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이후권-전남 최효진, 오른쪽 풀백 맞대결 [S&B 컴퍼니]

성남FC 이후권과 전남 드래곤즈 최효진이 ‘오른쪽 풀백 맞대결’을 펼쳤다.   이후권과 최효진은 10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성남과 전남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24라운드에 나란히 선발 출격해 풀타임을 소화했다. 경기는 성남이 2-0으로 이겼다.   지난달 5일 부천FC1995에서 성남으로 팀을 옮긴 이후권은 이날 이적 후 처음으로 홈경기 선발로 출전했다. 성남은 전반 추가시간 황의조가 선제골을 넣은 데 이어 후반 18분 실빙요가 추가골을 터트렸다.   이후권은 풀타임을 소화하며 무실점 경기를 이끌었다. 성남은 지난 5월 1일 광주FC전(2-0 승) 이후 102일 만에 안방에서 승리를 거뒀다.   전남 주장으로 최근 4승 1무 상승세를 이끈 최효진은 이날도 풀타임 활약했으나 팀은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 

by 운영자 | Date 2016-08-11 02:16:22 | Hit 809

‘이후권 82분’ 성남, 4위로 한 계단 상승 [S&B 컴퍼니]

이후권이 선발 출전한 성남FC가 5위에서 4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성남은 31일 인천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23라운드 원정경기에서 2-2로 비겼다. 승점 1점을 더한 성남은 울산 현대를 제치고 4위가 됐다.   이후권은 측면 수비수로 선발 출격했다. 성남은 전반 21분 인천 김도혁의 중거리슛을 막지 못했다. 그래도 전반 39분 성봉재가 황진성의 도움을 받아 동점골을 터트렸다. 성남은 후반 11분 케빈에게 또 골을 내줬으나 25분 김두현이 다시 균형을 맞췄다. 이후권은 후반 37분 장학영과 교대하며 그라운드를 빠져나왔다.   성남은 다음달 3일 FC서울을 홈으로 불러들인다. 2위 서울과의 승점차는 3점이다. 

by 운영자 | Date 2016-07-31 22:12:40 | Hit 447

‘이후권 7분’ 성남, 한 계단 올라 4위 [S&B 컴퍼니]

이후권이 2경기 연속 출전한 성남FC가 4위로 올라섰다.   성남은 20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16’ 21라운드에서 0-0으로 비겼다. 이후권은 후반 42분 주장 김두현을 대신해 그라운드에 들어가 추가시간 포함 7분 간 활약했다.   후텁지근한 날씨 속에서 양 팀 선수들은 고전했다. 이후권은 교체 투입 후 중거리슛을 날리는 등 의욕적인 모습을 보였으나 포인트를 올리진 못했다.   그래도 승점 1점을 더한 성남(승점 33)은 이날 패한 상주 상무(승점 32)를 제치고 5위에서 4위로 올라섰다. 성남은 24일 수원FC를 홈으로 불러들여 두 번째 ‘깃발더비’를 치른다. 

by 운영자 | Date 2016-07-21 08:50:33 | Hit 683

이후권 성남 데뷔전, 팀도 FA컵 패배 설욕 [S&B 컴퍼니]

  이후권이 성남FC 데뷔전에서 승리에 일조했다.   이후권은 17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 삼성과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20라운드 원정경기에 측면 수비수로 선발 출격했다. 지난 5일 부천FC1995에서 성남으로 이적한 이후권이 새 유니폼을 입고 처음 그라운드를 밟았다. 2014년 상주 상무 소속으로 K리그 클래식을 누빈 이후권이 2년 만에 클래식 무대로 돌아왔다.    성남은 전반 33분 김현이 중거리슛으로 선제골을 넣었다. 수원 골문에서 67.4m 거리에서 찬 김현의 슛은 역대 K리그 최장거리골 2위이자 필드플레이어 1위의 기록이다. 성남은 후반 26분 수원 산토스에게 동점골을 얻어맞았으나 실점 2분 만에 조재철이 다시 앞서나가는 골을 터트렸다. 이후권은 후반 37분 이태희와 교체될 때까지 수비라인을 든든하게 지켰다.   성남은 지난 13일 FA컵 8강전 패배를 나흘 만에 설욕했다. 클래식 5위 성남(승점 32)은 6위 제주 유나이티드(승점 27)를 홈으로 불러들여 2연승에 도전한다.  

by 운영자 | Date 2016-07-18 00:45:19 | Hit 739

성남, 부천에서 수비수 이후권 영입 [스포츠조선]

성남FC가 K리그 챌린지 부천에서 활약한 풀백 이후권(25)을 영입했다. 광운대 출신으로 부천FC에 우선지명 돼 2013년 프로에 데뷔한 이후권은 데뷔 시즌 K리그 챌린지 31경기에 출전, 3골 3도움을 올리며 팀의 주축으로 자리를 잡았다. 2014년 상주 상무에 입대, 이른 나이에 군 문제를 해결한 이후권은 다시 부천으로 복귀해 현재까지 K리그 통산 52경기를 뛰었다.    (중략)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6-07-05 16:59:50 | Hit 413

성남, 챌린지서 활약한 측면 수비수 이후권 영입 [스포츠투데이]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성남FC가 챌린지에서 활약한 이후권을 영입하며 수비진을 강화했다.성남은 5일 "챌린지 부천FC에서 활약한 풀백 이후권을 영입했다"고 밝혔다.이후권은 광운대 출신으로 부천FC에 우선지명돼 지난 2013년 프로에 데뷔했다. 데뷔 시즌 K리그 챌린지 31경기에 출전해 3골 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주축으로 자리 잡았다. 2014년 상주상무에 입대해 이른 나이에 군 문제를 해결한 이후권은 제대 후 복귀해 K리그 통산 52경기에 출전했다.180cm, 75kg의 체격 조건을 가진 이후권은 좌우 측면 수비와 수비형 미드필더를 소화할 수 있어 멀티 플레이어로 가치가 높다. 아울러 저돌적인 공격 가담과 전술 이해도가 뛰어나며 넓은 시야와 왕성한 활동력을 지녔다. 성남으로서는 이후권의 영입으로 왼쪽 수비 장학영의 체력적인 부담을 덜고, 오른쪽 수비에도 긍정적인 경쟁을 유도할 수 있어 선수 운용에 숨통을 트일 수 있게 됐다. 특히 김학범 감독이 대학 때부터 이후권을 눈여겨봐 왔기에 거는 기대가 남다르다.성남의 유니폼으로 갈아입은 이후권은 "개인적으로 축구 인생에 반전의 계기가 된 것 같다. 중요한 시기인 만큼 최대한 빨리 팀에 적응해 매 경기 성남에 꼭 필요한 선수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입단 계약을 마친 이후권은 바로 선수단에 합류해 7월 경기부터 성남 선수들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6-07-05 16:49:57 | Hit 426

성남FC, 측면 수비수 이후권 영입 [스포츠동아]

                                      <사진출처: 성남FC 홈페이지>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성남FC가 K리그 챌린지 부천에서 활약한 풀백 이후권(25)을 영입해 수비진을 강화했다.   광운대 출신으로 부천FC에 우선지명 되어 2013년 프로에 데뷔한 이후권은 데뷔 시즌 K리그 챌린지 31경기에 출장, 3골 3도움을 올리며 팀의 주축으로 자리를 잡았다. 2014년 상주상무에 입대하여 이른 나이에 군 문제를 해결한 이후권은 다시 부천으로 복귀해 현재까지 K리그 통산 52경기에 출전하고 있다.  180㎝, 75㎏의 체격조건을 가진 이후권은 좌우 측면 수비와 수비형 미드필더를 모두 소화할 수 있어 멀티 플레이어로 가치가 높다. 저돌적인 공격 가담과 전술 이해도가 뛰어나며 넓은 시야와 왕성한 활동력도 장점이다. 성남으로서는 이후권의 영입으로 왼쪽 수비 장학영의 체력적인 부담을 덜고 오른쪽 수비에도 긍정적인 경쟁을 유도할 수 있어 선수 운용에 숨통이 트일 수 있게 됐다. 특히 대학 때부터 이후권을 눈여겨 봐 온 김학범 감독이기에 이후권에 거는 기대는 남다르다. 이후권은 “개인적으로 축구 인생에 반전의 계기가 된 것 같다. 중요한 시기인 만큼 최대한 빨리 팀에 적응하여 매 경기 성남에 꼭 필요한 선수가 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입단 계약을 마친 이후권은 바로 선수단에 합류해 7월 경기부터 선수들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6-07-05 16:49:13 | Hit 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