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 킹’ 김형성, 파나소닉 오픈 2라운드 공동 11위[S&B컴퍼니]

‘스마일 킹’ 김형성(37, 현대자동차)이 파나소닉 오픈 둘째 날 공동 11위에 올랐다. 김형성(37세 ? 현대자동차)은 21일 일본 치바현의 치바 컨트리클럽(파71, 7130야드)에서 열린 일본프로골프(JGTO)투어 파나소닉 오픈 골프 챔피언십(총상금 1억 5000만엔) 2라운드에서 버디 1개로 보기 1개로 이븐을 쳐 합계 4언더파로 공동 11위에 랭크 됐다. 김형성은 이날 10본 홀에서 티 오프 한 김형성은 전반 홀에서 파플레이를 펼치며 타수를 유지했다. 이어 김형성은 전반 마지막 홀인 18번 홀에서 버디를 낚았으나 후반 2번째 홀에서 아쉽게 보기를 기록하며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이후 남은 6개 홀을 모두 파세이브하며 2라운드 최종 전날과 같은 합계 4언더파로 2라운드를 마쳤다. 단독 선두 제이슨 넛슨(미국)에 5타 뒤진 공동 8위다. 넛슨은 대회 둘째 날 버디 4개, 보기 2개를 묶어 9언더파를 쳤다. 김형성은 2009년부터 일본을 주 무대로 활약하고 있다. 2012년부터 매년 1승을 추가하며 JGTO투어 통산 4승을 올렸다. 지난해에는 우승컵을 들어올리지 못했지만, 올해는 어느 해보다 특별하다. 김형성은 파나소닉 오픈과 인연이 깊다. 2009년부터 2016년까지 총 4회 출전했으며 2009년에는 공동 5위를 기록하며 아쉽게 우승을 놓친 바 있다. 그뿐만 아니다. 김형성은 올해 초 아마추어 골프 발전을 위해 주니어 대회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김형성은 "주니어 대회를 준비하고 동계훈련을 열심히 치러내면서 컨디션이 많이 올라왔다. 골프가 재미있어지고 시합에 나가는 게 재미있다는 느낌이 돌아왔다"며 "올해가 더 기대된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김형성의 올 시즌 첫승이 기대되는 이유이다. 김형성의 시선은 일본골프투어에서 멈추지 않는다. 김형성의 목표는 당연 PGA 투어 무대이다. 올 시즌 호성적을 거둬 세계골프랭킹(OWGR) 50위 이내 진입으로 PGA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는 것이 최종 목표이다. 한편 김형성은 오전 10시 30분 3라운드 티오프 예정이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7-04-21 19:22:12 | Hit 402

‘스마일 킹’ 김형성 쾌조의 출발! 파나소닉 오픈 공동 4위[S&B컴퍼니]

<김형성이 20일 일본 지바현 지바컨트리 클럽에서 열린 2017 파나소닉 오픈 1라운드에서 12번홀에서 어프로치샷을 하고 있다>=사진 휴셈제공     '스마일 킹' 김형성이 일본골프투어 파나소닉 오픈 1라운드에서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김형성(36세 ? 현대자동차)은 20일 일본 미에현 일본 지바현 지바 컨트리 클럽(파71 ? 7,081야드)에서 열린 2017 파나소닉 오픈(총상금 1억 5천만엔 / 우승상금 3천만엔) 1라운드에서 버디 6개, 더블 보기 1개를 쳐 합계 4언더파를 기록하며 공동 4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아웃코스 1번홀에서 경기를 시작한 김형성은 완벽에 가까운 플레이를 펼쳤다. 첫 번째 홀에서부터 버디를 기록하며 산뜻한 출발을 보인 김형성은 이후 파세이브를 기록하다가 6번홀에서 다시 한번 버디를 기록하며 기세를 이어갔다. 이어 전반 마지막홀인 9번홀에서 버디를 추가하며 전반에만 3타를 줄인 합계 3언더파로 전반홀을 마쳤다. 이어진 후반홀에서도 상승세는 이어졌다. 11번홀에서 시작한 버디 행진은 이어 13번홀까지 이어지며 3홀 연속 신들린 버디 행진을 선보이며 선두에 1타 뒤진 단독 2위까지 올라섰다.하지만 마지막홀에서 아쉬운 더블 보기를 기록하며 1라운드를 선두보다 3타 뒤진 공동 4위로 마무리했다.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현재 몸컨디션도 좋고 샷 감도 아주 좋다. 이번 시즌을 위해 많은 준비를 했다"며 "아직 1라운드다. 편안한 마음으로 끝까지 집중해서 좋은 결과를 만들겠다" 고 각오를 밝혔다.  김형성은 파나소닉 오픈과 인연이 깊다. 2009년부터 2016년까지 총 4회 출전했으며 2009년에는 공동 5위를 기록하며 아쉽게 우승을 놓친 바 있다. 사람은 시련을 이겨 내면 성장한다고 했던가. 김형성(36세 ? 현대자동차)도 예외는 아니었다. 지난해 10월 JGTO 톱 컵 도카이 클래식 이후 연속된 부상에 가끔은 저조한 성적까지 몸 고생 마음 고생이 심했지만 약 1년만에 그 동안의 부진을 털고 시즌 첫 승을 위해 비상했다. 김형성의 올 시즌 첫승이 기대되는 이유이다. 김형성의 시선은 일본골프투어에서 멈추지 않는다. 김형성의 목표는 당연 PGA 투어 무대이다. 올 시즌 호성적을 거둬 세계골프랭킹(OWGR) 50위 이내 진입으로 PGA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는 것이 최종 목표이다.  한편 김형성은 21일 오전 7시 55분 2라운드 티오프 예정이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7-04-20 17:58:20 | Hit 367

김형성, JGTO 도켄 홈메이트 컵 2R 공동 118위로 대회 마감 [S&B 컴퍼니]

김형성이 JGTO 본토 개막전 도켄 홈메이트 컵(총상금 1억 3천만엔 / 우승상금 2천 6백만엔) 1-2라운드 합계 7오버파 공동 118위에 그치며 컷오프 탈락했다.   김형성(36 ? 현대자동차)은 14일 일본 미에현 구와나시의 도켄 타도 컨트리클럽(파71ㆍ7,081야드)에서 열린 도켄 홈메이트 컵 2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5개를 묶어 합계 1오버파를 기록했다. 전날 6오버파로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1-2라운드 합계 7오버파 공동 118위로 개막전을 아쉬운 컷오프 탈락으로 마무리했다.   인코스 티오프한 김형성은 첫 10번 홀에서 보기를 범하며 다소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그러나 김형성은 12, 15, 16번홀에서 연이어 3개의 버디를 잡아내며 순위를 반등시켰다. 이어진 17번홀에서 아쉬운 보기를 범하며 전반홀을 1언더파로 마친 김형성은 후반홀에서 버디 1개, 보기 3개를 추가해 2라운드를 1오버파로 마무리했다. 일본 개막전 대회인 도켄 홈메이트컵에서 다소 아쉬운 성적으로 컷오프 탈락한 김형성은 "시즌 첫 대회인만큼 더 열심히 준비를 했는데 뜻대로 되지 않아 아쉽다”며 "잘 준비해서 다음 대회에서는 더 좋은 모습 보여 드리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이날 일본의 사토이라 고다시(27)는 7언더파를 몰아치며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김형성은 다음주 20일 지바현 지바CC(파71, 7130야드)에서 열리는 JGTO 파나소닉 오픈에 참가할 예정이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7-04-15 10:30:35 | Hit 370

김형성, JGTO 도켄 홈메이트 컵 1R 공동 125위[S&B 컴퍼니]

김형성이 JGTO 본토 개막전 도켄 홈메이트 컵(총상금 1억 3천만엔 / 우승상금 2천 6백만엔) 1라운드에서 공동 125위에 오르며 주츰했다. 김형성(36 ? 현대자동차)은 13일 일본 미에현 구와나시의 도켄 타도 컨트리클럽(파71ㆍ7,081야드)에서 열린 도켄 홈메이트 컵 1라운드에서 보기 4개와 더블 보기 1개를 합계 6오버파 공동 125위로 마쳤다. 1번 홀에서 시작한 김형성은 전반홀에서만 4개의 버디를 기록하며 주츰했다. 이어 후반홀에서도더블 보기 1개를 추가하며 개막전 첫 라운드에서 아쉬운 성적을 기록했다.   이날 선두로는 일본의 호시노 리쿠야(22)가 합계 5언더파를 기록하며 단독 선두에 올랐다.   도켄 홈메이트컵은 JGTO 2017 시즌 본토 개막전인 만큼 상금 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는 중요한 대회다. 김형성은 이 대회에 2009년 첫 출전한 뒤 매년 출전하고 있어 낯설지 않은 무대다. 지난해 공동 6위에 오른 것이 김형성의 최고 성적이다. 올 시즌을 앞두고 그 어느 때보다 열심히 훈련에 매진한 김형성이 2라운드에서부터 분위기 반전에 나설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 된다.   김형성은 "첫날 주츰 했지만, 좋은 마음가짐으로 남은 라운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형성은 14일 오전 8시 2라운드 티오프 예정이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7-04-13 18:35:37 | Hit 358

필드의 신사 김형성, 시즌 마스터바니와 함께 [이데일리]

<사진=파이게이츠 제공>[이데일리 골프in 박태성 기자] 마스터바니 에디션(대표 우진석)이 프로 골퍼들과 함께한 런칭 화보를 22일 공개했다.  양수진(25.파리게이츠), 오지현(21.KB금융그룹), JPGA 김형성(36.현대자동차), 이시우프로 파리게이츠에서 후원하는 선수들로 시즌부터 마스터 바니에디션도 함께 착용하고 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 . . 기사 원문 보기 

Golf by 운영자 | Date 2017-03-23 16:20:50 | Hit 352

필드의 신사 김형성, 마스터바니 의류화보 [이데일리]

<사진=파리게이츠 제공> [이데일리 골프in 박태성 기자] 마스터바니 에디션(대표 우진석)이 프로 골퍼들과 함께한 런칭 화보를 22일 공개했다. 양수진(25.파리게이츠), 오지현(21.KB금융그룹), JPGA 김형성(36.현대자동차), 이시우프로 파리게이츠에서 후원하는 선수들로 시즌부터 마스터 바니에디션도 함께 착용하고 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 . . 기사 원문 보기

Golf by 운영자 | Date 2017-03-23 16:18:55 | Hit 390

김형성, ISPS HANDA 뉴질랜드 오픈 37위로 마쳐..[S&B 컴퍼니]

김형성이 호주PGA투어 ISPS HANDA 뉴질랜드 오픈을 공동 37위로 마쳤다.    김형성(36 · 현대자동차)은 12일 뉴질랜드 퀸스타운의 밀브룩리조트 더 힐 코스(파71ㆍ7천2백야드)에서 열린 ISPS HANDA 뉴질랜드 오픈(총 상금 뉴질랜드 100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6개를 묶어 합계 2오버파를 기록, 최종 합계 7언더파로 공동 37위를 기록하며 대회를 마무리했다. 이날 기록은 다소 아쉬웠다. 김형성은 대회 1-3라운드 내내 버디 행진을 선보이며 타수를 줄이는데 성공해왔다. 하지만 마지막 날 2타를 잃으며 아쉽게 공동 37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특히 최종라운드 전반홀이 아쉬웠다. 6번홀에서 버디를 잡아냈으나 1,3,8,9번홀에서 보기를 범하며 무려 3타를 잃었다.  후반홀에서는 한 타를 만회하는데 성공했다.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묶어 1언더파를 기록했고, 결국 합계 2오버파로 최종라운드를 마쳤다.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마지막 날 성적이 좋지 않아 조금 아쉽다. 그래도 2017시즌을 앞두고 공식대회를 치뤄 경기력을 회복하는데 도움이 된 것 같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김형성은 13일 한국 귀국 후 15일 일본으로 출국하여 2017시즌 대비 최종 훈련에 돌입한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7-03-12 14:33:46 | Hit 366

김형성, ISPS HANDA 뉴질랜드 오픈 3R 공동 28위[S&B컴퍼니]

김형성이 호주PGA ISPS HANDA 뉴질랜드 오픈 3라운드를 공동 28위로 마쳤다. 김형성(36 · 현대자동차)은 11일 뉴질랜드 퀸스타운의 밀브룩리조트 골프 코스(파71ㆍ7천2백야드)에서 열린 ISPS HANDA 뉴질랜드 오픈(총 상금 뉴질랜드 100만 달러) 3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2개를 묶어 합계 2언더파를 기록하며 1-3라운드 합계 9언더파로 공동 28위에 이름을 올렸다. 아웃코스 1번 홀에서 시작한 김형성은 전반 홀에서 버디 2개와 보기 2개를 기록하며 이븐파로 무난한 출발을 보였다. 이어진 후반 김형성은 16번홀까지 파세이브를 기록하며 타수를 지켰다. 하지만 경기 막바지 17, 18번 홀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총 2타를 줄였다. 집중력이 흔들릴 수 있는 대회 후반부에서 베테랑 다운 면모를 보였다. 결국 1-3라운드 합계 9언더파 공동 28위로 경기를 마쳤다. 3라운드를 마친 김형성은 "마지막 라운드에서 톱10에 진입해 본격적인 시즌 시작 전 분위기를 끌어 올리겠다"며 파이널 라운드에 대한 각오을 밝혔다. 김형성은 12일 오전 9시 47분(현지시간) 대회 파이널 라운드에 나선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7-03-11 18:25:58 | Hit 363

김형성, ISPS HANDA 뉴질랜드 오픈 2R 공동 27위 [S&B 컴퍼니]

김형성이 호주 PGA투어 ISPS HANDA 뉴질랜드 오픈(총 상금 뉴질랜드 100만 달러) 2라운드에서 공동 27위에 올랐다. 김형성(36 · 현대자동차)은 10일 뉴질랜드 퀸스타운의 더 힐 골프 코스(파72ㆍ7천2백야드)에서 열린 ISPS HANDA 뉴질랜드 오픈 2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3개를 묶어 1-2라운드 합계 7언더파로 공동 27위에 이름을 올렸다.  1번 홀에서 2라운드를 시작한 김형성은 전반 홀에서 버디 2개와 보기 2개를 묶어 무난하게 이븐파를 기록했다.  '베테랑' 김형성은 후반에 상승세를 타기 시작했다. 10번홀에서 버디를 잡아낸 뒤 11번홀에서 보기를 범했으나 이어진 14, 15, 18번 홀에서 연이어 버디를 잡아내며 이 날만 총 3타를 줄였다. 버디행진을 선보인 김형성은 합계 7언더파로 공동 27위를 기록했다.  2라운드를 마친 김형성은 "작년 처음으로 대회에 참가했을 때에 기존과 색다른 대회 방식에 신선한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있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즐기면서 대회에 임하고 있다. 전지훈련을 통해 이번 시즌을 열심히 준비한 만큼 항상 부상을 조심하고 최선을 다하겠다."며 각오를 말했다. 한편, ISPS HANDA 뉴질랜드 오픈은 JGTO(일본골프투어)와 파트너십을 맺었다. 2016년 파트너십을 체결한 이후, 대회 조직위는 JGTO 우수선수 10여 명을 초청하여 대회에 참가시키고 있다.   일본 무대에서 잔 뼈가 굵은 김형성은 JGTO 우수선수로서 초청받아 2016년도에 이어 2년 연속 ISPS HANDA 뉴질랜드 오픈에 출전하고 있다.   2017시즌 본격 돌입을 앞둔 김형성은 시즌 전 최종 모의고사로서 ISPS HANDA 뉴질랜드 오픈 출전을 결정했다. 김형성이 뉴질랜드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어 기분좋게 2017시즌을 시작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김형성은 11일 대회 3라운드 티오프 예정이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7-03-10 18:05:20 | Hit 380

김형성, ISPS HANDA 뉴질랜드 오픈 출격! [S&B 컴퍼니]

  김형성이 ISPS HANDA 뉴질랜드 오픈에 출전하여 1라운드 공동 29위를 기록했다.  김형성(36세ㆍ현대자동차)이 9일 뉴질랜드 퀸스타운의 밀브룩리조트 밀브룩 & 더 힐스 GC(파71ㆍ7,200야드)에서 열린 ISPS HANDA 뉴질랜드 오픈(총 상금 뉴질랜드 100만달러) 1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3개, 보기 1개를 쳐 합계 4언더파로 공동 29위를 기록했다. 밀브룩 리조트 GC 인코스 10번 홀에서 대회 첫 라운드를 시작한 ‘베테랑’ 김형성은 10번 홀(파5)에서 이글을 잡아내며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전반 3번째 홀인 12번 홀(파4)에서 버디를 추가로 잡아내며 기세를 이어나갔다. 하지만 17번 홀에서 아쉽게 보기를 범하며 전반홀을 2언더파로 마쳤다.   이어진 후반 라운드에서도 김형성은 물오른 샷 감을 뽐냈다. 1, 2번 홀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순위를 대폭 끌어올렸다.잔여 홀을 모두 파세이브한 김형성은 1라운드 합계 4언더파 공동 29위로 대회 1라운드를 마쳤다. ISPS HANDA 뉴질랜드 오픈은 2016년 JGTO(일본골프투어)와 파트너십을 맺었다. 파트너십에 따라 매년 JGTO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를 초청하여 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한다.   김형성은 2016년도에 이어 올해 대회에서도 JGTO 우수 선수로서 대회에 초청되었다.   ISPS HANDA 뉴질랜드 오픈은 프로와 아마추어가 한 팀을 이루어 투 섬 플레이로 진행된다.   각 홀 당 프로와 아마추어 선수의 기록 중 최고 기록으로 성적을 매기며 특히 아마추어 선수에게는 핸디캡을 부여하여 프로와 대등한 조건으로 플레이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특징이다. 프로의 경우에는 자신이 기록한 개인 스코어를 합산하여 프로 선수끼리의 우승자를 가리며 일반적인 프로 대회와 같이 컷 오프(2라운드 60위)도 존재한다. 프로와 아마추어가 한 팀을 이루어 경기에 참가하지만 프로에게 대회에 대한 경쟁심을 심어주기 위해 프로 선수 중에서도 우승자를 뽑는 것이다.   특히 이번 대회는 밀브룩과 더 힐즈 골프 코스 총 2코스에서 경기가 진행된다. 1라운드와 2라운드를 각각 밀브룩과 더 힐즈에서 순환 진행된다.   2라운드가 종료된 후 컷 오프를 통과한 프로선수는 밀브룩 리조트에서 경기를 진행한다. 밀브룩은 평탄한 지형인 반면, 더 힐은 굴곡이 심한 코스로서 김형성의 집중력과 체력이 더욱 요구될 전망이다. 한편, 김형성은 10일 8시 36분(현지시간) 더 힐즈 골프 코스에서 2라운드 티오프 예정이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7-03-09 18:38:48 | Hit 376

[마니아 인터뷰] 주니어대회 개최 김형성, “희생? 직접 해보니 나를 위한 것이더군요” [마니아리포트]

<사진: S&B컴퍼니> [마니아리포트 이은경 기자] 지난주 골프계에 훈훈한 소식이 전해졌다. 김형성(37, 현대자동차)이 오는 7월 자신의 이름을 건 주니어 골프대회를 개최하기로 했다는 뉴스였다. 7월 24일부터 이틀간 경기도 용인 한화플라자CC에서 열리는 주니어 대회는 ‘김형성배 제31회 경기도 골프협회 선수권대회’라는 이름으로 치러진다. 김형성은 2005년 한국프로골프(KPGA)에 입회한 베테랑으로, 2009년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 진출해서 현재 일본을 주 무대로 활약 중이다. JGTO 통산 4승을 올렸다. 프로골퍼, 특히 해외무대에서 뛰는 선수는 그곳에서 버텨내는 것만으로도 큰 에너지가 필요할 것이다. 그런데 김형성은 왜 그 소중한 에너지를 쪼개서 주니어 대회를 후원하게 됐을까. 지난 3일 김형성을 직접 만나서 그의 이야기를 들어 봤다. 누구나 ‘꿈나무를 위한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은 막연하게 하지만, 막상 실천하기까지 쉽지 않았을 것 같다. “일본투어, 그리고 PGA투어 대회를 경험해 보니 그들이 주니어 골프에 대해 많이 생각하고 배려하는 게 너무 좋아 보였다. 그런데 한국에서는 주니어 골프에 대한 관심도가 많이 떨어진 것 같아서 안타까웠다. 스폰서 관계자 분들이 이런 내 생각을 밝혔을 때 모두 적극적으로 도와주셨다. 그 도움 덕분에 가능했다.”  . . . 기사 원문 보기

Golf by 운영자 | Date 2017-03-07 11:44:36 | Hit 396

김형성, 아마 주니어골프 후원… 경기도협회 선수권대회 조인식[경인일보]

  <사진 출처: 경인일보>   일본프로골프 투어(JGTO)에서 활약하는 김형성(36·현대자동차)이 아마추어 골프 발전을 위해 꿈나무 대회를 후원한다. 김형성은 지난 3일 수원에 위치한 경기도체육회 대회의실에서 경기도골프협회가 주관하는 김형성배 제 31회 경기도 골프협회 선수권대회 후원 조인식을 가졌다. 총 340여 명의 학생들이 출전할 예정인 이번 대회는 초등부 남녀 약 60명, 중등부 남녀 약 140명과 고등부 남녀 약 140명이 참가한다. 대회방식은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다. 대회는 오는 7월 24~25일 이틀간 용인 한화플라자CC에서 열릴 예정이다.  김형성은 "투어생활을 십수년째 할 수 있었던 건 많은 분들의 후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꿈을 키워가고 있는 주니어 선수들을 돕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많은 좋은 선수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며 바람을 밝혔다. 김봉주 경기도 골프협회 회장은 "이런 대회를 개최할 수 있게 돼서 누구보다 기쁘다"며 "침체된 한국 골프발전을 위해 어려운 결정을 해줘서 고맙고 제2의 김형성 또는 그 이상의 선수들이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 . 기사 원문 보기 

Golf by 운영자 | Date 2017-03-06 10:17:41 | Hit 406

프로골퍼 김형성, 주니어 골프대회 후원 조인식 체결[골프타임즈]

  일본프로골프 투어(JGTO)에서 활약하는 김형성(36, 현대자동차)이 3일 경기도골프협회 10층 대회의실(경기 수원)에서 협회 주관대회 후원 조인식을 가졌다.    오는 7월 24~25일 이틀 간 한화플라자CC(경기 용인)에서 개최되며 대회명은 김형성배 제31회 경기도골프협회 선수권대회다.   340여 명의 학생들이 출전할 이번 대회는 초등부 남녀 약 60명, 중등부 남녀 약 140명과 고등부 남녀 약 140명이 참가한다. 대회 방식은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다. 우수 성적을 거둔 초등부 및 중등부 선수들에게 장학금 및 부상을 지급한다. 김형성은 국내 아마추어 및 남자 골프 저변 확대를 위해 대회 후원을 기획했다. 그 동안 자신이 경험한 관심과 사랑을 후배들과 나누고자 직접 발로 뛰며 후원사 유치를 위해 각별한 노력했다고 말했다.   . . . 기사 원문 보기

Golf by 운영자 | Date 2017-03-03 21:01:38 | Hit 397

김형성, 골프 꿈나무 위한 주니어골프대회 후원 조인식[마니아리포트]

    ‘스마일 킹’ 김형성(36, 현대자동차)이 아마추어 골프 발전을 위해 꿈나무 대회를 후원한다. 김형성은 3일 경기도 수원의 경기도골프협회 10층 대회의실에서 경기도골프협회가 주관하는 제31회 경기도 골프협회 선수권대회 후원 조인식을 가졌다. 대회명은 ‘김형성배 제31회 경기도골프협회 선수권대회’로 정해졌으며, 오는 7월 24~25일 이틀 간 경기도 용인 한화플라자 CC에서 열릴 예정이다.    김형성은 아마추어 선수 시절 많은 지원을 받은 경기도골프협회에 감사하며 평소 아마추어 골프 및 남자 골프 발전을 위해, 그간 자신이 받은 관심과 사랑을 아마추어 선수들과 함께 나누고자 경기도골프협회와 함께 대회 후원을 결정했다. 총 340여 명의 학생들이 출전할 예정이며 초등부 남녀 약 60명, 중등부 남녀 약 140명과 고등부 남녀 약 140명이 참가한다. 대회 방식은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24일 1라운드 종료 후 초등부 50%가 25일 2라운드에 진출하며 중고등부의 경우 40%가 2라운드에 오른다.   조인식을 마친 뒤 김형성은 “우선 이런 기회의 장을 마련해주신 경기도골프협회와 대회에 도움을 주신 후원사에 감사드린다”며 “후배 아마추어 선수들이 협회와 후원사에 대한 감사함을 간직하고 운동에 매진하여 이 대회를 통해 우리나라 골프를 대표하는 프로선수로 성장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7-03-03 20:55:57 | Hit 262

김형성, 골프꿈나무 위해 아마추어 골프대회 후원[이데일리]

  김형성(36)이 아마추어 골프 발전을 위해 꿈나무 대회를 후원한다.김형성은 3일 경기도 수원에 있는 경기도골프협회에서 ‘김형성배 제31회 경기도 골프협회 선수권대회’ 후원 조인식을 가졌다. 대회는 오는 7월 24일부터 25일까지 경기도 용인에 있는 한화플라자CC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2005년 프로에 입문한 김형성은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서 3승을 거둔 후 일본으로 건너가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4승을 달성한 베테랑급 선수다.김형성은 “후배 아마추어 선수들이 이 대회를 통해 우리나라 골프를 대표하는 프로 선수로 성장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 . . 기사 원문 보기

Golf by 운영자 | Date 2017-03-03 20:50:18 | Hit 3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