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근의 강렬했던 5분 한국, AG 8강 진출

짧지만 강렬했다. 최성근(23 · 사간 도스)이 아시안게임 한국 축구 대표팀의 8강행에 힘을 보탰다.   최성근은 25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4 인천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16강 홍콩과의 경기에 후반 막판 교체 투입되어 한국의 3-0 승리를 도왔다.   최성근은 후반 44분 한국이 2-0으로 앞서고 있는 상황에서 이재성(22 · 전북 현대)과 교체되어 쉐도우스트라이커의 역할로 경기장에 들어갔다. 멀티플레이어 최성근이 소속팀 사간 도스에서도 종종 나서던 위치이다.   최성근의 출전시간은 추가시간 4분을 포함해 5분밖에 되지 않았지만 그대로 마무리될 것만 같았던 경기에 다시 불씨를 지필만큼 강렬했다.   최성근은 투입되자마자 중앙선 부근에서 상대의 볼을 가로채며 홍콩의 골문을 향해 질주했다. 이어 최성근은 페널티박스 앞에서 상대 수비수를 제치고 왼쪽에 노마크 찬스에 있던 문상윤(23 · 인천 유나이티드)에게 연결했지만 아쉽게도 슈팅까지 이어가진 못했다.   1분 뒤에는 최성근이 상대 왼쪽 측면을 파고 들었다. 최성근을 수비하던 홍콩의 에밋 춘(22 · 킷치)은 깊은 태클로 최성근을 저지할 수 밖에 없었고 에밋 춘은 심판으로부터 옐로카드를 받았다.   경기 종료 직전, 최성근이 직접적인 관여를 하지는 않았지만 최성근의 투입으로 상대 수비수들이 혼란스러운 틈을 타 한국은 김진수(22 · 호펜하임)가 세번째 골을 만들어내며 3-0 완승을 거두고 8강에 올랐다.   최성근은 "출전 시간이 짧았지만 최선을 다해서 뛰었다"고 말하며 "일본과 치를 8강에서 더 많은 출전 시간과 더 좋은 모습 보여줄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후반 막판 교체 투입되어 강렬한 인상을 남긴 최성근이 오는 28일 인천문학경기장에서 일본과의 8강에서 선발 출전할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by 운영자 | Date 2014-09-25 22:59:37 | Hit 1460

김민우 풀타임 도스, 가시와에 0-2패

사간 도스의 에이스 김민우(24)가 90분 풀타임을 소화하며 그라운드를 누볐지만 팀의 패배를 지켜봐야만 했다. 김민우는 23일 히타치 가시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 J리그 디비전1 25라운드 가시와 레이솔과의 원정 경기에서 0-2패배의 쓰라림을 맛봤다.  이날 김민우는 왼쪽 미드필더로 출전해 종횡무진 뛰어 다녔다. 하지만 상대팀 골문을 여는데는 실패했고 좋은 기회조차 만들지 못한 채 고개를 숙여야만했다.   사간 도스는 지난 20일 베갈타 센다이와의 경기(2-1승)에 이어 리그 2연승에 도전했으나 가시와 레이솔의 두터운 수비에 막혀 득점을 하지 못했고, 오히려 가시와 레이솔의 쿠도 마사토(24 ? 일본)에게 후반 25분과 33분에 연속골을 허용했다.   한편 사간 도스는 이번 패배로 리그 9번째 패배를 기록했다. 사간 도스는 리그 총 승점 44점(14승 2무 9패)으로 이날 베갈타 센다이를 1-0으로 꺾으며 승점 3점을 획득한 가시마 앤틀러스(총 승점: 46점)에 3위 자리를 내주었다.  김민우는 "경기를 치른지 얼마 되지 않아 체력적으로 힘들었다"고 말하며 "다음 경기에서 다시 분위기를 살릴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번 시즌 리그에서 6골 4도움을 기록하고 있는 김민우는 오는 27일 오사카 엑스포 70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감바 오사카와의 리그 26라운드에서 팀의 승리와 함께 시즌 11호 공격포인트를 노린다. 한편 최성근(23 ? 사간 도스)은 아시안게임 대표로 25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2014 인천아시안게임 16강(홍콩전)을 치른다.

by 운영자 | Date 2014-09-23 22:08:46 | Hit 1501

AG최성근 절반의 성공

최성근(23 · 사간 도스)이 절반의 성공을 거뒀다.   최성근은 21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A조 예선 최종전 라오스와의 경기에서 중앙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81분간 활약하며 한국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한국은 조별예선 3전 전승을 거두며 A조 1위로 16강에 오르게 됐다.   U-23대표팀(아시안게임대표팀)에서 그 동안 우측풀백으로 출전해온 최성근은 이날 중앙미드필더로출전했다. 멀티플레이어 최성근은 소속팀 사간 도스에서는 우측풀백 위치로 출전하기도 하지만 중앙미드필더로더 많이 출전해왔다. 또한 U-20월드컵을 2차례(2009 U-20 이집트 월드컵 8강 진출, 2011 U-20 콜롬비아 월드컵 16강 진출)나 다녀온 바 있는 최성근은 청소년 대표팀에서도 한국의핵심 중앙미드필더 역할을 해온 바 있다.   지난 14일 열린 인천아시안게임 조별예선1차전 말레이시아전(3-0승)에서 우측풀백으로출전한 최성근은 최근 대표팀에서는 주로 우측풀백으로 출전해왔다. 이날 경기 중앙미드필더 출전으로 최성근의 공식적인 대표팀 중앙미드필더출전은 2011년 8월 11일 치른 2011 FIFA U-20 콜롬비아 월드컵 16강 스페인전(0-0,승부차기6-7패) 이후 약 3년만이다.   이날 경기를 통해 오랜만에 한국의 중원을 지킨 최성근은 정확한 패스와 왕성한 활동량을보이며 한국의 공격 전개를 이끌었다.   최성근은 전반 29분라오스 수비진의 허를 찌르는 로빙 스루패스로 공격수 이종호(22· 전남 드래곤즈)에게 연결했고 이종호가 몸을 날리며 슈팅한 볼은 골문안으로 들어갔다. 하지만 부심은 깃발을 들며 오프사이드를 선언했고 골은 무효가 됐다. 최성근의아시안게임 첫 어시스트 기록이 무산됐다.   최성근은 계속해서 한국의 공격 지원을 위해 고군분투했으나 라오스의 수비적인 전술로 경기는 답답함 속에 한국의 승리로 마쳤다. 최성근으로서는 16강을 대비해 새로운 옥석찾기나 마찬가지였던 이날 경기에서 완전히 만족스럽지는 못했지만 절반의 성공을 거뒀다고 볼 수 있다. 한편 한국은 전반 41분 터진 이종호(22 · 전남 드래곤즈)의 선제골과 후반 43분 터진 김승대(23 · 포항 스틸러스)의 추가골로2-0 승리를 거뒀지만 압도적인 슈팅 숫자(19-2)와 볼점유율(7-3)에 비하면 만족스럽지만은 못한 결과이다. 물론 어떤 강팀이든전원수비를 하는 팀을 상대로 골을 넣기란 쉽지 않지만 우승을 노리는 한국으로서는 더 보완해서 극복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 한국은 지난 14일 열린 대회 1차전 말레이시아전(3-0승). 대회 2차전 사우디아라비아전(1-0승)에이은 라오스전 승리까지 3전 전승으로 A조1위로 16강에 올랐다. 같은조 다른경기에서는 사우디아라비아가 말레이시아를 3-0으로꺾고 예선 2승 1패를 기록하며 조2위로 16강에 올랐다.   최성근은 "승리는 했지만 라오스가 너무 수비적으로 임해 쉽지 않은경기였다" 고 말하며 “개인적으로 이날 경기에서부족한 점, 보완해야할 점도 많이 있다고 생각들었고 여러가지로 좋은 경험을 했다고 생각한다. 더 잘 준비해서 16강전에 나설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날 경기에서 절반의 성공을 거둔 최성근이 다음 16강전에 나설 수 있을지 또 멀티플레이어 최성근이 어떤 포지션으로 출전할지 주목된다.   한편 한국은 B조 2위와 25일 오후 8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8강 진출을 놓고 다툰다. 중앙아시아의 강호 우즈베키스탄 또는 홍콩과 맞붙게 될 가능성이크다.

by 운영자 | Date 2014-09-22 14:31:28 | Hit 1349

김민우의 사간 도스, 센다이에 2-1승

김민우(24)가 사간 도스의 리그 14번째 승리를 이끌었다.   김민우는 20일 베스트 어메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 J리그 디비전1 24라운드 베갈타 센다이와의 홈경기에서 왼쪽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최근 리그에서 2경기째(8/30시미즈전 2-2무, 9/13고후전 0-1패) 승리가 없었던 사간 도스는 3경기째만에 승리를 거뒀다.   이날 김민우는 날카로운 패스와 왕성한 활동량으로 사간 도스의 공격을 이끌었다. 김민우는 공격뿐만아니라 상대의 공격시에는 적극적인 수비 가담으로 팀의 수비까지 도왔다. 2-0으로 사간 도스의 승리가 확실히 되가던 후반 42분 김민우는 미드필더 타니구치 히로유키(29)와 교체되어 나갔다.   이날 사간 도스는 후반 26분 토요다 요헤이(29)의 선제골과 후반 39분 미즈누마 코타(24)의 추가골에 힘입어 후반 44분 아카미네 신고(30)의 골로 한골 만회한 베갈타 센다이를 2-1로 꺾었다.    한편 사간 도스는 이번 승리로 리그 14승째를 올렸다. 사간 도스는 리그 14승 2무 8패, 총 승점 44점(득실차 +12)으로 우라와 레즈(승점 50점), 가와사키 프론탈레(승점 44점, 득실차 +15)에 이어 3위를 유지했다.    김민우는 "중요한 시점에서 소중한 승리를 해서 기분이 좋다"고 말하며 "최근 컨디션도 괜찮다. 계속해서 더 좋은 모습 보여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김민우는 오는 23일 에서 히타치 가시와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가시와 레이솔과의 리그 25라운드에서 소속팀의 2연승을 노린다.   한편 아시안게임 대표팀으로 선발되어 최근 소속팀 경기를 출장하지 못하고 있는 최성근은 21일 인천아시안게임 조별예선 A조 3차전(라오스전)을 치른다.

by 운영자 | Date 2014-09-20 21:26:36 | Hit 1349

AG 축구 국가대표 최성근, 16강 진출 확정

최성근(23세 · 사간 도스)의 아시안게임 축구 조별예선 2차전 출전은 아쉽게도 불발됐다. 하지만 최성근의 아시안게임 축구 대표팀은 2014 인천 아시안게임 16강 진출을 확정 지었다.   한국은 17일 안산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A조 예선 2차전 사우디아라비아와의 경기에서 전반 12분에 터진 김승대(23세 · 포항 스틸러스)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에서 최성근의 교체 투입 활약을 기대했으나 전반에만 공격수들의 연이은 부상으로 교체카드를 2장이나 사용하면서 최성근의 출전은 불발됐다. 김신욱(26세 · 울산 현대)이 전반 20분만에 부상을 입었고 윤일록(22세 · FC서울)이 전반 30분에 부상을 입으며 각각 이종호(22세 · 전남 드래곤즈), 이용재(23세 · V바렌 나가사키)와 교체되어 나갔다. 한국은 후반 32분 오른쪽미드필더 김영욱(23세 · 전남 드래곤즈)이 나가고 안용우(23세 · 전남 드래곤즈)가 교체되어 들어오면서 마지막 교체카드까지 모두 사용했다. 한편 한국은 조별예선에서 이미 2연승을 거두며 16강을 확정 지었기에 3차전에서는 선발 명단이 대거 바뀔 가능성이 있다. 지난 2경기동안 출전 시간이 적었던 선수들에게 기회를 주며 모든 선수들의 실전 감각을 끌어올릴 수 있는 기회이다.    지난 14일 열린 1차전(말레이시아전 3-0승)에서 오른쪽풀백으로 후반 교체 투입돼 맹활약을 펼친 바 있는 최성근이 오는 21일 라오스와의 A조예선 최종전에 출전해 다시 한번 맹활약을 펼칠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by 운영자 | Date 2014-09-17 22:18:07 | Hit 1262

2인2색 최성근·임창우, 오른쪽 주인공은? [풋볼리스트]

[풋볼리스트=인천] 김정용 기자= ‘2014 인천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본선이 시작된 뒤에도 주전 경쟁이 끝나지 않은 자리가 있다. 임창우(대전)와 최성근(사간도스)이 모두 능력을 발휘한 오른쪽 수비다.   . . .   기사 원문 보기: http://footballist.co.kr/bbs/board.php?bo_table=press&wr_id=12906

by 운영자 | Date 2014-09-15 19:06:40 | Hit 1410

아시안게임대표 최성근 한국의 완승 이끌어

최성근(23세 · 사간 도스)이 인천아시안게임 축구 조별예선 첫 경기에서 한국의 완승을 이끌었다.   최성근은 14일 인천문학경기장에서 열린 인천아시안게임 A조 예선 1차전 말레이시아와의 경기에서 후반 교체 투입되어 한국의 3-0 승리를 이끌었다.   최성근은 후반 28분 한국이 말레이시아에 1-0으로 아슬아슬한 한점차 리드를 하고 있는 상황에서 교체 투입됐다.   이날 경기의 선제골을 기록한 임창우(22세 · 대전 시티즌)를 대신해 우측 풀백으로 투입된 최성근은 활발한 오버래핑과 날카로운 크로스로 침체되어 있던 한국의 공격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최성근 교체 투입의 효과는 즉시 나타났다. 최성근은 교체 투입된지 5분만에 팀의 승리를 확정짓는 두번째 골을 도왔다. 후반 33분 최성근은 오른쪽 측면을 돌파해 들어가며 빠르고 정확한 패스로 페널티박스 중앙에 있던 김승대(23세 · 포항 스틸러스)에게 연결했다. 김승대는 김신욱(26세 · 울산 현대)에게 연결, 김신욱이 침착하게 슈팅하며 골망을 흔들었다.    한편 한국은 후반 36분 김승대의 추가골까지 기록했다. 최성근이 교체 투입된지 10분도 안돼 2골이나 추가한 한국은 1차전에서 3-0의 완벽한 승리를 장식했다.    최성근은 "예선 첫경기라 긴장도 많이한 것 같다. 잘한 점도 있지만 잘 안된 점도 있어서 더 보완해야겠다 생각하며, 남은 예선 두 경기에서 이길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후반 교체 투입으로 맹활약을 펼친 최성근은 오는 17일 안산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사우디아라비아와의 A조예선 2차전에서 선발 출전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by 운영자 | Date 2014-09-14 19:30:09 | Hit 1561

김민우의 사간 도스 2연패

에이스 김민우도 사간 도스의 2연패를 막지 못했다. 지난 10일 일왕배 16강전(몬테디오 야마가타에 0-1패)에 이은 2연패이다.   김민우는 13일 고후 야마나시중앙은행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 J리그 디비전1 23라운드 반포레 고후와의 경기에서 왼쪽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다.   김민우는 이날 팀의 총 슈팅이 6개밖에 나오지 않는 어려운 경기속에서 고군분투했다.   김민우는 날카로운 패스와 영리한 움직임으로 사간 도스의 공격을 이끌었다. 김민우는 패스 지원뿐만 아니라 한차례 위협적인 슈팅도 날렸으나 골문을 열지는 못했다.   이날 경기에서 사간 도스는 후반 8분 반포레 고후의 모리타 코헤이에게 골로 허용하며 0-1로 패했다.   한편 사간 도스는 지난 8월 8일 윤정환 감독을 돌연 해임 후 어려운 경기를 펼치고 있다. 1위를 달리고 있던 사간 도스는 이후 리그 4경기에서 1승 1무 3패를 기록하며 3위로 추락했고, 일왕배에서는 16강에서 2부리그 하위권 팀인 몬테디오 야마가타에 패하며 탈락하고 말았다.    윤정환 감독은 2011년 감독 취임 이후 사간 도스와 역사를 써 오고 있었기에 팬들에게 더욱 충격적인 일이었다. 2008년 1월 1일 사간 도스 유소년팀 수석 코치 부임을 시작으로 2011년에는 감독을 맡아 그 해 곧바로 2부리그 팀을 1부리그로 승격시켰다. 윤 감독은 만년 중하위권이었던 사간 도스를 이끌어 J리그 상위권 팀으로의 도약의 일등 공신일뿐만 아니라 사간 도스 팬들에게 큰 신뢰를 받고 있었다. 윤정환 감독의 탁월한 리더십과 지도력을 바탕으로 팀을 정상으로 이끈 것이다.    김민우는 "지난 경기에 이어 또 패하면서 힘든 시기인 것 같다"고 말하며 "더 힘내서 다시 좋은 모습 보여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김민우는 오는 20일 홈구장 베스트 어메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베갈타 센다이와의 리그 24라운드에서 팀의 연패 탈출을 노린다.   한편 아시안게임 대표팀으로 선발되어 최근 소속팀 경기를 출장하지 못하고 있는 최성근은 오는 14일 인천아시안게임 조별예선 A조 첫 경기(말레이시아전)를 치른다.

by 운영자 | Date 2014-09-13 22:47:32 | Hit 1317

AG 남자축구대표팀 DF 최성근 [OSEN 포토]

[OSEN=파주,박준형 기자] 11일 경기도 파주 NFC(국가대표축구트레이닝센터)에서 진행된 한국 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 포토데이 행사에서 최성근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 .   기사 원문 보기: http://osen.mt.co.kr/article/G1109951575

by 운영자 | Date 2014-09-12 14:39:07 | Hit 1297

최성근 ‘결의에 찬 표정’ [뉴스엔 포토]

[파주=뉴스엔 이한형 기자]이광종 감독이 이끄는 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이 9월 11일 오전 파주 NFC(국가대표팀 트레이닝 센터)에서 포토데이가 진행됐다.       . . .   기사 원문 보기: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409111212282732

by 운영자 | Date 2014-09-12 14:37:22 | Hit 1343

<아시안게임> 포즈 취하는 최성근 [연합뉴스 포토]

(파주=연합뉴스) 한종찬 기자 = 11일 오전 파주 NFC에서 열린 남녀 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 포토데이 행사에서 남자 대표팀 최성근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 .   기사 원문 보기: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a_match&ctg=news&mod=read&office_id=001&article_id=0007112506

by 운영자 | Date 2014-09-12 14:34:15 | Hit 1289

김민우 사간 도스, 일왕배 16강서 탈락

김민우, 최성근의 사간 도스가 일왕배 8강 진출에 실패했다.   김민우는 10일 홈구장 베스트 어메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일왕배 16강 사간 도스와 몬테디오 야마가타의 경기에서 후반 18분 교체 출전했으나 사간 도스의 0-1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사간 도스의 에이스 김민우는 하루전인 9일 한국 축구 A대표팀에서 복귀했고, 최성근은 아시안게임대표팀으로 차출되어 빠져있는 등 사간 도스의 전력이 다소 얇아진 상태였다.   김민우는 사간 도스가 J리그 디비전2 팀인 몬테디오 야마가타의 적극적인 공격으로 어려운 경기를 펼치는 속에서 후반 18분 투입됐다. 김민우는 공수 양면에서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며 팀을 이끌었으나 경기는 쉽지 않았다.   후반 종료까지 양팀은 0-0으로 승부를 가르지 못했고 연장전에 들어선 사간 도스는 연장 후반 2분 몬테디오 야마가타의 반다이 히로키에게 결승골을 허용하고 말았다.   김민우는 종료 전까지 승부를 돌리기 위해 팀의 공격을 활발히 이끌었으나 끝내 동점골은 터지지 않았다.   김민우는 "8강에 오르지 못해 아쉽다"고 소감을 밝히며 "이제 다시 리그에 집중해야 할 때다. 이번 주말에 펼쳐질 경기를 잘 준비해서 좋은 모습 보여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김민우는 오는 13일 야마나시중앙은행 스타디움에서 반포레 고후와의 리그 23라운드에서 시즌 12호 공격포인트와 팀의 승리를 노린다.

by 운영자 | Date 2014-09-10 22:39:40 | Hit 1291

최성근 교체출전, 아시안게임축구 연습경기 UAE에 2-1승

아시안게임 축구 대표팀 최성근(23세 ? 사간 도스)이 본선을 앞두고 최종평가전을 출전했다.   2014 인천아시안게임에 나서는 한국은 10일 안산와스타디움에서 열린 UAE(아랍에미리트연합)와 연습경기에서 2-1로 이겼다. 전반 23분 김민혁이 선제골을 넣으며 산뜻하게 출발했다. 후반 1분 술탄 알멘하리에게 동점골을 허용했지만, 후반 35분 이재성의 결승골에 힘입어 기분 좋게 경기를 끝냈다.   한국은 4-2-3-1 전형으로 나왔다. 김승규(24세 ? 울산 현대)가 골키퍼 장갑을 꼈고 김진수(22세 ? 호펜하임)-김민혁(22세 ? 사간 도스)-장현수(23세 ? 광저우 부리)-임창우(22세 ? 대전 시티즌)가 포백으로 나섰다. 박주호(27세 ? 마인츠)-이재성(22세 ? 전북 현대)이 수비형 미드필더에 배치됐고 윤일록(22세 ? FC 서울)-안용우(23세 ? 전남 드래곤즈)-김승대(23세 ? 포항 스틸러스)가 공격형 미드필더로 기용됐다. 김신욱(26세 ? 울산 현대)이 최전방 공격수로 나섰다.   한국의 출발은 순조로웠다. 볼 점유율을 높여가며 주도권을 잡았다. 간간이 UAE의 역습에 슈팅을 내주기도 했지만, 재빨리 겹 수비를 펼치며 공격을 차단했다. 한국은 줄기차게 UAE를 몰아친 가운데 기회를 잡았다.   전반 23분 코너킥 상황에서 김민혁이 타점 높은 헤딩 슈팅으로 선제골을 넣었다. 전반 35분 윤일록이 UAE 진영의 오른쪽을 연달아 공략하며 공격에 앞장섰다. 전반 종료 직전 장현수가 페널티박스 바깥에서 프리킥을 시도했지만, 골문을 벗어났다. 주도권을 놓지 않은 채 전반을 마쳤다.   한국은 후반 1분 김승규의 실책으로 동점골을 허용했다. 김승규의 골킥이 UAE 공격수 알멘하리에게 연결되면서 위기 상황을 맞은 것. 이 틈을 놓치지 않고 재빨리 왼발 슈팅을 터뜨린 알멘하리에게 동점골을 내줬다.   한국은 재빨리 전열을 가다듬었다. 후반 12분 페널티박스 부근에서 안용우가 강력한 왼발 중거리 슈팅을 날렸지만, UAE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후반 25분 김신욱의 중거리 슈팅은 UAE 수비에 차단됐다. 김신욱은 후반 32분 페널티박스 안쪽에서 강력한 헤딩 슈팅을 날렸지만, 골문을 살짝 넘어갔다.   주도권을 놓지 않은 한국은 결실을 봤다. 후반 32분 김승대가 페널티박스 안쪽에서 이재성의 패스를 침착하게 슈팅으로 연결하며 UAE 골망을 갈랐다. 한국은 앞서고 있는 상황에서도 물러서지 않았다. 오히려 공격을 강화했다. 쉴 새 없이 몰아쳤다.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으며 승리를 지켰다.   이날 최성근은 후반 25분 우측풀백으로 교체 출전했다. 최성근은 왕성한 활동량과 정확한 패스를 바탕으로 공격과 수비 양면에서 활약하며 한국의 승리를 도왔다.   최성근은  "최근까지 아프던 무릎이 많이 좋아졌고, 팀으로써 선수들간의 호흡도 점점 좋아지고 있다."고 말하며 "이제 곧 아시안게임 본선이 시작되는데 더 열심해서 좋은 모습 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1986아시안게임 이후 28년만에 금메달에 도전하는 한국은 오는 14일 말레이시아와 2014 인천아시안게임 A조 1차전을 치른다. 한국은 말레이시아, 사우디아라비아, 라오스와 한 조를 이뤘다.

by 운영자 | Date 2014-09-10 20:54:55 | Hit 1330

최성근 교체출전, 아시안게임대표팀 연습경기 2-0승

2014 인천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 최성근이 첫 연습경기를 가졌다.   이광종 감독이 이끄는 아시안게임 축구대표팀은 5일 경기 파주 국가대표 트레이닝 센터(NFC) 백호구장에서 가진 내셔널리그(실업리그) 대전코레일과의 연습경기에서 전반 26분과 32분에 연속으로 터진 김승대, 윤일록의 골을 잘 지켜 2-0으로 승리했다. 이 감독은 이날 전반전과 후반전에 선수들을 대거 교체해가면서 전술을 시험했다.   이날 최성근은 후반 시작과 함께 투입됐다. 최성근은 최근 23세이하 대표팀에서 주로 우측풀백으로 출전해왔으나 이날 경기에는 수비형미드필더로 출전했다.   최성근은 왕성한 활동량과 정확한 패스로 중원을 지키며 팀의 완승을 도왔다. 최성근은  "오늘은 감독님께서 볼란치(수비형미드필더)로 뛰어보자, 팀원이 적으니 우측풀백과 볼란치 둘다 뛰게 될 가능성이 크다, 준비를 잘해야한다고 말씀하셨다"고 말하며 "볼란치가 원래 주포지션인만큼 큰 부담은 없다. 열심히 준비해서 어디서든 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1986아시안게임 이후 28년만에 금메달에 도전하는 이광종호는 오는 14일 오후 5시 인천문학경기장에서 말레이시아와 첫 예선전을 치를 예정이며, 이에 앞서 10일에는 안산와스타디움에서 UAE 아시안게임대표팀과 마지막 연습경기를 치른다. 

by 운영자 | Date 2014-09-05 23:59:35 | Hit 1259

최성근 "목표인 우승을 위해서는 매 경기 집중이 필요" [스포츠서울]

최성근이 4일 파주NFC에서 열린 대표팀 훈련에 앞서 취재진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파주 | 도영인기자   “목표인 우승을 거머쥐기 위해서는 매 경기 집중해야 한다.”‘이광종호’의 수비수 최성근(사간도스)이 아시안게임 금메달이라는 목표를 향한 부담감을 줄이기 위해서는 집중력이 가장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최성근은 4일 파주NFC에서 열린 대표팀 훈련에 앞서 취재진과 만나 “목표는 우승이다. 그것만 생각하면 오히려 중간 과정이 힘들어 질 수 있다. 그래서 매경기를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 . .   기사 원문 보기: http://www.sportsseoul.com/?c=v&m=n&i=104245

by 운영자 | Date 2014-09-04 20:21:13 | Hit 15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