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근 기후 데뷔전, 팀은 7연패 [S&B 컴퍼니]

‘임대생’ 최성근이 FC기후 데뷔전을 치렀다.   최성근은 31일 시즈오카 IAI 스타디움 니혼다이라에서 열린 시미즈S펄스와의 J리그 디비전2 26라운드 원정경기에 선발 출격했다. 등번호 37번 유니폼을 입은 최성근은 미드필더로 90분 풀타임을 소화했다. 하지만 기후는 0-2로 패하며 7연패 수렁에 빠졌다.   최성근은 J1 사간 도스에서 최근 기후로 임대됐다. 최성근은 이날 출전으로 도스 소속이던 지난 6월 5일 가시와 레이솔전 이후 약 두 달 만에 그라운드를 밟았다. 최성근은 부지런히 중원을 누볐다. 그러나 기후는 시미즈 공격수 정대세에게 전반 35분과 후반 27분 연속골을 얻어맞았다.   최근 7연패로 7승 3무 16패가 된 기후는 22개 팀 중 19위에 머물고 있다. 기후는 다음달 7일 카마타마레 사누키를 홈으로 불러들여 반등을 노린다. 

by 운영자 | Date 2016-07-31 22:01:51 | Hit 491

사간도스 MF 최성근, 기후로 임대 [스포츠조선]

                                                              <사진출처:스포츠조선>  미드필더 최성근(25)이 FC기후로 임대됐다.  일본 J2(2부리그)기후는 26일 사간도스에서 활약하던 최성근을 올 시즌 잔여 일정 동안 임대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최성근은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하루 빨리 팀에 녹아들어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고려대 재학 중이던 지난 2012년 반포레 고후에 임단하며 프로에 데뷔한 최성근은 2014년 사간도스로 이적해 현재까지 활약 중이었다. J리그 통산 41경기에 나섰다. 기후는 J2에서 25라운드를 마친 현재 전체 22팀 중 19위에 그치면서 J3(3부리그) 강등 위기를 겪고 있다.

by 운영자 | Date 2016-07-28 10:13:13 | Hit 388

최성근, 사간 도스서 FC기후로 임대 [S&B 컴퍼니]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금메달 리스트 최성근(25)이 출전 기회를 찾아 소속팀 사간 도스와 잠시 이별한다.  J1(일본 1부리그) 사간 도스는 26일 최성근이 J2(2부리그) FC기후로 임대된다고 밝혔다. 기후도 같은 날 구단 홈페이지로 영입 소식을 알렸다. 임대 기간은 6개월로, 최성근은 올시즌 끝까지 기후 유니폼을 입고 뛴다. 최성근은 올시즌 개막전 출격을 시작으로 측면 미드필더로 20경기(컵대회 포함)를 뛰었다. 올해 부임한 마시모 피카덴티 감독의 신임을 얻으며 주전 선수로 활약했다. 그러나 6월 5일 컵대회 가시와 레이솔전 이후 갑작스레 출전선수명단에서 사라졌다.  뛰고 싶은 최성근의 선택은 임대였다. 요시다 메구무 감독이 이끄는 FC기후가 러브콜을 보냈다. 기후 코치를 지내다 최근 루이 라모스 감독의 경질로 지휘봉을 잡은 메구무 감독은 과거 도스 수석코치 시절 2년 동안 최성근과 한솥밥을 먹었다. 성적부진으로 라모스 감독을 해임한 기후는 25라운드를 마친 현재 22개 팀 중 19위에 머물러 있다. 반등을 위해 수준급 측면 수비수와 중앙 미드필더를 구하던 기후에게 두 포지션 모두 소화 가능한 최성근은 안성맞춤이었다.  최성근은 “시즌 도중에 팀을 옮기게 된 건 아쉽다. 하지만 출전시간을 늘려서 경기력을 끌어올려야 하기 때문에 새로운 도전을 선택했다. 도스에서 지낸 적이 있는 메구무 감독을 믿고 잘 배우겠다. 빨리 새 팀에 적응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도스는 한국인 공격수 백성동도 J2 바렌 나가사키로 임대를 보냈다. 수년 간 한국인 선수로만 1군 외국인 선수 쿼터 4장을 사용해온 도스는 이제 주장 김민우와 수비수 김민혁만 남았다. 모로코 출신 공격수 엘 카비르와의 계약을 앞둔 도스는 외국인 공격수 추가 영입을 노리고 있다.

by 운영자 | Date 2016-07-26 19:59:50 | Hit 555

김민우 83분 사간 도스, 3연승 실패 [S&B 컴퍼니]

사간 도스가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지 못하며 전기리그를 마쳤다.  사간 도스는 25일 니가타에서 열린 알비렉스 니가타와의 J리그 디비전1 전기리그 최종전(17라운드) 원정경기에서 0-1로 졌다. 앞서 2연승을 달린 사간 도스는 아쉬운 패배로 상승세를 잇지 못했다.  사간 도스는 주장 김민우와 수비수 김민혁이 선발 출격했다. 최성근과 부상 중인 백성동은 결장했다. 팽팽한 0의 균형이 후반 33분 깨졌다. 니가타의 야마자키 료헤이가 선제골을 넣었다. 김민우는 83분까지 활약한 뒤 교체 아웃됐다. 사간 도스는 끝내 동점골을 넣는 데 실패했다.  15위로 전기리그를 마친 사간 도스는 다음달 2일 FC도쿄와 후기리그 1라운드를 치른다. 전기리그 우승은 가시마 앤틀러스가 차지했다. 

by 운영자 | Date 2016-06-26 00:12:03 | Hit 610

‘김민우 풀타임’ 사간 도스, 시즌 첫 2연승 [S&B 컴퍼니]

     ‘캡틴’ 김민우가 풀타임 출전한 사간 도스가 올시즌 첫 2연승을 달렸다.   사간 도스는 18일 베스트 어메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감바 오사카와의 J리그 디비전1 전기리그 16라운드 홈경기에서 2-1 역전승을 거뒀다. 지난 라운드 김민우의 부상 복귀 후 9경기 연속 무승 늪에서 탈출한 사간 도스는 첫 연승으로 상승세를 탔다.   사간 도스는 주장 김민우와 수비수 김민혁이 선발 출격했다. 최성근과 백성동은 결장했다. 사간 도스는 전반 44분 일본 A대표 우사미 타카시에게 선제골을 내줬다. 하지만 전반 6분과 7분 카마다 다이치가 연속골을 터트리며 2-1 역전승을 거뒀다.   15위서 13위로 올라선 사간 도스는 오는 25일 알비렉스 니가타와의 17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중위권 진입을 노린다. 

by 운영자 | Date 2016-06-18 21:28:11 | Hit 1042

‘김민우 부상 복귀’ 사간 도스, 10경기 만에 승리 [S&B 컴퍼니]

  ‘캡틴’ 김민우가 돌아왔다. 사간 도스도 10경기 만에 승리했다.   사간 도스는 지난 11일 나고야 그램퍼스와의 J리그 디비전1 전기리그 15라운드 원정경기에서 1-0으로 이겼다. 앞서 컵대회 포함 9경기 무승(6무 3패)으로 부진했던 사간 도스는 이날 승리로 반등의 계기를 마련했다.   사간 도스는 지난달 21일 오미야 아르디자전(0-1 패)에서 부상 당한 주장 김민우가 3주일 만에 돌아왔다. 선발 출장한 김민우는 활발한 움직임으로 공수양면에서 활약했다. 사간 도스는 전반 6분 도요다 요헤이가 헤딩 결승골을 터트렸다. 김민우는 풀타임을 소화했다.   또 다른 한국인 선수 김민혁도 수비수로서 풀타임 활약했다. 그러나 최성근과 백성동은 결장했다. 사간 도스(승점 14)는 3승 5무 7패로 15위를 달리고 있다.   사간 도스는 오는 18일 감바 오사카를 홈으로 불러들여 시즌 첫 2연승에 도전한다. 

by 운영자 | Date 2016-06-12 10:59:00 | Hit 1133

‘최성근 풀타임’ 사간 도스, 9경기 연속 무승 [S&B 컴퍼니]

    사간 도스의 무승 사슬이 길어지고 있다.   사간 도스는 5일 베스트어메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가시와 레이솔과의 야마자키 나비스코컵 B조 7차전에서 1-1로 비겼다. 사간 도스는 J리그와 컵대회 포함 최근 9경기 무승(6무 3패)에 빠졌다.   이미 컵대회 탈락이 확정된 사간 도스는 최성근과 김민혁이 선발 출장했다. 주장 김민우는 부상으로 빠졌다. 백성동 역시 출장하지 않았다. 사간 도스는 전반 31분 이케다 케이가 선제골을 넣었다. 그러나 후반 34분 에델손에게 동점골을 내줬다. 최성근과 김민혁의 풀타임 활약은 빛이 바랬다.   컵대회 4무 2패 B조 최하위에 그친 사간 도스는 11일 나고야 그램퍼스와의 J리그 15라운드 원정경기에서 무승 탈출을 노린다. 사간 도스는 리그 15위를 달리고 있다. 

by 운영자 | Date 2016-06-05 19:59:40 | Hit 563

최성근 풀타임 사간 도스, 강등권 탈출 [S&B 컴퍼니]

최성근이 풀타임 활약한 사간 도스가 강등권에서 탈출했다.  사간 도스는 지난 2일 베스트어메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빗셀 고베와의 J리그 디비전1 홈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이날 고베전은 지난 4월 규슈 지진으로 연기된 경기로 승점 1점을 추가한 사간 도스(승점 11)는 17위에서 15위가 되며 강등권에서 탈출 했다.  사간 도스는 최성근과 김민혁이 풀타임 활약하며 고베 수문장 김승규와 '한국선수 더비'를 펼쳤다. 김승규와 절친한 사간 도스 주장 김민우는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했다. 양 팀은 치열한 접전을 펼쳤으나 끝내 득점없이 비겼다. 사간 도스는 강등권에선 탈출했지만 최근 컵대회 포함 8경기 무승(5무 3패)이 이어졌다. 사간 도스는 이미 탈락이 확정된 컵대회에 나서 5일 가시와 레이솔과의 홈경기를 치른다.

by 운영자 | Date 2016-06-04 10:13:27 | Hit 475

‘최성근 풀타임’ 사간 도스, 우라와전 0-0 [S&B 컴퍼니]

  최성근이 풀타임 활약한 사간 도스가 우라와 레즈와 득점 없이 비겼다,   사간 도스는 29일 베스트어메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J리그 디비전1 전기리그 14라운드 홈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거뒀다. 경기 전 순위 기준 17위 강등권의 사간 도스는 3위 우라와를 상대로 승점 1점을 땄다.   사간 도스는 최성근, 김민혁, 백성동이 선발 출격했다. 주장 김민우는 부상 회복 중. 최성근과 김민혁이 풀타임을 소화했고 백성동은 81분 간 뛰었다.   사간 도스는 16위로 한 계단 올라섰지만 여전히 강등권. 리그컵대회 포함 최근 7경기 무승(4무 3패)의 사간 도스는 지난 4월 규슈 지진으로 연기된 빗셀고베전 홈경기를 다음달 2일 치른다. 

by 운영자 | Date 2016-05-29 21:31:06 | Hit 626

‘최성근 선발’ 사간 도스, 다 잡은 승리 놓쳐 [S&B 컴퍼니]

  사간 도스가 다 잡은 승리를 놓쳤다.   사간 도스는 25일 후쿠오카에서 열린 아비스파 후쿠오카와의 야마자키 나비스코컵 B조 6차전 원정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사간 도스는 전반 45분 도요타 요헤이가 선제골을 넣었지만 후반 40분 히라이 쇼키에게 동점골을 내줬다.   사간 도스는 최성근이 선발 출장했다. 앞선 경기에서 부상을 당한 주장 김민우가 결장하고 수비수 김민혁도 출전하지 않았다. 최성근은 후반 추가시간까지 활약했다. 또 다른 한국인 선수 백성동은 후반 32분 출격했다.   사간 도스는 나비스코컵 5경기 무승(3무 2패)으로 조 최하위에 머물렀다. J리그 포함 최근 6경기 무승(3무 3패) 부진도 계속됐다.   사간 도스는 오는 29일 우라와 레즈를 홈으로 불러들여 리그 14라운드를 치른다. 

by 운영자 | Date 2016-05-25 21:42:10 | Hit 609

‘캡틴’ 김민우, 무릎 부상으로 3주 결장 [S&B 컴퍼니]

J리그 사간 도스 ‘캡틴’ 김민우(26?MF)가 부상으로 3주 간 결장한다. 사간 도스는 지난 23일 김민우가 오른쪽 무릎 인대 부상을 당했다고 발표했다. 김민우는 21일 열린 오미야 아르디자와의 J리그 디비전1 전기리그 13라운드 홈경기에 선발 출장해 활약하다 부상을 당했다. 김민우는 전반 33분 만에 교체됐고 팀은 0-1로 졌다. 사간 도스로서는 엎친 데 덮친 격이다. 리그 2승 3무 7패의 사간 도스는 강등권인 16위에 그치고 있다. 컵대회도 2무 2패 최하위. 3~4월 9경기 연속 무승에 이어 최근 4경기에 또 다시 무승 늪에 빠졌다. 그런 상황에서 주장 김민우까지 부상으로 빠지게 됐다. 김민우는 “팀이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 부상을 당했다. 하루 빨리 복귀하겠다”고 밝혔다. 또 팬들에게도 “항상 응원해주셔서 고맙다. 더 강해진 모습으로 돌아오겠다”고 전했다.  올시즌 역대 3번째 J리그 한국인 주장으로 뽑힌 김민우는 리그 12경기, 컵대회 3경기에 출장해 1골 1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주장 없이 3주를 버텨야 할 사간 도스는 최성근 김민혁 백성동 등 한국인 선수들의 분전이 더욱 절실해졌다. 사간 도스는 오는 25일 아비스파 후쿠오카와의 컵대회 원정경기에 이어 29일 우라와 레즈전 14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by 운영자 | Date 2016-05-24 10:27:56 | Hit 656

‘김민우-최성근 출전’ 사간 도스, 5경기 무승 [S&B 컴퍼니]

  사간 도스가 5경기 연속 무승에 빠졌다.   사간 도스는 21일 베스트어메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오미야 아르디자와의 J리그 디비전1 전기리그 13라운드에서 0-1로 졌다. 컵대회 포함 최근 5경기 2무 3패 부진이다. 지난 라운드까지 16위에 그친 사간 도스는 이날 패배로 강등권 탈출에 실패했다.   사간 도스는 주장 김민우와 최성근, 김민혁, 백성동 ‘한국인 4인방’이 모두 선발 출격했다. 그러나 김민우가 33분 만에 교체아웃됐다. 최성근은 82분을 뛰었고 김민혁과 백성동은 풀타임을 소화했다. 사간 도스는 후반 29분 에사카 아타루에게 결승골을 얻어맞았다.   사간 도스는 오늘 29일 우라와 레즈와 14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by 운영자 | Date 2016-05-22 02:34:45 | Hit 683

‘최성근 12분’ 사간 도스, 컵대회 최하위 [S&B 컴퍼니]

  사간 도스가 컵대회 첫 승을 올리는데 실패했다.   사간 도스는 지난 18일 열린 가와사키 프론탈레와의 야마자키 나비스코컵 B조리그 4차전 홈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앞서 컵대회 1무 2패에 그치던 사간 도스는 첫 승이 또 한 번 미뤄졌다.   사간 도스는 한국인 선수 4인방 중 수비수 김민혁만 선발 출장했다. 김민혁은 후반 시작 직후 교체 아웃됐다. 또 최성근과 백성동은 각각 후반 33분과 27분 교체 투입돼 활약했다. 주장 김민우는 출전 선수 명단에서 빠졌다   사간 도스는 전반 16분 만에 김민혁의 자책골로 실점했다. 그래도 후반 토미야마 다카미쓰의 헤딩 동점골로 균형을 맞췄다. 이날 무승부로 2무 2패를 기록한 사간 도스는 나비스코컵 B조 7개 팀 중 최하위에 머물렀다.   사간 도스는 J리그 디비전1 전기리그에서도 12라운드까지 2승 3무 6패에 그치며 강등권인 16위에 머물러 있다. 컵대회 포함 최근 4경기 연속 무승(2무 2패)의 사간 도스는 오는 21일 오미야 아르디자와 리그 13라운드 홈경기에서 분위기 반전을 노린다. 

by 운영자 | Date 2016-05-19 12:48:26 | Hit 563

김민우-최성근 풀타임 사간 도스, 도쿄와 0-0 [S&B 컴퍼니]

사간 도스가 연패를 끊었다. 하지만 승리는 아니었다.   사간 도스는 지난 13일 도쿄에서 열린 FC도쿄와의 J리그 디비전1 전기리그 12라운드 원정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사간 도스는 최근 2연패는 끊었지만 부진한 성적(2승 3무 6패, 15위)에서 반등할 승리는 얻지 못했다.   이날 상대 도쿄는 마시모 피카덴티 사간 도스 감독이 지난해까지 지휘봉을 잡은 팀. 피카덴티 감독은 주장 김민우, 최성근, 김민혁 등 한국인 선수들을 변함없이 선발 출장시켰다.   세 선수 모두 풀타임 활약하고 후반 교체 투입된 백성동도 약 35분 간 뛰었지만 기다린 골은 없었다.   사간 도스는 오는 18일 가와사키 프론탈레와의 나비스코컵대회 홈경기에서 반등을 노린다. 

by 운영자 | Date 2016-05-14 11:47:05 | Hit 724

‘김민우-최성근 풀타임’ 사간 도스, 다시 연패 [S&B 컴퍼니]

  사간 도스가 힘들게 탈출한 연패 수렁에 다시 빠졌다.   사간 도스는 8일 히로시마에서 열린 산프레체 히로시마와의 J리그 디비전1 전기리그 11라운드 원정경기에서 0-3으로 졌다. 컵대회 포함 9경기 무승에 빠졌다가 9라운드 승리로 반등하는 듯 했던 사간 도스는 10라운드에 이어 이날도 지며 또 연패를 기록했다.   이날 사간 도스는 주장 김민우와 최성근, 김민혁, 백성동 한국인 선수들이 변함없이 선발 출장했다. 그러나 전반 2분 만에 히로시마 차지마 유스케에게 선제골을 내줬다. 이어 피터 우타카에게 전반 33분과 후반 7분 연속골을 허용하며 세 골차 완패를 당했다. 김민우와 최성근, 김민혁의 풀타임 출전은 빛이 바랬다. 백성동은 57분 간 활약했다.   강등권인 16위에 머문 사간 도스는 오는 13일 FC도쿄 원정경기를 치른다. 

by 운영자 | Date 2016-05-08 20:10:30 | Hit 6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