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성, 일본 본토 개막전서 톱10 기록[S&B컴퍼니]

김형성이 2016년 일본 첫 무대를 산뜻하게 출발했다.   일본 프로골프투어(JGTO) 본토 개막전에서 '톱10'에 자신의 이름을 올리며 기분 좋은 출발을 보인 것.   김형성(35세 ? 현대자동차)은 17일 일본 미에현 구와나시의 도켄타도 컨트리클럽 나고야(파 71 ? 7081야드)에서 열린 도켄 홈메이트컵(총 상금 1억 3000만엔 / 우승상금 2600만엔)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2개를 기록, 3언더파 68타를 쳐 최종 합계 5언더파 공동 6위를 기록했다.   올 시즌 상금왕을 노리는 김형성 프로로선 나쁘지 않은 출발이다. 이번 대회에서 상금 약 4,150,000엔을 획득해 17일 발표된 일본골프투어(JGTO) 상금랭킹 18위에 오른 김형성은 2009년부터 꾸준히 출전한 해당 대회에서 개인 최고 기록을 세우며 시즌 본토 개막전에서 쾌조의 출발을 보였다.   김형성은 전반홀 2, 4, 5번홀에서 연속으로 버디를 낚아내며 기분좋은 출발을 보였다. 전반 마지막홀인 9번홀에서 아쉽게 보기를 기록하며 후반홀에 나선 김형성은 13번홀에서 다시 보기를 범하며 주춤하는 듯 했으나 15, 16번홀에서 다시 연속으로 버디를 기록, 2타를 더 줄이며 경기를 마쳤다.   선두와는 8타차, 이번 대회 우승은 지난해 일본골프투어 상금왕인 김경태(30세 ? 신한금융그룹)가 합계 13언더파를 기록하며 도켄 홈메이트 역사상 처음으로 한국 선수가 우승컵을 들어올리는 영광을 안았다.   최근 김형성은 지난해 10월 일본 아이치현 미요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일본골프투어(JGT) 도카이 클래식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일본골프투어 통산 4승을 기록한 바 있다.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시즌 첫 대회를 나쁘지 않게 시작했다."며 "본격적으로 일본투어가 시작된 만큼 좋은 포지션에서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 김형성은 "올 시즌 목표는 단연 상금왕이다. 상금왕과 함께 내년 PGA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는 것이다. 최선을 다해 올 시즌 마감때는 환하게 웃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약 1달 간의 태국 겨울 전지훈련을 통해 본격 일본투어시즌을 앞두고 각오를 다진 김형성은 올 시즌 일본골프투어에서 최대 3개 이상의 대회 우승과 시즌 상금왕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형성은 21일 일본 지바현 지바 컨트리 클럽 우메사토 코스(파72ㆍ7083야드)에서 열리는 2016 파나소닉 오픈 골프 챔피언십(총상금 1억 5천만엔 / 우승상금 3천만엔)에 출전 해 시즌 첫 우승을 노린다.

by 운영자 | Date 2016-04-17 17:23:56 | Hit 869

김형성, 토켄 홈메이트 컵 3R 공동 12위[S&B컴퍼니]

김형성이 2016년 일본골프투어 본토 개막전인 토켄 홈메이트 컵 3라운드에서 공동 12위로 경기를 마쳤다.   김형성(35세 ? 현대자동차)은 16일 일본 미에현 구와나시의 도켄타도 컨트리클럽 나고야(파 71 ? 7081야드)에서 열린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본토 개막전 도켄 홈메이트컵(총 상금 1억 3000만엔 / 우승상금 2600만엔) 3라운드에서 버디 2개, 더블 보기 1개를 기록, 이븐 71타를 쳐 합계 2언더파 공동 12위를 기록했다. 김형성은 전반 모든 홀에서 파세이브를 기록하며 타수를 줄이지 못하고 전반홀을 마쳤다. 후반홀에서 김형성은 12번홀(파5)에서 버디를 기록하며 공동 6위까지 올랐으나, 14번홀(파4)에서 아쉽게 더블 보기를 기록하며 주춤했다. 하지만 16번홀(파3)에서 다시 버디를 낚아 한타를 만회하며 3라운드 최종 이븐파로 경기를 마쳤다. 선두와는 9타차, 이날 선두로는 지난해 일본골프투어 상금왕인 김경태(30세 ? 신한금융그룹)가 합계 11언더파를 기록하며 단독 선두에 올랐다. 최근 김형성의 우승은 지난해 10월 일본 아이치현 미요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일본골프투어(JGT) 도카이 클래식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일본골프투어 통산 4승을 기록한 바 있다.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전반홀에서 기회가 많았는데 아깝게 놓친게 많다."며 "현재 컨디션이나 샷감이 나쁘지 않기 때문에 내일 최대한 많은 타수를 줄여 상위권으로 첫 대회를 마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근 김형성은 약 1달간의 태국 전지훈련을 통해 본격 일본투어시즌을 앞두고 각오를 다졌다. 이번 대회는 대회 코스의 장애물이 많은 특성상 장타력 보다는 정확성이 요구되는 가운데 2009년 부터 해당코스에서 꾸준히 대회를 출전한 김형성으로선 해 볼만한 대회이다.    한편 김형성은 17일 08:50 대회 최종 라운드 티오프 예정이다.

by 운영자 | Date 2016-04-16 18:08:45 | Hit 663

김형성, 토켄 홈메이트 컵 2R 톱10 진입[S&B컴퍼니]

  김형성이 2016년 일본골프투어 본토 개막전인 토켄 홈메이트 컵 2라운드에서 '톱10'에 진입했다. 김형성(35세 ? 현대자동차)은 15일 일본 미에현 구와나시의 도켄타도 컨트리클럽 나고야(파 71 ? 7081야드)에서 열린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본토 개막전 도켄 홈메이트컵(총 상금 1억 3000만엔 / 우승상금 2600만엔) 2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2개를 기록, 1언더파 70타를 쳐 합계 2언더파 공동 7위를 기록했다.   김형성은 전반 4번홀(파5)에서 첫 버디를 기록하며 산뜻한 출발을 보였다. 전반홀에서 버디만 1개를 기록한 김형성은 후반홀에서 버디 2개(11번홀, 17번홀)와 보기 2개(14번홀, 18번홀)를 기록하며 이날 최종 전날보다 1타 줄인 합계 2언더파로 2라운드를 마쳤다.   선두와는 5타차, 이날 선두로는 지난해 일본골프투어 상금왕인 김경태(30세 ? 신한금융그룹)가 합계 7언더파를 기록하며 단독 선두에 올랐다.   최근 김형성의 우승은 지난해 10월 일본 아이치현 미요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일본골프투어(JGT) 도카이 클래식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일본골프투어 통산 4승을 기록한 바 있다.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올 시즌을 위해 많은 준비를 했다. 현재 컨디션이라면 우승에 도전해 볼 만하다"며 "현재 샷감도 좋아지고 퍼팅감도 살아나고 있다. 3라운드에서 더 집중해서 최상의 컨디션으로 올 시즌 첫승까지 노려 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근 김형성은 약 1달간의 태국 전지훈련을 통해 본격 일본투어시즌을 앞두고 각오를 다졌다. 이번 대회는 대회 코스의 장애물이 많은 특성상 장타력 보다는 정확성이 요구되는 가운데 2009년 부터 해당코스에서 꾸준히 대회를 출전한 김형성으로선 해 볼만한 대회이다.  한편 김형성은 16일 09:10 대회 3라운드 티오프 예정이다.

by 운영자 | Date 2016-04-15 18:27:42 | Hit 753

김형성, 도켄 홈메이트컵 1라운드 공동 26위 [S&B 컴퍼니]

"진짜 많이 준비했어요. 올 시즌 첫 단추 잘 꿸 겁니다"   경기 전 날 김형성이 밝힌 각오다.   김형성이 필승의 각오로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본토 개막전에서 우승 사냥에 나섰다.    김형성(35세 ? 현대자동차)이 14일 일본 미에현 구와나시의 도켄타도 컨트리클럽 나고야(파 71 ? 7081야드)에서 열린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본토 개막전 도켄 홈메이트컵(총 상금 1억 3000만엔 / 우승상금 2600만엔) 1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3개를 기록, 1언더파 70타를 쳐 공동 26위를 기록했다.    이 날 김형성은 10번 홀에서 티오프하며 버디 3개, 보기 1개를 기록, 전반 라운드를 2언더파로 마쳤다. 후반 라운드에서 김형성은 3번 홀과 8번 홀에서 보기를 범했으나 마지막 홀인 9번 홀에서 버디를 낚아 1라운드 합계 1언더파 26위로 경기를 마쳤다.    1라운드 선두에는 6언더파 65타를 친 아토무 시게나가(일본 ? 27세)와 류타로 나가노(일본 ? 27세)가 공동으로 이름을 올렸다.    도켄 홈메이트컵은 JGTO 2016 시즌 본토 개막전인 만큼 상금왕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는 중요한 대회다. 김형성은 이 대회에 2009년 첫 출전한 뒤 매년 출전하고 있어 낯설지 않은 무대다. 지난 2009년 공동 17위에 오른 것이 김형성의 최고 성적이다. 올 시즌을 앞두고 그 어느 때보다 열심히 훈련에 매진한 김형성이 시즌 개막전에서 기분 좋은 첫 승을 따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형성은 "작년 시즌이 끝난 후 바로 훈련에 돌입했다. 샷도 많이 좋아졌고 스트레스도 많이 없어졌다" 며 "좋은 성적을 위해 화이팅 하겠다"고 시즌 개막전을 앞두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김형성은 15일 12시 30분 2라운드 티오프 예정이다.

by 운영자 | Date 2016-04-14 18:17:45 | Hit 544

김형성, ISPS HANDA BMW뉴질랜드 오픈 Day-5[S&B컴퍼니]

김형성 ISPS HANDA BMW 뉴질랜드 오픈 사진종합   사진종합 Day 5   김형성(35 · 현대차동차)이 13일 뉴질랜드 퀸스타운의 밀브룩리조트 힐코스 코스(파72ㆍ7천2백야드)에서 열린 BMW ISPS HANDA 뉴질랜드 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1오버파 73타를 쳐 최종 합계 5언더파(282타) 공동 25위로 아쉽게 경기를 마쳤다. 대회 2,3라운드에서 맹타를 휘둘르며 상위권 도약에 성공한 김형성은 최종 라운드에서 아쉽게 타수를 줄이지 못하고 최종 공동 25위로 경기를 마쳤다. 이번 대회에서 김형성은 약 한달간의 전지훈련을 통해 끌어 올린 컨디션과 샷감을 체크하는데 중점을 두고 출전했다. 김형성은 14일 한국으로 귀국 후 일본 현지로 넘어가 전담팀과 함께 4월 14일부터 열리는 일본골프투어(JGT) 본토 개막전인 도켄 홈메이트 컵(총상금 1억 3천만엔) 대회를 앞두고 현지 적응 훈련에 들어간다.   사진은 퀸스타운 밀브룩 리조트 힐코스에서 열린 BMW 뉴질랜드 오픈 최종라운드에 출전한 김형성의 모습이다.     <김형성이 대회 최종라운드가 열리는 밀부룩 리조트 힐코스에서 경기 시작전 워밍업을 하고 있다>   <퍼팅 연습에 집중하고 있는 김형성의 모습>   <최종 라운드 종료 후 김형성(사진 우측)이 인터뷰를 하고 있다.>  

by 운영자 | Date 2016-03-13 14:53:52 | Hit 840

김형성? BMW ?뉴질랜드 오픈 최종? 25?위로 마감?.[S&B컴퍼니]

  13일 뉴질랜드 퀸스타운 밀브룩 리조트 힐코스에서 열린 대회 최종라운드를 마치고 김형성(사진 오른쪽)이 인터뷰를 하고 있다. <사진=S&B 컴퍼니> 김형성이 2016년 호주프로골프투어 BMW ISPS HANDA 뉴질랜드 오픈(총 상금 67만 달러)에서 최종 공동 25위로 마감했다.   김형성(35 ? 현대자동차)은 13일 뉴질랜드 퀸스타운의 밀브룩리조트 힐코스 코스(파72ㆍ7천2백야드)에서 열린 BMW ISPS HANDA 뉴질랜드 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1오버파 73타를 쳐 최종 합계 5언더파(282타) 공동 25위로 경기를 마쳤다.   아쉬운 마무리였다.  이날 최종 라운드에 돌입한 김형성은 전반 첫 홀(1번 홀)부터 버디를 잡으며 산뜻하게 출발했다. 두번째 홀에서 보기를 기록 했으나 5번홀에서 버디로 만회하며 1언더로 전반홀을 마쳤다.   후반홀에서 김형성은 13, 15번홀에서 버디 2개를 기록했다. 하지만 12, 18번홀에서 각각 보기, 14번홀 더블보기를 범해 1오버파로 이날 경기를 마쳤다. 최종 합계 5언더파 공동 25위.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후반홀에서의 샷 컨트롤이 조금 아쉽다. 하지만 집중력을 잃지 않으려고 노력했다."며 "JGTO 시즌 본격 오픈까지 1개월 정도 남아있다. 남은 기간 동안 철저히 준비 해서 이번 시즌이야 말로 상금왕에 도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대회에 김형성의 캐디로 나선 S&B 컴퍼니 이동엽 부사장은 "최종 라운드에서 날씨가 도와주지 않은게 너무 아쉽다."며 "현재 김형성 프로의 컨디션과 샷감으로 보았을때 올 시즌 호성적이 기대 된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 드린다."라고 말했다.   이번 대회 우승은 최종 합계 20언더파 267타를 기록한 호주의 매튜 그리핀(32세)가 차지했다.   한편 김형성은 14일 한국으로 귀국 후 바로 일본으로 이동해 다음 달 14일부터 본격 개막하는 일본골프투어(JGT) 2016 시즌을 대비한 최종 마무리 훈련에 돌입한다.

by 운영자 | Date 2016-03-13 14:38:29 | Hit 840

김형성, BMW 뉴질랜드 오픈 우승 발판 마련[S&B컴퍼니]

  김형성이 12일 뉴질랜드 퀸스타운 밀브룩리조트 더 힐 골프코스에서 열린 BMW 뉴질랜드 오픈 3라운드 1번홀에서 티샷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S&B 컴퍼니>     김형성이 ?2016?년 호주프로골프투어?BMW ISPS HANDA ?뉴질랜드 오픈?(?총 상금 ?67?만 달러?)?에서 시즌 첫승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김형성?(35 ??·?? ?현대자동차?)이? ?12?일 뉴질랜드 퀸스타운의 밀브룩리조트 더 힐 골프 코스?(?파?72?ㆍ?7?천?2?백야드?)?에서 열린? BMW ISPS HANDA ?뉴질랜드 오픈 3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쳐 3라운드 합계 6언더파 209타로 공동 15위에 올랐다. ???김형성은 전반홀에서 전날의 상승세를 이어가며 상큼한 출발을 보였다. 버디만 4개를 기록하며 전발홀을 마친 김형성은 ??후반 11, 12번홀에서 3개의 보기를 기록하며 잠시 주츰하는 듯 했으나, 이어 13,15,17번홀에서 징검다리 버디를 기록하며 좋은 샷감을 이어갔다. 하지만 마지막 18번홀에서 아쉽게 보기를 기록하며 전날보다 4타 줄인 3라운드 합계 6언더파로 공동 15위에 올랐다.? ?? ?선두와는 11타차, 이날 선두로는 일본의 타니하라 히데토(37세)가 9타를 줄여 합계 17언더파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 ?? ?최근 김형성의 우승은 지난해 10월 일본 아이치현 미요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일본골프투어(JGT) 도카이 클래식에서의 우승이다.? ?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현재 컨디션이라면 우승에 도전해 볼 만하다."며 "2라운드부터 샷감도 좋아지고 퍼팅감도 살아나고 있다. 최종라운드에서 더 집중해서 최상의 컨디션으로 올 시즌 첫승까지 노려 보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이번? BMW ISPS HANDA ?뉴질랜드 오픈은 프로와 아마추어가 한 팀을 이루어 투 섬 플레이로 진행되는 형식의 대회이다?. ?각 홀 당 프로와 아마추어 선수의 기록 중 최고 기록으로 성적을 매기며 특히 아마추어 선수에게는 핸디캡을 부여하여 프로와 대등한 조건으로 플레이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특징이다?. ?단?, ?프로 선수의 경우 투섬플레이에서 컷 탈락 하더라도 정규룰을 적용해 경기를 이어 갈 수 있다?. ? 최근 김형성은 약? 1?달간의 전지훈련을 통해 본격 일본투어시즌을 앞두고 각오를 다진 상태이다?. ?이번 대회는 대회 코스의 장애물이 많은 특성상 장타력 보다는 정확성이 요구되는 가운데 베테랑 김형성으로선 해 볼만한 대회이다?. ? ?여기에 이번에는 소속회사인 ?S&B?컴퍼니의 이동엽 부사장이 직접 캐디로 나선 가운데 김형성은 편안한 마음으로 우승에 도전하겠다는 각오이다?.? ??한편 김형성은 ?13?일 07:30(?한국시간?) 밀부룩코스에서 ?대회? 최종라운드에 나선다.?

by 운영자 | Date 2016-03-12 14:27:23 | Hit 718

김형성, ISPS HANDA BMW뉴질랜드 오픈 Day-4[S&B컴퍼니]

김형성 ISPS HANDA BMW 뉴질랜드 오픈 사진종합   사진종합 Day 4   김형성(35 · 현대차동차)이 10일부터 13일까지 뉴질랜드 퀸즈타운 밀브룩 리조트에서 열리는 호주 PGA 투어 BMW ISPS HANDA 뉴질랜드 오픈에 출전해 샷감을 체크하고 있다. 전날 열린 2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를 몰아치며 무려 79계단 상승시킨 공동 24위로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12일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상승세를 이어가며 최종 4타 더 줄인 합계 6언더파 공동 15위로 경기를 마쳤다.   사진은 밀브룩 리조트 힐코스에서 3라운드 경기를 준비하는 김형성 프로의 모습이다.     <12일 밀부룩 리조트 힐코스에서 열리는 대회 3라운드를 앞두고 김형성이 연습에 몰두하고 있다.>     <드라이버 샷을 체크하는 김형성의 모습>   <3라운드 경기 시작전 티샷차례를 기다리며 김형성과(사진왼쪽) 이번 대회에 캐디로 나선 S&B컴퍼니의 이동엽 부사장이 환한 미소를 보이고 있다.>        

by 운영자 | Date 2016-03-12 14:17:20 | Hit 742

김형성, ISPS HANDA BMW뉴질랜드 오픈 Day-3[S&B컴퍼니]

김형성 ISPS HANDA BMW 뉴질랜드 오픈 사진종합   사진종합 Day 3   김형성(35 · 현대차동차)이 10일부터 13일까지 뉴질랜드 퀸즈타운 밀브룩 리조트에서 열리는 호주 PGA 투어 BMW ISPS HANDA 뉴질랜드 오픈에 출전해 샷감을 체크하고 있다. 밀브룩 리조트 내 밀브룩 코스에서 대회 첫 라운드를 마친 김형성은 경기 내내 비바람이 몰아치는 기상악화 속에 어려움을 겪었다. 1라운드 최종 합계 3오버파 공동 103위로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11일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2개를 기록해 5언더파 67타를 치며 무려 79계단 상승시킨 공동 24위로 경기를 마치며 좋은 경기력을 보였다. 사진은 2라운드 경기를 준비하는 김형성 프로의 일상생활 모습이다.            <2라운드 경기전 선수대기실에서 아침식사를 하는 김형성의 모습>        <오늘은 날씨가 맑다! 김형성이 대회 2라운드를 앞두고 연습에 몰두하고 있다>        <2라운드 시작전 1번홀(파5)에서 티샷 대기중인 김형성과(사진우측) 캐디로 나선 S&B컴퍼니 이동엽 부사장>    

by 운영자 | Date 2016-03-11 19:17:05 | Hit 762

김형성, BMW 뉴질랜드 오픈 2라운드 24위로 껑충[S&B컴퍼니]

   11일 뉴질랜드 퀸스타운 밀부룩코스에서 대회 2라운드를 앞두고 샷감을 체크하고 있다.<사진=S&B 컴퍼니>   김형성이 2016년 호주프로골프투어BMW ISPS HANDA 뉴질랜드 오픈(총 상금 67만 달러)에서 정상 등극을 위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었다.   김형성(35 · 현대자동차)은 11일 뉴질랜드 퀸스타운의 밀브룩리조트 더 힐 골프 코스(파72ㆍ7천2백야드)에서 열린 BMW ISPS HANDA 뉴질랜드 오픈 2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2개를 기록해 5언더파 67타를 기록하며 전날 기록보다 무려 79계단 오른 공동 24위에 올랐다.   1번홀에서 2라운드를 시작한 김형성은 전반 홀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를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김형성은 후반에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11번홀(파4)에서 보기를 기록하며 잠시 주춤하는 듯 했으나 후반 4개의 버디를 추가 기록하며 이 날만 총 5타를 줄였다.   이번 BMW ISPS HANDA 뉴질랜드 오픈은 프로와 아마추어가 한 팀을 이루어 투 섬 플레이로 진행되는 형식의 대회이다. 각 홀 당 프로와 아마추어 선수의 기록 중 최고 기록으로 성적을 매기며 특히 아마추어 선수에게는 핸디캡을 부여하여 프로와 대등한 조건으로 플레이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특징이다. 단, 프로 선수의 경우 해당팀이 탈락하더라도 정규룰을 적용해 경기를 이어 갈 수 있다.   한편 프로암 경기에서 김형성과 류진 회장(59세)조는 1, 2라운드 합계 9언더파를 기록하며 공동 39위에 올랐다. 대회 규정상 2라운드까지 최종 40위 이내에 들 경우 3라운드에 진출 하지만 이 날은 총 8개팀이 같은 타수를 기록해 공동 39위에 오른데 따라 3라운드 진출 팀을 가리는 서바이벌 연장전을 치르게 됐다. 18번홀부터 역순으로 진행된 연장전에서 김형성 조는 중간에 탈락하여 3라운드 진출에 실패했다.   2라운드를 마친 김형성은"오늘은 어제보다 날씨가 좋아서 플레이 하기가 편했다."며 "첫 라운드보다 샷감이 좋아져서 컨트롤이 잘된거 같다. 특히 후반들어 퍼팅감이 살아나 스코어를 줄일 수 있다."며 소감을 밝혔다. 또 "즐기면서 대회에 임하고 있다. 전지훈련을 통해 이번 시즌 열심히 준비한 만큼 좋은 포지션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최근 김형성은 약 1달간의 전지훈련을 통해 본격 일본투어시즌을 앞두고 각오를 다진 상태이다. 이번 대회는 장타력 보다는 정확성이 요구되는 가운데 베테랑 김형성으로선 해 볼만한 대회이다.   여기에 이번에는 소속회사인 S&B컴퍼니의 이동엽 부사장이 직접 캐디로 나선 가운데 김형성은 편안한 마음으로 우승에 도전하겠다는 각오이다.   김형성은 12일 10:45(한국시간) 대회 3라운드 티오프 예정이다.

by 운영자 | Date 2016-03-11 19:04:35 | Hit 835

김형성, BMW ISPS HANDA 뉴질랜드 오픈 1라운드 마감

  김형성이 10일 뉴질랜드 퀸스타운 밀브룩 골프코스에서 열린 BMW ISPS HANDA 뉴질랜드 오픈 1라운드를 앞두고 연습에 몰두하고 있다. <사진=S&B 컴퍼니>           김형성이 BMW ISPS HANDA 뉴질랜드 오픈 1라운드에서 공동 93위를 기록했다.    김형성(35세ㆍ현대자동차)이 10일 뉴질랜드 퀸스타운의 밀브룩리조트 더 힐 골프 코스(파72ㆍ칠천이백야드)에서 열린 BMW ISPS HANDA 뉴질랜드 오픈(총 상금 육십칠만달러) 1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3개, 더블보기 1개, 합계 3오버파를 쳐 공동 93위를 기록했다.    밀브룩 리조트 내 밀브룩 코스에서 대회 첫 라운드를 시작한 김형성은 전반 라운드 내내 비바람이 몰아치는 기상악화 속에 어려움을 겪었다. 전반 3번째 홀인 12번 홀(파4)에서 보기를 기록했으나 이후 남은 홀에서 모두 파 세이브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출발을 보였다.    이어진 후반 라운드에서 만회에 나선 김형성은 1번 홀(파5)에서 보기를 기록 했으나, 이어 2(파4), 4번 홀(파3)에서 징검다리 버디를 기록하며 만회했다. 하지만 비 바람이 몰아치는 날씨를 이겨 낼 수는 없었다. 끝내 김형성 프로는 마지막 5번홀(파4)과 9번 홀(파3)에서 각각 보기와 더블 보기를 기록하며 1라운드 합계 3오버파로 마쳤다.    이번 BMW ISPS HANDA 뉴질랜드 오픈은 프로와 아마추어가 한 팀을 이루어 투 섬 플레이로 진행되는 형식의 대회이다.  각 홀 당 프로와 아마추어 선수의 기록 중 최고 기록으로 성적을 매기며 특히 아마추어 선수에게는 핸디캡을 부여하여 프로와 대등한 조건으로 플레이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특징이다.    프로의 경우에는 자신이 기록한 개인 스코어를 합산하여 프로 선수끼리의 우승자를 가리며 일반적인 프로대회와 같이 컷 오프(2라운드 60위)도 존재한다.    김형성은 풍산그룹의 류진 회장(59세)과 함께 대회에 나섰다. 김형성과 류진 회장 조는 1라운드 최종 3언더파로 공동 59위를 기록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밀브룩과 더 힐 골프 코스 총 2코스에서 경기가 진행된다. 1라운드는 밀브룩과 더 힐에서 동시 진행되며 2라운드부터는 더 힐 코스에서 게임이 펼쳐진다. 밀브룩은 평탄한 지형인 반면, 더 힐은 굴곡이 심한 코스로서 2라운드부터는 선수들의 집중력과 체력이 더욱 요구될 전망이다.   한편, 김형성은 11일 9시 44분(한국시간) 2라운드 티오프 예정이다.

by 운영자 | Date 2016-03-10 17:54:53 | Hit 685

김형성, BMW ISPS HANDA 뉴질랜드 오픈 사진 종합 Day 2 [S&B컴퍼니]

  김형성(35 · 현대차동차)이 10일부터 13일까지 뉴질랜드 퀸즈타운 밀브룩 리조트에서 열리는 호주 PGA 투어 BMW ISPS HANDA 뉴질랜드 오픈에 출전한다.   대회 출전에 앞서 연습라운드를 통해 현지 시차 적응 및 코스를 파악하기 위해 훈련하고 있다.         아이언 샷에 몰두하는 김형성. <사진=S&B 컴퍼니>                                                        퍼팅 연습을 위해 집중력을 발휘하는 김형성. <사진=S&B 컴퍼니>                                                      퀸스타운 밀브룩 골프코스의 멋진 전경과 김형성의 팔로스로우. <사진=S&B 컴퍼니>                                                     김형성(사진 좌측)과 S&B 컴퍼니 이동엽 부사장(우측). <사진=S&B 컴퍼니>

by 운영자 | Date 2016-03-10 17:49:49 | Hit 619

김형성, BMW ISPS HANDA 뉴질랜드 오픈 사진 종합 Day 1 [S&B컴퍼니]

'스마일 킹' 김형성이 호주 PGA 투어 BMW ISPS HANDA 오픈에 출전한다.   김형성(35 · 현대차동차)이 10일(이하 한국 시간)부터 13일까지 뉴질랜드 퀸즈타운 밀브룩 리조트에서 열리는 호주 PGA 투어 BMW ISPS HANDA 오픈에 출전한다. BMW ISPS HANDA 뉴질랜드 오픈은 JGTO(일본골프투어)와 파트너십을 맺은 대회로서, JGTO 시즌 랭킹 상위 15위 이내 선수들을 초청했고, 이에 현재 일본 투어에서 활약중인 김형성 프로도 초청되어 대회에 출전했다.   이번 대회 경기 방식은 프로와 아마추어의 투섬 플레이로 진행되며, 각 홀당 프로와 아마추어 선수의 중 베스트 스코어를 적어내 우승팀을 가린다.   프로암 전체 144개의 팀 중 상위 40팀이 3라운드에 진출하며, 최종 상위 10팀이 최종라운드에서 프로암 우승컵을 놓고 다툰다.   프로의 경우 투섬 플레이 중 기록한 개인 스코어를 합산해서 우승자를 가린다. 2라운드 컷오프의 기준은 상위 60위이다.   김형성 프로는 이번 프로암 대회에서 평소 조예가 깊은 풍산그룹의 류진 회장(59세)과 한조를 이루어 출전한다.   한편 김형성 프로는 이번 대회를 통해 약 2달간의 전지훈련에서 얻은 성과를 점검하고 시즌 시작을 앞두고 경기감각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호주 PGA 투어 BMW ISPS HANDA 오픈, 김형성 사진종합 Day - 1 : 연습라운드 첫날>     대회가 열리는 뉴질랜드 퀸즈 타운의 밀브룩 리조트. <사진=S&B 컴퍼니> 김형성이 8일 뉴질랜드 퀸즈타운의 밀브룩 리조트에서 연습라운딩에 앞서 아이언 샷 연습에 몰두하고 있다. <사진=S&B 컴퍼니> 김형성의 군더더기 없는 팔로스로우 모습. <사진=S&B 컴퍼니> 김형성(사진 우측)이 8일 연습라운드 1번홀 티그라운드에서 코스를 살피고 있다. <사진=S&B 컴퍼니>

by 운영자 | Date 2016-03-08 19:33:49 | Hit 1098

김형성, 미얀마 오픈 2라운드 아쉽게 마감 [S&B 컴퍼니]

김형성이 레오팔레스21 미얀마 오픈 2라운드에서 공동 90위로 컷오프, 대회를 마감했다.    김형성(35세ㆍ현대자동차)은 5일 미얀마 양곤의 로열 밍글라돈 골프 앤 컨트리클럽(파72ㆍ7,218야드)에서 열린 레오팔레스21 미얀마오픈(JGTO-아시안투어 공동주관, 총 상금 8천 9백만엔 / 우승상금 1천 6백만엔) 2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로 이븐 파를 기록, 1, 2라운드 합계 1언더파를 기록하며 공동 90위로 컷 오프 됐다.  아웃코스 1번홀에서 시작한 김형성은 5, 6번홀에서 연속 버디를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그러나 8번 홀에서 보기, 9번홀 더블보기를 기록하며 스코어를 잃었다. 이어 14번홀에서 버디를 잡아 1타를 줄였으나 결국 1,2라운드 합계 1언더파로 컷오프됐다. 한편, 김형성은 태국 방콕으로 이동하여 약 한 달간 JGTO 2016 시즌을 준비하는 훈련에 돌입한다.

by 운영자 | Date 2016-02-05 21:12:56 | Hit 662

김형성, 미얀마 오픈 1라운드 공동 64위 [S&B 컴퍼니]

  김형성이 레오팔레스21 미얀마 오픈 1라운드에서 공동 64위를 기록했다.    김형성(35세ㆍ현대자동차)이 4일 미얀마 양곤의 로열 밍글라돈 골프 앤 컨트리클럽(파72ㆍ7,218야드)에서 열린 레오팔레스21 미얀마오픈(JGTO-아시안투어 공동주관, 총 상금 8천 9백만엔 / 우승상금 1천 6백만엔) 1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2개, 합계 1언더파 71타를 쳐 공동 64위를 기록했다.      이 날 인코스 10번 홀에서 경기를 시작한 김형성은 전반 라운드를 이븐 파로 마무리하며, 안정적인 출발을 보였다. 이어 후반 라운드 4번, 7번 홀에서 보기를 기록했으나 5번, 6번, 8번 홀에서 연이어 버디를 낚아내며 1라운드를 1언더파로 마쳤다.     한편, 레오팔레스21 미얀마오픈은 JGTO와 아시안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대회로서, 본 대회에서의 획득 상금은 JGTO 2016시즌 누적상금 랭킹에 포함된다.   김형성은 5일 오후 12시 35분 2라운드 티오프 예정이다.

by 운영자 | Date 2016-02-04 21:02:20 | Hit 6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