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 튀는 포지션 경쟁…멀티가 살 길, 김민우 선택 이유 [스포츠동아]

라오스전 필승 다짐 축구대표팀이 1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이틀 앞으로 다가온 라오스전에 대비한 훈련을 시작하기 전 둥그렇게 한데 모여 울리 슈틸리케 감독의 지시사항을 듣고 있다. 화성|김진환 기자 kwangshin00@donga.com     이제 특정 포지션에 특화된 선수들이 조명 받지 못하는 시대가 왔다. 생존을 위해, 가치와 경쟁력을 인정받기 위해선 골키퍼가 아니라면 최소 2가지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어야 한다. 3일 라오스전(홈)∼8일 레바논전(원정)으로 이어지는 2018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을 위해 8월 31일 소집된 태극전사들부터 그렇다. 거의 모든 포지션에 걸쳐 유럽리거와 K리거들의 경쟁이 이뤄지고 있다. ‘슈틸리케호’ 출범 이후 신데렐라로 떠오른 이정협(24·상주)이 이번 대표팀 소집을 앞두고 안면 부상으로 낙마했을 때, 축구계는 대부분 울리 슈틸리케(61·독일) 감독이 김신욱(27·울산) 등 원톱을 염두에 둔 스트라이커를 대체자원으로 선발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러나 슈틸리케 감독은 김민우(25·사간도스)를 택했다.황의조(23·성남)가 최전방과 측면을 커버할 수 있고, 활동량이 많고 공간 창출에 능한 김민우가 측면 풀백부터 미드필드 중앙과 사이드까지 소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슈틸리케 감독은 “우리가 최전방 자원으로 3명(석현준·황의조·이정협)을 동시에 뽑은 적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사실 2명이면 충분했다. 측면 미드필더를 찾는 과정에서 김민우에게 기회를 주게 됐다”고 설명했다.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5-09-02 18:43:47 | Hit 1136

김민우,이정협의 빈자리 내가 채운다 [OSEN 포토뉴스]

    [OSEN=화성, 이대선 기자] 라오스와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을 앞 둔 축구국가대표팀 공식훈련이 1일 오후 경기도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진행됐다. 김민우가 훈련을 하고 있다.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5-09-02 09:45:32 | Hit 1011

김민우?석현준 국가대표팀 입소, 첫 훈련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31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첫 훈련을 가졌다. <사진=뉴스엔>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을 앞두고 소집된 김민우(25 ? 사간 도스)와 석현준(24 ? 비토리아 세투발)이 첫 훈련을 시작했다.  김민우와 석현준은 31일 오후 국가대표팀 소집 장소인 경기도 화성 롤링힐스호텔에 함께 입소 후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첫 훈련을 실시했다.   김민우와 석현준은 국가대표팀에서 처음 호흡을 맞추게 됐다.      올 시즌 26경기 전경기 출전 2골 3도움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사간 도스의 '에이스' 김민우 <사진=사간 도스 공식 페이스북>     김민우는 지난 해 10월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공식 데뷔전을 치르는 파라과이전에서 A매치 데뷔골(A매치 7경기만의 데뷔골)을 기록하며 감독에게 첫 승리를 안긴 바 있으며, 올해 1월에는 호주에서 열린 2015 AFC 아시안컵에서 한국의 27년만의 아시안컵 결승 진출 기록(준우승)을, 이달 초(8월1~9일)에는 EAFF 동아시안컵 우승 기록을 함께 세웠다.       비토리아 세투발의 '에이스' 석현준이 지난 25일 프리메이리가 2라운드 아카데미카전에서 시즌 1호골을 터뜨린 후 세레모니하는 모습<사진=비토리아 세투발 홈페이지 영상 캡처>     석현준은 2010년 9월 이란과의 평가전 이후 5년만에 국가대표로 발탁됐다. 석현준은 지난 시즌 포르투갈 무대에서 CD나시오날과 비토리아 세투발(올 1월 이적) 소속으로 40경기 출전해 10골을 터뜨리는 활약을 펼친 바 있다. 특히 올 시즌에는 개막전부터 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3골 2도움), 포르투갈 프리메이라리가 득점 공동 선두에 오르는 등 물오른 공격력을 보이고 있다.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오는 3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라오스와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2차전을, 8일에는 레바논 원정을 떠나 3차전을 치른다.   J리그 사간 도스의 '10번' 김민우와 프리메이리가 비토리아 세투발의 '10번' 석현준이 국가대표팀에서의 첫 번째 호흡에서 활약을 펼치며 한국의 승리를 도울 수 있을 지 주목된다.          

by 운영자 | Date 2015-08-31 20:17:13 | Hit 1341

김민우의 사간 도스, 비셀 고베에 쓰라린 패배

김민우(25), 최성근(24)의 사간 도스가 비셀 고베에 대패하며 2연패에 빠졌다.   사간 도스는 29일 고베 노에비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J리그 디비전1 후반기 9라운드에서 비셀 고베에 1-7로 패했다. 사간 도스는 전반 26분 토요다 요헤이의 선제골로 앞서나갔지만 이후 7실점을 하며 패하고 말았다.   이날 김민우는 왼쪽 미드필더로 선발 풀타임 출전했다. 김민우는 왼쪽라인에서 공격과 수비를 가리지 않는 왕성한 활동량을 보였지만 이날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최성근은 이날 벤치에서 교체 대기했지만 그라운드에 투입되지는 않았다. 김민우는 "경기가 잘 안풀렸다. 특히, 후반에 팀이 무너진 것 같다. 많이 아쉽다"고 말했다.   최성근은 "다음 경기는 잘 준비해서 좋은 경기 펼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사간 도스는 다음달 12일 베스트 어메니티 스타디움에서 시미즈 에스펄스와 J리그 디비전1 후반기 10라운드를 치른다.   한편 한국 축구 국가대표로 선발된 김민우는 오는 31일 화성 롤링힐스호텔로 소집돼 9월 A매치(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2,3차전)를 준비한다.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3일 화성종합운동장에서 라오스와 홈경기, 8일에는 레바논 원정 경기를 치른다. 

by 운영자 | Date 2015-08-29 21:17:55 | Hit 1138

슈틸리케 감독, FW 이정협 대체카드 MF 김민우 왜? [스포츠조선]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2연전에 나설 슈틸리케호의 명단이 발표됐다. 24일 오전 서울 신문로 축구협회 다목적회의실에서 슈틸리케 감독이 선수명단을 발표하고 있다.이날 뽑힌 선수들은 9월 3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리는 라오스전과 8일 레바논 원정에 출전한다. 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15.08.24/슈틸리케호가 뜻밖의 악재를 만났다.  '슈틸리케의 황태자'이자 붙박이 최전방 요원인 이정협(24·상주)이 부상으로 대표팀에서 낙마했다.이정협은 26일 K리그 챌린지 28라운드 경남과의 경기를 하던 중 공중볼 경합을 하다가 상대 선수의 머리에 부딪혀 안면 광대뼈와 인중 부위에 복합 골절상을 했다.   2018년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2, 3차전을 앞둔 대표팀으로서는 충격이 아닐 수 없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은 즉각 대체카드를 빼들었다. 일본 J리그에서 뛰는 김민우(25·사간 도스)다.  슈틸리케 감독이 지난 24일 대표팀 명단을 발표할 때 예비명단에 남겨둔 자원 가운데 유일한 공격수는 김신욱(27·울산)이다. 이정협의 부상으로 최전방 공격 자리에 큰 구멍이 생겼는데도 공격수가 아닌 미드필더로 메우는 대책이 나온 것이다.왜 김신욱이 아닌 김민우일까.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5-08-29 13:55:40 | Hit 1050

김민우 대체 발탁…이정협, 안면부 복합 골절로 A대표팀 하차 [베스트일레븐]

(베스트 일레븐)이정협이 안면부 복합 골절로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A대표팀)에서 하차했다. 이정협을 대신해 김민우가 대체 발탁됐다.대한축구협회는 27일 부상한 이정협의 A대표팀 합류가 어렵다고 판단, 대체 자원으로 사간 도스 소속의 미드필더 김민우를 발탁했다.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5-08-27 14:09:45 | Hit 1056

김민우 대체 발탁 ? ? ? 안면골절 이정협 대표팀 하차 [STN스포츠]

    [STN스포츠=이상완 기자] 안면 복합 골절 부상을 당한 이정협(23?상주)이 대표팀 명단에서 제외됐다. 대한축구협회는 27일 “안면 복합 골절 부상을 당한 이정협을 제외하고, 김민우(사간도스)를 대체 발탁했다”고 밝혔다.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5-08-27 13:53:07 | Hit 1169

슈틸리케호, 안면 골절 이정협 대신 김민우 발탁 [엑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김형민 기자] 축구대표팀이 갑작스러운 부상을 입은 이정협(24)을 대신해 김민우(25)를 대체 발탁하기로 했다. 대한축구협회는 27일 이정협 대신 김민우를 소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정협은 하루 전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5 경남FC와 원정경기에서 후반 2분 큰 부상을 당했다. 공중볼 다툼을 하던 상황에서 상대 수비수 배효성과 얼굴이 부딪힌 이정협은 얼굴 부위에 출혈이 생겼고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5-08-27 13:47:31 | Hit 1069

김민우, 부상 이정협 대신 슈틸리케호 대체 발탁 [더팩트]

'이정협 부상 대신 김민우 발탁' 상주 상무 공격수 이정협이 26일 열린 경남전에서 얼굴 복합골절 부상을 당한 뒤 실려 나가고 있다. /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김민우 대표팀 대체 발탁김민우(사간 도스)가 부상으로 쓰러진 이정협(상주 상무) 공백을 메울 축구 국가 대표팀 대체 자원으로 발탁됐다.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5-08-27 13:44:54 | Hit 978

김민우, 슈틸리케호 재승선 ? ? ? 부상 이정협 대체 선발

사간 도스의 '에이스' 김민우가 슈틸리케호에 재승선했다. <사진제공: 사간 도스 공식 페이스북>      김민우(25 ? 사간 도스)가 슈틸리케호에 재승선했다.    대한축구협회는 27일 9월 A매치(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2,3차전)를 치를 국가대표팀에 이정협 대신 김민우를 대체 선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정협은 지난 26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K리그 챌린지 경남FC와 원정경기에서 안면부 복합골절 부상을 당했다.   김민우를 포함한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31일 화성 롤링힐스호텔로 소집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2연전을 준비한다.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다음달 3일 화성종합운동장에서 라오스와 홈경기를 치르고 8일에는 레바논 원정 경기를 치른다.   김민우는 올 시즌 일본 프로축구 1부리그 사간 도스에서 정규리그 25경기 전경기에 출장해 2골 3도움을 기록하며 '에이스'로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김민우는 지난 해 10월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공식 데뷔전을 치르는 파라과이전에서 A매치 데뷔골(A매치 7경기만의 데뷔골)을 기록하며 감독에게 첫 승리를 안긴 바 있으며, 올해 1월에는 호주에서 열린 2015 AFC 아시안컵에서 한국의 27년만의 아시안컵 결승 진출 기록(준우승)을, 이달 초(8월1~9일)에는 EAFF 동아시안컵 우승 기록을 함께 세웠다.   김민우는 "정협이가 크게 다쳤다고 들었다. 부상을 잘 회복하길 바란다"고 말하며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다. 좋은 모습 보여서 한국의 승리를 도울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슈틸리케호 9월 A매치(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2,3차전) 23인 명단   GK: 김승규(울산 현대), 권순태(전북 현대), 김동준(연세대)   DF: 임창우(울산 현대), 홍정호(아우크스부르크), 곽태휘(알 힐랄), 김기희(전북 현대), 김영권(광저우 에버그란데), 홍철(수원 삼성), 김진수(호펜하임), 장현수(광저우 R&F)   MF: 김민우(사간 도스), 이재성(전북 현대), 기성용(스완지 시티), 이청용(크리스탈 팰리스), 권창훈(수원 삼성), 박주호(마인츠), 황의조(성남FC), 정우영(빗셀 고베), 구자철(마인츠), 김승대(포항 스틸러스), 손흥민(레버쿠젠)   FW: 석현준(비토리아 세투발)

by 운영자 | Date 2015-08-27 11:54:03 | Hit 1164

김민우의 사간도스, 요코하마에 아쉬운 역전패

김민우(25)의 사간 도스가 요코하마에 아쉬운 역전패를 당했다.   사간 도스는 22일 홈구장 베스트 어메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J리그 디비전1 후반기 8라운드에서 요코하마 F. 마리노스에게 1-2로 패했다. 사간 도스는 전반 8분만에 터진 타니구치 히로유키의 선제골로 앞서나갔지만 후반에만 2골을 내주며 역전패하고 말았다.   이날 김민우는 왼쪽 풀백으로 선발 풀타임 출전했다. 김민우는 왼쪽라인에서 공격과 수비를 가리지 않는 왕성한 활동량을 보였지만 이날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최성근(24)은 이날 경기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다. 최성근은 최근 오른쪽 발목 부상을 회복하긴했지만 이번 경기에는 출전 명단에서 제외됐다.  김민우는 "역전패를 당해 많이 아쉽다"고 소감을 밝히며 "다음 경기는 잘 준비해서 좋은 경기 펼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성근은 "발목은 괜찮다. 다음 경기 잘 준비해서 팀이 이기는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사간 도스는 오는 29일 고베 노에비어 스타디움에서 비셀 고베와 J리그 디비전1 후반기 9라운드를 치른다.

by 운영자 | Date 2015-08-22 21:14:26 | Hit 995

김민우 풀타임 도스, 야마가타에 3-1승

김민우(25)가 풀타임 출전한 가운데 사간 도스가 몬테디오 야마가타 원정에서 3-1 승리를 기록했다.   사간 도스는 16일 ND 소프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J리그 디비전1 후반기 7라운드에서 몬테디오 야마가타에 3-1로 승리했다.    이날 김민우는 왼쪽 풀백으로 선발 풀타임 출전했다. 김민우는 이날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지만 공격과 수비를 가리지 않는 왕성한 활동량을 보이며 팀의 완승을 이끌었다.    최성근(23)은 가벼운 오른쪽 발목 부상으로 이날 경기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다. 올 시즌 출전 시간을 점차 늘려가고 있는 최성근은 정규리그 14경기, 컵 4경기 출전을 기록하고 있다. 김민우는 "팀이 좋은 경기를 펼치고 승리까지해서 기쁘다"고 소감을 밝히며 "다음 경기도 잘 준비해서 좋은 경기 펼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성근은 "발목은 이제 거의 다 회복했다. 다음 경기 잘 준비해서 팀이 이기는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사간 도스는 오는 22일 홈구장 베스트 어메니티 스타디움에서 요코하마 F. 마리노스와 J리그 디비전1 후반기 8라운드를 치른다.

by 운영자 | Date 2015-08-16 20:11:49 | Hit 1072

김민우 결장 한국, 북한과 0-0무

김민우(25 ? 사간 도스)가 결장한 가운데 한국이 동아시안컵 최종전에서 북한과 득점없이 비기면서 자력 우승 기회를 놓쳤다.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감독 울리 슈틸리케)은 9일 중국 우한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북한과의 2015 EAFF(동아시아축구연맹) 동아시안컵 3차전에서 0-0으로 비겼다.   1승 2무를 기록한 한국의 대회 우승 여부는 중국과 일본간의 경기 결과에 따라 정해지게 됐다. 이어지는 중국(1승1패)과 일본(1무1패)간의 경기서 중국이 일본을 꺾지만 않는다면 한국이 우승한다.   이날 김민우는 한국 대표팀 벤치에서 교체 대기했지만 아쉽게도 그라운드를 누비지는 못했다. 한국의 교체 카드로는 중앙미드필더 정우영과 오른쪽풀백 정동호, 최전방 공격수에 김신욱 카드가 사용됐다.   한국은 경기 초반부터 종료 휘슬이 울릴때까지 지속적인 공세를 취하는 압도적인 경기를 펼쳤지만 북한 골키퍼 리명국을 뚫지 못하며 득점없이 비기고 말았다.    한편 이번 시즌 소속팀 사간 도스에서 J리그 전경기 출전(2골 3도움)을 기록하고 있는 김민우는 11일 소속팀에 합류해 다음 라운드를 준비한다. 김민우의 사간 도스는 16일 야마가타 ND 소프트 스타디움에서 몬테디오 야마가타와 J리그 디비전1 후반기 7라운드를 치른다.

by 운영자 | Date 2015-08-09 20:32:37 | Hit 1032

아쉬운 김민우 "일본 문전에서 세밀함 떨어졌다" [엑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우한(중국), 김형민 기자] 축구대표팀의 날개, 김민우가 아쉬운 한일전 결과의 원인에 대해 문전 앞에서의 세밀하지 못했던 마무리를 지목했다. 김민우는 5일 중국 우한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5 동아시안컵 2차전 경기에 선발로 나서 일본을 상대로 한국이 1-1 무승부를 거두는 데 힘을 보탰다. 왼쪽 날개로 나섰던 김민우는 좌우 가리지 않고 활발하게 뛰어다녔지만 공격포인트 없이 아쉬운 활약을 펼쳤다.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5-08-05 22:32:39 | Hit 1031

김민우, "日 선수들 잘 알고 있어 경기 내용은 압도적" [OSEN]

[OSEN=우한(중국), 이균재 기자] "일본 선수들은 잘 알고 있었다. 경기 내용은 압도적이었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5일(이하 한국시간) 중국 우한 스포츠 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동아시안컵 일본과 2차전에서 1-1로 비겼다.   한국은 전반 27분 장현수가 페널티킥을 성공시켜 앞서갔지만, 전반 39분 야마구치 호타루에게 동점골을 허용해 승전보를 전하지 못했다. 1승 1무를 기 록한 한국은 오는 9일 북한과 3차전에서 우승 여부를 결정짓는다.  일본 J리그 사간도스에서 뛰고 있는 김민우는 답답한 심정을 토로했다. 그는 경기 후 가진 인터뷰서 "일단 찬스도 많았고 좋은 경기를 했는데 비겨서 아쉬웠다"면서 "상대 문전 지역에서 세밀함이 떨어졌다. 크로스나 패스에서 좀 더 세밀했다면 추가골이나 쐐기골로 이어졌을텐데 그런 부분이 잘 안됐다"고 밝혔다.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5-08-05 22:30:30 | Hit 10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