾았고, 본격적인 정보전도 시작됐다.훈련에 앞서 대표팀의 좌측 풀백 김민우가 기자회견장에 나섰다. 이 자리에서 김민우는 "감독님이 훈련을 하면서 많은 것을 준비하고 있으시다. 이 자리에서 모든 것을 말할 수는 없다. 대신 스웨덴전에서 우리가 준비한 모든 것을 보여주겠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이번 대표팀에서 김민우는 홍철, 주세종과 함께 군인 신분이다. 지난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군인이었던 이근호가 좋은 활약을 펼친바 있기에 김민우도 군인 정신을 통해 강한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다짐하고 있었다.이에 대해 김민우는 "이번 대표팀에는 저 뿐만 아니라 두 명의 군인들이 더 있다. 지난 월드컵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던 선배들을 따라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생략)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8-06-14 17:29:49 | Hit 461

김민우의 다짐 "월드컵 후회없이 치르겠다" [스포탈코리아]

<사진: 대한축구협회>    김민우는 실망스런 평가를 뒤집어야 한다. 이를 잘 아는 김민우는 후회 없는 월드컵을 바라고 있다. 김민우는 지난 1일(이하 한국시간)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와 평가전에 왼쪽 윙백으로 나섰다가 부정확한 크로스와 불안정한 수비 커버로 많은 비판을 받았다. 공격적인 움직임이 좋아 신태용 감독의 스리백과 포백을 넘나드는 전술에 안성맞춤일 것으로 예상됐으나 보스니아전서 보여준 부족했던 인상이 아직도 강하게 남아있다. 김민우가 부진하면서 왼쪽 수비수 싸움은 안갯속이 됐다. 최근 신태용 감독은 중앙 미드필더로 생각했던 박주호를 왼쪽 수비수로 기용하면서 김민우의 입지가 많이 좁아졌다. 월드컵 출전을 위해 남은 시간 벼르고 있는 김민우다. 14일 훈련에 앞서 만난 김민우는 "감독님이 많은 걸 준비하고 계신다. 많은 대답은 할 수 없지만 스웨덴전에 모든 걸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다짐했다. 더욱 간절한 김민우다. 그는 "이 무대를 기다려왔다. 월드컵을 후회없이 치르고 싶은 마음"이라고 강조했다. 물론 중요한 건 주전 경쟁에 앞선 팀 승리다. 그는 "누가 나가든 팀이 이기는게 중요하다"라고 우선순위를 분명히 했다.  (생략)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8-06-14 17:27:21 | Hit 493

'일병' 측면 수비수 김민우 "주전 경쟁 보다 팀이 이기는게 우선이다" [스포츠조선]

<사진: 스포츠조선>    "주전 경쟁 보다 팀이 이기는게 우선이다."일병 수비수 김민우(상주 상무)는 14일(한국시각) 한국 축구 월드컵대표팀의 훈련 전 인터뷰에서 "주전 경쟁 보다 팀이 이기는게 우선이다. 박주호 홍 철과 대화를 하고있다. 누가 나가던 좋은 경기력하면 된다"라고 말했다. 김민우는 왼쪽 풀백이다. 왼발을 잘 쓴다. 그는 박주호와 경쟁 중이다. 김민우는 공격 성향이 강한 멀티 플레이어다. 수비에선 약간 약점이 있다. 김민우는 총 4차례 평가전 중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전(1대3 패)과 비공개 세네갈전(0대2 패)에 선발 출전했다. 보스니아전에서 왼쪽 윙백으로 출전, 뒷공간에 내주며 실점으로 비난을 받기도 했다. 세네갈전에선 포백의 왼쪽 풀백을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주호는 김민우 보다는 안정된 수비력을 갖고 있다. 신태용 감독은 스웨덴전 선발을 놓고 박주호 김민우 홍 철 중에서 골라야 한다. 한국 축구 월드컵대표팀이 본격적인 마지막 전술 훈련에 들어갔다. 공수 조직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비공개로 진행한다. 대표팀은 14일 오전(현지시각, 한국시각 14일 오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스파르타크 스타디움에서 비공개 훈련을 실시한다. 훈련 초반 15분만 공개했다.  (생략)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8-06-14 17:26:12 | Hit 474

[상트 LIVE] 외신기자 “申은 아시아 무리뉴?” 질문에 김민우 “좋은 감독님” [베스트일레븐]

<사진: 대한축구협회>     한 외신 기자의 질문에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베이스캠프 미디어센터에 웃음꽃이 번졌다. “‘아시아의 무리뉴’라는 신태용 감독의 별명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이었다, 이 질문을 받은 김민우가 재치 있게 대답하며 좌중을 폭소케 했다.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14일 오전 11시부터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위치한 대표팀 베이스캠프 훈련장 스파르타크 스타디움에서 2일차 훈련을 실시한다. 신 감독 언급에 따르면 대표팀은 2일차 훈련부터 세밀한 부분 전술 다지기에 들어간다. 오는 18일 니즈니 고브고로드에서 열리는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첫 경기 스웨덴전을 대비하기 위해서다. 이날 훈련전에는 이용과 김민우의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다수 국내외 취재진이 참여한 가운데, 김민우의 인터뷰 과정에서 기자회견장이 웃음바다가 됐다. 사연인 즉 이랬다. 한 외신 여기자가 김민우를 향해 신 감독 별명 ‘아시아 무리뉴’를 언급하며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물었다. 이 질문에 기자회견장은 웃음바다가 됐다.  (생략)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8-06-14 17:22:38 | Hit 470

2018년 (제 9기) 스포츠매니지먼트 및 마케팅 인턴(신입사원) 모집

 

S&B Issue by 운영자 | Date 2018-06-12 14:16:30 | Hit 449

임채리가 누구야?…에비앙 선발전 아마부문 ‘깜짝우승’ 13세 소녀[경기일보]

 ▲ 5일 여주시 360도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LPGA 에비앙챔피언십 선발전에서 전체 2위, 아마추어 부문 우승을 차지한 임채리가 우승트로피를 들고 미소짓고 있다.   “임채리가 대체 누구야? 어떤 앤데 저렇게 잘쳤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대회인 에비앙챔피언십(9월 13일~16일ㆍ프랑스 에비앙)에 출전할 선수를 뽑는 ‘SGF67 에비앙 아시아 챌린지’ 최종 2라운드가 열린 5일 오후 여주시 360도 컨트리클럽에 모인 선수 가족과 갤러리들이 크게 술렁거렸다. 단 한장의 출전권이 걸린 이번 대회서는 국가대표 에이스인 유해란(17ㆍ광주 숭일고2)이 2라운드 합계 17언더파 127타로 우승해 출전권을 손에 넣는 행운을 안았다. 하지만 이날 갤러리와 선수 가족, 언론의 주목을 받은 선수는 따로 있었다.  바로 전체 2위이자 아마추어 부문 우승자인 13세 소녀 임채리(용인 상하중1)였다. 임채리는 2라운드 최종합계 10언더파 134타를 기록, 손연정(19ㆍ한국체대)과 동타를 이뤘으나 백카운트 차에서 앞서 2위에 오르며 아마추어 부문 우승을 차지했다.  후략

Golf by 운영자 | Date 2018-06-08 17:08:35 | Hit 495

'성실함+군인정신' 김민우, 통쾌한 반란을 노린다 [STN스포츠]

<사진: 대한축구협회>     ◇ WHO: 성실함으로 다져진 '인간 승리의 표본'-Career: 사간 도스, 수원삼성, 상주상무 / 2015 AFC 아시안컵, 2015 동아시안컵, 2017 동아시안컵 국가대표김민우의 축구 인생은 인간 승리의 표본이라고 할 만큼 우여곡절이 많았다. 한국에서 열린 2007 국제축구연맹(FIFA) U-17 월드컵 개막 3일을 앞두고 부상을 당했다. 작은 부상이 아니였다. 축구선수의 생명을 위협할 만큼 심각했다.당시 김민우의 은사였던 정종선 언남고등학교 감독도 '축구의 길을 가고 싶다면 행정가 분야를 알아보라'고 할 만큼 큰 부상이었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았다. 성실함을 바탕으로 꾸준하게 재활에 매진했다. 이는 선수생활의 큰 밑거름이 됐고 지금의 김민우를 있게 했다. (생략)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8-06-07 10:57:55 | Hit 523

국대 유해란-아마추어 부문 임채리 '에비앙 우승컵으로 건배'[이데일리]

<사진 출처 : 이데일리> 5일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360도 컨트리클럽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에비앙챔피언십(총상금 385만 달러ㅣ한화 약 41억5000만원) 출전권이 걸린 'SGF67 에비앙 아시아챌린지' 최종라운드가 열렸다.  (후략) 

Golf by 운영자 | Date 2018-06-05 18:54:52 | Hit 514

만 13세 임채리, 국가대표 언니들 제치고 에비앙 아시아 챌린지 공동 2위 기록[S&B 컴퍼니]

 <5일 경기도 여주시 360도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에비앙 아시아 챌린지에 출전한 임채리의 모습> ‘골프신동’ 임채리(13, 상하중1)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대회 에비앙 챔피언십 출전권이 달린 에비앙 아시아 챌린지에서 최연소로 출전해 공동 2위를 기록하며 골프 관계자들에 주목을 받았다. 임채리는 5일 경기도 여주시 360도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SGF67 에비앙 아시아 챌린지에서 본선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적어냈다. 실로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이날 대회에는 현 국가대표를 포함한 쟁쟁한 아마추어들이 모두 출전한 대회로 대회 출전 자격인 ‘만14 세’도 안되는 ‘만 13세’의 나이로 총 144명이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공동 2위를 기록한 것. 경기를 마친 임채리는 "먼저 좋은 성적이 나와서 기쁘다. 쟁쟁한 선배 언니들과 경기를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은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밝히며 “올해는 아쉽게 2위를 기록 했지만 내년에는 꼭 우승을 차지해서 최연소 LPGA 에비앙 챔피언십에 출전하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날 LPGA 에비앙 챔피언십 직행권을 따낸건 이날 9언더파를 기록한 국가대표 유해란(17, 광주숭일고)이 차지했다. <대회 우승을 기록한 국가대표 유해란(사진 왼쪽)과 대회 공동 2위를 기록한 임채리의 모습>   주니어 골프 선수 임채리는 5살 때부터 아버지를 따라 골프장에 다니며 골프에 흥미를 느꼈다. 어린 시절부터 골프 신동이라고 불리고 있는 임채리는 일송배 한국 주니어 골프 선수권 대회 등 다수의 주니어 대회를 석권하며 장밋빛 미래를 꿈꾸고 있다. 뛰어난 운동 신경과 끈기로 입문한지 3개월만에 스윙을 습득하면서 ‘골프 신동’이라는 별명을 얻었으며, 높은 집중력으로 안정된 스윙 궤도와 정확한 타점이 장점이다. 골프에 대한 열정과 목표의식이 뛰어난 임채리는 어린나이부터 돋보이는 골프 실력으로 벌써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유망주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SGF67 에비앙아시아챌린지는 한국은 물론 일본, 중국, 대만 등 아시아 각국 프로골퍼 및 아마추어 골퍼(만 14세 이상)가 출전, 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에비앙챔피언십 출전권을 놓고 샷 대결을 펼친다. 경기방식은 2라운드(예선, 본선) 36홀 스트로크플레이로 상위 20명이 5일 열리는 2라운드 결선을 통해 단 한 장의 에비앙챔피언십 출전권 주인공을 가린다. 우승자에게는 에비앙챔피언십 출전권과 프랑스 왕복항공, 에비앙리즈트 숙박ㆍ식사 등 체류비 일체가 제공된다.  한편 ‘골프 신동’ 임채리는 오는 21일부터 충남 태안 솔라고 CC에서 열리는 중고들학교골프연맹 ‘YG 컵 전국 중, 고등학생골프대회에 출전해 주니어 대회 시즌 첫 승을 노린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8-06-05 12:57:02 | Hit 525

김형성 JGT선수권모리빌컵 공동 3위, 우승은 이치하라[헤럴드경제]

  [헤럴드경제 스포츠팀=남화영 기자] ‘스마일 킹’ 김형성(38)이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의 두 번째 메이저 JGT선수권모리빌컵시시도힐스(총상금 1억5천만 엔)에서 공동 3위로 마쳤다.  김형성은 3일 일본 이바라키현 시시도힐스컨트리클럽(파71 7384야드)에서 열린 대회 파이널 라운드에서 버디 5개에 보기 5개를 묶어 이븐파 71타를 쳤다. 최종합계 9언더파 275타를 적어낸 김형성은 이날 4타를 줄인 이마히라 슈고와 동타로 마쳤다.  선두와 3타차 2위에서 출발한 김형성은 전반에 6번 홀까지 4타를 줄이면서 선두로 올라섰다. 하지만 7, 8번 홀 연속 보기를 범하면서 선두를 놓쳤다. 11번 홀에서 버디를 잡으면서 선두로 다시 올라섰지만 14, 16, 18번 홀에서 연달아 타수를 잃으면서 우승 기회를 다음으로 미뤘다. 김형성은 지난주 고국에서 소속사 대회인 제네시스챔피언십에 출전해 공동 4위로 마치는 등 최근 샷감이 좋다. 올 시즌 7개 대회에 출전해 파나소닉오픈에서 2위를 했다. 2009년 일본에 진출한 김형성은 통산 4승을 쌓았다. 2012년 바나H컵KBC오거스타 이래 매년 1승씩을 올려 2015년 가을 톱컵토카이클래식에서 우승했다. 그 뒤로 다소 부진했으나 지난해 말부터는 샷 감을 회복해 제2의 전성기에 매진하고 있다. 후략 

Golf by 운영자 | Date 2018-06-04 12:27:28 | Hit 534

'일병' 김민우,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 엔트리 발탁... 첫 월드컵 도전 [S&B 컴퍼니]

 지난 2일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 23인 명단을 발표한 대한축구협회<사진: 대한축구협회>    김민우가 2018 러시아 월드컵에 출전하는 태극전사 23인 최종 명단에 발탁됐다.  대한축구협회는 지난 2일 보도자료를 통해 2018 러시아 월드컵에 나서는 23인 최종 명단을 발표했다. 상주상무 김민우(28)도 신태용호 승선에 성공하며 생애 첫 월드컵 진출을 확정지었다.  이로써 김민우는 2006년 독일 월드컵에 나선 정경호(38, 상주상무 코치), 2010년 남아공 월드컵의 김정우(36, BEC테로사사나), 2014년 브라질 월드컵의 이근호(33, 강원)에 이어 홍철(28, 상주상무), 주세종(28, 아산 경찰청)과 함께 '군인' 신분으로 월드컵에 출전하여 국가를 대표할 수 있게 되었다.  김민우는 2017년 7월 신태용(48) 감독이 축구대표팀 감독으로 선임된 이후 줄곧 신감독의 신임을 받았다. 작년 9월,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이란과 우즈벡전을 앞두고 신감독의 부름으로 약 2년만에 대표팀에 발탁된 김민우는 우즈벡과의 최종 예선 경기에 나서며 한국이 러시아 월드컵 진출을 확정짓는 데에 기여했다. 이후 김민우는 지난 12월 동아시안컵에서도 대표팀의 주축 선수로 출전하며 러시아 월드컵 출전을 위한 초석을 다졌다. 하지만 김민우의 월드컵 출전이 쉽지만은 않았다. 김민우는 지난 1월 국군체육부대(상무) 축구병으로 지원하여 약 5주간 훈련소에 입소했다. 훈련을 마친 뒤 김민우는 곧장 새로운 소속팀 상주상무의 일원으로 K리그1 경기에 출전했다. 훈련소를 퇴소한 이후 줄곧 리그 경기에 나섰지만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기는 쉽지 않았다.  군입대로 인해 김민우의 월드컵 출전이 힘들 것으로 전망하는 이들도 많았다. 하지만 신감독은 지난 3월 유럽 평가전을 위한 대표팀에 김민우를 발탁하며 신뢰를 다시 한번 보냈다.     지난 3일 러시아월드컵 출전을 위해 오스트리아로 출국한 김민우 <사진: S&B 컴퍼니>     3월 평가전 이후 김민우는 리그 경기에서 총 10경기에 연속 출전하며 실전 감각을 빠르게 끌어올렸다. 그리고 마침내 지난 5월 발표된 러시아 월드컵 예비명단 28인에 이름을 올리며 월드컵 출전에 한 발 다가섰다. 하지만 악재도 있었다. 지난 1일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와의 평가전에 선발 출전하여 풀타임 활약한 김민우는 공교롭게도 상대가 3골을 기록하는 장면에 모두 관여되며 패배의 원인으로 지목되기도 했다. 경기가 끝난 뒤 김민우는 "오늘 경기를 너무 못해서 마음이 무겁다. 월드컵에 출전할 수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만약에 나설 수 있다면 정말 모든 걸 바쳐서 열심히 하고 싶다"는 아쉬움의 소감을 남기기도 했다.  보스니아전이 끝난 다음날 대한축구협회는 바로 23인 최종 명단을 발표했다. 최종명단을 확인한 김민우는 비로소 안도의 한숨을 쉬며 생애 첫 월드컵 출전이라는 기쁨을 맛보게 되었다.  김민우는 "월드컵에 출전할 수 있게 되어 정말 영광이고 기쁘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나 팀적으로나 보완해야할 부분이 너무 많다. 군인 정신을 가지고 팀에 모든걸 헌신할 수 있는 플레이를 펼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일병' 김민우의 월드컵 도전은 이제 시작이다. 보스니아전 이후 많은 축구팬들에게 비판을 받은 김민우는 이를 성장을 위한 발판으로 삼고자 한다. 김민우가 '군인 정신'으로 월드컵에서 자신의 가치를 선보일 수 있을지 기대된다.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8-06-04 10:23:37 | Hit 617

‘스마일 킹’ 김형성 일본 메이저 일본선수권대회 공동 3위로 종료.. 2주 연속 ‘톱 5’[S&B컴퍼니]

 <3일 종료된 일본골프투어 메이저 일본선수권대회에서 최종 공동 3위로 아쉽게 홀 아웃한 김형성의 모습>   '스마일 킹’ 김형성(38)이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의 두 번째 메이저 일본선수권 대회 모리빌딩 컵 시시도힐스(총상금 1억5천만 엔)를 공동 3위로 마치며 2주 연속 ‘톱 5’에 오르며 물오른 상승세를 보였다. 김형성은 3일 일본 이바라키현 시시도힐스컨트리클럽(파71, 7384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5개를 기록해 합계 이븐파, 최종합계 9언더파(275타)로 공동 3위를 기록했다.  이날 최종일에서 김형성은 한때 리더보드 최정상에 오르며 시즌 첫 승을 기대하기도 했지만, 아쉽게도 공동 3위로 만족해야 했다. 경기 초반 김형성은 승부사답게 공격적인 플레이로 코스를 공략해 갔다. 2번홀(파5)에서 버디를 시작으로 4, 5, 6번홀 연속 버디를 추가로 낚아채며 단숨에 리더보드 정상에 올랐다. 하지만 아쉽게도 7, 8번홀에서 연속 보기를 범해 다시 리더보드 정상 자리를 내주고 전반홀을 마쳤다. 이어진 후반홀 김형성은 11번홀(파4)에서 다시 버디를 기록해 공동 선두에 오르며, 시즌 첫 승에 대한 발판을 마련하는 듯 했으나 14, 16, 18번홀에서 아쉽게 보기를 범해 이날 최종 공동 3위로 경기를 마쳤다.  <대회 최종일 1번홀 티샷중인 김형성의 뒷 모습>  한편 이날 우승은 최종일에서 5타를 줄인 일본의 이치하라 코다이(36)가 대회 정상에 올랐다.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아쉽지만, 계속해서 좋은 경기력이 나오고 있어. 시즌 첫 승이 멀지 않다고 느낀다”고 소감을 밝히며 “국내와 일본 현지에서 많은 응원을 보내주신 팬 분들에게 감사하고, 감사한 분들에게 조만간 우승으로 보답하고 싶다. 올 시즌 남은 대회에서 최선을 다해 좋은 소식 들려드리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개인 통산 7승중 4승을 일본에서 기록한 김형성은 2012년 바나H컵 KBC 오거스타 우승 이래 매년 1승씩을 올려 2015년 톱 컵 토카이 클래식까지 우승 이후로 3년만에 일본 통산 5승에 도전하고 있다. 지난해 말부터는 샷 감을 회복해 가파른 상승세를 기록중이다. 한편 김형성은 오는 14일부터 경기도 용인 레이크사이드 CC에서 열리는 한, 중, 일 골프대회 코리안투어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총상금 10억원)에 출전한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8-06-03 16:31:02 | Hit 968

‘스마일 킹’ 김형성 일본선수권대회 우승 도전.. 3라운드 선두와 3타차 공동 2위[S&B컴퍼니]

 <2일 일본 이바라키현 시시도힐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일본선수권대회 3라운드. 1번홀 세컨 샷중인 김형성의 모습>  '스마일 킹’ 김형성(38)이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의 두 번째 메이저 JGT 선수권 모리빌딩 컵 시시도힐스(총상금 1억5천만 엔) 3라운드에서 공동 2위에 오르며 시즌 첫승에 대한 전망을 밝게 했다. 김형성은 2일 일본 이바라키현 시시도힐스컨트리클럽(파71, 7384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2개에 보기 1개를 묶어 합계 1언더파, 1-3라운드 합계 9언더파로 공동 2위에 올랐다. 이틀 연속 리더보드 상위권을 지킨 김형성에겐 결과적으로 이날은 다소 아쉬운 하루였다. 시즌 첫승을 위해 초반부터 공격적으로 코스 공략에 나선 김형성은 전반홀에서 버디만 2개를 기록하며, 한때 단독 선두에 오르기도 했다.  아쉬움은 후반홀에 남았다. 10번홀(파4)에서 첫 보기를 기록한 이후, 만회를 위해 공격적으로 코스 공략에 나섰지만 좀처럼 운이 없었다. 2~3m의 많은 버디 찬스를 놓치면서 타수를 줄이지 못했고, 보기 이후 남은 8개의 홀에서 모두 파세이브를 기록하며 아쉽게 경기를 마쳤다. 한편 이날 선두로는 일본의 도키마쓰 류코가 1-3라운드 합계 12언더파로 단독 선두에 올라섰다. 개인 통산 7승중 4승을 일본에서 기록한 김형성은 2012년 바나H컵 KBC 오거스타 우승 이래 매년 1승씩을 올려 2015년 톱 컵 토카이 클래식까지 우승 이후로 3년만에 일본 통산 5승에 도전하고 있다. 지난해 말부터는 샷 감을 회복해 가파른 상승세를 기록중이다.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오늘 공격적으로 코스공략에 나섰지만 운이 따라주지 못한거 같다”고 소감을 밝히며 “내일 남은 최종 라운드에서 시즌 첫승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JGT 챔피언십 모리빌딩컵은 JGTO 2018 시즌 초 메이저 대회중 하나로 시즌 초반 상금랭킹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는 중요한 대회다. 김형성은 2009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같은 대회장에서 열리는 본 대회에 출전하고 있어 낯설지 않은 무대다.  2000년 시작해 올해로 19회를 맞은 이 대회는 2003년부터 한 골프장에서만 열리고 있다. 총상금이 메이저급이고 우승상금도 3천만 엔으로 높다. 한국인 중에는 2004년 허석호(46), 2011년 박재범(36) 유일한 우승자다. 최근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김형성이 선배 허석호와 박재범의 뒤를 이어 JGT 챔피언십 챔피언에 이름을 올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김형성은 3일 오전 10시 55분 최종라운드에 티오프해 본격적인 우승 경쟁에 나선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8-06-03 10:55:56 | Hit 8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