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신동' 임채리, 경기도선수권대회 발목 부상으로 인해 아쉬움 남기고 기권[S&B 컴퍼니]

 <17일 경기도 여주 솔모로 cc에서 열린제 32회 경기도종합선수권대회 본선에서 기권후 치료를 받고 있는 임채리>    주니어 유망주 임채리가 경기도골프협회 주관 대회인 경기도 종합 선수권 골프대회에서 발목 부상으로 인해 기권했다.  임채리(12•상하중)는 17일 경기도 여주 솔모로CC(파71)에서 열린 ‘제32회 경기도 종합선수권 골프대회’ 여중부 본선에서 전반 7번째 홀인 16번홀에서 발목을 접질리며 대회를 포기했다.  총 56명의 출전 선수중에 28명에게 본선 진출권을 부여한 전날 예선에서 공동 3위로 본선 진출권을 획득하며 상승세를 탄 임채리에게 이번 부상은 더욱 아쉬움을 자아냈다.  지난주 열린 ‘제20회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 주니어골프대회’를 앞두고 발목 부상을 당한 임채리는 완벽한 컨디션이 아님에도 제주도 대회 공동 11위에 이어 이번 경기도 종합선수권 대회 예선에서도 부상투혼을 발휘했다. 경기 초반 순조롭게 경기를 풀어가던 임채리는 전반 7번째홀(16번홀)에서 티샷 후 세컨샷을 위해 이동하는 과정에서 지난 부상 부위를 다시 삐끗했다. 통증을 참고 7번홀을 마쳤지만, 경기위원회에서 더 이상 경기를 치를 수 없다고 판단해 아쉬움을 남기고 최종 기권이 결정됐다. 부상으로 아쉽게 대회를 마무리한 임채리는 “우승도 노려볼만한 컨디션이었는데, 발목 부상 탓에 대회를 마무리하지 못해 많이 아쉽다. 빠른 기간 내에 회복하여 다음 대회에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한편 임채리는 충분한 치료 후에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무안CC에서 펼쳐지는 ‘제5회 한국C&T배 대회’에 참가하여 중등부 첫 우승을 노린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8-04-17 14:40:52 | Hit 509

‘골프신동’ 임채리, 제32회 경기도 종합선수권 예선 공동 3위

 <올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친 임채리>  임채리가 올 시즌 최고 활약으로 중등부 대회 첫 우승을 향한 여정에 청신호를 켰다.   임채리(12•상하중)는 16일 여주 솔모로CC(파71)에서 열린 ‘제32회 경기도 종합선수권 골프대회(주니어)’ 여중부 예선에서 버디 2개, 보기 3개를 묶어 1오버파 72타로 공동 3위에 올랐다.  일주일 전 당한 불의의 발목 부상으로 정상적인 컨디션은 아니었지만, 쾌조의 출발을 보이며 내일 펼쳐질 본선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했다.  임채리는 퍼시먼 인코스 10번홀에서 티오프했다. 초반 분위기는 좋지 않았다. 10번홀(파3), 11번홀(파4)에서 연속 보기를 기록하며 불안한 출발을 했다.  14번홀(파3)에서 이번 대회 첫 버디를 잡았다. 임채리는 18번홀(파5)에서 다시 한 번 버디를 잡으며 기분 좋게 전반 라운드를 마쳤다. 상승 분위기 속 후반 라운드에 나선 임채리는 안전한 경기운영으로 파 행진을 펼치며 버디 기회를 노렸다. 버디 찬스는 쉽게 오지 않았다. 1번홀부터 8번홀까지 내리 파를 기록했다. 예선 마지막 홀인 9번홀(파3)은 아쉬웠다. 큰 실수 없이 파를 세이브해 온 임채리는 마지막 홀에서 두 차례 샷이 부정확하게 구사되며 보기로 홀아웃 했다.  선두에 4타 뒤진 공동 3위로 예선 경기를 마무리한 임채리는 여유있게 본선 진출에 성공하며 ‘골프신동’의 면모를 뽐냈다.  경기종료 후 임채리는 “오늘 경기에서 샷감이 나쁘지 않았다. 시즌 최고 성적을 기록한 만큼 내일 본선에서는 더 자신감 있는 플레이로 중학교 무대 첫 우승을 노려보겠다”라며 예선전 소감을 밝혔다.  중등부 첫 우승에 도전하는 임채리의 본선의 티오프는 오전 6시 48분이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8-04-17 00:34:43 | Hit 591

‘부상투혼’ 임채리, 제주도지사배 공동 11위.. 아쉬운 마무리

 <훈련 중 무지개를 발견하여 밝게 웃는 임채리 선수>   두 대회 연속 ‘톱10’ 아쉽게 실패대회 직전 당한 발목 부상에 발목 잡혀‘골프신동’ 임채리, 다음 대회 목표는 우승 임채리가 올해 중학교 입학 후 첫 출전한 전국대회에서 공동 11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임채리는 13일 제주 오라CC에서 열린 ‘제20회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 주니어 골프선수권대회’ 여중부 본선 2라운드에서 버디 1개와 보기 5개를 묶어 4오버파 76타로 경기를 마쳤다.  최종합계 7오버파 151타를 기록한 임채리는 전국대회 여중부 데뷔전에서 공동 11위에 오르며 아쉽게 ‘톱10’에 실패했다.  공동 12위로 2라운드를 시작한 임채리는 10번홀에서 티오프했다. 발목부상에 따른 통증 탓에 임채리는 공격적인 샷을 자제하고 안정감 있는 플레이를 했다.  경기 초반은 안전하게 파를 세이브하며 경기를 이어간 임채리는 14번홀(파4)에서 첫 보기를 기록했다. 이후 다시 안정을 찾으며 전반 남은 홀들을 큰 실수 없이 파로 마무리했다.  후반 초반 분위기는 좋았다. 1번홀을 파 세이브한 임채리는 2번홀(파3)에서 이 날 경기의 첫 버디를 기록했다. 환상적이 티샷으로 원온에 성공했고, 이어진 버디 퍼팅을 침착하게 마무리했다. 두 개 대회 연속 ‘톱10’이 눈 앞에 보이는 순간이었다.  좋은 흐름은 오래가지 못했다. 4번홀(파4)에서 보기를 범했다. 이후에도 좀처럼 샷감이 돌아오지 않았다. 결국 마지막 3개 홀인 7~9번홀에서는 연속 보기로 마무리했다.  공동 11위로 대회를 마무리한 임채리의 표정에서 실망감은 찾아볼 수 없었다. 중학교 입학 후 출전한 첫 전국대회에서 1학년 최고 기록을 냈고, 대회 직전 찾아온 발목 부상으로 100%의 몸 상태가 아니었다는 것을 감안하면 결코 나쁘지 않은 성적이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골프신동’은 만족할 수준은 아니었다며 웃어 보였다. 경기종료 후 임채리는 “더 좋은 스코어를 낼 수 있었는데, 마지막 3개 홀에서 집중력이 떨어진 것이 아쉽다. 다음대회에서는 부족한 점을 잘 보완해서 중학교 무대 첫 승을 기록하겠다”며 밝은 미소와 함께 경기장을 떠났다.  한편, 임채리는 오는 16일 경기도 여주 솔모로CC에서 열리는 ‘제32회 경기도 종합선수권 골프대회’에서 중학교 무대 첫 우승을 노린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8-04-13 17:34:00 | Hit 534

‘부상투혼’ 임채리, 제주도지사배 본선 1R 공동 12위 [S&B 컴퍼니]

 <시원한 스윙을 소유한 임채리>  대회 직전 불의의 발목 부상이 뼈아팠다.  ‘골프신동’ 임채리가 중학교 입학 후 첫 출전한 전국대회인 ‘제20회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 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 여중부 본선 1라운드에서 공동 12위에 올랐다.  임채리는 12일 제주 오라CC에서 열린 ‘제20회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 주니어 골프선수권대회’ 여중부 본선 1라운드에서 버디 1개와 보기 4개를 묶어 3오버파 75타로 경기를 마쳤다.  1라운드에서 리더보드 상위권에 이름을 올려놓은 임채리는 13일 펼쳐지는 최종 라운드에서 중학교 진학 후 참가한 2개 대회 연속 ‘톱10’ 진입을 노린다.  임채리는 10번홀(파4)에서 본선 1라운드를 티오프했다. 발목 통증이 신경 쓰여서인지 경기 초반 다소 흔들렸다. 샷이 안정적으로 구사되지 않으며 첫 홀을 보기로 시작했다. 14번홀(파4)에서도 세컨 샷이 다소 먼 곳에 떨어지며 다시 한 번 보기를 범했다. 이어지는 통증에신경이 예민해졌다. 통증을 제어할 수는 없었지만 이대로 포기할 수 없었다. ‘골프신동’은 마음을 다잡았다. 마음의 안정은 곧 결과로 이어졌다. 15번홀(파4)에서 이 날 첫 버디를 잡아냈다. 세컨샷이 절묘하게 홀컵 앞에 붙었고, 침착하게 버디 퍼팅으로 마무리했다.      17번홀(파3)에서 티샷 실수로 다시 한 번 보기로 홀 아웃한 임채리는 18번홀을 파로 마무리하며 전반 홀을 2오버파 38타로 마쳤다. 반등을 노리며 후반 홀에 나선 임채리는 2번홀(파3) 티샷이 다소 빗나가며 보기로 한 타를 더 잃었다.  이어진 홀들에서는 실수를 최소화하며 간간히 버디 기회를 노렸다. 연이은 파 행진이 이어졌다. 마지막 홀까지 버디를 기록하지는 못했지만 임채리는 더 이상 타수를 잃지 않았다.  본선 첫 날 3언더파로 선두에 나선 윤이나와는 6타차 공동 12위. 우승권에서는 조금 멀어졌지만, 지난 3월말 중등부 데뷔전이었던 경기도지사배 공동 7위에 이은 2개 대회 연속 ‘톱10’ 진입에 대한 가능성을 열어뒀다.  경기종료 후 임채리는 “예선전부터 부상 부위에 피로가 누적되며 통증이 더 크게 느껴졌다. 그럼에도 이를 이겨내는 것은 선수 몫이다. 최종라운드에서 후회없이 마무리하겠다”며 씩씩한 발걸음을 이어갔다.  한편, 임채리는 13일 오전 8시 55분에 본선 최종라운드 티오프한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8-04-12 17:38:02 | Hit 562

'골프 신동'임채리, KGA 제주특별자치 도지사배 주니어 골프대회 본선 진출[S&B 컴퍼니]

  <지난 1월 필리핀 마닐라 동계훈련 기간 임채리의 모습>   ‘골프신동’ 임채리가 첫 출전한 대한골프협회(이하 KGA) 주관 첫 대회에서 공동 6위를 기록하며, 당당히 본선에 진출하는 짜릿함을 맛봤다. 임채리(12 • 상하중)는 10일 제주도 오라 CC(파72)에서 열린 ‘제20회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 주니어골프선수권대회 여자 중등부 예선 2조에서 버디 2개, 보기 2개, 더블 보기 1개를 묶어 합계 2오버파 74타 공동 6위로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이제 막 중학교 1학년에 입학 임채리는 바닷가 인근에 위치해 해풍의 영향이 큰 이번 코스에서 중학교 1학년 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이날 대담한 플레이를 선보였다. 총 42명이 출전한 여중부 2조에 배정된 임채리는 첫홀부터 정확한 세컨 샷으로 잡은 버디 찬스를 완벽한 퍼팅으로 성공 시키며 상쾌한 출발을 보였다.  이어진 홀에선 4번홀에서 강한 바람탓에 티샷 실수가 생겨 한타를 잃었으나, 임채리는 주니어 답지 않는 침착함으로 이어진 홀에서 타수를 지켰다.  이어진 후반홀, 오후 들어 더욱더 강해진 제주도의 바람에 임채리를 포함해 출전 선수 모두가 애를 먹었다. 임채리 또한 티샷이 생각했던 곳 보다 많이 벗어나 타수를 잃었다.  후반 첫홀에서 티샷 실수로 인해 더블보기를 기록한 임채리는, 이어 13번홀에서 보기를 기록하며 다시 한타를 잃었다.  마지막 파3 홀인 17번홀에서 절묘한 티샷으로 버디 기회를 얻은 임채리는 침착하게 버디 퍼팅을 성공 시키며, 생애 첫 KGA 중등부 본선 진출이라는 짜릿함을 맛봤다. 경기를 마친 임채리는 “오늘 바람이 많이 불어서 힘들었다. 특히 지난주 연습중에 발을 삐어 걱정이 많았는데 남은 기간 잘 치료해서 크게 문제가 없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임채리는 “이제 본선 라운드가 남았다. 예선을 통과해서 기쁜것도 있지만 목표는 언니들을 꺾고 우승하는 것이기 때문에 최선을 다해서 경기에 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주니어 골프 선수 임채리는 5살 때부터 아버지를 따라 골프장에 다니며 골프에 흥미를 느꼈다. 어린 시절부터 골프 신동이라고 불리고 있는 임채리는 일송배 한국 주니어 골프 선수권 대회 등 다수의 주니어 대회를 석권하며 장밋빛 미래를 꿈꾸고 있다. 뛰어난 운동 신경과 끈기로 입문한지 3개월만에 스윙을 습득하면서 ‘골프 신동’이라는 별명을 얻었으며, 높은 집중력으로 안정된 스윙 궤도와 정확한 타점이 장점이다. 골프에 대한 열정과 목표의식이 뛰어난 임채리는 어린나이부터 돋보이는 골프 실력으로 벌써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유망주다. 한편 임채리는 12일 열리는 대회 본선에 진출해 생애 첫 KGA 주관 전국 대회에서 우승을 노린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8-04-10 17:19:15 | Hit 557

'중등 데뷔전’ 임채리, 제31회경기도지사배 중등부 예선 4위, 개막전 첫 우승 도전[S&B컴퍼니]

 <30일 경기도 여주 솔모로 CC에서 열린 제 31회 경기도 도지사베 중등부 예선에 출전한 임채리가 티오프전 몸을 풀고 있다>  ‘골프신동’ 임채리가 중등부 데뷔 무대에서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임채리(12•상하중)는 29일 여주 솔모로CC 체리/퍼시먼 코스(파71•6,652야드)에서 열린 ‘제31회 경기도 도지사배 골프대회’ 여자 중등부 예선에서 버디 6개, 보기 3개, 트리플 보기 1개를 묶어 이븐파 71타로 단독 4위에 올랐다.  호쾌한 장타로 초등 무대를 제패한 임채리가 올해 중학교 진학을 하며 중등부 무대에서는 어느 정도의 경쟁력을 보일 지에 대한 관심이 모아졌다.  여중부 9조 3번에 편성된 임채리는 퍼시먼 10번홀(파3)에서 경기를 시작했다. 임채리는 첫 홀부터 골프신동다운 실력을 뽐냈다. 티샷은 오른쪽으로 다소 치우쳤다. 세컨드 샷으로 구사한 어프로치가 환상적이었다. 20m 거리의 어프로치 샷이 거짓말처럼 홀컵으로 빨려 들어갔다.  바로 다음 홀인 11번홀(파4)은 두고두고 아쉬움이 남는 홀이었다. 연이어 나온 샷 실수가 뼈아팠다. 트리플 보기로 홀 아웃한 임채리는 놀란 마음을 다잡아야 했다.  12~14번홀에서 파를 기록하며 샷 감각을 가다듬은 임채리는 15, 16번홀 연속 버디로 기세를 올리며 전반 홀을 이븐파로 마무리했다.  후반 초반에도 샷이 흔들렸다. 1번홀(파4)과 2번홀(파4)에서 연속 보기를 기록했다. 4번홀(파3)에서도 보기를 범하며 후반 초반 4개 홀에서 3타를 잃었다. ‘골프신동’ 임채리에게 위기가 찾아왔다.  하지만 고대하던 중등 데뷔 무대에서 쉽게 무너질 수 없었다. 5번홀(파4)부터 임채리의 샷이 거짓말처럼 살아났다. 대반격이 시작되었다.  임채리는 5번홀(파4)에서 후반 라운드 첫 버디를 잡아냈다. 6번홀(파4)과 7번홀(파5)에서도 버디를 잡아내며 3연속 버디로 순위를 단숨에 끌어올렸다. 임채리 특유의 공격적인 플레이가 돋보였다.  마지막 두 홀을 파로 마무리한 임채리는 중등부 데뷔전 무대를 이븐파 71타로 마무리했다. 여자 중등부 출전자 48명 중 단독 4위를 마크했다. 1학년 선수로는 최고 성적이었다.  경기 종료 후 임채리는 “중학교 입학 후 첫 출전한 대회를 앞두고 많이 긴장했다” 며 “전반홀ㅇ에 트리플 보기한게 너무 아쉬웠고, 내일 있을 본선 무대에서 최선을 다해 시즌 첫 대회를 우승으로 장식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여자 중등부 예선에서 4위로 본선 진출에 성공한 임채리는 30일(금) 벌어지는 본선에서 챔피언 조에 편성되어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한편 임채리는 30일 오전 7시 10분 티오프 예정이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8-03-30 10:17:15 | Hit 844

‘골프신동’ 임채리, 필리핀 마닐라 동계전지훈련(포토) [S&B컴퍼니]

  <동계전지훈련 중 새로 교체한 테일러메이드 M2 드라이버를 받고 기뻐하는 임채리의 모습>   S&B컴퍼니의 신규 영입 선수인 ‘골프신동’ 임채리(12세, 상하중)이 필리핀 마닐라에서 새로운 시즌을 앞두고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임채리는 지난 2월 7일부터 오는 25일까지 필리핀 마닐라 사우스우드 GC에 2018 시즌을 앞두고 동계전지훈련 둥지를 틀었다.이번 전지훈련에서 임채리는 하루 8시간 이상 강행되는 훈련 일정 속에 샷과 숏게임 능력, 코스 매니지먼트, 그리고 체력훈련에 중점을 두고 훈련을 하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S&B 컴퍼니의 신규 영입 선수인 주니어 골프 선수 임채리는 5살 때부터 아버지를 따라 골프장에 다니며 골프에 흥미를 느꼈다. 어린 시절부터 골프 신동이라고 불리고 있는 임채리는 일송배 한국 주니어 골프 선수권 대회 등 다수의 주니어 대회를 석권한 주니어 유망주이다.뛰어난 운동 신경과 끈기로 입문한지 3개월만에 스윙을 습득하면서 ‘골프 신동’이라는 별명과 함께 유튜브에서 화제를 일으켰으며, KBS ‘결벽대결’을 통해 골프 신동으로 소개되면서 주목을 받은바 있다. <임채리가 훈련중 무지개 뜬 하늘을 보고 환하게 웃으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훈련중 기념사진 아버지와 함께 기념촬영중인 임채리> 

Golf by 운영자 | Date 2018-02-19 15:59:05 | Hit 5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