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우, J리그 사간도스와 재계약 확정[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김민우(사간 도스, 일본)가 2일 일산 엠블호텔 킨텍스에서 열린 축구국가대표팀 소집에 참석했다.일산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슈틸리케호’의 멀티플레이어 김민우가 일본 J1 사간도스에 잔류한다. 사간도스는 7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김민우와 최성근의 계약 갱신 소식을 전했다.김민우는 2010년 사간도스에 입단해 6번째 시즌을 맞게 된다. 그는 리그 34경기에 출전해 6골을 기록하면서 팀의 상승세를 이끌었다. 아시안컵에 나선 김민우는 울리 슈틸리케 감독 부임 후 꾸준히 대표팀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 * * 기사 원문 보기 http://www.sportsseoul.com/?c=v&m=n&i=161564

by 운영자 | Date 2015-01-07 21:29:14 | Hit 1551

최성근-김민혁이 전한 ‘AG 그리고 사간도스’

  김민혁(좌)과 최성근(우)에게 2014년은 어떤 한 해였을까? 동갑내기 두 선수는 올 시즌 나란히 J리그 사간도스 유니폼을 입었다. 윤정환 감독의 지도 아래 실력을 키워나간 이들은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대표팀에도 함께 발탁됐다. 그리고 그라운드 안팎에서 제 몫을 톡톡히 하며 한국이 28년만에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목에 거는데 큰 역할을 했다. 평생 잊을 수 없는 한 해를 보낸 김민혁과 최성근. 두 선수의 2014년을 돌아봤다. * * * 기사 원문 보기 : http://www.kfa.or.kr/news/news_interview_view.asp?BoardNo=1722&Query=Gubun%3D11402

by 운영자 | Date 2014-12-29 15:18:59 | Hit 1408

김민우, 최성근 시즌 최종전 동반 선발 출전해 팀승리 이끌어

김민우와 최성근이 사간도스의 시즌 최종전을 승리로 이끌었다.  김민우와 최성근은 6일 일본 가시마 축구 경기장에서 열린 2014 J리그 디비전1 최종전(34라운드) 가시마 앤틀러스와의 원정 경기에 동반 선발 출전해 팀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김민우와 최성근의 사간도스는 이날 경기에서 전반 6분에 터진 요시키 타카하시(MF? 29세)의 결승골을 끝까지 잘 지켜내 승리로 이끌었다.   이 날 김민우는 왼쪽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하며 사간도스의 공격을 이끌었고 최성근은 오른쪽 수비수로 선발 출전해 후반 26분 교체 아웃될 때까지 가시마 앤틀러스의 공격을 잘 막아냈다.   특히 최성근은 지난 5월 10일 요코하마F 마리노스와의 J리그 디비전1 13라운드 경기에 교체 출전한 이후 210일 만에 정규리그 경기에 출전했다.   최성근은 시즌 초반 리그경기와 컵경기 등에 꾸준히 출전했다. 하지만 지난 6월 U-23세 한국 축구국가대표팀에 뽑힌 뒤 출전한 쿠웨이트와의 친선경기에서 무릎 부상을 입은 후 계속해서 결장해 왔다. 하지만 지난 9월 열린 인천아시안게임 축구대표로 출전해 28년만의 한국 축구 금메달 획득을 이끈 후 이 날 정규리그 경기에 처음으로 선발 출전하며 2015시즌 활약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김민우는“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이겨 기분이 좋다.”며“AFC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할 수 있으면 좋겠다. 최선을 다한 만큼 다른 팀 결과를 기다리겠다."고 차분한 소감을 밝혔다.   최성근은 "우선 한국인이 다같이 뛰어서 기분이 좋으며 무엇보다 팀이 경기에 이겨서 기쁨이 두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목표로 하는 AFC챔피언스리그에 나갈 수 있는 가능성을 높였다. 좋은 결과가 있으면 좋겠다." 라고 말했다.   이 날 승리로 사간 도스는 승점 3점을 추가하여 승점 60점으로 리그 4위를 유지하면서 AFC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진출이라는 실낱같은 희망을 가질 수 있게 됐다.   J리그에 할당된 AFC챔피언스리그 티켓은 총 3.5장이다. 리그 1,2위 팀과 한국의 FA컵격인 일왕배 우승팀에게 본선 직행 티켓이 주어지고 리그 3위 팀은 추첨(12월 11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을 통해 결정된 상대와 플레이오프를 치뤄 이길 경우 본선에 진출한다.   사간 도스의 경우 리그 3위까지 주어지는 AFC챔피언스리그 자력 진출은 불가능하지만 리그 1위를 확정지은 감바 오사카가 12월 13일 열리는 일왕배 결승전에서 정상에 오를 경우 리그 순위와는 상관없이 자동으로 AFC챔피언스리그 본선 티켓을 얻게 된다. 이 경우 감바 오사카를 제외한 리그 상위 두 팀에게 본선 직행 티켓이 주어지고, 리그 4위인 사간 도스가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획득하게 된다.  변수는 또 있다. 바로 이 날 폭설로 인해 8일로 연기된 리그 5위 가시와 레이솔과 알비렉스 니가타와의 경기 결과다. 4위 사간 도스와 5위 가시와 레이솔은 현재 승점 3점, 골득실 +2 차이다. 가시와가 니가타와의 경기에서 지거나 비길 경우 사간 도스가 4위를 확정하게 된다.  하지만 가시와가 니가타를 2점차로 이길 경우 승점과 골득실까지 같아지게 된다. 이 경우 총득점으로 순위를 가리게 되는데 현재 가시와(49점)가 사간 도스(41점)를 앞서고 있어 가시와가 4위로 올라서게 되고 사간 도스의 AFC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진출은 무산된다.   리그 1위를 확정지은 감바 오사카의 일왕배 우승과 가시와 레이솔의 리그 5위 확정이라는 두 가지 조건이 갖춰질 경우 사간 도스의 AFC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진출이 확정된다.

by 운영자 | Date 2014-12-06 20:38:59 | Hit 1597

김민우 출전 사간 도스, 리그 2연승

'에이스' 김민우(24)가 사간 도스의 리그 2연승을 이끌었다.   김민우는 22일 포카리스웨트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 J리그 디비전1 32라운드 도쿠시마 보르티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후반 추가시간 5분에 교체아웃됐다. 사간 도스는 후반 38분 터진 수비수 야스다 마치히로(26)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뒀다.    이날 김민우는 왼쪽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후반 추가시간 5분까지 총 95분간 날카로운 패스와 활발한 움직임으로 팀의 공격을 이끌었다.   이날 승리로 사간 도스는 지난 2일 비셀 고베전(2-1승)에 이어 2연승을 기록했고 리그 순위는 4위를 유지했다.   한편 AFC챔피언스리그 진출 티켓을 획득할 수 있는 3위권 진입 경쟁은 끝까지 알수 없게 됐다. 현재 사간 도스는 3위 가시마 앤틀러스와 1점차, 2위 감바 오사카와는 3점차, 1위 우라와 레즈와는 5점차이다.    김민우는 "국가대표 중동 원정에서 복귀한지 이틀만에 다시 경기를 치러 조금 힘들긴 했지만 시즌 막판 중요한 경기이기에 최선을 다해 뛰었다. 값진 승리를 거둬 기쁘다"고 소감을 밝히며 "다음경기에서는 더 좋은 모습 보여주며 승리를 이어갈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성근은 이날 교체 명단에서 대기했지만 경기에 출전하지는 못했다.    최성근은 "컨디션은 나쁘지않게 계속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고 있어 많이 아쉽다"고 말했다.   한편 김민우와 최성근의 사간 도스는 오는 29일 홈구장 베스트어메니티스타디움에서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는 우라와 레즈와 리그 33라운드를 치른다. 

by 운영자 | Date 2014-11-22 16:29:17 | Hit 1325

김민우 출전 사간 도스, 비셀 고베에 역전승

김민우(24), 최성근(23)의 사간 도스가 리그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김민우는 2일 베스트어메니티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 J리그 디비전1 31라운드 비셀 고베와의 홈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87분을 소화한 뒤 공격수 반도 류지(35)와 교체됐다. 사간 도스는 토요다 요헤이(29)의 후반 42분 동점골과 후반 추가시간 4분에 터진 극적인 역전골로 2-1 승리를 거뒀다.    이날 김민우는 왼쪽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지만 활발한 움직임과 날카로운 패스로 팀의 공격을 이끌었다.   이날 승리로 사간 도스는 최근 2연패(22일 가와사키전 0-2패, 26일 니가카전 0-2패) 뒤 첫 승리로 분위기 전환에 성공했고 리그 순위는 5위에서 4위로 한계단 뛰어 올랐다.    김민우는 "힘든 경기였는데 이겨서 기쁘다"고 소감을 밝히며 "다음경기에서는 더 좋은 모습 보여줄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성근은 이날 경기에 결장했다.    최성근은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고 있어 많이 아쉽다"고 말하며 "경기에 투입되어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더 열심히 훈련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민우와 최성근의 사간 도스는 오는 11월 22일 포카리스웨트 스타디움에서 도쿠시마 보르티스와 리그 32라운드를 치른다.

by 운영자 | Date 2014-11-02 21:16:22 | Hit 1237

김민우 출전 사간 도스, 리그 2연패에 빠져

김민우(24), 최성근(23)의 사간 도스가 리그 2연패에 빠졌다.   김민우는 26일 베스트어메니티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 J리그 디비전1 30라운드 알비렉스 니가타와의 홈경기에서 선발 출전했지만 팀은 0-2로 패했다.  김민우는 이날 왼쪽 미드필더로 출전해 66분간 팀의 공격을 이끌었지만 득점을 만들어내지 못했다.   사간 도스는 홈에서 알비렉스 니가타를 상대하며 슈팅숫자는 9-7로 근소하게 앞섰으나 득점으로 연결시키지 못했고 오히려 전반 42분 이부스키 히로시(23)에게 선제골을 허용한데 이어 후반 27분 타나카 타츠야(31)에게 추가골을 허용하며 0-2로 패하고 말았다.   이날 패배로 사간 도스는 지난 22일 가와사키전(0-2)에 이은 리그 2연패에 빠졌고 리그 순위는 5위에 머물렀다.   김민우는 "홈에서 치른 경기를 이기지 못해 아쉽다"고 소감을 밝히며 "다음 경기는 꼭 좋은 모습으로 승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성근은 이날 경기에 교체 명단에 포함됐으나 이쉽게도 경기에 나서지는 못했다.    최성근은 "최근 경기에 출전하지 못해 많이 아쉽다"고 말하며 "경기에 투입되어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항상 좋은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민우와 최성근의 사간 도스는 오는 11월 2일 홈구장 베스트어메니티스타디움에서 비셀 고베와의 리그 31라운드를 치른다.

by 운영자 | Date 2014-10-26 18:47:32 | Hit 1234

김민우 풀타임 사간 도스는 연승 마감

김민우(24), 최성근(23)의 사간 도스가 3연승 도전에 실패했다.   김민우는 22일 토도로키육상경기장에서 열린 2014 J리그 디비전1 29라운드 가와사키 프론탈레와의 원정경기에서 풀타임 출전했지만 팀은 0-2로 패했다.  김민우는 이날 왼쪽 미드필더로 출전해 90분동안 그라운드를 누비며 팀의 공격을 이끌었다. 김민우의 날카로운 패스와 활발한 움직임은 경기 내내 상대 수비를 위협했다.   하지만 이날 경기에서 사간 도스는 한명이 퇴장당하는 수적인 열세 속에서 후반 4분과 18분에 가와사키 프론탈레의 타나카 유스케(28)와 고바야시 유(27)에게 연속골을 허용하며 0-2로 패하고 말았다.   이날 패배로 사간 도스는 최근 연승행진(5일 요코하마전 1-0승, 18일 세레소 오사카전 1-0승)에 제동이 걸렸고 리그 순위 또한 3위에서 5위로 2계단 하락했다.   김민우는 "경기를 져서 아쉽다. 좋은 기회를 놓치기도 했고 개인적으로 만족스럽제 못한 경기였기에 더 아쉽다."고 소감을 밝히며 "다음 경기 준비를 더 잘해서 좋은 모습 보여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성근은 이날 경기에 교체 명단에 포함됐으나 경기에 나서지는 못했다. 최성근은 최근 열렸던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남자 축구 부문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좋은 컨디션을 보이고 있다. 최성근은 아쉽게도 이날 경기에 결장하며 다음 경기에서의 활약을 기대하게 됐다.   최성근은 "경기에 출전하지 못해 많이 아쉽다"고 말하며 "경기에 투입되어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항상 좋은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민우와 최성근의 사간 도스는 오는 26일 홈구장 베스트어메니티스타디움에서 알비렉스 니가타와 리그 30라운드를 치른다.

by 운영자 | Date 2014-10-22 21:24:34 | Hit 1367

김민우 출전 사간 도스, 리그 2연승

사간 도스의 에이스 김민우(24)가 팀의 2연승을 이끌었다.   김민우는 18일 베스트어메니티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 J리그 디비전1 28라운드 세레소 오사카와의 홈경기에서 팀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김민우는 이날 왼쪽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후반 추가시간 4분에 교체 아웃될 때까지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며 그라운드를 누볐다.   김민우는 날카로운 패스와 영리한 움직임으로 경기 내내 상대 수비를 위협했다.    김민우를 비롯한 사간 도스의 공격진은 상대 골문을 계속해서 노렸지만 쉽게 골은 터지지 않았다.   사간 도스와 세레소 오사카 양팀은 치열한 접전을 펼쳤고 무득점으로 정규시간 90분은 모두 흘러갔다.   경기는 그대로 무승부로 마칠 것으로 보였다. 그러나 후반 추가시간 2분, 마침내 결승골이 터졌다. 사간 도스의 공격수 토요다 요헤이(29)가 극적인 골을 터뜨렸다.   이번 승리로 사간 도스는 지난 5일 요코하마전(1-0승)에 이은 2연승을 거두게 됐다. 또한 승점 3점을 획득한 사간 도스는 총 승점 50점(16승 2무 10패)으로 리그 5위에서 3위로 2계단 올라섰다.   김민우는 "팀이 2연승을 거두며 다시 3위로 올라서서 기쁘다"고 소감을 밝히며 "다음 경기에서도 좋은 모습 보여줄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성근(23)은 이날 경기에 교체 명단에 포함됐으나 경기에 나서지는 못했다. 최성근은 최근 열렸던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으로 참가해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좋은 컨디션을 보이고 있었기에 소속팀으로 복귀해 활약을 기대했다. 하지만 아쉽게도 최성근은 이날 경기에 결장하며 다음 경기에서의 활약을 기대해 보게 됐다.   최성근은 "경기에 출전하지 못해 많이 아쉽다"고 말하며 "최근 컨디션은 좋은 편이다. 그라운드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김민우와 최성근의 사간 도스는 오는 22일 토도로키육상경기장에서 리그 29라운드 가와사키 프론탈레와의 원정 경기를 치른다.

by 운영자 | Date 2014-10-18 21:57:28 | Hit 1349

김민우 출전 사간 도스, 요코하마에 1-0승

사간 도스의 에이스 김민우(24)가 팀의 연패 탈출을 도왔다.   김민우는 5일 베스트어메니티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 J리그 디비전1 27라운드 요코하마 F. 마리노스와의 홈경기에서 사간 도스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김민우는 왼쪽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후반 45분 교체 아웃될 때까지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며 그라운드를 누볐다. 김민우는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지만 날카로운 크로스 뿐만아니라 위협적인 슈팅을 2차례 하는 등 팀의 공격을 이끌었다.    사간 도스는 전반 38분에 터진 토요다 요헤이(29)의 선제골을 끝까지 지켜내며 1-0 승리하며 연패의 늪에서 탈출했다.    사간 도스는 지난 23일 가시와 레이솔전(0-2패)에 이어 27일 감바 오사카전(1-4패)까지 리그 2연패를 기록하고 있었다. 이번 승리로 사간 도스는 승점 3점을 획득했고 총 승점 47점(15승 2무 10패)으로 리그 5위 자리를 유지했다.   김민우는 "오랜만에 승리해서 기쁘다"고 말하며 "한국 국가대표로 소집되어 내일 한국으로 이동한다. 새로 부임한 슈틸리케 감독님과의 첫 만남이 많이 기대된다. 열심히 훈련에 임하며 좋은 모습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6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하는 김민우는 7일 파주NFC로 입소한다. 김민우를 포함한 22명의 슈틸리케 1기 한국 축구 대표팀은 오는 10일 파라과이, 14일 코스타리카와의 A매치 평가전을 치를 예정이다. 한편 2014 인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최성근(23 ? 사간 도스)은 이날 경기에는 결장했다.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축구 대표팀으로서 28년만의 우승을 도운 최성근은 아시안게임 결승전을 마치고 지난 3일 소속팀으로 복귀했다. 최성근은 6일 다시 한국으로 들어올 예정이다. 소속팀 사간 도스는 다음주 A매치 기간으로 공식 경기가 없어 선수들에게 짧은 휴가를 주었다. 최성근은 6일부터 9일까지 한국에서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 최성근은 "휴가기간 동안 가족들과 시간을 가지며 휴식을 취할 것이고 틈틈히 개인운동을 하려고 한다"고 말하며 "휴가를 마치고 소속팀으로 돌아가면 다시 집중하고 훈련에 임할 것이다. 경기 출전 시간을 늘릴 수 있도록 더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민우와 최성근의 사간 도스는 약 2주뒤인 18일에 홈구장 베스트어메니티스타디움에서 세레소 오사카와 리그 28라운드를 치를 예정이다. 

by 운영자 | Date 2014-10-05 21:40:47 | Hit 1492

최성근, 28년 만의 金 韓축구, 광란의 라커룸 공개.. 축제

    최성근(23 ? 사간 도스)의 아시안게임 축구 대표팀이 28년만에 감격적인 금메달을 획득했다.   28년 만의 감격적인 금메달. 경기 후 라커룸은 열광의 도가니였다.   이광종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축구대표팀은 2일 오후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린 북한과의 '2014 인천아시안게임' 결승전에서 연장 후반 추가시간 1분에 터진 임창우의 극적인 결승골을 앞세워 1-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한국은 지난 1986년 서울아시안게임 이후 28년 만에 남자 축구에서 정상에 올랐다. 드라마틱한 승부였다. 한국은 북한의 수비진을 제대로 공략하지 못한 채 연장 후반 15분까지 0-0 상태를 유지했다.   연장 후반 추가시간은 1분이 주어졌다. 모두들 승부차기를 생각하던 순간, 한국의 극적인 골이 터졌다. 왼쪽 진영에서 올라온 코너킥을 이용재가 넓적다리를 이용해 슈팅을 시도했으나 북한 수비수가 손으로 걷어냈다.   그러나 뒤에서 기다리고 있던 임창우가 오른발 마무리 슈팅으로 연결해 북한의 골망을 흔들었다. 28년 만의 한국에 금메달을 가져다 준 극적인 결승골이었다. 선수들은 모두 벤치 근처로 모여 서로 얼싸안은 채 기쁨을 나눴다.   이어 경기가 끝난 후 선수들은 라커룸으로 마구 환호성을 지르며 달려왔다. 그 어떤 말도 필요 없었다. 그냥 '악!' 소리를 마구 지르는 것만으로도 충분했다. 28년 만의 아시아를 제패한 태극전사들의 아름다운 밤이었다.  

by 운영자 | Date 2014-10-03 09:32:45 | Hit 1846

최성근, 병역-포상금 특급선물 받는다

  <지난 30일 오후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린 제17회 인천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4강전 한국과 태국의 경기 종료 후 최성근(사진 오른쪽)과 이종호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최성근(23 ? 사간 도스)의 아시안게임 축구 대표팀이 28년만에 감격적인 금메달을 획득했다.   아시안대표팀 멤버인 최성근에겐 과연 어떤 혜택이 돌아갈까.가장 눈에 띄는 것은 '병역 혜택'이다.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가 된 최성근 외 이광종호 선수 전원은 '체육요원' 자격을 얻게 됐다. 현행 병역법 시행령 제47조 2항(예술-체육요원의 공익근무요원 추천 등)에 따르면, 올림픽 3위 이상 또는 아시안게임 1위의 성적을 올린 선수는 체육요원으로 편입된다. 체육요원은 4주 간의 기초군사교육을 마친 뒤 3년 간 해당분야에서 활동하면 병역을 마친 것으로 인정받게 된다. '돈잔치'도 펼쳐진다.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는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정한 금메달 포상금 120만원의 75%에 해당하는 90만원에 연금포인트 10점(20포인트부터 매달 30만원씩 연금지급)을 부여 받는다. 지도자들은 120만원의 포상금 전액을 받는다. 이는 빙산의 일각일 뿐이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추후 이사회 등을 통해 별도의 포상금 금액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가장 가까운 2012년 런던올림픽에선 동메달을 따냈던 홍명보호가 축구협회로부터 15억4000여만원의 포상금을 받은 바 있다. 28년 만의 아시안게임 금메달이라는 점에서 결코 적지 않은 금액이 배정될 전망이다.

by 운영자 | Date 2014-10-03 09:22:11 | Hit 1808

최성근의 AG대표팀, 북한 꺾고 28년 만에 金

    <지난 30일 오후 인천광역시 남구 문학경기장에서 열린 '제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17th Asian Games Incheon 2014)' 남자축구 4강전 대한민국과 태국의 경기, 후반 대한민국 최성근이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최성근(23 ? 사간 도스)의 아시안게임 축구 대표팀이 28년만에 감격적인 금메달을 획득했다.   한국 아시안게임 축구 대표팀은 2일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북한과의 결승전에서 연장 후반 추가시간에 터진 임창우(22 ? 대전 시티즌)의 극적인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그 동안 아시안게임은 한국축구에게 애증의 무대였다. 한국은 지난 1986년 서울아시안게임 이후 결승전에도 진출하지 못했었다. 토너먼트에서 한수 아래로 평가받던 팀들에게 번번이 패하며 4강 문턱을 넘지 못했다.   지난 1998년 방콕 아시안게임 8강에서 개최국 태국에게 연장승부끝에 1-2 충격패를 당했던 한국은 2002년 부산아시안게임부터 3회 연속 4강에서 탈락했었다. 일방적인 공격에도 불구하고 상대 역습 한번에 실점하며 패하는 모습이 반복됐다.   반면 이번 대회에선 결승전까지 7경기 연속 무실점을 기록하는 탄탄한 수비력을 바탕으로 마침내 감격적인 금메달을 획득했다.   양팀은 전후반 90분동안 승부를 가리지 못해 연장전까지 돌입하는 혈투를 펼쳤다. 한국은 계속해서 결승골을 노렸지만 슈팅은 계속 골문을 벗어났다.   한국은 연장 후반 2분 이종호를 대신해 김신욱(26 ? 울산 현대)을 투입하며 공격을 강화했다. 김신욱이 위력을 발휘했다. 연장 후반 5분 후방 롱패스를 김신욱이 머리로 연결시켰고, 김승대가 찬스를 잡았지만 골키퍼 리명국(28)에게 막혔다. 이후 양 팀은 적극적인 공격을 펼쳤지만 득점은 나오지 않았다.   그렇게 승부차기로 들어설 것 같던 연장 후반 추가시간에 극적인 결승골이 터졌다. 한국은 코너킥에 이은 문전 혼전 상황에서 임창우의 슈팅이 굳게 닫혀있던 북한의 골망을 흔들었다.   최성근은 "선수들 모두가 팀으로서 하나가 되어서 우승했다. 너무 기쁘고 감격적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결승전에서는 결장했지만 최성근은 이번 대회에서 한국의 무실점 결승행을 도운 숨은 공로자다. 최성근은 조별예선 1차전 말레이시아전(3-0승)에서 후반 교체 출전해 한국의 첫 번째 승리를 도왔다. 조별예선 3차전 라오스전(2-0승)에서는 선발로 출전해 조별예선 3전 전승을 도왔다. 16강 홍콩전(3-0승)과 4강 태국전(2-0승)에서도 후반 교체 출전해 한국의 무실점 승리를 이끌고 결승행을 도왔다.    한편 금메달을 목에 건 아시안게임 축구 대표팀은 금메달뿐만 아니라 특별한 혜택까지 받게된다.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는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정한 금메달 포상금 120만원의 75%에 해당하는 90만원에 연금포인트 10점(20포인트부터 매달 30만원씩 연금지급)을 부여 받는다. 지도자들은 120만원의 포상금 전액을 받는다. 이는 빙산의 일각일 뿐이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추후 이사회 등을 통해 별도의 포상금 금액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가장 가까운 2012년 런던올림픽에선 동메달을 따냈던 홍명보호가 축구협회로부터 15억4000여만원의 포상금을 받은 바 있다. 28년 만의 아시안게임 금메달이라는 점에서 결코 적지 않은 금액이 배정될 전망이다.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가 된 이광종호 20명의 선수 전원은 '체육요원' 자격을 얻게 됐다. 현행 병역법 시행령 제47조 2항(예술-체육요원의 공익근무요원 추천 등)에 따르면, 올림픽 3위 이상 또는 아시안게임 1위의 성적을 올린 선수는 체육요원으로 편입된다. 체육요원은 4주 간의 기초군사교육을 마친 뒤 3년 간 해당분야에서 활동하면 병역을 마친 것으로 인정받게 된다.        

by 운영자 | Date 2014-10-03 00:00:27 | Hit 2179

최성근의 AG대표팀, 28년만에 AG 결승 진출

  30일 오후 인천광역시 남구 문학경기장에서 열린 '제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17th Asian Games Incheon 2014)' 남자축구 4강전 대한민국과 태국의 경기, 후반 대한민국 최성근이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김한준 기자>     최성근(23 · 사간 도스)의 아시안게임 대표팀이 28년만에 아시안게임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한국은 30일 인천문학경기장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준결승 태국과의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한국은 이종호(22 · 전남 드래곤즈)와 장현수(23 · 광저우 R&F FC)의 연속골에 힘입어 이번 대회 무실점을 기록중이던 태국에게 완승을 거뒀다.   한국은 태국전 승리로 지난 1986년 서울 아시안게임 이후 28년 만의 결승행에 성공했다. 또한 한국축구는 28년 만의 아시안게임 우승도 노리게 됐다. 한국은 북한을 상대로 결승전을 치른다. 한국과 북한이 아시안게임 결승전에서 맞대결을 펼치는 것은 지난 1978년 방콕아시안게임 이후 36년 만이다.   이날 한국은 경기 초반부터 태국을 강하게 압박했다. 좌우 측면을 활용해 활발히 공격을 진행했다.   한국은 주도권을 빼앗기지 않았다. 주도권을 쥐고 태국을 흔들던 한국은 전반 41분 이종호의 선제골이 터지면서 숨통이 트였다. 이종호는 오른쪽에서 임창우(22 · 대전 시티즌)가 올려준 크로스를 헤딩 슈팅으로 연결해 골망을 갈랐다.  이후 태국 수비진에 균열이 생겼다. 그 틈을 이재성(22 · 전북 현대)이 파고들었다. 이재성은 공을 받고 태국의 중앙 수비수들 사이를 빠져나가는 과정에서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키커로 나선 장현수는 골문 왼쪽 구석으로 정확히 꽂아 넣어 스코어를 2점차로 벌렸다.   한국은 후반전에도 주도권을 놓지 않고 추가득점을 노렸다. 태국의 반격도 만만치 않았다. 빠른 패스워크로 한국을 위협했다.   계속해서 치열한 공방전이 이어졌다. 한국은 후반 37분 공격형미드필더 이재성을 빼고 최성근을 투입했다. 한국은 태국의 막판 공세를 막아내기 위해 포메이션을 변경했다. 포백에서 스리백으로 변경하고 좌우 윙백을 뒀다. 최성근이 우측윙백으로 나섰다.   한국은 수비상황시 좌우윙백까지 총 5명이 내려와 수비했고 골키퍼 김승규(24 · 울산 현대)의 환상적인 선방쇼까지 나오며 태국의 공세를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결국 한국은 2점차 리드를 끝까지 잘 지키면서 결승 진출을 확정지었다.   최성근은 "결승 진출을 함께 돕게 되어 너무 기쁘다"고 소감을 밝히며 또한 "선수들 개개인이 아니라 팀으로 하나가 되어서 결승까지 올라왔다고 생각한다. 아직 끝난것이 아닌만큼 마지막경기까지 팀으로서 하나되어 승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최성근의 아시안게임 대표팀은 2일 인천문학경기장에서 열리는 인천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결승에서 북한과 결승 진출을 다툰다. 최성근과 대표팀은 북한과의 36년만의 아시안게임 맞대결에서 승리할 수 있을지, 28년만의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획득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by 운영자 | Date 2014-09-30 23:23:08 | Hit 1384

최성근의 AG축구대표팀, 일본 꺾고 준결승행

최성근(23세 · 사간 도스)의 아시안게임 대표팀이 숙명의 라이벌 일본을 꺾고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준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한국은 28일 인천문학경기장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8강 일본과의 경기에서 후반 42분에 터진 장현수(23세 · 광저우 R&F FC)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   경기 초반부터 한국이 강력한 압박과 날카로운 측면 공격으로 경기를 주도했다.   한국은 전반 44분 첫번째 교체 카드를 사용했다. 부상을 당한 오른쪽 미드필더 김영욱(23세 · 전남 드래곤즈)을 대신해 공격수 이종호(22세 · 전남 드래곤즈)를 투입했다. 전반은 0-0으로 마무리했다.후반전도 전반과 비슷한 양상이었다. 전체적인 주도권은 한국에 있었다. 한국은 계속해서 일본의 골문을 노렸지만 득점까지 연결되지는 않았다.경기를 주도하던 한국이 후반 42분 마침내 골을 터트렸다. 후반 41분 문전에서 공중볼 경합을 하던 이종호가 상대 수비수 오시마 료타(21세 · 가와사키 프론탈레)의 반칙으로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이후 키커로 나선 장현수가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골을 만들었다. 이후 한국은 후반 막판 공격수 이용재를 빼고 수비수 이주영(23세 · 몬테디오 야마가타)을 투입했고, 일본의 공세를 차단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한편 지난 25일 홍콩과의 16강전에서 후반 교체 투입되어 가벼운 몸놀림을 보이며 팀 승리에 일조한 최성근은 이날 경기에서는 아쉽게도 결장했다.   최성근은 "비록 오늘 경기에 출전은 못했지만 선수들 모두가 한마음으로 응원했다. 일본을 꺾고 4강에 올라 너무 기쁘다"고 소감을 밝히며 또한 "기회가 주어진다면 한국이 금메달 따는데 더 큰 도움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성근의 아시안게임 대표팀은 30일 인천문학경기장에서 열리는 인천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준결승에서 태국과 결승 진출을 다툰다.   한국이 태국을 꺾고 결승에 오른다면 북한과의 결승전도 가능하다. 같은날 북한은 이라크와 준결승을 치른다.

by 운영자 | Date 2014-09-28 20:00:20 | Hit 1363

김민우 풀타임 사간 도스 2연패에 빠져

사간 도스의 에이스 김민우(24)가 감바 오사카와의 경기에 풀타임 출전했지만 팀의 2연패를 막지 못했다.   김민우는 27일 오사카 엑스포 70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 J리그 디비전1 26라운드 감바 오사카와의 원정 경기에서 1-4 완패의 쓰라림을 맛봤다.  이날 김민우는 왼쪽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전후반 90분동안 그라운드를 누볐다. 그러나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는데는 실패했고 팀의 2연패를 지켜봐야만 했다.   김민우의 사간 도스는 이날 전반 10분만에 터진 토요다 요헤이(29)의 선취골로 앞서 나갔지만 전반 25분 감바 오사카의 엔도 야스히토(34)에게 동점골을 허용하고 패트릭(26)에게 후반 11분, 24분, 39분에 연속골을 내주며 1-4 패배를 당했다.   사간 도스는 지난 23일 가시와 레이솔과의 경기(0-2패)에 이어 리그 2연패를 기록하며 승점을 쌓지 못했다. 이에 리그 4위였던 사간 도스(총 승점 44점)는 이날 승리로 승점 3점을 추가한 감바 오사카(총 승점 46점)에 리그 4위 자리를 넘겨주고 말았다.   한편 사간 도스는 지난 8월 8일 윤정환 감독을 돌연 해임한 후 험난한 여정을 보내고 있다. 2014시즌 초반부터 8월까지 1위를 달리고 있던 사간 도스는 감독 해임 이후 리그 7경기에서 2승 1무 5패를 기록하며 5위까지 추락했고, 일왕배에서는 16강에서 2부리그 하위권 팀인 몬테디오 야마가타에 패하며 탈락하고 말았다.    김민우는 "최근 지는 경기가 많아서 많이 아쉽다"고 말하며 "팀 상황이 많이 힘든데 연패 탈출을 위해 더 열심히 훈련하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번 시즌 리그에서 6골 4도움을 기록하고 있는 김민우는 오는 10월 5일 홈구장 베스트 어메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요코하마 F. 마리노스와의 리그 27라운드에서 팀의 연패 탈출과 함께 시즌 11호 공격포인트를 노린다.  한편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 한국 축구 대표로 참가중인 최성근(23 ? 사간 도스)은 28일 일본과의 8강 경기를 앞두고 있다. 경기는 인천문학경기장에서 오후 5시에 펼쳐진다.  

by 운영자 | Date 2014-09-27 20:32:06 | Hit 1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