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한, 김원균 풀타임 FC서울, FA컵 8강 진출

최정한(26)과 김원균(23)이 풀타임 출전한 가운데 소속팀 FC서울이 FA컵 8강에 진출했다. FC서울은 24일 화성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5 하나은행 FA컵 16강에서 화성FC를 2-1로 꺾고 8강에 올랐다.  최정한은 지난 4월 30일 치른 FA컵 32강 경주한수원전(3-0승) 이후 약 2개월만에 그라운드에 나섰다. 이날 오른쪽 사이드백으로 선발 출전한 최정한은 풀타임동안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다. 신인 수비수 김원균은 지난 3월 14일 치른 K리그 클래식 2라운드 전북 현대전(1-2패) 이후 약 3개월만에 출전했다. 김원균은 이날 쓰리백의 왼쪽 수비수로 선발 풀타임 출전하며 안정적인 수비력으로 팀의 골문을 지켰다.  최정한은 "오랜만에 뛰어서 그런지 마음대로 플레이가 되지 않아 답답했다"고 말하며 "다시 기회가 올때 더 좋은 모습 보일 수 있도록 계속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김원균은 “정말 열심히 뛰었고 개인적으로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고 말하며 "항상 열심히 훈련에 임하고 있다. 다음에는 더 좋은 모습 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FC서울 신인 미드필더 김민혁(22)은 이날 경기에 결장했다. FC서울은 오는 27일 홈구장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수원 삼성과 K리그 클래식 18라운드를 치른다.

by 운영자 | Date 2015-06-24 22:44:46 | Hit 1238

최정한-김민혁 출전 서울, FA컵 16강행

최정한(25)과 김민혁(22)이 출전한 가운데 FC서울이 FA컵 16강에 진출했다.   FC서울은 2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5 하나은행 FA컵 32강에서 경주한수원을 3-0으로 꺾고 16강에 올랐다.   최정한은 지난달 18일 웨스턴 시드니전(0-0무)에서 후반 막판 교체 출전한 이후로 42일만에 그라운드에 나섰다. 이날 왼쪽 윙포워드로 선발 출전한 최정한은 후반 21분 아쉽게 벗어난 슈팅을 비롯해 75분동안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며 상대 골문을 노렸지만 골을 기록하지는 못했다.   후반 30분, 김민혁이 최정한과 바통 터치를 했다. 김민혁은 공격 2선에서 날카로운 패스로 후반 막판 팀의 공격을 이끌며 팀의 완승을 도왔다.   최정한은 "골찬스를 놓쳐서 많이 아쉽다. 오랜만에 경기를 뛰고 팀이 이겨 기쁘지만 개인적으로 실수가 잦았던 경기라 아쉬움이 남았다"고 말하며 "열심히해서 계속 출전 시간을 늘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김민혁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최선을 다했다. 다음 경기 준비도 잘해서 기회가 주어진다면 좋은 모습 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FC서울의 신인 수비수 김원균(22)은 아쉽게도 이날 경기에 결장했다.   FC서울은 오는 2일 홈구장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성남FC와 K리그 클래식 9라운드를 치른다.

by 운영자 | Date 2015-04-30 16:31:13 | Hit 1007

김민혁 출전, 서울은 광주와 무승부

김민혁(22)이 선발 출전한 가운데 FC서울은 광주FC와 아쉬운 무승부를 거뒀다. 김민혁은 26일 목포축구센터에서 열린 2015 K리그 클래식 8라운드 광주FC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 출전했지만 팀은 1-1로 무승부를 거뒀다.  김민혁은 지난 광저우 에버그란데와의 AFC 챔피언스리그 5라운드(0-0무)에서 30일만에 교체 출전 한데 이어 이날 선발 출전으로 두 경기 연속 그라운드에 나섰다.   이날 김민혁은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후반 36분까지 81분 동안 활발한 움직임과 날카로운 패스로 중원을 지켰지만 경기결과를 승리로 이끌지는 못했다.  FC서울의 기대주 김민혁은 지난 2월 17일 치른 AFC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하노이T&T전(7-0승)에서 FC서울 공식 데뷔전을 치렀고 지난달 4일에 치른 AFC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2라운드 가시마 앤틀러스전(1-0승)에서 첫 번째 공격포인트(어시스트)를 기록한 바 있다. 김민혁은 “경기를 이기지 못해 아쉽다”며 "팀이 승리할 수 있도록 더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격수 최정한(25)은 이날 경기 교체 명단에 포함됐지만 출전하지 못했고, 신인 수비수 김원균(22)은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다. FC서울은 오는 29일 홈구장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경주한수원과 FA컵 32강을 치른다. 최근 빡빡한 경기 일정으로 로테이션을 이용할 가능성이 있는 이날 경기에 기회를 많이 얻지 못했던 신인 김원균과 김민혁 그리고 최정한이 출전할 수 있을 지 주목된다.

by 운영자 | Date 2015-04-26 16:09:41 | Hit 1002

김민혁, 30일만에 교체 출전 ? ? ? 서울은 광저우와 득점없이 비겨

  김민혁(22)이 30일만에 그라운드에 나선 가운데 FC서울은 광저우와 득점없이 비겼다. 김민혁은 2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5 AFC챔피언스리그 5라운드 광저우 에버그란데와의 경기에서 후반 막판 교체 출전했지만 팀은 0-0으로 무승부를 거뒀다.  이날 김민혁은 공격형 미드필더로 후반 42분 교체 출전해 추가시간까지 약 7분 동안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지만 아쉽게도 경기 결과를 바꾸지는 못했다.  이날 출전으로 김민혁은 지난 달 22일에 치른 K리그 클래식 3라운드 포항 스틸러스전(1-2패) 이후 한달만에 공식 경기에 출전했다. FC서울의 기대주 김민혁은 지난 2월 17일 치른 AFC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하노이T&T전(7-0승)에서 FC서울 공식 데뷔전을 치렀고 지난달 4일에 치른 AFC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2라운드 가시마 앤틀러스전(1-0승)에서 첫 번째 공격포인트(어시스트)를 기록한 바 있다. 김민혁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최선을 다했다. 이기지 못해 아쉽다”며 "열심히 준비해서 다음 경기에서도 기회가 주어진다면 팀 승리에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공격수 최정한(25)은 이날 경기 교체 명단에 포함됐지만 출전하지 못했고, 신인 수비수 김원균(22)은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다. FC서울은 오는 26일 목포축구센터에서 K리그 클래식 8라운드 광주FC 원정 경기를 치른다.

by 운영자 | Date 2015-04-21 21:37:47 | Hit 1299

김민혁 선발, 서울은 리그 3연패에 빠져..

FC서울의 기대주 김민혁 <사진: S&B컴퍼니>   FC서울의 기대주 김민혁(22)이 선발 출전한 가운데 FC서울은 K리그 클래식 3연패의 늪에 빠졌다. 김민혁은 22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2015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3라운드 포항 스틸러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 출전했지만 팀은 1-2로 패하고 말았다.  이날 김민혁은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후반 5분까지 약 50분 동안 중원에서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FC서울은 전반 31분과 후반 11분 포항의 김승대에게 연속골을 허용하며 0-2로 끌려갔고, 후반 42분 윤주태가 한 골 만회한데 그치면서 1-2로 패했다. 김민혁은 “개인적으로도 아직 더 노력해야겠다고 느끼고 있고, 리그 초반 팀이 부진하고 있어 많이 아쉽다”며 "더 열심히 노력해서 팀 분위기를 바꾸는데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공격수 최정한(25)은 이날 경기 교체 명단에 포함됐지만 출전하지는 못했고, 신인 수비수 김원균(22)은 명단에 포함되지 못하면서 다음 경기 출전을 기대하게 됐다.   FC서울은 다음달 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K리그 클래식 4라운드에서 리그 첫 승을 노린다.

by 운영자 | Date 2015-03-22 16:02:04 | Hit 1201

최정한 출전, 서울은 시드니와 비겨

최정한(25)이 교체 출전한 가운데 소속팀 FC서울은 웨스턴 시드니와 홈에서 득점없이 무승부를 기록했다. 최정한은 1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5 AFC 챔피언스리그(이하 ACL) 조별리그 H조 3차전 웨스턴 시드니와의 홈경기에서 후반 40분 교체 출전했다. 소속팀 FC서울은 웨스턴 시드니와 0-0으로 비겼다.  최정한은 이날 경기에 후반 막판 윙포워드로 교체 투입돼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지만 팀을 승리로 이끌기에는 부족한 시간이었다.  최정한은 "출전 시간이 아쉽다. 항상 열심히 훈련에 임하고 있는 만큼 충분한 기회가 주어진다면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한편 FC서울의 신인 김민혁과 김원균은 이날 경기에 결장했다.   FC서울은 오는 22일 포항스틸야드에서 포항 스틸러스와 K리그 클래식 3라운드를 치른다.

by 운영자 | Date 2015-03-18 21:36:44 | Hit 1167

최정한, AFC챔스리그 데뷔 . . . FC서울은 광저우에 0-1 석패

최정한(25)이 AFC챔피언스리그 데뷔전을 치른 가운데 소속팀 FC서울은 광저우 원정에서 0-1로 석패했다. 최정한은 25일 광저우 톈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AFC 챔피언스리그(이하 ACL) 조별리그 H조 1차전 광저우 에버그란데 원정 경기에서 후반 36분 교체 출전하며 ACL 데뷔전을 가졌다. FC서울은 전반 31분 광저우 에버그란데의 히카르도 굴라트에게 허용한 골을 만회하지 못하고 0-1로 패하고 말았다.  최정한은 "경기를 뒤집지 못해 아쉽다. 앞으로 더 많은 출전 시간과 좋은 활약을 위해서 열심히 준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정한은 이날 경기에서 길지 않은 시간이었지만 2015 시즌 첫 공식 경기 출장과 함께 ACL 데뷔전을 치름으로써 이번 시즌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최정한은 지난해 7월 일본 J리그의 오이타 트리니타에서 FC서울로 이적해 K리그에서만 7경기 출전, 1골 1도움을 기록한 바 있다.   한편 지난 17일 ACL 플레이오프 하노이T&T와의 경기(7-0승)에서 FC서울 데뷔전을 치른 김민혁(22)은 이번 경기 교체 명단에 포함되어 2경기 연속 출전을 기대했으나 아쉽게도 출전하지 못했다. 김민혁과 함께 이번 시즌 FC서울에 입단한 신인 김원균(22)은 이날 경기 명단에 포함되지 못해 프로 데뷔전을 다음으로 미루게 됐다.   FC서울은 오는 3월 8일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울산 현대와 K리그 클래식 1라운드를 치른다.

by 운영자 | Date 2015-02-26 00:00:47 | Hit 1180

최정한15번,김원균20번,김민혁23번 FC서울 등번호 확정 [FC서울 뉴스]

-최정한은 지난해와 동일한 15번 -신인 김원균과 김민혁은 각각 20번, 23번 FC서울이 선수단 배번을 확정하며 2015시즌 준비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2015시즌 FC서울 등 번호의 트렌드는 ‘지속’이다. . . . 기사 원문 보기: http://www.fcseoul.com/news/news_view.jsp

by 운영자 | Date 2015-01-23 13:41:57 | Hit 1101

최정한 결장, 서울은 제주에 승리 거둬

FC 서울이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리그 최종전에서 2-1로 이겨 리그 3위를 확정하고 AFC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티켓을 건져냈다. 아쉽게도 이 날 경기에서 최정한(25)은 결장했다.   FC서울은 30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4 K리그 클래식 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제주 유나이티드를 접전끝에 2-1로 꺾고 최종적으로 리그 3위를 확정했다. 이로써 FC서울은 플레이오프를 치뤄 AFC 챔피언스리그 본선에 진출하는 기회를 간신히 얻었다.   AFC는 한국에 챔피언스리그 출전권 3.5장을 배분하고 있다. 정규리그 1·2위 팀과 대한축구협회(FA)컵 우승팀은 챔피언스리그 본선에 직행하고, 정규리그 3위는 추첨(12월 11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을 통해 결정된 상대와 플레이오프를 치뤄 이길 경우 본선에 진출한다. FC서울의 플레이오프 경기는 2015년 2월 17일 열린다.   최정한은 지난 7월 일본 J리그 오이타 트리니타에서 FC서울로 이적해 현재까지 7경기 1골 1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최정한은 9월 10일(성남전 1도움-첫공격포인트)과 13일(인천전 1골-데뷔골)에 2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한 바 있다.   최정한은 이날 경기 출전 명단에서 제외되며 10월 12일 상주 상무와의 31라운드 출전(0-1패)을 마지막으로 리그에서  7경기, FA컵까지 더하면 9경기째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하고 있다.    최정한은 "계속해서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어 심적으로 많이 힘들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팀이 AFC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한 만큼 기회가 주어지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FC서울이 플레이오프를 거쳐 AFC챔피언스리그 본선에 오를 경우 2015시즌 정규리그 경기 및 FA컵 경기와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동시에 치뤄야하는 만큼 최정한의 출전기회도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by 운영자 | Date 2014-11-30 18:20:16 | Hit 1423

최정한 결장 FC서울, 포항과 비겨

최정한(25)은 또 결장했고 소속팀 FC서울은 3위 경쟁을 펼치고 있는 포항 스틸러스와의 경기에서 득점없이 비겼다.   최정한이 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4 K리그 클래식 37라운드 포항 스틸러스와의 경기에 결장했다. FC서울은 승점 3점차로 앞서고 있는 3위 포항 스틸러스와 0-0으로 비기며 2015 AFC챔피언스리그 자력 진출은 불가능해졌다.   최정한은 이날 경기 출전 명단에서 제외되며 10월 12일 상주 상무와의 31라운드 출전(0-1패)을 마지막으로 리그에서  6경기, FA컵까지 더하면 8경기째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하고 있다. 최정한은 지난 7월 일본 J리그 오이타 트리니타에서 FC서울로 이적해 현재까지 7경기 1골 1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최정한은 9월 10일(성남전 1도움-첫공격포인트)과 13일(인천전 1골-데뷔골)에 2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한 바 있다.    최정한은 "계속해서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어 심적으로 많이 힘들다"고 말했다.   한편 FC서울은 오는 30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5위 제주 유나이티드와 리그 최종전을 치른다. FC서울은 리그 3위에게 주어지는 AFC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노리기 위해서는 꼭 이겨야함은 물론 현재 승점 3점차로 앞서고 있는 포항 스틸러스의 경기 결과를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다. 중요한 순간, 분위기 전환이 필요한 FC서울이 K리그 클래식 최종전에서 다시 최정한을 부르며 선발 명단에 변화를 줄지 기대해 볼만하다.

by 운영자 | Date 2014-11-26 21:52:19 | Hit 1292

최정한 결장 서울, FA컵 우승기회 놓쳐

최정한(25)이 또 결장한 가운데 소속팀 FC서울은 FA컵 우승 기회마저 놓치고 말았다.   최정한이 2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4 하나은행 FA컵 결승전에서 결장하며 최근 리그와 컵 경기에서 7경기 연속 결장했다. FC서울은 성남FC에 연장전까지 0-0으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2-4로 패했다. FC서울은 전신인 안양 LG 치타스 시절 1998년 FA컵 우승 후 16년만에 만든 우승 기회를 아쉽게 놓치고 말았다.   최정한은 이날 경기 출전 명단에서 제외되며 10월 12일 상주 상무와의 31라운드 출전(0-1패)을 마지막으로 리그와 컵을 통틀어서 7경기째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하고 있다. 최정한은 지난 7월 일본 J리그 오이타 트리니타에서 FC서울로 이적해 현재까지 7경기 1골 1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최정한은 9월 10일(성남전 1도움-첫공격포인트)과 13일(인천전 1골-데뷔골)에 2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한 바 있다.   최정한은 "계속해서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어 심적으로 많이 힘들다"고 말했다.   한편 FC서울은 오는 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3위 포항 스틸러스와 맞대결을 펼친다. FA컵에서 우승 기회와 함께 AFC챔피언스리그 진출 직행 티켓을 놓쳐버린 FC서울은 리그 3위에게 주어지는 AFC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노리기 위해서는 꼭 이겨야만 하는 상황이다. 중요한 순간, 분위기 전환이 필요한 FC서울이 K리그 클래식 잔여경기 2경기에서 다시 최정한을 부르며 선발 명단에 변화를 줄지 기대해 볼만하다.

by 운영자 | Date 2014-11-23 17:38:19 | Hit 1241

최정한 결장, 서울은 울산과 비겨

최정한(25)이 5경기 연속해서 결장했다.   최정한이 결장한 가운데 FC서울은 1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4 K리그 클래식 36라운드 울산 현대와의 홈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거뒀다.   최정한은 이날도 경기 출전 명단에서 제외됐다. 10월 12일 상주 상무와의 31라운드 출전을 마지막으로 5경기째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하고 있다.   최정한은 지난 7월 일본 J리그 오이타 트리니타에서 FC서울로 이적해 현재까지 7경기 1골 1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최정한은 9월 10일(성남전 1도움-첫공격포인트)과 13일(인천전 1골-데뷔골)에 2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한 바 있다.   최정한은 "계속해서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어 많이 힘들다"고 말했다.   한편 FC서울은 오는 2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성남FC와 FA컵 결승을 치른다. 최정한이 FA컵 결승 무대에는 나설 수 있을지 기대해 본다.

by 운영자 | Date 2014-11-16 16:27:02 | Hit 1409

최정한 결장 FC서울, 수원에 1-0승

최정한(25)이 또 결장했다.   최정한이 결장한 가운데 FC서울은 9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4 K리그 클래식 35라운드 수원 삼성 원정 경기에서 1-0 승리를 거뒀다.   최정한은 이날 출전 명단에서 제외됐다. 부상을 입었거나 몸상태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다.   최정한은 지난 7월 일본 J리그 오이타 트리니타에서 FC서울로 이적해 현재까지 7경기 1골 1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최정한은 9월 10일(성남전 1도움-첫공격포인트)과 13일(인천전 1골-데뷔골)에 2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그러나 최정한은 그 이후에도 꾸준한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하고 결장과 교체 출전으로 이어가더니 10월 12일 상주 상무와의 31라운드 출전을 마지막으로 4경기째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하고 있다.   최정한은 "컨디션도 나쁘지 않고 훈련도 열심히 하고 있다"고 말하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고 있어서 많이 아쉽다"고 말했다.   한편 FC서울은 이날 승리로 총 승점 53점을 만들며 리그 4위에 올랐다. FC서울은 오는 1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울산 현대와 리그 36라운드를 치른다. 최정한이 울산 현대와의 경기에는 출전할 수 있을 지 기대해 본다.

by 운영자 | Date 2014-11-09 16:08:36 | Hit 1295

최정한의 FC서울, 전북에 0-1패

최정한(25)의 FC서울이 홈에서 전북 현대에 0-1로 패했다.   최정한의 FC서울은 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4 K리그 클래식 34라운드 홈경기에서 전북 현대에 0-1로 패했다. 이날 승점 추가에 실패한 FC서울은 5위에 머물었다.    최정한은 이날 경기에 결장하며 리그 3경기 연속 결장했다. 최정한은 지난 7월 일본 J리그 오이타 트리니타에서 FC서울로 이적해 현재까지 7경기 1골 1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최정한은 "경기에 출전하지 못해 많이 아쉽다"고 말했다.   한편 FC서울은 이날 전북 현대의 카이오(27)에게 후반 추가 시간에 골을 허용하며 0-1의 아쉬운 패배를 기록했다.    최정한의 FC서울은 오는 9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수원 삼성과 경기를 치른다. 

by 운영자 | Date 2014-11-02 16:57:25 | Hit 1197

최정한의 FC서울, 4위로 스플릿 A 진출

최정한(25)의 FC서울이 리그 4위로 도약했다.   최정한의 FC서울은 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4 K리그 클래식 33라운드 홈경기에서 부산 아이파크와 1-1로 비겼다. 승점 1점을 추가한 FC서울은 4위로 정규라운드를 마감했고, 스플릿 A그룹에서 우승 경쟁을 이어가게 됐다.    최정한은 이날 경기에 결장하며 리그 2경기 연속 결장했다. 최정한은 지난 7월 일본 J리그 오이타 트리니타에서 FC서울로 이적해 현재까지 7경기 1골 1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최정한은 "최근 경기에 출전하지 못해 아쉽다"고 말하며 "열심히 훈련하며 다음 기회를 준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FC서울은 이날 부산 아이파크의 임상협(26)에게 전반 39분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후반 23분 박희성(24)의 동점골로 무승부를 거뒀다.    최정한의 FC서울은 현재 3위 포항과 승점이 5점차다. 스플릿라운드 5경기에서 최정한이 기회를 잡으며 FC서울의 순위를 끌어올리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지 주목된다. 

by 운영자 | Date 2014-10-26 16:41:05 | Hit 11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