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성, JGTO 마이나비 ABC 챔피언십 1R 공동 56위 [S&B컴퍼니]

김형성이 일본프로골프투어 마이나비 ABC 챔피언십 1라운드를 공동 56위로 마쳤다.  김형성(36 ? 현대자동차)은 27일 일본 효고현 ABC GC (파72 ? 7,217야드)에서 열린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마이나비 ABC 챔피언십(총상금 1억 5천만엔, 우승상금 3천만 엔) 1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2개, 더블 보기 1개를 기록하며 합계 1오버파로 공동 56위에 이름을 올렸다. 인코스 10번 홀에서 티오프한 김형성은 13번 홀에서 더블보기를 기록하며 다소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심기일전한 김형성은 이내 16번 홀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반전을 꾀했다. 하지만 17번홀에서 곧바로 보기를 범하며 분위기를 이어가지 못했고 전반 홀을 2오버파로 마쳤다.  김형성은 이어진 후반홀을 순조롭게 출발했다. 첫 홀부터 버디를 잡아내며 샷에 자신감이 붙었다. 이후 7번 홀에서도 버디를 추가하며 합계 이븐으로 타수를 줄였다. 하지만 마지막 9번홀에서 보기를 범한 것이 뼈 아팠다.  결국 합계 1오버파 공동 56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경기 초반 더블보기를 기록하며 적잖게 흔들렸던 것 같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1라운드는 탐색전인만큼 크게 연연하지 않는다. 내일부터 순위를 끌어올리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이번 마이나비 ABC 챔피언십에 예선전을 거쳐 본선에 출전한 한국의 임성재(18세)가 합계 6언더파로 1라운드 깜짝 선두를 차지했다.  남자골프 국가대표 출신이자 현재 KGT(한국골프투어) 최연소 선수인 임성재는 지난해 말 KGT(한국골프투어)와 JGTO(일본골프투어)의 퀄리파잉 스쿨을 통과하며 많은 기대를 모은 바 있다.  한편, 김형성은 28일 오전 9시 5분 2라운드에 출전한다. 

by 운영자 | Date 2016-10-27 17:44:49 | Hit 753

김형성, JGTO 브릿지스톤 오픈 공동 11위로 아쉽게 마감 [S&B컴퍼니]

김형성이 일본프로골프투어 브릿지스톤 오픈을 11위로 마쳤다.   김형성(36 ? 현대자동차)은 23일 일본 지바현 소데가우라 GC (파71 ? 7,119야드)에서 열린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브릿지 스톤 오픈(총상금 1억 5천만엔, 우승상금 3천만 엔)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기록, 합계 7언더파 공동 11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최종라운드 내내 안정적인 경기운영을 펼쳤지만 우승을 목표로 한 김형성에게는 다소 아쉬운 경기결과였다.  김형성 이 날 전반 5, 6, 8번홀에서 버디를 3개 잡아내며 타수를 줄여나갔다. 하지만 후반홀은 다소 아쉬웠다.  버디 2개와 보기 2개를 기록하며 더이상 타수를 줄이지 못했고 3라운드에만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기록, 최종합계 7언더파 공동 11위로 대회를 마쳤다.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해서 다소 아쉽지만, 그래도 선전했다고 생각한다. 다음 대회 준비를 더 잘해야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2라운드에서 3오버파를 기록한 것이 성적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나 싶다"며 아쉬워했다.  사실 김형성은 1, 3라운드와 최종 라운드에서 타수를 계속 줄이며 자신의 존재감을 뽐냈다. 하지만 2라운드에서 3오버파를 기록한 것이 결국 김형성의 발목을 잡고 말았다.  한편, 합계 14언더파를 기록한 일본의 사토시 코다이라(27세)가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김형성은 오는 27일부터 열리는 JGTO 마이나비 ABC 챔피언십에 출전할 예정이다.  

by 운영자 | Date 2016-10-23 17:48:14 | Hit 700

김형성, JGTO 브릿지스톤 오픈 3R 공동 29위[S&B컴퍼니]

김형성이 일본프로골프투어 브릿지스톤 오픈 3라운드를 공동 29위로 마쳤다.   김형성(36 ? 현대자동차)은 22일 일본 지바현 소데가우라 GC (파71 ? 7,119야드)에서 열린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브릿지 스톤 오픈(총상금 1억 5천만엔, 우승상금 3천만 엔) 3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기록, 1-3라운드 합계 4언더파 공동 29위로 소폭 반등에 성공했다.   이 날 인코스 10번홀에서 티오프한 김형성은 시작과 동시에 보기를 범하며 타수를 잃었다. 그러나 이어진 12, 16, 18번 홀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전반 홀에서 타수를 줄이는데 성공했다.   좋은 흐름 속에 이어진 후반 1번 홀에서도 김형성은 버디를 낚아냈다. 5번 홀에서 나온 보기가 다소 아쉬웠으나 7번 홀에서 버디를 다시 잡아내며 상승세 흐름을 유지했다. 3라운드에만 버디 5개,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기록, 1-3라운드 합계 4언더파로 공동 29위에 이름을 올렸다.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타수를 줄인 것에 만족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내일은 물러설 곳이 없다. 공격적으로 플레이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JGTO 통산 4승을 기록 중인 김형성은 미 PGA 투어 출전을 최고 목표로 삼고 있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이번 브릿지스톤 오픈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JGTO 누적상금랭킹을 끌어올려야 한다.   김형성이 마지막 라운드에 순위를 끌어올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일본의 다카야마 타다히로(38세)는 전날 선두 히데토 타니하라(38세)가 주춤한 가운데  합계 13언더파로 단독 선두에 올라섰다.   '스마일 킹' 김형성은 23일 오전 7시 50분 파이널 라운드에 출전한다.

by 운영자 | Date 2016-10-22 17:42:22 | Hit 716

김형성, JGTO 브릿지스톤 오픈 2R 공동 42위 [S&B컴퍼니]

김형성이 일본프로골프투어 브릿지스톤 오픈 2라운드를 공동 42위로 마쳤다.  김형성(36 ? 현대자동차)은 21일 일본 지바현 소데가우라 GC (파71 ? 7,119야드)에서 열린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브릿지 스톤 오픈(총상금 1억 5천만엔, 우승상금 3천만 엔) 2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2개, 더블 보기 1개를 기록하며 1, 2라운드 합계 1언더파, 공동 42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김형성은 다소 아쉬운 출발을 보였다. 아웃코스 1번홀에서 티오프한 김형성은 1, 2번 홀에서 연달아 보기와 더블보기를 범하며 타수를 잃었다. 설상가상으로 5번 홀에서 보기 1개를 더 추가하며 고전했다. 심기일전한 김형성은 집중력을 유지했다. 13, 16번 홀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전반홀에서의 부진을 만회했고 합계 1언더파 공동 42위로 2라운드를 마쳤다.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2라운드에 부진했던 경험은 많다. 하지만 집중력을 유지한다면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부담감을 털어내고 좀 더 편한 마음으로 플레이 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한편, 1라운드 선두를 차지한 일본의 히데토 타니하라(38세)는 2라운드에도 선전하며 합계 11언더파로 선두를 지켰다. '스마일 킹' 김형성은 22일 오전 9시 50분 3라운드에 출전한다.

by 운영자 | Date 2016-10-21 17:38:33 | Hit 684

김형성, JGTO 브릿지스톤 1R 공동 19위 [S&B컴퍼니]

김형성이 일본프로골프투어 브릿지스톤 오픈 1라운드를 공동 19위로 마쳤다.  김형성(36 ? 현대자동차)은 20일 일본 지바현 소데가우라 GC (파71 ? 7,119야드)에서 열린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브릿지 스톤 오픈(총상금 1억 5천만엔, 우승상금 3천만 엔) 1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1개, 트리플 보기 1개를 기록하며 합계 3언더파, 공동 19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김형성은 그야말로 쾌조의 출발을 보였다. 인코스 10번홀에서 티오프한 김형성은 10, 13, 14, 16번 홀에서 버디를 잡으며 단독 2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다. 전반 마지막 18번홀에서 아쉽게 보기를 기록하며 한 타를 잃었지만, 전반홀에만 3타를줄이며 순항했다.  하지만 후반 첫 홀부터 위기가 닥쳤다. 1번홀에서 뼈 아픈 트리플 보기를 범하며 3타를 잃고 말았다. 충분히 흔들릴 법한 상황이었지만 김형성은 집중력을 유지했다. 이어진 2, 3, 7번홀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트리플 보기라는 뼈 아픈 실책을 만회했고 합계 3언더파 공동 19위에 이름을 올렸다.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최근 샷 감이 나쁘지 않다. 오늘도 트리플보기를 범하긴 했지만 전체적으로 경기 내용은 좋았다고 생각한다. 실수를 줄이고 집중력을 유지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개인적으로 매우 중요한 대회이다. 좋은 성적을 거두어 원하는 결과를 얻어 내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총상금 1억 5천만엔의 브릿지스톤 오픈은 일본골프투어 대회 중에서 상금 규모가 큰 대회 중 하나이다. 김형성은 2009년 JGTO 데뷔 후 2009년부터 2016년도 대회까지 줄곧 브릿지스톤 오픈에 출전하고 있다.  또한 브릿지스톤 오픈 우승자에게는 2017년에 개최하는 WGC(월드골프챔피언십) 브릿지스톤 인비테이셔널 출전권이 주어진다. 이번 브릿지스톤 오픈에 출전하는 선수들의 경쟁이 치열한 이유 중 하나이다.  김형성 역시 WGC 브릿지스톤 인비테이셔널 출전권 획득을 정조준하고 있다. 최근 김형성이 보여준 경기력이라면 우승도 충분히 넘볼만 하다.  한편, 1라운드 선두는 합계 9언더파를 기록한 일본의 히데토 타니하라(38세)가 차지했다.  김형성은 21일 오전 10시 10분 2라운드에 출전한다. 

by 운영자 | Date 2016-10-20 18:22:20 | Hit 737

김형성, JGTO 재팬 오픈 공동 10위로 마무리 [S&B컴퍼니]

김형성이 JGTO 재팬 오픈을 공동 10위로 마쳤다.  김형성은 16일 일본 사이타마현의 사야마 GC(파70 ? 7,208야드)에서 열린 JGTO 재팬 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1개, 보기 3개, 더블보기 1개 를 묶어 2오버파 72타를 쳐 최종 합계 4오버파 284타로 공동 10위를 기록했다.  다소 아쉬운 결과이다.  2009년도 JGTO 데뷔 후 통산 4승을 기록 중인 김형성은 아직 일본 내셔널 타이틀 대회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리지 못했다. 일본골프투어의 터줏대감이자 성공한 한국 선수로 알려져 있지만 항상 내셔널 타이틀 우승컵을 염원했다.  하지만 아쉽게 내셔널 타이틀 대회 우승은 다음으로 미루게 되었다.  최종라운드 오전 11시 25분에 티오프한 김형성은 전체적으로 게임이 잘 풀리지 않았다. 전반 3, 7번 홀에서 연달아 보기를 기록하며 두 타를 잃고 시작했다. 하지만 김형성은 포기하지 않았다. 전반 마지막 홀에서 극적으로 버디를 낚아내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후반홀 들어 심기일전한 김형성은 13번 홀에서 이글을 잡아내며 단숨에 2타를 줄였다. 그러나 15번 홀에서 더블보기를, 16번 홀에서 보기를 연달아 기록하며 아쉽게 3타를 잃고 최종합계 4오버파, 공동 10위로 경기를 마쳤다.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다소 아쉽다. 우승을 목표로 싸웠는데 결과가 만족스럽지 않다. 하지만 후회하지 않는다. 아직 남은 대회가 많기 때문에 원하는 목표를 충분히 달성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너무 아쉽지만 내일부터는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다음 대회를 준비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일본에서 통산 4승을 기록 중인 김형성은 올 시즌 남은 7개 대회에서 상승세를 이어가 누적 상금랭킹 2위로 시즌을 마친다는 계획이다.  김형성은 해외초청선수 자격으로 2013-2014 시즌 미 PGA투어 메이저 대회인 브리티시 오픈과 WGC(월드골프챔피언십) 캐딜락 챔피언십에 출전한 경험이 있다. 참고로 미 PGA투어와 WGC는 JGTO 상금랭킹 1, 2위 선수에게 차기 시즌 미 PGA투어 대회 및 WGC 대회 출전 자격을 부여한다(김형성은 2013년도 JGTO 누적상금랭킹 2위 기록). 김형성은 올해에도 같은 기회를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다. 따라서 시즌 종료까지 잔여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어 JGTO 상금랭킹을 최대한 끌어 올린다는 계획이다.  이뿐만 아니다. 김형성은 항상 자신의 오랜 꿈인 미 PGA투어에 도전한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다. 김형성은 세계랭킹을 50위 이내로 끌어 올려 퀄리파잉스쿨을 거치지 않고 미 PGA투어에 직행할 길을 찾고 있다.  세계랭킹 50위 안에 들면 미 PGA투어 4대 메이저 대회와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등 상금규모가 큰 대회에 출전할 수 있으며, 페덱스컵 랭킹 125위 안에 진입 시 차기 시즌 시드를 획득할 수 있다. 한편, 김형성은 오는 20일 일본 지바현 소데가우라 CC에서 열리는 2016 브릿지 스톤 오픈에 출전하여 시즌 첫 승에 도전한다.

by 운영자 | Date 2016-10-16 18:58:56 | Hit 822

김형성, JGTO 재팬 오픈 3R 8위에 올라 [S&B 컴퍼니]

김형성이 재팬 오픈 골프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8위를 기록했다. 김형성(36 ? 현대자동차)은 15일 일본 사이타마현 사야마 GC (파70 ? 7,208야드)에서 열린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재팬 오픈 골프 챔피언십(총상금 2억 엔, 우승상금 4천만 엔) 3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를 기록하며 합계 이븐파, 1-3라운드 합계 2오버파로 8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 날 아웃코스에서 출발한 김형성은 3, 6번홀에서 보기를 기록하며 타수를 잃었다. 하지만 김형성은 집중력을 잃지 않았다. 이어진 7, 9번 홀에서 바로 버디를 잡아내며 전반홀을 이븐파로 막아냈다.  후반홀은 무난했다. 11번홀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다시 타수를 줄이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15번홀에서 더블보기를 기록한 것이 뼈 아팠다. 합계 3오버파로 잠시 톱 10 밖으로 밀려났지만 17번홀에서 버디를 잡아 1-3라운드 합계 2오버파 8위로 경기를 마쳤다.   경기를 마친 뒤 김형성은 "개인적으로 결과는 조금 불만족스럽다. 코스 난이도가 어려워 전체적으로 선수들이 적응에 애를 먹고 있는 것 같다. 4라운드가 남은 만큼 집중해서 일 한번 내보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선두에는 합계 4언더파를 친 일본의 마츠야마 히데키(24)가 이름을 올렸다.   김형성은 16일 오전 11시 25분 최종 라운드에 출전한다.

by 운영자 | Date 2016-10-16 01:19:39 | Hit 689

김형성, JGTO 재팬 오픈 골프 챔피언십 2R 공동 14위 [S&B컴퍼니]

김형성이 재팬 오픈 골프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공동 14위를 기록했다. 김형성(36 ? 현대자동차)은 14일 일본 사이타마현 사야마 GC (파70 ? 7,208야드)에서 열린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재팬 오픈 골프 챔피언십(총상금 2억 엔, 우승상금 4천만 엔) 2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3개, 더블보기 1개를 기록하며 합계 2오버파, 공동 14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 날 아웃코스에서 출발한 김형성은 3번홀에서 더블보기를 범해 타수를 잃었다. 이후 6번홀에서 버디를 기록해 타수를 줄여 1오버파로 전반홀을 마쳤다. 후반 홀에서 김형성은 11, 15, 18번홀에서 보기를 범했으나 12, 17번홀에서 각각 버디를 잡아 1-2라운드 합계 2오버파 공동 14위로 경기를 마쳤다.   경기를 마친 뒤 김형성은 "3번홀에서 더블보기를 기록한 점이 아쉽다. 3라운드에서 타수를 줄여 상위권으로 도약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동 선두에는 합계 2언더를 친 한국의 류현우(35, 한국석유)와 이경훈(25, CJ)가 이름을 올렸다. 한편 선수들이 유독 부진하고 있는 가운데 8오버파를 기록한 공동 54위, 총 66명이 컷오프를 통과했다.  한편 김형성은 15일 3라운드에 출전한다.

by 운영자 | Date 2016-10-15 10:29:08 | Hit 686

김형성, JGTO 재팬 오픈 골프 챔피언십 1R 공동 8위 [S&B컴퍼니]

김형성이 일본프로골프투어 재팬 오픈 골프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공동 8위를 기록했다. 김형성(36 ? 현대자동차)은 13일 일본 사이타마현 사야마 GC (파70 ? 7,208야드)에서 열린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재팬 오픈 골프 챔피언십(총상금 2억 엔, 우승상금 4천만 엔) 1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5개를 기록하며 합계 이븐파, 공동 8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김형성은 다소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인코스에서 출발한 김형성은 전반 시작과 동시에 연속 보기를 범해 타수를 잃었다. 이후 12번홀에서 버디를 기록해 타수를 줄였으나 16번홀에서 또 다시 보기를 기록 2오버파로 전반홀을 마무리했다. 후반홀에서 김형성은 1, 3번홀에서 보기를 범했으나 2, 4, 7, 9번홀에서 각각 버디를 잡아 합계 이븐파 공동 8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재팬 오픈 골프 챔피언십은 일본프로골프대회에서 총상금 2억엔으로 상금 규모가 가장 큰 대회 중 하나이다. 김형성 프로는 2009년 이 대회 첫 출전을 시작으로 2013년 합계 4언더파로 공동 3위를 차지한 적이 있다.   이번 재팬 오픈 골프 챔피언십 우승자에게는 2017년에 열리는 디 오픈 챔피언십(PGA 4대 메이저 대회 중 하나)과 WGC(월드골프챔피언십) 브릿지스톤 인비테이셔널 출전권이 주어진다.  경기를 마친 뒤 김형성은 "최근 2년 간 재팬 오픈에서 성적이 좋지 않았다. 올해는 좋은 성적을 거두고 싶다”고 말했다. 재팬 오픈 골프 챔피언십은 일본프로골프대회에서 총상금 2억엔으로 상금 규모가 가장 큰 대회 중 하나이다. 김형성 프로는 2009년 이 대회 첫 출전을 시작으로 2013년 합계 4언더파로 공동 3위를 차지한 적이 있다. 한편, 김형성은 14일 2라운드에 출전한다.

by 운영자 | Date 2016-10-13 19:29:35 | Hit 760

김형성, 혼마 투어 월드 컵 공동 12위로 대회 마감 [S&B컴퍼니]

김형성이 일본 프로골프투어(JGTO) 혼마 투어 월드 컵을 최종 공동 12위로 마쳤다.   김형성(36?현대자동차)은 9일 일본 이바라키현 이시오카 GC(파71?7,071야드)에서 열린 일본 프로골프투어(JGTO) 혼마 투어월드 컵(총상금 1억엔, 우승상금 2천만엔)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8타를 기록, 1-4라운드 합계 8언더파로 공동 12위를 기록했다.   이날 아웃코스 1번홀에서 티샷한 김형성의 경기 초반부터 좋은 컨디션을 보였다. 전반홀에서 버디만 2개를 잡아내며 좋은 스타트를 끊었다.    후반홀에서 시작과 동시에 버디를 3개 더 잡아내며 톱10 진입의 가능성이 보이는 듯 했다. 그러나 이어진 14, 15번홀에서 보기를 기록하며 타수를 잃어 최종 12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컨디션이 좋았던만큼 마지막 보기 2개로 톱10까지 올라가지 못한 점이 너무 아쉽다"며 "남은 대회에서 반드시 우승을 차지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합계 14언더파를 친 한국의 송영한(25세?신한금융그룹)과 일본의 이케다 유타(31세)가 공동 선두를 기록했다. 연장전은 일몰로 인해 경기 진행이 불가능해지면서 10일 오전 7시 30분에 열릴 예정이다.

by 운영자 | Date 2016-10-10 08:32:25 | Hit 804

김형성, 혼마 투어 월드컵 2R 공동 22위, 순위 반등 성공 [S&B 컴퍼니]

김형성이 일본 프로골프투어(JGTO) 혼마 투어월드 컵 2라운드를 공동 22위로 마쳤다.   김형성(36?현대자동차)은 7일 일본 이바라키현 이시오카 GC(파71?7,071야드)에서 열린 일본 프로골프투어(JGTO) 혼마 투어월드 컵(총상금 1억엔, 우승상금 2천만엔) 2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3개를 묶어 이븐파 71타를 기록, 1-2라운드 합계 2언더파로 공동 22위를 기록했다.   이날 인코스 10번홀에서 티샷한 김형성의 경기 초반은 다소 아쉬웠다. 전반 첫 10번홀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좋은 스타트를 끊었으나 이어진 11, 12번홀에서 연거푸 보기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하지만 김형성의 집중력이 빛났다. 2연속 보기로 타수를 잃었으나 크게 흔들리지 않았다. 이어진 13~17번홀에서 모두 이븐파를 기록하며 타수를 방어하더니 전반 마지막 18번홀에서 버디를 낚아내며 한 타를 줄였다.   후반홀에서도 김형성은 안정적이었다. 큰 실수 없이 버디와 보기를 각각 1개씩 기록하며 이븐파, 71타를 쳐 1-2라운드 합계 2언더파로 공동 22위에 이름을 올렸다.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1라운드에 비해 타수를 잃지 않아 다행이지만 순위를 더 끌어올리지 못해 아쉽다"며 "선두와 큰 차이가 나지 않는 만큼 끝까지 집중해서 좋은 성적 거두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합계 9언더파를 친 한국의 송영한(25세?신한금융그룹)이 단독 선두에 이름을 올렸다.     선두와는 7타차. 아직 두 라운드가 남은 만큼 김형성은 충분히 역전 우승을 노려볼 만하다.    최근 김형성의 흐름은 좋다. 지난 9월 열린 ANA오픈과 톱 컵 도카이 클래식에서는 각각 공동 6위와 14위를 차지한 바 있다. JGTO 혼마 투어월드 컵은 2015년도 첫 개최되어 올해 2회째를 맞는 대회이다. JGTO 터줏대감 김형성에게도 혼마 투어월드 컵은 익숙치 않은 대회이다.   JGTO 통산 4승을 기록 중인 김형성은 아직 2016 시즌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리지 못했다. 혼마 투어월드 컵을 통해 김형성이 시즌 첫 우승을 기록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김형성은 8일 오전 10시 5분 3라운드 티오프 예정이다.

by 운영자 | Date 2016-10-07 17:45:48 | Hit 780

김형성, JGTO 혼마 투어 월드컵 1R 공동 34위[S&B컴퍼니]

김형성?이?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혼마 투어월드 컵? 1?라운드에서 공동 ?34?위를 기록했다?.   ? 김형성(36 ? ?현대자동차?)은? 6?일 일본 이바라키현 이시오카? GC (?파?71 ? 7,071?야드?)?에서 열린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혼마 투어월드 컵?(?총상금? 1?억 엔?, ?우승상금? 2?천만 엔?) 1?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1?개를 기록하며 합계? 2?언더파로 공동 ?34?위에 이름을 올렸다?. ?   이날 김형성은 순조롭게 출발했다?. ?전반? 1, 2?번홀에서 연이어 버디를 잡아내며 초반부터 타수를 줄였다?. ?이후 전반 잔여홀에서 모두 이븐을 기록하며 타수를 지켰다?. ?   후반홀에서도 김형성 특유의 안정적인 경기운영이 빛났다?. 14?번홀에서 보기를 기록했지만? 16?번홀에서 바로 버디를 낚아내며 타수를 지켰고?, ?합계 언더파 공동 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샷 감이 좋았으나 타수를 더 줄이지 못해 아쉽다?. ?버디 찬스가 많았는데 기회를 잘 살리지 못했다?"?며 소감을 말했다?. ?이어? "?두번째 출전하는 대회인 만큼 아직은 적응이 덜 됐다?. 2?라운드부터는 더 집중해서 타수를 줄이겠다?. ?지켜봐달라?"?고 각오를 밝혔다?. ? ?   JGTO ?혼마 투어월드 컵은? 2015?년도 첫 개최되어 올해? 2?회째를 맞는 대회이다?. ?김형성은 지난 대회에 출전하여? 2?라운드에서 컷 오프된 바있다?.   ? ?JGTO ?무대에 출전하는 선수들에게? 10?월과? 11?월은 매우 중요한 시기이다?. JGTO ?최대 상금 규모인 총상금? 2?억엔의 대회가 다수 개최되기 때문이다?. ?오는? 13?일 열리는 제팬 오픈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총? 5?개의 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   김형성 역시 총상금 규모가 높은 대회에 집중하여 상금 랭킹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최근 김형성의 흐름은 좋다?. ?지난? 9?월 열린? ANA ?오픈과 톱 컵 도카이 클래식에서는 각각 공동? 6?위와? 14?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 ?   JGTO ?통산? 4?승을 기록 중인 김형성은 아직? 2016 ?시즌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리지 못했다?. ?혼마 투어월드 컵 우승을 통해 김형성이 시즌 첫 우승을 기록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   한편?, ?김형성은? 7?일 오전 7시 30분 2?라운드 티오프 예정이다?.?

by 운영자 | Date 2016-10-06 18:36:46 | Hit 656

김형성, JGTO 톱 컵 도카이 클래식 최종 14위로 마감 [S&B 컴퍼니]

김형성이 일본골프투어 톱 컵 도카이 클래식에서 최종 공동 14위로 경기를 마쳤다. ?김형성(36세 ? 현대자동차)은 2일 일본 아이치현 미요시 CC 서코스(파72 ? 7315야드)에서 열린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2016 톱 컵 도카이 클래식(총상금 1억 1천만엔)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3개를 쳐 1언더파를 기록. 최종 합계 7언더파 공동 14위로 대회를 마쳤다.? 잡힐듯 말듯, 아쉬운 최종 라운드였다. 전반홀에서 김형성은 2개의 버디와 1개의 보기를 기록하며 전반홀에서 1타를 줄이며 전열을 재정비했다.  후반홀에서도 2개의 버디를 기록했지만 아쉽게도 2개의 보기를 추가해, 최종 전날 보다 1타 줄인 14위로 경기를 마쳤다. 대회 우승은 최종 합계 16언더파를 기록한 일본의 가타오카 다이스케(28세)가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전날의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한 것이 너무 아쉽다" 며 소감을 말했다. 이어 "시즌 마감까지 많은 대회가 남았고 특히 10월, 11월에는 최대 상금 규모의 대회들이 열린다. 언제라도 우승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남은 대회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일본골프투어 후반기 시즌이 본격 시작된 지금,김형성은 목 부상을 이겨내고 시즌 첫 승을 위해 서서히 몸을 끌어 올리고 있다. 지난 18일 종료된 JGTO ANA오픈에선 '톱10내'의 성적으로 경기를 마쳤고, 이번 대회역시 조금은 아쉽지만 나쁘지 않은 성적을 거뒀다. 이에 만족할리 없는 김형성은 이제 후반기 남은 대회에서 시즌 첫승을 목표로 정조준한다.  서서히 몸을 담금질하고 있는 김형성이 후반기 남은 대회에서 올 시즌 첫 우승컵이자 일본골프투어 통산 5승째를 기록할 수 있을지 기대되는 이유이다. 한편 김형성은 오는 6일부터 일본 이바라키현 이시오카 CC 에서 열리는 2016 혼마 투어 월드컵에 출전한다.

by 운영자 | Date 2016-10-02 18:35:58 | Hit 442

김형성, ‘톱 컵 도카이 클래식’ 3R 공동 14위 AGAIN 2015 현실로? [S&B 컴퍼니]

김형성이 일본프로골프투어 2016 톱 컵 도카이 클래식 3라운드에서 공동 14위에 오르며 상위권으로 도약했다. 김형성(36 ? 현대자동차)은 1일 일본 아이치현 미요시 CC 서코스(파72 ? 7315야드)에서 열린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2016 톱 컵 도카이 클래식(총상금 1억 1천만엔)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2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기록하며 1, 2, 3라운드 합계 6언더파, 공동 14위에 올랐다. 한편 선두와는 타차, 이날 선두로는 일본의 타니하라 히데토(일본 ? 38세)가 합계 12언더파를 기록하며 단독 선두에 올랐다. 상: 2015 톱 컵 도카이 클래식 1라운드 김형성 성적표 하: 2016 동대회 1라운드 <사진=JGTO홈페이지> 김형성은 전날 열린 2라운드에서 선두와 격차를 많이 좁히지 못했다. 아래의 표에서 볼 수 있듯이 김형성은 작년 같은 대회에서도 2라운드에 비교적 부진했다.  상: 2015 톱 컵 도카이 클래식 2라운드 김형성 성적표 하: 2016 동대회 2라운드 <사진=JGTO홈페이지> 한편 김형성은 오늘 3라운드에서 버디만 무려 5개를 잡아내며 선두권을 바짝 추격했는데, 이는 작년과 매우 유사한 흐름이다. 상: 2015 톱 컵 도카이 클래식 3라운드 김형성 성적표 하: 2016 동대회 3라운드 <사진=JGTO홈페이지> 마지막 표에서 볼 수 있듯 김형성은 2015년 동일 대회에서 파이널 라운드에 최상의 컨디션을 보이며 극적인 뒤집기 우승을 차지했다. 2016년 김형성의 극적인 반전이 기대되는 이유이다. 2015 톱 컵 도카이 클래식 4라운드 김형성 성적표 <사진=JGTO홈페이지> 김형성은 “샷감이 현재 매우 좋다. 선두를 바짝 추격하고 있지만 기록에 연연하며 조급하지 않게 경기를 운영하려고 노력 중이다"고 말했다. 이어 김형성은 "이제부터는 진짜 김형성의 저력을 보여주겠다. 2연패는 우선 잊고 나만의 플레이에 집중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김형성은 10월 2일 오전 9시 파이널 라운드 티오프 예정이다. 김형성의 파이널 라운드 경기는 SBS 골프 채널을 통해 경기 종료 후 익일 새벽 1시에 중계 방송된다.

by 운영자 | Date 2016-10-01 18:58:45 | Hit 846

김형성, 톱 컵 도카이 클래식 2R 공동 19위, 작년과 평행이론? [S&B 컴퍼니]

29일 대회 공식 홈페이지 메인을 통해 소개된 '디펜딩 챔피언 김형성'<사진=Tokai-tv> 김형성이 일본프로골프투어 2016 톱 컵 도카이 클래식 2라운드에서 공동 19위에 오르며 상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김형성(36 ? 현대자동차)은 30일 일본 아이치현 미요시 CC 서코스(파72 ? 7315야드)에서 열린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2016 톱 컵 도카이 클래식(총상금 1억 1천만엔)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1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기록하며 1, 2라운드 합계 3언더파, 공동 19위에 올랐다.   전날 열린 대회 첫 라운드에서 김형성은 비가 내리는 악조건 속에서 쾌조의 샷감을 보이며 2언더파를 기록해 산뜻한 출발을 보였다.   금일 열린 2라운드에서 김형성은 그린에서의 마무리가 다소 아쉬웠다. 많은 버디찬스를 놓치며 타수를 크게 줄이지 못한 김형성은 버디 2개, 보기 1개로 최종 합계 1언더파로 경기를 마쳤다.   한편 선두와는 6타차, 이날 선두로는 일본의 카타오카 다이스케(일본 ? 28세)와 이케다 유타(일본 ? 31세)가 합계 9언더파를 기록하며 공동 선두에 올랐다.   김형성은 2라운드에서 선두와 격차를 많이 좁히지 못했다. 그러나 작년 같은 대회에서 2라운드에 비교적 부진했음에도 뒷심을 발휘하여 최종 라운드에서 뒤집었던 경험이 오히려 큰 동기부여가 될 것으로 보인다.   김형성은 “최근 잇따른 부상으로 인해 아직도 통증이 남아있는 상태다. 하지만 샷감이 현재 매우 좋기에 조급하지 않게 경기를 운영하려고 노력 중이다"고 말했다. 이어 김형성은 "목표는 변함없이 대회 2연패다. 작년 극적인 역전 우승의 기억을 떠올리며 대회 2연패의 기록에 도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김형성은 10월 1일 오전 9시 15분 3라운드 티오프 예정이다.   김형성의 3라운드 경기는 SBS 골프 채널을 통해 경기 종료 후 익일 새벽 1시에 중계 방송된다.

by 운영자 | Date 2016-09-30 17:16:53 | Hit 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