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성, 모리빌딩컵 시시도힐스 대회 공동 30위로 마쳐[S&B 컴퍼니]

김형성이 모리빌딩컵 시시도힐스 대회를 공동 30위로 마무리했다. 김형성(35세 ? 현대자동차)이 5일(한국시간) 일본 이바라키 카사마시 시시도힐스CC 서코스(파71·7384야드)에서 열린 일본골프투어(JGTO) 2016 JGT 챔피언십 모리빌딩컵 시시도힐스(총상금 1억5000만 엔·우승상금 3000만 엔)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4개, 더블보기 1개를 기록해 합계 3오버파, 1-F라운드 합계 10오버파 공동 30위로 대회를 마쳤다. 전체적으로 선수들의 성적이 좋지 않은 대회였다. 합계 2언더파를 기록한 츠카다 요스케(31세)가 우승을 차지할 정도로 거의 모든 선수들이 타수를 잃었다. 일본골프투어에서 잔 뼈가 굵은 김형성 역시 최종 라운드에서도 타수를 크게 줄이지 못하며 아쉬움을 삼켰다.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전체적으로 쉽지 않은 경기였다. 코스가 까다로워 많은 선수들이 어려움을 겪은 것 같다"며 소감을 말했다. 이어 "다음주에는 한국에서 경기를 갖는 만큼 보다 좋은 성적을 거두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김형성은 오는 7일 경기도 용인시 88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예선에 출전한다.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은 국내 유일의 매치플레이 대회로서 예선은 6월 7일, 본선은 9~12일에 펼쳐진다. 매치플레이 대회는 매 홀마다 더 적은 타수를 기록한 선수에게 1점을 부여해 18홀까지 더 높은 점수를 기록한 선수가 승리하는 일대일 대결 방식의 대회이다. 김형성은 이번 대회의 예선전부터 출전한다. 데상트코리아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의 본선 자력 출전권은 KPGA 코리안투어 시드 순위 32위권 선수들에게 우선적으로 주어지기 때문이다. 일본골프투어에 주력하는 김형성은 시드 순위 76위로 본선 출전권을 얻지 못했다.  김형성은 2014년도 본 대회에 출전해 공동 9위를 기록하며 매치플레이 대회에서도 강한 면모를 보인다는 것을 증명한 바 있다. 김형성이 예선을 통과해 본선 무대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by 운영자 | Date 2016-06-05 16:55:36 | Hit 737

김형성, JGT ?챔피언십 모리빌딩컵 시시도힐스 3R 공동 24위[S&B컴퍼니]

'스마일킹' 김형성이 모리빌딩컵 시시도힐스 3라운드서 공동 24위로 대회 최종 라운드를 맞이하게 됐다.   김형성(35세 ? 현대자동차)이 4일(한국시간) 일본 이바라키 카사마시 시시도힐스CC 서코스(파71·7384야드)에서 열린 일본골프투어(JGTO) 2016 JGT 챔피언십 모리빌딩컵 시시도힐스(총상금 1억5000만 엔·우승상금 3000만 엔) 3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4개를 기록해 합계 이븐, 1-3라운드 합계 7오버파 공동 24위로 경기를 마쳤다.   선두에 10타 뒤진 공동 48위로 경기를 시작한 김형성은 첫 홀부터 버디를 잡으며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이후 전반홀에서만 추가로 3개의 버디와 3개의 보기를 기록한 김형성은 전날보다 1타 줄인 합계 6오버파로 전반홀을 마쳤다.   후반홀, 김형성은 침착한 플레이로 13번홀까지 파세이브를 기록했지만 14번홀(파4)에서 추가 보기를 기록했고, 이후 남은 잔여홀을 파세이브로 마무리 해 타수를 줄이지 못한채 대회 최종라운드를 맞이하게 됐다.   단독 선두로는 한국의 박재범(34세 ? 일리악골프), 박상현(33세 ? 동아제약)이 합계 1언더파를 기록하며 리더보드 정상을 차지했다.  선두와는 8타 차이, 3라운드 합계 공동 24위를 기록한 김형성이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의 활약을 통해 리더 보드 상위권에 이름을 올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김형성은 5일 09:20 대회 최종 라운드 티오프해 분위기 반전에 나선다.

by 운영자 | Date 2016-06-04 17:08:09 | Hit 730

김형성, JGT 챔피언십 모리빌딩컵 2R 공동 48위로 마감[S&B컴퍼니]

'스마일킹' 김형성이 모리빌딩컵 시시도힐스 3라운드에 진출해 분위기 반전에 나선다.   김형성(35세 ? 현대자동차)은 2일(한국시간) 일본 이바라키 카사마시 시시도힐스CC 서코스(파71·7384야드)에서 열린 일본골프투어(JGTO) JGT 챔피언십 모리빌딩컵 시시도힐스2016(총상금 1억5000만 엔·우승상금 3000만 엔) 2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5개를 기록해 2오버파, 1-2라운드 합계 7오버파를 적어냈다.   김형성은 7오버파, 김경태(30 ? 신한금융그룹)과 함께 공동48위에 머물며 대회 3라운드에 진출했다.   다소 아쉬운 경기 내용이였다. 1번홀에서 티오프한 김형성은 전반홀에서 1개의 버디와 2개의 보기를 기록해 전날 보다 1타를 잃은 채 전반홀을 마쳤다. 후반홀에도 김형성은 버디 2개와 보기 3개를 기록해 중간 합계 전날보다 2타 잃은 합계 7오버파로 2라운드를 마쳤다.   선두와는 10타 차이, 2라운드 합계 공동 52위를 기록한 김형성은 3라운드에 진출해 분위기 반전을 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이날 선두에는 합계 3언더파를 기록한 한국의 박재범(34세 ? 일리악골프)가 리더보드 꼭대기를 차지했다.   한편 김형성은 4일 08:00 3라운드 티오프해 분위기 반전에 나선다.

by 운영자 | Date 2016-06-03 18:56:25 | Hit 688

김형성, JGT 챔피언십 모리빌딩컵 시시도힐스 1R 공동 67위[S&B컴퍼니]

김형성이 JGT 챔피언십 모리빌딩컵 시시도힐스 1라운드서 공동 67위로 경기를 마쳤다.   김형성(35세 ? 현대자동차)이 2일 일본 이바라키현  시시도힐스 CC(파71·7392야드)에서 열리는 2016 JGTO 모리빌딩 컵 시시도 힐스(총상금 1억 5천만엔 / 우승상금 3천만엔) 1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5개, 더블보기 1개를 기록, 5오버파 76타를 쳐 공동 67위를 기록했다.   이 날 김형성은 1번 홀에서 티오프해 초반 2번홀(파5)에서 더블보기를 기록하며 잠시 주츰했다. 바로 다음홀인 3번홀(파3)에서 버디를 기록하며 한타를 만회했지만 이어 7번홀(파3), 9번홀(파4)에서 보기를 기록하며 전반홀에서만 3타를 잃은채 전반홀을 마쳤다. 후반홀에 들어선 김형성은 12번홀(파4)에서 보기를 기록한 뒤 13번홀(파3)에서 버디를 기록하며 다시 한타를 만회했지만, 남은 14번(파4), 16번(파3)에서 보기를 기록하며 1라운드 합계 5오버파로 경기를 마쳤다.   김형성은 "아쉬운 첫 라운드였다. 코스가 까다로워 스코어가 전반적으로 안났다."며 "내일 2라운드서부터는 타수를 줄여 상위권과 경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각오를 밝혔다.   이날 선두에는 합계 2언더파를 기록한 일본의 이케무라 토모요, 미야모토 카츠마사와 숀 노리스(남아공)가 공동 선두에 올랐다.   일본프로골프투어(JGTO)를 병행하는 김형성은 최근 예사롭지 않은 샷 감각을 뽐내고 있다.   지난달부터 최근 세 차례 출전한 일본 대회에서 두 번 톱10에 들었고, 지난주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도 선두권을 맴돌다 공동 8위를 기록했다.   또 연이어 열린 매일유업 오픈에서는 공동 15위로 경기를 마치며 꾸준샷 샷감을 뽐내고 있다. 한국과 일본 투어에서 각각 3승과 4승을 올린 김형성이 올 시즌 첫 우승을 신고할 수 있을지 관심을 끄는 이유이다.   한편, 김형성은 3일 08:45 2라운드 티오프 예정이다.

by 운영자 | Date 2016-06-02 18:47:54 | Hit 671

김형성, 미즈노 오픈 최종 공동 20위로 마감[S&B컴퍼니]

김형성이 2016 JGTO 미즈노 오픈서 최종 공동 20위로 대회를 마쳤다.   김형성(35세 ? 현대자동차)은 29일 일본 오카야마현의 JFE 세토나이카이 골프장에서 열린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게이트웨이 투 디오픈 미즈노 오픈(총상금 1억엔)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4개를 기록해 합계 이븐, 최종 합계 3언더파 공동 20위로 대회를 마쳤다.   아쉬운 최종 라운드였다. 김형성은 전반홀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기록하며 전날보다 1타 줄인 합계 4언더파로 전반홀을 마쳤다. 후반홀에서도 김형성은 좀처럼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11번홀(파5)에서 버디를 기록하며 선두그룹 추격에 나서는 듯 했으나 이어 12(파4), 14번(파4)홀에서 보기를 기록해 최종라운드에서만 이븐을 쳐 최종합계 3언더파로 아쉽게 경기를 마쳤다.   이날 대회 우승은 김경태(30.신한금융그룹) 최종 합계 11언더파를 적어내 시즌 3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일본 통산 13승째다.   최종 라운드를 마친 김형성은 "아쉽지만 성적에 상관없이 즐겁게 쳤고 앞으로도 시즌 대회가 많이 남아있기 때문에 조급하게 생각하지 않는다"며 "시즌 종료까지 최선을 다해 컨디션을 끌어올릴것이고 언제든 우승을 할 수있다는 마음가짐이다. 다음 대회에서 최선을 다하겠다" 고 각오를 밝혔다.   이번 시즌 김형성은 뛰어난 언제 우승컵을 들어올려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물오른 샷감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달부터 최근 세 차례 출전한 일본 대회에서 두 번 톱10에 들었고, 지난주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도 선두권을 맴돌다 공동 8위를 기록했다.   또 연이어 열린 매일유업 오픈에서는 공동 15위로 경기를 마치며 꾸준샷 샷감을 뽐내고 있다. 한국과 일본 투어에서 각각 3승과 4승을 올린 김형성이 언제든 우승컵을 들어 올릴 수 있다는 기대감을 주는 이유이다.   한편 김형성은 오는 2일 일본 이바라키현 시시도힐스 CC(파72·7392야드)에서 열리는 2016 모리빌딩컵 시시도 힐스(총상금 1억5천만엔)에 출전한다.

by 운영자 | Date 2016-05-29 20:58:36 | Hit 721

김형성, 미즈노 오픈 3라운드 공동 19위로 껑충[S&B컴퍼니]

김형성이 미즈노 오픈 3라운드서 전날 보다 3타를 줄여 전날보다 13계단 상승한 공동 19위에 오르며 본격 선두그룹 추격에 나섰다.   김형성(35세 ? 현대자동차)은 28일 일본 오카야마현의 JFE 세토나이카이 골프장에서 열린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게이트웨이 투 디오픈 미즈노 오픈(총상금 1억엔) 3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를 기록해 합계 3언더파, 1-3라운드 합계 3언더파 공동 19위로 3라운드를 마쳤다.   김형성은 1,2라운드에서 타수를 줄이지 못하고 이븐으로 경기를 마쳤지만, 3라운드는 달랐다. 페어웨이 적중률이 85.71%로 좋은 샷감을 보여줬고, 특히 4개의 파5홀중 3개 파5홀에서 버디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플레이를 보였다.   전반홀 김형성은 2번홀(파5)에서 기분좋은 버디를 기록한 후 5번(파4), 6번홀(파5)에서 추가로 버디를 기록하며 보기없이 전반홀을 마쳤다. 후반홀에 들어선 김형성은 12번홀(파4)에서 아쉽게 파세이브에 실패하며 한타를 잃었지만 마지막 18번홀(파5)에서 다시 한타를 만회하며 2라운드보다 3타 줄인 합계 3언더파 공동 19위로 최종 라운드를 맞이하게 됐다.   선두와는 9타차, 이날 선두로는 한국의 김경태(30세 ? 신한금융그룹)가 버디 3개와 더블 보기 1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쳐, 중간 합계 12언더파로 마이클 헨드리(뉴질랜드)와 함께 공동 선두에 올랐다.   3라운드를 마친 김형성은 "최근 US오픈 광역 예선과 매주 계속되는 대회 출전으로 피곤이 누적된 상태이다. 하지만 매 라운드 즐기면서 경기에 임하고 있다"며 "최근 샷감도 많이 올라왔다. 내일 있을 최종라운드에서 타수를 많이 줄여 '톱4에' 진출해 오는 7월 열리는 메이저 대회인 디오픈 챔피언십 출전권을 획득 하겠다" 고 각오를 밝혔다.   이번 시즌 김형성은 뛰어난 언제 우승컵을 들어올려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물오른 샷감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달부터 최근 세 차례 출전한 일본 대회에서 두 번 톱10에 들었고, 지난주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도 선두권을 맴돌다 공동 8위를 기록했다.   또 연이어 열린 매일유업 오픈에서는 공동 15위로 경기를 마치며 꾸준샷 샷감을 뽐내고 있다. 한국과 일본 투어에서 각각 3승과 4승을 올린 김형성이 올 시즌 첫 우승을 신고할 수 있을지 관심을 끄는 이유이다.   이번 대회는 최종 성적 상위 4명에게 오는 7월 영국 호이레이크의 로열 리버풀 GC(파72·7312야드)에서 열리는 PGA 메이저 대회 디오픈챔피언십(브리티시오픈) 본선 출전권 부여한다.   한편 김형성은 29일 08:25 대회 최종 라운드 티오프 해 대회 본격적인 선두그룹 추격에 나선다.

by 운영자 | Date 2016-05-28 17:56:37 | Hit 744

김형성, JGTO 미즈노 오픈 3R 진출, 선두권 추격 나서[S&B컴퍼니]

김형성이 미즈노 오픈 2라운드 공동 32위로 컷통과해 3라운드 분위기 반전에 나선다.   김형성(35세 ? 현대자동차)은 27일 일본 오카야마현의 JFE 세토나이카이 골프장에서 열린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게이트웨이 투 디오픈 미즈노 오픈(총상금 1억엔) 2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3개, 더블보기 1개 기록해 합계 이븐, 전날과 같은 스코어인 이븐으로 2라운드를 마쳤다.   김형성은 대회 2라운드 오전 이른 시간에 티오프해 전반홀에서 버디 2개,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를 기록하며 전날보다 2타를 잃으며 컷 오프에 위기를 맞는듯 했다. 하지만 후반홀에서 살아난 샷감을 보여준 김형성은 버디 3개, 보기 1개를 기록, 다시 2타를 만회하며 3라운드에 진출해 분위기 반전의 기회를 잡게 됐다.   2라운드를 마친 김형성은 "경기 초반 흔들리긴 했지만 후반부터는 다시 샷감이 올라왔다"며 "내일 3라운드서 부턴 1,2라운드에서의 아쉬운 플레이를 참고해 리더보드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겠다" 고 각오를 밝혔다. 김형성은 새해를 시작하며 올 시즌 일본골프투어 상금왕을 거머줘 미국 진출의 발판을 삼는것을 목표로 잡았다.   이번 시즌 김형성은 뛰어난 언제 우승컵을 들어올려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물오른 샷감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달부터 최근 세 차례 출전한 일본 대회에서 두 번 톱10에 들었고, 지난주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도 선두권을 맴돌다 공동 8위를 기록했다.   또 연이어 열린 매일유업 오픈에서는 공동 15위로 경기를 마치며 꾸준샷 샷감을 뽐내고 있다. 한국과 일본 투어에서 각각 3승과 4승을 올린 김형성이 올 시즌 첫 우승을 신고할 수 있을지 관심을 끄는 이유이다.   이날 2라운드 선두로는 2015년 시즌왕인 한국의 김경태(30세 ? 신한금융그룹)가 하루 만에 8타를 줄여 중간합계 11언더파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   이번 시즌 코리안투어에서 1승씩을 거둔 박상현과 이상희도 펄펄 날았다. 박상현은 이날 버디만 6개 잡으며 8언더파 2위로 올라섰다. 이상희는 4타를 줄여 6언더파 4위다.   이번 대회는 최종 성적 상위 4명에게 오는 7월 영국 호이레이크의 로열 리버풀 GC(파72·7312야드)에서 열리는 PGA 메이저 대회 디오픈챔피언십(브리티시오픈) 본선 출전권 부여한다.   한편 김형성은 28일 08:55 대회 3라운드 티오프 해 대회 본격적인 선두그룹 추격에 나선다.

by 운영자 | Date 2016-05-27 18:51:38 | Hit 777

김형성, JGTO 2016 미즈노 1R 공동 43위[S&B컴퍼니]

  김형성이 미즈노 오픈 1라운드서 공동 43위로 경기를 마쳤다.   김형성(35세 ? 현대자동차)이 카야마현 JFE 세토나이카이GC(파72·7,415야드)에서 열린 2016 JGTO 미즈노 오픈(총상금 1억엔 / 우승상금 2천만엔) 1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3개를 기록, 이븐 72타를 쳐 공동 43위를 기록했다.   이 날 김형성은 10번 홀에서 티오프하며 버디 1개, 보기 1개를 기록, 전반 라운드를 합계 이븐으로 마쳤다. 이어 후반 라운드에서 김형성은 2개 버디를 추가하며 선두 그룹을 바짝 쫓았지만 이후  2개의 보기를 기록해 1라운드 합계 이븐 43위로 경기를 마쳤다.   김형성은 "아쉬운 첫 라운드였다. 그동안 미즈노 오픈과는 인연이 없었는데 이번 꼭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내겠다" 고 각오를 밝혔다.   이날 선두에는 재미 동포 한승수(30세)와 일본의 코다이라 사토시(27세)가 합계 5언더파로 공동 선두에 올랐다. 일본프로골프투어(JGTO)를 병행하는 김형성은 최근 예사롭지 않은 샷 감각을 뽐내고 있다.   지난달부터 최근 세 차례 출전한 일본 대회에서 두 번 톱10에 들었고, 지난주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도 선두권을 맴돌다 공동 8위를 기록했다.   또 연이어 열린 매일유업 오픈에서는 공동 15위로 경기를 마치며 꾸준샷 샷감을 뽐내고 있다. 한국과 일본 투어에서 각각 3승과 4승을 올린 김형성이 올 시즌 첫 우승을 신고할 수 있을지 관심을 끄는 이유이다.   김형성은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미즈노 오픈(5월 26일~29일)과 일본골프투어선수권 모리힐컵 시시도 힐스(6월 2일~5일)에 출전해 대회 우승과 함께 JGTO 상금랭킹 상위권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형성이 출전한 본 대회는 상위 4명까지 오는 7월 열리는 메이저대회 디오픈의 출전권을 준다. 김형성이 이번 대회에서 '톱4'로 마감해 오는 7월 열리는 디오픈챔피언십 출전권을 획득 할 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김형성은 27일 07:50 2라운드 티오프 예정이다.  

by 운영자 | Date 2016-05-27 14:57:40 | Hit 731

김형성, JGTO 간사이 오픈 공동 24위로 마감[S&B컴퍼니]

김형성이 간사이 오픈 최종 라운드서 공동 24위로 대회를 마쳤다. 김형성(35세 ? 현대자동차)은 22일 일본 와카야마현 하시모토 컨트리 클럽(파 71 ? 7127야드)에서 열린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2016 간사이 오픈(총상금 7천만엔)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3개, 더블 보기 1개를 기록, 최종 합계 4오버파타를 쳐 공동 24위를 기록했다.  이 날 김형성은 1번 홀에서 티오프 해 전반라운드에서 주츰하는 모습을 보였다. 1개의 버디와 1개의 더블 보기를 기록하며 전반홀을 마친 김형성은 이후 후반홀에서 1개의 버디와 3개의 보기를 기록해 최종 전날보다 3타 잃은 합계 4오버파로 대회를 마쳤다. 김형성은 "쉽지 않은 코스다. 워낙 까다로운 코스여서 공략이 쉽지 않았다"며 "아쉬움이 크지만 다음 대회를 잘 준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대회 우승은 지난해 KPGA 챌린지 투어(2부 투어)누적 상금 랭킹 1위(3천450만원)에 오른 조병민(27세ㆍ한국체육대학교)이 JGTO 대회에 첫 출전해 최종 합계 6언더파로 우승을 차지했다. 최근 김형성은 예사롭지 않은 샷 감각을 뽐내고 있다.  지난달부터 최근 세 차례 출전한 일본 대회에서 두 번 톱10에 들었고, 코리안투어 메이저 대회인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도 선두권을 맴돌다 공동 8위를 기록했다. 또 연이어 열린 매일유업 오픈에서는 공동 15위로 경기를 마치며 꾸준샷 샷감을 뽐내고 있다.  김형성은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미즈노 오픈(5월 26일~29일)과 일본골프투어선수권 모리힐컵 시시도 힐스(6월 2일~5일)에 출전해 대회 우승과 함께JGTO 상금랭킹 상위권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김형성은 오는 23일 일본 효고현 히라시 히로노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PGA US 오픈 광역 예선에 출전 후 26일부터 29일까지 일본 오카야마현 JFE 세토나이카이 GC(파72)에서 열리는 2016 JGTO 미즈노 오픈(총상금 1억엔)에 출전해 시즌 첫승을 노린다.

by 운영자 | Date 2016-05-23 06:55:47 | Hit 762

김형성, JGTO 간사이오픈 3R 공동 15위[S&B컴퍼니]

김형성이 간사이 오픈 3라운드서 공동 15위를 기록했다. 김형성(35세 ? 현대자동차)은 21일 일본 와카야마현 하시모토 컨트리 클럽(파 71 ? 7127야드)에서 열린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2016 간사이 오픈(총상금 7천만엔) 2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3개, 더블 보기 1개를 기록, 1-3 라운드 합계 1오버파타를 쳐 공동 15위를 기록했다.  이 날 김형성은 1번 홀에서 티오프 해 전반라운드에서 주츰하는 모습을 보였다. 1개의 버디와 2개의 보기, 또 더블보기 1개를 기록하며 전반홀에서만 3타를 잃어 합계 3오버파로 전반홀을 마쳤다. 이어 후반 라운드에서 김형성은 11번홀에서 버디를 기록해 한타를 줄인 뒤 12번 홀에서 다시 보기를 범했지만 남은 16, 18번 홀에서 버디를 기록하며 3라운드 최종 전날 보다 1타 잃은 합계 1오버파로 경기를 마쳤다. 김형성은 "날씨도 30도가 넘어 무덥고, 코스 자체가 업다운이 심해 공략하기 쉽지 않다"며 "마지막 라운드에선 최선을 다해 타수를 줄여 리더보드 상위에 이름을 올리곘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날 선두에는 합계 10언더파를 기록한 호주의 스콧 스트레인지(39세)가 단독 선두에 올랐다.  최근 김형성은 예사롭지 않은 샷 감각을 뽐내고 있다.  지난달부터 최근 세 차례 출전한 일본 대회에서 두 번 톱10에 들었고, 코리안투어 메이저 대회인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도 선두권을 맴돌다 공동 8위를 기록했다. 또 연이어 열린 매일유업 오픈에서는 공동 15위로 경기를 마치며 꾸준샷 샷감을 뽐내고 있다. 한국과 일본 투어에서 각각 3승과 4승을 올린 김형성이 올 시즌 첫 우승을 신고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 된다. 김형성은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미즈노 오픈(5월 26일~29일)과 일본골프투어선수권 모리힐컵 시시도 힐스(6월 2일~5일)에 출전해 대회 우승과 함께JGTO 상금랭킹 상위권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김형성은 22일 09:00 대회 최종 라운드 티오프 예정이다.

by 운영자 | Date 2016-05-22 06:55:35 | Hit 742

김형성, JGTO 간사이오픈 2R 공동 16위[S&B컴퍼니]

김형성이 간사이 오픈 2라운드서 공동 16위를 기록했다.   김형성(35세 ? 현대자동차)은 20일 일본 와카야마현 하시모토 컨트리 클럽(파 71 ? 7127야드)에서 열린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2016 간사이 오픈(총상금 7천만엔) 2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3개를 기록, 1언더파 70타를 쳐 공동 16위를 기록했다.   이 날 김형성은 1번 홀에서 티오프하며 버디 1개, 보기 1개를 기록, 전반 라운드를 합계 이븐파로 마쳤다. 이어 후반 라운드에서 김형성은 첫홀에서 보기를 기록하며 아쉬운 출발을 보였다. 이어 김형성은 11번홀에서 버디를 기록하며 한타를 만회했지만 다시 13번홀에서 보기를 기록하며 주춤하는 듯 했다. 하지만 심기 일전한 김형성은 이어 15, 16번홀에서 연속 버디를 기록하며 전날 보다 1타 줄인 합계 이븐으로 2라운드를 마쳤다.   김형성은 "아쉽게 놓친 찬스들이 많다. 경기 후반에는 샷감이 좀 더 올라와서 타수를 줄일 수 있었다"며 "남은 라운드에서도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 만들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날 선두에는 합계 9언더파를 기록한 호주의 스콧 스트레인지(39세)가 단독 선두에 올랐다.   최근 김형성은 예사롭지 않은 샷 감각을 뽐내고 있다. 지난달부터 최근 세 차례 출전한 일본 대회에서 두 번 톱10에 들었고, 코리안투어 메이저 대회인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도 선두권을 맴돌다 공동 8위를 기록했다. 또 연이어 열린 매일유업 오픈에서는 공동 15위로 경기를 마치며 꾸준샷 샷감을 뽐내고 있다. 한국과 일본 투어에서 각각 3승과 4승을 올린 김형성이 올 시즌 첫 우승을 신고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 된다.   김형성은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미즈노 오픈(5월 26일~29일)과 일본골프투어선수권 모리힐컵 시시도 힐스(6월 2일~5일)에 출전해 대회 우승과 함께JGTO 상금랭킹 상위권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김형성은 21일 09:00 대회 3라운드 티오프 예정이다.

by 운영자 | Date 2016-05-20 18:52:31 | Hit 747

김형성, JGTO 2016 간사이오픈 1R 공동 33위[S&B컴퍼니]

김형성이 간사이 오픈 1라운드서 공동 33위로 경기를 마쳤다.   김형성(35세 ? 현대자동차)이 19일 일본 와카야마현 하시모토 컨트리 클럽(파 71 ? 7127야드)에서 열린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2016 간사이 오픈(총상금 7천만엔) 1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5개를 기록, 1오버파 72타를 쳐 공동 33위를 기록했다.   이 날 김형성은 10번 홀에서 티오프하며 버디 2개, 보기 1개를 기록, 전반 라운드를 합계 1언더파로 마쳤다. 이어 후반 라운드에서 김형성은 첫홀에서 보기를 기록하며 아쉬운 출발을 보였다. 이어 2,3번홀에선 연속 버디를 기록하며 상승 분위기를 만들어 냈지만 이후 4,6,7번홀에서 보기를 기록해 1라운드 합계 1오버차 33위로 경기를 마쳤다.   김형성은 "아쉬운 첫 라운드였지만, 최근 샷도 많이 좋아졌고 스트레스도 많이 없어졌다" 며 "좋은 성적을 위해 화이팅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날 선두에는 5언더파 66타를 친 한국의 박준원(30세 ? 하이트진로)가 단독 선두에 올랐다.   일본프로골프투어(JGTO)를 병행하는 김형성은 최근 예사롭지 않은 샷 감각을 뽐내고 있다. 지난달부터 최근 세 차례 출전한 일본 대회에서 두 번 톱10에 들었고, 지난주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도 선두권을 맴돌다 공동 8위를 기록했다.   또 연이어 열린 매일유업 오픈에서는 공동 15위로 경기를 마치며 꾸준샷 샷감을 뽐내고 있다. 한국과 일본 투어에서 각각 3승과 4승을 올린 김형성이 올 시즌 첫 우승을 신고할 수 있을지 관심을 끄는 이유이다.   김형성은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미즈노 오픈(5월 26일~29일)과 일본골프투어선수권 모리힐컵 시시도 힐스(6월 2일~5일)에 출전해 대회 우승과 함께 JGTO 상금랭킹 상위권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김형성은 20일 08:00 2라운드 티오프 예정이다.  

by 운영자 | Date 2016-05-20 06:15:11 | Hit 686

김형성, 매일유업 오픈 2016, 15위로 마쳐 [S&B 컴퍼니]

김형성이 매일유업 오픈 2016 대회를 공동 15위로 마쳤다.김형성(35세 ? 현대자동차)이 15일 대전 유성 컨트리클럽(파72 ? 6796야드)에서 열린 KPGA 투어 매일유업 오픈 2016 (총상금 3억원 / 우승상금 6천만원)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3개, 더블보기 1개를 쳐 2언더파를 기록. 1-F라운드 합계 8언더파 공동 15위로 대회를 마쳤다.  이날 김형성은 다소 아쉬움 속에서 전반홀을 마쳤다. 전반 1, 2번홀부터 버디를 낚아내며 타수를 줄였지만 3, 4번홀에서 연달아 보기를 기록했다. 이어 6, 8번홀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상승세를 타는듯 했으나 9번홀에서 뼈아픈 더블 보기를 기록하며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이어진 후반홀에서 김형성은 안정적인 플레이를 펼치며 타수를 줄였다. 마지막 18번홀에서 보기를 기록했으나 14,15,16번홀에서 연달아 버디를 적어내며 순위를 끌어올렸고 최종 합계 8언더파 공동15위로 대회를 마쳤다.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순위를 더 끌어올릴 수 있었는데 조금 늦게 탄력이 붙은 것 같다"며 아쉬워했다. 이어 "다음 주부터는 다시 JGTO 대회에 출전하는 만큼, 본 무대에서 좋은 소식 들려드리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상위랭커들이 대거 불참하며 화제를 모은 이번 매일유업 오픈은 1-F라운드 최종 합계 18언더파를 몰아친 모중경(45세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이 우승을 차지했다. 투어 20년차인 모중경은 지난 2006년 가야오픈 우승이후 10여년만에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개인 통산 5승을 기록했다. 한편 김형성은 오는 19일부터 열리는 JGTO 간사이 오픈 골프 챔피언십(총상금 7천만엔/ 우승상금 1천4백만엔)에 출전한다. 2주만에 JGTO 대회에 출전하는 김형성의 목표는 단연  우승이다. 김형성은 일본 무대에서 개인 통산 4승을 기록하며 상금순위 13위에 올라있는 톱 플레이어다. 또한 2016 JGTO 더크라운스에서 5위, '한국의 마스터스'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 8위를 기록하는 등 최근 출전한 2개 대회에서 모두 '톱 10'을 기록하며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김형성은 간사이 오픈에 대한 좋은 기억을 갖고 있다. 2009년 첫 출전한 간사이 오픈에서 7위를 기록했고 2012년에는 준우승을 차지했다.2013년 출전한 이후 약 3년만에 간사이 오픈에 출전하는 김형성의 활약이 기대된다.

by 운영자 | Date 2016-05-15 17:49:53 | Hit 588

김형성, 매일유업 오픈 3R 20위로 마감 [S&B 컴퍼니]

    <김형성이 대전 유성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매일유업 오픈 2016 3라운드에서 퍼팅 연습을 하고 있다>     김형성이 매일유업 오픈 2016 3라운드를 공동 20위로 마쳤다.  김형성(35세 ? 현대자동차)은 14일 대전 유성 컨트리클럽(파72 ? 6796야드)에서 열린 KPGA 투어 매일유업 오픈 2016 (총상금 3억원 / 우승상금 6천만원) 3라운드에서 버디 1개, 보기 1개를 묶어 1-3라운드 합계 6언더파로 공동 20위를 기록했다.  이날 김형성은 전반적으로 무난한 플레이를 펼쳤다. 전반 4번홀에서 보기 1개, 후반 13번홀에서 버디 1개를 적어낸 것 이외에는 모든 홀에서 파 세이브를 하며 2라운드 대비 타수를 잃지 않았다.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우선 타수를 잃지 않은 것에 대해서 만족하지만, 잡아야 할 샷들을 많이 놓쳤다"며 아쉬워했다. 이어 "아직 최종 라운드가 남은 만큼, 성적을 더 끌어올릴 수 있을 것이라 자신한다. 지켜봐달라"고 각오를 밝혔다.  이날 선두로는 1-3라운드 합계 13언더파를 몰아친 호주 교포 안도은(25세)이 올랐다. 사실 안도은은 KPGA 풀시드권을 확보하지 못한 선수이다.   상위 랭커들이 이번 매일유업 오픈에 대거 불참하면서 시드 169번인 안도은에게 자연스럽게 출전기회가 돌아갔다. 첫 출전 기회를 잡은 안도은은 매 라운드 타수를 줄이며 파란을 일으키고 있다.       <매일유업 오픈 2016이 열리고 있는 대전 유성 컨트리 클럽>     김형성은 3라운드에서 타수를 줄이지 못하며 선두권과 다소 차이가 벌어졌다.   하지만 김형성은 최근 물오른 샷감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매일유업 오픈 2라운드에서는 후반홀에서만 버디 3개를 연달아 적어내며 단숨에 순위를 끌어올리기도 했다.   또한 2016 JGTO 더크라운스에서 5위, '한국의 마스터스'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 8위를 기록하는 등 최근 출전한 2개 대회에서 모두 '톱 10'을 기록하며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김형성이 최종 라운드에서 타수를 줄여 선두권을 추격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는 이유다.  한편 김형성은 15일 오전 9시 23분 아웃코스에서 최종 라운드를 티오프 한다.

by 운영자 | Date 2016-05-14 17:24:43 | Hit 625

김형성, 매일유업 오픈 2R. 선두 그룹 본격 추격에 나서[S&B컴퍼니]

  김형성이 13일 대전 유성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2016 매일 유업 오픈 2라운드 2번홀에서 아이언샷을 하고 있다. <사진=마니아리포트>   김형성이 2016 코리안투어 매일유업 오픈 2라운드에서 본격 선두그룹 추격에 나섰다.   김형성(35세 ? 현대자동차)은 12일 대전 유성 컨트리클럽(파72 ? 6796야드)에서 열린 KPGA 투어 매일유업 오픈(총상금 3억원) 2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를 묶어 1-2라운드 합계 6언더파 138타를 적어내 1라운드보다 23계단 상승한 공동 11위로 라운드를 마쳤다.   인코스 10번홀에서 경기를 시작한 김형성은 전반 13,14번홀에서 연속으로 버디를 잡으며 거센 추격의 시작을 알렸다. 이후 전반 마지막홀인 18번홀에서 퍼팅이 짧아 보기를 기록하며 아쉽게 전반홀을 마쳤다.   본격적인 추격은 후반홀에 이루어졌다. 후반 2,3홀에서 버디를 추가한 김형성은 8번홀에서 또 하나의 버디를 추가해 전날보다 총 4타를 줄이며 2라운드를 마쳤다.   2라운드에서 4타를 줄인 김형성과 선두와의 타수는 4타차, 앞으로 남은 라운드의 결과에 따라서 우승까지 기대할 수 있는 상황이다.   이날 선두로는 강경남(33)과 데뷔 8년차지만 아직 우승을 해보지 못한 김진성(27)이 1-2라운드 합계 10언더파로 공동 선두에 올랐다.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오늘 아쉽게 버디를 놓친 홀이 많다. 아쉽지만 오늘 느낀점을 토대로 다음 라운드를 준비하겠다"고 소감을 밝히며 "3라운드에선 최대한 많은 타수를 줄여 선두 경쟁에 나서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형성은 최근 출전한 2개 대회에서 모두 '톱10'에 진출하며 물오른 샷감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1일 일본 이치현 나고야 골프클럽 와고 코스에서 열린 일본골프투어(JGTO) 2016 더크라운스 공동 5위를 기록한데 이어 지난주 남서울 CC에서 열린 코리안투어 메이저 대회인 제35회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도 공동 8위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달리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김형성의 우승이 더욱 기대되는 이유이다.   한편 김형성은 14일 10시 27분 대회 아웃코스에서 3라운드 티오프 예정이다.

by 운영자 | Date 2016-05-13 19:01:09 | Hit 7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