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한의 FC서울, FA컵 결승 진출

최정한(25)의 FC서울이 FA컵 결승에 올랐다.   최정한의 FC서울은 22일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2014 하나은행 FA컵 4강에서 수비수 김주영(26)의 결승골에 힘입어 상주 상무에 1-0 승리를 거뒀다.   이날 최정한은 아쉽게도 결장했다. 지난 7월 일본 J리그 오이타 트리니타에서 FC서울로 이적해온 최정한은 현재까지 리그에서만 7경기 1골 1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최정한은 이날 FC서울 소속으로 FA컵 첫 출전을 기대했지만 아쉽게도 결장하며 FA컵 출전은 다음으로 미뤄졌다.   한편 FC서울은 이날 승리로 지난 1998년 안양LG 시절 이후 16년 만에 정상에 설 기회를 잡게 됐다.   최정한의 FC서울은 전북 현대를 꺾고 결승에 진출한 성남FC와 다음달 23일에 우승 트로피를 두고 한판 승부를 펼친다.

by 운영자 | Date 2014-10-22 21:43:42 | Hit 1346

최정한의 FC서울, 전남에 2-1승

최정한(25)의 FC서울이 전남 드래곤즈에 승리하며 3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최정한의 FC서울은 18일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2014 K리그 클래식 32라운드 원정경기에서 후반 11분 김주영(26)의 선제골과 후반 19분 몰리나(34)의 페널티킥 골로 스테보(32)가 한골 만회하는데 그친 전남 드래곤즈에 2-1 승리를 거뒀다.   최근 2경기 연속 선발 출전했던 최정한은 이날 경기에는 결장했다. 최정한은 지난 7월 일본 J리그 오이타 트리니타에서 FC서울로 이적해 현재까지 7경기 1골 1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최정한은 "오늘 경기에 출전하지 못해 아쉽다"고 말하며 "다시 경기에 나설 수 있도록 더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FC서울은 이날 승리로 리그 4위로 올라섰고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는 3위 포항 스틸러스와 승점 3점차까지 따라 붙었다.   FC서울은 오는 22일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상주 상무와 FA컵 4강을 치른다. FC서울이 로테이션 시스템을 활용하며 FA컵에서도 4강까지 올라온 만큼 4일만에 다시 치르는 이 경기에서 선발 명단에 다시 변화를 줄 수도 있다. 체력을 아낀 최정한이 이날 경기에 출전할 수 있을 지 기대해 볼 만하다. 

by 운영자 | Date 2014-10-18 17:02:11 | Hit 1274

최정한 선발 FC서울, 상주에 0-1패

최정한(25)의 FC서울이 상주 상무에 패배했다.   최정한은 12일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2014 K리그 클래식 31라운드 상주 상무와의 원정경기에서 선발 출전했으나 팀은 0-1로 패했다.   최정한은 이날 에스쿠데로(26)와 함께 FC서울의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출전했다. 최정한은 후반 15분 교체 아웃될 때까지 활발한 움직임과 패스 연계 플레이로 팀 공격을 이끌었지만 득점은 나오지 않았다.   최정한은 지난 9일 울산 현대전(3-0승)에 이은 두경기 연속 선발 출전하며 연승에 도전했지만 상주 상무에 예상밖의 패배를 당하고 말았다.   한편 최정한의 FC서울은 이날 패배로 리그 4위로 올라갈 수 있는 기회를 놓치며 5위에 머물렀고, 최하위였던 상주 상무는 승점 3점을 획득해 경남FC를 제치고 11위로 올라섰다.     최정한은 "지난 경기(울산현대전)에 이어 3일만에 다시 선발 출전하며 체력적으로 조금 부담이 되었던 것 같다"고 말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해 많이 아쉽다. 다음 경기 준비를 더 열심히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FC서울은 오는 18일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리는 전남 드래곤즈와의 K리그 클래식 32라운드를 치른다. 이날 최정한이 다시 한번 출격하여 팀의 승리를 이끌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by 운영자 | Date 2014-10-12 18:21:34 | Hit 1268

최정한 선발 서울, 울산에 3-0승

최정한(25)의 FC서울이 울산 현대를 꺾으며 리그 5위로 올라섰다.   최정한은 9일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4 K리그 클래식 29라운드 울산 현대와의 순연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팀의 3-0 승리를 이끌었다.   최정한은 이날 에스쿠데로(26)와 함께 FC서울의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출전했다. 최정한은 후반 19분 교체 아웃될 때까지 위협적인 돌파와 패스 연계 플레이로 팀 공격을 이끌었고 팀의 3-0 승리를 도왔다.   지난 9월 24일 경남FC전(1-1무) 이후 15일(2경기째)만에 그라운드에 나선 최정한은 경기 초반부터 상대의 골문을 위협했다.   최정한은 전반 3분만에 위협적인 돌파에 이은 패스로 골문 앞에 위치한 에스쿠데로에게 완벽한 기회를 제공했다. 에스쿠데로의 슈팅은 아쉽게도 골대를 넘어갔지만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후반 3분 최정한은 상대 페널티지역을 파고들며 직접 슈팅까지 날렸지만 아쉽게 골대를 벗어났다.   후반 19분 최정한은 윤주태(24)와 교체 아웃 되며 이날 기대했던 시즌 3번째 공격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다.   최정한은 지난 9월 10일 FC서울 데뷔공격포인트(K리그 성남전 1도움)를 기록한데 이어 13일에는 데뷔골(K리그 인천전 1골)을 기록한 바 있다.   한편 최정한의 FC서울은 전반 44분 터진 수비수 김남춘(25)의 선제골과 에스쿠데로의 멀티골(후반 40분, 후반 45분)에 힘입어 3-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점 3점을 획득한 FC서울은 K리그 클래식 5위에 올랐다.   최정한은 "오랜만에 경기에 출전해 체력적으로 조금 부담됐지만 경기 감각은 괜찮았던 것 같다"고 말하며 "찬스를 살리지 못한 부분이 있었는데 그게 조금 아쉽다. 다음 경기에서는 더 좋은 모습 보여줄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FC서울은 오는 12일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리는 상주 상무와의 K리그 클래식 31라운드를 치른다. 이날 최정한이 다시 한번 출격하여 3번째 공격포인트를 기록할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by 운영자 | Date 2014-10-09 17:24:21 | Hit 1409

최정한의 FC서울, 라이벌 수원에 패배

최정한의 FC서울이 수원 삼성과의 라이벌전에서 패하며 무패행진을 마감했다.   최정한의 FC서울은 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30라운드 홈경기에서 수원 삼성에 0-1로 패했다.   FC서울은 수원 삼성에 지난해 11월 홈경기, 올해 4월 원정경기, 7월 홈경기에서 승리했으나 이번에 패하며 라이벌전 연승 행진이 끊겼고, 최근 리그 9경기 무패 행진 사슬까지 끊기고 말았다.   K리그 최대 라이벌전 '슈퍼매치'답게 이날 경기장에는 4만1천여명의 관중이 모였다.   양팀은 경기 초반부터 치고받는 접전이 펼쳐졌으나 골은 쉽게 터지지 않았다.   FC서울이 볼 점유율을 조금 더 높게 끌고 가는 가운데 수원은 역습 기회를 노리는 흐름으로 갔다.   FC서울은 전반 28분 김진규(29)의 헤딩슛이 골대를 때렸고 2분뒤에는 에스쿠데로(26)의 슛이 정성룡에 막히는 등 수차례 골문을 두드렸으나 득점하지 못했고, 후반 9분 수원 삼성의 로저(30)에게 결승골을 허용하며 1점차 패배를 당하고 말았다.   한편 최정한은 이날 경기에 결장했다. 최정한은 지난 7월 일본 J리그 오이타 트리니타에서 FC서울로 이적해 현재까지 5경기 1골 1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최정한은 "경기에 출전하지 못해 많이 아쉽다"고 말하며 "다음 경기에 출전할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최정한은 오는 9일 펼쳐지는 K리그 클래식 31라운드 울산 현대와의 원정 경기에서 시즌 3번째 공격포인트를 노린다.  

by 운영자 | Date 2014-10-05 20:36:07 | Hit 1435

최정한의 FC서울, ACL 결승 진출 실패

최정한(25)의 FC서울이 AFC(아시아축구연맹)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FC서울은 1일 호주 시드니 파라마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4 AFC챔피언스리그 준결승 2차전 웨스턴 시드니 원더러스 FC와의 원정경기에서 0-2로 패했다. 홈에서 열린 1차전에서 득점없이 비긴 FC서울은 1,2차전 합계 1무 1패로 무릎을 꿇었다.   이날 FC서울은 전반 3분만에 웨스턴 시드니의 폴작(25)에게 선제골을 허용하며 경기는 어렵게 흘러갔다. FC서울은 동점골을 위해 공격적으로 나섰으나 만회하지 못했고 오히려 후반 18분 웨스턴 시드니의 콜(30)에게 추가골을 허용하며 0-2로 패하고 말았다.   이날 경기에서 결장한 최정한은 아쉽게도 AFC챔피언스리그 데뷔전을 다음으로 미루게 됐다.   최정한은 지난 7월 일본 J리그의 오이타 트리니타에서 FC서울로 이적해 현재까지 5경기 출전, 1골 1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최정한은 "최근 경기 출전 시간이 많지 않아 아쉽다"고 말하며 "다음 경기에 출전하게 된다면 좋은 모습 보여줄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최정한은 오는 5일 펼쳐지는 K리그 최대 라이벌 매치에서 시즌 3번째 공격포인트를 노린다. 최정한의 FC서울은 5일 오후 2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K리그 클래식 29라운드에서 수원 삼성을 상대한다.

by 운영자 | Date 2014-10-01 21:13:50 | Hit 1238

최정한 교체출전 서울, 경남과 1-1무

최정한(25)이 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 도전에 아쉽게 실패했다.   최정한은 2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4 K리그 클래식 28라운드 경남FC와의 홈경기에서 후반 13분 교체 출전했다. 최정한의 FC서울은 경남FC와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최정한은 지난 10일 FC서울 데뷔공격포인트(K리그 성남전 1도움)를 기록한데 이어 13일에는 데뷔골(K리그 인천전 1골)을 기록하며 2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하고 있었기에 이날 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대했다.   하지만 지난 13일 인천전 이후 11일만에 경기에 나선 최정한은 실전 감각이 다소 떨어진 듯 연속 공격포인트를 올리는데는 실패했다.   최정한은 지난 17일 웨스턴 시드니와의 AFC(아시아축구연맹)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0-0무)과 20일 열린 K리그 클래식 27라운드 전북 현대와의 경기(0-0무)에서 연속 결장한 뒤 3경기만에 출전했다.   이날 경기에서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교체 출전한 최정한은 팀 승리를 위해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며 경남FC의 골문을 노렸다. 최정한은 최전방에서 위협적인 드리블 돌파와 간결한 패스 연결로 공격을 이끌었고 후반 42분에는 개인 돌파에 이은 중거리슛을 날렸으나 골키퍼 정면으로 향하며 막히고 말았다.   한편 최정한의 FC서울은 후반 14분 경남FC의 진경선(35)에게 중거리슛으로 선제골을 내줬으나 후반 31분 고요한(26)의 동점골로 1-1 무승부를 거두며 리그 9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이어갔다.   최정한은 "컨디션은 나쁘지 않았지만 경기 감각이 조금 떨어져 있었다"고 말하며 "최근 경기 출전 시간을 별로 갖지 못하고 있어서 많이 아쉽다. 다음주에 치르는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나설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잘 준비해서 출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정한이 오는 1일 호주 파라마타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웨스턴 시드니와의 AFC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에서 챔피언스리그 데뷔가 이뤄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by 운영자 | Date 2014-09-24 22:05:23 | Hit 1471

최정한 결장한 FC서울, 2경기 연속 무득점

최정한(25)의 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 도전이 또 다시 미뤄졌다. 최정한의 FC서울은 K리그 클래식 27라운드에서 전북 현대와 득점없이 비겼다.   FC서울은 20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4 K리그 클래식 27라운드 전북 현대와의 원정경기에서 0-0으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경기에서 결장한 최정한은 아쉽게도 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 도전을 다음으로 미루게 됐다. 최정한은 지난 17일 웨스턴 시드니와의 AFC(아시아축구연맹)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0-0무)에서 결장한데 이어 2경기 연속 결장했다. 최정한이 빠진 최근 2경기에서 FC서울은 단 한골도 넣지 못했기에 최정한의 연속 결장은 더욱 아쉽다.   최정한은 지난 10일 FC서울 데뷔공격포인트(K리그 성남전 1도움)를 기록한데 이어 13일에는 데뷔골(K리그 인천전 1골)을 기록하는 등 최근 출전 경기에서 2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로 맹활약을 펼친 바 있다. 최정한의 FC서울은 K리그 팀 중 유일하게 리그와 FA컵, AFC챔피언스리그 모두 살아남았다. 이 때문에 FC서울은 전략적으로 로테이션 시스템을 가동하고 있다. K리그에서는 이번 전북 현대전까지 8경기 연속 무패를 달리고 있고, FA컵과 AFC챔피언스리그에서는 모두 4강까지 진출한 상태이다. FC서울은 소속 선수들 모두에게 적절한 휴식을 주면서도 경쟁을 유도하며 더욱 강한 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최정한은 "최근 컨디션이 나쁘지 않은데 연속해서 결장해 아쉽다"고 말하며 "잘 준비해서 다음 경기에서 기회가 오면 더 좋은 모습 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정한은 오는 24일 홈구장인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K리그 클래식 28라운드 경남FC와의 경기에서 다시 한번 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 기록에 도전한다.

by 운영자 | Date 2014-09-20 16:11:16 | Hit 1364

최정한의 FC서울, ACL4강 1차전 무승부

최정한(25세)의 AFC(아시아축구연맹)챔피언스리그 데뷔전이 미뤄졌다. 최정한의 FC서울은 AFC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에서 웨스턴 시드니 원더러스 FC와 무승부를 기록했다..   FC서울은 17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4 AFC챔피언스리그 준결승 1차전 웨스턴 시드니 원더러스 FC와의 홈경기에서 득점없이 0-0으로 비겼다.  이날 경기에서 결장한 최정한은 아쉽게도 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 도전과 AFC챔피언스리그 데뷔전을 다음으로 미루게 됐다. 최근 최정한은 지난 10일 FC서울 데뷔공격포인트(K리그 성남전 1도움)를 기록한데 이어 13일에는 데뷔골(K리그 인천전 1골)을 기록하는 등 최근 2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로 맹활약을 펼치고 있었기에 이번 결장이 아쉽기는 하다.  최정한의 FC서울은 K리그 팀 중 유일하게 리그와 FA컵, AFC챔피언스리그 모두 살아남았다. 이 때문에 FC서울은 전략적으로 로테이션 시스템을 가동하고 있고 최정한은 3일 후에 열리는 K리그 1위 전북 현대와의 경기를 대비한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로테이션 시스템에서 FC서울 선수들 모두가 잘해주고 있다. K리그에서는 7경기 연속 무패를 달리고 있고, FA컵과 AFC챔피언스리그에서는 모두 4강까지 진출한 상태이다. 소속 선수들 모두에게 적절한 휴식을 주면서도 경쟁을 유도하며 더욱 강한 팀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최정한은 "특별히 몸 상태가 안좋거나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다."고 말하며 "주말에 전북 현대와 경기가 있다. 더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모습 보여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정한은 오는 20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K리그 클래식 27라운드 전북 현대와의 경기에서 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 기록에 도전한다.

by 운영자 | Date 2014-09-17 21:45:47 | Hit 1408

최정한 골, K리그 금주 베스트 골 후보 올라

최정한(25세 · FC서울)의 데뷔골이 지난 K리그 26라운드 최고의 골 후보에 올랐다.   최정한은 지난 1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4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6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홈경기에서 팀의 두번째 골을 기록하며 3-1 승리를 이끌었다.   최정한은 일본 J리그 오이타 트리니타에서 지난 7월 FC서울로 이적한 후 리그 13경기만에(출전 기록으로는 4경기만에) 데뷔골을 성공시켰다. 이에 앞서 10일에 열린 리그 25라운드 성남FC전(2-1승)에서 첫 어시스트를 기록한데 이어 두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최정한의 데뷔골은 완벽한 침투와 감각적인 마무리로 완성된 골로써 금주의 'K리그 GOAL렉션' 1번 후보로 올라 있으며 16일부터 투표가 시작됐다. 26라운드 최고의 골은 27라운드 'K리그 GOAL렉션' 영상을 소개할 때 발표된다.     금주의 GOAL렉션 후보 1. 최정한(서울vs인천, 9월 13일, 서울월드컵경기장, K리그 클래식 26R)           'K리그 GOAL렉션' 기사 보기 및 투표 참여: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_league&ctg=news&mod=read&office_id=233&article_id=0000000868  

by 운영자 | Date 2014-09-17 12:55:43 | Hit 1478

최정한, FC서울 데뷔골!

최정한 FC서울 데뷔골 ··· 두경기 연속 공격포인트 최정한이 FC서울 데뷔골을 기록했다.    최정한은 1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4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6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홈경기에서 팀의 두번째 골을 기록하며 3-1 승리를 이끌었다.   이로써 최정한은 일본 J리그 오이타 트리니타에서 지난 7월 이적한 후 리그 13경기만에 데뷔골을 성공시켰다. 또한 지난 10일 성남FC전(2-1승)에서 첫 어시스트를 기록한데 이어 두경기 연속 공격포인트이다.   이날 최정한의 맹활약으로 서울은 7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가게 됐고 승점 41점으로 한 경기를 덜 치른 전남 드래곤즈(승점 39점)를 제치고 리그 5위로 한 계단 상승했다.   최정한은 이날 윤주태와 함께 최전방 투톱으로 출전해 서울의 공격을 이끌었다. 서울에서 그 동안 선보인적 없던 투톱이다.   최정한은 지난 성남FC전(2-1승)에서 첫 어시스트를 기록하는 활약에 힘입어 이날 경기에서 처음으로 선발 출전했다. 서울로 이적한 후 13경기만에 첫 선발이다. 첫 선발 경기에서 첫 골을 기록한 것이다.     최정한은 전반 40분 팀의 두번째 골을 성공시켰다. 최정한은 오프사이드 트랩을 피하면서 인천 진영 중앙으로 달려들어갔다. 이때 최정한에게 최효진이 정확한 쓰루패스를 찔러줬다. 최정한은 볼을 앞으로 한번 터치한 후 골키퍼가 나오는 것을 끝까지 보고 침착하게 골문으로 차 넣었다.   이날 최정한은 특이한 기록도 만들었다. 최정한은 K리그 첫 선발 무대에서 K리그 첫 골을 넣은지 2분만에 K리그 첫 옐로카드까지 받았다. 전반 42분 상대와 경합 과정에서 거친 파울과 심판에 대한 항의로 옐로카드를 받았다.     최정한은 팀의 세번째 골에도 도움을 주었다. 후반 5분 최정한이 고요한과 페널티박스 우측부분에서 2대1패스를 연결하는 상황에서 상대 수비가 고요한을 넘어뜨렸고 심판은 그대로 파울을 불었다. 서울은 페널티킥을 얻었고 주장 김진규가 침착히 성공시켰다.   후반 15분 3-0으로 앞서 나가고 있는 상황에서 최정한은 몰리나와 교체되어 나갔고 서울의 팬들은 최정한에게 큰 박수를 보냈다.   한편 서울은 경기 종료 직전 인천의 이효균에게 한골을 허용해 3-1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최정한은 "한국 무대에 와서 처음 선발출전이었는데 득점을 할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고 소감을 밝히며 "오늘 경기중 상대 선수와 경합 과정에서 파울을 했고 심판에게 거칠게 항의 하면서 옐로카드를 받았다. 이러한 부분을 비롯해서 아직 부족한 점이 많다는 것을 느낀 경기이기도 하다. 잘 보완해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야 할꺼같다"고 말했다.   한편 두경기 연속 맹활약을 펼친 최정한은 오는 17일 개인 사상 첫 AFC챔피언스리그 경기를 뛸 것으로 기대된다. 최정한이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AFC챔피언스리그 4강 웨스턴 시드니와의 경기에서 또 한번 맹활약을 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by 운영자 | Date 2014-09-13 21:42:11 | Hit 1662

기회를 노리는 최정한, 서울의 조용한 기대 [엑스포츠뉴스]

인천전에서 기회를 노리는 최정한 ⓒ 서울 구단 제공 [엑스포츠뉴스=김형민 기자] FC서울이 6위 등극에 이어 수성에 나선다. 최용수 감독이 이끄는 서울은 오는 1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인천 유나이티드와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4 26라운드를 벌인다. 이제 눈과 귀는 추격이 아닌 도주로 향한다. 지난 성남FC와의 원정경기에서 승리해 6위에 오른 서울은 7위 울산 현대와의 격차 늘이기에 나선다. 동시에 5위 전남 드래곤즈 추월에도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 것으로 보인다. 경기를 앞두고 일부 공백이 이번에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인천아시안게임 대표로 차출된 윤일록의 빈 자리를 메워야 하고 A매치를 소화하고 갓 복귀한 김주영과 차두리의 몸상태가 변수다. 그 사이 이적생들과 젊은피들이 기회를 노린다. 최정한도 그 가운데 한 명이다. 지난 8월 열린 인천전에 출전해 대승을 이끌었던 만큼 경인더비의 묘미와 중요도도 잘 알고 있다. 공격수 최정한의 활약에 서울은 내심 기대를 걸고 있는 눈치다. 후반기 순위 경쟁에 더욱 스퍼트를 내야 할 시기, 최정한이 맹활약해 준다면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다. 차출 전까지 공격의 핵으로 활약했던 윤일록의 빈 자리를 메우는 동시에 새로운 공격 카드로 활용 가능하다. 이를 기반으로 향후 일정에서 최정한 등 공격진 운용에 숨통이 트일 기대감도 있다.    . . .   기사 원문 보기: http://www.xportsnews.com/?ac=article_view&entry_id=495451

by 운영자 | Date 2014-09-12 15:20:20 | Hit 1559

최정한, “서울 팬들이 알아주는 선수될 것” [스포탈코리아]

     오늘하루 닫기   [스포탈코리아=구리] 정지훈 기자= 이번 시즌 FC서울의 유니폼을 입고 첫 도움을 기록한 최정한이 서울 팬들의 열성적인 응원에 감사함을 전하며 더 큰 선수가 될 것을 다짐했다. . . . 기사 원문 보기: http://www.sportalkorea.com/news/view.php?gisa_uniq=2014091116363264§ion_code=10&key=&field=&cp=se&gomb=1

by 운영자 | Date 2014-09-12 14:46:36 | Hit 1469

최정한, "서울은 큰 구단.. 더 좋은 선수 될 것 같다" [스타뉴스]

최정한. /사진=FC서울 제공 "시간이 지나면 더 좋은 선수가 될 수 있다고 생각"FC서울의 새로운 공격수 최정한(25)이 11일 구리 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해 서울 유니폼을 입고 뛸 수 있는 것에 대한 강한 자부심을 드러냈다.최정한은 "서울은 과거 J리그 소속팀인 오이타보다 더 큰 구단이다. 불러준 관계자 분들께 감사하다"면서 "이곳에서 내가 부족한 부분을 많이 느끼고 있다. 하지만 감독님께서 많이 지도해 주신다. 많은 부분을 배우고 있다. 시간이 지나면 더 좋은 선수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며 소속팀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 . .   기사 원문 보기: 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14091117313443004&type=1&outlink=1

by 운영자 | Date 2014-09-12 14:45:00 | Hit 1379

첫 공격 포인트 최정한 “서울 팬들이...” [뉴스1]

성남 FC와의 경기에서 K리그 첫 공격 포인트를 기록한 FC 서울의 최정한이 팬들에게 영원히 기억되는 선수로 남고 싶다는 의욕을 보였다.   서울의 최정한이 서울 팬들에게 영원히 기억되는 선수로 남고 싶다는 포부를 나타냈다.ⓒ뉴스1스포츠 / FC 서울 제공   . . .   기사 원문 보기: http://news1.kr/articles/?1852751

by 운영자 | Date 2014-09-12 14:43:25 | Hit 13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