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우 출전 도스, 시미즈와 2-2무

김민우(25)가 선발 출전한 가운데 사간 도스가 시미즈 에스펄스와 무승부를 기록했다. 김민우는 6일 IAI 스타디움 니혼다이라에서 열린 2015 J리그 디비전1 10라운드 시미즈 에스펄스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사간 도스는 시미즈 에스펄스와 2-2로 비기며 지난 2일 비셀 고베전(1-1무)에 이어 2경기 연속 무승부, 3경기 연속 무승(4월 29일 쇼난 벨마레전 2-4패)을 이어가게 됐다. 이날 김민우는 왼쪽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후반 31분 교체 아웃 될 때까지 76분동안 정확한 패스와 활발한 움직임으로 팀의 공격을 이끌었지만 아쉽게도 경기 결과를 승리로 만들지는 못했다. 최성근(23)은 이날 교체 명단에 포함됐지만 교체 투입되지는 않았다. 한편 사간 도스는 이날 전반 11분 시미즈 에스펄스의 오마에 겐키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 전반 43분 토요다 요헤이가 동점을 만들며 전반을 마쳤다. 사간 도스는 후반 18분 오마에 겐키에게 한 골 더 내줬지만 미즈누마 코타의 골로 다시 동점을 만들었고 이후 추가 득점을 기록하지 못하고 2-2 무승부를 거둿다. 김민우는 "이기지 못해 아쉽다"고 소감을 밝히며 "최근에 승리를 거두지 못하고 있는데 다음 경기에서는 꼭 승리할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최성근은 "잘 준비해서 다음 경기에서는 좋은 모습으로 그라운드에 나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우, 최성근의 사간 도스는 오는 10일 홈구장 베스트어메니티스타디움에서 마츠모토 야마가와 리그 11라운드를 치른다.

by 운영자 | Date 2015-05-06 16:26:01 | Hit 1355

김민우?최성근의 도스, 고베와 1-1무

김민우(25), 최성근(23)의 사간 도스가 비셀 고베와 아쉬운 무승부를 거뒀다. 사간 도스는 2일 홈구장 베스트어메니티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J리그 디비전1 9라운드 비셀 고베와의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김민우는 이날 왼쪽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후반 45분까지 90분간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며 팀의 공격을 이끌었지만 아쉽게도 경기 결과를 승리로 만들지는 못했다.  최성근(23)은 이날 후반 45분 김민우와 교체되어 들어가 짧은 시간이지만 정확한 패스로 팀의 중원을 지켰다.   사간 도스는 이날 전반 4분만에 터진 토요다 요헤이의 골로 경기를 앞서 나갔지만 후반 32분 비셀 고베의 오가와 케이지로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며 경기를 무승부로 마쳤다.   한편 이날 경기장에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방문해 경기를 관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슈틸리케호 첫 번째 골(2014년 10월 10일 파라과이전 1골, M.O.M)의 주인공 김민우가 이날 경기에서 골을 기록하지는 못했지만 왕성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그라운드 전체를 누비는 활약을 선보였다. 김민우는 "홈에서 꼭 이기려고 노력했는데 비겨서 많이 아쉽다"고 소감을 밝히며 "다음 경기에서는 더 좋은 모습으로 팀의 승리를 이끌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최성근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열심히 뛰었다. 다음 경기에서는 더 좋은 모습으로 경기장에 나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우, 최성근의 사간 도스는 오는 6일 IAI 스타디움 니혼다이라에서 J리그 디비전1 10라운드 시미즈 에스펄스 원정 경기를 치른다.

by 운영자 | Date 2015-05-02 21:23:08 | Hit 1217

김민우 출전도스,아쉬운 무패 마감 ? ? ? 빛 바랜 최고 활동량

김민우(25)가 풀타임 출전한 가운데 사간 도스는 무패 행진을 마감했다. 김민우는 29일 쇼난 BMW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J리그 디비전1 8라운드 쇼난 벨마레와의 경기에 풀타임 출전했지만 소속팀 사간 도스는 2-4로 패했다. 사간 도스는 리그 4경기만에 패하면서 아쉽게 무패 행진을 마감했다. 이날 김민우는 90분 풀타임 출전하면서 총 11.86km(J리그 공식 분석 기록)를 뛰며 팀내 최고 활동량을 보였다. 김민우는 왼쪽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했지만 후반에는 오른쪽으로 자리를 옮기는 등 그라운드 전체를 누비며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지만 팀이 패하며 빛이 바랬다. 최성근(23)은 이날 교체 명단에 포함됐지만 교체 투입되지는 않았다. 한편 사간 도스는 이날 전반 10분 쇼난 벨마레의 오츠키 슈헤이에게 선제골을 내줬고 전반 36분 타니구치 히로유키가 동점을 만들며 전반을 마쳤다. 하지만 사간 도스는 후반 19분 타가야마 카오루에게, 24분과 31분에 시마무라 츠요시에게 연속골을 내주며 스코어는 1-4까지 벌어졌고 35분 토요다 요헤이가 한골 만회한데 그쳐 2-4로 패하고 말았다. 김민우는 "경기를 져서 많이 아쉽다"고 소감을 밝히며 "최근 팀 분위기는 나쁘지 않았는데 패했다. 다음 경기에서는 다시 승리할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최성근은 "팀이 패해 아쉽다. 잘 준비해서 다음 경기에서 좋은 모습으로 그라운드에 나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우, 최성근의 사간 도스는 오는 2일 홈구장 베스트어메니티스타디움에서 비셀 고베와 리그 9라운드를 치른다.

by 운영자 | Date 2015-04-29 18:22:12 | Hit 1083

김민우 출전 도스, 가시와전1-1무

김민우(25)가 풀타임 출전한 가운데 사간 도스는 가시와 레이솔과 비기며 3경기 연속 무패 기록을 이어갔다. 김민우의 사간 도스는 25일 베스트어메니티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J리그 디비전1 7라운드에서 가시와 레이솔과 1-1로 비겼다. 사간 도스는 이날 무승부로 리그 5라운드 몬테디오 야마가타전(1-0승), 6라운드 반포레 고후전(3-0승)에 이어 연승은 이어가지 못했지만 리그 무패 기록을 3경기로 이어갔다. 이날 김민우는 왼쪽 미드필더로 선발로 출전해 90분 풀타임 출전하며 활발한 움직임과 날카로운 패스로 팀의 공격을 이끌었다. 최성근(23)은 이날 교체 명단에 포함됐지만 교체 투입되지는 않았다. 한편 사간 도스는 이날 후반 9분 가시와 레이솔의 레안드로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 후반 36분 토요다 요헤이의 동점골이 터지며 1-1 무승부를 거뒀다.  김민우는 "연승을 이어가지 못해 아쉽다"고 소감을 밝히며 "최근 팀 분위기가 좋은 만큼 다음 경기에서 다시 승리할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최성근은 "다음 경기에서 출전하게 된다면 좋은 모습 보여줄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사간 도스는 오는 29일 쇼난 BMW스타디움에서 쇼난 벨마레와 리그 8라운드를 치른다. 김민우와 최성근이 팀의 무패 행진을 계속해서 이끌 수 있을지 주목된다.

by 운영자 | Date 2015-04-25 17:09:42 | Hit 1022

최성근 풀타임, 도스 YN컵 4R 패배

최성근(23)이 선발 출전한 가운데 사간 도스는 야마자키 나비스코 컵 4라운드에서 패배를 기록했다. 최성근은 22일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야마자키 나비스코 컵 4라운드 FC도쿄 원정 경기에서 선발 풀타임 출전했지만 소속팀 사간 도스는 FC도쿄에 0-2로 패했다. 최성근은 이날 왼쪽 풀백으로 선발 출전했다. 특유의 왕성한 활동량으로 공수를 가리지 않고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사간 도스는 전반 18분 FC도쿄의 미드필더 미타 히로타카에게 선제골을 허용했고 후반 12분 미타 히로타카에게 한 골 더 내주면서 0-2로 패하고 말았다. 최성근은 "개인적으로 오늘 내 경기력이 많이 부족했다"고 말하며, "팀에 더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선수가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간 도스의 에이스 김민우(25)와 스트라이커 토요다 요헤이를 비롯한 주전 선수 일부는 오는 25일 열리는 가시와 레이솔전을 대비해 체력 안배 차원, 로테이션에 의해 이날 경기에 명단에서 제외됐다. 사간 도스는 오는 25일 홈구장 베스트어메니티스타디움에서 가시와 레이솔과 리그 7라운드를 치른다. 김민우와 최성근이 사간 도스의 리그 3연승을 이끌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by 운영자 | Date 2015-04-22 21:15:30 | Hit 1209

김민우-최성근 출전 도스, 2연승

김민우(25)와 최성근(23)이 활약한 가운데 사간 도스는 최성근의 친정팀 반포레 고후를 상대로 완승을 거두며 리그 2연승을 기록했다. 김민우, 최성근의 사간 도스는 18일 고후 야마나시중앙은행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J리그 디비전1 6라운드에서 반포레 고후에 3-0으로 승리했다. 사간 도스는 이날 승리로 지난 12일 치른 몬테디오 야마가타전(1-0승)에 이어 리그 2연승을 기록했다. 이날 김민우는 왼쪽 미드필더로 선발로 출전해 후반 42분 교체 아웃됄 때까지 활발한 움직임과 날카로운 패스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최성근은 후반 37분 중앙미드필더로 교체 출전해 정확한 패스와 공수를 가리지 않는 적극적인 움직임으로 팀의 무실점 승리를 도왔다.  한편 사간 도스는 이날 전반 4분만에 토요다 요헤이의 선제골과 25분 미즈누마 코타 골로 일찌감치 2-0으로 앞서나갔다. 후반에도 상황은 달라지지 않았고 후반 23분 토요다 요헤이가 한골 더 추가하며 승부를 갈랐다.  김민우는 "2연승을 거둬 너무 기쁘다"고 소감을 밝히며 "우리 팀이 이 흐름을 이어갈 수 있도록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성근은 "친정팀(반포레 고후)과의 경기였지만 우리팀의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 다음 경기에서도 팀이 이길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우와 최성근의 사간 도스는 오는 25일 홈구장 베스트어메니티스타디움에서 가시와 레이솔과 리그 7라운드를 치른다.

by 운영자 | Date 2015-04-18 16:22:38 | Hit 1073

김민우-최성근출전 도스, 연패탈출

김민우(25)와 최성근(23)의 사간 도스가 연패의 늪에서 벗어났다. 김민우와 최성근이 선발 출전한 가운데 사간 도스는 12일 홈구장 베스트 어메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J리그 디비전1 5라운드에서 몬테디오 야마가타에 1-0으로 승리했다. 사간 도스의 스트라이커 토요다 요헤이가 후반35분 결승골을 터뜨렸다.   사간 도스는 이날 승리로 최근 리그 3라운드(요코하마 마리노스전 0-1패)와 4라운드(가시마 앤틀러스전 1-3패) 2경기 연속 패배에서 탈출하는데 성공했다. 이날 김민우는 왼쪽 미드필더로 선발로 출전해 풀타임 활약했다. 김민우는 이날 골을 기록하지는 못했지만 활발한 움직임과 날카로운 패스로 팀의 공격을 이끌었다.  멀티플레이어 최성근은 이날 경기에는 오른쪽 풀백으로 선발 출전해 후반 40분 교체아웃 될 때까지 85분동안 공격과 수비 양면에서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며 팀의 무실점 승리를 도왔다. 최성근은 지난 4라운드(가시마 앤틀러스전 1-3패)에서 경고 누적(3장)으로 출전하지 못한 바 있었지만 다시 이날 경기에 중용되며 최근 소속팀에서 최성근의 의존도가 높아짐을 볼 수 있었다. 김민우는 "승리를 거둬 너무 기쁘다"고 소감을 밝히며 "우리 팀이 이 흐름을 이어갈 수 있도록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성근은 "기쁘다. 다음 경기에서는 더 좋은 모습을 보이고 싶고, 이 분위기를 이어갈 수 있도록 준비 잘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우와 최성근의 사간 도스는 오는 18일 고후 야마나시중앙은행스타디움에서 반포레 고후와 리그 6라운드를 치른다. 최성근이 친정팀인 반포레 고후를 상대해 어떤 활약을 펼쳐 보일지 기대된다.   한편 김민우는 지난 달 28일 치른 야마자키 나비스코 컵 2라운드 쇼난 벨마레전(0-0무)에서 왼쪽 새끼손가락 골절 부상을 입은 바 있다. 이에 김민우는 지난 7일 수술을 받았고 완치까지는 약 6주간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그러나 다행히도 손가락 부상이기 때문에 에이스 김민우는 경기를 뛰는데 큰 문제가 있지 않는 한 계속해서 경기에 출전할 예정이다.

by 운영자 | Date 2015-04-12 18:27:36 | Hit 1644

최성근 출전 도스, 니가카에 석패

최성근(23)이 교체 출전한 가운데 소속팀 사간 도스는 야마자키 나비스코 컵 3라운드에서 패배를 기록했다. 최성근은 8일 덴카 빅 스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야마자키 나비스코 컵 3라운드 알비렉스 니가타 원정 경기에서 0-1로 패했다. 멀티 플레이어 최성근은 이날 팀이 0-1로 뒤지던 후반 23분 미드필더로 교체 투입돼 팀의 동점골을 위해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지만 팀의 패배를 막진 못했다. 사간 도스는 전반 45분 알비렉스 니가타의 공격수 야마자키 료헤이에게 선제골을 허용했고 끝내 동점골을 만들지 못하며 패하고 말았다. 최성근은 "경기를 져서 많이 아쉽다"고 말하며, "다음 경기에서는 팀이 승리할 수 있도록 준비 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민우(25)는 이날 경기에 명단에서 제외되며 결장했다. 김민우는 지난 달 28일 치른 야마자키 나비스코 컵 2라운드 쇼난 벨마레전(0-0무)에서 왼쪽 새끼 손가락 골절 부상을 입은 바 있다. 이에 김민우는 지난 7일 빠른 회복을 위해 치료 수술을 받았고 이날 경기에는 결장하게 됐다. 김민우는 "다시 팀 훈련에 집중해서 팀 분위기를 바꿀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사간 도스는 오는 12일 홈구장 베스트 어메니티 스타디움에서 몬테디오 야마가타와 J리그 디비전 5라운드를 치른다.

by 운영자 | Date 2015-04-08 21:09:37 | Hit 1350

김민우 출전 도스, 리그 2연패에 빠져

김민우(25)가 선발 출전한 가운데 소속팀 사간 도스는 리그 2경기 연속 패배를 기록했다. 김민우는 3일 가시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J리그 디비전1 4라운드에서 가시마 앤틀러스에 1-3으로 역전패했다. 이날 김민우는 왼쪽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후반 24분까지 활발한 움직임으로 팀의 공격을 이끌었지만 팀의 승리를 이끌지는 못했다.   사간 도스는 전반 7분 타니구치 히로유키의 선제골로 가시마 원정에서 전반을 1-0으로 앞서 나갔다. 하지만 사간 도스는 후반 19분 가시마의 카나자키 무에게 동점골을 허용했고, 김민우가 교체 아웃된 지 7분만인 후반 31분 시바사키 가쿠의 역전골과 33분에 터진 엔도 야스히의 추가골에 무너지고 말았다.   한편 리그 2경기 연속 풀타임 출전(3경기 출전)을 기록중이던 최성근은 3라운드(요코하마 F. 마리노스전 0-1패)에서 리그 3번째 경고를 받으며 경고 누적(3장)으로 이날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김민우는 "역전패해서 너무 아쉽다"고 소감을 밝히며 "다시 집중해서 다음 경기에서 승리를 도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성근은 "다음 경기에서 팀이 승리할 수 있도록 준비 잘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우와 최성근의 사간 도스는 오는 8일 덴카 빅 스완 스타디움에서 알비렉스 니카타와 야마자키 나비스코 컵 3라운드를 치른다.

by 운영자 | Date 2015-04-03 21:14:00 | Hit 1251

김민우 출전, 도스는 컵 2R 무승부

김민우(25)가 선발 출전한 가운데 사간 도스가 2015 야마자키 나비스코 컵 2라운드에서 아쉬운 무승부를 기록했다.   김민우는 28일 홈구장 베스트 어메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야마자키 나비스코 컵 2라운드 쇼난 벨마레와의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활약했지만 팀은 득점없이 0-0으로 비겼다.   왼쪽 미드필더로 출전한 김민우는 후반 추가시간 2분 교체 아웃될때까지 날카로운 패스와 활발한 움직임으로 팀의 공격을 이끌었지만 아쉽게도 득점을 만들어내지는 못했다.   김민우는 "홈 경기에서 승리를 따내지 못해 아쉽다"고 소감을 밝히며 "다음 경기에서는 더 좋은 모습으로 팀의 승리를 도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4경기 연속 선발 출전 기록(리그 3경기, 컵 1경기)을 이어가던 최성근(23)은 이날 경기에서 교체 명단으로 대기했으나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다.   최성근은 "오늘 경기는 출전하지 못했지만 최근 경기 출전 기회가 늘어 기쁘다.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하며 팀에 더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간 도스는 다음달 3일 가시마 스타디움에서 가시마 앤틀러스와 J리그 디비전1 4라운드를 치른다. 최성근은 지난 3라운드까지 총 3장의 경고 카드를 받아 경고 누적으로 이날 경기에는 출전하지 못한다. '에이스' 김민우가 팀의 승리를 이끌 수 있을 지 주목된다.

by 운영자 | Date 2015-03-28 19:15:02 | Hit 1301

김민우,최성근의 도스, 시즌 첫 패배

김민우(25)와 최성근(23)의 사간 도스가 시즌 첫 패배를 기록했다. 김민우와 최성근의 사간 도스는 22일 닛파쓰 미쓰자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J리그 디비전1 3라운드에서 요코하마 F. 마리노스에 0-1로 패했다. 이날 김민우는 왼쪽 미드필더로, 최성근은 왼쪽 풀백으로 선발 출전했다. 지난 7일 치른 1라운드(알비렉스 니가타전 2-1승)부터 3라운드까지 연속으로 왼쪽 라인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다. 김민우는 후반 34분까지 약 79분간 날카로운 패스와 활발한 움직임으로 팀의 공격을 이끌었지만 이번 경기에서도 시즌 첫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다. 리그에서 두 경기 연속 풀타임 출전(1라운드에서는 선발 출전, 후반 39분 교체 아웃)을 한 최성근은 왼쪽 풀백으로 안정적인 수비와 함께 적극적인 공격을 가담하며 공수 양면에서 활발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최성근은 이날 후반 7분 경고 카드를 받으면서 다음 리그 경기에는 경고 누적(3장)으로 출전할 수 없게 됐다. 사간 도스는 이날 후반 41분 요코하마 F. 마리노스의 미드필더 효도 신고(29)에게 결승골을 허용하며 0-1로 패했고 리그 2연승 뒤 첫 패배를 기록하게 됐다. 김민우는 "연승을 이어가지 못해 아쉽다"고 소감을 밝히며 "다시 집중해서 다음 경기에서 승리를 도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성근은 "경기를 져서 많이 아쉽다"고 소감을 밝히며 "올 시즌 출전 기회가 늘어난 만큼 더 열심히해서 팀에 더욱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우와 최성근의 사간 도스는 오는 28일 홈 구장 베스트 어메니티 스타디움에서 쇼난 벨마레와 야마자키 나비스코 컵 2라운드를 치른다.

by 운영자 | Date 2015-03-22 17:09:56 | Hit 1290

최성근 풀타임,도스는 컵1R 승리

최성근(23)이 풀타임 출전한 사간 도스가 2015 야마자키 나비스코 컵에서 첫 승리를 기록했다.   최성근은 18일 홈구장 베스트 어메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야마자키 나비스코 컵 1라운드 마츠모토 야마가와의 경기에서 풀타임 활약하며 사간 도스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사간 도스는 후반 27분 미즈누마 코타의 선제골로 앞서 나갔다. 후반 41분 마츠모토 야마가의 시오자와 쇼고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며 경기 결과는 무승부에 가까워졌지만 후반 추가시간 4분, 경기 종료 직전 사간 도스의 수비수 김민혁이 극적인 결승골을 터뜨렸다.   왼쪽 풀백으로 출전한 최성근은 특유의 왕성한 활동량으로 공격과 수비 양면에서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다. 최성근은 지난 7일 열린 J리그 디비전1 개막전(알비렉스 니가타전 2-1승)부터 이날 경기까지 3경기 연속 선발 출장을 기록했고 이날 승리로 팀은 3연승(리그 2연승, 컵 1승)을 기록하게 됐다.   최성근은 "극적인 승리라 더욱 기쁘다"고 소감을 밝히며 "이번 시즌 아직 초반이지만 경기를 꾸준히 출전하고 있어 기쁘다.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고 다음 경기에는 더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간 도스의 에이스 김민우와 간판 스트라이커 토요다 요헤이는 이날 경기에 결장했다. 리그 경기 대비를 위한 일부 주요 선수들의 체력 안배 차원으로 보인다.  사간 도스는 오는 22일 닛파쓰 미쓰자와 스타디움에서 요코하마 F. 마리노스와 J리그 디비전1 3라운드를 치른다.

by 운영자 | Date 2015-03-18 21:17:54 | Hit 1110

김민우-최성근, 사간 도스 2연승 이끌어

    김민우(왼쪽)가 백성동(오른쪽)의 사간 도스 데뷔골을 함께 기뻐하고 있다. <사진=사간 도스 페이스북>   김민우(25)와 최성근(23)이 사간 도스의 2연승을 이끌었다. 김민우와 최성근의 사간 도스는 14일 홈 구장 베스트 어메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J리그 디비전1 2라운드에서 감바 오사카를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김민우는 왼쪽 미드필더로, 최성근은 왼쪽 풀백으로 선발 출전했다. 지난 7일 치른 1라운드 알비렉스 니가타전(2-1승)에 이어 두 경기 연속으로 왼쪽 라인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다. 김민우는 후반 37분까지 총 82분간 날카로운 패스와 활발한 움직임으로 팀의 공격을 이끌었다. 김민우는 이날 J리그 디비전1(일본 프로축구 1부리그) 100경기 출장의 기록을 세우면서 승리의 기쁨을 두배로 느꼈다. 프로 데뷔 시즌인 2010시즌과 2011시즌 디비전2에서 52경기를 출전, 2012시즌부터 현재까지 디비전1에서 100경기를 출전했다.   최성근은 왼쪽 풀백으로 안정적인 수비와 적극적인 공격 가담으로 팀 승리를 도왔다. 최성근은 사간 도스 이적 후 두 번째 시즌 만에 처음으로 리그 90분 풀타임 출장했다. 지난 시즌 야마자키 나비스코 컵에서는 두 경기를 풀타임 출전을 했었지만 리그에서 풀타임 출전은 처음이다.  한편 사간 도스는 후반 4분 백성동(23)의 팀 데뷔골에 힘입어 감바 오사카에 1-0으로 승리하며 리그 2연승을 달렸다. 김민우는 "팀의 연승을 도와 기쁘다"고 소감을 밝히며 "시즌 초반 분위기를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최성근은 "풀타임을 뛰며 팀의 승리를 도와 너무 기쁘다"고 소감을 밝히며 "다음 경기에서는 더 좋은 모습 보일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우와 최성근의 사간 도스는 오는 18일 베스트 어메니티 스타디움에서 마츠모토 야마가 FC와 야마자키 나비스코 컵 1라운드를 치른다.

by 운영자 | Date 2015-03-14 20:55:05 | Hit 1226

김민우-최성근, 홈개막전승리이끌어

  김민우(앞줄 가장 오른쪽)와 최성근(뒷줄 오른쪽에서 네번째)이 함께 2015 시즌 개막전에 선발로 나섰다. <사진: S&B컴퍼니>     김민우(25), 최성근(23)이 사간 도스의 홈개막전 승리를 이끌었다. 김민우와 최성근의 사간 도스가 7일 베스트 어메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J리그 디비전1 홈개막전에서 알비렉스 니가타를 2-1로 이겼다. 이날 김민우와 최성근은 왼쪽 라인에서 좋은 호흡을 보이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김민우는 왼쪽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후반 33분까지 총 78분간 날카로운 패스와 활발한 움직임으로 팀의 공격을 이끌었다.   함께 선발 출전한 최성근은 왼쪽 풀백으로 선발 출전해 후반 39분 교체 아웃될 때까지 안정적인 수비와 적극적인 공격 가담으로 팀의 승리를 도왔다.   한편 사간 도스는 전반 13분 알비렉스 니가타의 라파엘 실바에게 선제골을 허용했으나 전반 27분 토요다 요헤이가 페널티킥으로 동점을 만들었고 후반 5분 이케다 케이의 역전골로 승리를 거뒀다.   김민우는 "지난 시즌 알비렉스 니가타와의 2번의 맞대결에서 모두 패했었는데 시즌 개막전에서 니가타를 상대로 승리를 거둬 기쁘다"고 소감을 밝히며 "새 시즌이 시작했다. 더 노력해서 팀과 팬들에게 항상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최성근은 "선발 출전해 팀의 승리를 도와 너무 기쁘다"고 소감을 밝히며 "이번 시즌에는 팀에서 왼쪽 풀백으로 주로 뛸 것 같다. 그 동안 오른쪽 풀백과 미드필더로 뛰어 왔기에 더 많이 노력해서 새 포지션 적응력을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우와 최성근의 사간 도스는 오는 14일 베스트 어메니티 스타디움에서 감바 오사카와 리그 2라운드를 치른다.

by 운영자 | Date 2015-03-07 16:30:30 | Hit 1234

울산이 노리던 김민우, 사간 도스에 남은 까닭은?[일간스포츠]

울산 현대가 노리던 김민우(25)가 사간 도스 잔류를 선택했다.도스는 7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미드필더 김민우와 최성근(24) 등 한국 선수와 2015년까지 계약을 연장했다"고 밝혔다. 이번 재계약으로 김민우는 일본에 남게 됐다. 지난 시즌 J리그 34경기에서 6골을 넣은 김민우는 여러 구단의 관심을 받아왔다. 왼쪽 미드필더와 왼쪽 측면 수비, 공격형 미드필더까지 소화가능한 전천후 미드필더로 가치가 뛰었기 때문이다. 일본의 스포츠지 스포츠닛폰은 지난달 보도에서 'FC도쿄와 감바 오사카·울산 현대가 김민우 영입을 노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 * * 기사 원문 보기 http://isplus.joins.com/article/840/16880840.html?cloc=

by 운영자 | Date 2015-01-08 14:31:10 | Hit 1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