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덕희, ITF 창 프로 서키트 단식 우승 [스포츠투데이]

[스포츠투데이 최성근 기자]이덕희(236위·마포고)가 국제테니스연맹(ITF) 창 프로 서키트대회(총상금 1만5000 달러) 단식 우승을 차지했다. 이덕희는 28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미켈리스 리비에티스(859위·라트비아)를 2-0(6-1 6-4)으로 물리쳤다. 이로써 이덕희는 8월 중국 푸톈 퓨처스 이후 3개월 만에 정상에 오르며 개인 통산 일곱 번째 퓨처스급 대회 단식 타이틀을 따냈다. 남자 테니스 이덕희 / 사진=S&B컴퍼니 제공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5-11-29 15:37:04 | Hit 599

‘최성근 선발’ 도스, 최종전 0-0… 통합 11위

   사간 도스 최성근이 FC도쿄전 스로인을 시도하고 있다. /사진 출처 : 사간 도스 공식 페이스북 사간 도스가 최종 11위로 J리그를 마감했다.   사간 도스는 지난 22일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열린 FC도쿄와의 2015 J리그 디비전1 후기 최종전(17라운드) 원정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4승 8무 5패로 후기리그 12위를 기록한 사간 도스는 전기리그 포함 최종 순위 11위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사간 도스 한국인 선수 김민우(25)는 최근 일왕배 경기 도중 부상을 당해 시즌을 접었다. 대신 최성근(24)이 이날 미드필더로 선발 출격해 후반 37분까지 활약했다. 또 다른 한국인 선수 김민혁은 수비수로 풀타임을 소화했고, 백성동은 결장했다.   아쉬운 성적을 남긴 사간 도스지만 아직 일왕배가 남아있다. 사간 도스는 일왕배 8강에 올라 다음달 26일 감바 오사카 원정을 떠난다. 16강 몬테디오 야마가타전(4-3 승) 결승골을 어시스트한 김민우의 공백을 메우는 것이 급선무다. 

by 운영자 | Date 2015-11-23 00:48:25 | Hit 835

김민우 결승골 어시스트 사간 도스, 일왕배 8강 진출 ? ? ? 부상 복귀 최성근 교체 투입

   사간 도스의 '에이스' 김민우 <사진: 사간 도스 공식 페이스북>   김민우(25 ? 사간 도스)가 후반 추가시간 극적 결승골을 어시스트하며 사간 도스의 일왕배 8강 진출을 이끌었다.   사간 도스는 14일 홈구장 베스트 어메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제95회 일왕배 16강 몬테디오 야마가타와의 경기에서 접전 끝에 4-3으로 승리하며 8강에 올랐다. 이날 양팀은 역전에 역전을 거듭하는 치열한 경기를 치렀고 사간 도스는 후반 추가시간 2분, 김민우의 패스를 받은 미즈누마 코타가 결승골을 터뜨리며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   이날 김민우는 왼쪽 사이드백으로 선발 출전해 후반에는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로 자리를 옮기는 등 '멀티' 활약을 펼쳤다. 김민우는 왕성한 활동량과 날카로운 패스를 바탕으로 공격과 수비 양면에서 맹활약을 펼쳤고 경기 종료 직전에는 극적인 결승골을 도왔다.    후반 추가시간 2분, 김민우는 전방 우측에서 페널티 박스 중앙으로 침투해 들어가는 미즈누마 코타에게 스루패스를 찔러줬고 달려나오는 키퍼를 본 미즈누마 코타는 침착하게 볼을 찍어차며 골을 마무리지었다. 지난 7월 22일 치른 감바 오사카전(1-1무)에서 1도움을 기록한 뒤 약 4개월만에 터진 공격포인트이자 시즌 6호 공격포인트(리그 2골 3도움, 일왕배 1도움)이다.   최성근(24 ? 사간 도스)은 후반 20분 교체 투입됐다. 중앙 미드필더 하야사카 료타와 교체돼 들어간 최성근은 왼쪽 사이드백으로 자리를 잡았고 김민우가 중앙으로 자리를 옮겼다. 최성근은 정확한 패스 연결과 적극적인 몸싸움으로 왼쪽라인을 지키며 팀의 승리를 도왔다.   김민우는 "항상 팀 승리가 우선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공격포인트에 크게 연연하지는 않지만 오늘 어시스트는 팀 승리로 연결됐고 8강 진출로 이어졌기에 너무 값지고 기쁜 것 같다"고 말했다.  최성근은 "부상을 회복하고 다시 경기를 뛰게 돼 기분 좋은데 승리까지 거둬 더 기쁘다"고 말하며 "한 동안 부상으로 경기를 못 뛴 만큼 더 열심히해서 다음 경기도 승리를 도울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최성근은 지난 달 14일 콘사도레 삿포로와의 일왕배 32강(0-0 / 승부차기 2-1승)에서 왼쪽 종아리 근육 부상을 입으며 약 4주간 경기를 출전하지 못하다 지난 8일 완전히 회복하며 팀 훈련에 합류했다.   사간 도스는 오는 22일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FC도쿄와 J리그 디비전1 최종 라운드를 치른다.   일왕배 8강은 다음달 26일 치른다. 사간 도스는 가와사키 프론탈레와 감바 오사카 경기의 승자와 8강에서 만난다.  

by 운영자 | Date 2015-11-14 20:51:19 | Hit 1435

김민우 풀타임 도스, 센다이에 1-0승 ? ? ? 리그 2연승

  김민우(가장 왼쪽)가 7일 베갈타 센다이와의 홈경기에서 경기 시작 1분만에 터진 토요다 요헤이(가장 오른쪽)의 선제골을 함께 기뻐하고 있다. <사진제공: 사간 도스 공식 페이스북>   사간 도스가 리그 2연승을 이어갔다.   사간 도스는 7일 홈구장 베스트 어메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J리그 디비전1 후반기 16라운드 베갈타 센다이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지난 달 24일 치른 J리그 디비전1 후반기 15라운드 마츠모토 야마가전(2-1승)에 이은 2연승이다.   이날 김민우(25 ? 사간 도스)는 왼쪽 미드필더로 풀타임 출전했다. 김민우는 날카로운 크로스와 활발한 움직임으로 팀의 공격을 이끌었고 왕성한 활동량으로 팀의 수비를 도우며 승리를 지켜냈다.     최성근(24 ? 사간 도스)은 왼쪽 종아리 근육 부상 회복중으로 이날 명단에서 제외됐다. 최성근은 지난 달 14일 콘사도레 삿포로와의 일왕배 32강(0-0 / 승부차기 2-1승)에서 부상을 입은 바 있다.    김민우는 "연승을 거둬서 너무 기쁘다"고 소감을 밝히며 "다음 주말에는 일왕배 16강을 치른다. 잘 준비해서 꼭 이기고 8강에 오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성근은 "부상을 입었던 종아리는 많이 좋아졌다. 내일부터 다시 팀 훈련에 복귀한다. 다시 복귀한 만큼 더 열심히해서 일왕배 16강에서 좋은 모습 보여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간 도스는 이날 경시 시작 1분만에 터진 토요다 요헤이의 골을 끝까지 지켜내며 승리를 거머줬다. 사간 도스는 리그 한 경기 남은 현재 후반기 13위, 종합 11위에 올랐다.   사간 도스는 오는 14일 홈구장 베스트 어메니티 스타디움에서 몬테디오 야마가타와 일왕배 16강을 치른다.

by 운영자 | Date 2015-11-07 16:37:15 | Hit 1221

김민우 풀타임 사간 도스, 마츠모토 야마가에 2-1 역전승

사간 도스가 마츠모토 야마가 원정에서 역전승을 거뒀다.   사간 도스는 24일 마츠모토 다이라 광역 종합 경기장에서 열린 2015 J리그 디비전1 후반기 15라운드 마츠모토 야마가 원정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지난 8월 16일 치른 J리그 디비전1 후반기 7라운드 몬테디오 야마가타전(3-1승) 이후 8경기만의 승리다.   사간 도스는 후반 20분 마츠모토 야마가의 오비나에게 페널티킥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후반 32분 타니구치 히로유키, 42분 미즈누마 코타의 연속골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김민우(25 ? 사간 도스)는 왼쪽 미드필더로 풀타임 출전했다. 김민우는 공격과 수비를 가리지 않는 왕성한 활동량을 보였다. 특히 상대에게 선취골을 내준 뒤에는 두 차례 위협적인 슈팅을 날리는 등 더 적극적이고 공격적인 모습을 보였다. 김민우는 후반 25분 골문앞 혼전상황에서 흘러나온 볼을 강력한 왼발 슈팅을 날렸으나 상대 키퍼가 가까스로 쳐냈고 이어 5분뒤에는 강력한 오른발 중거리 슈팅을 날렸으나 골대 옆으로 살짝 벗어났다. 후반 42분 팀이 역전에 성공한 뒤에는 사이드에서 안정적인 볼키핑력을 보이며 시간을 흘려보내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최성근(24 ? 사간 도스)은 왼쪽 종아리 근육 부상 회복중으로 이날 명단에서 제외됐다. 최성근은 지난 14일 콘사도레 삿포로와의 일왕배 32강(0-0 / 승부차기 2-1승)에서 부상을 입은 바 있다.  김민우는 "오랜만에 승리를 거둬서 너무 기쁘다"고 소감을 밝히며 "홈에서 치르는 다음 경기도 팬들에게 승리를 안겨줄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최성근은 "부상 회복하는데까지 2~3주가 걸릴 것으로 보인다. 무리하지 않고 잘 회복한 다음 팀에 합류해 시즌 막판 조금이라도 도움을 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사간 도스는 다음달 7일 홈구장 베스트 어메니티 스타디움에서 베갈타 센다이와 J리그 디비전1 후반기 16라운드를 치른다.

by 운영자 | Date 2015-10-24 17:12:21 | Hit 1257

김민우 풀타임 도스, 나고야와 아쉬운 무승부

사간 도스가 홈에서 나고야 그램퍼스와 아쉬운 무승부를 기록했다.   사간 도스는 17일 홈구장 베스트 어메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J리그 디비전1 후반기 14라운드 나고야 그램퍼스와의 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이날 김민우(25 ? 사간 도스)는 왼쪽 윙포워드로 선발 풀타임 출전했다. 김민우는 공격과 수비를 가리지 않는 왕성한 활동량을 보였고 날카로운 패스로 사간 도스의 공격을 이끌었지만 골을 만들어내지는 못했다.     최성근(24 ? 사간 도스)은 왼쪽 종아리 근육 부상으로 이날 명단에서 제외됐다. 최성근은 지난 14일 콘사도레 삿포로와의 일왕배 32강(0-0 / 승부차기 2-1승)에서 부상을 입은 뒤 치료를 받으며 나고야전을 준비했다. 최성근은 이날 오전까지 나쁘지 않은 상태를 보이며 선발 명단에도 포함됐지만 경기전 워밍업중 다시 왼쪽 종아리 근육 부분에 이상 신호를 느꼈고, 결국 이번 경기 명단에서 제외됐다. 올 시즌 출전 시간을 늘려가고 있는 최성근은 정규리그 18경기, 컵 6경기 출전을 기록하고 있다. 김민우는 "홈에서 이겼어야하는데 이기지 못해 아쉽다"고 소감을 밝히며 "다음 경기는 반드시 승리할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최성근은 "정밀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치료에 집중해서 빨리 회복하고 다시 팀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사간 도스는 24일 마츠모토 다이라 광역 종합 경기장에서 마츠모토 야마가와 J리그 디비전1 후반기 15라운드를 치른다.

by 운영자 | Date 2015-10-17 21:41:54 | Hit 1384

김민우, 최성근 출전 도스, 삿포로 꺾고 일왕배 16강 진출

사간 도스가 콘사도레 삿포로를 상대해 승부차기 끝에 승리하며 일왕배 16강에 진출했다.   사간 도스는 14일 홈구장 베스트 어메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제95회 일왕배 3회전(32강) 콘사도레 삿포로와의 경기에서 연장전까지 0-0으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2-1로 승리했다.   이날 사간 도스는 J리그 디비전2의 콘사도레 삿포로를 상대해 김민우(25)와 최성근(24)을 비롯한 주전 선수 일부를 선발 명단에서 제외했다.   하지만 사간 도스는 비교적 약팀인 콘사도레 삿포로를 상대해 어려운 경기를 펼쳤고 경기 후반 선수 교체로 변화를 줬다. 후반 30분 사간 도스의 에이스 김민우가 교체 투입됐고 이어서 35분에는 최성근이 투입됐다.   김민우는 왼쪽 윙포워드로 출전해 팀의 승리를 위해 활발한 움직임을 보히며 상대 골문을 위협했고, 오른쪽 사이드백으로 출전한 최성근은 안정적인 수비는 물론, 적극적인 오버래핑과 날카로운 크로스로 팀의 공격을 도왔지만 쉽사리 골문은 열리지 않았다.   사간 도스는 끝내 득점을 만들어내지 못하며 승부차기로 들어갔고 2-1로 힘겨운 승리를 거뒀다. 김민우는 세번째 키커로 나서 정면으로 과감한 파넨카킥을 시도했으나 아쉽게도 키퍼에게 막히며 실축했다.   김민우는 "페널티킥을 많이 차지는 않았지만 사간 도스에서 프로 데뷔한 이후 한번도 실축한 적이 없었는데 오늘 처음으로 실축했다"고 말했다. 또 김민우는 "리그가 거의 끝나가는데 매 경기 잘 준비해서 좋은 결과 얻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최성근은 "후반전부터 우리팀이 경기를 리드했지만 골운이 없었다"고 말하며 "다음 경기 잘 준비해서 좋은 경기 펼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사간 도스는 오는 17일 홈구장 베스트 어메니티 스타디움에서 나고야 그램퍼스와 J리그 디비전1 후반기 14라운드를 치른다.

by 운영자 | Date 2015-10-14 23:26:07 | Hit 1333

김민우, 최성근 풀타임 도스, 우라와 원정 무승부

사간 도스가 J리그 디비전1 종합 1위를 달리고 있는 우라와 레즈 원정에서 소중한 승점 1점을 거뒀다.   사간 도스는 3일 사이타마 스타디움 2002에서 열린 2015 J리그 디비전1 후반기 13라운드 우라와 레즈 원정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김민우(25)와 최성근(24)은 각각 왼쪽 윙포워드와 왼쪽 사이드백으로 나란히 선발 풀타임 출전했다.   김민우는 공격과 수비를 가리지 않는 왕성한 활동량을 보였고 날카로운 패스로 사간 도스의 공격을 이끌었다.     최성근은 안정적인 수비와 적극적인 오버래핑, 정확한 패스로 팀의 왼쪽 라인을 지켜냈다. 김민우는 ""이기지 못해 아쉽긴하지만 어려운 원정경기에서 중요한 승점 1점을 얻었다"고 소감을 밝히며 "최근 팀이 승리하지 못하고 있는데 다음 경기는 반드시 승리할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최성근은 "다음 경기는 더 좋은 플레이 펼치고 꼭 이길 수 있도록 동료들과 함께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사간 도스는 14일 홈구장 베스트 어메니티 스타디움에서 콘사도레 삿포로와 일왕배 3회전(32강)을 치른다.

by 운영자 | Date 2015-10-03 18:13:25 | Hit 1271

김민우-최성근 풀타임 도스, 고후에 석패

  김민우(뒷줄 오른쪽에서 두번째)와 최성근(뒷줄 왼쪽에서 세번째)이 26일 홈에서 열린 J리그 디비전1 후반기 12라운드 반포레 고후전에 함께 선발 출전했다.     사간 도스가 홈에서 반포레 고후에 0-1 석패했다.   사간 도스는 26일 홈구장 베스트 어메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J리그 디비전1 후반기 12라운드 반포레 고후와의 경기에서 0-1로 패했다. 5경기 연속 무승(2무 3패)이다.    이날 사간 도스는 3-4-3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김민우(25)는 왼쪽 윙포워드로, 최성근(24)은 왼쪽 사이드백으로 선발 출전했다.   김민우는 윙포워드로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며 날카로운 슈팅도 두차례 시도했으나 한번은 옆그물을, 한번은 키퍼 선방에 막혔다. 후반 17분, 팀 전술의 변화로 김민우는 왼쪽 사이드백으로 내려왔다. 윙포워드를 받치는 사이드백이지만 공격적으로 침투하는 움직임을 많이 보였다.   왼쪽 사이드백으로 선발 출전한 최성근은 날카로운 패스와 적극적인 오버래핑으로 사간 도스의 공격을 도왔다. 후반 17분 김민우가 왼쪽 사이드백으로 내려오면서 최성근은 오른쪽 사이드백으로 자리를 옮겼다. 최성근은 계속해서 날카로운 패스로 팀의 공격을 도왔지만 골을 만들어내지는 못했다. 김민우는 "이기지 못해 많이 아쉽다"고 소감을 밝히며 "최근 팀이 승리하지 못하고 있는데 다음 경기는 반드시 승리할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최성근은 "다음 경기는 꼭 이길 수 있도록 동료들과 함께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사간 도스는 다음달 3일 사이타마 스타디움 2002에서 우라와 레즈와 J리그 디비전1 후반기 13라운드를 치른다.

by 운영자 | Date 2015-09-26 17:23:15 | Hit 1299

김민우-최성근 출전 도스, 히로시마 원정 무승부

사간 도스가 J리그 디비전1 후반기 1위를 달리고 있는 히로시마 원정에서 소중한 승점 1점을 거뒀다.   사간 도스는 19일 히로시마 에디온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J리그 디비전1 후반기 11라운드 산프레체 히로시마 원정 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김민우와 최성근은 각각 왼쪽 윙포워드와 왼쪽 사이드백으로 선발 출전했다.   김민우는 풀타임 동안 공격과 수비, 좌우를 가리지 않는 왕성한 활동량을 보였고 날카로운 패스로 사간 도스의 공격을 이끌었다.     최성근은 경기 종료 직전인 후반 추가시간 4분에 교체 아웃됐다. 최성근은 안정적인 수비와 적극적인 오버래핑, 정확한 패스로 팀의 왼쪽 라인을 지켰다. 김민우는 "이기지 못해 아쉽긴하지만 어려운 원정경기에서 중요한 승점 1점을 얻었다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히며 "다음 경기에서 꼭 승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성근은 "잘 준비해서 다음 경기에서도 선발로 나서 좋은 모습 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사간 도스는 오는 26일 홈구장 베스트 어메니티 스타디움에서 반포레 고후와 J리그 디비전1 후반기 12라운드를 치른다.

by 운영자 | Date 2015-09-19 21:16:19 | Hit 1256

김민우-최성근 출전 도스, 시미즈와 득점없이 비겨

김민우(25), 최성근(24)의 사간 도스가 시미즈 에스펄스와 득점없이 비겼다.   사간 도스는 12일 홈구장 베스트 어메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J리그 디비전1 후반기 10라운드 시미즈 에스펄스와의 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김민우는 왼쪽 풀백으로 선발 출전해 후반 34분 교체 아웃될 때까지 공수를 가리지 않는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다. 김민우는 왕성한 활동량과 날카로운 크로스로 팀의 공격을 이끌었지만 아쉽게도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다.     최성근은 이날 후반 30분 세컨스트라이커인 카마다 다이치와 교체돼 들어갔고 4분뒤 김민우가 교체 아웃되면서 왼쪽 풀백으로 자리를 옮겼다. 최성근은 적극적인 오버래핑과 정확한 패스로 팀의 공격을 도왔지만 아쉽게도 승리를 이끌어내지는 못했다. 김민우는 "홈에서 치른 이번 경기를 꼭 이기고 싶었는데 이기지 못해 많이 아쉽다"고 소감을 밝히며 "다음 경기에서 꼭 승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성근은 "아쉽다. 더 열심히해서 출전 시간을 늘리고 팀 승리에 도움이 될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사간 도스는 오는 19일 히로시마 에디온 스타디움에서 J리그 디비전1 후반기 11라운드 산프레체 히로시마 원정 경기를 치른다.

by 운영자 | Date 2015-09-12 21:13:49 | Hit 1330

최성근 풀타임 사간 도스, 벨스타 오이타꺾고 일왕배 3회전 진출

최성근(24)이 45일만에 그라운드를 누비며 사간 도스의 일왕배 3회전(32강) 진출을 도왔다.   최성근은 5일 홈구장 베스트 어메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제95회 일왕배 2회전 벨스타 오이타와의 경기에서 풀타임 출전하며 소속팀 사간 도스의 4-0 승리를 도왔다.   이날 최성근은 왼쪽 풀백으로 선발 출전했다. 지난 7월 22일 감바 오사카전(1-1무) 이후 45일만의 공식 경기 출전이다. 최성근은 이날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지만 적극적인 오버래핑과 날카로운 크로스로 상대 골문을 위협하는 등 비교적 약체를 상대해 공격적인 플레이를 펼쳤다.    2012년 반포레 고후에서 프로 데뷔 한 '멀티플레이어' 최성근은 2014년 1월 사간 도스로 이적하며 출전 기회를 늘려가고 있다. 특히 올시즌 최성근은 정규리그 14경기, 야마자키 나비스코 컵 4경기, 이날 출전한 일왕배 1경기까지 공식 경기 총 19경기 출전으로 프로 데뷔 후 가장 많은 출전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는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으로 빠진 한국 축구 국가대표 김민우를 제외하고는 사간 도스의 주전 선수들이 모두 출전했다. 타니구치 히로유키가 2골, 미즈누마 코타가 1골을 기록했고 사간 도스 간판 스트라이커 토요다 요헤이도 1골을 기록했다. 최성근은 "상대가 비교적 약팀이다보니 공격적으로 플레이했다"고 말하며 "계속 잘 준비해서 다음 경기에서도 좋은 경기 펼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사간 도스는 오는 12일 베스트 어메니티 스타디움에서 시미즈 에스펄스와 J리그 디비전1 후반기 10라운드를 치른다.

by 운영자 | Date 2015-09-05 22:09:54 | Hit 1258

김민우의 사간 도스, 비셀 고베에 쓰라린 패배

김민우(25), 최성근(24)의 사간 도스가 비셀 고베에 대패하며 2연패에 빠졌다.   사간 도스는 29일 고베 노에비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J리그 디비전1 후반기 9라운드에서 비셀 고베에 1-7로 패했다. 사간 도스는 전반 26분 토요다 요헤이의 선제골로 앞서나갔지만 이후 7실점을 하며 패하고 말았다.   이날 김민우는 왼쪽 미드필더로 선발 풀타임 출전했다. 김민우는 왼쪽라인에서 공격과 수비를 가리지 않는 왕성한 활동량을 보였지만 이날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최성근은 이날 벤치에서 교체 대기했지만 그라운드에 투입되지는 않았다. 김민우는 "경기가 잘 안풀렸다. 특히, 후반에 팀이 무너진 것 같다. 많이 아쉽다"고 말했다.   최성근은 "다음 경기는 잘 준비해서 좋은 경기 펼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사간 도스는 다음달 12일 베스트 어메니티 스타디움에서 시미즈 에스펄스와 J리그 디비전1 후반기 10라운드를 치른다.   한편 한국 축구 국가대표로 선발된 김민우는 오는 31일 화성 롤링힐스호텔로 소집돼 9월 A매치(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2,3차전)를 준비한다.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3일 화성종합운동장에서 라오스와 홈경기, 8일에는 레바논 원정 경기를 치른다. 

by 운영자 | Date 2015-08-29 21:17:55 | Hit 1135

김민우의 사간도스, 요코하마에 아쉬운 역전패

김민우(25)의 사간 도스가 요코하마에 아쉬운 역전패를 당했다.   사간 도스는 22일 홈구장 베스트 어메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J리그 디비전1 후반기 8라운드에서 요코하마 F. 마리노스에게 1-2로 패했다. 사간 도스는 전반 8분만에 터진 타니구치 히로유키의 선제골로 앞서나갔지만 후반에만 2골을 내주며 역전패하고 말았다.   이날 김민우는 왼쪽 풀백으로 선발 풀타임 출전했다. 김민우는 왼쪽라인에서 공격과 수비를 가리지 않는 왕성한 활동량을 보였지만 이날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최성근(24)은 이날 경기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다. 최성근은 최근 오른쪽 발목 부상을 회복하긴했지만 이번 경기에는 출전 명단에서 제외됐다.  김민우는 "역전패를 당해 많이 아쉽다"고 소감을 밝히며 "다음 경기는 잘 준비해서 좋은 경기 펼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성근은 "발목은 괜찮다. 다음 경기 잘 준비해서 팀이 이기는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사간 도스는 오는 29일 고베 노에비어 스타디움에서 비셀 고베와 J리그 디비전1 후반기 9라운드를 치른다.

by 운영자 | Date 2015-08-22 21:14:26 | Hit 992

김민우 풀타임 도스, 야마가타에 3-1승

김민우(25)가 풀타임 출전한 가운데 사간 도스가 몬테디오 야마가타 원정에서 3-1 승리를 기록했다.   사간 도스는 16일 ND 소프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J리그 디비전1 후반기 7라운드에서 몬테디오 야마가타에 3-1로 승리했다.    이날 김민우는 왼쪽 풀백으로 선발 풀타임 출전했다. 김민우는 이날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지만 공격과 수비를 가리지 않는 왕성한 활동량을 보이며 팀의 완승을 이끌었다.    최성근(23)은 가벼운 오른쪽 발목 부상으로 이날 경기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다. 올 시즌 출전 시간을 점차 늘려가고 있는 최성근은 정규리그 14경기, 컵 4경기 출전을 기록하고 있다. 김민우는 "팀이 좋은 경기를 펼치고 승리까지해서 기쁘다"고 소감을 밝히며 "다음 경기도 잘 준비해서 좋은 경기 펼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성근은 "발목은 이제 거의 다 회복했다. 다음 경기 잘 준비해서 팀이 이기는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사간 도스는 오는 22일 홈구장 베스트 어메니티 스타디움에서 요코하마 F. 마리노스와 J리그 디비전1 후반기 8라운드를 치른다.

by 운영자 | Date 2015-08-16 20:11:49 | Hit 10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