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우 슈틸리케호 재승선 ? ? ? 동아시안컵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명단 발표

  사간 도스의 '에이스' 김민우가 슈틸리케호에 재승선했다. <사진제공: 사간 도스 공식 페이스북>      김민우(25 ? 사간 도스)가 슈틸리케호에 재승선했다. 김민우가 2015 EAFF(동아시아축구연맹) 동아시안컵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에 발탁됐다. 지난 1월 AFC(아시아축구연맹) 아시안컵 이후 6개월만의 재승선이다.  울리 슈틸리케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은 20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8월 1일부터 9일까지 중국 우한에서 열리는 동아시안컵에 출전할 23명의 국가대표팀 최종 명단을 발표했다. 김민우를 포함한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중국(2일), 일본(5일), 북한(9일)과 차례로 격돌한다.  김민우는 올 시즌 일본 프로축구 1부리그 사간 도스에서 정규리그 20경기 전경기에 출장해 2골 2도움을 기록하며 '에이스'로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특히 김민우는 지난 달 20일 치른 리그 16라운드 FC도쿄전(1골)부터 3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는 등 최근 경기 활약이 주목할 만 하다.   김민우는 지난 해 10월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공식 데뷔전을 치르는 파라과이전에서 A매치 데뷔골(A매치 7경기만의 데뷔골)을 기록하며 감독에게 첫 승리를 안긴 바 있으며, 올해 1월에는 호주에서 열린 2015 AFC 아시안컵에서 한국의 27년만의 아시안컵 결승 진출 기록(준우승)을 함께 세웠다.   또한 김민우는 동아시안컵과의 인연이 깊다. 김민우는 지난 2013년 7월 한국에서 열린 2013 EAFF 동아시안컵 2차전인 중국전(2013.7.24. / 0-0무)을 통해 A매치 데뷔를 한 바 있다. 김민우에게 동아시안컵은 A매치 데뷔전을 치른 대회이자 2회 연속 참가하게 된 대회로 깊은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 김민우는 "대표팀에 다시 뽑히게 돼 기쁘다. 소속팀에서 열심히 뛴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말하며 "처음 같이 발을 맞추는 선수들도 있다. 이번 대표팀에서 고참급인데 남을 이끄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김민우는 "대표팀에서 이전까진 항상 긴장했던 것 같다. 앞으론 더 적극적인 플레이를 보여주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2015년 동아시안컵 최종엔트리(23명)   ▶GK=김진현(28?세레소 오사카) 김승규(25?울산 현대) 구성윤(21?곤사도레 삿포로)   ▶DF=김주영(27?상하이 상강) 김영권(25?광저우 헝다) 이주용(23) 김기희(26?이상 전북 현대) 김민혁(23?사간 도스) 홍 철(25?수원 삼성) 정동호(25) 임창우(23?이상 울산 현대)   ▶MF=김민우(25?사간 도스) 장현수(24?광저우 부리) 김승대(24?포항 스틸러스) 이용재(24?V-바렌 나가사키) 주세종(25?부산 아이파크) 이찬동(22?광주FC) 이재성(23?전북 현대) 권창훈(21?수원 삼성) 이종호(23?전남 드래곤즈) 정우영(26?비셀 고베)   ▶FW=김신욱(27?울산 현대) 이정협(24?상주 상무)       2015 EAFF 동아시안컵 한국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 명단. <사진제공: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페이스북>    

by 운영자 | Date 2015-07-20 13:27:30 | Hit 1515

김민우, 최성근 출전 도스, 니가타에 0-1패

김민우(25), 최성근(23)의 사간 도스가 알비렉스 니가타에 패하며 무패 기록을 3경기에서 멈추게 됐다.   사간 도스는 19일 니가타의 덴카 빅 스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J리그 디비전1 후반기 3라운드 알비렉스 니가타와의 경기에서 0-1로 패했다. 최근 3경기 연속 무패(1승 2무)를 기록 중이던 사간 도스는 이날 패배로 4경기 연속 무패 도전에 아쉽게 실패했다.   이날 왼쪽 풀백으로 선발 출전한 김민우는 후반 12분부터는 왼쪽 미드필더로 자리를 옮겨 풀타임을 소화했다. 김민우는 활발한 움직임과 날카로운 크로스로 팀의 공격을 이끌었지만 아쉽게도 이날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최성근은 이날 후반 12분 오른쪽 풀백으로 교체 출전했다. 최성근은 적극적인 오버래핑과 정확한 패스로 팀의 공격을 도왔지만 끝내 동점골은 터지지 않았다. 김민우는 "경기를 져서 아쉽다"고 소감을 밝히며 "다음 경기에서 다시 승리할 수 있도록 더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최성근은 "잘 준비해서 다음 경기에서는 팀이 이기는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사간 도스는 오는 22일 오사카 엑스포 70 스타디움에서 감바 오사카와 J리그 디비전1 후반기 4라운드를 치른다.

by 운영자 | Date 2015-07-19 21:18:55 | Hit 1032

김민우, 최성근 출전 사간 도스, 3경기 연속 무패

김민우(25), 최성근(23)의 사간 도스가 가와사키 프론탈레와 비기며 3경기 연속 무패를 이어갔다.   사간 도스는 15일 홈구장 베스트 어메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J리그 디비전1 후반기 2라운드 가와사키 프론탈레와의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지난 달 27일 치른 리그 전반기 최종라운드 산프레체 히로시마전(2-2무)과 11일 치른 리그 후반기 1라운드 가시와 레이솔전(3-2승)에 이어 3경기 연속 무패 기록이다.    이날 김민우는 공수를 가리지 않는 멀티 능력을 뽐냈다. 왼쪽 풀백으로 선발 출전한 김민우는 후반 34분부터 왼쪽 미드필더로 자리를 옮겨 후반 추가시간 3분 교체 아웃될 때까지 활약했다. 김민우는 왕성한 활동량과 날카로운 크로스로 팀의 공격을 이끌었지만 아쉽게도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고 경기 결과는 무승부에 만족해야했다.     최성근은 이날 후반 34분 오른쪽 풀백으로 교체 출전했다. 최성근은 지난 달 20일 치른 FC도쿄전(1-2패)이후 3경기만에 그라운드에 나섰다. 올 시즌들어 출전 기회를 늘려가고 있는 최성근은 이날도 적극적인 오버래핑으로 팀의 공격을 도왔고 활발한 움직임으로 상대의 역습을 차단하는 등 공수 양면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다. 김민우는 "팀이 경기를 주도했는데 추가 골을 기록하지 못하고 비겨서 아쉽다"고 소감을 밝히며 "최근 팀 분위기가 좋다. 다음 경기에서 다시 승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성근은 "오랜만에 다시 경기를 뛰어 좋다"고 말하며 "열심히해서 출전 시간을 더 늘리고 팀 승리에 도움이 될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사간 도스는 오는 19일 니가타의 덴카 빅 스완 스타디움에서 알비렉스 니가타와 J리그 디비전1 후반기 3라운드를 치른다.

by 운영자 | Date 2015-07-15 20:28:37 | Hit 1054

김민우, 동아시안컵 앞두고 득점포 가동… 리그 2호골 [스포탈코리아]

     오늘하루 닫기   [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일본 J리그 사간 토스의 중심축인 김민우(26)가 예리한 헤딩슛으로 2호골을 터뜨렸다. 김민우는 11일 가시와 히타치 가시와 스타디움에서 열린 가시와 레이솔과의 J1리그 후기리그 1라운드에서 승부의 흐름을 잡는 선제골을 터뜨렸다.전반 23분 후지타 나오유키가 왼쪽 코너킥을 올리자 김민우는 골대를 향해 쇄도한 뒤 점프해 머리에 맞췄다. 김민우의 머리에 맞은 볼은 그대로 골대 안으로 들어갔다.  .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5-07-12 20:53:09 | Hit 975

2호골 김민우, 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 ? ? ? 도스는 가시와에 3-2승

김민우(25)가 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며 소속팀 사간 도스의 승리를 이끌었다.   김민우는 11일 히타치 가시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J리그 디비전1 후반기 1라운드 가시와 레이솔과의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전반 23분만에 선제골을 기록하며 사간 도스의 3-2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김민우는 왼쪽 풀백으로 선발 출전해 후반 41분 교체아웃 될 때까지 86분동안 맹활약을 펼쳤다. 김민우는 안정적인 수비뿐만 아니라 적극적인 오버래핑과 날카로운 크로스로 팀의 공격을 도왔다. 또한 김민우는 이날 골까지 기록하며 최고의 활약을 보였다. 김민우는 전반 23분 코너킥 상황에서 공격을 가담해 헤딩 골을 기록했다.    이로써 김민우는 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하게 됐다. 김민우는 지난 달 20일에 치른 FC도쿄전(1-2패)에서도 코너킥 상황에서 헤딩 골을 기록 한 바 있으며 27일 치른 산프레체 히로시마전(2-2무)에서는 멋진 크로스로 1도움을 기록한 바 있다. 김민우는 전반기 17라운드와 이날 후반기 1라운드까지 총 18경기 전경기 출전해 2골 2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이날 경기의 승리로 사간 도스는 지난 5월 16일 치른 J리그 디비전1 전반기 12라운드 나고야 그램퍼스전(1-0승) 이후 6경기만에 승리를 거두게 됐다. 사간 도스는 최근 5경기 동안 1무 4패의 부진에 빠져있었다.   한편 최성근(23)은 이날 교체 대기했지만 출전하지는 못했다. 최성근은 이날 경기는 결장했지만 전반기에만 리그 11경기와 컵 4경기를 출전하는 등 출전시간을 계속해서 늘려가고 있다. 김민우는 "골을 기록해 기쁘지만 그 보다 팀이 오랜만에 승리해서 너무 기쁘다"고 소감을 밝히며 "계속해서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싶다. 다음 경기도 꼭 이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성근은 "오늘 경기를 뛰지는 못했지만 팀이 오랜만에 이겨서 기쁘다"고 말하며 "열심히 준비해서 다음 경기에 출전해 팀의 연승을 도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사간 도스는 오는 15일 홈구장 베스트 어메니티 스타디움에서 가와사키 프론탈레와 후반기 리그 2라운드를 치른다.     김민우 골 영상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5-07-11 21:06:12 | Hit 1039

김민우 2경기 연속 공격포인트 도스, 히로시마와 2-2 무승부

김민우(25)가 2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한 가운데 사간 도스가 산프레체 히로시마와 무승부를 거두며 연패 부진에서 벗어났다. 사간 도스는 27일 홈구장 베스트어메니티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J리그 디비전1 17라운드 산프레체 히로시마와의 경기에서 2-2로 무승부를 거뒀다. 리그 4연패로 부진하던 사간 도스가 모처럼 승점 1점을 획득했다.이날 김민우는 왼쪽 풀백으로 풀타임 출전해 날카로운 크로스로 팀의 선제골을 도우는 등 공격과 수비를 가리지 않는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다. 멀티플레이어 김민우는 올시즌 처음으로 왼쪽 풀백으로 출전했다. 김민우는 지난 16라운드까지 왼쪽 미드필더로만 전경기 출전하며 1골 1도움을 기록, 이날 어시스트 1개를 추가하며 17경기 출전 1골 2도움을 기록하게 됐다.    사간 도스는 이날 전반 25분 김민우의 크로스를 받은 토요다 요헤이가 선제골을 기록하며 1-0으로 앞선 채 전반을 마쳤으나 후반 15분 산프레체 히로시마의 아오야마 토시히로에게 동점골을 내준 데 이어 후반 32분 더글라스에게 역전골을 허용하고 말았다. 그러나 경기 종료 직전 토요다 요헤이가 극적인 동점골을 기록하며 경기는 무승부로 마쳤다.   한편 최성근(23)은 이날 경기에 결장했다. 2014 인천아시안게임 축구 금메달 멤버인 최성근은 사회복무요원(체육요원) 편입 절차 진행중으로 한국에 일시 귀국한 상태다.김민우는 "오랜만에 풀백으로 나섰지만 큰 문제는 없었다"고 말하며 "연패에서 벗어나 좋긴 하지만 승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다음 경기는 꼭 이기고 싶고 후반기에서는 더 좋은 모습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날 경기를 끝으로 전반기를 11위로 마친 사간 도스는 다음 달 11일 히타치 가시와 스타디움에서 가시와 레이솔과 후반기 리그 1라운드를 치른다.

by 운영자 | Date 2015-06-27 21:20:25 | Hit 1205

사간 도스 김민우 시즌 1호골 영상

S&B컴퍼니 소속 축구선수 김민우(25 ? 사간 도스)의 시즌 1호골 영상.   2015.06.20. 사간 도스 vs FC도쿄 경기 선제골    

by 운영자 | Date 2015-06-23 11:33:15 | Hit 1418

김민우 시즌 첫 골, 도스는 역전패

김민우(25)가 올 시즌 마수걸이 골을 터뜨렸지만 소속팀 사간 도스는 FC도쿄에 역전패하며 리그 4연패에 빠졌다.  사간 도스는 20일 홈구장 베스트어메니티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J리그 디비전1 16라운드 FC도쿄와의 경기에서 김민우가 전반 17분 터뜨린 선제골을 지켜내지 못하며 1-2로 역전패했다. 리그 4연패다. 이날 김민우는 전반 17분 터뜨린 골을 비롯해 풀타임동안 공수를 가리지 않는 활발한 움직임보였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이날 김민우의 골은 시즌 개막한 지 3개월반만에 터진 시즌 1호골이다. 공격포인트로는 시즌 2번째 기록이다. 김민우는 지난 달 23일 치른 가와사키 프론탈레전(2-3패)에서 1도움을 기록한 바 있다. 김민우는 "오늘 시즌 첫 골을 기록했지만 팀이 역전패해서 많이 아쉽다"고 말하며 "최근 팀이 부진에 빠져있는데 다음 경기에서는 꼭 승리할 수 있도록 더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최성근은 이날 오른쪽 풀백으로 선발 출전했다. 최성근은 왕성한 활동량과 적극적인 오버래핑에 이은 날카로운 크로스로 팀의 공격을 도왔지만 후반 17분 왼쪽 허벅지 근육 경련으로 교체아웃 됐다.   최성근은 "큰 부상은 아니지만 갑자기 찾아온 근육 경련으로 일찍 교체 아웃돼서 많이 아쉽다"고 말했다. 한편 사간 도스는 27일 홈구장 베스트어메니티스타디움에서 산프레체 히로시마와 전반기 리그 최종라운드(17라운드)를 치른다.

by 운영자 | Date 2015-06-20 18:08:59 | Hit 1199

김민우-최성근의 도스, 2연패에 빠져

김민우(25), 최성근(23)의 사간 도스가 센다이에 패하며 2연패에 빠졌다.사간 도스는 7일 센다이 유아텍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J리그 디비전1 15라운드 베갈타 센다이와의 경기에서 0-5 완패를 당했다.   이날 김민우와 최성근은 각각 왼쪽미드필더와 왼쪽 풀백으로 선발 출전해 김민우는 풀타임, 최성근은 54분동안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지만 팀의 패배를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한편 사간 도스는 지난 달 30일 우라와 레즈전(1-6패)에 이어 이번 경기까지 대패를 당하며 2연패에 빠지고 말았다. 27일 치른 반포레 고후와의 야마자키 나비스코 컵 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한 바 있어 최근 경기 2연패지만 리그에서만 보면 23일 가와사키 프론탈레전(2-3패)까지 3연패다.   사간 도스는 오는 20일 홈구장 베스트어메니티스타디움에서 FC도쿄와 리그 16라운드를 치른다.

by 운영자 | Date 2015-06-07 18:00:28 | Hit 1078

김민우-최성근의 도스, 우라와에 완패

김민우(25), 최성근(23)의 사간 도스가 리그 1위 우라와 레즈에 홈에서 완패했다.사간 도스는 30일 홈구장 베스트어메니티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J리그 디비전1 14라운드 우라와 레즈와의 경기에서 1-6 완패를 당했다. 사간 도스는 전반 22분만에 수비수 요시다 유타카가 퇴장을 당하며 수적 열세를 극복하지 못하고 패하고 말았다.   이날 김민우는 왼쪽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90분동안 공격과 수비를 가리지 않는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지만 팀의 패배를 막을 수는 없었다.   최성근은 후반 5분 중앙미드필더로 교체 출전하며 팀의 수적 열세를 특유의 왕성한 활동량으로 맞섰지만 역부족이었다.한편 사간 도스는 다음달 7일 센다이 유아텍스타디움에서 리그 15라운드 베갈타 센다이 원정 경기를 치른다.

by 운영자 | Date 2015-05-30 21:11:14 | Hit 1087

김민우 시즌 1호 공격포인트 기록, 도스는 가와사키에 석패

김민우(25)가 시즌 첫 공격포인트를 기록한 가운데 소속팀 사간 도스는 가와사키에 석패했다.    사간 도스는 23일 가와사키 토도로키경기장에서 열린 2015 J리그 디비전1 13라운드 가와사키 프론탈레 원정 경기에서 2-3으로 패했다. 이날 김민우는 왼쪽미드필더로 풀타임 출전하며 시즌 첫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김민우는 활발한 움직임과 날카로운 패스로 팀의 공격을 이끌었다. 김민우는 전반 36분 토요다 요헤이의 골을 도우며 시즌 첫 어시스트를 기록했고, 후반 36분에는 날카로운 패스가 상대 수비수의 자책골로 연결되며 이날 팀의 2골에 모두 관여하는 활약을 펼쳤다. 최성근은 후반 18분 중앙미드필더로 교체 출전해 정확한 패스와 적극적인 수비 가담으로 팀의 중원을 지켰다. 사간 도스는 이날 패배로 시즌 4번째 패배를 기록하며 리그 순위 7위로 한 계단 하락하고 말았다. 한편 사간 도스는 오는 27일 야마나시중앙은행스타디움에서 야마자키 나비스코컵 6라운드 반포레 고후 원정 경기를 치른다.

by 운영자 | Date 2015-05-23 21:16:46 | Hit 1147

김민우?최성근의 도스,6경기만에 승리

김민우(25), 최성근(23)의 사간 도스가 6경기만에 승리를 거뒀다.사간 도스는 16일 나고야 토요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J리그 디비전1 12라운드 나고야 그램퍼스 원정경기에서 경기 종료 직전 터진 토요다 요헤이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뒀다.   이날 김민우는 왼쪽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후반 29분 교체 아웃될 때까지 활발한 움직임과 날카로운 패스로 팀의 공격을 이끌었다.   최성근은 후반 39분 중앙미드필더로 교체 출전해 경기 막판 팀의 중원을 지키며 극적인 승리를 도왔다.   이로써 사간 도스는 지난 달 18일 치른 리그 6라운드 반포레 고후전(3-0승) 이후 6경기만에 승리를 거두며 무승 부진에서 벗어나는데 성공하게 됐다.  김민우는 "오랜만에 팀이 이겨서 기쁘다"고 소감을 밝히며 "다음 경기에서도 승리할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최성근은 "오랜만에 교체 출전해 팀의 승리를 도와 기쁘다"고 소감을 밝히며 "계속 열심히해서 출전시간을 늘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사간 도스는 오는 23일 토도로키경기장에서 리그 13라운드 가와사키 프론탈레 원정 경기를 치른다.

by 운영자 | Date 2015-05-16 21:12:09 | Hit 1158

김민우 풀타임도스, 아쉬운 3연무

김민우(25)가 풀타임 출전한 가운데 사간 도스는 마츠모토 야마가와 무승부를 기록했다. 3경기 연속 무승부다. 김민우는 10일 홈구장 베스트어메니티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J리그 디비전1 11라운드 마츠모토 야마가와의 경기에 선발 풀타임 출전했다. 사간 도스는 마츠모토 야마가와 1-1로 비기며 2일 비셀 고베전(1-1무), 6일 시미즈 에스펄스전(2-2무)에 이어 3경기 연속 무승부를 거뒀다. 지난달 25일 가시와 레이솔전(1-1무), 29일 쇼난 벨마레전(2-4패)까지 더하면 5경기 연속 무승의 아쉬운 부진을 이어가게 됐다. 이날 김민우는 왼쪽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풀타임 동안 활발한 움직임과 날카로운 패스로 팀의 공격을 이끌었지만 아쉽게도 경기 결과를 승리로 만들지는 못했다. 최성근(23)은 이날 교체 명단에 포함됐지만 교체 투입되지는 않았다. 한편 사간 도스는 이날 후반 19분 마츠모토 야마가의 오쿠보 유키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 후반 45분 카마다 다이치의 극적인 동점골이 터지며 1-1로 경기를 마쳤다. 김민우는 "이기지 못해 아쉽다"고 소감을 밝히며 "최근 계속 승리를 거두지 못하고 있는데 다음 경기에서는 꼭 승리할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최성근은 "잘 준비해서 다음 경기에서는 좋은 모습으로 그라운드에 나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사간 도스는 오는 16일 토요타스타디움에서 리그 11라운드 나고야 그램퍼스 원정 경기를 치른다. 김민우와 최성근이 팀의 최근 무승 부진을 깰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by 운영자 | Date 2015-05-10 17:30:37 | Hit 1137

김민우 출전 도스, 시미즈와 2-2무

김민우(25)가 선발 출전한 가운데 사간 도스가 시미즈 에스펄스와 무승부를 기록했다. 김민우는 6일 IAI 스타디움 니혼다이라에서 열린 2015 J리그 디비전1 10라운드 시미즈 에스펄스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사간 도스는 시미즈 에스펄스와 2-2로 비기며 지난 2일 비셀 고베전(1-1무)에 이어 2경기 연속 무승부, 3경기 연속 무승(4월 29일 쇼난 벨마레전 2-4패)을 이어가게 됐다. 이날 김민우는 왼쪽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후반 31분 교체 아웃 될 때까지 76분동안 정확한 패스와 활발한 움직임으로 팀의 공격을 이끌었지만 아쉽게도 경기 결과를 승리로 만들지는 못했다. 최성근(23)은 이날 교체 명단에 포함됐지만 교체 투입되지는 않았다. 한편 사간 도스는 이날 전반 11분 시미즈 에스펄스의 오마에 겐키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 전반 43분 토요다 요헤이가 동점을 만들며 전반을 마쳤다. 사간 도스는 후반 18분 오마에 겐키에게 한 골 더 내줬지만 미즈누마 코타의 골로 다시 동점을 만들었고 이후 추가 득점을 기록하지 못하고 2-2 무승부를 거둿다. 김민우는 "이기지 못해 아쉽다"고 소감을 밝히며 "최근에 승리를 거두지 못하고 있는데 다음 경기에서는 꼭 승리할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최성근은 "잘 준비해서 다음 경기에서는 좋은 모습으로 그라운드에 나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우, 최성근의 사간 도스는 오는 10일 홈구장 베스트어메니티스타디움에서 마츠모토 야마가와 리그 11라운드를 치른다.

by 운영자 | Date 2015-05-06 16:26:01 | Hit 1357

김민우?최성근의 도스, 고베와 1-1무

김민우(25), 최성근(23)의 사간 도스가 비셀 고베와 아쉬운 무승부를 거뒀다. 사간 도스는 2일 홈구장 베스트어메니티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J리그 디비전1 9라운드 비셀 고베와의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김민우는 이날 왼쪽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후반 45분까지 90분간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며 팀의 공격을 이끌었지만 아쉽게도 경기 결과를 승리로 만들지는 못했다.  최성근(23)은 이날 후반 45분 김민우와 교체되어 들어가 짧은 시간이지만 정확한 패스로 팀의 중원을 지켰다.   사간 도스는 이날 전반 4분만에 터진 토요다 요헤이의 골로 경기를 앞서 나갔지만 후반 32분 비셀 고베의 오가와 케이지로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며 경기를 무승부로 마쳤다.   한편 이날 경기장에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방문해 경기를 관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슈틸리케호 첫 번째 골(2014년 10월 10일 파라과이전 1골, M.O.M)의 주인공 김민우가 이날 경기에서 골을 기록하지는 못했지만 왕성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그라운드 전체를 누비는 활약을 선보였다. 김민우는 "홈에서 꼭 이기려고 노력했는데 비겨서 많이 아쉽다"고 소감을 밝히며 "다음 경기에서는 더 좋은 모습으로 팀의 승리를 이끌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최성근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열심히 뛰었다. 다음 경기에서는 더 좋은 모습으로 경기장에 나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우, 최성근의 사간 도스는 오는 6일 IAI 스타디움 니혼다이라에서 J리그 디비전1 10라운드 시미즈 에스펄스 원정 경기를 치른다.

by 운영자 | Date 2015-05-02 21:23:08 | Hit 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