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혁 교체 출전...FC서울, 제주 원정 무승부

FC서울이 올시즌 마지막 제주전에서 무승부를 거뒀다.  서울은 21일 제주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37라운드 경기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올시즌 제주를 상대로 2승 1무 1패의 우위를 보인 서울은 오는 29일 포항 스틸러스 원정을 끝으로 올시즌을 마무리한다.   슈팅 수 11(제주)-8(서울), 경고 5개(서울 1, 제주 4)가 나올 정도로 치열한 경기가 펼쳐졌다. 서울은 전반 7분 만에 윤빛가람의 패스를 받은 권순형의 중거리슛으로 선제골을 내줬다. 하지만 전반 19분 FA컵 MVP 다카하기의 동점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려놨다. 후반 들어 양 팀 모두 승점 3점을 얻으려 노력했으나 골키퍼의 선방에 막히는 등 골 운이 따르지 않았다. 최용수 서울 감독은 후반 44분 마지막 승부수로 김민혁을 투입해 역전골을 노렸지만 결국 경기는 1-1로 마무리됐다. 

by 운영자 | Date 2015-11-21 20:42:14 | Hit 831

FC서울, 광주FC에 3-1승 ? ? ? 김민혁 5개월만에 출전

FC서울이 광주FC를 꺾고 승점 3점을 확보했다. FC서울은 28일 홈구장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5 K리그 클래식 25라운드 광주FC와의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광복절 행사로 인해 광주FC전을 뒤늦게 치른 서울은 1승을 추가해 14승 9무 9패(승점 51)를 기록, 승점 동률을 이룬 성남FC에 골득실차에서 밀려 5위를 유지했고 3위 포항 스틸러스와의 승점차를 2점으로 줄였다.   FC서울의 김민혁(23)은 이날 공격형미드필더로 후반 41분 교체 출전했다. 지난 4월 29일 치른 경주 한수원과의 FA컵 32강(3-0승) 이후 5개월만에 공식 경기에 나섰다.   김민혁은 지난 2월 17일 치른 AFC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하노이T&T전(7-0승)에서 FC서울 공식 데뷔전을 치렀고 3월 4일에 치른 AFC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2라운드 가시마 앤틀러스전(1-0승)에서 첫 번째 공격포인트(어시스트)를 기록한 바 있다.   한편 FC서울의 공격수 최정한(26)은 아쉽게도 이날 경기에 결장했다.   FC서울은 10월 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전남 드래곤즈와 K리그 클래식 33라운드를 치른다.

by 운영자 | Date 2015-09-28 19:32:59 | Hit 1293

김민우 슈틸리케호 재승선 ? ? ? 동아시안컵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명단 발표

  사간 도스의 '에이스' 김민우가 슈틸리케호에 재승선했다. <사진제공: 사간 도스 공식 페이스북>      김민우(25 ? 사간 도스)가 슈틸리케호에 재승선했다. 김민우가 2015 EAFF(동아시아축구연맹) 동아시안컵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에 발탁됐다. 지난 1월 AFC(아시아축구연맹) 아시안컵 이후 6개월만의 재승선이다.  울리 슈틸리케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은 20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8월 1일부터 9일까지 중국 우한에서 열리는 동아시안컵에 출전할 23명의 국가대표팀 최종 명단을 발표했다. 김민우를 포함한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중국(2일), 일본(5일), 북한(9일)과 차례로 격돌한다.  김민우는 올 시즌 일본 프로축구 1부리그 사간 도스에서 정규리그 20경기 전경기에 출장해 2골 2도움을 기록하며 '에이스'로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특히 김민우는 지난 달 20일 치른 리그 16라운드 FC도쿄전(1골)부터 3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는 등 최근 경기 활약이 주목할 만 하다.   김민우는 지난 해 10월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공식 데뷔전을 치르는 파라과이전에서 A매치 데뷔골(A매치 7경기만의 데뷔골)을 기록하며 감독에게 첫 승리를 안긴 바 있으며, 올해 1월에는 호주에서 열린 2015 AFC 아시안컵에서 한국의 27년만의 아시안컵 결승 진출 기록(준우승)을 함께 세웠다.   또한 김민우는 동아시안컵과의 인연이 깊다. 김민우는 지난 2013년 7월 한국에서 열린 2013 EAFF 동아시안컵 2차전인 중국전(2013.7.24. / 0-0무)을 통해 A매치 데뷔를 한 바 있다. 김민우에게 동아시안컵은 A매치 데뷔전을 치른 대회이자 2회 연속 참가하게 된 대회로 깊은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 김민우는 "대표팀에 다시 뽑히게 돼 기쁘다. 소속팀에서 열심히 뛴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말하며 "처음 같이 발을 맞추는 선수들도 있다. 이번 대표팀에서 고참급인데 남을 이끄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김민우는 "대표팀에서 이전까진 항상 긴장했던 것 같다. 앞으론 더 적극적인 플레이를 보여주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2015년 동아시안컵 최종엔트리(23명)   ▶GK=김진현(28?세레소 오사카) 김승규(25?울산 현대) 구성윤(21?곤사도레 삿포로)   ▶DF=김주영(27?상하이 상강) 김영권(25?광저우 헝다) 이주용(23) 김기희(26?이상 전북 현대) 김민혁(23?사간 도스) 홍 철(25?수원 삼성) 정동호(25) 임창우(23?이상 울산 현대)   ▶MF=김민우(25?사간 도스) 장현수(24?광저우 부리) 김승대(24?포항 스틸러스) 이용재(24?V-바렌 나가사키) 주세종(25?부산 아이파크) 이찬동(22?광주FC) 이재성(23?전북 현대) 권창훈(21?수원 삼성) 이종호(23?전남 드래곤즈) 정우영(26?비셀 고베)   ▶FW=김신욱(27?울산 현대) 이정협(24?상주 상무)       2015 EAFF 동아시안컵 한국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 명단. <사진제공: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페이스북>    

by 운영자 | Date 2015-07-20 13:27:30 | Hit 1512

최정한, 김원균 풀타임 FC서울, FA컵 8강 진출

최정한(26)과 김원균(23)이 풀타임 출전한 가운데 소속팀 FC서울이 FA컵 8강에 진출했다. FC서울은 24일 화성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5 하나은행 FA컵 16강에서 화성FC를 2-1로 꺾고 8강에 올랐다.  최정한은 지난 4월 30일 치른 FA컵 32강 경주한수원전(3-0승) 이후 약 2개월만에 그라운드에 나섰다. 이날 오른쪽 사이드백으로 선발 출전한 최정한은 풀타임동안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다. 신인 수비수 김원균은 지난 3월 14일 치른 K리그 클래식 2라운드 전북 현대전(1-2패) 이후 약 3개월만에 출전했다. 김원균은 이날 쓰리백의 왼쪽 수비수로 선발 풀타임 출전하며 안정적인 수비력으로 팀의 골문을 지켰다.  최정한은 "오랜만에 뛰어서 그런지 마음대로 플레이가 되지 않아 답답했다"고 말하며 "다시 기회가 올때 더 좋은 모습 보일 수 있도록 계속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김원균은 “정말 열심히 뛰었고 개인적으로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고 말하며 "항상 열심히 훈련에 임하고 있다. 다음에는 더 좋은 모습 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FC서울 신인 미드필더 김민혁(22)은 이날 경기에 결장했다. FC서울은 오는 27일 홈구장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수원 삼성과 K리그 클래식 18라운드를 치른다.

by 운영자 | Date 2015-06-24 22:44:46 | Hit 1239

최정한-김민혁 출전 서울, FA컵 16강행

최정한(25)과 김민혁(22)이 출전한 가운데 FC서울이 FA컵 16강에 진출했다.   FC서울은 2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5 하나은행 FA컵 32강에서 경주한수원을 3-0으로 꺾고 16강에 올랐다.   최정한은 지난달 18일 웨스턴 시드니전(0-0무)에서 후반 막판 교체 출전한 이후로 42일만에 그라운드에 나섰다. 이날 왼쪽 윙포워드로 선발 출전한 최정한은 후반 21분 아쉽게 벗어난 슈팅을 비롯해 75분동안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며 상대 골문을 노렸지만 골을 기록하지는 못했다.   후반 30분, 김민혁이 최정한과 바통 터치를 했다. 김민혁은 공격 2선에서 날카로운 패스로 후반 막판 팀의 공격을 이끌며 팀의 완승을 도왔다.   최정한은 "골찬스를 놓쳐서 많이 아쉽다. 오랜만에 경기를 뛰고 팀이 이겨 기쁘지만 개인적으로 실수가 잦았던 경기라 아쉬움이 남았다"고 말하며 "열심히해서 계속 출전 시간을 늘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김민혁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최선을 다했다. 다음 경기 준비도 잘해서 기회가 주어진다면 좋은 모습 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FC서울의 신인 수비수 김원균(22)은 아쉽게도 이날 경기에 결장했다.   FC서울은 오는 2일 홈구장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성남FC와 K리그 클래식 9라운드를 치른다.

by 운영자 | Date 2015-04-30 16:31:13 | Hit 1007

김민혁 출전, 서울은 광주와 무승부

김민혁(22)이 선발 출전한 가운데 FC서울은 광주FC와 아쉬운 무승부를 거뒀다. 김민혁은 26일 목포축구센터에서 열린 2015 K리그 클래식 8라운드 광주FC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 출전했지만 팀은 1-1로 무승부를 거뒀다.  김민혁은 지난 광저우 에버그란데와의 AFC 챔피언스리그 5라운드(0-0무)에서 30일만에 교체 출전 한데 이어 이날 선발 출전으로 두 경기 연속 그라운드에 나섰다.   이날 김민혁은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후반 36분까지 81분 동안 활발한 움직임과 날카로운 패스로 중원을 지켰지만 경기결과를 승리로 이끌지는 못했다.  FC서울의 기대주 김민혁은 지난 2월 17일 치른 AFC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하노이T&T전(7-0승)에서 FC서울 공식 데뷔전을 치렀고 지난달 4일에 치른 AFC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2라운드 가시마 앤틀러스전(1-0승)에서 첫 번째 공격포인트(어시스트)를 기록한 바 있다. 김민혁은 “경기를 이기지 못해 아쉽다”며 "팀이 승리할 수 있도록 더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격수 최정한(25)은 이날 경기 교체 명단에 포함됐지만 출전하지 못했고, 신인 수비수 김원균(22)은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다. FC서울은 오는 29일 홈구장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경주한수원과 FA컵 32강을 치른다. 최근 빡빡한 경기 일정으로 로테이션을 이용할 가능성이 있는 이날 경기에 기회를 많이 얻지 못했던 신인 김원균과 김민혁 그리고 최정한이 출전할 수 있을 지 주목된다.

by 운영자 | Date 2015-04-26 16:09:41 | Hit 1002

김민혁, 30일만에 교체 출전 ? ? ? 서울은 광저우와 득점없이 비겨

  김민혁(22)이 30일만에 그라운드에 나선 가운데 FC서울은 광저우와 득점없이 비겼다. 김민혁은 2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5 AFC챔피언스리그 5라운드 광저우 에버그란데와의 경기에서 후반 막판 교체 출전했지만 팀은 0-0으로 무승부를 거뒀다.  이날 김민혁은 공격형 미드필더로 후반 42분 교체 출전해 추가시간까지 약 7분 동안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지만 아쉽게도 경기 결과를 바꾸지는 못했다.  이날 출전으로 김민혁은 지난 달 22일에 치른 K리그 클래식 3라운드 포항 스틸러스전(1-2패) 이후 한달만에 공식 경기에 출전했다. FC서울의 기대주 김민혁은 지난 2월 17일 치른 AFC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하노이T&T전(7-0승)에서 FC서울 공식 데뷔전을 치렀고 지난달 4일에 치른 AFC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2라운드 가시마 앤틀러스전(1-0승)에서 첫 번째 공격포인트(어시스트)를 기록한 바 있다. 김민혁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최선을 다했다. 이기지 못해 아쉽다”며 "열심히 준비해서 다음 경기에서도 기회가 주어진다면 팀 승리에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공격수 최정한(25)은 이날 경기 교체 명단에 포함됐지만 출전하지 못했고, 신인 수비수 김원균(22)은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다. FC서울은 오는 26일 목포축구센터에서 K리그 클래식 8라운드 광주FC 원정 경기를 치른다.

by 운영자 | Date 2015-04-21 21:37:47 | Hit 1299

오프-사이드 인터뷰 FC서울 김민혁 [K리그블로그뉴스]

[오프-사이드 인터뷰] 첫 번째 이야기, FC서울 김민혁 헤드라인 2015/04/11 13:28 http://blog.naver.com/withkleague/220327457898 전용뷰어 보기        오프-사이드 인터뷰. 사이드 라인 밖에서 선수들의 모습은 어떠할까. 그 첫 번째 이야기, FC서울의 김민혁을 소개한다.  지난 4일,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4라운드에서 FC서울의 김민혁을 만났다. 사실 김민혁은 이전의 모습은 상상하기 어려울 만큼 좋아진 체격을 보여주고 있었다. ‘피지컬이 약하다(?)’는 팬들의 걱정은 다소 접어두어도 될 듯하다. 김민혁 본인 스스로도 “선생님들의 조언에 따라 웨이트도 많이 하고 많이 먹고 있다.”며 노력의 의지를 보여주었다.  ▲ 인터뷰 중인 FC서울 김민혁 (사진: 오세원 K리그 명예기자)    2014 대학축구 U리그 왕중왕전 최우수선수(MVP) 수상자인 김민혁은 이번 시즌 2번의 선발 출전을 통해 활발한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프로의 세계는 냉정한 법. 주전 경쟁은 치열할 수밖에 없다. 이에 대해 김민혁은 “장점이라고 하면 쉽게 쉽게 풀어내는 것, 패스로 풀어나가려는 것, 몸싸움을 피하되 선수들과 도와가는 것이다.”라며 경쟁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또한 “선발 경쟁을 통한 경기 출전, 나아가 공격포인트를 올리는 것이 올 시즌 목표이다.”라고 밝혔다. . . .   기사 원문 보기: http://blog.naver.com/withkleague/220327457898

by 운영자 | Date 2015-04-13 15:05:42 | Hit 1275

김민혁 선발, 서울은 리그 3연패에 빠져..

FC서울의 기대주 김민혁 <사진: S&B컴퍼니>   FC서울의 기대주 김민혁(22)이 선발 출전한 가운데 FC서울은 K리그 클래식 3연패의 늪에 빠졌다. 김민혁은 22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2015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3라운드 포항 스틸러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 출전했지만 팀은 1-2로 패하고 말았다.  이날 김민혁은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후반 5분까지 약 50분 동안 중원에서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FC서울은 전반 31분과 후반 11분 포항의 김승대에게 연속골을 허용하며 0-2로 끌려갔고, 후반 42분 윤주태가 한 골 만회한데 그치면서 1-2로 패했다. 김민혁은 “개인적으로도 아직 더 노력해야겠다고 느끼고 있고, 리그 초반 팀이 부진하고 있어 많이 아쉽다”며 "더 열심히 노력해서 팀 분위기를 바꾸는데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공격수 최정한(25)은 이날 경기 교체 명단에 포함됐지만 출전하지는 못했고, 신인 수비수 김원균(22)은 명단에 포함되지 못하면서 다음 경기 출전을 기대하게 됐다.   FC서울은 다음달 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K리그 클래식 4라운드에서 리그 첫 승을 노린다.

by 운영자 | Date 2015-03-22 16:02:04 | Hit 1201

최정한 출전, 서울은 시드니와 비겨

최정한(25)이 교체 출전한 가운데 소속팀 FC서울은 웨스턴 시드니와 홈에서 득점없이 무승부를 기록했다. 최정한은 1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5 AFC 챔피언스리그(이하 ACL) 조별리그 H조 3차전 웨스턴 시드니와의 홈경기에서 후반 40분 교체 출전했다. 소속팀 FC서울은 웨스턴 시드니와 0-0으로 비겼다.  최정한은 이날 경기에 후반 막판 윙포워드로 교체 투입돼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지만 팀을 승리로 이끌기에는 부족한 시간이었다.  최정한은 "출전 시간이 아쉽다. 항상 열심히 훈련에 임하고 있는 만큼 충분한 기회가 주어진다면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한편 FC서울의 신인 김민혁과 김원균은 이날 경기에 결장했다.   FC서울은 오는 22일 포항스틸야드에서 포항 스틸러스와 K리그 클래식 3라운드를 치른다.

by 운영자 | Date 2015-03-18 21:36:44 | Hit 1167

최성근 풀타임,도스는 컵1R 승리

최성근(23)이 풀타임 출전한 사간 도스가 2015 야마자키 나비스코 컵에서 첫 승리를 기록했다.   최성근은 18일 홈구장 베스트 어메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야마자키 나비스코 컵 1라운드 마츠모토 야마가와의 경기에서 풀타임 활약하며 사간 도스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사간 도스는 후반 27분 미즈누마 코타의 선제골로 앞서 나갔다. 후반 41분 마츠모토 야마가의 시오자와 쇼고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며 경기 결과는 무승부에 가까워졌지만 후반 추가시간 4분, 경기 종료 직전 사간 도스의 수비수 김민혁이 극적인 결승골을 터뜨렸다.   왼쪽 풀백으로 출전한 최성근은 특유의 왕성한 활동량으로 공격과 수비 양면에서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다. 최성근은 지난 7일 열린 J리그 디비전1 개막전(알비렉스 니가타전 2-1승)부터 이날 경기까지 3경기 연속 선발 출장을 기록했고 이날 승리로 팀은 3연승(리그 2연승, 컵 1승)을 기록하게 됐다.   최성근은 "극적인 승리라 더욱 기쁘다"고 소감을 밝히며 "이번 시즌 아직 초반이지만 경기를 꾸준히 출전하고 있어 기쁘다.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고 다음 경기에는 더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간 도스의 에이스 김민우와 간판 스트라이커 토요다 요헤이는 이날 경기에 결장했다. 리그 경기 대비를 위한 일부 주요 선수들의 체력 안배 차원으로 보인다.  사간 도스는 오는 22일 닛파쓰 미쓰자와 스타디움에서 요코하마 F. 마리노스와 J리그 디비전1 3라운드를 치른다.

by 운영자 | Date 2015-03-18 21:17:54 | Hit 1110

김민혁 K리그 무대 데뷔 . . . 서울은 울산에 0-2패

FC서울의 기대주 김민혁 <사진: S&B컴퍼니>   FC서울의 기대주 김민혁(22)이 K리그 무대 데뷔전을 치렀다. AFC챔피언스리그 가시마 앤틀러스전(1-0승)에 이은 2경기 연속 공식 경기 선발 출장이다.   김민혁은 8일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1라운드 울산 현대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 출전했지만 팀은 0-2로 패하고 말았다.   이날 김민혁은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전반 45분동안 중원에서 안정적인 패스와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였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FC서울은 전반에만 울산 현대의 양동현과 제파로프에게 연속골을 허용하며 0-2로 끌려갔고 끝내 만회골을 넣지 못하고 패했다.   김민혁은 “K리그 첫 경기를 치렀는데 값진 경험을 한 것 같다”라고 말하며 "아직 많이 부족하다 생각한다. 열심히 노력해서 팀에 더 큰 도움을 주는 선수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FC서울은 오는 1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디펜딩 챔피언 전북 현대와 K리그 클래식 2라운드, 홈 개막전을 치른다. FC서울의 기대주 김민혁이 3경기 연속해서 공식 경기 선발 출전을 이어갈 수 있을 지 주목된다. 한편 김민혁은 지난 4일 열린 AFC챔피언스리그 가시마 앤틀러스와의 경기에서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후반 21분 김진규의 결승골을 도우며 데뷔 후 첫 공격포인트를 기록했고 팀의 1-0 승리에 기여한 바 있다.

by 운영자 | Date 2015-03-08 18:37:37 | Hit 1195

‘낯선’ 김민혁이 ‘능숙’하게 놓은 승리 디딤돌 [베스트일레븐]

(베스트 일레븐)선발 출전 선수 명단에 낯선 이름이 있는 경우, 결과는 둘로 나뉜다. 훌륭한 선택이 돼 팀 승리의 디딤돌을 놓거나, 아니면 어수룩한 플레이로 경기를 망치는 경우다. 전자라면 감독의 과감한 결단이 빛을 발하겠지만, 후자라면 패배 책임을 덮어쓸 수밖에 없다. 최용수 FC 서울 감독이 중요한 경기에서 선택한 ‘낯선’ 이름 김민혁, 낯선 그는 ‘능숙한’ 플레이로 팀에 승점 3점을 선사했다.지난 4일 저녁 7시 반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킥오프된 2015 AFC(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 32강 조별 라운드 H조 2차전서 서울(K리그 클래식)이 가시마 앤틀러스(일본 J리그)를 1-0으로 꺾었다. 서울은 후반 21분 중앙 수비수 김진규가 터트린 결승골에 힘입어 가시마를 ACL 조별 라운드 첫 승을 신고했다.   이 경기 서울 선발 출전 선수들 가운데 낯선 이름이 하나 있었다. 바로 김민혁이다. 김민혁은 지난해 12월 자유 계약으로 서울 유니폼을 입은 신인 선수다. 지난해 U리그(대학리그) 왕중왕전 MVP였던 김민혁은 광운대를 우승으로 이끌며 발전 가능성을 엿보인 유망주이기도 하다.   . . .   기사 원문 보기: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_league&ctg=news&mod=read&office_id=343&article_id=0000046979

by 운영자 | Date 2015-03-05 10:08:45 | Hit 1282

김민혁, FC서울의 ‘희망’… 에스쿠데로 공백 지우다 [스포츠월드]

  〔스포츠월드=서울월드컵 권영준 기자〕 “둘도 없는 기회, 꼭 잡아야죠.”FC서울의 ‘새얼굴’ 김민혁(23)이 에스쿠데로의 빈자리를 완벽하게 메웠다. 김민혁은 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가시마 앤틀러스(일본)와의 2015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 조별리그 2차전에 선발출전해 후반 21분 김진규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하며 팀의 1-0 승리에 힘을 보탰다. 프로 데뷔 후 첫 선발 출전에서 첫 도움과 팀 승리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은 김민혁은 중국 장쑤 세인티로 이적한 에스쿠데로의 공백을 지우고 FC서울의 공격 2선을 책임질 기대주로 관심을 집중시켰다.    . . .   기사 원문 보기: http://www.sportsworldi.com/content/html/2015/03/05/20150305000150.html?OutUrl=naver

by 운영자 | Date 2015-03-05 10:06:39 | Hit 1298

서울의 값진 소득…‘샛별’ 김민혁의 가능성 [MK스포츠]

[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프로축구 FC 서울에게 지난 4일 가시마 앤틀러스(일본)전은 좋든 나쁜 의미가 많았다. 일단 내용은 만족스럽지 못했다. 또한, 발목 부상으로 빠진 오스마르의 빈자리가 크게 느껴지기도 했다. 하지만 승점 3점을 확보해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통과 가능성을 키웠다. 또 하나의 소득은 ‘샛별’ 김민혁의 가능성이다.    FC 서울의 김민혁(오른쪽)은 4일 가시마 앤틀러스와의 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H조 2차전서 풀타임을 뛰었다. 프로 첫 선발 경기에서 결승골을 도우며 반짝반짝 빛났다. 사진(상암)=김재현 기자   . . .   기사 원문 보기: http://sports.mk.co.kr/view.php?no=209696&year=2015

by 운영자 | Date 2015-03-05 10:04:11 | Hit 1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