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성, 일본 PGA 챔피언십 닛신 컵 누들 컵 1R 공동 42위[S&B컴퍼니]

‘스마일 킹’ 김형성이 일본 투어 메이저 대회인 일본 PGA 챔피언십 닛신 컵 누들 컵 1라운드에서 공동 42위로 스타트를 끊었다. 김형성(36세 ? 현대자동차)은 11일 일본 오키나와에 위치한 카네히데 키세 컨트리클럽(파72, 7217야드)에서 열린 일본 PGA 챔피언십 닛신 컵 누들 컵(총상금 1억 5천만엔 / 우승상금 3천만엔) 1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3개를 쳐 합계 이븐파를 기록하며 공동 42위에 올랐다. 인코스 10번홀에서 경기를 시작한 김형성은 버디와 보기를 각각 2개씩 기록하며 전반홀을 이븐으로 마쳤다. 이어진 후반 3번홀에서 보기를 기록하며 주츰했지만 차분한 플레이를 보이며 8번홀까지 파세이브를 기록했고, 이어 마지막홀에서 버디를 낚아채며 합계 이븐으로 경기를 마쳤다.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오늘 오후에 들어서 바람도 많이 불어 샷 컨트롤이 쉽지 않았다. 타수를 줄일 기회가 많았는데 그러지 못해서 아쉽다“며 "남은 라운드에서 최선을 다해 2013년과 같이 본 대회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리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날 선두로는 일본의 노장 타니구치 토루(42세)가 합계 8언더파를 기록하며 단독 선두에 올랐다. 김형성과 일본 PGA 챔피언십 닛신 컵 누들 컵 대회와의 인연은 깊다. 2013년 최고의 전성기를 달리던 김형성은 본 대회에서 신들린 버디 행진을 보여주며 합계 5언더파로 우승컵을 들어올린 바 있다. 김형성의 우승이 기대되는 이유이다. 한편 김형성은 12일 8시 10분 아웃코스에서 2라운드 티오프 예정이다.

by 운영자 | Date 2017-05-11 17:57:57 | Hit 451

김형성, 코리안 투어 매경오픈서 공동 24위로 마감[S&B컴퍼니]

‘스마일 킹’ 김형성이 코리안 투어 매경오픈에서 최종 공동 24위로 경기를 마쳤다. 김형성(36세 ? 현대자동차)은 7일 남서울CC(파71ㆍ7,051야드)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투어 GS칼텍스 매경오픈(총상금 10억원 / 우승상금 2억원) 3라운드에서 버디 1개, 보기 4개를 묶어 합계 3오버파를 기록, 최종 합계 3오버파로 공동 24위를 기록했다.  아쉬운 최종라운드였다. 1번홀에서 티오프한 김형성은 강한 바람과 난이도 높은 그린에서 3번째홀까지 파세이브를 하며 스코어를 유지했다. 4번홀에서 아쉽게 보기를 기록했으나 8번홀에서 버디를 기록하며 만회했다. 후반홀에 들어서는 13번홀까지 파세이브를 기록하며 선방했으나 이후 14, 15, 18번홀에서 보기를 기록하며 전날보다 3타 잃은 최종 3오버파로 경기를 마쳤다.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꼭 우승하고 싶은 대회였는데 1, 2라운드에서 타수를 많이 줄이지 못해 아쉽다”며 “다음주에는 일본 투어의 메이저 대회 중 하나인 일본 PGA 챔피언십이 열린다. 2013년에 우승한 경험이 있는 대회이기도 하고 현재 컨디션과 샷감이면 충분히 우승도 노려볼만 하다고 생각한다.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이날 우승은 한국의 이상희(25, 호반건설)가 최종라운드에서 이글 2개, 버디 3개, 보기 4개를 기록. 합계 -3, 최종 합계 8언더파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김형성은 11일부터 일본 오키나와에서 열리는 일본 PGA 챔피언십 니신 컵 누들 컵에 출전한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7-05-07 17:39:03 | Hit 357

베테랑 김형성, 매경오픈 3R 순위반등 성공! 공동 14위.. [S&B컴퍼니]

티오프 직전 드라이빙 레인지에서 몸을 푸는 김형성 <사진=S&B컴퍼니> ‘스마일 킹’ 김형성이 매경오픈 3라운드에서 공동 14위로 순위 반등에 성공했다.  김형성(36세 ? 현대자동차)은 6일 남서울CC(파71ㆍ7,051야드)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투어 GS칼텍스 매경오픈(총상금 10억원 / 우승상금 2억원) 3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4개를 묶어 1오버파를 기록, 1-3라운드 합계 이븐파로 공동 14위를 기록했다.    인코스 10번홀에서 경기를 시작한 김형성은 바람이 강하게 부는 등 악조건 속에서 첫 홀 보기를 기록하며 다소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그러나 바로 다음 11번홀에서 버디를 낚으며 타수를 줄인 김형성은 이후 그린 난이도가 높은 홀들을 모두 파세이브로 막아내며 선방했다.  17번홀에서 파 퍼트를 아쉽게 실패하며 보기를 범한 김형성은 전반홀을 1오버파로 마쳤다. 이어진 후반, 계속해서 강풍이 부는 등 많은 선수들이 고전한 가운데 김형성은 버디 2개, 보기 2개로 후반홀을 이븐파로 막아냈다.  김형성은 3라운드 합계 1오버파를 기록하며 1-3라운드 합계 이븐파 공동 14위로 경기를 마쳤다. 경기를 마친 후 팬들과 사진 촬영 중인 김형성 <사진=S&B컴퍼니>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날씨가 매우 안좋고 그린 스피드가 여지껏 경험해 본 그 어느 코스보다 빨라 고전했다”며 "나뿐만 아니라 모두에게 같은 조건이다. 오늘 전체적으로 부진해 스코어를 잘 지킨 선수들이 상대적으로 순위가 상승한만큼 톱 5진입을 목표로 최종 라운드에 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이날 언더파를 기록한 선수는 총 71명 중 불과 5명에 그쳤으며 파차라 콩와트마이(태국)는 한 타를 잃고도 8언더파로 단독 선두에 올라섰다. 김형성은 7일 8시 54분 아웃코스에서 파이널 라운드 티오프 예정이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7-05-06 18:15:50 | Hit 398

김형성, 매경오픈 2R 공동 26위로 마쳐.. [S&B컴퍼니]

1번홀 티오프 직전 연습 스윙 중인 김형성 <사진=S&B컴퍼니> ‘스마일 킹’ 김형성이 매경오픈 2라운드를 공동 26위로 마쳤다.  김형성(36세 ? 현대자동차)은 5일 남서울CC(파71ㆍ7,051야드)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투어 GS칼텍스 매경오픈(총상금 10억원 / 우승상금 2억원) 2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5개를 묶어 2오버파를 기록, 1-2라운드 합계 1언더파로 공동 26위를 기록했다.    아웃코스 1번홀에서 경기를 시작한 김형성은 첫 홀부터 버디를 잡아내며 산뜻하게 출발했다. 연이어 4번홀에서도 버디를 낚으며 선두 추격에 열을 올렸다. 그러나 아쉽게 8번홀에서 보기를 기록한 김형성은 전반홀을 1언더파로 마쳤다. 버디를 놓친 후 아쉬워하는 김형성 <사진=S&B컴퍼니> 이어진 후반 11번홀에서 보기를 범한 김형성은 이후 홀컵 앞에서 공이 멈춰 버디를 놓치는 등 불운이 따르며 다소 흔들렸다. 17, 18, 19번 홀에서 연속 보기를 범하며 순식간에 세타를 잃은 김형성은 결국 이날만 2오버파를 기록하며 1-2라운드 합계 1언더파 공동 26위로 경기를 마쳤다.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컨디션은 너무 좋은데 홀컵 앞에 공이 멈추는 등 아쉬운 점이 너무 많았다”며 "그린 난이도가 높은 만큼 아직도 누구에게나 기회는 있다고 생각한다. 남은 두 개 라운드에서 이변을 일으켜 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이날 라타논 완나스리찬(태국)이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추가하며 1-2라운드 합계 11언더파로 단독 선두 자리를 지켜냈다.  김형성은 6일 8시 52분 인코스에서 3라운드 티오프 예정이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7-05-05 19:39:24 | Hit 380

매경오픈에서 만난 김형성 “김형성배 선수권도 열립니다” [헤럴드경제]

<사진출처: 헤럴드경제> [헤럴드경제 스포츠팀(성남)=남화영 기자] ‘스마일킹’ 김형성(37 현대자동차)이 자신의 이름을 걸고 주니어골프대회를 연다. 김형성은 4일 경기도 성남 남서울컨트리클럽(파71 7051야드)에서 열린 원아시아투어 GS칼텍스매경오픈 첫째날 보기없이 버디 3개를 잡아 3언더파 69타로 마쳤다. 디펜딩 챔피언인 박상현(34) 등 5명이 동타를 기록하고 있다. 김형성은 주니어 시절부터 이 대회와 코스에 많이 출전했고 준우승도 세 번을 했다. 지난해는 마지막날 17번 홀에서 트리플을 하면서 8위로 마친 바 있다. “오늘은 그린이 예년같지 않게 느린 편이어서 감을 잡는 데 어려웠다. 하지만 더 적응해 나가겠다.”그는 그린 컨디션에 따라 남은 3일의 공략이 달라질 수 있다고 진단했다. “그린이 빠르면 무조건 짧게 쳐야 한다. 하지만 오늘 같다면 핀을 노려야 타수를 줄일 것이다.” 김형성은 지난해 12월부터 예전의 페이드 스윙으로 돌아와 이제는 안정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말했다. 지난해 잠시 드로우를 시도하면서 비거리를 늘리려 했지만 그보다 자신있는 페이드가 승산있다는 계산 때문이다. 김형성은 가장 우승하고 싶은 대회로는 상반기에는 매경오픈, 하반기에는 제네시스챔피언십을 꼽았다. “공교롭게 지난해만 한국 일본 모두 우승이 없었는데 올해는 한일 모두 우승 하는 게 목표다.” 지난해 11월에는 부친상을 당했다. 부자간 돈독했던 사이를 회상하면서 그는 눈시울을 붉혔다. “임종을 지키지는 못했지만 돌아가시기 일주일 전에 얘길 나눈 것이 고맙고 하늘에서 저를 응원해주시리라 믿고 더 열심히 운동하게 된다.” 그는 오는 7월24일부터 이틀간 경기도 용인의 한화플라자CC에서 김형성배경기도골프선수권을 개최한다. 그 자신이 시간을 내고 성적이 좋은 선수에게는 장학금을 주고 용품도 준다. “어렵게 운동하는 선수들이 많다. 하지만 미력하나마 그들을 응원하고 있다는 메시지를 주고 싶다.” . . . 기사 원문 보기

Golf by 운영자 | Date 2017-05-05 11:22:28 | Hit 374

베테랑 김형성, 매경오픈 1R 공동 9위 쾌조의 스타트! [S&B컴퍼니]

3번홀에서 세컨샷 대기 중에 V를 그리는 김형성 <사진=이데일리> 김형성이 한국의 ‘마스터스 토너먼트' 매경오픈 1라운드에서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김형성(36세 ? 현대자동차)은 4일 남서울CC(파71ㆍ7,051야드)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투어 GS칼텍스 매경오픈(총상금 10억원 / 우승상금 2억원)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3개를 쳐 합계 3언더파를 기록하며 박상현(33세?동아제약)등과 함께 공동 9위를 기록했다.  2017 시즌 첫 출전한 국내 대회에서 1라운드부터 값진 성과를 얻어냈다.     인코스 10번홀에서 경기를 시작한 김형성은 13번홀에서 버디를 잡아내고 나머지 홀들을 모두 파세이브로 막아낸 후 1언더파로 전반홀을 마쳤다. 7번홀에서 티샷 후 이동 중인 김형성 <사진=S&B컴퍼니>  이어진 후반홀에서도 김형성은 안정적인 플레이를 선보이며 타수를 줄였다. 4번홀에서 버디를 낚으며 추가로 타수를 줄인 김형성은 한때 공동 5위를 기록하는 등 상위권으로 치고 올라갔다.  8번홀에서 투온에 성공한 김형성은 그림 같은 장거리 퍼팅을 성공시키며 버디를 기록 세번째 벙커샷을 그림같이 홀 앞에 붙였고 끝내 버디를 잡아내며 합계 3언더파 공동 9위를 기록, 1라운드를 마쳤다.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매년 첫 한국 대회인 매경오픈은 좋은 기억과 아쉬움이 많이 남는 대회이다. 상위권 성적은 많이 기록했지만 우승을 차지한 적이 없기 때문이다“며 "올해는 꼭  좋은 결과를 내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이날 라타논 완나스리찬(태국)이 합계 6언더파로 단독 선두를 차지한 가운데, 어려운 그린 난이도로 모든 선수들이 고전하며 평균적인 점수대가 낮게 형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2011년, 2013년에 각각 공동 2위를 기록한 경험이 있는 김형성은 평소 안정적인 경기 운영으로 타수를 잃지 않는 플레이를 펼치기 때문에 이번 대회에서 호성적 또는 그 이상이 기대된다. 김형성은 5일 11시 20분 아웃코스에서 2라운드 티오프 예정이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7-05-04 16:48:28 | Hit 376

티샷하는 김형성, 멀리 가라~[이데일리]

  <사진 출처: 이데일리>   김형성이 14번 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4일 경기도 성남에 위치한 남서울 컨트리클럽(파71)에서 원아시아 투어 GS칼텍스 매경오픈(총상금 10억 원)1라운드가 열렸다. . . . 기사 원문 보기

Golf by 운영자 | Date 2017-05-04 16:21:40 | Hit 395

V그리는 김형성[이데일리]

  <사진 출처: 이데일리>     김형성이 경기 중에 V자를 그리고 있다.4일 경기도 성남에 위치한 남서울 컨트리클럽(파71)에서 원아시아 투어 GS칼텍스 매경오픈(총상금 10억 원)1라운드가 열렸다.    . . . 기사 원문 보기

Golf by 운영자 | Date 2017-05-04 16:16:31 | Hit 396

김형성, JGTO 더 크라운스 공동 24위로 마감[S&B컴퍼니]

김형성이 JGTO 더 크라운스 최종라운드를 공동 24위로 마쳤다. 김형성(37세 ? 현대자동차)은 30일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GC(파70ㆍ6,545야드)에서 열린 일본프로골프(JGTO)투어 더 크라운스(총상금 1억 2000만엔)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3개를 묶어 3언더파 기록하며 최종 합계 3언더파 공동 24위로 경기를 마쳤다. 아쉬운 최종 라운드였다. 이날 김형성은 경기 초반부터 매섭게 타수를 줄여나갔다. 전반 홀에서만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기록하며 3타를 줄이며 상위권 그룹 추격에 나섰다. 이어진 후반홀에선 16번홀까지 모두 파세이브를 기록했고, 이후 버디 1개와 보기1개를 줄여 전날 보다 3타 줄인 3언더파로 경기를 마쳤다.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컨디션도 좋고 경기감각도 살아나고 있다”며 “이번 시즌 열심히 준비했고 기대가 크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김형성은 “다음주는 한국으로 돌아가 매경오픈에 참가한다. 2번이나 우승을 눈앞에 두고 놓쳤다. 이번에는 꼭 우승해 매경오픈 우승자 명단에 내 이름 석자를 남기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대회 우승은 일본의 미야자토 유사쿠(36세)가 합계 13언더파를 시즌 첫 승을 기록했다. 차주 코리안 투어 메이저 대회인 매경오픈에 출전하는 김형성은 매경오픈과 인연이 깊다. 지난 2011년과 2013년에 매경오픈에 출전해 모두 준우승을 거둔바 있다. 두 번 모두 아쉽게 눈 앞에서 우승컵을 놓쳤다. 김형성이 이번 매경오픈 우승에 강한 의욕을 보인 이유다.  ‘스마일 킹’ 김형성이 돌아오는 매경오픈에서 타이틀을 따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7-04-30 18:31:03 | Hit 377

김형성, JGTO 더 크라운스 3R 공동 34위[S&B컴퍼니]

김형성이 JGTO 더 크라운스 3라운드를 공동 34위로 마쳤다. 김형성(37세 ? 현대자동차)은 29일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GC(파70ㆍ6,545야드)에서 열린 일본프로골프(JGTO)투어 더 크라운스(총상금 1억 2000만엔) 3라운드에서 버디 1개와 보기 3개를 묶어 2오버파 기록하며 전날 보다 2타 잃은 1-3라운드 합계 이븐파로 공동 34위에 이름을 올렸다.  아쉬운 라운드였다. 이날 김형성은 전반홀에서 보기 1개를 기록하긴 했지만 남은 홀에서 모두 파세이브를 기록하며 위기 속에 베테랑다운 면모를 보였다. 후반홀에서도 파세이브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경기운영을 보였지만 15, 16번홀에서 연속 보기를 범하며 아쉬움을 자아 냈다.  마지막홀에서 버디를 기록하며 한타 만회했지만 결과는 전날 보다 2타 잃은 이븐으로 최종 라운드를 맞이하게 됐다. 한편, 이날 선두로는 일보의 미야자토 유사쿠(36세), 무토 토시노리(39세)가 합계 11언더파를 기록해 공동 선두에 올랐다. 더크라운스는 김형성에게 특별한 대회이다. 2014년도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었기 때문이다. 김형성은 2016시즌에 아쉽게도 우승컵을 들어올리지 못했다. 2017시즌을 독하게 준비한 이유이기도 하다.  김형성이 JGTO 2017시즌 두번째 대회에서 톱 10에 진입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김형성은 30일 오전 8시 최종 라운드에 나선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7-04-29 18:36:59 | Hit 388

김형성, 더크라운스 2R 공동 19위[S&B 컴퍼니]

김형성이 JGTO 더 크라운스 2라운드를 공동 19위로 마쳤다.  김형성(37세 ? 현대자동차)은 28일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GC(파70ㆍ6,545야드)에서 열린 일본프로골프(JGTO)투어 더 크라운스(총상금 1억 2000만엔) 2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3개를 묶어 1언더파 기록, 1-2라운드 합계 2언더파로 공동 19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로써 전날 1언더파를 기록한 김형성은 2라운드에서 한 타를 줄이는데 성공했다.  이날 아웃코스 1번홀에서 출발한 김형성은 큰 실수 없이 전반홀을 이븐파로 방어했다. 버디와 보기를 각각 2개씩 기록하며 타수를 지켰다. 이어진 후반홀에서는 집중력이 빛났다. 12번홀에서 후반홀 첫 버디를 잡아낸 후 16번홀에서 아쉽게 보기를 범했으나 17번홀에서 바로 버디를 기록하며 베테랑다운 면모를 뽐냈다.  결국 1-2라운드 합계 2언더파 공동 19위로 2라운드를 마무리했다. 한편, 선두는 합계 10언더파를 기록한 일본의 슈고 이마히라(25)가 차지했다. 더크라운스는 김형성에게 특별한 대회이다. 2014년도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었기 때문이다. 김형성은 2016시즌에 아쉽게도 우승컵을 들어올리지 못했다. 2017시즌을 독하게 준비한 이유이기도 하다.  김형성이 JGTO 2017시즌 두번째 대회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려 전년도의 아쉬움을 털어낼 수 있을지 기대된다.  한편, 김형성은 29일 3라운드에 나선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7-04-28 17:51:23 | Hit 375

김형성, JGTO 더 크라운스 1R 공동 15위 [S&B컴퍼니]

‘스마일 킹’ 김형성(37, 현대자동차)이 더 크라운스 1라운드에서 공동 15위에 올랐다. 김형성(37세 ? 현대자동차)은 27일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GC(파70ㆍ6,545야드)에서 열린 일본프로골프(JGTO)투어 더 크라운스(총상금 1억 2000만엔) 1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4개를 쳐 합계 1언더파로 공동 15위에 랭크 됐다. 아웃코스 1번홀에서 티오프 한 김형성은 2번홀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쾌조의 출발을 보였다. 5번홀에서 버디를 기록한 김형성은 6, 7번홀에서 연속 보기를 범하며 주춤했다. 그러나 전반 마지막 9번홀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1언더파로 전반홀을 마쳤다. 탄력을 받고 이어진 후반 김형성은 11번홀에서 버디를 낚으며 타수를 줄이며 상위권으로 도약했다. 그러나 바로 다음 홀인 12번홀에서 보기를 기록하며 타수를 잃고 1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후반 베테랑다운 경기 운영을 보여주며 14번홀에서 버디를 추가로 낚은 김형성은 마지막홀에서 아쉬운 보기를 범하며 합계 1언더파 공동 15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한편, 이날 리더보드 최상단에는 탄야콘 크롱파(27ㆍ태국)와 이마히라 슈고(25ㆍ일본)가 6언더파로 이름을 올렸다.  김형성은 지난 2014년 ‘더 크라운스’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김형성의 올 시즌 첫 승이 기대되는 이유이다.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공격적 경기 운영으로 선두권에 올라설 것”이라고 2라운드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한편 김형성은 28일 오전 8시 55분 2라운드 티오프 예정이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7-04-28 09:36:58 | Hit 378

S&B컴퍼니, 최고 스포츠 마케팅사 영예[축구저널]

이기철 S&B컴퍼니 대표(왼쪽)가 25일 스포츠마케팅어워드코리아 시상식에서 스포츠 마케팅 에이전시 상을 수상한 뒤 시상자 정준호 스포머스 대표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스포츠마케팅어워드코리아2017 에이전시 부문 수상S&B컴퍼니 소속 테니스 이덕희도 남자 유망주 영광 [축구저널 서동영 기자] 축구 골프 테니스 등 각 종목 스타 선수 매니지먼트에서 시작해 종합 스포츠 마케팅 회사로 발돋움한 스포츠앤드비즈니스컴퍼니(S&B컴퍼니)가 한국 최고의 스포츠 마케팅 에이전시로 선정됐다. S&B컴퍼니는 소속 테니스 선수 이덕희(19)가 남자 최고 유망주로 뽑혀 겹경사를 맞았다.   S&B컴퍼니(대표 이기철)는 25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스포츠마케팅어워드코리아2017’에서 스포츠 마케팅 에이전시 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스포츠마케팅어워드코리아는 사단법인 한국스포츠마케팅진흥원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가 후원하는 시상식이다. 스포츠 마케팅 우수 사례를 발굴하고 업계 종사자들의 사기를 높여 스포츠 산업 발전에 기여할 목적으로 제정됐다. 제1회 시상식에서는 대한축구협회가 올해의 스포츠 협회·연맹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국내 유일의 축구 전문 온·오프라인 신문 <축구저널> 발행사이기도 한 S&B컴퍼니는 다양한 분야에서의 실적과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S&B컴퍼니는 김민우 석현준 최성근 조영욱 송승민 김민혁 등 다수의 축구 스타와 김형성(골프) 이덕희(테니스) 등 다양한 종목의 간판 선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다. 또 한국고등학교축구연맹의 공식 마케팅 대행사이며, 현대자동차의 스포츠 선수 마케팅도 대행하고 있다.   이기철 S&B컴퍼니 대표는 “한국 스포츠 산업 발전에 작은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신뢰를 바탕으로 항상 고객과 사회의 이익을 먼저 생각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한국 테니스의 떠오르는 별’ 이덕희는 스포츠 남자 유망선수 상을 수상한 뒤 “묵묵히 한 걸음씩 나아가다 보니 이런 영광을 안게 됐다. 앞으로 더 좋은 선수로 성장해 많은 이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테니스 선수 이덕희가 유망선수 상을 받은 뒤 시상자인 올림픽 유도 금메달리스트 전기영 용인대 교수와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편 이날 스포츠마케팅 대상은 해남군이 받았다. 지방자치단체 부문 상도 함께 받은 해남군은 많은 스포츠 종목의 전지훈련지로 최근 각광받고 있다. 매일유업은 서울 삼성 썬더스 남자농구단과 삼성생명 블루밍스 여자농구단, 프로축구 수원 삼성 후원 등 스포츠 마케팅에 힘쓴 공로를 인정 받아 기업/브랜드 부문을 수상했다. 좌석점유율 1위, 활발한 SNS 활동 등이 돋보인 프로야구단 한화 이글스는 프로스포츠구단 부문에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지난 시즌 K리그 클래식(1부) 최우수선수상(MVP)과 득점상을 받은 정조국(강원FC)은 스포츠 선수 상을 수상했다.  . . . 기사 원문 보기

S&B Issue by 운영자 | Date 2017-04-25 21:23:51 | Hit 384

김형성, JGTO 파나소닉 오픈 최종 공동 15위로 마무리 [S&B컴퍼니]

‘스마일 킹’ 김형성(37, 현대자동차)이 파나소닉 오픈을 최종 공동 15위로 마무리 했다. 김형성(37세 ? 현대자동차)은 23일 일본 치바현의 치바 컨트리클럽(파71?7130야드)에서 열린 일본프로골프(JGTO)투어 파나소닉 오픈 골프 챔피언십(총상금 1억 5000만엔) 파이널 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2개로 이븐파를 쳐 최종 합계 5언더파로 공동 15위로 경기를 마무리 했다. 아웃코스 1번 홀에서 티 오프 한 김형성은 전반 2번홀에서 보기를 범하며 타수를 잃으며 다소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그러나 9번홀에서 다시 버디를 낚으며 전반홀을 이븐으로 마무리했다. 이어진 후반 12번홀에서 김형성은 보기 1개를 기록하며 2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그러나 17번홀에서 버디를 잡아내는데 성공하며 파이널라운드를 이븐파로 마친 김형성은 최종합계 5언더파 공동 15위로 경기를 마쳤다.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마지막 날에 타수를 많이 줄여 톱10 진입을 목표로 했으나 결과가 다소 아쉽다"며 "다음 출전하는 대회인 더 크라운스는 좋은 기억이 많은 대회이다. 좋은 모습 보여 드리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마지막 날만 7언더파를 몰아치며 최종합계 11언더파로 공동 선두에 올라선 쿠보야 켄이치(45)는 꾸준하게 선두권을 유지한 미야모토 카츠마사(45)와 연장 승부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김형성은 27일 JGTO 더 크라운스에 참가할 예정이다. 2014년에 '더 크라운스'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등 좋은 기억이 많은 김형성이 작년의 슬럼프를 털어내고 다시 우승컵을 들어 올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7-04-23 16:38:31 | Hit 382

김형성, JGTO 파나소닉 오픈 3R 공동 15위 [S&B컴퍼니]

‘스마일 킹’ 김형성(37, 현대자동차)이 파나소닉 오픈 3R 공동 15위로 마무리 했다. 김형성(37세 ? 현대자동차)은 22일 일본 치바현의 치바 컨트리클럽(파71?7130야드)에서 열린 일본프로골프(JGTO)투어 파나소닉 오픈 골프 챔피언십(총상금 1억 5000만엔) 3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1개로 1언더파를 쳐 1-3라운드 합계 5언더파로 공동 15위에 랭크 됐다. 아웃코스 1번 홀에서 티 오프 한 김형성은 전반 홀에서 버디 1개, 보기 1개를 기록하며 파플레이로 타수를 유지했다. 이어진 후반홀에서 17번홀까지 파를 기록한 김형성은 마지막 18번홀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전날에 비해 1타수 줄인 합계 5언더파로 3라운드를 마쳤다.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비록 타수를 많이 줄이지는 못했지만 티샷이나 전체적인 경기의 내용은 나쁘지 않았다"며 "새로운 폼에 적응이 잘 되어가고 있어서 내일 선두권으로 도약하는 것도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지켜봐달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국의 황중곤(25?혼마)는 이날만 6언더파를 몰아치며 1-3라운드 합계 10언더파로 단독 선두에 올라섰다. 한편 김형성은 23일 파이널 라운드에 출전한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7-04-22 17:56:07 | Hit 3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