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성, 2016 매일 유업 오픈 1R 순조로운 출발[S&B컴퍼니]

      김형성이 12일 대전 유성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2016 매일유업 오픈 1라운드 1번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김형성이 2016 코리안투어 매일유업 오픈 1라운드에서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김형성(35세 ? 현대자동차)은 12일 대전 유성 컨트리클럽(파72 ? 6796야드)에서 열린 KPGA 투어 매일유업 오픈(총상금 3억원) 1라운드에서 버디 4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적어내 공동 34위로 라운드를 마쳤다.   아웃코스 1번홀에서 경기를 시작한 김형성은 5번홀에서 첫 버디를 잡은 뒤 6번홀에서 더블보기를 기록하며 잠시 주춤했다. 이후 김형성은 전반 남은 3개의 홀에서 파 세이브를 기록하며 전반홀을 마쳤다.   후반홀에서 김형성의 샷감이 살아났다. 후반홀 초반 4개홀에서 파세이브를 기록한 김형성은 14, 15, 17번홀에서 연달아 버디를 기록하며 경기 후반 살아난 샷감을 보였다.   선두와는 6타차, 대회 1라운드라는걸 감안하면 해볼만한 스코어다.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생각 그린 스피드가 너무 느려 적응하는데 시간이 조금 걸렸다. 그전에 계속 쳐왔던 그린과 스피드가 너무 달랐기 때문에 애를 좀 먹었지만 후반에 점차 적응하면서 스코어를 줄일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히며 "오늘은 내 생일이다. 생일 선물은 대회 우승으로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형성은 최근 출전한 2개 대회에서 모두 '톱10'에 진출하며 물오른 샷감을 보여주고 있다.지난 1일 일본 이치현 나고야 골프클럽 와고 코스에서 열린 일본골프투어(JGTO) 2016 더크라운스 공동 5위를 기록한데 이어 지난주 남서울 CC에서 열린 코리안투어 메이저 대회인 제35회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도 공동 8위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달리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김형성의 우승이 더욱 기대되는 이유이다.   한편 김형성은 13일 06시 40분 대회 인코스에서 2라운드 티오프 예정이다.

by 운영자 | Date 2016-05-12 19:29:17 | Hit 756

김형성, 매경오픈 공동 8위로 마무리, 아쉽게 우승 놓쳐 [S&B 컴퍼니]

  <김형성이 8일 남서울CC에서 열린 제35회 GS칼텍스 매경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경기 중이다>   김형성이 '한국의 마스터스' GS칼텍스 매경오픈 우승을 아쉽게 놓쳤다.    김형성(35세 ? 현대자동차)이 8일 남서울CC(파72ㆍ6948야드)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투어 제35회 GS칼텍스 매경오픈(총상금 10억 원 / 우승상금 2억원)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2개, 트리플보기 1개를 쳐 합계 이븐파, 1-F라운드 합계 3언더파로 공동 8위를 기록했다.   김형성으로서는 매우 아쉬울만한 결과이다. 사실 김형성은 이번 매경오픈에 우승을 목표로 출전했다.    매경오픈과 같은 주에 열린 일본의 이벤트 대회이자 일본 골프의 전설 아오키 이사오(72세)가 주최한 '더 레전드 채러티 프로암' 초청을 거절하면서까지 매경오픈 출전을 강행했다.   김형성은 지난 2011년과 2013년에 매경오픈에 출전해 모두 준우승을 거둔바 있다. 두 번 모두 아쉽게 눈 앞에서 우승컵을 놓쳤다. 김형성이 이번 매경오픈 우승에 강한 의욕을 보인 이유다.   하지만 김형성은 최종 공동 8위로 대회를 마감하며 매경오픈 우승을 다음으로 기약하게 됐다.    이날 김형성은 전반홀부터 타수를 줄이며 우승을 향해 나아갔다. 전반 1, 3, 5, 7번홀에서 버디를 낚아냈다. 8, 9번홀에서 연이어 보기를 기록했지만, 전반홀에서만 2타를 줄이며 순위를 끌어올렸다.   후반홀은 아쉬웠다. 15번홀에서 추가로 버디를 적어냈지만 17번홀에서 뼈아픈 트리플보기를 기록했다.    우승 레이스를 펼치던 순간에서 그야말로 뼈아픈 실책이 나온 것이다. 결국 김형성은 최종 라운드 합계 이븐파, 1-F라운드 합계 3언더파 공동 8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너무 아쉽다. 마지막 순간에 트리플보기를 한 것이 지금도 너무 아쉽다"며 "전반적으로 좋은 플레이를 펼쳤는데 마무리가 좋지 않았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매경오픈 우승은 다음으로 미루게 되었지만 지금 컨디션은 매우 좋다"며 "곧 시즌 첫 우승컵을 들어올릴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이날 대회에서는 합계 8언더파를 친 박상현(32세 ? 동아제약)이 자신의 2016 시즌 첫 우승이자 통산 5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JGTO(일본프로골프투어)에서 주로 활약하고 있는 박상현은 이수민(22세 ? CJ오쇼핑)과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을 치뤘고, 연장 두번째 홀에서 침착하게 파퍼트를 성공시키며 보기에 그친 이수민을 꺾고 우승컵을 차지했다.    한편, 김형성은 12일부터 대전 유성 컨트리클럽(파 72ㆍ6796야드)에서 열리는 매일유업 오픈 2016(총상금 3억원 / 우승상금 6천만원)에 출전한다.

by 운영자 | Date 2016-05-08 16:09:49 | Hit 679

김형성, 매경오픈 3라운드 공동 8위로 마감 [S&B 컴퍼니]

   <남서울CC 13홀 워터 해저드에 설치되어 있는 GS칼텍스 매경오픈의 랜드마크>       김형성이 '한국의 마스터스' 매경오픈 3라운드에서 공동 8위를 기록했다.    김형성(35세 ? 현대자동차)은 7일 남서울CC(파72ㆍ6948야드)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투어 GS칼텍스 매경오픈(총상금 10억 원 / 우승상금 2억원) 3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3개를 쳐 합계 1오버파, 1-3라운드 합계 3언더파로 공동 8위를 기록했다.    이날 김형성은 전반홀에서 안정적인 플레이를 펼쳤다. 2번홀에서 보기를 기록했지만 4번홀에서 곧바로 버디를 잡아내며 타수를 지켰다.    이어진 후반홀은 다소 아쉬웠다. 10, 15번홀에서 보기를 기록하며 타수를 잃었다. 16번홀에서 버디를 낚아내며 만회하는 듯 했으나, 결국 2라운드 대비 1타를 잃은 1-3라운드 합계 3언더파로 3라운드를 마쳤다.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전체적으로 모든 선수들이 힘든 경기를 펼친 것 같다. 타수를 줄이지 못한 것이 참 아쉽다"며 "선두와 단 3타 차이다. 최종 라운드에서 최선을 다한다면 반드시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각오를 밝혔다.       <김형성이 7일 남서울CC에서 열린 GS칼텍스 매경오픈 3라운드를 마치고 이동 중이다>      한편, 이날 선두로는 1-3라운드 합계 6언더파를 친 이수민(22세 ? CJ오쇼핑)이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2라운드까지 단독 선두로 질주하며 사상 최초로 매경오픈 2연속 우승에 도전한 문경준(33세 ? 휴셈)은 3라운드에서만 5타를 잃으며 공동 3위로 내려앉았다. 전체적으로 상위권 선수들의 성적이 좋지 않은 경기였다.   선두와는 단 3타차. 김형성은 최종 라운드 결과에 따라 충분히 우승을 노려볼 수 있는 상황이다.    김형성은 2005년부터 2014년까지 총 9회 연속 매경오픈에 출전했다. 2011년과 2013년에는 준우승에 그치며 아쉬움을 자아낸 바 있다.    매경오픈에서 준우승만 2차례 차지했던 김형성은 반드시 이번 대회 우승을 통해 매경오픈에서의 한을 풀기를 원한다. 김형성이 짜릿한 역전 우승으로 '한국의 마스터스' 매경오픈의 왕좌를 거머쥘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김형성은 8일 오전 9시 10분 최종 라운드 티오프 예정이다.

by 운영자 | Date 2016-05-07 17:06:59 | Hit 676

김형성, 매경오픈 2라운드 톱 5 유지 [S&B 컴퍼니]

김형성이 '한국의 마스터스' 매경오픈 2라운드에서 'TOP 5'를 유지했다. 김형성(35세 ? 현대자동차)은 6일 남서울CC(파72ㆍ6948야드)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투어 GS칼텍스 매경오픈(총상금 10억원 / 우승상금 2억원) 2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4개를 쳐 합계 4언더파 공동 5위를 기록했다.아웃코스 1번홀에서 티오프한 김형성은 1, 2번홀에서 연이어 보기를 기록하며 주춤했다. 하지만 김형성은 흔들리지 않았다. 이내 샷 감을 회복한 김형성은 4, 8, 9번홀에서 연달아 버디를 적어내며 타수를 지켰다. 이어진 후반홀은 다소 아쉬웠다. 11, 18번홀에서 보기를 기록하며 타수를 잃었고 합계 1오버파, 1-2라운드 합계 4언더파 공동 5위로 2라운드를 마쳤다.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타수를 줄이지 못한 것이 매우 아쉽다. 찬스를 잘 살리지 못했다"며 아쉬워했다. 이어 "세밀한 플레이에 좀 더 집중해서 남은 라운드에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날 9언더파로 단독 선두에 이름을 올린 문경준(33세 ? 휴셈)과는 5타 차. 남은 두 라운드에 따라 결과는 충분히 뒤집을 수 있는 상황이다. 한편, 이날은 김형성의 아버지와 누나가 직접 대회장을 방문해 김형성을 열렬히 응원했다. 가족의 힘을 받은 김형성은 경기 내내 좋은 플레이로 가족의 응원에 화답했다. 이번 매경오픈 우승에 대한 김형성의 의지는 매우 강하다. 사실 김형성은 매경오픈과 같은 주에 펼쳐지는 이벤트 대회인 '레전드'로부터 한국인 선수로는 유일하게 장익제(42세)와 함께 초청받았지만, 매경오픈에 출전하기 위하여 정중히 거절했다. '레전드' 대회는 일본 골프의 전설 아오키 이사오가 주최하는 대회로 우승상금 2억원, 꼴찌를 해도 1천만원의 상금을 받는 대회이다. 출전하기만해도 큰 상금을 얻을 수 있는 초청대회이지만 김형성은 매경오픈을 선택했다. 김형성은 2005년부터 2014년까지 총 9회 연속 매경오픈에 출전했다. 2011년과 2013년에는 준우승에 그치며 아쉬움을 자아낸 바 있다. 이 대회에서 준우승만 두 차례했던 김형성이 올해는 우승을 통해 매경오픈에서의 설움을 털어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김형성은 7일 오전 10시 3라운드 티오프 예정이다.

by 운영자 | Date 2016-05-06 19:33:33 | Hit 632

두 딸 앞에서 우승컵 들고 싶은 스마일맨 김형성 [JTBC 골프]

                                   <사진출처: JTBC 골프>     "아빠는 왜 우승을 못하냐는 이야기를 하네요."(웃음) 5일 경기도 성남 남서울골프장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매경오픈 1라운드. 5언더파 공동 선두에 오른 '스마일맨' 김형성은 "꼭 우승을 하고 싶다"며 웃었다.  그가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하고 싶은 이유는 딸 때문이다. 두 딸 무진(7), 아진(5)의 아빠인 김형성은 끔찍한 '딸 바보'로 통한다. 김형성은 "최근에 (김)경태가 워낙 잘 하니까 딸들이 아빠는 왜 못하냐는 핀잔을 준다"고 말했다.  김형성의 두 딸은 어린이 날인 이 날 대회장을 찾아 아빠를 응원했다. 오전 조로 출발한 김형성은 딸들 앞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로 멋진 아빠가 됐다. 김형성은 10번 홀에서 출발해 12번 홀(파4)에서 3m 버디를 잡는 등 전반에 3타를 줄였다. 2번 홀(파4)에서 첫 보기가 나왔지만, 6번 홀(파3) 3m 버디에 이어 8번 홀(파4)에서는 8m 가량의 긴 버디를 성공시켰다. 마지막 홀인 9번 홀(파5)에서 벙커에서 친 세 번째 샷을 홀 1m에 붙이며 기분 좋은 버디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김형성은 이 대회를 통해 분위기를 바꾸고 싶어한다. 김형성은 올 시즌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서 우승 없이 톱 10 두 차례를 기록했다. 더 크라운스 공동 5위, 도켄 홈메이트컵에서 공동 6위를 했다. 두 대회 모두 김경태가 우승자였다. 상금랭킹 13위로 선전하고 있지만 김경태의 맹활약에 빛이 바랬다. 김형성은 "큰 위기나 실수 없이 경기를 마무리했다. 사실 이번 주에 일본에서 경기가 있는데 이 대회를 꼭 우승하고 싶어 일본 투어 캐디까지 대동해 대회에 나왔다"고 말했다. 김형성은 이 대회에서 준우승만 두 차례(2011,2013)를 기록했다. 오후 조로 경기한 박상현이 5언더파 공동 선두다. 이글 1개와 버디 6개를 잡았지만 보기 3개가 나왔다. 박상현도 올 시즌 일본 투어에서 성적이 좋지 않아 이번 대회에 대한 기대가 크다. 박상현은 "이번 대회에서 자신감을 얻고 싶다. 우승 욕심이 난다"고 말했다.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6-05-06 10:30:21 | Hit 661

김형성, “딸들이 아빠는 왜 우승 못하느냐 핀잔 줘” [뉴스핌]

<사진 출처: KPGA>   김형성(36·현대자동차)이 5일 경기도 성남의 남서울CC(파72·6947야드)에서 열린 GS칼텍스 매경오픈(총상금 10억원) 1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 (버디 6개, 보기 1개)를 쳤다. 단독선두다.   김형성은 경기를 마친 뒤 “오늘 어린이 날이라 두 딸과 아내가 골프장에 왔다. 지금 어디서 놀고 있을 거다. 딸들이 잘해서 맛있는 것 사달라고 한다. 김경태 (선수)가 일본에서 대회만 나가면 우승을 하니까 딸들이 왜 아빠는 못하냐고 핀잔을 준다”고 말했다.  (중략) ? 김형성은 우승을 목표로 참가했다. 김형성은 “이번 주에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아오키 이사오 회장님이 레전드 대회에 한국 선수로는 장익제 선수와 함께 초청했다. 하지만 매경오픈 참가를 위해 정중히 사과를 드리고 왔다. 이 대회에서 반드시 우승하고 싶어서 일본에서 함께 하는 캐디도 동행했다”고 각오를 밝혔다.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6-05-05 20:51:52 | Hit 600

스마일킹 김형성. 쾌조의 출발! 매경오픈 1R 공동 선두 [S&B 컴퍼니]

매경오픈 1라운드를 공동 선두로 마친 김형성이 5일 남서울CC 에서 열린 GS 칼텍스 매경오픈 1라운드를 마치고 기자회견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사진=S&B컴퍼니> 김형성이 국내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한국의 마스터스' 매경오픈 1라운드에서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김형성(35세 ? 현대자동차)은 5일 남서울CC(파72ㆍ6948야드)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투어 GS칼텍스 매경오픈(총상금 10억원 / 우승상금 2억원) 1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를 쳐 합계 5언더파를 기록하며 박상현(32세 ? 동아제약) 문경준(33세 ? 휴셈)과 함께 공동1위를 기록했다.  2016 시즌 첫 출전한 국내 대회에서 1라운드부터 값진 성과를 얻어냈다.      인코스 10번홀에서 경기를 시작한 김형성은 완벽에 가까운 플레이를 펼쳤다. 전반 12, 16, 18번홀에서 버디를 낚아내며 전반홀을 3언더파로 마쳤다.  이어진 후반홀에서도 김형성은 안정적인 플레이를 선보이며 타수를 줄였다. 2번홀에서 보기를 기록했으나 이어진 6, 8번 홀에서 버디를 낚으며 타수를 지켰다. 특히 마지막 9번홀에서는 두번째 샷이 벙커에 빠져 위기에 처했다. 하지만 김형성은 집중력을 잃지 않았다. 세번째 벙커샷을 그림같이 홀 앞에 붙였고 끝내 버디를 잡아내며 합계 5언더파 공동 1위를 기록 1라운드를 마쳤다.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오랜만에 뛴 국내 대회에서 1라운드부터 좋은 성적을 거둬서 기분이 좋다. 샷이 원하는 대로 날아갔다"며 "아직 1라운드다. 초조한 마음은 버리고 끝까지 인내하고 집중해서 좋은 결과를 만들겠다" 고 각오를 밝혔다.  첫 라운드를 공동 선두로 마치고 인터뷰중인 김형성<사진=S&B컴퍼니>  김형성은 이번 주 일본에서 열리는 이벤트 대회 '레전드'로부터 초청장을 받았지만 매경오픈 출전을 결정했다. '레전드' 대회는 일본 골프의 전설 아오키 이사오가 주최하는 대회로 우승상금 2억원, 꼴찌를 해도 1000만원의 상금을 받는 대회이다.  출전하기만해도 큰 상금을 얻을 수 있는 초청대회를 거절하고 매경오픈에 출전한 만큼, 김형성이 이번 매경오픈에 임하는 각오는 남다르다.  김형성은 매경오픈과 인연이 깊다. 2005년부터 2014년까지 총 9회 연속 출전했으며 2011년과 2013년에는 모두 공동 2위를 기록하며 아쉽게 우승을 놓친 바 있다. 2014년 이후 2년 만에 매경오픈에 출전하는 김형성의 목표는 단연 우승이다.   시작은 좋다. 김형성은 지난 4월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만 총 3번 출전하여 'TOP 10'에 이름을 2번 올렸다. 시즌 초반이지만 서서히 몸을 끌어올리고 있다.   이뿐만 아니다. 지난 2월 약 한 달간 태국 방콕에 머무르며 스윙 자세 교정훈련과 체력훈련에 매진했다. 이 결과, 드라이브 비거리가 약 20야드 증대했으며 체력도 전년에 비해 많이 향상되었다.  김형성의 2016 시즌이 기대되는 이유다.   김형성의 시선은 매경오픈에서 멈추지 않는다. 매경오픈 우승을 넘어 세계골프랭킹(OWGR) 50위 이내 진입으로 PGA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는 것이 최종 목표이다.   KPGA 코리안투어에 대한 세계랭킹포인트가 상향 조정됨에 따라 이번 매경오픈 우승자에게는 최소 9점 이상의 랭킹포인트가 부여될 예정이다. 현재 세계골프랭킹 207위에 올라있는 김형성은 매경오픈에서 우승할 경우 세계골프랭킹 160위권대 진입이 예상된다. 김형성이 매경오픈 우승을 통해 2016 시즌 첫 우승컵을 들어올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김형성은 6일 11시 29분 2라운드 티오프 예정이다. 

by 운영자 | Date 2016-05-05 19:46:14 | Hit 1062

김형성, 시즌 첫 톱 5로 더크라운스 마무리[S&B 컴퍼니]

김형성이 2016 시즌 첫 '톱 5'에 진입했다.    김형성(35세 ? 현대자동차)이 1일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 골프 클럽 와고 코스(파70ㆍ6545야드)에서 열린 일본골프투어(JGTO) 2016 더 크라운스(총상금 1억 2천만엔 / 우승상금 2천 4백만엔)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3개를 기록, 합계 3언더파, 1-4라운드 합계 4언더파 공동 5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시즌 첫 '톱 5' 진입이다. 김형성은 시즌 첫 '톱 5' 진입과 함께 누적 상큼 랭킹도 지난 주 22위에서 9계단 상승한 13위(¥9,781,250)로 껑충 뛰어올랐다.    이날 김형성은 큰 기복 없이 안정적인 플레이를 펼쳤다. 전반 2번홀에서 보기를 기록한 이후 4, 5, 6, 8번 홀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타수를 줄였다.    이어진 후반홀에서도 김형성은 침착했다. 10번홀에서 버디를 낚아낸 후 11번홀에서 곧바로 보기를 기록했지만, 15번홀에서 추가로 버디를 잡아내며 합계 4언더파 공동 5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전반적으로 샷 감이 좋았다. 최종 결과에 만족하지는 않지만 시즌 초반인 만큼, 앞으로 보여줄 것이 더 많다고 생각한다"며 "조만간 우승컵을 들어올리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는 합계 10언더파를 친 한국의 김경태(30세?신한금융그룹)가 자신의 2016 시즌 두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전년도 JGTO 상금왕인 김경태는 이날 일본의 가타오카 다이스케(27세)와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을 치렀고, 연장 첫 홀에서 침착하게 파퍼트를 성공하며 보기에 그친 가타오카를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김형성은 5일부터 남서울CC(파72?6948야드)에서 열리는 2016 GS칼텍스 매경오픈(총상금 10억원 / 우승상금 2억원)에 출전한다.   시즌 첫 국내 대회에 출전하는 김형성의 목표는 바로 우승이다.    2016 JGTO 본토 개막전부터 6위를 기록하며 순조롭게 시즌을 시작한 김형성은 세 번째 출전한 더크라운스 대회에서 '톱 5'에 진입하며 서서히 몸을 끌어올리고 있다. 톱 5에 만족할리 없는 김형성은 이제 우승을 목표로 정조준한다.    매경오픈은 김형성과 인연이 깊다. 2005년부터 2014년까지 총 9회 연속 출전했으며 2011년과 2013년에는 모두 공동 2위를 기록하며 아쉽게 우승을 놓친 바 있다.   서서히 몸을 담금질하고 있는 김형성이 매경오픈을 통해 시즌 첫 우승컵을 들어올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by 운영자 | Date 2016-05-01 19:26:43 | Hit 600

김형성, 더크라운스 3R 톱 10 유지 [S&B 컴퍼니]

김형성이 2016 JGTO 더 크라운스 3라운드에서 '톱 10'을 유지했다.   김형성(35세 ? 현대자동차)이 30일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 골프 클럽 와고 코스(파70ㆍ6545야드)에서 열린 일본골프투어(JGTO) 2016 더 크라운스(총상금 1억 2천만엔 / 우승상금 2천 4백만엔) 3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3개를 기록, 합계 1언더파, 1-3라운드 합계 1언더파 공동 7위로 3라운드를 마쳤다.    김형성은 전반 1번홀에서 보기를 기록한 것을 제외하고는 전반홀에서 완벽에 가까운 플레이를 펼쳤다. 2, 3, 5, 6번 홀에서 버디 4개를 낚아내며 타수를 줄였고 전반홀을 합계 3언더파로 마쳤다.    후반홀은 다소 아쉬웠다. 16번홀까지 합계 3언더파를 유지했지만 마지막 17, 18번홀에서 보기 2개를 기록하며 2타를 잃었고, 1언더파 공동 7위로 3라운드를 마쳤다.   한편 이날 선두에는 합계 9언더파를 친 일본의 카타오카 다이스케(27세)가 이름을 올렸다.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전반홀의 분위기를 후반홀까지 이어가지 못한 것이 조금 아쉽다."며 "선두와의 차이가 크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최종 라운드에서 집중하여 원하는 결과를 얻어내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형성은 2014년 더 크라운스 대회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린 바 있다. 우승은 물론 2014 시즌 초반 JGTO 상금랭킹 1위와 함께 월드골프랭킹(OWGR)에서 70위에 랭크되며 당시 한국 남자 골퍼 중 최고 순위에 오르게 해 준 의미있는 대회이다.    단 한 라운드를 남겨둔 2016 JGTO 더 크라운스 대회. 김형성이 자신에게 큰 의미를 안겨준 더 크라운스 대회를 통해 2016 JGTO 시즌 첫 우승을 따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형성은 5월 1일 오전 9시 50분 최종 라운드 티오프 예정이다.

by 운영자 | Date 2016-04-30 21:01:58 | Hit 578

김형성, 더크라운스 2R 강풍 뚫고 톱10내 유지[S&B컴퍼니]

김형성이 2016 JGTO 더 크라운스 두번째 라운드에서 '톱10'내를 유지하며 3라운드에 직행했다.  김형성(35세 ? 현대자동차)이 29일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 골프 클럽 와고 코스(파70ㆍ6545야드)에서 열린 일본골프투어(JGTO) 2016 더 크라운스(총상금 1억 2천만엔 / 우승상금 2천 4백만엔) 2라운드에서 보기 4개를 기록, 합계 4오버파, 1-2라운드 합계 이븐 공동 9위로 두번째 라운드를 마쳤다.   김형성은 전반 모든홀에서 파세이브를 기록하며 전반홀을 마쳤다. 후반홀에 들어선 김형성은 버디없이 보기만 4개를 기록해 합계 이븐으로 아쉬운 두번째 라운드를 마쳤다.   이날 김형성을 비롯한 모든 선수들의 경기력이 좋지 못했다. 바로 '바람' 때문이다. 더 크라운스가 열린 아이치현 나고야 골프 클럽 와고 코스에 서있기도 힘들 정도로 강한 바람이 불었고, 거의 모든 선수들이 부진했다. 상위권 선수들도 모두 타수를 잃기 마련이였고, 무려 25타를 잃은 선수도 있었다.   한편 이날 선두로는 카타오카 다이스케(일본)가 단독 선두에 올랐다. 다이스케는 버디 1개와, 보기 1개를 기록해 첫라운드의 스코어를 지키며 합계 4언더파를 적어내 리더보드 가장 높은 곳을 올랐다.   김형성과 더 크라운스 대회의 인연은 깊다. 2014년 본 대회에서 합계 11언더파를 기록하며 짜릿한 우승컵을 들어올렸고, 대회 우승으로 시즌 초반 JGTO 상금랭킹 1위와 함께 월드골프랭킹(OWGR)에서 70위로 랭크되며 당시 한국 남자 골퍼 중 최고 순위에 자리에 오르게 해준 의미 있는 대회이다.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서있기도 힘든 날씨였다. 바람때문에 몸을 가누기도 힘든 상황이였기 때문에 공컨트롤이 쉽지 않았다"며 "선두와의 차이는 얼마 나지 않는다. 내일 3라운드에서 최대한 타수를 줄여 시즌 첫 우승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최근 김형성은 약 1달간의 전지훈련을 통해 본격 일본투어시즌을 앞두고 강도 높은 훈련을 마쳤고, 또 일본골프투어 본토 개막전인 도켄 홈메이트 컵에서 공동 6위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올 시즌을 앞두고 그 어느 때보다 열심히 훈련에 매진한 김형성이 올 시즌 기분 좋은 첫  우승을 따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형성은 30일 11시 10분 3라운드 티오프 예정이다.

by 운영자 | Date 2016-04-29 18:28:18 | Hit 773

김형성, 상쾌한 출발! 더크라운스 1R 톱10 진입[S&B컴퍼니]

    2014년 5월 JGTO 더 크라운스 대회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린 김형성의 모습<사진=S&B컴퍼니>   김형성이 2016 JGTO 더크라운스 첫 라운드에서 후반 4홀 연속 버디를 기록하는 맹타를 휘두르며 '톱10'에 진입했다. 김형성(35세 ? 현대자동차)이 28일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 골프 클럽 와고 코스(파70ㆍ6545야드)에서 열린 일본골프투어(JGTO) 2016 더 크라운스(총상금 1억 2천만엔 / 우승상금 2천 4백만엔) 1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2개를 기록, 합계 4언더파 66타로 공동 7위로 첫 라운드를 마쳤다.   김형성은 전반홀에서 버디 1개와 보기 1개를 기록해 합계 이븐으로 마쳤다. 본격적인 선두그룹 추격은 후반전에 이루어졌다. 10번홀에서 버디를 기록한 후 11번홀에서 보기를 기록하며 스코어를 지킨 김형성은 이어 13번홀부터 17번홀까지 무려 4홀 연속 줄버디를 기록하며 단숨에 공동 7위에 오르는 저력을 과시했다.   이날 선두는 이나모리 유키(일본)가 단독 선두에 올랐다. 유키는 첫 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성공시키며 6언더파 64타를 적어내 리더보드 가장 높은 곳을 꿰찼다.   김형성과 더 크라운스 대회의 인연은 깊다. 2014년 본 대회에서 합계 11언더파를 기록하며 짜릿한 우승컵을 들어올렸고, 대회 우승으로 시즌 초반 JGTO 상금랭킹 1위와 함께 월드골프랭킹(OWGR)에서 70위로 랭크되며 당시 한국 남자 골퍼 중 최고 순위에 자리에 오르게 해준 의미 있는 대회이다.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이번 시즌을 위해 정말 많이 준비했다."며 "컨디션도 좋고 샷감도 나쁘지 않다. 좋은 포지션에서 즐기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최근 김형성은 약 1달간의 전지훈련을 통해 본격 일본투어시즌을 앞두고 강도 높은 훈련을 마쳤고, 또 일본골프투어 본토 개막전인 도켄 홈메이트 컵에서 공동 6위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올 시즌을 앞두고 그 어느 때보다 열심히 훈련에 매진한 김형성이 올 시즌 기분 좋은 첫  우승을 따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김형성은 29일 7시 50분 2라운드 티오프 예정이다.  

by 운영자 | Date 2016-04-28 18:06:45 | Hit 768

김형성, 파나소닉 오픈 최종 23위로 마감 [S&B 컴퍼니]

김형성이 2016년 파나소닉 골프 챔피언십에서 공동 23위를 기록했다.  김형성(35세 ? 현대자동차)이 24일 일본 지바현 지바컨트리클럽 우메사토 코스(파72ㆍ7083야드) 에서 열린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파나소닉 골프 챔피언십(총 상금 1억 5천만엔 / 우승상금 3천만엔)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1개, 보기 3개를 쳐 2오버파를 기록, 합계 2언더파 공동 23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아쉽지만 시즌 첫 우승은 다음으로 미루게 되었다.  이 날 김형성은 전반홀 2번 홀부터 보기를 기록하며 다소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하지만 이내 안정감을 찾으며 전반 잔여홀에서 모두 이븐파를 기록. 더이상 타수를 잃지 않았다.   합계 3언더파로 후반홀을 시작한 김형성은 후반홀에서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11, 17번 홀에서 보기를 기록했다. 마지막 18번 홀에서 버디 1개를 낚아냈지만 3라운드 대비 2타를 잃으며 최종 합계 2언더파로 대회를 마감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2015년 JGTO 상금랭킹 3위에 이름을 올린 일본의 유타 이케다(30세)가 합계 13언더파를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마지막 라운드에서 원하는 결과를 얻어내지 못해 아쉽다"며 "하지만 샷 감이 계속 좋아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 더 좋은 성적을 낼 것이다. 기대해달라"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김형성은 28일부터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 골프클럽 와고 코스(파70ㆍ6545야드)에서 열리는 더크라운스(총 상금 1억 2천만엔 / 우승상금 2천 4백만엔) 대회에 참가한다.   더크라운스 대회는 김형성과 의미가 깊다. 김형성은 2014년 더 크라운스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일본 무대 통산 3승을 신고한 바 있다.   우승 경험이 있는 대회인 만큼, 이번 더크라운스 대회에서 김형성이 2016 시즌 첫 승을 기록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by 운영자 | Date 2016-04-24 21:22:13 | Hit 733

김형성, 파나소닉 오픈 3R 공동 13위에 올라 [S&B컴퍼니]

김형성이 2016 시즌 첫 우승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김형성(35세 ? 현대자동차)이 23일 일본 지바현 지바컨트리클럽 우메사토 코스(파72ㆍ7083야드) 에서 열린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파나소닉 골프 챔피언십(총 상금 1억 5천만엔 / 우승상금 3천만엔) 3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1개를 쳐 2언더파를 기록, 합계 4언더파로 공동 13위에 올랐다.    현재 9언더파로 단독선수를 달리고 있는 인도의 쉬브 카푸르(34세)와는 단 5타 차. 최종 라운드 결과에 따라 우승도 넘볼 수 있는 상황이다.    이 날 김형성은 전반홀 10, 11번 홀에서 연이어 버디를 잡아내며 경기초반부터 물오른 경기감각을 선보였다. 15번 홀에서 보기를 기록하며 잠시 주춤했지만 전반홀을 1언더파로 마무리하며 무난하게 출발했다.   이어진 후반홀에서도 김형성은 6번 홀에서 추가로 버디 1개를 낚아내며 3라운드에서만 2타를 줄여 합계 4언더파로 경기를 마쳤다.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계속 좋아지고 있다. 샷 감이 확실히 좋아진 것을 느끼고 있다"며 "초조한 마음을 갖지 않고 경기에만 집중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2016 시즌을 앞두고 김형성은 약 1달 간의 전지훈련을 통해 강도 높은 체력훈련과 전술훈련을 소화했다. 또 지난 주 열린 일본골프투어 본토 개막전 도켄 홈메이트 컵에서 공동 6위를 기록하며 저력을 과시했다. 올 시즌을 앞두고 그 어느 때보다 열심히 훈련에 매진한 김형성이 이번 파나소닉 골프 챔피언십에서 2016 시즌 첫 우승컵을 들어올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는 이유다.    한편, 김형성은 24일 10시 40분 최종 라운드 티오프 예정이다.

by 운영자 | Date 2016-04-23 22:25:55 | Hit 576

김형성, 파나소닉 오픈 2R 공동 14위[S&B컴퍼니]

김형성이 일본골프투어 파나소닉 오픈 골프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10위권을 유지했다.   김형성(35세 ? 현대자동차)이 22일 일본 지바현 지바컨트리클럽 우메사토 코스(파72ㆍ7083야드) 에서 열린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파나소닉 골프 챔피언십(총 상금 1억 5천만엔 / 우승상금 3천만엔) 2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1개를 기록, 1언더파 71타를 쳐 공동 14위를 기록했다.   이 날 김형성은 전반홀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2개를 기록했으나, 후반홀에서 1개의 보기를 범하며 2라운드에서만 1타를 줄여 합계 2언더파로 경기를 마쳤다.   이날 선두는 이치하라 코다이(일본)다. 코다이는 이날 7타를 줄이며 합계 8언더파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 파나소닉 오픈은 3년 만에 부활한 대회다. 2013년 오사카의 이바라키 골프장에서 아시안 투어와 일본 투어 공동 주관으로 개최된 것을 끝으로 열리지 않았다. 김형성의 경우 2012년 해당 대회에서 최종 3언더파 공동 36위를 기록한 바 있다. 최근 김형성은 약 1달간의 전지훈련을 통해 본격 일본투어시즌을 앞두고 강도 높은 훈련을 마쳤고, 또 일본골프투어 본토 개막전인 도켄 홈메이트 컵에서 공동 6위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올 시즌을 앞두고 그 어느 때보다 열심히 훈련에 매진한 김형성이 파나소닉 골프 챔피언십에서 기분 좋은 첫 승을 따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계속 좋아지고 있다. 최근 샷감이 좋아지고 있고, 체력적으로 올시즌 준비가 잘 된 상태이다."며 "내일 있을 3라운드에 최대한 타수를 줄여 우승을 노려보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형성은 23일 10시 10분 3라운드 티오프 예정이다.

by 운영자 | Date 2016-04-22 19:58:49 | Hit 783

김형성, JGTO 파나소닉 오픈 첫날 10위권[S&B컴퍼니]

김형성이? 2016?년 일본골프투어 ?2013?년 이후? 3?년만에 부활한 파나소닉 골프 챔피언십에서 ?1?라운드에서 공동 ?18?위로 경기를 마쳤다?.   ??김형성?(35?세? ? ?현대자동차?)?이? 21?일 일본 지바현 지바컨트리클럽 우메사토 코스?(?파?72?ㆍ?7083?야드?) ?에서 열린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파나소닉 골프 챔피언십?(?총 상금? 1?억 ?5?천만엔? / ?우승상금 ?3?천만엔?) 1?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2?개를 기록?, 1?언더파? 71?타를 쳐 공동 ?18?위를 기록했다?.   ?이 날 김형성은 전반홀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1?개를 기록하며? 1?언더파로 전반홀을 마쳤다?.   후반홀에서도 ?11, 12?번홀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냈으나?, ?이어? 13, 15?번홀에서 각각 보기를 기록하며 ?1?라운드 최종 ?1?타를 줄여 공동? 18?위로 경기를 마쳤다?.   이날 선두는 나가노 류타로?(?일본?)?다?. ?나가노는 이날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성공시키며? 6?언더파? 65?타를 적어내? 2?위 제이슨 넛슨?(?미국ㆍ?5?언더파? 66?타?)?을 한 타차로 제치고 리더보드 가장 높은 곳을 꿰찼다?.   파나소닉 오픈은? 3?년 만에 부활한 대회다?. 2013?년 오사카의 이바라키 골프장에서 아시안 투어와 일본 투어 공동 주관으로 개최된 것을 끝으로 열리지 않았다?. ?김형성의 경우? 2012?년 해당 대회에서 최종? 3?언더파 공동? 36?위를 기록한 바 있다?.?? ?최근 김형성은 약???? 1????달간의 전지훈련을 통해 본격 일본투어시즌을 앞두고 강도 높은 훈련을 마쳤고?, ?또 일본골프투어 본토 개막전인 도켄 홈메이트 컵에서 공동? 6?위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올 시즌을 앞두고 그 어느 때보다 열심히 훈련에 매진한 김형성이 시즌 개막전에서 기분 좋은 첫 승을 따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현재 컨디션은 나쁘지 않다?. ?후반홀에서 플레이가 아쉽다?."?며? "2?라운드에서 더 심기일전하여 올 시즌 첫 승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형성은? 22일? 11시? 55?분? 2?라운드 티오프 예정이다?.?

by 운영자 | Date 2016-04-21 19:08:02 | Hit 7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