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전에서 슈팅을 노리는 김민우 [OSEN 포토뉴스]

    5일 오후(한국시간) 우한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서 열린 '201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동아시안컵 한국과 일본의 경기,후반 김민우가 슈팅을 노리고 있다.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5-08-05 22:27:49 | Hit 1028

김민우 날 막을 순 없어 [뉴스1 포토뉴스]

  (우한(중국)=뉴스1) 이광호 기자 - 5일 오후 중국 후베이성 우한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1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동아시안컵 남자 축구 대회 한국과 일본의 경기에서 한국의 김민우가 상대문전 앞에서 볼다툼을 하고 있다.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5-08-05 22:25:35 | Hit 986

김민우 상대 압도하는 스피드 [마이데일리 포토뉴스]

       [마이데일리 = 우한(중국) 한혁승 기자] 김민우(오른쪽)가 5일 오후(이하 한국시간) 중국 후베이성 우한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2015 EAFF(동아시아축구연맹) 동    아시안컵 남자축구 2차전 한국-일본 경기에 빠른 드리블로 상대 수비를 뚫었다.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5-08-05 22:23:28 | Hit 1038

김민우 날 막을 순 없어 [뉴스1 포토뉴스]

    우한(중국)=뉴스1) 이광호 기자 - 5일 오후 중국 후베이성 우한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1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동아시안컵 남자 축구 대회 한국과 일본의 경기에서 한국의 김민우 선수가 드리블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5-08-05 22:21:50 | Hit 958

김민우 헤딩, 일본 핸들링 반칙 [뉴시스 포토뉴스]

일본 핸들링 반칙::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   일본 핸들링 반칙                             【우한(중국)=뉴시스】최동준 기자 = 5일(한국시간) 중국 후베이성 우한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EAFF 동아시안컵 남자 대회 한국과 일본의 경기에서 한국 김민우가 일본 모리시게 마사토와 공중볼 다툼 중 핸들링 반칙을 얻어내고 있다.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5-08-05 22:12:44 | Hit 1065

풀타임 김민우 선제골 기여, 한일전 무승부

   5일 중국 우한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동아시안컵 2차전 일본과의 경기에서 김민우가 날린 헤딩슛이 일본 모리시게 마사토의 팔에 맞으며 핸드볼 파울,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사진= 뉴시스>     김민우(25 ? 사간 도스)가 풀타임 출전하며 선제골을 기여한 가운데 한국은 일본과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김민우는 5일 중국 우한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과의 2015 EAFF(동아시아축구연맹) 동아시안컵 2차전에서 선발 풀타임 출전해 한국의 선제골을 도우며 활약했지만 아쉽게도 경기 결과는 1-1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김민우는 이날 왼쪽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했다. 김민우는 전반 14분 왼쪽에서 중앙으로 치고들어가며 오른발 중거리 슛을 날리며 가벼운 몸놀림을 선보였다.   전반 25분 김민우가 이날 경기의 선제골에 기여했다. 김민우가 오른쪽에서 정동호가 크로스한 볼을 헤딩 슛을 날렸고 그 볼이 일본의 수비수 모리시게 마사토의 팔에 맞으며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페널티킥은 장현수가 침착하게 성공시켰다.   이날 골로 연결되지는 않았지만 김민우의 왼발 킥 능력 또한 위협적인 모습을 보였다. 김민우는 한국의 오른쪽 코너킥을 전담해서 차며 날카로운  크로스를 선보였고, 후반 33분에는 페널티박스 왼쪽에서 기습적인 왼발 슈팅으로 일본의 골대의 옆그물을 흔들었다.   한편 김민우와 소속팀 동료간의 첫 맞대결도 이날 경기에 따라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이날 김민우는 소속팀 동료인 후지타 나오유키와 국가대표팀에서 첫 맞대결을 펼쳤다. 사간 도스의 주장으로 팀의 중원을 책임지는 후지타 나오유키는 이날 김민우와 마찬가지로 풀타임을 출전했다.   김민우는 "찬스도 많았고 좋은 경기를 했는데 비겨서 아쉽다"면서 "상대 문전 지역에서 세밀함이 떨어졌다. 크로스나 패스에서 좀 더 세밀했다면 추가골이나 쐐기골로 이어졌을텐데 그런 부분이 잘 안됐다"고 말했다. 또 "상대가 내려서 플레이를 펼쳤기 때문에 원래 우리가 펼쳤던 것처럼 경기하기 위해 노력했다. 결과는 만족스럽지 않지만 내용면에서는 압도적으로 우세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김민우는 "북한이 오늘 중국을 이긴다고 해도 최종전에서 우리가 이기면 우승이기 때문에 마지막 경기 준비를 잘할 것이다. 상대 문전에서 조금 더 집중해서 세밀함을 살릴 수 있다면 좋은 경기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부임 후 첫 한일전에서 무승부에 그친 울리 슈틸리케 한국 축구 대표팀 감독은 "일본이 겁을 먹어서 수비적으로 나온 것 같다"고 말하며 "우리가 더 공격적이었으며 전체적으로 볼 때 우리가 훨씬 경기를 잘 풀었다"며 자평했다.   한국은 9일 중국 우한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북한과 대회 3차전을 치른다. 이번 대회 1승 1무를 기록중인 한국은 마지막 경기인 북한전에 따라 우승 여부를 가릴 수 있게 됐다. 김민우가 다음 경기에 연속 출전하며 한국의 우승을 이끌 수 있을지 주목된다.

by 운영자 | Date 2015-08-05 21:58:39 | Hit 1108

김민우·김신욱 ‘한일전이 간절한 두 남자’ [스포츠동아]

축구대표팀 김신욱(왼쪽)과 김민우는 5일 중국 우한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5동아시안컵 일본전을 벼르고 있다. 출전 기회가 주어진다면 잊혀진 자신의 존재감을 되살리겠다는 굳은 다짐이다. 스포츠동아DB ■ 킬러와 황태자의 동아시안컵 각오김신욱, 2년 전 잠실벌 1-2 패배 설욕 의지김민우도 J리그 경험 바탕 출전 기회 손꼽아한 때 최고의 킬러로 각광받았다. 참담한 기억으로 남은 2014브라질월드컵에서 희망을 남긴 몇 안 되는 선수였다. 하지만 부상에 주춤했다. 그 사이 여러 경쟁자들이 빠르게 치고 올라왔다. 최근 A매치에도 번번이 결장했다. 그렇게 다시 원점에 섰다. 최전방 킬러 김신욱(27·울산)이 처한 상황이다. 또 다른 선수가 있다. 각급 연령별 대표팀을 오가며 짧은 시간이나마 ‘황태자’라는 수식을 달기도 했다. 그러나 행복은 길지 않았다. 뚜렷한 강점을 보여주지 못했고, 중요한 순간 번번이 낙마했다. 더욱이 그의 포지션은거의 포화상태다. 2선 공격수 김민우(25·사간도스)는 ‘불운의 아이콘’까지는 아니지만 ‘행운의 주인공’과도 거리가 멀다.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5-08-05 09:41:51 | Hit 857

지면 안 되는 한·일전, 김민우가 마음을 잡은 이유 [베스트일레븐]

(베스트 일레븐=우한)“한·일전은 지면 안 되는 경기다. 그래서 우리의 장점을 더 잘 살려서 보여야 한다.”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은 오는 5일 오후 7시 20분(이하 한국 시각) 우한(武漢)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5 EAFF(동아시아축구연맹) 동아시안컵에서 일본과 맞붙는다. 한국은 지난 2일 벌인 중국전서 거둔 2-0 완승을 발판 삼아 이번 일본전에서도 승리하겠다는 각오다.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5-08-04 16:33:42 | Hit 881

김민우 결장, 한국은 동아시안컵 1차전 중국에 2-0승

김민우(25 ? 사간 도스)가 결장한 가운데 7년만에 동아시안컵 우승을 노리는 한국이 대회 첫 경기에서 홈팀 중국에 2-0 완승을 거뒀다.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감독 울리 슈틸리케)은 2일 중국 우한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중국과의 2015 EAFF(동아시아축구연맹) 동아시안컵 1차전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이날 김민우는 한국 대표팀 벤치에서 교체 대기했지만 그라운드를 누비지는 못했다.   이날 경기에는 김승대, 이종호, 권창훈 등 A매치 데뷔전을 치르는 선수들이 한국의 공격을 이끌었다. 한국은 최전방에 이정협, 2선에는 이종호, 김승대, 이재성이 나섰다. 중원은 권창훈과 장현수가 호흡을 맞췄고 포백라인에는 홍철, 김영권, 김주영, 임창우가 출전했다. 골문은 김승규가 지켰다.   이날 한국은 전반 초반부터 지속적인 공세를 취했다. 하지만 한국은 좀처럼 박스 안쪽에서 기회를 잡지 못했다.   이에 비해 역습을 위주로 한 중국은 번번이 한국 수비진에 패스가 커트 당하며 역시 이렇다 할 슈팅 찬스를 만들지 못했다. 한국은 지속적인 공격 끝에 선제골을 뽑아냈다. 전반 45분, 오른쪽 측면에서 볼을 잡은 이재성이 정확한 패스로 골문을 향해 침투하던 김승대에게 연결했다. 패스를 받은 김승대는 침착하게 슈팅으로 연결하며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 흐름도 전반과 비슷했다. 한국은 계속해서 공세를 가했다. 후반 12분, 우측에서 볼을 잡은 이재성이 중앙으로 침투하는 김승대에게 스루패스를 연결했고 김승대는 왼쪽에서 쇄도하던 이종호에게 패스했다. 이종호는 골키퍼를 제친 뒤 골망을 흔들었다.   대회 첫 경기에서 승리를 거둔 한국은 5일 중국 우한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한일전을 치른다. J리그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김민우의 출전을 예상해볼 수 있겠다. 올 시즌까지 6시즌 동안 일본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민우는 올 시즌에도 사간 도스에서 23경기 전경기 출전해 2골 3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그 만큼 일본 축구를 잘 알고 좋은 경기력을 기대해 볼 수 있다. 이번 경기 체력을 아낀 김민우가 한일전에 출전해 한국의 승리를 이끌 수 있을지 주목된다.

by 운영자 | Date 2015-08-02 23:55:37 | Hit 1006

국가대표 김민우, 동아시안컵 출격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동아시안컵 출전을 위해 31일 중국 우한으로 출국했다. 김민우는 두번째줄 왼쪽에서 네번째(7번). <사진=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페이스북 제공>          김민우(25 ? 사간 도스)가 한국의 7년만의 동아시안컵 우승을 위해 중국 우한으로 출국했다. 2015 EAFF(동아시아축구연맹) 동아시안컵에 출전하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31일 오전 인천공항에서 중국 우한행 비행기에 올랐다.   일본 J리그 디비전1 사간 도스의 ‘에이스’ 김민우는 소속팀 경기 일정으로 30일 파주NFC에 뒤늦게 합류, 국내 훈련 마지막날을 함께 한 뒤 31일 출국했다.   김민우는 “일본과의 경기가 가장 기대된다. 좋은 경기 펼쳐서 꼭 이기고 싶다”고 말하며 “하지만 중국전이 대회 첫 경기인만큼 여기에 먼저 집중해서 반드시 이길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슈틸리케 감독은 “선수들이 의욕에 차 있다”며 “라이벌 팀들과 경기를 벌이는 만큼 잘 준비할 수 있도록 하겠다. 우리 선수들이 너무 흥분하면서 경기하지 않도록 컨트롤 하겠다”고 말하며 이어 “단합으로 하나 된 팀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 조직력 극대화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이날 우한에 입성해 1일까지 현지 적응 훈련을 하고, 2일 중국전을 시작으로 5일 일본, 9일 북한과의 맞대결을 펼친다. 김민우가 한국의 7년만의 동아시안컵 우승을 이끌 수 있을 지 주목된다.       # 30일 파주NFC에서 촬영한 KFA TV - INSIDECAM 김민우 영상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5-07-31 10:32:24 | Hit 1320

김민우 풀타임 사간 도스, 가시마에 0-3패

김민우(25)가 풀타임 출전한 가운데 사간 도스가 가시마 앤틀러스에 0-3으로 패했다.   사간 도스는 29일 홈구장 베스트 어메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J리그 디비전1 후반기 5라운드에서 가시마 앤틀러스에 0-3으로 패했다. 87분동안 0-0으로 팽팽한 승부였지만 사간 도스는 후반 42분 가시마의 가쿠 시바사키(23)에게 첫 골을 내준 뒤 급격히 무너지고 말았다.   이날 김민우는 왼쪽 미드필더로 선발 풀타임 출전했다. 김민우는 왕성한 활동량을 보이며 공수를 가리지 않고 팀의 왼쪽라인을 지켰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최성근(23)은 이날 교체 대기했지만 아쉽게도 그라운드에 나서지는 못했다. 올 시즌 출전 시간을 점차 늘려가고 있는 최성근은 지난 22일 감바 오사카전(1-1) 교체 출전 이후 2경기 연속 결장했다. 김민우는 "경기 막판에 실점하며 팀이 흔들린 것 같다. 많이 아쉽다"고 소감을 밝히며 "내일 대표팀에 합류한다. 이제 동아시안컵에 집중해서 좋은 모습 보여줄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우는 30일 한국 입국 후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합류를 위해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로 이동한다.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2015 동아시안컵을 위해 31일 중국 우한으로 출국, 2일 우한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중국과 대회 1차전을 치른다.

by 운영자 | Date 2015-07-29 21:30:38 | Hit 1150

김민우,사간 도스 페이스북 메인 장식

  사간 도스 페이스북 메인 페이지를 장식한 김민우(오른쪽) <사진=사간 도스 공식 페이스북 상단 커버 캡처>   김민우(25)가 사간 도스 공식 페이스북 메인 페이지를 장식했다.   사간 도스는 25일 페이스북 상단 커버에 김민우의 25일 경기(쇼난 벨마레전1-1무) 모습을 담아 다음 경기(29일, vs가시마 앤틀러스)를 안내했다.   또한 사간 도스는 지난 24일 올린 다음 경기 예고 게시글에 이어 25일에도 김민우의 모습을 담으며 경기 결과 게시글을 올렸다. 한편 사간 도스는 같은 후쿠오카 소재의 프로 야구팀인 소프트뱅크 호크스와 함께하는 '2015 매의제전'이라는 이벤트로 25일 치른 쇼난 벨마레전과 29일 가시마 앤틀러스전에는 노란색 기념 유니폼을 입고 뛴다.     노란색 기념 유니폼을 입은 김민우가 지난 25일 쇼난 벨마레전에서 전반 20분 동점골을 기록한 코타 미즈누마와 함께 기뻐하고 있다. <사진=사간 도스 공식 페이스북 제공>          

by 운영자 | Date 2015-07-26 13:05:23 | Hit 1154

김민우 풀타임, 사간 도스는 쇼난과 1-1무

김민우(25)가 풀타임 출전한 가운데 사간 도스가 쇼난 벨마레와 아쉬운 무승부를 기록했다.   사간 도스는 25일 홈구장 베스트 어메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J리그 디비전1 후반기 4라운드에서 쇼난 벨마레와 1-1로 비겼다.    이날 김민우는 왼쪽 풀백으로 선발 풀타임 출전했다. 김민우는 왕성한 활동량을 보이며 팀의 왼쪽라인을 지켰고 날카로운 크로스로 팀의 공격을 도왔지만 이날 경기를 승리로 이끌지는 못했다. 특히 김민우는 후반 41분 코너킥 상황에서 높게 점프해 내려찍는 헤딩슛을 날렸으나 원바운드된 볼이 골대를 맞고 나가 아쉬움을 더했다. 이번 시즌 2골 3도움을 기록하고 있는 김민우는 코너킥 상황에서 헤딩으로만 두골을 기록하고 있다.   최성근(23)은 이날 교체 대기했지만 아쉽게도 그라운드에 나서지는 못했다. 올 시즌 출전 시간을 점차 늘려가고 있는 최성근은 정규리그 14경기, 컵 4경기 출전을 기록하고 있다. 김민우는 "나쁘지 않은 경기를 펼쳤는데 골이 잘 안 터지면서 비겼다. 많이 아쉽다"고 소감을 밝히며 "다음 경기는 반드시 승리할 수 있도록 더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최성근은 "잘 준비해서 다음 경기는 꼭 팀이 이기는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사간 도스는 오는 29일 홈구장 베스트 어메니티 스타디움에서 가시마 앤틀러스와 J리그 디비전1 후반기 5라운드를 치른다.

by 운영자 | Date 2015-07-25 21:14:09 | Hit 1065

다시 뛰는 김민우 “한·일전 기대된다” [축구저널]

[축구저널] 다시 뛰는 김민우 “한·일전 기대된다” 슈틸리케호 재발탁 동아시안컵 출격… “더 과감한 플레이” 각오       ▲ 더 과감한 플레이로 한계를 넘겠다는 김민우. / 사진제공: 대한축구협회   기회가 다시 왔다. 그간 좋은 재능을 갖고 있음에도 뭔가 아쉬웠다. 하지만 이젠 아니다. 김민우(25·사간 도스)는 전과 다른 자신감으로 가득 차 있다.   울리 슈틸리케 대표팀 감독은 지난 20일 동아시안컵(8월 1~9일 중국 우한)에 나설 23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김민우의 이름이 포함됐다. 지난 1월 호주 아시안컵 이후 6개월 만의 발탁이다.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5-07-24 18:43:51 | Hit 984

김민우, 시즌 5호 공격포인트 사간 도스는 감바 오사카와 1-1무

김민우(25)가 시즌 5호 공격포인트를 기록한 가운데 사간 도스가 감바 오사카 원정에서 무승부를 거뒀다.   사간 도스는 22일 오사카 엑스포 70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J리그 디비전1 후반기 6라운드에서 감바 오사카와 1-1로 비겼다.    이날 김민우는 왼쪽 풀백으로 선발 풀타임 출전했다. 김민우는 안정적인 수비는 물론, 활발한 움직임과 날카로운 크로스로 팀의 공격을 도왔다. 특히 김민우는 이날 경기의 동점골을 어시스트했다. 이번 시즌 다섯번째 공격포인트(2골 3도움)이다. 김민우는 상대 페널티박스 왼쪽을 파고들어 중앙에 있는 카마다 다이치(18)에게 연결, 카마다 다이치가 골문으로 차넣으며 동점을 만들었다.    최성근(23)은 이날 후반 40분 왼쪽 미드필더로 교체 출전했다. 최성근은 짧은 시간이지만 팀의 공격 전개를 도왔고 상대 공격을 중원에서 차단하는 등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다. 김민우는 "이기지 못해 조금 아쉽지만 원정에서 우리팀이 나쁘지 않은 경기를 펼쳤다"고 소감을 밝히며 "다음 경기는 승리할 수 있도록 더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최성근은 "잘 준비해서 다음 경기는 꼭 팀이 이기는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경기는 감바 오사카의 스루가 뱅크 챔피언십 일정 탓에 리그 6라운드를 앞당겨 치르게 됐다. 스루가 뱅크 챔피언십은 8월 11일 열리는 대회로 지난해 일본 야마자키 나비스코 컵 우승팀과 남아메리카축구연맹 대회인 코파 수다메리카나 우승팀(리버 플라테)간의 챔피언십 경기이다.   사간 도스는 오는 25일 홈구장 베스트 어메니티 스타디움에서 쇼난 벨마레와 J리그 디비전1 후반기 4라운드를 치른다.   한편 김민우는 8월 1일부터 9일까지 열리는 2015 EAFF(동아시아축구연맹) 동아시안컵에 출전할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최종 명단에 발탁됐다. 동아시안컵을 앞두고 소속팀에서 예열 중인 김민우가 다음 경기에서는 어떤 활약을 보여줄 지 주목된다.   김민우 도움 영상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5-07-22 21:27:57 | Hit 1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