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훈, 2016 DGB금융그룹 대구경북오픈 3R 공동 14위 [S&B컴퍼니]

‘슈퍼 루키' 정재훈이 코리안 투어 2016 DGB금융그룹 대구경북오픈 3라운드에서 공동 14위에 오르며 상승세를 유지했다.   정재훈(19세)은 22일 칠곡 파미힐스CC(파 72?7,158야드)에서 열린 코리안 투어(KGT) 2016 DGB금융그룹 대구경북오픈(총상금 5억?우승상금 1억) 3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4개를 쳐 2언더파 기록, 1-3라운드 합계 10언더파로 공동 14위를 기록했다.   아웃코스 1번 홀에서 출발한 정재훈은 3, 4번 홀에서 보기를 범하며 잠시 흔들렸다. 하지만  6, 7, 9번 홀에서 연거푸 버디를 잡아내며 초반의 실수를 만회하는데 성공했다. 이어진 후반 홀에서는 정재훈의 집중력이 빛났다. 보기를 범한 후 바로 버디를 낚아내 타수를 지키는 플레이의 연속이었다. 10번 홀에서 보기를 범한 후 13번 홀에서 바로 버디를 성공시켰고, 14번 홀에서 보기를 범한 후에도 흔들리지 않고 17, 18번홀에서 보란듯이 버디를 잡아냈다. 빛나는 집중력으로 2라운드보다 2타를 줄여 합계 10언더파 공동 14위로 경기를 마쳤다. 경기를 마친 정재훈은 “컨디션은 나쁘지 않았다. “전날 성적이 좋았던 만큼 오늘 자신감이 있었다"며 소감을 말했다. 이어 "마지막 라운드에서는 부담감을 털고 편히 플레이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합계 20언더파를 기록한 윤정호(25?파인테그닉스)가 전날 선두 서형석(19?신한금융그룹)을 3타 차이로 따돌리며 단독 선두에 올랐다.   '루키' 정재훈은 23일 오전 9시 10분 파이널 라운드 티오프 예정이다.

by 운영자 | Date 2016-10-23 15:11:42 | Hit 738

정재훈, 대구경북오픈 2R, 버디 행진! 프로무대 첫 승 도전 [S&B컴퍼니]

'슈퍼 루키' 정재훈이 코리안 투어 2016 DGB금융그룹 대구경북오픈 2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만 7개를 몰아쳤다.   정재훈(19세)이 21일 칠곡 파미힐스CC(파 72?7,158야드)에서 열린 코리안 투어(KGT) 2016 DGB금융그룹 대구경북오픈(총상금 5억?우승상금 1억) 2라운드에서 버디 7개를 잡아내며 1, 2라운드 합계 8언더파로 공동 11위를 기록했다.   이 날 아웃코스 1번 홀에서 출발한 정재훈은 3, 4번 홀과 7, 8번 홀에서 연속 버디를 기록하며 전반 홀에서만 4타를 줄였다. 이어진 후반 홀에서 정재훈은 14번 홀까지 파를 기록하며 안정적으로 타수를 지켰다. 15번 홀에서 버디로 한 타를 줄인 정재훈은 마지막 17, 18번 홀에서 또 다시 연속 버디를 솎아내 1-2라운드 합계 8언더파 공동 11위로 경기를 마쳤다.   경기를 마친 정재훈은 “오늘은 공격적인 플레이를 염두에 뒀다. 생각대로 샷이 구사돼 기분이 너무 좋다”며 “전날 후반에 좋은 샷감을 찾았고 그대로 유지하기 위해 노력한 것이 포인트였던 것 같다. 남은 경기에서도 지금 리듬을 유지하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정재훈은 평소 노력하는 스타일로 주변의 칭찬이 자자하다. 실제로 전날 1라운드 경기를 마친 뒤에도 정재훈은 식사만 간단히 마친 뒤 곧바로 연습장으로 달려가 샷감을 유지하기 위해 훈련에 몰두했다. 이러한 정재훈의 노력이 이번 대회에서 빛을 발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합계 14언더파를 기록한 서형석(19?신한금융그룹)이 공동 2위 선수들을 3타 차이로 따돌리며 단독 선두에 올랐다.   '루키' 정재훈은 22일 오전 3라운드 티오프 예정이다.

by 운영자 | Date 2016-10-21 17:42:07 | Hit 747

정재훈, DGB금융그룹 대구경북오픈 1R 공동 64위 [S&B컴퍼니]

'슈퍼 루키' 정재훈이 코리안 투어 2016 DGB금융그룹 대구경북오픈 대회 1라운드에서 공동 64위를 기록했다.   정재훈(19세)이 20일 칠곡 파미힐스CC(파 72?7,158야드)에서 열린 코리안 투어(KGT) 2016 DGB금융그룹 대구경북오픈(총상금 5억?우승상금 1억) 1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2개, 더블보기 2개를 묶어 합계 1언더파로 공동 64위를 기록했다.   이 날 아웃코스 9번 홀에서 출발한 정재훈은 10번홀에서 더블보기를 기록하며 다소 불안하게 출발했다. 하지만 11, 12번홀에서 연이어 버디를 잡아내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이어진 17번 홀에서 더블 보기를 범하며 아쉽게 타수를 잃었지만 18번에서 이내 버디를 잡아내며 전반 홀을 1오버파로 마무리했다.  후반홀에서 정재훈은 1, 4, 7, 8번홀에서 연달아 버디를 낚으며 타수를 대폭 줄였다. 하지만 마지막 9번홀에서 아쉽게 보기를 범하며 합계 1언더파 공동 64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경기를 마친 정재훈은 “전반 홀에서 기록한 더블보기 2개가 아쉽다”며 “내일은 좀 더 공격적으로 나서 순위를 끌어 올려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정재훈은 2016시즌 코리안 투어 제네시스 포인트 70위와 상금 순위 70위에게 주어지는 2017시즌 코리안투어 시드를 확보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DGB금융그룹 대구경북오픈 1라운드를 마친 정재훈은 제네시스 포인트 336포인트를 획득해 94위에 올라있으며 상금은 24,280,000원으로 75위에 올라있다(10/20 기준).   한편 합계 9언더파를 기록한 윤정호(25?파인테크닉스)가 1라운드 단독 선두를 달리는 가운데 8언더파의 제이슨 강(28), 서형석(19?신한금융그룹)과 각축을 벌이고 있다.   '루키' 정재훈은 21일 오전 7시 20분  2라운드 티오프 예정이다.

by 운영자 | Date 2016-10-20 18:32:33 | Hit 768

정재훈, KJ CHOI INVITATIONAL 공동 52위로 대회 마감 [S&B컴퍼니]

정재훈이 코리안 투어 2016 현대해상 최경주 INVITATIONAL 대회를 최종 공동 52위로 마감했다.   정재훈(19세, S&B 컴퍼니)이 9일 용인 88CC(파 71 ? 6,978야드)에서 열린 코리안 투어(KGT) 2016 현대해상 최경주INVITATIONAL(총상금 5억, 우승상금 1억) 4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4개를 기록, 합계 1오버파 72타를 쳐, 1-4라운드 합계 2오버파 공동 52위로 경기를 마쳤다.   이날 인코스에서 시작한 정재훈은 전반홀에서 버디 2개와 보기 3개를 기록해 1오버파로 전반홀을 마쳤다. 후반홀에선 첫 홀부터 버디를 기록하며 타수를 줄였지만, 마지막 9번(파5)홀에서 보기를 기록하며 3라운드와 마찬가지로 1타 잃은 합계 1오버파로 경기를 마쳤다.   정재훈은 “기회가 많았는데 잘 살리지 못한거 같아 아쉽다"며 "이번 대회 동안 어려움을 겪었던 퍼팅을 집중적으로 연습해 남은 대회에서 타수를 줄여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최종 우승은 최종 합계 13언더파로 주흥철(35세ㆍ비스타케이호텔그룹)이 차지했다. 주흥철은 이날만 버디 7개를 잡는 괴력을 발휘하며 전날 공동 4위에서 단숨에 선두로 치고 올라갔다.    현재 코리안 투어 제네시스 포인트 90위(302점)인 정재훈은 얼마 남지 않은 2016시즌 동안 70위 이내에 진입하기 위해 서서히 몸을 끌어올리고 있다.   한편, 정재훈은 올 시즌 첫 코리안 투어에 데뷔한 새내기이다. 지난 4월 시즌 개막전인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에서 최종 공동 53위를 기록한 바 있고, 5월엔 SK텔레콤 오픈에서 합계 2언더파 공동 11위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 

by 운영자 | Date 2016-10-10 07:31:57 | Hit 790

정재훈, KJ CHOI Invitational 3R 공동 50위[S&B컴퍼니]

정재훈이 코리안 투어 2016 현대해상 최경주 INVITATIONAL 대회 3라운드에서 공동 50위를 기록했다.   정재훈(19세, S&B 컴퍼니)이 7일 용인 88CC(파 71 ? 6,978야드)에서 열린 코리안 투어(KGT) 2016 현대해상 최경주INVITATIONAL(총상금 5억, 우승상금 1억) 2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2개, 더블 보기 1개를 기록, 합계 1오버파 72타를 쳐, 1-3라운드 합계 1오버파 공동 50위로 경기를 마쳤다.   이날 인코스에서 시작한 정재훈은 전반홀에서 버디 2개와 더블 보기 1개를 기록해 스코어 변동 없이 전반홀을 마쳤다. 후반홀에선 첫 홀부터 버디를 기록하며 타수를 줄였지만, 이어 5번(파4), 8번(파4)홀에서 보기를 기록하며 2라운드보다 1타 잃은 합계 1오버파로 경기를 마쳤다.   정재훈은 “기회가 많았는데 잘 살리지 못한거 같아 아쉽다"며 "남은 최종라운드에서 최선을 다해 타수를 줄여나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날 리더보드 선두에는 3라운드에서 2타를 줄인 변진재(27세ㆍ미르디엔씨)가 합계 11언더파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 현재 코리안 투어 제네시스 포인트 90위(302점)인 정재훈은 얼마 남지 않은 2016시즌 동안 70위 이내에 진입하기 위해 서서히 몸을 끌어올리고 있다.   정재훈은 올 시즌 첫 코리안 투어에 데뷔한 새내기이다. 지난 4월 시즌 개막전인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에서 최종 공동 53위를 기록한 바 있고, 5월엔 SK텔레콤 오픈에서 합계 2언더파 공동 11위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  정재훈은 8일 대회 최종 라운드 09:27 인코스 티오프 예정이다.

by 운영자 | Date 2016-10-08 16:21:57 | Hit 666

정재훈, KJ CHOI Invitational 2R 공동 50위[S&B컴퍼니]

정재훈이 코리안 투어 2016 현대해상 최경주 INVITATIONAL 대회 2라운드에서 공동 50위를 기록했다.   정재훈(19세, S&B 컴퍼니)이 7일 용인 88CC(파 71 ? 6,978야드)에서 열린 코리안 투어(KGT) 2016 현대해상 최경주INVITATIONAL(총상금 5억, 우승상금 1억) 2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1개, 더블 보기 2개를 기록, 합계 2오버파 73타를 쳐, 1-2라운드 합계 이븐파 공동 50위로 3라운드에 진출했다.   아웃코스에서 티오프 해 첫 홀부터 기분 좋은 버디를 기록하며 출발한 정재훈은 이어 3번째 홀에서도 버디를 추가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하지만 5번홀(파4)홀에서의 티샷 범실로 인해 더블보기를 기록했고, 이어 한개의 보기를 추가하며 전날보다 한타 잃은 합계 언더파로 전반홀을 마쳤다.   후반홀에 들어선 정재훈은 14번홀까지 파세이브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플레이를 보였다. 이후 15번홀(파4)에서 버디를 추가했지만, 17번홀에서 또 다시 티샷 범실이 나오면서 더블보기를 기록해 2라운드 합계 이븐파로 경기를 마쳤다.   정재훈은“아쉽지만 배운다는 마음으로 경기에 임하고 있다. 하루 빨리 경험을 쌓아 새로운 상황들이 닥쳐올때 실수 없이 극복해나가고 싶다"며 "내일 3라운드에선 즐긴다는 마음으로 타수를 줄여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날 리더보드 선두에는 3타를 줄인 변진재(27세ㆍ미르디엔씨) 합계 9언더파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   현재 코리안 투어 제네시스 포인트 90위(302점)인 정재훈은 얼마 남지 않은 2016시즌 동안 70위 이내에 진입하기 위해 서서히 몸을 끌어올리고 있다.   정재훈은 올 시즌 첫 코리안 투어에 데뷔한 새내기이다. 지난 4월 시즌 개막전인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에서 최종 공동 53위를 기록한 바 있고, 5월엔 SK텔레콤 오픈에서 합계 2언더파 공동 11위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  정재훈은 8일 대회 3라운드 10:10 아웃 코스 티오프 예정이다.

by 운영자 | Date 2016-10-07 18:28:24 | Hit 686

정재훈, 순조로운 출발 KJ CHOI INVITATIONAL 1R 공동 16위[S&B컴퍼니]

  정재훈이 코리안 투어 2016 현대해상 최경주 INVITATIONAL 대회 1라운드에서 2언더파로 공동 16위를 기록했다.   정재훈(19세, S&B 컴퍼니)은 10월 6일, 용인 88CC(파 71 ? 6,978야드)에서 열린 코리안 투어(KGT) 2016 현대해상 최경주 INVITATIONAL(총상금 5억, 우승상금 1억) 1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2개를 기록, 2언더파 69타를 쳐 공동 16위를 기록했다.   이 날 아웃코스 9번 홀부터 출발한 정재훈은 정확한 샷을 앞세워 전반 첫 홀부터 버디를 잡아냈다. 쾌조의 출발을 보인 정재훈은 이후 다소 난이도가 높은 홀들을 연이어 파로 막아내며 신인답지 않은 안정적인 플레이을 보였다. 전반 홀을 버디 2개, 보기 1개로 마친 정재훈은 후반 1번 홀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한 때 공동 3위까지 치고 올라갔다.   경기가 중 후반으로 접어들면서 어프로치 샷에서 어려움을 겪은 정재훈은 타수를 잃을 뻔한 홀이 많았으나 뛰어난 집중력을 발휘해 파 세이브로 막아내는 저력을 보였다. 7번 홀에서 버디, 8번 홀에서 보기를 추가한 정재훈은 1라운드 최종 성적 버디 4개, 보기 2개로 2언더파를 기록, 공동 16위로 마감했다.   정재훈은“후반홀에 들어서 샷이 불안정했다. 마인드 컨트롤을 하며 경기에 임하려 노력했고, 그 결과 타수를 잃지 않을 수 있었다”며 “남은 라운드에서 지난 SK 텔레콤 오픈을 뛰어넘는 결과를 만들어 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날 리더보드 최상단에는 합계 6언더파를 기록한 변진재(26세), 윤정호(24세), 김재호(34세) 3명이 공동 선두로 이름을 올렸다.   현재 코리안 투어 제네시스 포인트 90위(302점)인 정재훈은 얼마 남지 않은 2016시즌 동안 70위 이내에 진입하기 위해 서서히 몸을 끌어올리고 있다.   정재훈은 올 시즌 첫 코리안 투어에 데뷔한 새내기이다. 지난 4월 시즌 개막전인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에서 최종 공동 53위를 기록한 바 있고, 5월엔 SK텔레콤 오픈에서 합계 2언더파 공동 11위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   한편 대회 1라운드 선두권에서는 변진재(27·미르디엔씨), 윤정호(25·파인테크닉스), 김재호(34·휴셈)가 6언더파 65타로 공동 1위를 달리며 각축을 벌이고 있다.   정재훈은 7일 대회 2라운드 12:30 아웃 코스 티오프 예정이다.  

by 운영자 | Date 2016-10-06 18:52:09 | Hit 673

아름다운 부자의 동행 정재훈 유명 골프 매거진 THE GOLF서 집중 조명[THE GOLF 9월호]

  유명 골프 매거진인 'THE GOLF KOREA'가 월간지인 'THE GOLF' 9월호를 통해 정재훈을 집중 조명했다 <사진=THE GOLF 9월호 캡쳐>     '루키' 정재훈이 월간 'THE GOLF KOREA'에 소개됐다.   'THE GOLF'는 영국의 골프 전문잡지 ‘GOLF WORLD’와 라이센스 계약을 맺고 있는 정통 골프 매거진으로 국내외 골퍼들의 소식, 레슨, 기어 등 다양한 골프 관련 기사를 실고 있는 매거진이다.   'THE GOLF'에선 정재훈(18세)과 그의 부친인 現 언남고등학교 감독인 정종선 감독(1994년 미국 월드컵 국가대표)을 함께 조명하며 정재훈을 '태극마크의 피를 물려받은 골프 스타'라며 조명했다.   이와 함께 THE GOLF는 정재훈을 노력과 끈기가 돋보이는 선수라고 소개하며, 정재훈이 데뷔 첫해에 코리안 투어 프로가 된 과정과 함께 그의 부친인 정종선 감독의 선수 시절 또한 소개 했다.   마지막으로 THE GOLF는 정재훈은 300야드를 넘나드는 비거리와 정교한 아이언샷이 돋보이는 선수이고 한국, 일본을 거쳐 최종적으로 PGA 무대에 도전할 수 있는 선수라며 정재훈의 미래를 밝게 예상했다.   한편 본 기사는 'THE GOLF' 9월호를 통해 독자들에게 소개 될 예정이다.    

by 운영자 | Date 2016-09-22 17:38:19 | Hit 638

정재훈, NS홈쇼핑 군산CC 전북오픈 2R 컷오프 [S&B 컴퍼니]

'루키' 정재훈이 2016 코리안 투어 NS홈쇼핑 군산 CC 전북 오픈 2라운드를 공동 125위로 마쳤다.    정재훈(18세)이 2일 전라북도 군산시 군산 CC 리드-레이크 코스(파72 · 7,115야드)에서 열린 코리안투어 NS홈쇼핑 군산 CC 전북오픈(총상금 5억원 · 우승상금 1억원) 2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5개, 더블보기 1개를 쳐 합계 5오버파, 1-2라운드 합계 14오버파를 적어내며 공동 125위로 컷오프됐다. 다소 아쉬웠다. 높은 코스 난이도와 강풍까지 불며 전체적으로 경기 진행에 있어 악조건이었다.    경기를 마친 정재훈은 "이틀 연속 강풍에 여러 상황들이 겹쳐 안좋은 결과를 냈다. 하지만 안좋은 결과 라고 생각하기 보다는 투어 첫해에 많은 경험들을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항상 배운다는 마음가짐으로 최선을 다해 이번 시즌 마무리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정재훈은 올 시즌 첫 코리안 투어에 데뷔한 새내기이다. 지난 4월 시즌 개막전인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에서 최종 공동 53위를 기록한 바 있고, 5월엔 SK텔레콤 오픈에서 합계 2언더파 공동 11위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  한편 NS홈쇼핑 군산 CC 전북오픈 2라운드 선두에는 합계 7언더파를 기록한 모중경(45세 · 타이틀리스트)이 단독으로 이름을 올렸다.    한편 정재훈은 10월 6일부터 경기도 용인 88CC에서 열리는 KJ CHOI INTATIONAL에 출전한다.

by 운영자 | Date 2016-09-02 22:17:34 | Hit 847

정재훈, NS홈쇼핑 군산CC 전북오픈 1라운드 공동 130위 [S&B 컴퍼니]

'루키' 정재훈이 2016 코리안 투어 NS홈쇼핑 군산 CC 전북 오픈 1라운드를 공동 130위로 마쳤다.  정재훈(18세)이 1일 전라북도 군산시 군산 CC 리드-레이크 코스(파72 · 7,115야드)에서 열린 코리안투어 NS홈쇼핑 군산 CC 전북오픈(총상금 5억원 · 우승상금 1억원) 1라운드에서 버디 1개, 보기 6개, 더블보기 2개를 쳐 합계 9오버파 81타를 적어내며 공동 130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결과는 다소 아쉬웠다. 더블보기를 2개나 기록하는 등 전체적으로 운도 따라주지 않았다.  이날 아웃코스 1번홀에서 전반홀을 시작한 정재훈은 경기 초반 샷 난조로 다소 흔들렸다. 첫 홀에서 버디를 적어냈으나 이후 2, 4, 5, 8, 9번홀에서 연달아 보기를 기록하며 타수를 잃었다.   심기일전한 정재훈은 후반홀 초반 안정감을 찾는 듯 했다. 10, 11, 12번홀에서 이븐파를 기록, 타수를 지켜내며 샷 감을 점차 회복했다. 하지만 13번홀에서의 더블보기가 뼈 아팠다.   13번홀에서 더블보기를 기록한 이후 정재훈은 14번홀에서 보기, 18번홀에서 더블보기를 기록하며 결국 9오버파로 1라운드를 마무리했다.   경기를 마친 정재훈은 "바람도 너무 많이 불었고 샷 감을 회복하는 데에 너무 많은 시간이 걸렸다. 계속 보기를 기록하다 보니 조금씩 초조해졌고, 결국 경기에 영향을 미친 것 같다"며 아쉬워했다. 이어 "하지만 내일 2라운드가 있는 만큼, 심기일전하여 순위를 끌어올리도록 할 것이다"고 각오를 밝혔다.   정재훈은 올 시즌 첫 코리안 투어에 데뷔한 새내기이다. 지난 4월 시즌 개막전인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에서 최종 공동 53위를 기록한 바 있고, 5월엔 SK텔레콤 오픈에서 합계 2언더파 공동 11위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   한편 NS홈쇼핑 군산 CC 전북오픈 1라운드 선두에는 합계 7언더파를 기록한 모중경(45세 · 타이틀리스트)이 단독으로 이름을 올렸다.  정재훈은 2일 오전 12시 40분 2라운드 티오프 예정이다.

by 운영자 | Date 2016-09-02 10:00:58 | Hit 759

루키 정재훈, KPGA 선수권 대회 1R 공동 64위 [S&B 컴퍼니]

    <정재훈이 8월 25일 경남 양산시 에이원 CC에서 열린 KPGA 선수권 대회 1라운드 경기에 나서고 있다. 사진:S&B 컴퍼니>     '루키' 정재훈이 2016 코리안 투어 메이저 대회 KPGA 선수권 대회 1라운드를 공동 65위로 마쳤다.   정재훈(18세)이 25일 경상남도 양산시 에이원 CC에서 열린 코리안 투어 KPGA 선수권 대회(총상금 10억원) 1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3개, 보기 1개, 더블 보기 1개를 묶어 합계 2언더파 70타를 적어내 공동 64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이날 인코스에서 전반홀을 시작한 정재훈은 경기 초반 샷 난조로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11번홀 보기에 이어 13번홀에서 더블보기를 기록해 경기 초반에만 3오버파를 기록했다. 하지만 부진은 거기까지였다. 15번홀에서 절묘한 퍼팅으로 첫 버디를 기록해 타수를 줄여나가기 시작한 정재훈은 이어 전반 마지막홀인 18번홀에서 버디를 추가하며 후반 라운드에서의 선전을 예고 했다.   후반홀에 들어선 정재훈은 3번홀에서 절묘한 세컨샷에 이은 3m 이글 퍼팅을 성공 시켰고, 이어 다음홀인 4번홀에서 또 하나의 버디를 기록해 1라운드 합계 2언더파로 경기를 마쳤다.   경기를 마친 정재훈은 "오랜만에 출전한 대회이다 보니 마인드 컨트롤이 잘 안됐다. 첫 보기를 기록한 후 초조해진 까닭에 무리를 했고 바로 더블 보기로 이어졌다"며 "이후 침착하게 경기를 풀어나가기 위해 노력했다. 내일 2라운드에서는 좀 더 침착하게 경기에 임해 좋은 결과 만들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정재훈은 올 시즌 첫 코리안 투어에 데뷔해 지난 4월 시즌 개막전인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에서 최종 공동 53위를 기록한 바 있고, 5월엔 SK텔레콤 오픈에서 합계 2언더파 공동 11위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1라운드 선두는 쇼트트랙 스케이팅 선수에서 골프로 전향한 박준섭(24·JDX멀티스포츠)이 합계 10언더파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   26일 열리는 대회 2라운드, 정재훈은 오전 6시 40분 아웃코스 티오프 예정이다.  

by 운영자 | Date 2016-08-25 18:54:32 | Hit 847

정재훈, 각종 언론매체에 눈여겨볼 신인으로 호명[마니아리포트]

  지난 SK텔레콤에서 최종 합계 2언더파 공동 11위를 기록하며 이슈를 불러일으킨 프로골퍼 정재훈의 모습 <사진=마니아리포트>   S&B 컴퍼니 소속 프로 골퍼 정재훈?(18?세? ? ?용인대학교?)?이? SK?텔레콤 오픈?에 출전한 루키중 가장 높은 순위에 오르며 앞으로가 기대되는 신인 선수중 한명으로 호명됐다.     <기사내용>   서서히 정규 투어에 적응하고 있는 ‘루키’들도 생애 첫 우승을 노리고 있다. 국가대표 출신 김태우(23)를 비롯해 정재훈(19), 그리고 뉴질랜드 교포 나운철(24) 3인방이 주인공이다. 김태우는 아마추어 시절이던 2014년 KPGA 프론티어 투어에서 2승을 차지했을 정도로 기본기가 탄탄하다는 평가다. 훈훈한 외모에 성실한 자세를 겸비한 그는 개막전에서 공동 11위에 오르며 가능성을 입증했다. 정재훈도 눈여겨 볼 선수다. 지난해 하반기 준회원-정회원을 연달아 따낸 뒤 시드전 공동 39위에 올라 정규 무대에 합류했다. 그의 아버지는 전 축구 국가대표이자 현 언남고 축구부 감독인 정종선씨다. ‘스포츠 DNA’를 물려받은 그는 지난주 SK텔레콤 오픈 3,4라운드에서 최경주(46.SK텔레콤)와 동반 플레이를 하며 주눅 들지 않는 모습도 보여줬다. 정재훈은 “처음에는 긴장됐지만 갤러리의 함성을 받으며 경기하니 정말 재미있었다” 며 당찬 모습을 보여줬다. 이어 “경험을 많이 쌓고 싶고, 신인이기 때문에 편안한 마음으로 경기하려고 노력한다. 매 경기 본선 진출하는 꾸준한 선수가 되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SK텔레콤 3,4라운드에서 함께 경기를 펼친 정재훈과 최경주 프로의 모습<사진=마니아리포트>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6-05-27 18:43:03 | Hit 873

루키 정재훈 아이언 감이 좋네요[마니아리포트]

  [마니아리포트(인천) 조원범기자]22일 인천 스카이72 CG 오션코스(파72,7209야드)에서 'SK텔레콤오픈(총상금10억원)'최종라운드가 열렸다.   최종라운드가 진행중인 가운데 이상희(24)가 선두에 올랐다.이상희는 오늘 3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10언더파로 경기를 진행중이다.김경태(30.신한금융그룹)가 9언더파 단독 2위 선두와 한타차 이다.   정재훈(19)이 1번홀에서 세컨 샷하고 있다.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6-05-27 18:37:03 | Hit 750

정재훈 긴장하지 않습니다[마니아리포트]

  [마니아리포트(인천) 조원범기자]22일 인천 스카이72 CG 오션코스(파72,7209야드)에서 'SK텔레콤오픈(총상금10억원)'최종라운드가 열렸다.   최종라운드가 진행중인 가운데 이상희(24)가 선두에 올랐다.이상희는 오늘 3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10언더파로 경기를 진행중이다.김경태(30.신한금융그룹)가 9언더파 단독 2위 선두와 한타차 이다.   정재훈(19)이 3번홀에서 티 샷을 준비하고 있다.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6-05-27 18:36:16 | Hit 729

루키 정재훈 강하게 티 샷 했어요[마니아리포트]

  [마니아리포트(인천) 조원범기자]22일 인천 스카이72 CG 오션코스(파72,7209야드)에서 'SK텔레콤오픈(총상금10억원)'최종라운드가 열렸다.   최종라운드가 진행중인 가운데 이상희(24)가 선두에 올랐다.이상희는 오늘 3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10언더파로 경기를 진행중이다.김경태(30.신한금융그룹)가 9언더파 단독 2위 선두와 한타차 이다. 정재훈(19)이 1번홀에서 티 샷하고 있다.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6-05-27 18:35:13 | Hit 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