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성, 3차 카이도 시리즈 2R 컷오프 탈락.. [S&B컴퍼니]

경기 전 퍼팅 연습 중인 김형성 <사진=S&B컴퍼니> 김형성이 코리안투어 3차 카이도 시리즈 2라운드를 공동 73위로 마쳤다.  김형성(37?현대자동차)은 16일 충남 태안 현대더링스CC에서 열린 3차 카이도 시리즈(총상금 3억원 / 우승상금 6천만원) 2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를 묶어 1언더파를 기록. 1-2라운드 합계 이븐파, 공동 73위로 컷오프 탈락했다. 전반 아웃코스 1번홀에서 티오프한 김형성은 3, 4번홀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쾌조의 출발을 보였다. 이어진 홀들을 파세이브한 김형성은 전반홀을 2언더파로 마치며 컷오프 통과의 불씨를 살렸다. 이어진 후반 김형성은 10, 13번홀에서 버디를 기록하며 순위를 30위까지 끌어올렸다. 그러나 16번홀에서 티샷 후 공을 찾지 못해 벌타를 먹는 등 불운이 따라 더블보기를 기록했다. 그 여파로 17번홀도 보기를 기록하며   결국 1-2라운드 합계 이븐파 공동 73위로 컷오프 탈락했다.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첫날 잘 되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아쉽다”면서 “한국 대회에 연속 출전하는 만큼 우승도 우승이지만 제네시스 대상포인트를 최대한 많이 획득하는 것을 목표로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이날 합계 11언더파를 기록한 이정환(26?PXG)이 단독 선두 자리를 지켰다. KGT 통산 3승, JGT 통산 4승을 기록 중인 김형성은 JGT 휴식기를 맞아 KGT 대회에 3주 연속 출전한다.  금주 열린 3차 카이도 시리즈를 포함 KPGA 선수권대회와 4차 카이도 시리즈까지 출전하며 국내 팬들과 호흡하는 시간을 갖는다. 김형성은 22일 경남 양산에서 열리는 KPGA 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7-06-16 18:49:02 | Hit 437

김형성, 3차 카이도 시리즈 1R 84위... 2라운드 설욕 다짐... [S&B 컴퍼니]

 충남 태안 현대더링스CC에서 열린 3차 카이도 시리즈에 출전 중인 김형성 <사진: S&B 컴퍼니>   김형성이 코리안투어 3차 카이도 시리즈 1라운드를 공동 84위로 마쳤다. 김형성(37?현대자동차)은 15일 충남 태안 현대더링스CC에서 열린 3차 카이도 시리즈(총상금 3억원 / 우승상금 6천만원) 1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4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1라운드 합계 1오버파, 공동 84위로 경기를 마쳤다. 전반 인코스 10번홀에서 티오프한 김형성은 10번홀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그러나 13, 15번홀에서 보기를 범했고 이내 16번홀에서 다시 버디를 잡아내며 타수를 지켰다. 하지만 18번홀에서 아쉽게 보기를 범하며 전반홀을 1오버파로 마쳤다.  이어진 후반홀 김형성은 2, 4번홀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집중력을 선보였다. 하지만 상승세를 이어나가지 못했다. 7번홀에서 보기, 8번홀에서 더블보기를 범하며 순식간에 3타를 잃었다. 다행히 최종 9번홀에서 침착하게 버디를 잡아내며 합계 1오버파 공동 84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페어웨이가 좁고 해저드가 많아 어려움을 겪었다”면서 “내일은 더 좋은 모습을 보여 드리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이날 합계 6언더파를 기록한 이정환(26, PXG)이 단독 선두에 이름을 올렸다.  코리안투어에서 통산 3승을 기록한 뒤 일본으로 진출한 김형성은 2012년 8월 바나 H컵에서 JGTO 첫 승을 달성, 2013년 5월 일본 메이저 대회인 PGA 챔피언십에서 2승째를 거두는 등 2015년까지 4년 연속 매년 1승을 추가해 일본 통산 4승을 기록한 바 있다. 올 시즌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는 김형성이 이번 대회에서 1라운드 부진을 딛고 상위권으로 도약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형성은 16일 2라운드에 나선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7-06-15 17:21:58 | Hit 454

김형성, JGTO 모리빌딩 컵 최종 공동 15위로 마쳐.. [S&B컴퍼니]

 퍼팅 그린을 살피는 김형성 <사진=골프다이제스트>  김형성이 JGT 챔피언십 모리빌딩 컵 시시도 힐스 대회를 공동 15위로 마쳤다. 김형성(37?현대자동차)은 4일 일본 이바라키현 시시도 힐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JGT 챔피언십 모리빌딩 컵 시시도 힐스(총상금 1억 5천만엔 / 우승상금 3천만엔) 파이널 라운드에서 버디 1개, 보기 2개, 더블보기 2개를 기록 합계 5오버파, 최종 합계 1오버파, 공동 15위로 경기를 마쳤다. 전반 아웃코스 1번홀에서 티오프한 김형성은 첫홀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그러나 이후 5번홀에서 O.B.를 기록하며 보기를 범해 전반홀을 이븐파로 마쳤다. 이어진 후반홀 김형성은 O.B.와 퍼팅 컨디션 난조로 인해 보기 1개, 더블보기 2개를 범하며 순식간에 5타를 잃고 어제보다 9계단 하락한 공동 15위로 대회를 마쳤다.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다음 주에 한국에 들어가 잠시 휴식을 취한 뒤 3차 카이도 시리즈부터 코리안투어 대회를 3개 연속 참가할 예정이다”면서 “비록 이번 대회는 아쉽게 끝났지만 한국 무대에서 좋은 모습으로 인사 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형성은 주로 일본 무대에서 활약하지만 올해부터는 국내 무대 활약 빈도를 늘리겠다고 시즌 초 공언한 바 있다. 과연 김형성이 올해 일본과 한국에서 각각 우승컵을 추가해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김형성이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강행군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자신이 꼽은 약점인 경기 후반 체력 저하에 대해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 또한 주목해야 할 부분이다.  한편, 전날 공동 선두를 달리던 필리핀의 노장 안젤로 케(39)와 호주의 노장 브레단 존스(42)가 부진한 가운데 남아공의 션 노리스(35)가 무려 7타를 줄이며 최종 합계 13언더파로 우승을 차지했다. 김형성은 오늘 6일 귀국하여 휴식을 취한 뒤 15일에 열리는 3차 카이도 시리즈에 참가할 예정이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7-06-04 16:49:05 | Hit 517

김형성, JGTO 모리빌딩 컵 3R 공동 6위.. 선두와 3타 차 [S&B컴퍼니]

 갤러리들의 응원에 화답하는 김형성 <사진=스포티비뉴스> 김형성이 JGT 챔피언십 모리빌딩 컵 시시도 힐스 3라운드를 공동 6위로 마쳤다. 김형성(37?현대자동차)은 3일 일본 이바라키현 시시도 힐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JGT 챔피언십 모리빌딩 컵 시시도 힐스(총상금 1억 5천만엔 / 우승상금 3천만엔) 3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4개를 기록 합계 이븐파, 1-3라운드 합계 4언더파, 공동 6위로 경기를 마쳤다. 전반 아웃코스 1번홀에서 티오프한 김형성은 첫홀에서 보기를 범하며 다소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6번홀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보기를 만회한 김형성은 아쉽게 8번홀에서 다시 보기를 범하며 전반홀을 1오버파로 마쳤다. 이어진 후반 김형성은 10, 11, 12번홀에서 세 홀 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단독 2위에 올라서며 선두를 바짝 추격했다. 그러나 14번홀과 18번홀에서 아쉬운 보기를 범하며 3라운드를 합계 이븐파로 마치며 2라운드보다 3계단 하락한 공동 6위에 랭크되었다.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어제와 마찬가지로 라운드 후반에 보기를 기록한 점이 매우 안타깝다”면서 “선두와 3타 차이인만큼 내일 결과가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른다고 생각한다”고 우승에 대한 욕심을 숨기지 않았다.  과연 김형성이 선두와 3타차 열세를 극복하고 1년 8개월 만의 우승컵을 추가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이날 필리핀의 노장 안젤로 케(39)가 이븐파로 다소 부진한 가운데 호주의 노장 브레단 존스(42)가 무려 5타를 줄이며 두 선수가 1-3라운드 합계 7언더파로 공동 선두에 올랐다. 김형성은 4일 10시 35분 파이널 라운드에 출격한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7-06-03 18:12:00 | Hit 467

김형성, JGTO 모리빌딩 컵 2R 공동 3위, 우승 가능성 높여.. [S&B컴퍼니]

퍼팅 후 공을 바라보는 김형성 <사진=골프다이제스트> 김형성이 JGT 챔피언십 모리빌딩 컵 시시도 힐스 2라운드 공동 3위에 올랐다. 김형성(37?현대자동차)은 2일 일본 이바라키현 시시도 힐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JGT 챔피언십 모리빌딩 컵 시시도 힐스(총상금 1억 5천만엔 / 우승상금 3천만엔) 2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합계 1언더파, 1-2라운드 합계 4언더파, 공동 3위로 경기를 마쳤다. 전반 아웃코스 1번홀에서 티오프한 김형성은 1, 2번홀에서 연속 버디를 솎아내며 순식간에 선두로 올라섰다. 이후 9번홀까지 파세이브를 기록한 김형성은 전반홀을 2언더파로 마쳤다. 이어진 후반 김형성은 다시 한 번 출발과 동시에 10번홀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쾌조의 경기력을 뽐냈다. 다시 한번 12번홀에서 버디를 잡은 김형성은 선두를 굳히는 듯 했으나 아쉽게 14번홀에서 더블보기를 범하며 선두 자리를 내주고 말았다. 17번홀에서 보기 1개를 추가한 김형성은 2라운드를 합계 1언더파로 마쳐 1-2라운드 합계 4언더파 공동 3위에 랭크되었다.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경기 후반 더블보기와 보기를 추가한 점이 너무 아쉽다. 그래도 어제보다 순위는 상승했다”면서 “타수를 잃는 것에 신경쓰지 않고 공격적으로 보기 1개를 기록하면 버디 2개를 잡겠다는 생각으로 플레이 하겠다. 3, 4라운드에서 화끈한 경기를 보여드리겠다”고 우승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한편, 김형성이 2라운드를 공동 3위라는 준수한 성적으로 마친 가운데, 그가 가장 우려하는 부분은 3, 4라운드 간 체력 저하로 인한 페이스 유지 실패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최근 김형성은 근지구력 운동과 식단을 조절하는 등 세심한 자기 관리를 실천 중이다.  과연 김형성이 최근 자신의 가장 큰 약점으로 꼽은 페이스 유지를 극복하고 1년 8개월 만의 우승컵을 추가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이날 필리핀의 노장 안젤로 케(39)가 3타를 줄이며 1-2라운드 합계 7언더파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 김형성은 3일 3라운드에 출격한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7-06-02 17:30:28 | Hit 466

김형성, JGTO 모리빌딩 컵 1R 공동 9위 [S&B컴퍼니]

 티샷 후 공을 바라보는 김형성 <사진=S&B> 김형성이 JGT 챔피언십 모리빌딩 컵 시시도 힐스 1라운드를 공동 9위로 마쳤다. 김형성(37?현대자동차)은 1일 일본 이바라키현 시시도 힐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JGT 챔피언십 모리빌딩 컵 시시도 힐스(총상금 1억 5천만엔 / 우승상금 3천만엔) 1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5개, 보기 4개를 묶어 1라운드 합계 3언더파, 공동 9위로 경기를 마쳤다.  전반 아웃코스 1번홀에서 티오프한 김형성은 2번홀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쾌조의 출발을 보였다. 3번홀에서 보기를 기록하며 다시 이븐파가 되었다. 그러나 4,5번홀에서 연속버디를 몰아친 김형성은 기세를 몰아 6번홀에서 이글을 낚아내며 순식간에 선두로 뛰어올랐다. 하지만 8, 9번홀에서 연속 보기를 범한 김형성은 전반홀을 2언더파로 마쳤다.  이어진 후반 김형성은 10, 11번홀에서 다시 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불을 뿜었다. 잔여 홀에서 버디를 더 잡아낸다면 단독 선두를 굳힐 수 있는 상황. 그러나 계속해서 아쉽게 버디를 놓친 김형성은 17번홀에서 통한의 보기를 범하며 타수를 잃었다. 결국 18번홀을 파로 마무리한 김형성은 선두 자리에서 내려오며 1라운드 합계 3언더파 공동 9위로 경기를 마쳤다.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선두와 타수 차이가 나지 않는 만큼 적어도 현재 20위권에 있는 선수들은 모두 우승후보라고 생각한다”면서 “오늘 샷감이나 퍼팅감은 모두 좋았다. 비록 오늘 보기가 적지 않았지만 내일도 오늘처럼 공격적으로 플레이해서 타수를 많이 줄이고자 한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이날 무려 8명의 선수가 4언더파로 공동 선두를 기록하며 이번 대회의 치열한 우승 경쟁을 예고했다. 2012년 8월 바나 H컵에서 JGTO 첫 승을 달성한 김형성은 2013년 5월 일본 메이저 대회인 PGA 챔피언십에서 2승째를 거두는 등 2015년까지 4년 연속 매년 1승을 추가한 바 있다. 하지만 2016년에는 우승을 추가하지 못하며 이제 하락세에 접어든 것이 아니냐는 우려 섞인 시선을 받았다. 그러나 최근 물오른 샷 감을 보여주며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는 김형성이 이번 대회에서 JGTO 우승컵을 추가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형성은 2일 9시 47분 2라운드 티오프 한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7-06-01 18:28:37 | Hit 490

김형성, JGTO 미즈노 오픈 공동 16위로 마감.. [S&B컴퍼니]

 퍼팅 거리 계산 중인 김형성<사진S&B컴퍼니>  김형성이 일본투어 미즈노 오픈을 공동 16위로 마쳤다. 김형성(37?현대자동차)은 27일 일본 오카야마의 JFE 세토나이카이 컨트리 클럽(파72, 7404야드)에서 열린 일본투어 게이트웨이 미즈노 오픈(총상금 1억엔 / 우승상금 2천만엔) 파이널 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2개를 묶어 합계 이븐파, 1-F라운드 합계 2언더파, 공동 16위로 경기를 마쳤다.  전반 1번홀에서 시작한 김형성은 어제와 같이 보기를 범해 타수를 잃으며 출발했다. 6번홀에서 버디를 잡아낸 김형성은 전반홀을 이븐파로 마쳤다.  이어진 후반 바람이 많은 선수들이 무더기로 보기를 쏟아내는 가운데 14번홀까지 파세이브를 기록한 김형성은 아쉽게 15번홀에서 보기를 기록하며 다시 타수를 잃었다. 마지막 18번홓에서 버디를 기록한 김형성은 1-F라운드 합계 2언더파 공동 16위로 경기를 마쳤다.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디오픈 챔피언십 출전권을 놓쳐서 아쉽다”면서 “다음주 열리는 모리 빌딩 컵에서 좋은 경기를 펼쳐 좋은 소식을 전해드리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김형성은 다음주 이바라키 현으로 이동해 6/1일에 열리는 JGT 챔피언십 모리 빌딩 컵에 참가할 예정이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7-05-28 16:49:38 | Hit 489

김형성, 미즈노 오픈 3R 공동 17위.. [S&B컴퍼니]

 티샷하는 김형성 <사진=JGTO 공식 홈페이지>  김형성이 일본투어 미즈노 오픈 3라운드에서 다소 부진했다.  김형성(37?현대자동차)은 27일 일본 오카야마의 JFE 세토나이카이 컨트리 클럽(파72, 7404야드)에서 열린 일본투어 게이트웨이 미즈노 오픈(총상금 1억엔 / 우승상금 2천만엔) 3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3개, 더블 보기 1개를 묶어 합계 3오버파, 1-3라운드 합계 2언더파, 공동 17위로 내려앉았다.   전반 1번홀에서 시작한 김형성은 보기를 범해 타수를 잃으며 출발했다. 7번홀에서도 아쉬운 보기를 기록하며 톱 10에서 밀려난 김형성은 9번홀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전반홀을 1오버파로 마쳤다.  이어진 후반 바람이 많이 부는 가운데 많은 선수들이 보기를 기록한 13번홀에서 더블보기를 범하며 2타를 잃은 김형성은 바로 이어진 14번홀에서 보기를 범하며 순식간에 3타를 잃었다. 그러나 마지막 18번홀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한타를 줄인 김형성은 1-3라운드 합계 2언더파 공동 17위로 경기를 마쳤다.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태풍 수준으로 강한 바람이 불면서 전체적으로 거리와 타구의 방향을 계산하기가 어려운 점이 있었다”면서 “최종 라운드에서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형성은 28일 8시 10분 파이널 라운드 티오프 예정이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7-05-27 18:04:33 | Hit 422

김형성, 시즌 첫 승 향해 쾌조의 스타트[S&B 컴퍼니]

<김형성이 25일 일본 오카야마 JFE 세토나이카이 CC에서 열린 미즈노 오픈 1라운드 8번홀에서 버디 퍼팅 성공 후 환하게 웃고 있다> 김형성이 일본투어 미즈노 오픈 첫 라운드에서 공동 선두에 오르며 시즌 첫 승을 향한 쾌조의 출발을 보였다. 김형성(37?현대자동차)은 25일 일본 오카야마의 JFE 세토나이카이 컨트리 클럽(파72, 7404야드)에서 열린 일본투어 게이트웨이 미즈노 오픈(총상금 1억엔 / 우승상금 2천만엔) 1라운드에서 공동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전반홀에서 보기 없이 4개의 쓸어 담았고, 이어진 후반홀에서도 무결점 플레이를 보이며 2개의 버디를 더해 합계 6언더파로 한국의 이동환(30, CJ대한통운)과 일본의 이와타 히로시(36)와 함께 공동 선두에 올랐다. 2015년 10월 JGTO 톱 컵 도카이 클래식을 우승하며 일본투어 통산 4승째를 기록중인 김형성은 이후 1년 7개월 만에 시즌 첫 승의 기회를 갖게 됐다. 2012년 8월 바나 H컵에서 투어 첫 우승을 달성한 김형성은 2013년 5월 일본 메이저 대회인 PGA 챔피언십에서 2승째를 거두는 등 4년 연속 해마다 우승 소식을 전했다. 하지만 지난해엔 거듭된 부상으로 인해 5년 연속 우승 기록이 깨진 상태이다. 한편 미즈노 오픈은 상위 4명에게 미 PGA 대회 메이저 대회인 디 오픈 챔피언십 출전권을 부여한다.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이번 대회 우승과 함께 디 오픈 챔피언십 출전권을 꼭 얻고 싶다. 2014, 2015년 디오픈 챔피언십에 출전해 만족할만한 성적을 내지 못했기 때문에 이번에 다시 한 번 기회를 잡고 싶다”면서 “시즌 초반부터 노력한 결과 현재 샷과 퍼트가 잘되면서 상위권 성적을 낼 수 있었다. 최근 계속해서 대회를 치르고 있기 때문에 체력 관리를 잘하는 것이 중요하다. 좋은 컨디션을 유지한다면 디 오픈 출전권을 얻을 수 있을 것 같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김형성이 이번 시즌 첫 승을 통해 화려한 부활을 알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김형성은 오후 12:35 티오프 예정이다.

by 운영자 | Date 2017-05-25 18:09:52 | Hit 446

김형성, SK 텔레콤 오픈 3R 공동 50위[S&B컴퍼니]

'스마일 킹' 김형성(37?현대자동차)가 ‘SK 텔레콤 오픈 2017’ 3라운드를 공동 50위로 마쳤다. 김형성은 20일 인천 스카이72 골프 앤 리조트 하늘코스(파72?7030야드)에서 열린 ‘SK 텔레콤 오픈 2017’(총상금 12억원?우승상금 2억 5000만원) 3라운드 경기에서 버디 3개, 보기 4개를 기록해 합계 1오버파, 1-3라운드 합계 3언더파로 공동 50위로 3라운드를 마쳤다. 아쉬운 라운드였다. 이날 김형성은 전반홀에서 보기 2개와 버디 1개를 기록했다. 퍼팅이 아쉬웠다. 절묘한 샷으로 그린위에 올려 찬스를 만들었으나 퍼팅 실수로 인해 아쉽게도 찬스를 살리지 못했다. 후반홀에서도 아쉬운 장면이 많이 연출 됐다. 홀 컵에 빨려 들어 갈듯 말듯 결국 들어가지 않은 것이 수차례 이어졌고, 버디 2개를 기록하긴 했으나 보기 또한 2개를 기록해 전날 보다 1타 잃은 3언더파로 경기를 마쳤다.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몸 컨디션도 좋고 샷도 좋은데 퍼팅이 조금 말려서 스코어를 줄이지 못한거 같다"며 "남은 하루 최선을 다해 타수를 줄여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날 선두로는 박상현(34, 동아제약) 3타를 줄이며 합계 15언더파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 한편 김형성은 최종라운드 오전 10시 12분 티오프 예정이다.

by 운영자 | Date 2017-05-20 17:38:18 | Hit 432

김형성, SK 텔레콤 오픈 2R 공동 43위[S&B 컴퍼니]

'스마일 킹' 김형성(37?현대자동차)가 ‘SK 텔레콤 오픈 2017’ 2라운드에서 공동 43위로 경기를 마쳤다. 김형성은 19일 인천 스카이72 골프 앤 리조트 하늘코스(파72?7030야드)에서 열린 ‘SK 텔레콤 오픈 2017’(총상금 12억원?우승상금 2억 5000만원) 1라운드 경기에서 버디 4개, 보기 3개를 기록해 합계 1언더파, 1-2라운드 합계 4언더파로 공동 43위에 위치했다. 12언더파 단독 1위를 차지한 박상현(34세 ? 동아제약)과는 8타차. 이날 인코스(10번홀)에서 티오프한 김형성은 전반 10번, 16번홀에서 버디를 기록 후 18번홀에서 아쉽게 보기를 기록하며 전날보다 한타 줄인 합계 4언더파로 후반홀을 맞이했다. 이어진 후반 김형성은 홀 컵 앞에서 공이 멈춰 버디 또는 파세이브를 놓치는 등 불운이 따르며 다소 흔들렸다. 2개의 버디를 기록했으나 2개의 보기도 함께 기록하며 최종 전날 보다 한타 줄인 합계 4언더파로 3라운드를 맞이하게 됐다.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아쉬운 하루다. 찬스를 잘 살리지 못했고 좋은 분위기에서 흐름이 끊겨 좋은 스코어를 기록하지 못한거 같다"며 "남은 라운드에서 최선을 다해 상위권 도약을 노려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SK 텔레콤 오픈에서 2009년과 2014년에 아쉽게 상위권을 기록한 김형성의 이번 목표는 당연 우승이다. 이번 대회 우승을 시작으로 올 시즌 한국뿐 아니라 주 무대인 일본무대에서 최고의 한해를 보내겠다는 각오이다. 이날 선두로는 박상현(34, 동아제약) 5타를 줄이며 합계 12언더파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 한편 김형성은 3라운드 오전 9시 48분 티오프 해 본격적인 선두 그룹 추격에 나선다.

by 운영자 | Date 2017-05-20 07:26:28 | Hit 432

김형성, 코리안 투어 SK텔레콤 오픈 1R 공동 25위[S&B 컴퍼니]

'스마일 킹' 김형성(37·현대자동차)가 ‘SK 텔레콤 오픈 2017’ 1라운드에서 안정적인 경기를 펼치며 관록을 보여줬다.  김형성은 18일 인천 스카이72 골프 앤 리조트 하늘코스(파72·7030야드)에서 열린 ‘SK 텔레콤 오픈 2017’(총상금 12억원·우승상금 2억 5000만원) 1라운드 경기에서 버디 5개, 보기 2개를 기록하며, 69타로 공동 25위에 위치했다. 8언더파 64타로 공동 1위를 차지한 조성민(캘러웨이), 손준업과는 5타 차. 이날 1번홀에서 티오프한 김형성은 베테랑 다운 안정적인 경기운영을 보이며 경기 초반 버디만 3개를 기록하며 빠르게 선두 구룹 추격에 나섰다. 하지만 전반홀을 마치기전 8,9번홀에서 연속 보기를 기록하며 주츰하는 듯 했다. 하지만 이어진 후반홀에서 버디만 2개를 추가하며 2라운드에서 선두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고, 남은 홀에서 보기 없이 타수를 잘 지켜내며 이날 경기를 마쳤다.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하늘 코스의 경우 거리는 짧지만 바람의 영향을 많이 받는 코스이다. 오전에는 잠잠했던 바람이 오후 들어서부터 많이 불기 시작해 아쉽긴 하지만, 내일 2라운드에서 타수를 줄이면 충분히 우승도 노려볼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올 시즌 샷이나 몸 컨디션이나 최고조를 달리고 있다. 최고의 한해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SK 텔레콤 오픈에서 2009년과 2014년에 아쉽게 상위권을 기록한 김형성의 이번 목표는 당연 우승이다. 이번 대회 우승을 시작으로 올 시즌 한국뿐 아니라 주 무대인 일본무대에서 최고의 한해를 보내겠다는 각오이다. 이날 선두로는 조성민과 손준업은 나란히 8언더파 64타로 공동 선두에 올랐다. 지난해 처음 1부 투어에서 활약한 조성민은 2013년과 2014년에는 일반인 대상 레슨을 하면서 선수 활동을 잠시 접었다가 2015년 다시 투어에 복귀한 이력의 소유자다. 이밖에 박상현(34), 황인춘(43), 박일환(25), 배성철(37) 등이 최경주와 함께 6언더파 66타, 공동 3위에서 선두 경쟁을 예고했다.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이자 매경오픈에 이어 2개 대회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이상희(25)는 1언더파 71타, 공동 67위에 머물렀다. 한편 김형성은 2라운드 오전 8시 20분 티오프 해 본격적인 선두 그룹 추격에 나선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7-05-18 21:23:35 | Hit 401

스마일 킹 김형성, SK텔레콤 오픈 우승 정조준 [S&B컴퍼니]

 SK텔레콤 오픈 공식 연습라운드 11번홀에서 카트로 이동 중인 김형성 <사진=S&B컴퍼니> '스마일 킹' 베테랑 골퍼 김형성(37 ? 현대자동차)이 18일(이하 한국시간)부터 인천 스카이72CC 하늘코스(파 72?7,030야드)에서 열리는 한국프로골프투어 SK 텔레콤 오픈 2017(총상금 12억원, 우승 상금 2억5천만원)에 출격한다. 김형성은 지난 한국 대회인 매경오픈 대회에서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지 못했다. 첫 라운드를 공동 9위로 기분 좋게 출발했으나, 아쉽게 타수를 줄이지 못하며 공동 29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JGTO에서 주로 활약하는 '베테랑' 김형성은 2015, 2016년에는 SK텔레콤 오픈에 출전하지 않았고 지난 2014년 이 마지막 출전 기록이다. 김형성의 대회 최고 기록은 2009년 합계 -6, 공동 11위이다. 김형성의 목표는 단연 우승이다. 최근 참가 대회마다 퍼팅에서 어려움을 겪은 김형성은 퍼터를 기존 오디세이 블레이드형에서 테일러메이드 스파이더 말렛형 모델로 바꾸는 등 연습에 매진한 결과, 16일에 열린 공식 연습라운드에서 물오른 퍼팅 감각을 선보였다. 김형성은 "계속해서 신경 쓰이던 퍼팅이 드디어 실마리가 보이는 듯 하다"며 “비록 연습라운드였지만 이번 대회는 느낌이 정말 좋다. 코스도 나와 잘 맞는 곳인 만큼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고 대회출전 각오를 밝혔다. SK텔레콤 오픈은 1997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21회째 대회를 맞이하고 있으며 그 중 총 6번이 스카이72CC에서 열렸다. 지난 스카이72CC에서 열린 6번의 대회 동안 단 한번도 하늘코스에서 대회가 열린 적은 없으며 SK텔레콤 오픈 사상 처음으로 하늘코스에서 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대회 코스인 스카이72CC 하늘코스는 바닷가 인근에 위치해 해풍의 영향이 매우 크다. 비교적 좁은 페어웨이와 곳곳에 해저드로 무장한 난관이 많은 코스이다. 세밀함과 정교함이 장점인 베테랑 김형성이 자신만의 장기를 살린다면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을 수 있는 코스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번 대회에 대한 김형성의 의지는 매우 강하다. 자신의 시즌 두 번째 코리안투어 대회인 SK텔레콤 오픈에서 김형성이 어떤 결과를 거둘지 귀추가 주목된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7-05-16 20:57:42 | Hit 394

김형성, JGTO 니신컵누들컵 2R 컷오프 탈락 [S&B컴퍼니]

 지난 4일 열린 매경오픈에서 티샷 중인 김형성 <사진=S&B컴퍼니> ‘스마일 킹’ 김형성이 일본 투어 메이저 대회인 일본 PGA 챔피언십 닛신 컵 누들 컵 대회를 아쉽게 마쳤다. 김형성(37세 ? 현대자동차)은 12일 일본 오키나와에 위치한 카네히데 키세 컨트리클럽(파72, 7217야드)에서 열린 일본 PGA 챔피언십 닛신 컵 누들 컵(총상금 1억 5천만엔 / 우승상금 3천만엔) 2라운드에서 보기 4개, 트리플보기 1개를 쳐 1-2라운드 합계 7오버파를 기록하며 공동 120위로 컷오프 탈락했다. 아웃코스 1번홀에서 티오프한 김형성은 3, 4번홀에서 보기를 범하며 다소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이후 8번홀에서도 보기를 기록하며 전반을 3오버파로 마친 김형성은 컷오프 탈락의 위기에 놓였다. 이어진 후반 13번홀에서 통한의 트리플 보기를 기록하며 순식간에 3타를 잃은 김형성은 16번홀에서도 보기를 범하며 1-2라운드 합계 7오버파로 컷오프 탈락이 확정되었다.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아직 시즌 초반이다. 컷오프 탈락으로 대회를 마무리하긴 했지만 시즌 동안 우승을 차지할 수 있는 기회는 많다”며 “다음 주 참가하는 SK텔레콤 오픈에서 좋은 모습 보여 드리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날 선두로는 일본의 노장 타니구치 토루(42세)가 합계 10언더파를 기록하며 단독 선두에 올랐다. 한편 김형성은 18일에 열리는 코리안투어 SK 텔레콤 오픈 2017에 참가할 예정이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7-05-12 14:14:07 | Hit 646

김형성, 일본 PGA 챔피언십 닛신 컵 누들 컵 1R 공동 42위 [S&B컴퍼니]

<사진출처: 골프다이제스트>‘스마일 킹’ 김형성이 일본 투어 메이저 대회인 일본 PGA 챔피언십 닛신 컵 누들 컵 1라운드에서 공동 42위로 스타트를 끊었다.김형성(36세 ? 현대자동차)은 11일 일본 오키나와에 위치한 카네히데 키세 컨트리클럽(파72, 7217야드)에서 열린 일본 PGA 챔피언십 닛신 컵 누들 컵(총상금 1억 5천만엔 / 우승상금 3천만엔) 1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3개를 쳐 합계 이븐파를 기록하며 공동 42위에 올랐다.인코스 10번홀에서 경기를 시작한 김형성은 버디와 보기를 각각 2개씩 기록하며 전반홀을 이븐으로 마쳤다.이어진 후반 3번홀에서 보기를 기록하며 주츰했지만 차분한 플레이를 보이며 8번홀까지 파세이브를 기록했고, 이어 마지막홀에서 버디를 낚아채며 합계 이븐으로 경기를 마쳤다.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오늘 오후에 들어서 바람도 많이 불어 샷 컨트롤이 쉽지 않았다. 타수를 줄일 기회가 많았는데 그러지 못해서 아쉽다“며 "남은 라운드에서 최선을 다해 2013년과 같이 본 대회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리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날 선두로는 일본의 노장 타니구치 토루(42세)가 합계 8언더파를 기록하며 단독 선두에 올랐다.김형성과 일본 PGA 챔피언십 닛신 컵 누들 컵 대회와의 인연은 깊다. 2013년 최고의 전성기를 달리던 김형성은 본 대회에서 신들린 버디 행진을 보여주며 합계 5언더파로 우승컵을 들어올린 바 있다.김형성의 우승이 기대되는 이유이다.한편 김형성은 12일 8시 10분 아웃코스에서 2라운드 티오프 예정이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7-05-11 18:11:29 | Hit 8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