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한, “팬들이 알아주는 선수가 되고 싶다” [베스트일레븐]

(베스트 일레븐=구리)FC 서울 중원의 한 축으로서 빠르게 자리매김하고 있는 최정한이 새 팀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K리그 대표적 빅 클럽에 입단해 부담이 크지만 주변의 기대에 꼭 부응하고 싶다는 열망도 드러냈다.최정한은 11일 오후 3시 30분부터 경기도 구리시 챔피언스파크에서 오는 13일 열릴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4 25라운드 홈 인천 유나이티드전에 대비한 미디어 데이 행사에 참석했다. 최용수 감독, 고요한과 동석한 최정한은 하루 앞선 10일 탄천 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K리그 클래식 24라운드 원정 성남 FC전에서 입단 후 첫 공격 포인트(1도움)을 올리는 등 쾌조의 컨디션을 과시해 이번 인천전에서도 좋은 활약을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 .   기사 원문 보기: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_league&ctg=news&mod=read&office_id=343&article_id=0000041267

by 운영자 | Date 2014-09-12 14:40:49 | Hit 1346

최정한, FC서울 데뷔 첫 공격포인트 기록

최정한 동점골 어시스트 ·  ·  ·  서울 추가시간 극적 역전승   최정한이 FC서울 데뷔 첫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   최정한은 10일 성남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4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5라운드 성남 원정경기에서 2-1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는데 맹활약을 펼쳤다.   이날 최정한의 활약으로 서울은 6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가게 됐고 승점 38점으로 울산을 제치고 리그 6위로 한 계단 상승했다.   최정한은 후반 18분 교체 투입됐다. 서울이 후반 6분 성남의 황의조에게 선제골을 허용해 0-1로 뒤지고 있는 상황 속에서 최용수 감독은 공격에 변화를 줬다.   최정한은 에스쿠데로를 대신해 서울의 공격을 이끌었다. 최 감독의 의도는 그대로 적중했다. 불과 2분 뒤 최정한의 발끝에서 동점골이 만들어졌다.     최정한은 페널티박스 왼쪽에서 고명진에게서 받은 볼을 환상적인 힐패스로 달려들어가는 고광민에게 연결했고 고광민은 강력한 오른발 슈팅을 날려 골망을 흔들었다.   그대로 무승부로 끝날 것 같던 후반 추가시간에 고명진의 극적인 역전 결승골까지 더하며 서울은 2-1로 승리했다.   최정한은 이날 공격수로 교체 출전해 소중한 동점골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공격수로서의 가치를 증명했다. 서울 데뷔 후 3경기만에 첫 공격포인트이다.   최정한은 "개인적으로 첫 공격포인트를 기록해 기쁘기도하지만 무엇보다도 팀 승리에 도움을 주었다는 생각에 더 기쁜 것 같다"고 소감을 밝히며 "계속해서 팀에 도움이 되는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이날 맹활약을 펼친 최정한이 오는 1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인천 유나이티드와 리그 26라운드에서 이적 후 처음으로 선발 명단에 포함될지 귀추 주목된다.

by 운영자 | Date 2014-09-10 22:02:56 | Hit 1532

FC서울, 제주와 0-0 무승부

FC서울이 6위 탈환의 기회를 놓쳤다.서울은 31일 제주 유나이티드와 '2014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3라운드 홈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서울은 제주를 상대로 2008년 8월 이후 6년 동안 20경기 연속 무패(12승8무) 행진을 이어갔다. 서울은 제주와 천적 관계는 유지했지만 6위로 올라설 수 있는 기회를 놓쳤다. 23라운드 전까지 서울은 승점 31로 6위 울산(33)에 이어 7위였다. 서울-제주전보다 1시간 앞서 벌어진 경기에서 울산은 포항에 1-2로 무릎을 꿇었다. 서울은 제주만 잡으면 무조건 울산과 순위 바꿈을 할 수 있었지만 성공하지 못했다.   이적생 최정한은 이날 경기에 결장했다.   최정한은 "팀에 적응하기위해 열심히 훈련에 임하고 있다. 좋은 모습으로 경기장에 나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운영자 | Date 2014-08-31 20:04:58 | Hit 1305

FC서울, 전북 제압하며 3연승

FC서울이 1위 전북 현대를 꺾고 3연승을 달렸다. FC서울은 23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4 22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전북 현대를 2-1로 물리쳤다. 최근 10경기 무패(7승3무)로 승승장구하던 전북 현대의 상승세를 꺾고 연승을 이어갔다.   FC서울의 윤일록이 후반 시작과 함께 중원에서 상대 패스를 가로채 오른발 중거리 슈팅으로 그물을 흔들었다. FC서울은 후반 16분 전북 현대의 이동국이 페널티구역 안쪽에서 왼발 터닝슈팅으로 동점을 허용했다.   FC서울은 무승부로 끝날 것 같던 후반 추가 시간 극적인 추가골을 넣었다. 고명진이 골키퍼와 경합하다 뒤로 내준 공을 윤일록이 오른발로 침착하게 차 넣어 승부를 매듭지었다.   한편 FC서울의 최정한은 이날 경기에 결장했다.   FC서울은 오는 27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포항 스틸러스와 AFC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을 치른다.     

by 운영자 | Date 2014-08-23 22:16:49 | Hit 1382

FC서울, 챔피언스리그 8강 포항 원정서 무승부

FC서울과 포항 스틸러스가 AFC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에서 비겼다.   서울은 20일 오후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린 2014 AFC챔피언스리그 8강 원정 1차전에서 홈팀 포항을 상대로 0-0 무승부를 거뒀다. 서울은 원정의 불리함을 의식하지 않으며 초반부터 공세를 펼쳤다. 그러나 결정적인 한 방이 터지지 않았다. 서울과 포항은 90분동안 치열한 공방을 벌였지만 경기는 0-0 무승부로 끝났다.    이적생 최정한은 이날 경기에 결장했다. ACL 4강의 한 자리를 결정한 서울과 포항의 최종전은 오는 27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by 운영자 | Date 2014-08-20 22:57:54 | Hit 1357

최정한의 FC서울, 인천에 5-1승

    최정한의 FC서울이 인천 유나이티드를 대파하고 상위스플릿을 향한 질주를 이어갔다.   서울은 16일 홈구장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4 22라운드 인천과의 경기에서 5-1 대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한 서울은 시즌 전적 7승7무7패 승점 28점을 기록하며 리그 7위를 유지했다. 6위 전남 드래곤즈와의 승점차를 2점 차이로 좁히며 상위스플릿을 눈앞에 두게 됐다. 패한 인천은 시즌 전적 4승8무9패 승점 20점으로 리그 9위에 머물렀다.   서울은 전반 29분 터진 윤일록의 선취골과 전반 36분 고요한, 전반 42분 김치우 연속골로 전반전을 3-0으로 마쳤다. 후반전에도 서울의 공격은 멈추지 않았다. 후반 31분 최정한의 패스를 받은 몰리나가 짧은 드리블로 상대 수비수의 타이밍을 빼앗은 후 왼발 슈팅으로 인천의 오른쪽 골망을 흔들며 팀에 네 골차 리드를 안겼다. 서울은 후반 36분 이상협이 멋진 중거리 골까지 더하며 경기종료 직전 한 골을 만회한 인천을 5-1로 완파했다.   이적생 최정한은 후반 26분 교체 출전해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20분간 활약했다. 최정한 빠른 움직임으로 상대 수비를 흔들며 서울의 공격을 이끌었고 많은 활동량을 보이며 적극적인 수비도 보였다.   최정한은 "아직 완전하진 않지만 몸이 조금씩 좋아지고 있다. 다음 경기에서 더 좋은 모습 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은 오는 20일 포항스틸야드에서 AFC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을 치른다.

by 운영자 | Date 2014-08-16 22:11:55 | Hit 1519

FC서울 이적생 최정한, K리그 데뷔

최정한이 한국 프로축구 무대에 데뷔했다. 소속팀 FC서울은 홈에서 울산 현대에 패하면서 무패행진을 마감, 최정한의 깜짝 데뷔는 빛이 바랬다.   FC서울은 6일 홈구장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4 19라운드 울산 현대와의 경기에서 김신욱에게 결승골을 허용하며 0-1로 패했다.   6경기 무패행진을 달리고 있던 서울은 이날 패하면서 리그 5승7무7패 승점 22점을 기록, 리그 7위에 머물렀고, 승리한 울산은 리그 7승6무6패 승점 27점을 기록하며 리그 6위를 유지했다.   홈팀 서울은 최근 상승세를 이어 이날 경기를 주도했다. 후반 7분에는 울산의 카사가 경고누적으로 퇴장당하며 경기는 서울에 더욱 유리해졌다. 그러나 수세에 몰리던 울산이 선제골을 기록했다. 후반 13분 패넡티박스 오른쪽에서 공을 잡은 반데르가 왼발로 날카로운 크로스를 올렸고, 이를 골문 앞에 있던 김신욱이 방향을 바꾸는 헤딩슈팅으로 연결하며 서울의 골망을 흔들었다.   한 골을 실점한 서울은 공격에 무게를 두며 울산을 압박했다. 계속되는 공격에도 울산은 실점하지 않았다. 후반 39분 왼쪽 미드필더 김치우와 교체되어 들어간 최정한은 울산의 수비진을 뒤흔들었다. 왼쪽사이드에서 안쪽으로 파고드는 드리블과 날카로운 크로스로 공격을 이끌었다. 최정한은 후반 41분 날카로운 크로스로 결정적 찬스를 만들었으나 에스쿠데로의 슈팅은 골문 앞 수비에 막히며 크로스바를 넘겼다. 서울은 남은 시간 계속해서 울산의 골문을 노렸지만 동점골을 뽑아내는 데는 실패했다.   최정한은 "개인적으로 K리그에서 첫 경기를 뛴 것에 감회가 새롭다. 하지만 팀이 패해서 많이 아쉽다"고 소감을 밝히며 "부상에서 회복한지 얼마되지 않아 아직 정상적인 몸상태는 아니다. 몸상태를 끌어올려서 더 좋은 모습으로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정한은 최전방과 측면을 모두 소화하는 멀티 공격수이다. 다부진 체구와 빠른 발, 탁월한 골결정력을 갖춘 최정한은 특히 문전에서의 폭발적인 돌파가 매우 뛰어나다.   최정한은 2009년 J리그 오이타 트리니타에 입단해 5년간 매년 30경 이상의 경기를 출전하며 에이스 역할을 했다. 2014 시즌 전반기에는 지난 4월에 치른 카탈레 도야마전에서 2골, 5월에 치른 도쿄 베르디전에서 1골을 기록하는 등 꾸준한 기량을 선보였다.   2014년 7월 최정한은 K리그 명문 FC서울로 이적하며 국내팬들 앞으로 돌아왔다. U-20한국대표팀 공격수로 활약한 바 있던 최정한의 성장가능성은 무궁무진해 앞으로 FC서울의 미래를 이끌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by 운영자 | Date 2014-08-06 22:32:00 | Hit 1449

Welcome to FC SEOUL! FC서울에 새로 합류한 ‘열정맨’최정한은 누구? [FC서울]

Welcome to FC SEOUL! FC서울에 새로 합류한 ‘열정맨’최정한은 누구? 브라질 월드컵은 끝났고, 이제 K리그 클래식은 후반기 리그를 시작했다.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는 FC서울은 더 높은 곳으로 비상하기 위해 ‘열정맨’ 최정한을 영입했다. FC서울 공격력을 극대화시킬 최정한 선수의 입단 소감을 일문일답으로 알아봤다. * * * 기사 원문 보기: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_league&ctg=news&mod=read&office_id=250&article_id=0000000508

by 운영자 | Date 2014-07-23 15:53:51 | Hit 1388

07.07 [센프레스] J리그서 돌아온 최정한

    ▲ FC서울에 입단한 최정한은 "서울의 명성에 걸맞게 팀 순위를 끌어올리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 사진제공: FC서울 성인이 되자마자 건너간 J리그. 5년 뒤 돌아온 한국. FC서울 신입생 최정한(25)의 가장 큰 무기는 공격수로서 탁월한 위치 선정도 저돌적인 돌파도 아니다. 5년 동안 일본에서 얻은 경험이다. 2009년 7월 연세대 2학년 최정한은 당시 아마추어 역대 최고 대우로 J리그에 둥지를 틀었다. 처음 밟은 일본땅은 고르지 못했다. 은근히 한국인을 무시하는 일본 선수들 때문에 상처도 받았다. 주저앉지 않았다. 마음고생을 떨치고 주전자리를 꿰차며 J리그 오이타 트리니타에서 5년 동안 활약했다. 서울에 입단한 최정한은 “J리그에서 한층 성장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최정한은 일본에서 공격수와 윙백을 넘나드는 멀티플레이어로 활약했다. * * * 기사 원문 보기: http://www.senpres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89

by 운영자 | Date 2014-07-11 10:32:27 | Hit 1569

07.07 [FC서울] U-20 청소년대표팀 출신 공격수 최정한 영입

FC서울, U-20 청소년대표팀 출신 공격수 최정한 영입   -‘J리그 134경기 출전 19득점’ 빠른 스피드와 골 결정력이 강점 - 성장 가능성 무한, 기존 선수들과 함께 최강 공격진 구축 기대   FC서울이 J리그 오이타에서 활약하던 U-20 청소년대표팀 출신 공격수 최정한(25)을 영입했다.   새로 FC서울에 합류한 최정한은 최전방과 측면을 모두 소화하는 멀티 공격수다. 179cm, 73kg의 다부진 체구에 빠른 발과 탁월한 골 결정력을 갖춘 최정한은 특히 문전에서의 폭발적인 돌파가 매우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 * 기사 원문 보기: http://www.fcseoul.com/news/news_view.jsp

by 운영자 | Date 2014-07-07 16:54:25 | Hit 22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