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성, JGTO 카시오 월드 오픈 4R 우천 취소, 공동 50위로 대회 마감 [S&B컴퍼니]

일본프로골프투어 카시오 월드 오픈 4라운드가 폭우로 취소되었다. 이로써 김형성은 공동 50위로 대회를 마쳤다.    김형성(36 ? 현대자동차)은 27일 일본 고치현 고치 쿠로시오 CC (파72 ? 7,315야드)에서 열린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카시오 월드 오픈(총상금 2억, 우승상금 4천만 엔)  4라운드에 출전했다.  하지만 당일 폭우로 인해 코스가 손상되었고 대회 진행이 어렵다는 판단 하에 조직위원회는 대회 취소를 선언했다.   이에 따라 최종 라운드를 제외한 1-3라운드, 54홀 성적을 토대로 대회가 최종 마무리되었다. 김형성은 1-3라운드까지 기록한 합계 이븐파 공동 50위로 대회를 마쳤다.  김형성에게는 다소 아쉬운 결과였다. 최종 라운드 성적에 따라 순위 반등이 가능했기 때문이다.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오늘 컨디션이 좋았는데 우천으로 인해 대회가 취소되어 안타깝다. 올해는 이미 마무리 되었으니 내년 시즌을 잘 준비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대회 우승은 전날까지 13언더파로 선두를 유지한 일본의 이케다 유타(31세)가 차지했다. 김형성은 오는 12월 1일부터 열리는 니폰 시리즈 JT컵에 출전한다. 

by 운영자 | Date 2016-11-27 17:09:16 | Hit 476

김형성, JGTO 카시오 월드 오픈 3R 공동 50위 [S&B컴퍼니]

김형성이 일본프로골프투어 카시오 월드 오픈 3라운드에서 공동 50위를 기록했다.   김형성(36 ? 현대자동차)은 26일 일본 고치현 고치 쿠로시오 CC (파72 ? 7,315야드)에서 열린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카시오 월드 오픈(총상금 2억, 우승상금 4천만 엔) 3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5개를 기록하며 2오버파 기록, 1-3라운드 합계 이븐파로 공동 50위에 이름을 올렸다. 다소 아쉬운 결과였다. 김형성은 이날만 2타를 잃어 공동 50위로 주저 앉았다.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아직 마지막 라운드가 남은 만큼 집중해서 순위를 끌어올리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카시오 월드 오픈은 JGTO의 시즌 마지막 대회이자 왕중왕전인 니폰 시리즈 JT컵 출전을 위해 중요한 대회이다. JT컵은 오는 12월 1일 열리며 전년도 JT컵 우승자, 2016시즌 각 대회 우승자, 누적상금랭킹 상위 20인 등 총 30인에게만 출전 자격을 부여한다.  김형성으로서는 카시오 월드오픈 우승 또는 상금랭킹 20위 이내에 진입해야만 출전 자격을 획득할 수 있다.  한편, 이날 선두는 3라운드에만 5타를 줄여 합계 13언더파를 기록한 일본의 이케다 유타(31세)가 차지했다. 김형성은 27일 최종라운드에 출전한다.

by 운영자 | Date 2016-11-26 17:19:46 | Hit 440

김형성, JGTO 카시오 월드 오픈 2R 공동 22위 [S&B컴퍼니]

김형성이 일본프로골프투어 2016시즌 정규대회 최종전인 카시오 월드 오픈 2라운드를 공동 22위로 마쳤다.   김형성(36 ? 현대자동차)은 25일 일본 고치현 고치 쿠로시오 CC (파72 ? 7,315야드)에서 열린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카시오 월드 오픈(총상금 2억, 우승상금 4천만 엔) 2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1개를 기록하며 1-2라운드 합계 2언더파, 공동 22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형성은 무난한 출발을 보였다.   인코스 10번홀에서 티오프한 김형성은 첫 홀에서 버디를 잡으며 기분 좋은 출발을 보였다. 그러나 바로 다음 홀인 11번홀에서 보기를 범하며 이븐파로 전반홀을 마쳤다.   후반 첫 홀부터 버디를 잡아낸 김형성은 분위기를 반전하는 듯 했으나 바람이 많이 부는 등 날씨로 인해 이어진 홀들에서 버디를 추가하지 못했고 1언더파로 2라운드를 마쳤다.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코스의 난이도도 대체로 높은 편이며 바람으로 인해 꽤나 고생했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선두와 큰 차이가 나지 않기 때문에 남은 3, 4라운드에서 충분히 뒤집을 수 있다. 내일은 TOP 10 진입을 우선 목표로 삼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이날 선두는 합계 8언더파를 기록한 일본의 이케다 유타(31세)가 차지했다.   김형성은 26일 3라운드에 출전한다.

by 운영자 | Date 2016-11-25 16:54:59 | Hit 401

김형성, JGTO 카시오 월드 오픈 1R 공동 13위 [S&B컴퍼니]

<사진: S&B 컴퍼니> 김형성이 일본프로골프투어 2016시즌 정규대회 최종전인 카시오 월드 오픈 1라운드에 출격했다.  김형성(36 ? 현대자동차)은 24일 일본 고치현 고치 쿠로시오 CC (파72 ? 7,315야드)에서 열린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카시오 월드 오픈(총상금 2억, 우승상금 4천만 엔) 1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2개를 기록하며 합계 1언더파, 공동 13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김형성은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아웃코스 1번홀에서 티오프한 김형성은 4, 8번 홀에서 버디를 잡으며 공동 5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다. 그러나 전반 마지막 8, 9번홀에서 아쉽게 보기를 기록하며 2타를 잃어 이븐파로 전반홀을 마쳤다.  후반 첫 홀부터 버디를 잡아낸 김형성은 집중력을 유지했다. 이어진 모든 홀을 파세이브로 막아냈고 합계 1언더파 공동 12위에 이름을 올렸다.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최근 샷 감이 나쁘지 않다. 오늘도 전반홀 후반에 연속 보기를 범하긴 했지만 전체적으로 경기 내용은 좋았다고 생각한다. 실수를 줄이고 집중력을 유지 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이번 시즌 마지막 대회이기 때문에 좋은 성적을 거두어 원하는 결과를 얻어 내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김형성은 현재 누적상금랭킹 30위에 랭크되어 있다. 다음 주에 열리는 골프 니폰 시리즈 JT컵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거나 상금 순위 20위 안에 들어야 한다.  JT컵은 왕중왕전 성격의 대회로 JT컵 전년도 우승자 및 JGTO 2016시즌 각 대회 우승자, 누적상금랭킹 상위 20명 등 총 30인에게만 출전 자격을 부여한다.  출전 자격의 우선순위도 JT컵 전년도 우승자, 2016시즌 각 대회 우승자, 상금랭킹 상위 20명 순으로 부여된다.   출전 선수가 30명으로 제한되어 있다보니 상금 순위 20위 진입에 성공해도 JT컵 출전을 장담할 수는 없다.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들의 경쟁이 치열한 이유 중 하나이다.  김형성 역시 JT컵 출전자격 획득을 정조준하고 있다. 최근 김형성이 보여준 경기력이라면 우승도 충분히 넘볼만 하다.  한편, 1라운드 선두는 합계 4언더파를 기록한 일본의 마사오카 류지(33세)가 차지했다.  김형성은 25일 2라운드에 출전한다.

by 운영자 | Date 2016-11-24 17:30:23 | Hit 534

김형성, JGTO 던롭 피닉스 토너먼트 공동 16위로 마감 [S&B컴퍼니]

'스마일 킹' 김형성이 JGTO 던롭 피닉스 토너먼트 대회를 공동 16위로 마쳤다. 김형성(36 ? 현대자동차)은 20일 일본 미야자키현 피닉스CC(파71 ? 7,027야드)에서 열린 일본골프투어(JGTO) 던롭 피닉스 토너먼트(총상금 2억 엔, 우승상금 4천만 엔) 파이널 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묶어 합계 2언더파를 기록, 최종 합계 6언더파로 공동 16위를 기록했다. 이 날 아웃코스 1번홀에서 티오프한 김형성은 전반홀에 버디 2개를 잡으며 무난하게 출발했다.     후반홀은 김형성의 집중력이 빛났다. 보기를 범하고 바로 버디를 잡는 플레이의 연속이었다. 10번홀에서 보기를 범했으나 13번홀에서 버디를 잡으며 타수를 지켰다. 이어 15번홀에서도 보기가 나왔으나 마지막 18번홀에서 버디를 낚아내며 타수를 잃지 않았다. 결국 파이널 라운드에 2타를 줄여 합계 6언더파 공동 16위로 대회를 마쳤다.  김형성은 1라운드 공동 51위, 2라운드 공동 17위, 3라운드 13위까지 순위를 대폭 상승시켰다. 이에 따라 TOP 10 진입이 기대됐다. 그러나 마지막 날 순위를 더 끌어올리지 못하고 아쉽게 공동 16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다음 주에 열리는 카시오 월드 오픈이 매우 중요하다. 왕중왕전인 JT컵에 진출하기 위해서 카시오 월드 오픈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짧은 각오를 밝혔다. 오는 12월 1일부터 열리는 '니폰 시리즈 JT컵'은 JGTO의 왕중왕전 성격의 대회이다. 시즌 각 대회 우승자와 누적상금랭킹 30위 이내 선수들에게만 출전자격이 부여된다. 김형성은 JT컵 전 주에 열리는 카시오 월드 오픈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어 JT컵에 출전하는 것이 목표이다.  한편, 던롭 피닉스 토너먼트 최종 우승은 합계 21언더파를 기록한 미국의 브룩스 코에프카(26세)가 차지했다. 김형성은 오는 24일 정규시즌 최종전인 카시오 월드 오픈에 출전할 예정이다.

by 운영자 | Date 2016-11-20 18:45:50 | Hit 625

김형성, JGTO 던롭 피닉스 토너먼트 3R 공동 13위 [S&B컴퍼니]

'스마일 킹' 김형성이 JGTO 던롭 피닉스 토너먼트 3라운드를 공동 13위로 마쳤다.   김형성(36 ? 현대자동차)은 19일 일본 미야자키현 피닉스CC(파71 ? 7,027야드)에서 열린 일본골프투어(JGTO) 던롭 피닉스 토너먼트(총상금 2억 엔, 우승상금 4천만 엔) 3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를 묶어 합계 2언더파를 기록, 1-3라운드 합계 4언더파로 공동 13위를 기록했다.   이 날 아웃코스 1번홀에서 티오프한 김형성은 전날과 같이 무리한 플레이는 자제하고 안정적으로 타수를 줄이는 전략으로 경기에 임했다. 김형성은 전반홀에서 버디 2개, 보기 1개를 기록한데 이어 후반홀에서 버디 1개를 추가했다. 전날과 동일하게 2타를 줄인 김형성은 1-3라운드 합계 4언더파 공동 13위로 3라운드를 마쳤다.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비록 선두와는 타수가 벌어졌지만 순위는 어제보다 더 올렸다. 현재 컨디션은 좋다. 내일 더 집중력있게 플레이 하겠다. 지켜봐 달라"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이 날 선두에는 합계 15언더파를 기록한 미국의 브룩스 코에프카(26세)가 이름을 올렸다.   김형성은 1라운드 공동 51위, 2라운드 공동 17위, 3라운드 13위까지 순위를 대폭 상승시켰다. 대회 후반으로 갈수록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김형성이 최종 라운드에서 톱 10에 들 수 있을지 아니면 그보다 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김형성은 20일 오전 최종 라운드 티오프 예정이다.

by 운영자 | Date 2016-11-19 18:03:01 | Hit 568

김형성, JGTO 던롭 피닉스 토너먼트 2R 순위 반등 성공 [S&B 컴퍼니]

'스마일 킹' 김형성이 JGTO 던롭 피닉스 토너먼트 2라운드에서 순위 반등에 성공했다.   김형성(36 ? 현대자동차)은 18일 일본 미야자키현 피닉스CC(파71 ? 7,027야드)에서 열린 일본골프투어(JGTO) 던롭 피닉스 토너먼트(총상금 2억 엔, 우승상금 4천만 엔) 2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묶어 합계 2언더파를 기록, 1-2라운드 합계 2언더파로 공동 17위를 기록했다.   아웃코스 1번홀에서 티오프한 김형성은 18홀 내내 안정적인 경기운영을 펼쳤다.   전반홀에서 버디 3개, 보기 1개를 기록한데 이어 후반홀에서도 버디 3개와 보기 1개를 기록했다. 2라운드에만 2타를 줄이며 1-2라운드 합계 2언더파 공동 17위로 2라운드를 마쳤다.   1라운드 이븐파로 공동 51위를 기록한 김형성은 2라운드에서 경기 내내 안정적인 운영을 펼치며 타수를 줄였고 끝내 51위에서 17위까지 순위를 대폭 상승시켰다.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순위를 끌어올리는 데 성공했다. 아직 선두와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 만큼,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우승 경쟁을 하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이날 선두에는 합계 7언더파를 기록한 미국의 스밀리 카우프만(25세)과 브룩스 코에프카(26세), 일본의 유타 이케다(31세)가 이름을 올렸다.   선두와는 단 5타차. 잔여라운드 결과에 따라 충분히 결과를 뒤집을 수 있는 상황이다.  김형성이 3, 4라운드에서 순위를 끌어올려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김형성은 19일 오전 10시 25분 3라운드에 티오프 할 예정이다.

by 운영자 | Date 2016-11-18 17:28:37 | Hit 627

김형성, JGTO 던롭 피닉스 토너먼트 1R 공동 51위 [S&B컴퍼니]

김형성이 JGTO(일본골프투어) 던롭 피닉스 토너먼트 1라운드를 공동 51위로 마쳤다. 김형성(36 ? 현대자동차)은 17일 일본 미야자키현 피닉스CC(파71 ? 7,027야드)에서 열린 일본골프투어(JGTO) 던롭 피닉스 토너먼트(총상금 2억 엔, 우승상금 4천만 엔) 1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3개를 묶어  합계 이븐파로 공동 51위에 이름을 올렸다. 인코스 10번 홀에서 티오프한 김형성은 전반 3, 9번홀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무난하게 출발했다.  이어진 후반홀은 다소 아쉬웠다. 2, 3, 6번 홀에서 연달아 보기를 범하며 타수를 잃었다. 하지만 심기일전한 김형성은 7번 홀에서 바로 버디를 잡아내며 합계 이븐파 공동 51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후반홀에서 나온 연속 보기가 너무 아쉽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대회가 이제 시작한 만큼, 집중하여 순위를 끌어 올리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합계 7언더파를 기록한 한국의 류현우(35세)와 일본의 다니하라 히데토(38세)가 공동 선두에 이름을 올렸다. 김형성은 18일 오전 9시 30분 2라운드에 출전한다. 

by 운영자 | Date 2016-11-17 17:42:05 | Hit 641

김형성, JGTO 미츠이 스미토모 VISA 다이헤이요 마스터스 공동 20위 [S&B 컴퍼니]

김형성이 일본프로골프투어 미츠이 스미토모 VISA 다이헤이요 마스터스 대회를 공동 20위로 마쳤다.   김형성(36 ? 현대자동차)이 13일 일본 시즈오카현 다이헤이요 GC (파72 ? 7,246야드)에서 열린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미츠이 스미토모 VISA 다이헤이요 마스터스(총상금 2억 엔, 우승상금 4천만 엔) 파이널 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1개를 묶어 1언더파 기록, 1-4라운드 합계 9언더파 공동 20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대회 우승을 목표로 경기에 출전한 김형성에게는 다소 아쉬운 결과였다. 실제로 김형성은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만 9개를 몰아치며 신들린 버디 행진을 보였다. 하지만 3, 4라운드에서 순위를 끌어올리지 못하며 아쉽게 20위에 그쳤다.   이날 김형성은 무난하게 경기를 시작했다. 전반 6번홀에서 버디를 낚으며 타수를 줄였다. 후반홀에서 반등을 노렸지만 아쉽게도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17, 18번홀에서 각각 보기와 버디를 기록하며 합계 1언더파, 1-4라운드 합계 9언더파로 경기를 마쳤다.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체력적인 부담이 조금 작용한 것 같다. 아직 100% 몸상태가 아니지만 샷 감은 매우 좋다. 다음 대회가 기대된다"며 소감을 말했다.   한편 합계 23언더파를 기록한 일본의 마쓰야마 히데키(24세)가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2016 WGC HSBC 챔피언십 우승자인 마쓰야마 히데키는 1~4라운드 내내 1위를 달리며 수준 높은 경기력를 보였다.   김형성은 오는 17일부터 열리는 JGTO 던롭 피닉스 토너먼트에 출전한다. 김형성은 지난 2013년도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이는 던롭 피닉스 토너먼트에서 한국 선수가 기록한 역대 최고 순위이다.   던롭 피닉스 토너먼트는 일본 최대 권위의 대회 중 하나이다. 아시아의 '마스터스'가 되기 위해 매년 세계적인 선수들을 대거 초청해 화제가 된다.   올해에도 브룩스 코엡카(26세? 미국), 저스틴 토마스(23세? 미국), 에밀리아노 그리요(24세? 아르헨티나) 등의 PGA 투어 선수들이 대거 출전할 예정이다.   '스마일 킹' 김형성이 던롭 피닉스 토너먼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by 운영자 | Date 2016-11-13 18:36:11 | Hit 820

김형성, JGTO 미츠이 스미토모 VISA 다이헤이요 마스터스 3R 공동 18위 [S&B컴퍼니]

김형성이 일본프로골프투어 미츠이 스미토모 VISA 다이헤이요 마스터스 3라운드를 공동 18위로 마쳤다. 김형성(36 ? 현대자동차)은 12일 일본 시즈오카현 다이헤이요 GC (파72 ? 7,246야드)에서 열린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미츠이 스미토모 VISA 다이헤이요 마스터스(총상금 2억 엔, 우승상금 4천만 엔) 3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더블보기 1개를 묶어 1-3라운드 합계 8언더파로 공동 18위에 이름을 올렸다. 아웃코스 1번 홀에서 티오프한 김형성은 전반 6번 홀에서 버디를 기록하는 등 나머지 8개 홀을 모두 파세이브로 막아내며 무난한 출발을 보였다. 김형성은 무리하지 않는 플레이를 보여주며 합계 1언더파로 전반 홀을 마쳤다. 이어진 후반홀에서도 김형성은 안정적인 플레이에 방점을 두었다. 김형성은 12, 14번 홀에서 버디를 기록하며 두 타를 줄여 상위권을 유지했다. 그러나 김형성은 17번 홀에서 뼈아픈 더블보기를 범하며 톱 10 밖으로 밀려났다. 추가적으로 타수를 줄이지 못한 김형성은 1-3라운드 합계 8언더파 공동 18위로 3라운드를 마쳤다.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타수를 잃지 않기 위해 오늘은 방어적인 전략으로 임한 것이 사실이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순위를 어느 정도 지켜낸 만큼 2라운드와 같은 모습을 마지막 날에도 보여 드리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합계 20언더파를 기록한 일본의 마쓰야마 히데키(24세)가 단독 선두에 올랐다. WGC HSBC 챔피언십 우승자인 마쓰야마 히데키는 이번 대회에서도 1라운드부터 계속해서 선두를 유지하는 괴력을 보여주고 있다. 김형성은 13일 파이널 라운드에 출전한다. 

by 운영자 | Date 2016-11-12 16:04:54 | Hit 751

김형성, 버디 버디 또 버디 불붙은 샷감 2R 공동 5위 도약 [S&B컴퍼니]

<사진=일본 GDO 홈페이지 캡쳐> 김형성이 일본프로골프투어 미츠이 스미토모 VISA 다이헤이요 마스터스 2라운드에서 신들린 버디 행진을 선보였다.  김형성(36 ? 현대자동차)은 11일 일본 시즈오카현 다이헤이요 GC (파72 ? 7,246야드)에서 열린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미츠이 스미토모 VISA 다이헤이요 마스터스(총상금 2억 엔, 우승상금 4천만 엔) 2라운드에서 버디만 9개를 잡아내며 9언더파 기록, 1-2라운드 합계 7언더파로 공동 5위에 이름을 올렸다.  그야말로 김형성의 플레이는 빛났다. 보기없이 버디만 9개를 잡아내며 1라운드의 부진을 말끔히 털어냈다.  1, 2라운드를 통틀어 버디 9개를 기록한 것은 김형성이 유일하다. 1라운드 2오버파를 기록하며 공동 65위에 머물렀더 순위도 공동 5위로 껑충 뛰어올랐다.  이날 인코스 10번홀에서 티오프한 김형성은 경기 내내 무결점 플레이를 펼쳤다. 전반 버디 4개, 후반 버디 5개를 잡아내며 2라운드에만 7타를 줄였다.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샷 감이 참 좋았다. 마음을 비우고 플레이한 것이 주효했던 것 같다"며 소감을 말했다. 이어 "우승도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올해 우승이 아직 없는 만큼 꼭 우승컵을 들어올리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일본의 마쓰야미 히데키(24세)가 합계 13언더파를 기록하며 선두를 달렸다.  '스마일 킹' 김형성이 쾌조의 샷 감을 유지하여 시즌 첫 우승컵을 들어올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김형성은 12일 3라운드 티오프한다.

by 운영자 | Date 2016-11-11 17:01:41 | Hit 760

김형성, JGTO 미츠이 스미토모 VISA 다이헤이요 마스터스 1R 공동 65위 [S&B컴퍼니]

김형성이 일본프로골프투어 미츠이 스미토모 VISA 다이헤이요 마스터스 1라운드를 공동 65위로 마쳤다.  김형성(36 ? 현대자동차)은 10일 일본 시즈오카현 다이헤이요 GC (파72 ? 7,246야드)에서 열린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미츠이 스미토모 VISA 다이헤이요 마스터스(총상금 2억 엔, 우승상금 4천만 엔) 1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합계 2오버파로 공동 65위에 이름을 올렸다. 아웃코스 1번 홀에서 티오프한 김형성은 1~3번 홀을 파세이브로 막아내며 무난한 출발을 보였다. 이어진 4, 5번 홀에서 연속 보기를 범하며 주춤하는 듯 했으나 6번 홀에서 바로 버디를 잡아내며 합계 1오버파로 전반 홀을 마쳤다. 이어진 후반홀에서 김형성은 타수를 더 줄이지 못했다. 14, 18번홀에서 각각 더블보기와 버디를 기록했고 합계 2오버파 공동 65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최근 한국에 자주 오갈일이 있었다. 이에 따라 피로가 누적된 것 같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빨리 정상 컨디션으로 돌아오는 것이 우선순위이다. 조급하게 마음먹지 않고 나의 페이스를 유지하며 순위도 끌어 올리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합계 7언더파를 기록한 일본의 마쓰야마 히데키(24세)가 단독 선두에 올랐다. 마쓰야마 히데키는 지난주 중국 상하이 서산 인터내셔널 GC에서 열린 WGC HSBC 챔피언십 대회에서 일본선수 최초로 WGC 시리즈 우승을 차지하며 162만 달러의 상금을 거머쥔 바 있다. 김형성은 11일 2라운드에 출전한다. 

by 운영자 | Date 2016-11-10 15:51:27 | Hit 760

김형성, JGTO 마이나비 ABC 챔피언십 최종 공동 33위 [S&B컴퍼니]

김형성이 일본프로골프투어 마이나비 ABC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를 공동 33위로 마쳤다.  김형성(36 ? 현대자동차)은 30일 일본 효고현 ABC GC (파72 ? 7,217야드)에서 열린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마이나비 ABC 챔피언십(총상금 1억 5천만엔, 우승상금 3천만 엔)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5개를 묶어 2오버파 기록, 1-4라운드 합계 1언더파로 공동 33위에 이름을 올렸다. 아웃코스 1번 홀에서 티오프한 김형성은 1, 3번 홀에서 보기를 범하며 다소 아쉬운 출발을 보였다. 하지만 이후 김형성은 4, 9번 홀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베테랑의 저력을 과시하며 전반 홀을 마무리했다.  이어진 후반홀에서 김형성은 10, 11번 홀((Par4)에서 연달아 투온에 실패하며 보기를 범했다. 페어웨이 샷에서 컨디션 난조를 보인 김형성은 결국 15번 홀(Par5)에서도 쓰리온에 실패하며  한 타를 잃었다. 그러나 마지막 18번 홀에서 회심의 버디를 잡아내며 1타수를 줄인 김형성은 최종 합계 1언더파 공동 33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어제까지의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해 아쉽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다음 대회에서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일본의 가타야마 신고(44세)는 베테랑다운 안정감을 보이며 1-3라운드 내내 2위를 유지하며 기회를 기다렸다. 결국 최종 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몰아쳤고 최종 합계 12언더파로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김형성은 다음 주 지바현 소부CC에서 열리는 헤이와 PGM 챔피언십(총상금 2억 엔 ? 우승상금 4천만 엔)에 출전한다.

by 운영자 | Date 2016-10-30 16:20:48 | Hit 744

김형성, JGTO 마이나비 ABC 챔피언십 3R 공동 17위 [S&B컴퍼니]

김형성이 일본프로골프투어 마이나비 ABC 챔피언십 3라운드를 공동 17위로 마쳤다.  김형성(36 ? 현대자동차)은 29일 일본 효고현 ABC GC (파72 ? 7,217야드)에서 열린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마이나비 ABC 챔피언십(총상금 1억 5천만엔, 우승상금 3천만 엔) 3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기록, 1-3라운드 합계 3언더파로 공동 17위에 이름을 올렸다. 아웃코스 1번 홀에서 티오프한 김형성은 1번 홀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산뜻하게 전반 홀을 시작했다. 하지만 이후 타수를 더 줄이지 못했고 2번 홀부터 9번 홀까지 모두 이븐 파를 기록하며 타수를 지켜냈다.  이어진 후반홀에서 김형성은 11번 홀에서 보기를 범하며 한 타를 잃었다. 그러나 이내 12, 16, 18번 홀에서 연달아 버디를 잡아내며 2라운드 대비 3타를 줄여 합계 3언더파 공동 17위로 3라운드를 마감했다.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10위권 도약을 우선 과제로 여기고 임했던 만큼 1차 목표는 달성했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마지막 라운드에서 톱 10에 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일본의 고바야시 신타로(30세)는 다른 선두권 경쟁자들이 부진한 틈을 타  1-3라운드 합계 10언더파로 선두에 올라섰다.  한편, 김형성은 30일 오전 8시 50분 파이널 라운드에 출전한다.

by 운영자 | Date 2016-10-29 18:32:57 | Hit 687

김형성, JGTO 마이나비 ABC 챔피언십 2R 공동 37위 [S&B컴퍼니]

김형성이 일본프로골프투어 마이나비 ABC 챔피언십 2라운드를 공동 37위로 마쳤다.  김형성(36 ? 현대자동차)은 28일 일본 효고현 ABC GC (파72 ? 7,217야드)에서 열린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마이나비 ABC 챔피언십(총상금 1억 5천만엔, 우승상금 3천만 엔) 2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묶어 1언더파 기록,  1-2라운드 합계 이븐파로 공동 37위에 이름을 올렸다. 아웃코스 1번 홀에서 티오프한 김형성은 1, 3, 4번 홀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쾌조의 출발을 보였다. 전반홀부터 순위를 대폭 반등시키며 상승세를 이어갔지만 마지막 9번 홀에서 보기를 범하며 아쉽게 전반 홀을 마쳤다.  이어진 후반홀은 다소 아쉬웠다.  연이은 버디 찬스를 놓치며 아쉽게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14번 홀에서 보기를 범하며 1타를 잃은 김형성은 결국 전날에 비해 1타 줄인 합계 이븐파 공동 37위로 2라운드를 마감했다.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경기 초반의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해 아쉽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아직은 상위권 도약의 기회가 충분한 만큼 내일 지켜봐 달라"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한국의 조병민(27 ? 선우팜)은 이날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몰아치며 1-2라운드 합계 10언더파로 단독 선두에 올라섰다.  한편, 김형성은 29일 오전 8시 5분 3라운드에 출전한다. 

by 운영자 | Date 2016-10-28 18:29:13 | Hit 7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