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훈, SK텔레콤 오픈 루키중 최고 순위에 올라[S&B컴퍼니]

    정재훈이 21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 72GC 오션 코스에서 열린 2016 SK텔레콤 오픈 최종라운드 3번홀(파3)에서 티샷을 준비하고 있다<사진=마니아리포트>   '?루키?' ?정재훈?(18?세? ? ?용인대학교?)?이? SK?텔레콤 오픈?에 출전한 루키중 가장 높은 순위에 오르는 짜릿함을 맛봤다.   정재훈이? 21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GC ?오션 코스?(?파?72 ? 7209?야드?)?에서 열린? 2016 SK텔레콤 오픈(총상금 10억원)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2?개를 기록해 합계? 1언더파를 기록해? 최종 합계? 2?언더파로 대회 공동 11위에 올랐다. 정규 투어 대회 3번째 출전에서 아쉽게 '톱10'을 1타차이로 놓쳤지만 정재훈으로선 괄목할만한 성과다?.   ? 정재훈은 올해 첫 데뷔무대를 가진 정재훈은 투어 대회 경험이라곤 지난? 4?월? KPGA ?개막전인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과?, ?지난주 대전 유성? CC?에서 열린 매일유업 오픈? 2?개 대회 출전 경험이 전부인 새내기다?.   정재훈은 골프선수로는 늦은 나이인 중학교? 1?학년?(14?세?)?에 주변의 권유로 골프를 시작 해 입문 후 약? 3?년만인? 2013?년부터 눈에 띄는 실력 향상으로? 2014?년 미즈노 드립컵 본선 진출?, ?르꼬끄배 골프대회? 13?위?, ?제주도지사배 주니어 골프대회? 5?위 등 출전한 대회에서 상위권에 입상했고?, ?특히? 2015?년? 7?월? KPGA 3?부 투어 제? 7?차 프론트티어 오픈 대회에서 아마추어 부문? 1?위를 기록하며 세미 프로 자격을 획득했다?. 11?월에는 총? 97?명이 참가한 큐스쿨 파이널?(?군산?CC)?에서 공동? 38?위를 기록하며? KPGA ?프로 자격과 함께? 2016?년? KPGA ?풀시드권 획득한 바 있는 기대되는 루키이다?.   정재훈은 올 시즌 첫 코리안 투어 정규 투어 대회에 출전해 시즌 개막전인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과, 매일유업 오픈에 출전했고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에선 최종 공동 53위를, 매이유업 오픈에선 2라운드 컷 탈락이란 뼈아픈 경험을 한 바 있다.   이날 정재훈은 3라운드에 이어 또 다시 대선배 최경주((46?세? ? SK?텔레콤?)??와 같은 조로 대회? 최종 라운드를 치뤘다. 1번홀에서 티오프한 정재훈은 첫 홀에서 기분 좋은 버디를 기록한 뒤 전반 남은 홀을 모두 파세이브해 지켜내며 공동 8위까지 올라섰다.   후반홀에 들어선 정재훈은 파5홀인 10번, 13번홀에서 투온을 노리다 모두 실패해 2개의 보기를 기록하며 잠시 주츰했다. 하지만 14번홀에서 1타를 만회한 뒤 마지막 18번홀에서 다시 한타를 만회하며 경기를 마쳤다. 특히 마지막 홀에선 대회 마지막 날인 만큼 수만은 갤러리 앞에서 어려운 퍼팅을 신인답지 않은 침착함으로 차분안에 홀컵에 넣으면서 관중들의 박수 갈채를 받았다.   ?3?라운드를 마친 정재훈은? "?대회 내내 즐겁게 쳤다. 물론 아쉬움도 많이 남지만 이번 대회를 통해 정말 많이 배우고 값진 경험을 했다?"?며? "?지금 샷감을 잃지 않고 다음 대회를 열심히 준비해 넵스 헤리티지 대회에선 꼭 '톱10'에 들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날 대회 우승은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3개로 3타를 더 줄여 최종 합계 10언더파를 기록한 이상희(24세)가 차지했다.   한편 정재훈은? 26일부터 강원도 홍천 힐드로사이 CC에서 열리는 2016 코리안투어 넵스 헤리티지에 출전한다.  

by 운영자 | Date 2016-05-23 06:42:53 | Hit 913

정재훈, SK텔레콤 3R 톱10 유지하는 저력 과시[S&B컴퍼니]

  정재훈이 21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 72GC 오션코스에서 열린 2016 SK텔레콤 오픈 3라운드 11번홀에서 버디를 기록한 후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사진=마니아리포트>     '?루키?' ?정재훈?(18?세? ? ?용인대학교?)?이? SK?텔레콤 오픈? 3?라운드서? '?톱?10'?을 유지하며 저력을 과시했다.   정재훈이? 21?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GC ?오션 코스?(?파?72 ? 7209?야드?)?에서 열린? 2016 SK텔레콤 오픈(총상금 10억원)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1?개?, ?보기? 2?개를 기록해 합계? 1?오버파를 기록해? 1-3 ?라운드 합계? 1?언더파로 리더보드? '?톱?10' ?자리를 지켰다?.   ? 정규 투어 대회 출전 횟수가 고작? 3?번인 정재훈으로선 놀라운 결과이다?. ?말 그대로? '?루키?' ?인 것이다?. 정재훈은 올 시즌 첫 코리안 투어 정규 투어 대회에 출전해 시즌 개막전인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과, 매일유업 오픈에 출전했고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에선 최종 공동 53위를, 매이유업 오픈에선 2라운드 컷 탈락이란 뼈아픈 경험을 한 바 있다.   ? 이날 정재훈에겐  뜻 깊은 라운드였다?. ?대선배이자 선망의 대상이였던 최경주 프로?(46?세? ? SK?텔레콤?)?와 같은 조로 대회? 3?라운드 경기를 치른 것?.   ? ?1?번홀?(?파?4)?에서 ?3?라운드를 시작한 정재훈은 전반 모든홀에서 파세이브를 기록하며 전반홀을 마쳤다?.   ? 후반 들어 정재훈은? 11?번홀?(?파?4)?에서 버디를 기록하며 타수를 줄였지만 이어? 12(?파?3), 13(?파?5)?홀에서 연속 보기를 기록하며 전날 보다? 1?타 잃은 ?1?언더파로? 3?라운드 경기를 마쳤다?.   ? ?3?라운드를 마친 정재훈은? "?오늘 샷과 퍼팅 모두 부진했다고 생각한다?. ?보기? 2?개를 기록한게 너무 아쉽다?. ?매 라운드마다 많이 배우고 느끼면서 대회에 임하고 있다?"?며? "?최종 라운드만 남았다?. ?목표는? '?톱?5'?에 드는 것이다?. ?최선을 다해 후회 없는 경기 치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정재훈(사진 왼쪽)와 최경주가 21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골프클럽 바다코스에서 열린 SK텔레콤 오픈 2016 3라운드에서 1번홀 티샷에 앞서 인사하고 있다.<사진=KPGA>   ? 이날 선두로는 중간합계? 7?언더파? 209?타를 기록한 이상희가 김경태?(30?세? ? ?신한금융그룹? ? 6?언더파? 210?타?)?를? 1?타 차로 제치고 단독 선두에 올랐다?.   ? 올해 첫 데뷔무대를 가진 정재훈은 투어 대회 경험이라곤 지난? 4?월? KPGA ?개막전인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과?, ?지난주 대전 유성? CC?에서 열린 매일유업 오픈? 2?개 대회 출전 경험이 전부인 새내기다?.   ? 정재훈은 골프선수로는 늦은 나이인 중학교? 1?학년?(14?세?)?에 주변의 권유로 골프를 시작 해 입문 후 약? 3?년만인? 2013?년부터 눈에 띄는 실력 향상으로? 2014?년 미즈노 드립컵 본선 진출?, ?르꼬끄배 골프대회? 13?위?, ?제주도지사배 주니어 골프대회? 5?위 등 출전한 대회에서 상위권에 입상했고?, ?특히? 2015?년? 7?월? KPGA 3?부 투어 제? 7?차 프론트티어 오픈 대회에서 아마추어 부문? 1?위를 기록하며 세미 프로 자격을 획득했다?. 11?월에는 총? 97?명이 참가한 큐스쿨 파이널?(?군산?CC)?에서 공동? 38?위를 기록하며? KPGA ?프로 자격과 함께? 2016?년? KPGA ?풀시드권 획득한 바 있는 기대되는 신인이다?.   ? '루키' 정재훈이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톱5'에 오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정재훈은? 10:07 ?대회 최종 라운드 티오프 예정이다?.   ?

by 운영자 | Date 2016-05-22 06:41:56 | Hit 882

정재훈, 데뷔 첫 톱10에 오르며 짜릿함 맛봐[S&B컴퍼니]

    정재훈이 20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 72GC 오션 코스 6번홀에서 세컨샷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S&B컴퍼니>     '무서운 신인' 정재훈(18세 ? 용인대학교)이 깜짝 활약으로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첫 우승을 향한 힘찬 시동을 걸었다.   정재훈이 20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GC 오션 코스(파72 ? 7209야드)에서 열린 2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를 기록해 합계 2언더파로 단숨에 리더보드 상위권으로 뛰어 올랐다. 1라운드 공동 43위에서 무려 37계단 오른 공동 6위다.   이날 1번홀(파4)에서 2라운드를 시작한 정재훈은 첫 홀부터 버디를 기록 한 후 이어 7번홀(파5)에서도 추가로 버디를 기록해 전반홀에서만 2타를 줄이며 기분 좋은 출발을 보였다.   후반 들어 정재훈은 13번홀(파5)에서 버디를 기록한 뒤, 14번홀(파4)에서 보기를 범해 주춤하는 듯 했지만 곧이어 15번홀(파4)에서 다시 버디를 잡아 잃었던 타수를 만회 했다. 이후 마지막 홀인 18번홀(파5)에서 값진 버디 1개를 추가해 2라운드에서만 무려 4타를 줄여 단숨에 '톱10'에 오르는 짜릿함을 맛봤다.   2라운드를 마친 정재훈은 "1라운드에서는 거리조절이 잘 안되 스코어가 좋지 못했다. 오늘은 어제와 같은 실수를 하지 않기 위해 노력했다"며 "2라운드에서 확실히 코스에 대한 감을 잡은 만큼 남은 라운드에서도 긴장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대회 상위권을 노려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선두로는 지난 매일유업 오픈의 우승자인 박상현(33ㆍ동아제약)이 4타를 줄여 합계 8언더파로 리더보드 가장 높은 곳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 첫 데뷔무대를 가진 정재훈은 투어 대회 경험이라곤 지난 4월 KPGA 개막전인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과, 지난주 대전 유성 CC에서 열린 매일유업 오픈 2개 대회 출전 경험이 전부인 새내기다.   정재훈은 골프선수로는 늦은 나이인 중학교 1학년(14세)에 주변의 권유로 골프를 시작 해 입문 후 약 3년만인 2013년부터 눈에 띄는 실력 향상으로 2014년 미즈노 드립컵 본선 진출, 르꼬끄배 골프대회 13위, 제주도지사배 주니어 골프대회 5위 등 출전한 대회에서 상위권에 입상했고, 특히 2015년 7월 KPGA 3부 투어 제 7차 프론트티어 오픈 대회에서 아마추어 부문 1위를 기록하며 세미 프로 자격을 획득했다. 11월에는 총 97명이 참가한 큐스쿨 파이널(군산CC)에서 공동 38위를 기록하며 KPGA 프로 자격과 함께 2016년 KPGA 풀시드권 획득한 바 있는 기대되는 신인이다.   대회가 열리는 스카이72 오션코스가 해안가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샷을 하는데 있어 바람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정재훈도 첫 라운드에선 강한 바람에 힘겨워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2라운드에서 빠른 적응력을 보이며 매 홀마다 자신 있는 플레이를 보였다. 우월한 신체조건에서 나오는 장타력과 빠른 적응력을 가진 정재훈이 이번 대회에서 더욱 기대되는 이유이다.   한편 정재훈은 10:18 대회 3라운드 티오프 예정이다.  

by 운영자 | Date 2016-05-20 20:19:04 | Hit 840

정재훈, 2016 SK텔레콤 오픈 1R 공동 43위[S&B컴퍼니]

  정재훈이 19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 72골프장 오션코스에서 열린 2016 SK텔레콤 오픈 1라운드를 앞두고 퍼팅 그린에서 연습 퍼팅을 하고 있다<사진=S&B컴퍼니>     "아쉽지만 배운다는 마음가짐으로 내일도 최선 다하겠습니다"  '새내기' 정재훈(18세 · 용인대학교)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제20회 SK텔레콤 오픈 첫날 2오버파로 경기를 마친 뒤 한 얘기다.   19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 골프장의 오션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 정재훈은 이날 버디 4개, 보기 4개, 더블보기 1개로 2타를 잃어 2오버파 공동 40위권에 머물렀다. 5언더파로 단독선두에 나선 이상희(24)와는 7타 차이고, 공동 2위 그룹인 최진호(32·현대제철)와 박상현(33·동아제약·이상 4언더파)과는 6타 차이다.   경기를 마친 정재훈은 "그린이 매우 딱딱하고 빨라서 적응하기 힘들었다. 오늘 스코어는 아쉽지만 경기중 느낀점을 토대로 2라운드에선 타수를 줄여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히며 "나에게 SK텔레콤 오픈은 프로가 되고나서 꼭 한번 출전해 이름을 알리고 싶은 대회였다. 좋은 선배님들과 함께 해 영광이고 배우고 경험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S&B 소속 정재훈은 골프선수로는 늦은 나이인 중학교 1학년(14세)에 주변의 권유로 골프를 시작 해 입문 후 약 3년만인 2013년부터 눈에 띄는 실력 향상으로 2014년 미즈노 드립컵 본선 진출, 르꼬끄배 골프대회 13위, 제주도지사배 주니어 골프대회 5위 등 출전한 대회에서 상위권에 입상했고, 특히 2015년 7월 KPGA 3부 투어 제 7차 프론트티어 오픈 대회에서 아마추어 부문 1위를 기록하며 세미 프로 자격을 획득했다. 11월에는 총 97명이 참가한 큐스쿨 파이널(군산CC)에서 공동 38위를 기록하며 KPGA 프로 자격과 함께 2016년 KPGA 풀시드권 획득에도 성공한 새내기 유망주이다.   정재훈 이번 대회에서 생애 첫 코리안투어 '톱10'을 목표로 경기에 임하고 있다. 떠오르는 유망주인 정재훈이 이번 대회에서 리더보드 '톱10'에 이름을 올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정재훈은 20일 08:00 2라운드 티오프 예정이다.

by 운영자 | Date 2016-05-20 06:30:09 | Hit 794

정재훈, 2016 매일 유업 오픈 1R 공동 73위[S&B컴퍼니]

  정재훈이 12일 대전 유성 컨트리 클럽에서 열린 2016 매일유업 오픈 1라운드를 앞두고 연습 퍼팅을 하고 있다. <사진=S&B컴퍼니>   차세대 골프 유망주 정재훈이 2016 코리안 투어 매일유업 오픈 1라운드 73위로 첫 라운드를 마쳤다.   올해 용인대학교 16학번 새내기 정재훈(18세)이 12일 대전 유성 컨트리클럽(파72?6796야드)에서 열린 KPGA 투어 매일유업 오픈(총상금 3억원) 1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3개를 묶어 1오버파 73타를 적어내 공동 73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이날 아웃코스에서 전반홀을 시작한 정재훈은 초반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2번홀에서 보기를 기록한 뒤 다음홀인 3번홀에서 버디를 기록해 만회를 한 정재훈은 다시 5번홀에서 보기를 기록하며 아쉬움속에 전반홀을 마쳤다. 후반홀에 들어선 정재훈은 13번홀에서 보기를 한개 더 추가하며 주츰하는 듯 했다. 하지만 15번홀에서 버디를 기록, 1타를 만회하며 1라운드 최종 1오버파를 기록하며 경기를 마쳤다.   첫 시즌을 맞이하는 정재훈의 경험부족과 긴장감의 결과다.   정재훈은 단 1년만에 세미 프로 자격 획득을 시작으로 단번에 정규투어 풀시드까지 따낸 말 그대로 떠오르는 신인이다. 지난해 7월 KPGA 3부 투어 제 7차 프론트티어 오픈 대회에서 아마추어 부문 1위를 기록하며 세미 프로 자격을 획득했고 11월에는 총 97명이 참가한 큐스쿨 파이널(군산CC)에서 공동 38위를 기록하며 KPGA 프로 자격과 함께 2016년 KPGA 풀시드권 획득에도 성공했다. 특히 이번 코리안 투어 개막전인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에서는 첫 출전한 대회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공격적인 플레이를 보여주며 화제가 됐다. 경기를 마친 정재훈은 "아쉽지만 첫 시즌이기 때문에 결과보다는 항상 즐기면서 경기에 임하려고 한다."며 "생각보다 그린이 느려 적응하는덴 시간이 좀 걸렸지만 후반에는 어느정도 그린에 적응 된거 같다."고 소감을 말하며 "내일 있을 2라운드에서 많은 타수를 줄여 이번 대회가 나에게 의미있는 대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정재훈은 대회 2라운드 12:10 인코스 티오프 예정이다.  

by 운영자 | Date 2016-05-12 20:03:42 | Hit 808

정재훈,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 최종 공동 53위(종합)[S&B컴퍼니]

  정재훈이 22일 경기도 포천 몽베르 cc에서 열린 코리안 투어 개막전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 1라운드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사진출저  = 마니아리포트> 차세대 골프 유망주 정재훈이 처녀 출전한 코리안투어 대회에서 컷 통과해 최종라운드까지 진출했지만 최종라운드에서 하위권에 머물며 자신의 첫 코리안투어 개막전에서 아쉬움을 남겼다.   정재훈(19세 ? 용인대학교)은 단 1년만에 세미 프로 자격 획득을 시작으로 단번에 정규투어 풀시드까지 따낸 말 그대로 떠오르는 신인이다. 지난해 7월 KPGA 3부 투어 제 7차 프론트티어 오픈 대회에서 아마추어 부문 1위를 기록하며 세미 프로 자격을 획득했고 11월에는 총 97명이 참가한 큐스쿨 파이널(군산CC)에서 공동 38위를 기록하며 KPGA 프로 자격과 함께 2016년 KPGA 풀시드권 획득에도 성공했다. 특히 이번 코리안 투어 개막전인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에서는 첫 출전한 대회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공격적인 플레이를 보여주며 화제가 됐다.   이날 인코스에서 전반홀을 시작한 정재훈은 첫 홀부터 버디를 낚아내며 타수를 줄였다. 하지만 12, 13번홀에서 연이어 더블보기를 기록하며 아쉽게 타수를 잃었다. 14번홀에서 버디 1개를 잡았으나 잔여홀에서 더이상 타수를 줄이지 못하며 전반홀을 2오버파로 마쳤다.    이어진 후반홀에서는 신인답지 않은 정재훈의 패기와 집중력이 빛났다. 마지막 9번홀에서 세컨샷이 해저드에 빠지며 난관에 봉착했다. 하지만 집중력을 유지한 정재훈은 칩인 파를 낚아 타수를 잃지 않았고 합계 2오버파 공동 53위로 대회를 마쳤다.   처녀 출전한 투어대회에서 긴장감과 위축된 몸놀림의 결과다.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 최종라운드 14번홀(파5)에서 버디 퍼팅 성공 후 다음홀로 이동중인 정재훈의 모습(사진 우측 2번째)<사진=S&B컴퍼니>   경기를 마친 정재훈은 "첫 출전한 정규 투어 대회이다. 많이 긴장도 했고, 배운점도 많다."며 "뜻깊은 경험이였고 평생 잊지 못할것이다."고 소감을 밝히며 "부족한 부분과 대회기간에 느낀점을 바탕으로 다음 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덧붙였다. 또 정재훈은 "다음 출전 대회는 매일유업 오픈이다. 목표는 '톱10'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정재훈은 오는 12일부터 유성 컨트리클럽(파72, 6796야드)에서 열리는 매일유업 오픈 2016(총 상금  3억원 / 우승상금 6천만원)에 출전할 예정이다.

by 운영자 | Date 2016-04-25 11:04:44 | Hit 936

정재훈, 코리안투어 데뷔무대서 성공적인 첫걸음[S&B컴퍼니]

  정재훈이 21일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대유 몽베르 컨트리클럽 브렝땅 에떼 코스(파72·7158야드)에서 열린 코리안투어의 시즌 개막전인 ‘제12회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총상금 5억 원)에서 경쾌한 티샷을 날리고 있다. <사진 출처=마니아리포트>   정재훈이 자신의 첫 코리안 투어 데뷔무대에서 2언더파를 기록하며 쾌조의 출발을 보였다. 정재훈(18세)은 21일 경기도 포천시 대유 몽베르 컨트리 클럽(파72, 7,126야드)에서 열린 코리안투어 개막전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총상금 5억원 / 우승상금 1억원) 1라운드에서 2언더파(70타)를 기록하며 공동 28위로 경기를 마쳤다.   이날 코리안투어 시즌 개막전인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은 비와 함께 짙은 안개로 인해 경기 시간이 5시간이나 지연됐다. 첫 무대를 앞둔 정재훈에겐 좋지 않은 소식이였다. 기존 07:10 티오프 예정이였던 정재훈은 경기 출발 시간이 5시간이나 지연되는 바람에 낮 12:10에서야 비로서 티오프를 했다.   경쾌한 티샷과 함께 1번홀에서 티오프를 한 정재훈은 신인 답지 않은 대담하고 힘있는 플레이를 보이며 첫홀부터 버디를 기록해 나갔다. 하지만 다음홀에서 보기를 범하며 한타를 잃은 정재훈은 이후 보기 없이 6번홀과 14번홀에서 추가 버디를 기록하며 1라운드 합계 2언더파로 데뷔전 첫 라운드를 마쳤다.   경기를 마친 정재훈은 "첫 데뷔무대이다. 경기전부터 긴장도 많이 하고 무척이나 설렜다"며 "안개가 짙어 경기가 많이 지연되기도 했지만 긍정적인 마음으로 경기를 즐겼다"고 말했다. 또 정재훈은 "내일부터는 긴장감을 좀 덜고 경기에 더 집중해서 좋은 성적 내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S&B 소속 정재훈은 골프선수로는 늦은 나이인 중학교 1학년(14세)에 주변의 권유로 골프를 시작 해 입문 후 약 3년만인 2013년부터 눈에 띄는 실력 향상으로 2014년 미즈노 드립컵 본선 진출, 르꼬끄배 골프대회 13위, 제주도지사배 주니어 골프대회 5위 등 출전한 대회에서 상위권에 입상했다. 특히 2015년 7월 KPGA 3부 투어 제 7차 프론트티어 오픈 대회에서 아마추어 부문 1위를 기록하며 세미 프로 자격을 획득했고 11월에는 총 97명이 참가한 큐스쿨 파이널(군산CC)에서 공동 38위를 기록하며 KPGA 프로 자격과 함께 2016년 KPGA 풀시드권 획득에도 성공했다. 주목할 만한 점은 이 모든 것들이 단 1년 만에 이루어졌다는 점이다. 정재훈은 골프 입문은 얼마 되지 않았지만 골프선수로서 뛰어난 신체적 조건과 파워를 겸비했고 습득이 놀라울 정도로 빠른 선수이다.  특히 300야드 육박하는 드라이버 비거리를 자랑하고 있어 비거리가 성공의 관건인 미국 PGA 진출 가능성이 높은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 세밀한 숏게임 및 게임 운영 능력 등이 보다 완벽해진다면 KPGA 2016 시즌을 통해 눈부신 성장을 할 것으로 예상되며, 그 이후의 미래가 더욱 기대되는 한국 프로 골프의 ‘차세대 유망주’ 이다. 한편 정재훈은 22일 짙은 안개로 인해 전날 경기를 끝마치지 못한 오후조의 경기를 마친 뒤 14:20이후 티오프 예정이다.  

by 운영자 | Date 2016-04-22 09:26:21 | Hit 673

프로 골퍼 정재훈, 대학 첫 출전 무대서 톱4에 올라[S&B컴퍼니]

정재훈이 31일 경기도 화성 상록 골프클럽에서 열린 전국대학골프연맹 최종라운드를 앞두고 퍼팅연습을 하고 있다. <사진=S&B컴퍼니> 정재훈이 자신의 대학 첫 무대에서 '톱5'에 오르는 짜릿함을 맛봤다.   올해 용인대학교 16학번 새내기 정재훈(18세)이 31일 경기도 화성 상록 골프클럽(파72 7157야드)에서 열린 전국대학골프연맹(프로조) 최종 라운드(3R)에서 1언더파(71타)를 기록하며 최종 합계 2언더파(214타) 단독 4위로 경기를 마쳤다.   정재훈은 이번 대회에 함께 출전한 용인대학교 소속 9명 선수 중 당당히 최고 성적을 기록하며 올 시즌 생애 첫 코리안 투어를 앞두고 자신의 전망을 밝게 했다.   남코스에서 티오프한 정재훈은 전반홀에서 버디 1개와 보기 1개를 기록했고, 이후 후반홀에서 버디 2개를 추가했지만 아쉽게 마지막 홀인 18번홀에서 보기를 기록하며 최종 합계 2언더파로 경기를 마쳤다. 경기를 마친 정재훈은 "대학 입학 후 첫 출전한 대회여서 많이 떨렸다. 이번 대회는 3라운드 내내 워낙 이른 아침에 티오프를 했기 때문에 아무래도 부담이 좀 됐다."며 "이번 대회에는 성적보다 생애 첫 출전하는 KPGA 정식 투어를 앞두고 나를 점검하는 시간이라고 생각했다. 최근 교체한 클럽과 스윙폼에 하루 빨리 적응해 이번 시즌 루키로 떠오르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S&B 소속 정재훈 프로는 올해 서울고등학교를 졸업 해 용인대학교 골프학과에 입학한 새내기이다.   정재훈은 골프선수로는 늦은 나이인 중학교 1학년(14세)에 주변의 권유로 골프를 시작 해 입문 후 약 3년만인 2013년부터 눈에 띄는 실력 향상으로 2014년 미즈노 드립컵 본선 진출, 르꼬끄배 골프대회 13위, 제주도지사배 주니어 골프대회 5위 등 출전한 대회에서 상위권에 입상했다.   특히 2015년 7월 KPGA 3부 투어 제 7차 프론트티어 오픈 대회에서 아마추어 부문 1위를 기록하며 세미 프로 자격을 획득했고 11월에는 총 97명이 참가한 큐스쿨 파이널(군산CC)에서 공동 38위를 기록하며 KPGA 프로 자격과 함께 2016년 KPGA 풀시드권 획득에도 성공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골프 입문은 얼마 되지 않았지만 골프선수로서 뛰어난 신체적 조건과 파워를 겸비했고 습득이 놀라울 정도로 빠른 선수이다.   특히 300야드 육박하는 드라이버 비거리를 자랑하고 있어 비거리가 성공의 관건인 미국 PGA 진출 가능성이 높은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 세밀한 숏게임 및 게임 운영 능력 등이 보다 완벽해진다면 KPGA 2016 시즌을 통해 눈부신 성장을 할 것으로 예상되며, 그 이후의 미래가 더욱 기대되는 한국 프로 골프의 ‘차세대 유망주’ 이다.   한편 정재훈은 오는 4월 21일부터 경기도 포천 몽베르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2016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에 출전해 생애 첫 투어 대회 신고식을 치른다.  

by 운영자 | Date 2016-03-31 17:48:50 | Hit 1104

A매치 데뷔골 김민우 "기분 좋고 얼떨떨하다"[골닷컴]

    예상치 못한 선발 출전에 A매치 데뷔골까지   [골닷컴, 천안종합운동장] 정재훈 기자 = 김민우가 A매치 데뷔골을 신고했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 데뷔전에서 기록했기에 더욱 뜻깊은 골이었다.    한국 축구대표팀이 활짝 웃었다. 한국은 10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A매치 평가전 파라과이와의 경기에서 전반 27분 김민우의 선제골과 32분 남태희의 추가골에 힘입어 2-0으로 완승했다.    . . .   기사 원문 보기: http://www.goal.com/kr/news/147/korea/2014/10/10/5172902/a%EB%A7%A4%EC%B9%98-%EB%8D%B0%EB%B7%94%EA%B3%A8-%EA%B9%80%EB%AF%BC%EC%9A%B0-%EA%B8%B0%EB%B6%84-%EC%A2%8B%EA%B3%A0-%EC%96%BC%EB%96%A8%EB%96%A8%ED%95%98%EB%8B%A4?ICID=HP_BN_1 

by 운영자 | Date 2014-10-10 23:58:37 | Hit 30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