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수원삼성, 김민우 최성근 및 신인 6명 합류 [수원삼성블루윙즈]

[좌상부터 - 최성근 김준형 이상민 송준평 주현호 유주안 김민우 윤용호]   수원삼성블루윙즈축구단이 지난 9일 공식 영입한 김민우, 최성근 선수에 이어 자유선발(2명)과 우선지명(4명)으로 총 6명의 신인선수를 선발하며 2017 시즌을 앞둔 전력 보강에 들어갔다.   수원삼성 U-15(매탄중학교)와 U-18(매탄고등학교)을 거쳐 곧바로 프로무대에 도전하는 유주안(1998년생)을 비롯해 수원삼성 U-18 졸업 후 대학무대에서 활약했던 윤용호(한양대/1996년생), 송준평(연세대/1996년생), 주현호(동국대/1996년생) 등 총 4명의 유스출신 선수들을 우선지명으로 선발했다. 또한 2016년 고려대학교 전력의 핵심적인 역할을 도맡았던 수비형 미드필더 이상민(1995년생)과 힘과 기술을 고루 갖춘 송호대학교 출신 수비형 미드필더 김준형(1996년생) 도 자유선발로 팀에 합류했다. 1차 영입선수 합류를 마무리 지은 수원삼성은 추가적인 선수영입을 통해 2017 시즌을 향한 준비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한편 수원삼성 선수단은 1월 9일 클럽하우스에 소집해 첫 훈련을 가진 뒤 1월 13일부터 2월 14일까지 스페인 말라가에서 동계전지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중략)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6-12-22 17:41:40 | Hit 402

형제 같은 김민우-최성근, 수원서 한솥밥 [축구저널]

  ▲ 수원 삼성에 입단한 김민우. 올시즌 사간 도스 주장으로 맹활약 했다. /사진 출처 : 사간 도스 페이스북 사간 도스서 발맞춘 고교 선후배 한국서도 시너지 효과 낼까 기대 [축구저널 박재림 기자] J리그 사간 도스에서 발을 맞춘 김민우(26)와 최성근(25)이 나란히 K리그 수원 삼성 유니폼을 입었다. 또 한 번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수원은 9일 국가대표 김민우와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최성근, 두 멀티 플레이어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측면 공격수와 풀백, 미드필더 등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하는 김민우는 2010년부터 올시즌까지 도스에서 활약하며 J리그 214경기 31골 22도움을 기록했다. 특히 올시즌 구단 역사상 첫 외국인 주장이자 J리그 통산 3번째 한국인 주장으로 팀을 이끌었다.   태극마크를 달고 맹활약하기도 했다. 17세 이하(U-17) 대표 출신으로, 2009년 U-20 월드컵에서 3골을 터트리며 8강 주역이 됐다. 성인 대표팀에도 뽑혀 A매치 11경기 1골을 기록하며 2015년 아시안컵 준우승에 힘을 보탰다.         ▲ 도스에서 뛰다 수원 삼성으로 이적한 최성근. /사진 출처 : 사간 도스 페이스북     최성근은 미드필더와 측면 수비수로 뛸 수 있다. U-20 월드컵 2회(2009년, 2011년) 출전에 2014년 아시안게임 대표로 우승에 일조했다. 2012년 J리그 반포레 고후에서 데뷔했고 2014년 도스로 이적했다. 올시즌 하반기는 J2 FC기후에 임대돼 활약했다.   두 선수는 언남고 선후배 사이로, 2009년 U-20 월드컵 대표팀, 도스에서 발을 맞췄다. 평소 친형제처럼 지내는 김민우와 최성근은 K리그에서도 같은 팀에서 첫 출발을 하게 됐다.   김민우는 “K리그 대표 클럽 수원에 입단해 매우 기쁘다. 올해 FA컵 우승을 지켜봤다. 내년 더 많은 트로피를 얻는 데 도움이 되겠다”고 했다. 최성근도 “K리그에서 가장 많은 팬을 보유한 수원에 와서 기쁘다.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선수가 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두 선수는 또 한 번 같은 유니폼을 입은 것에 대해 “인연이 질기다”고 웃으며 “K리그는 처음인데 서로 힘이 되어 시너지 효과를 내겠다”고 다짐했다.     .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6-12-09 14:52:49 | Hit 383

김민우-최성근, "명문 수원삼성에 입단해 매우 기뻐" [STN 스포츠]

수원삼성은 9일 "2017년 시즌을 대비해 일본프로축구 J리그에서 활약한 국가대표 미드필더 김민우(26)와 수비수 최성근(25)을 공식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중략)   김민우는 "K리그를 대표하는 클럽인 수원삼성에 입단하게 돼 매우 기쁘다. 수원이 올해 FA컵에서 우승하는 모습을 보았는데, 내년에는 더 많은 트로피를 들어올릴 수 있도록 팀에 도움이 되는 선수가 되겠다"라는 각오를 밝혔다.   (중략)   최성근은 "K리그에서 가장 많은 팬을 보유한 수원삼성에서 뛰게 돼 매우 기쁘다. 팬분들이 기대하는 그 이상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각오를 전했다.' .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6-12-09 10:25:47 | Hit 322

수원 삼성, 연령대 대표팀 출신 김민우-최성근 영입 [스포츠서울]

FA컵 우승을 통해 6년만에 우승컵을 들어올린 수원 삼성이 일찌감치 전력보강에 나섰다.서정원 수원 삼성 감독은 8일 서울 신문로에서 열린 인터뷰를 통해 올시즌까지 J리그에서 활약한 미드필더 김민우와 최성근의 영입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김민우와 최성근은 2009년 이집트에서 열린 U-20월드컵에 출전한 멤버들이다. 최성근은 당시 고교생으로 출전해 화제를 모았다. 김민우도 팀의 핵심멤버로서 맹활약을 펼친 바 있다. 김민우는 올림픽대표팀에서도 여러차례 차출됐지만 최종엔트리에는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올시즌에는 사간 도스에서 외국인 선수로는 처음으로 주장 완장을 차기도 했다.서 감독은 “일찌감치 영입을 원했던 선수들이다. 내년시즌에 전력에 적극적으로 활용을 할 생각이다”라면서 “김민우는 여러 포지션을 뛸 수 있는 선수다. 군 입대한 홍철의 대체자원은 아니다. 왼쪽에 설 경우 공격적인 역할을 맡게 된다”고 밝혔다.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6-12-09 10:24:24 | Hit 307

수원 삼성, 김민우-최성근 영입 [인터풋볼]

수원 삼성이 2017년 시즌을 대비해 J리그에서 활약한 국가대표 미드필더 김민우(26)와 수비수 최성근(25) 선수를 공식 영입했습니다.   좌/우측 미드필드는 물론 중앙 지역까지 소화가 가능한 김민우 선수는 2010년 J리그 사간토스에 입단해 2016년까지 7시즌 동안 238경기 30득점 39도움을 기록하고 외국인임에도 주장으로 선발되어 리더십을 발휘하는 등 빼어난 활약을 펼쳤습니다. 국가대표팀에서도 11경기에서 1골을 기록한 바 있어 수원삼성의 전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민우 선수는 "K리그를 대표하는 클럽인 수원삼성에 입단하게 돼 매우 기쁘다. 수원이 올해 FA컵에서 우승하는 모습을 보았는데, 내년에는 더 많은 트로피를 들어올릴 수 있도록 팀에 도움이 되는 선수가 되겠다"라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우측 수비지역을 전문으로 소화하는 최성근 선수 또한 2012년 J리그 반포레고후를 통해 프로무대에 데뷔했습니다.  5년간 81경기를 소화하며 안정적인 수비력을 인정받아 왔습니다. 2014년엔 태극마크를 달고 인천아시안게임에 출전해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금메달 획득을 이끌기도 했습니다.   최성근 선수는 "K리그에서 가장 많은 팬을 보유한 수원삼성에서 뛰게 돼 매우 기쁘다. 팬분들이 기대하는 그 이상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라는 각오를 전했습니다.   (중략)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6-12-09 10:06:24 | Hit 323

[오피셜] 수원, 국가대표 출신 김민우-최성근 영입 [스포탈코리아]

수원삼성블루윙즈(이하 수원)가 2017년 시즌을 대비해 J리그에서 활약한 국가대표 미드필더 김민우(26)와 수비수 최성근(25) 선수를 공식 영입했다.좌/우측 미드필드는 물론 중앙 지역까지 소화가 가능한 김민우는 2010년 J리그 사간토스에 입단해 2016년까지 7시즌 동안 238경기 30득점 39도움을 기록했고 외국인임에도 주장으로 선발되어 리더십을 발휘하는 등 빼어난 활약을 펼쳤다. 국가대표팀에서도 11경기에서 1골을 기록한 바 있어 수원삼성의 전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중략)우측 수비지역을 전문으로 소화하는 최성근 또한 2012년 J리그 반포레고후를 통해 프로무대에 데뷔했다. 5년간 81경기를 소화하며 안정적인 수비력을 인정받아 왔다. 2014년엔 태극마크를 달고 인천아시안게임에 출전해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금메달 획득을 이끌기도 했다.   (중략) 수원은 두 다재다능한 선수의 영입으로 2017년 전력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6-12-09 10:04:32 | Hit 302

[오피셜]수원삼성, 국가대표 출신 MF 김민우, DF 최성근 영입! [수원삼성]

  수원삼성블루윙즈축구단이 2017년 시즌을 대비해 J리그에서 활약한 국가대표 미드필더 김민우(26)와 수비수 최성근(25) 선수를 공식 영입했다.  좌/우측 미드필드는 물론 중앙 지역까지 소화가 가능한 김민우는 2010년 J리그 사간토스에 입단해 2016년까지 7시즌 동안 238경기 30득점 39도움을 기록했고 외국인임에도 주장으로 선발되어 리더십을 발휘하는 등 빼어난 활약을 펼쳤다. 국가대표팀에서도 11경기에서 1골을 기록한 바 있어 수원삼성의 전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민우는 “K리그를 대표하는 클럽인 수원삼성에 입단하게 돼 매우 기쁘다. 수원이 올해 FA컵에서 우승하는 모습을 보았는데, 내년에는 더 많은 트로피를 들어올릴 수 있도록 팀에 도움이 되는 선수가 되겠다”라는 각오를 밝혔다.  우측 수비지역을 전문으로 소화하는 최성근 또한 2012년 J리그 반포레고후를 통해 프로무대에 데뷔했다. 5년간 81경기를 소화하며 안정적인 수비력을 인정받아 왔다. 2014년엔 태극마크를 달고 인천아시안게임에 출전해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금메달 획득을 이끌기도 했다. 최성근은 “K리그에서 가장 많은 팬을 보유한 수원삼성에서 뛰게 돼 매우 기쁘다. 팬분들이 기대하는 그 이상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라는 각오를 전했다.  수원삼성은 두 다재다능한 선수의 영입으로 2017년 전력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김민우 선수 프로필 ㆍ생년월일 : 1990. 02. 25(26세) ㆍ포 지 션 : 좌/우측MF 및 중앙MF ㆍ신체조건 : 172cm / 69kg ㆍ학    력 : 배재중-언남고-연세대 ㆍ출전기록 : J리그 238경기 30득점 39도움   □ 대표이력 ㆍ2015년 AFC 아시안컵 국가대표 11경기 1득점 ㆍ2009년 이집트 FIFA U-20 청소년 대표 ㆍ2006년 U-17 청소년대표?□ 최성근 선수 프로필 ㆍ생년월일 : 91.07.28 (25세)  ㆍ포 지 션 : RDF ㆍ신체조건 : 181cm, 72kg ㆍ학력사항 : 언남고 ? 고려대 ㆍ출전기록 : J리그 81경기   □ 대표이력ㆍ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대표 (금메달)ㆍ2011년 콜롬비아 FIFA U-20 대표ㆍ2010년 AFC U-19 청소년대표ㆍ2009년 이집트 FIFA U-20 대표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6-12-09 10:00:57 | Hit 296

FC기후 최하위 추락… 최성근 풀타임 활약 빛바래 [S&B 컴퍼니]

FC기후가 일본 2부리그 최하위로 추락했다. 이대로라면 3부리그 강등로 강등된다.   기후는 30일 기타규슈 시립경기장에서 열린 기라반츠 기타규슈와의 J리그 디비전2 38라운드 원정경기에서 1-2로 졌다. 5연패에 빠진 기후는 22개 팀 중 최하위로 추락했다. J2는 최하위가 J3로 강등되고 21위가 승강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J1 사간 도스에서 후반기부터 임대 중인 최성근은 부상 복귀 후 처음 선발 출격했다. 기타규슈는 전반 24분 하라 가즈키가 선제골을 넣었다. 도스는 실점 4분 뒤 레오미네이로의 동점골로 균형을 맞췄다. 그러나 전반 34분 기타규슈 카자마 고키에게 결승골을 얻어맞았다. 최성근의 풀타임 활약은 팀의 패배 앞에 빛이 바랬다.   이날 경기 전까지 최하위 기타규슈는 승점 3점을 더하며 21위 기후와 자리를 맞바꿨다. 기타규슈는 승점 36, 기후는 승점 34. J2는 팀 당 4경기씩 남았다. 승점 34의 기후는 21위 기타규슈(승점 36), 20위 츠에겐 가나자와(승점 37)를 추격해야 한다. 기후는 다음달 3일 자스파 쿠사츠를 홈으로 불러들인다. 

by 운영자 | Date 2016-10-31 10:12:41 | Hit 747

최성근 한 달 만의 복귀, 기후는 4연패 [S&B 컴퍼니]

FC기후 최성근이 부상에서 회복해 복귀전을 치렀다.   기후는 22일 기후 메모리얼 나가라에서 열린 마치다 젤비아와의 J리그 디비전2 37라운드에서 1-2로 졌다. 기후는 선제골을 넣었으나 이후 2골을 내줬다. 안방서 역전패를 당한 기후는 4연패 수렁에 빠졌다.   사간 도스에서 뛰다 올시즌 후반기부터 기후에 임대된 최성근은 7경기 연속 선발 출장하다 지난달 18일 에히메FC전(2-1 승) 후 부상으로 4경기 동안 결장했다. 최성근은 이날 후반 26분 교체로 투입됐다. 기후는 후반 14분 에반드로의 선제골을 지키지 못했다. 후반 28분과 38분 연속골을 내줬다.   기후는 22개 팀 중 20위를 달리고 있다. J2리그는 22위가 J3로 강등되고 21위는 J3 2위와 승강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기후는 오는 30일 21위 기타큐슈 원정을 떠난다. 기후는 승점 34, 기타큐슈와 최하위 츠에겐 가나자와는 나란히 승점 33. 기후는 기타큐슈, 가나자와보다 1경기를 더 치른 상태다. 

by 운영자 | Date 2016-10-22 21:59:25 | Hit 735

‘최성근 87분’ 기후, 13경기 만에 승리 [S&B 컴퍼니]

FC기후가 짜릿한 역전승으로 긴 터널에서 빠져나왔다. ‘임대생’ 최성근도 힘을 보탰다.   기후는 18일 기후 메모리얼 나가라에서 열린 에히메FC와의 J리그 디비전2 32라운드 홈경기에서 2-1로 이겼다. 전반 선제골을 내줬으나 후반 동점골과 역전골을 터트렸다. 특히 역전골을 후반 추가시간 터진 ‘극장골’이었다. 홈팬들을 열광시킨 기후는 12경기 연속 무승(4무 8패)을 끝냈다. 홈승리는 3월 이후 처음.   사간 도스에서 임대된 최성근은 리그 7경기 연속 선발 출격했다. 기후는 전반 2분 만에 선제골을 내줬으나 후반 8분 수비수 아베 마사노리가 동점골을 넣었다. 그리고 후반 48분 레오나르도 로샤가 프리킥 역전골을 터트렸다. 후반 42분까지 뛰고 교체 아웃된 최성근은 벤치에서 환호했다.   22개 팀 중 20위를 유지한 기후는 25일 레노파 야마구치와의 원정경기에서 2연승을 노린다.  

by 운영자 | Date 2016-09-19 10:35:12 | Hit 467

‘최성근 6경기 연속 풀타임’ 기후, 12경기 연속 무승 [S&B 컴퍼니]

기후의 12경기 연속 무승(4무 8패) 부진이 계속됐다. 임대생 최성근의 분전도 빛이 바랬다.   기후는 11일 기후 메모리얼 나가라에서 열린 지바 유나이티드와의 J리그 디비전2 31라운드 홈경기에서 0-2로 졌다. 기후는 7연패 후 4경기 연속 무승부로 힘을 냈으나 안방에서 또 패하고 말았다.   사간 도스에서 임대된 최성근은 6경기 연속 선발 출격했다. 기후도 실점하지 않고 잘 버텼다. 그러나 후반 중반 이후 연속골을 내줬다. 지바는 후반 31분 마치다 야마토, 41분 엘톤이 골을 넣었다. 최성근은 풀타임을 소화했으나 팀 패배에 고개를 떨궜다.   22개팀 중 20위를 기록 중인 기후는18일 에히메FC를 홈으로 불러들인다.  

by 운영자 | Date 2016-09-12 09:40:26 | Hit 372

‘최성근 풀타임’ 기후, 4경기 연속 무승부 [S&B 컴퍼니]

최성근이 풀타임 활약한 FC기후가 4경기 연속 무승부를 거뒀다.   기후는 21일 ND소프트 스타디움 야마가타에서 열린 몬테디오 야마가타와의 J리그 디비전2 29라운드 원정경기에서 1-1로 비겼다. 기후는 7연패 뒤 4경기 연속 무승부로 승점을 쌓고 있다.   사간 도스에서 임대된 최성근은 5경기 연속 선발 출격했다. 기후가 전반 27분 선제골을 넣었다. 코너킥 찬스에서 난바 히로아키가 헤딩슛으로 골문을 갈랐다. 그러나 후반 야마가타의 하야시 료헤이에게 동점골을 얻어맞았다. 최성근의 5경기 연속 풀타임 활약이 온전히 빛나지 못했다.   기후는 승점 30점 고지에 오르며 20위를 유지했다. A매치 휴식기를 맞은 기후는 다음달 11일 제프 유나이티드 치바를 홈으로 불러들여 31라운드를 치른다. 

by 운영자 | Date 2016-08-22 10:00:20 | Hit 426

‘최성근 풀타임’ 기후, 3연속 무승부 [S&B 컴퍼니]

최성근이 풀타임 활약한 FC기후가 3경기 연속 무승부를 거뒀다.   기후는 14일 기후 메모리얼 센터에서 열린 도쿠시마 보르티스와의 J리그 디비전2 29라운드 홈경기에서 1-1로 비겼다. 기후는 7연패 탈출 후 3경기 연속 무승부로 조금씩 승점을 쌓아가고 있다.   사간 도스에서 임대된 최성근은 4경기 연속 선발 출격했다. 선제골은 도쿠시마의 몫이었다. 전반 17분 오사키 준야가 득점했다. 기후는 후반 24분 레오미네이로가 동점골을 넣었다. 최성근은 4경기 연속 풀타임 활약으로 무승부에 힘을 보탰다.   승점 1점을 더한 기후(승점 27)는 20위를 유지했다. 기후는 오는 21일 몬테디오 야마가타 원정경기에서 승리를 노린다. 

by 운영자 | Date 2016-08-14 21:18:15 | Hit 912

‘최성근 풀타임’ 기후, 2위팀 상대로 극적 무승부 [S&B 컴퍼니]

최성근이 풀타임 활약한 FC기후가 2경기 연속 극적 무승부로 반전의 계기를 마련했다.   기후는 11일 마츠모토 광역 경기장에서 열린 마츠모토 야마가와의 J리그 디비전2 28라운드 원정경기에서 1-1로 비겼다. 20위 기후(승점 26)는 후반 45분 터진 동점골에 힘입어 2위 마츠모토를 상대로 소중한 승점 1점을 더했다. 기후는 앞선 경기에서도 후반 추가시간 동점골로 무승부를 거뒀다.   최성근은 기후 임대 후 3경기 연속 선발 출격했다. 마츠모토가 전반 18분 세트피스 상황에서 고토 게이타의 헤딩골로 선제골을 넣었다. 최성근은 후반 프리킥 찬스에서 헤딩슛을 시도했으나 아쉽게 머리에 맞지 않았다. 기후는 후반 45분 타키야 료의 헤딩골로 균형을 맞췄다.   기후는 14일 도쿠시마 보르티스를 홈으로 불러들인다. 7연패 후 2경기 연속 후반 막판 골로 승점을 더한 기후가 순위를 올릴 수 있을지 주목된다. 

by 운영자 | Date 2016-08-12 11:48:44 | Hit 976

‘최성근 풀타임’ 기후, 극적 무승부 [S&B 컴퍼니]

최성근이 풀타임 활약한 FC기후가 7연패에서 탈출했다.   기후는 7일 메모리얼 센터경기장에서 열린 카마타마레 사누키와의 J리그 디비전2 27라운드 홈경기에서 1-1로 비겼다. 기후는 후반 추가시간에 터진 극적인 동점골로 7연패를 끊는 소중한 승점 1점을 획득했다.   J1 사간 도스에서 기후로 임대된 최성근은 2경기 연속 선발 출격했다. 기후는 후반 39분 사누키 오자와에게 선제골을 내줬다. 그러나 기후 외국인 선수 에반드로가 후반 추가시간이 흐르던 47분 극적인 동점골을 터트리며 홈팬들을 열광시켰다. 최성근은 풀타임을 소화하며 무승부에 일조했다.   기후는 승점 1점을 더하며 25점을 기록했으나 아래에 있던 자스파 쿠사츠 군마가 승리하며 20위로 한 계단 떨어졌다. 22개 팀이 참가하는 J2는 최하위가 J3로 강등되고 21위는 승강플레이오프를 치른다.   기후는 11일 마츠모토 야마가 원정을 떠난다.  

by 운영자 | Date 2016-08-08 00:25:27 | Hit 8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