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김민우, J1리그 토스와 계약 연장 [스포탈 코리아]

     오늘하루 닫기   [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일본 J1리그 사간 토스에서 활약 중인 김민우(26)가 계약을 연장했다. 토스는 10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김민우와의 계약 연장을 발표했다. 김민우가 토스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고, 토스도 김민우의 꾸준한 활약에 만족하기에 계약 연장은 당연한 수순이었다. 토스는 구체적인 계약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김민우는 “언제나 응원해줘 감사하다. (팬) 여러분의 힘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함께 노력하자”는 말로 소감을 대신했다.  2010년 토스가 J2리그에 속해있을 때 입단한 김민우는 지난해가지 등번호 10번을 달고 좋은 활약을 했다.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6-01-11 07:09:34 | Hit 639

사간도스 에이스 김민우, 2016년에도 등번호 10번!! [S&B 컴퍼니]

  김민우가 2016년에도 사간도스 에이스 등번호 10번을 달게 됐다. 김민우의 사간도스 활약 모습 <사진=S&B컴퍼니 제공> 김민우(26세, MF, S&B컴퍼니)가 2016년에도 사간도스(일본 J리그 디비전1)와 함께하기로 합의했다.   사간도스는 10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김민우와의 재계약을 발표했다. 특히 사간도스는 김민우의 등번호와 같은 10일 재계약 소식을 알림으로써 팀 에이스에 대한 무한한 신뢰를 보냈다.   김민우는 연세대 재학 중이던 지난 2010년 당시 J2(2부리그) 소속이었던 사간도스에 입단해 이듬 해 1부리그 승격을 이뤄냈고 현재까지 사간도스의 공격을 이끄는 명실공히 에이스로 활약 중이다. 지난해에는 리그 33경기에 나서 2골을 기록했다. J리그 통산기록은 205경기 26골이다. 측면과 중앙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2선 공격 능력이 강점이며 측면 수비까지 소화하는 멀티플레이어 자원이다.   특히 연령별 대표를 두루 거친 김민우는 지난 2013년 7월 국가대표 A대표팀에 처음 뽑힌 뒤 2014년 10월 파라과이전에서 본인의 A대표팀 첫 골을 뽑아냈다. 이 골은 슈틸리케 감독 데뷔전 골이기도 하다.     김민우(오른쪽)가 10일 구단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같은 팀 동료이자 언남고등학교 후배인 최성근과 함께 일본 오사카를 찾았다. 김민우는 현재 발등 부상에서 빠른 회복을 보고 있으며 일상 생활에 지장이 없는 상태다. <사진=S&B 컴퍼니 제공>  김민우는 "올해로 7년째 사간도스와 함께할 수 있서 기쁘다"며 "비록 아직 부상으로 재활 중이지만 빨리 복귀해서 올해는 개인적으로는 10골 이상 넣고 팀의 타이틀 획득이라는 목표를 이뤄내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지난 시즌 후반 입은 오른쪽 발등 골절 부상에서 예상보다 빠른 회복을 보이고 있는 김민우는 이달 말 시작되는 팀 동계훈련에 참가하여 막바지 재활과 함께 본격적인 몸 만들기에 나선다.    

by 운영자 | Date 2016-01-10 20:28:49 | Hit 1101

사간도스 김민우, 새 감독 맞이 한다. [S&B컴퍼니]

    <1일 일본 J리그 사간도스가 펠릭스 마가트 감독과의 계약을 발표했다. 사진 출처 - 풀럼 홈페이지>       "할로우 미스터 마가트?"    사간 도스의 김민우(MF.26)가 2016년 시즌을 앞두고 새 감독을 맞이한다.    주인공은 독일 명장 펠릭스 마가트(62) 감독이다.    일본 J1(1부리그) 사간도스는 1일 마가트 감독과의 계약을 발표했다.   사간도스의 미노루 타케하라 사장은 "최근 독일로 가 마가트 감독과 사실상 계약 합의를 이뤄 냈고 현재 세부사항을 조율 중"이라며 "마가트 감독이 내주 일본에 도착해 정식 계약을 맺을 것"이라고 전했다.    사간도스는 내년 시즌을 앞두고 새로운 변화를 준비중이다.  그 첫번째로 해외 유명 스타 감독과 계약하는 빅 뉴스를 전하게 됐다. 이 모든 것은 올 신규 체결한 사이게임(CYGames) 후원 계약사의 전폭적인 지원 덕분에 성사됐다.     마가트 감독은 2004~2005시즌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바이에른 뮌헨을 이끌고 우승을 차지해 명성을 쌓았다. 2008년도에는 볼프스부르크를 분데스리가 우승으로 이끌었다.  카리스마를 앞세운 지도력이 강점.  지난 2014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풀럼 감독직에서 해임되는 등 최근 들어 두드러지는 성적은 없었다. 다만 유럽 축구계에서의 지명도는 여전하다는 평가다.   이번 마가토 감독의 연봉은 3억엔(약 28억원) 이상이 될 것으로 보이며 이는 일본 대표팀 바히드 할릴호지치 감독의 연봉인 2억6000만엔(약 24억원)을 뛰어넘는 금액이다.    J리그 경험이 전무한 마가트 감독이 J리그서 성공할 지는 미지수다. 마가트 감독은 재임 시절 '군대식'에 가까운 혹독한 훈련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이 과정에서 선수단과 마찰도 종종 있었던 게 사실이다. 사간도스는 윤 감독 시절 이미 이런 훈련을 한 차례 경험해 본 바 있어 적응에 큰 무리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마가트 감독이 어떤 식으로 팀을 만들어 가느냐에 따라 흐름은 바뀔 전망이다.    한편 S&B 컴퍼니 소속의 김민우는 현재 오른발 피로골절 수술 후 병원에서 회복중인 상태에서 새 감독 선임 소속을 전해 들었다. 김민우는 "내년 시즌 도스에 남게 된다면 일단 독일 감독을 새로 맞이하게 되는 데 우리 A대표팀 감독도 독일분이라 전혀 불편하지 않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다른 S&B 컴퍼니 소속의 사간도스 선수인 최성근(24,DF)은 현재 논산에서 4주 기초군사훈련(예술체육요원 교육소집)중이다. 이 소식을 힘겨운 훈련중에 전해들은 최성근 역시 "사간도스와 내년 시즌 재계약을 협상을 앞둔 상태에서 새 감독을 맞이 하게 됐는데 사간도스에 남게 된다면 좋은 경험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by 운영자 | Date 2015-12-02 16:09:33 | Hit 1136

김민우, 오른발 피로 골절 접합 수술 성공리에 마쳐.. [S&B 컴퍼니]

  <김민우가 26일 소속팀인 사간 도스 지정 병원에서 오른발 피로골절 접합 수술을 받았다. 수술 후 회복실에 올라온 김민우는 최대한 빨리 팀 훈련에 복귀할거라며 재활 의지를 밝혔다. -사진제공 : S&B 컴퍼니>      일본 J리그 디비전1 사간 도스에서 활약중인 김민우(MF, 25세)가 26일 소속팀 지정 병원인 햐쿠다케 정형외과(일본 사가현)에서 지난 18일 팀 훈련 중 부상을 입은 오른발 다섯번째 중족 골절 접합 수술을 받았다.   이 날 김민우는 골절부위에 핀을 고정하고 정강이 뼈 일부를 떼어내어 골절 부위에 이식을 함으로써 부상 부위를 강화시키는 수술을 받았다.  병원측의 설명에 따르면 김민우는 10일 후 퇴원하며 3주 뒤부터 본격 재활을 시작하여 6주 뒤에는 정상 생활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빠르면 1월 말부터 팀 훈련에 복귀하여 내년 3월 2016 시즌 개막전 출전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민우는 수술 뒤 "이왕 다친 것 빨리 수술해서 홀가분하다. 재활 충실히 해서 내년 시즌 더욱 좋은 활약 펼치겠다"며 "다쳐서 일본 병원에 입원해 있으니 보고 싶은 사람들이 많지만 참고 빨리 이겨내겠다"고 빠른 재활의지를 밝혔다.      한편 올 시즌 리그 경기 및 컵대회 포함 총 36경기에 출장하여 2골 4도움을 기록한 김민우는 2015 시즌 마무리를 동료들과 함께하지 못해 아쉬워했지만 2016년 새 시즌을 맞이하기 위하여 수술과 재활훈련이라는 힘든 과정을 선택하여 다른 선수들보다 먼저 내년 시즌을 준비하기로 했다. 

by 운영자 | Date 2015-11-26 17:48:45 | Hit 1179

김민우, 피로골절로 시즌 종료

<사간도스의 김민우가 시즌 최종전을 앞두고 훈련 중 불의의 부상으로 2015시즌을 한 경기 남겨두고 종료했다. - 사진은 지난 7월 쇼난 벨마레와의 홈경기에 출전한 김민우 모습- > 슈틸리케호에 이름을 올렸던 김민우(사간도스)가 부상으로 2015 시즌을 종료했다. 김민우의 소속구단인 사간도스는 19일 '김민우가 오른발 다섯번째 중족골절로 전치 3개월 판정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김민우는 지난 14일 홈구장 베스트어메니티스타디움에서 열린 야마가타와의 2015년 일왕배 16강에 선발로 나서 후반 추가시간 극적인 결승골을 어시스트하며 풀타임을 소화했다. 이후, 18일 훈련 도중 부상을 당해 지정병원으로 구단관계자와 급히 이동하여 정밀검사를 실시하였다. 검사결과 피로골절 진단을 받아 깁스를 한 후 현재까지 휴식을 취하고 있다. 김민우는 구단과의 논의 끝에 구단 지정병원에서 오는 11월 26일 피로골절 수술을 받기로 결정하였고 재활기간을 포함하여 그라운드 복귀까지는 약 3달여의 기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올 시즌 리그경기 및 컵대회 포함 총 36경기 출장하여 2골 4도움을 기록한 김민우는 2015 시즌 마무리를 동료들과 함께하지 못해 아쉬워했지만 2016년 새 시즌을 맞이하기 위하여 수술과 재활훈련이라는 힘든 과정을 선택하여 다른 선수들보다 먼저 내년 시즌을 준비하기로 했다.  

by 운영자 | Date 2015-11-20 15:05:43 | Hit 1446

김민우 결승골 어시스트 사간 도스, 일왕배 8강 진출 ? ? ? 부상 복귀 최성근 교체 투입

   사간 도스의 '에이스' 김민우 <사진: 사간 도스 공식 페이스북>   김민우(25 ? 사간 도스)가 후반 추가시간 극적 결승골을 어시스트하며 사간 도스의 일왕배 8강 진출을 이끌었다.   사간 도스는 14일 홈구장 베스트 어메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제95회 일왕배 16강 몬테디오 야마가타와의 경기에서 접전 끝에 4-3으로 승리하며 8강에 올랐다. 이날 양팀은 역전에 역전을 거듭하는 치열한 경기를 치렀고 사간 도스는 후반 추가시간 2분, 김민우의 패스를 받은 미즈누마 코타가 결승골을 터뜨리며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   이날 김민우는 왼쪽 사이드백으로 선발 출전해 후반에는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로 자리를 옮기는 등 '멀티' 활약을 펼쳤다. 김민우는 왕성한 활동량과 날카로운 패스를 바탕으로 공격과 수비 양면에서 맹활약을 펼쳤고 경기 종료 직전에는 극적인 결승골을 도왔다.    후반 추가시간 2분, 김민우는 전방 우측에서 페널티 박스 중앙으로 침투해 들어가는 미즈누마 코타에게 스루패스를 찔러줬고 달려나오는 키퍼를 본 미즈누마 코타는 침착하게 볼을 찍어차며 골을 마무리지었다. 지난 7월 22일 치른 감바 오사카전(1-1무)에서 1도움을 기록한 뒤 약 4개월만에 터진 공격포인트이자 시즌 6호 공격포인트(리그 2골 3도움, 일왕배 1도움)이다.   최성근(24 ? 사간 도스)은 후반 20분 교체 투입됐다. 중앙 미드필더 하야사카 료타와 교체돼 들어간 최성근은 왼쪽 사이드백으로 자리를 잡았고 김민우가 중앙으로 자리를 옮겼다. 최성근은 정확한 패스 연결과 적극적인 몸싸움으로 왼쪽라인을 지키며 팀의 승리를 도왔다.   김민우는 "항상 팀 승리가 우선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공격포인트에 크게 연연하지는 않지만 오늘 어시스트는 팀 승리로 연결됐고 8강 진출로 이어졌기에 너무 값지고 기쁜 것 같다"고 말했다.  최성근은 "부상을 회복하고 다시 경기를 뛰게 돼 기분 좋은데 승리까지 거둬 더 기쁘다"고 말하며 "한 동안 부상으로 경기를 못 뛴 만큼 더 열심히해서 다음 경기도 승리를 도울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최성근은 지난 달 14일 콘사도레 삿포로와의 일왕배 32강(0-0 / 승부차기 2-1승)에서 왼쪽 종아리 근육 부상을 입으며 약 4주간 경기를 출전하지 못하다 지난 8일 완전히 회복하며 팀 훈련에 합류했다.   사간 도스는 오는 22일 아지노모토 스타디움에서 FC도쿄와 J리그 디비전1 최종 라운드를 치른다.   일왕배 8강은 다음달 26일 치른다. 사간 도스는 가와사키 프론탈레와 감바 오사카 경기의 승자와 8강에서 만난다.  

by 운영자 | Date 2015-11-14 20:51:19 | Hit 1450

김민우 풀타임 도스, 센다이에 1-0승 ? ? ? 리그 2연승

  김민우(가장 왼쪽)가 7일 베갈타 센다이와의 홈경기에서 경기 시작 1분만에 터진 토요다 요헤이(가장 오른쪽)의 선제골을 함께 기뻐하고 있다. <사진제공: 사간 도스 공식 페이스북>   사간 도스가 리그 2연승을 이어갔다.   사간 도스는 7일 홈구장 베스트 어메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J리그 디비전1 후반기 16라운드 베갈타 센다이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지난 달 24일 치른 J리그 디비전1 후반기 15라운드 마츠모토 야마가전(2-1승)에 이은 2연승이다.   이날 김민우(25 ? 사간 도스)는 왼쪽 미드필더로 풀타임 출전했다. 김민우는 날카로운 크로스와 활발한 움직임으로 팀의 공격을 이끌었고 왕성한 활동량으로 팀의 수비를 도우며 승리를 지켜냈다.     최성근(24 ? 사간 도스)은 왼쪽 종아리 근육 부상 회복중으로 이날 명단에서 제외됐다. 최성근은 지난 달 14일 콘사도레 삿포로와의 일왕배 32강(0-0 / 승부차기 2-1승)에서 부상을 입은 바 있다.    김민우는 "연승을 거둬서 너무 기쁘다"고 소감을 밝히며 "다음 주말에는 일왕배 16강을 치른다. 잘 준비해서 꼭 이기고 8강에 오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성근은 "부상을 입었던 종아리는 많이 좋아졌다. 내일부터 다시 팀 훈련에 복귀한다. 다시 복귀한 만큼 더 열심히해서 일왕배 16강에서 좋은 모습 보여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간 도스는 이날 경시 시작 1분만에 터진 토요다 요헤이의 골을 끝까지 지켜내며 승리를 거머줬다. 사간 도스는 리그 한 경기 남은 현재 후반기 13위, 종합 11위에 올랐다.   사간 도스는 오는 14일 홈구장 베스트 어메니티 스타디움에서 몬테디오 야마가타와 일왕배 16강을 치른다.

by 운영자 | Date 2015-11-07 16:37:15 | Hit 1225

김민우 풀타임 사간 도스, 마츠모토 야마가에 2-1 역전승

사간 도스가 마츠모토 야마가 원정에서 역전승을 거뒀다.   사간 도스는 24일 마츠모토 다이라 광역 종합 경기장에서 열린 2015 J리그 디비전1 후반기 15라운드 마츠모토 야마가 원정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지난 8월 16일 치른 J리그 디비전1 후반기 7라운드 몬테디오 야마가타전(3-1승) 이후 8경기만의 승리다.   사간 도스는 후반 20분 마츠모토 야마가의 오비나에게 페널티킥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후반 32분 타니구치 히로유키, 42분 미즈누마 코타의 연속골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이날 김민우(25 ? 사간 도스)는 왼쪽 미드필더로 풀타임 출전했다. 김민우는 공격과 수비를 가리지 않는 왕성한 활동량을 보였다. 특히 상대에게 선취골을 내준 뒤에는 두 차례 위협적인 슈팅을 날리는 등 더 적극적이고 공격적인 모습을 보였다. 김민우는 후반 25분 골문앞 혼전상황에서 흘러나온 볼을 강력한 왼발 슈팅을 날렸으나 상대 키퍼가 가까스로 쳐냈고 이어 5분뒤에는 강력한 오른발 중거리 슈팅을 날렸으나 골대 옆으로 살짝 벗어났다. 후반 42분 팀이 역전에 성공한 뒤에는 사이드에서 안정적인 볼키핑력을 보이며 시간을 흘려보내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최성근(24 ? 사간 도스)은 왼쪽 종아리 근육 부상 회복중으로 이날 명단에서 제외됐다. 최성근은 지난 14일 콘사도레 삿포로와의 일왕배 32강(0-0 / 승부차기 2-1승)에서 부상을 입은 바 있다.  김민우는 "오랜만에 승리를 거둬서 너무 기쁘다"고 소감을 밝히며 "홈에서 치르는 다음 경기도 팬들에게 승리를 안겨줄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최성근은 "부상 회복하는데까지 2~3주가 걸릴 것으로 보인다. 무리하지 않고 잘 회복한 다음 팀에 합류해 시즌 막판 조금이라도 도움을 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사간 도스는 다음달 7일 홈구장 베스트 어메니티 스타디움에서 베갈타 센다이와 J리그 디비전1 후반기 16라운드를 치른다.

by 운영자 | Date 2015-10-24 17:12:21 | Hit 1261

김민우 풀타임 도스, 나고야와 아쉬운 무승부

사간 도스가 홈에서 나고야 그램퍼스와 아쉬운 무승부를 기록했다.   사간 도스는 17일 홈구장 베스트 어메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J리그 디비전1 후반기 14라운드 나고야 그램퍼스와의 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이날 김민우(25 ? 사간 도스)는 왼쪽 윙포워드로 선발 풀타임 출전했다. 김민우는 공격과 수비를 가리지 않는 왕성한 활동량을 보였고 날카로운 패스로 사간 도스의 공격을 이끌었지만 골을 만들어내지는 못했다.     최성근(24 ? 사간 도스)은 왼쪽 종아리 근육 부상으로 이날 명단에서 제외됐다. 최성근은 지난 14일 콘사도레 삿포로와의 일왕배 32강(0-0 / 승부차기 2-1승)에서 부상을 입은 뒤 치료를 받으며 나고야전을 준비했다. 최성근은 이날 오전까지 나쁘지 않은 상태를 보이며 선발 명단에도 포함됐지만 경기전 워밍업중 다시 왼쪽 종아리 근육 부분에 이상 신호를 느꼈고, 결국 이번 경기 명단에서 제외됐다. 올 시즌 출전 시간을 늘려가고 있는 최성근은 정규리그 18경기, 컵 6경기 출전을 기록하고 있다. 김민우는 "홈에서 이겼어야하는데 이기지 못해 아쉽다"고 소감을 밝히며 "다음 경기는 반드시 승리할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최성근은 "정밀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치료에 집중해서 빨리 회복하고 다시 팀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사간 도스는 24일 마츠모토 다이라 광역 종합 경기장에서 마츠모토 야마가와 J리그 디비전1 후반기 15라운드를 치른다.

by 운영자 | Date 2015-10-17 21:41:54 | Hit 1390

김민우, 최성근 출전 도스, 삿포로 꺾고 일왕배 16강 진출

사간 도스가 콘사도레 삿포로를 상대해 승부차기 끝에 승리하며 일왕배 16강에 진출했다.   사간 도스는 14일 홈구장 베스트 어메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제95회 일왕배 3회전(32강) 콘사도레 삿포로와의 경기에서 연장전까지 0-0으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2-1로 승리했다.   이날 사간 도스는 J리그 디비전2의 콘사도레 삿포로를 상대해 김민우(25)와 최성근(24)을 비롯한 주전 선수 일부를 선발 명단에서 제외했다.   하지만 사간 도스는 비교적 약팀인 콘사도레 삿포로를 상대해 어려운 경기를 펼쳤고 경기 후반 선수 교체로 변화를 줬다. 후반 30분 사간 도스의 에이스 김민우가 교체 투입됐고 이어서 35분에는 최성근이 투입됐다.   김민우는 왼쪽 윙포워드로 출전해 팀의 승리를 위해 활발한 움직임을 보히며 상대 골문을 위협했고, 오른쪽 사이드백으로 출전한 최성근은 안정적인 수비는 물론, 적극적인 오버래핑과 날카로운 크로스로 팀의 공격을 도왔지만 쉽사리 골문은 열리지 않았다.   사간 도스는 끝내 득점을 만들어내지 못하며 승부차기로 들어갔고 2-1로 힘겨운 승리를 거뒀다. 김민우는 세번째 키커로 나서 정면으로 과감한 파넨카킥을 시도했으나 아쉽게도 키퍼에게 막히며 실축했다.   김민우는 "페널티킥을 많이 차지는 않았지만 사간 도스에서 프로 데뷔한 이후 한번도 실축한 적이 없었는데 오늘 처음으로 실축했다"고 말했다. 또 김민우는 "리그가 거의 끝나가는데 매 경기 잘 준비해서 좋은 결과 얻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최성근은 "후반전부터 우리팀이 경기를 리드했지만 골운이 없었다"고 말하며 "다음 경기 잘 준비해서 좋은 경기 펼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사간 도스는 오는 17일 홈구장 베스트 어메니티 스타디움에서 나고야 그램퍼스와 J리그 디비전1 후반기 14라운드를 치른다.

by 운영자 | Date 2015-10-14 23:26:07 | Hit 1346

김민우, 최성근 풀타임 도스, 우라와 원정 무승부

사간 도스가 J리그 디비전1 종합 1위를 달리고 있는 우라와 레즈 원정에서 소중한 승점 1점을 거뒀다.   사간 도스는 3일 사이타마 스타디움 2002에서 열린 2015 J리그 디비전1 후반기 13라운드 우라와 레즈 원정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김민우(25)와 최성근(24)은 각각 왼쪽 윙포워드와 왼쪽 사이드백으로 나란히 선발 풀타임 출전했다.   김민우는 공격과 수비를 가리지 않는 왕성한 활동량을 보였고 날카로운 패스로 사간 도스의 공격을 이끌었다.     최성근은 안정적인 수비와 적극적인 오버래핑, 정확한 패스로 팀의 왼쪽 라인을 지켜냈다. 김민우는 ""이기지 못해 아쉽긴하지만 어려운 원정경기에서 중요한 승점 1점을 얻었다"고 소감을 밝히며 "최근 팀이 승리하지 못하고 있는데 다음 경기는 반드시 승리할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최성근은 "다음 경기는 더 좋은 플레이 펼치고 꼭 이길 수 있도록 동료들과 함께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사간 도스는 14일 홈구장 베스트 어메니티 스타디움에서 콘사도레 삿포로와 일왕배 3회전(32강)을 치른다.

by 운영자 | Date 2015-10-03 18:13:25 | Hit 1278

김민우-최성근 풀타임 도스, 고후에 석패

  김민우(뒷줄 오른쪽에서 두번째)와 최성근(뒷줄 왼쪽에서 세번째)이 26일 홈에서 열린 J리그 디비전1 후반기 12라운드 반포레 고후전에 함께 선발 출전했다.     사간 도스가 홈에서 반포레 고후에 0-1 석패했다.   사간 도스는 26일 홈구장 베스트 어메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J리그 디비전1 후반기 12라운드 반포레 고후와의 경기에서 0-1로 패했다. 5경기 연속 무승(2무 3패)이다.    이날 사간 도스는 3-4-3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김민우(25)는 왼쪽 윙포워드로, 최성근(24)은 왼쪽 사이드백으로 선발 출전했다.   김민우는 윙포워드로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며 날카로운 슈팅도 두차례 시도했으나 한번은 옆그물을, 한번은 키퍼 선방에 막혔다. 후반 17분, 팀 전술의 변화로 김민우는 왼쪽 사이드백으로 내려왔다. 윙포워드를 받치는 사이드백이지만 공격적으로 침투하는 움직임을 많이 보였다.   왼쪽 사이드백으로 선발 출전한 최성근은 날카로운 패스와 적극적인 오버래핑으로 사간 도스의 공격을 도왔다. 후반 17분 김민우가 왼쪽 사이드백으로 내려오면서 최성근은 오른쪽 사이드백으로 자리를 옮겼다. 최성근은 계속해서 날카로운 패스로 팀의 공격을 도왔지만 골을 만들어내지는 못했다. 김민우는 "이기지 못해 많이 아쉽다"고 소감을 밝히며 "최근 팀이 승리하지 못하고 있는데 다음 경기는 반드시 승리할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최성근은 "다음 경기는 꼭 이길 수 있도록 동료들과 함께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사간 도스는 다음달 3일 사이타마 스타디움 2002에서 우라와 레즈와 J리그 디비전1 후반기 13라운드를 치른다.

by 운영자 | Date 2015-09-26 17:23:15 | Hit 1308

김민우-최성근 출전 도스, 히로시마 원정 무승부

사간 도스가 J리그 디비전1 후반기 1위를 달리고 있는 히로시마 원정에서 소중한 승점 1점을 거뒀다.   사간 도스는 19일 히로시마 에디온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J리그 디비전1 후반기 11라운드 산프레체 히로시마 원정 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김민우와 최성근은 각각 왼쪽 윙포워드와 왼쪽 사이드백으로 선발 출전했다.   김민우는 풀타임 동안 공격과 수비, 좌우를 가리지 않는 왕성한 활동량을 보였고 날카로운 패스로 사간 도스의 공격을 이끌었다.     최성근은 경기 종료 직전인 후반 추가시간 4분에 교체 아웃됐다. 최성근은 안정적인 수비와 적극적인 오버래핑, 정확한 패스로 팀의 왼쪽 라인을 지켰다. 김민우는 "이기지 못해 아쉽긴하지만 어려운 원정경기에서 중요한 승점 1점을 얻었다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히며 "다음 경기에서 꼭 승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성근은 "잘 준비해서 다음 경기에서도 선발로 나서 좋은 모습 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사간 도스는 오는 26일 홈구장 베스트 어메니티 스타디움에서 반포레 고후와 J리그 디비전1 후반기 12라운드를 치른다.

by 운영자 | Date 2015-09-19 21:16:19 | Hit 1267

김민우-최성근 출전 도스, 시미즈와 득점없이 비겨

김민우(25), 최성근(24)의 사간 도스가 시미즈 에스펄스와 득점없이 비겼다.   사간 도스는 12일 홈구장 베스트 어메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J리그 디비전1 후반기 10라운드 시미즈 에스펄스와의 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김민우는 왼쪽 풀백으로 선발 출전해 후반 34분 교체 아웃될 때까지 공수를 가리지 않는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다. 김민우는 왕성한 활동량과 날카로운 크로스로 팀의 공격을 이끌었지만 아쉽게도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다.     최성근은 이날 후반 30분 세컨스트라이커인 카마다 다이치와 교체돼 들어갔고 4분뒤 김민우가 교체 아웃되면서 왼쪽 풀백으로 자리를 옮겼다. 최성근은 적극적인 오버래핑과 정확한 패스로 팀의 공격을 도왔지만 아쉽게도 승리를 이끌어내지는 못했다. 김민우는 "홈에서 치른 이번 경기를 꼭 이기고 싶었는데 이기지 못해 많이 아쉽다"고 소감을 밝히며 "다음 경기에서 꼭 승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성근은 "아쉽다. 더 열심히해서 출전 시간을 늘리고 팀 승리에 도움이 될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사간 도스는 오는 19일 히로시마 에디온 스타디움에서 J리그 디비전1 후반기 11라운드 산프레체 히로시마 원정 경기를 치른다.

by 운영자 | Date 2015-09-12 21:13:49 | Hit 1335

“대표팀 왼쪽날개, 김민우도 있소이다” [스포츠동아]

축구국가대표팀 김민우(사간도스)는 ‘슈틸리케호’ 출범 직후 황태자로 떠올랐지만, 꾸준한 활약을 펼치지 못해 입지가 흔들리고 있다. 8일 열릴 2018러시아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G조 3차전 레바논과의 원정경기에서 손흥민(토트넘)의 빈 자리를 메울 멀티 플레이어로서 존재 가치를 입증해야 한다. 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 손흥민 빠진 레바논전서 부활 꿈꾸는 ‘원조 황태자’ 오늘 오후 11시 러월드컵 亞2차예선 작년 슈틸리케호 출범 후 첫 골 주인공임팩트 부족…1차명단 제외됐다 ‘콜업’이재성·김승대·황의조와 본격경쟁 예고 ‘에이스’ 손흥민(23·토트넘)이 2018러시아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을 치르고 있는 축구국가대표팀에서 빠졌다. 올 여름 이적시장에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에 안착한 그가 소속팀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한 대표팀 울리 슈틸리케(61·독일) 감독의 배려였다. 이에 부동의 왼쪽 날개 손흥민의 공백을 채우는 것이 급선무가 됐다.   다행히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을 듯하다. 이 자리를 메울 대체자원은 적지 않다. 이재성(23·전북), 김승대(24·포항), 황의조(24·성남) 등이 있다. 그러나 특히 이 자리를 탐내는 이가 있다. 다용도 2선 공격수 김민우(25·사간도스)다.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5-09-08 15:49:56 | Hit 14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