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우 출전도스,아쉬운 무패 마감 ? ? ? 빛 바랜 최고 활동량

김민우(25)가 풀타임 출전한 가운데 사간 도스는 무패 행진을 마감했다. 김민우는 29일 쇼난 BMW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J리그 디비전1 8라운드 쇼난 벨마레와의 경기에 풀타임 출전했지만 소속팀 사간 도스는 2-4로 패했다. 사간 도스는 리그 4경기만에 패하면서 아쉽게 무패 행진을 마감했다. 이날 김민우는 90분 풀타임 출전하면서 총 11.86km(J리그 공식 분석 기록)를 뛰며 팀내 최고 활동량을 보였다. 김민우는 왼쪽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했지만 후반에는 오른쪽으로 자리를 옮기는 등 그라운드 전체를 누비며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지만 팀이 패하며 빛이 바랬다. 최성근(23)은 이날 교체 명단에 포함됐지만 교체 투입되지는 않았다. 한편 사간 도스는 이날 전반 10분 쇼난 벨마레의 오츠키 슈헤이에게 선제골을 내줬고 전반 36분 타니구치 히로유키가 동점을 만들며 전반을 마쳤다. 하지만 사간 도스는 후반 19분 타가야마 카오루에게, 24분과 31분에 시마무라 츠요시에게 연속골을 내주며 스코어는 1-4까지 벌어졌고 35분 토요다 요헤이가 한골 만회한데 그쳐 2-4로 패하고 말았다. 김민우는 "경기를 져서 많이 아쉽다"고 소감을 밝히며 "최근 팀 분위기는 나쁘지 않았는데 패했다. 다음 경기에서는 다시 승리할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최성근은 "팀이 패해 아쉽다. 잘 준비해서 다음 경기에서 좋은 모습으로 그라운드에 나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우, 최성근의 사간 도스는 오는 2일 홈구장 베스트어메니티스타디움에서 비셀 고베와 리그 9라운드를 치른다.

by 운영자 | Date 2015-04-29 18:22:12 | Hit 1086

김민우 출전 도스, 가시와전1-1무

김민우(25)가 풀타임 출전한 가운데 사간 도스는 가시와 레이솔과 비기며 3경기 연속 무패 기록을 이어갔다. 김민우의 사간 도스는 25일 베스트어메니티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J리그 디비전1 7라운드에서 가시와 레이솔과 1-1로 비겼다. 사간 도스는 이날 무승부로 리그 5라운드 몬테디오 야마가타전(1-0승), 6라운드 반포레 고후전(3-0승)에 이어 연승은 이어가지 못했지만 리그 무패 기록을 3경기로 이어갔다. 이날 김민우는 왼쪽 미드필더로 선발로 출전해 90분 풀타임 출전하며 활발한 움직임과 날카로운 패스로 팀의 공격을 이끌었다. 최성근(23)은 이날 교체 명단에 포함됐지만 교체 투입되지는 않았다. 한편 사간 도스는 이날 후반 9분 가시와 레이솔의 레안드로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 후반 36분 토요다 요헤이의 동점골이 터지며 1-1 무승부를 거뒀다.  김민우는 "연승을 이어가지 못해 아쉽다"고 소감을 밝히며 "최근 팀 분위기가 좋은 만큼 다음 경기에서 다시 승리할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최성근은 "다음 경기에서 출전하게 된다면 좋은 모습 보여줄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사간 도스는 오는 29일 쇼난 BMW스타디움에서 쇼난 벨마레와 리그 8라운드를 치른다. 김민우와 최성근이 팀의 무패 행진을 계속해서 이끌 수 있을지 주목된다.

by 운영자 | Date 2015-04-25 17:09:42 | Hit 1023

김민우-최성근 출전 도스, 2연승

김민우(25)와 최성근(23)이 활약한 가운데 사간 도스는 최성근의 친정팀 반포레 고후를 상대로 완승을 거두며 리그 2연승을 기록했다. 김민우, 최성근의 사간 도스는 18일 고후 야마나시중앙은행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J리그 디비전1 6라운드에서 반포레 고후에 3-0으로 승리했다. 사간 도스는 이날 승리로 지난 12일 치른 몬테디오 야마가타전(1-0승)에 이어 리그 2연승을 기록했다. 이날 김민우는 왼쪽 미드필더로 선발로 출전해 후반 42분 교체 아웃됄 때까지 활발한 움직임과 날카로운 패스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최성근은 후반 37분 중앙미드필더로 교체 출전해 정확한 패스와 공수를 가리지 않는 적극적인 움직임으로 팀의 무실점 승리를 도왔다.  한편 사간 도스는 이날 전반 4분만에 토요다 요헤이의 선제골과 25분 미즈누마 코타 골로 일찌감치 2-0으로 앞서나갔다. 후반에도 상황은 달라지지 않았고 후반 23분 토요다 요헤이가 한골 더 추가하며 승부를 갈랐다.  김민우는 "2연승을 거둬 너무 기쁘다"고 소감을 밝히며 "우리 팀이 이 흐름을 이어갈 수 있도록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성근은 "친정팀(반포레 고후)과의 경기였지만 우리팀의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 다음 경기에서도 팀이 이길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우와 최성근의 사간 도스는 오는 25일 홈구장 베스트어메니티스타디움에서 가시와 레이솔과 리그 7라운드를 치른다.

by 운영자 | Date 2015-04-18 16:22:38 | Hit 1076

김민우-최성근출전 도스, 연패탈출

김민우(25)와 최성근(23)의 사간 도스가 연패의 늪에서 벗어났다. 김민우와 최성근이 선발 출전한 가운데 사간 도스는 12일 홈구장 베스트 어메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J리그 디비전1 5라운드에서 몬테디오 야마가타에 1-0으로 승리했다. 사간 도스의 스트라이커 토요다 요헤이가 후반35분 결승골을 터뜨렸다.   사간 도스는 이날 승리로 최근 리그 3라운드(요코하마 마리노스전 0-1패)와 4라운드(가시마 앤틀러스전 1-3패) 2경기 연속 패배에서 탈출하는데 성공했다. 이날 김민우는 왼쪽 미드필더로 선발로 출전해 풀타임 활약했다. 김민우는 이날 골을 기록하지는 못했지만 활발한 움직임과 날카로운 패스로 팀의 공격을 이끌었다.  멀티플레이어 최성근은 이날 경기에는 오른쪽 풀백으로 선발 출전해 후반 40분 교체아웃 될 때까지 85분동안 공격과 수비 양면에서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며 팀의 무실점 승리를 도왔다. 최성근은 지난 4라운드(가시마 앤틀러스전 1-3패)에서 경고 누적(3장)으로 출전하지 못한 바 있었지만 다시 이날 경기에 중용되며 최근 소속팀에서 최성근의 의존도가 높아짐을 볼 수 있었다. 김민우는 "승리를 거둬 너무 기쁘다"고 소감을 밝히며 "우리 팀이 이 흐름을 이어갈 수 있도록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성근은 "기쁘다. 다음 경기에서는 더 좋은 모습을 보이고 싶고, 이 분위기를 이어갈 수 있도록 준비 잘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우와 최성근의 사간 도스는 오는 18일 고후 야마나시중앙은행스타디움에서 반포레 고후와 리그 6라운드를 치른다. 최성근이 친정팀인 반포레 고후를 상대해 어떤 활약을 펼쳐 보일지 기대된다.   한편 김민우는 지난 달 28일 치른 야마자키 나비스코 컵 2라운드 쇼난 벨마레전(0-0무)에서 왼쪽 새끼손가락 골절 부상을 입은 바 있다. 이에 김민우는 지난 7일 수술을 받았고 완치까지는 약 6주간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그러나 다행히도 손가락 부상이기 때문에 에이스 김민우는 경기를 뛰는데 큰 문제가 있지 않는 한 계속해서 경기에 출전할 예정이다.

by 운영자 | Date 2015-04-12 18:27:36 | Hit 1648

김민우 출전 도스, 리그 2연패에 빠져

김민우(25)가 선발 출전한 가운데 소속팀 사간 도스는 리그 2경기 연속 패배를 기록했다. 김민우는 3일 가시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J리그 디비전1 4라운드에서 가시마 앤틀러스에 1-3으로 역전패했다. 이날 김민우는 왼쪽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후반 24분까지 활발한 움직임으로 팀의 공격을 이끌었지만 팀의 승리를 이끌지는 못했다.   사간 도스는 전반 7분 타니구치 히로유키의 선제골로 가시마 원정에서 전반을 1-0으로 앞서 나갔다. 하지만 사간 도스는 후반 19분 가시마의 카나자키 무에게 동점골을 허용했고, 김민우가 교체 아웃된 지 7분만인 후반 31분 시바사키 가쿠의 역전골과 33분에 터진 엔도 야스히의 추가골에 무너지고 말았다.   한편 리그 2경기 연속 풀타임 출전(3경기 출전)을 기록중이던 최성근은 3라운드(요코하마 F. 마리노스전 0-1패)에서 리그 3번째 경고를 받으며 경고 누적(3장)으로 이날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김민우는 "역전패해서 너무 아쉽다"고 소감을 밝히며 "다시 집중해서 다음 경기에서 승리를 도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성근은 "다음 경기에서 팀이 승리할 수 있도록 준비 잘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우와 최성근의 사간 도스는 오는 8일 덴카 빅 스완 스타디움에서 알비렉스 니카타와 야마자키 나비스코 컵 3라운드를 치른다.

by 운영자 | Date 2015-04-03 21:14:00 | Hit 1253

김민우 출전, 도스는 컵 2R 무승부

김민우(25)가 선발 출전한 가운데 사간 도스가 2015 야마자키 나비스코 컵 2라운드에서 아쉬운 무승부를 기록했다.   김민우는 28일 홈구장 베스트 어메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야마자키 나비스코 컵 2라운드 쇼난 벨마레와의 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활약했지만 팀은 득점없이 0-0으로 비겼다.   왼쪽 미드필더로 출전한 김민우는 후반 추가시간 2분 교체 아웃될때까지 날카로운 패스와 활발한 움직임으로 팀의 공격을 이끌었지만 아쉽게도 득점을 만들어내지는 못했다.   김민우는 "홈 경기에서 승리를 따내지 못해 아쉽다"고 소감을 밝히며 "다음 경기에서는 더 좋은 모습으로 팀의 승리를 도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4경기 연속 선발 출전 기록(리그 3경기, 컵 1경기)을 이어가던 최성근(23)은 이날 경기에서 교체 명단으로 대기했으나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다.   최성근은 "오늘 경기는 출전하지 못했지만 최근 경기 출전 기회가 늘어 기쁘다.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하며 팀에 더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간 도스는 다음달 3일 가시마 스타디움에서 가시마 앤틀러스와 J리그 디비전1 4라운드를 치른다. 최성근은 지난 3라운드까지 총 3장의 경고 카드를 받아 경고 누적으로 이날 경기에는 출전하지 못한다. '에이스' 김민우가 팀의 승리를 이끌 수 있을 지 주목된다.

by 운영자 | Date 2015-03-28 19:15:02 | Hit 1303

김민우,최성근의 도스, 시즌 첫 패배

김민우(25)와 최성근(23)의 사간 도스가 시즌 첫 패배를 기록했다. 김민우와 최성근의 사간 도스는 22일 닛파쓰 미쓰자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J리그 디비전1 3라운드에서 요코하마 F. 마리노스에 0-1로 패했다. 이날 김민우는 왼쪽 미드필더로, 최성근은 왼쪽 풀백으로 선발 출전했다. 지난 7일 치른 1라운드(알비렉스 니가타전 2-1승)부터 3라운드까지 연속으로 왼쪽 라인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다. 김민우는 후반 34분까지 약 79분간 날카로운 패스와 활발한 움직임으로 팀의 공격을 이끌었지만 이번 경기에서도 시즌 첫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다. 리그에서 두 경기 연속 풀타임 출전(1라운드에서는 선발 출전, 후반 39분 교체 아웃)을 한 최성근은 왼쪽 풀백으로 안정적인 수비와 함께 적극적인 공격을 가담하며 공수 양면에서 활발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최성근은 이날 후반 7분 경고 카드를 받으면서 다음 리그 경기에는 경고 누적(3장)으로 출전할 수 없게 됐다. 사간 도스는 이날 후반 41분 요코하마 F. 마리노스의 미드필더 효도 신고(29)에게 결승골을 허용하며 0-1로 패했고 리그 2연승 뒤 첫 패배를 기록하게 됐다. 김민우는 "연승을 이어가지 못해 아쉽다"고 소감을 밝히며 "다시 집중해서 다음 경기에서 승리를 도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성근은 "경기를 져서 많이 아쉽다"고 소감을 밝히며 "올 시즌 출전 기회가 늘어난 만큼 더 열심히해서 팀에 더욱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우와 최성근의 사간 도스는 오는 28일 홈 구장 베스트 어메니티 스타디움에서 쇼난 벨마레와 야마자키 나비스코 컵 2라운드를 치른다.

by 운영자 | Date 2015-03-22 17:09:56 | Hit 1293

김민우-최성근, 사간 도스 2연승 이끌어

    김민우(왼쪽)가 백성동(오른쪽)의 사간 도스 데뷔골을 함께 기뻐하고 있다. <사진=사간 도스 페이스북>   김민우(25)와 최성근(23)이 사간 도스의 2연승을 이끌었다. 김민우와 최성근의 사간 도스는 14일 홈 구장 베스트 어메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J리그 디비전1 2라운드에서 감바 오사카를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김민우는 왼쪽 미드필더로, 최성근은 왼쪽 풀백으로 선발 출전했다. 지난 7일 치른 1라운드 알비렉스 니가타전(2-1승)에 이어 두 경기 연속으로 왼쪽 라인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다. 김민우는 후반 37분까지 총 82분간 날카로운 패스와 활발한 움직임으로 팀의 공격을 이끌었다. 김민우는 이날 J리그 디비전1(일본 프로축구 1부리그) 100경기 출장의 기록을 세우면서 승리의 기쁨을 두배로 느꼈다. 프로 데뷔 시즌인 2010시즌과 2011시즌 디비전2에서 52경기를 출전, 2012시즌부터 현재까지 디비전1에서 100경기를 출전했다.   최성근은 왼쪽 풀백으로 안정적인 수비와 적극적인 공격 가담으로 팀 승리를 도왔다. 최성근은 사간 도스 이적 후 두 번째 시즌 만에 처음으로 리그 90분 풀타임 출장했다. 지난 시즌 야마자키 나비스코 컵에서는 두 경기를 풀타임 출전을 했었지만 리그에서 풀타임 출전은 처음이다.  한편 사간 도스는 후반 4분 백성동(23)의 팀 데뷔골에 힘입어 감바 오사카에 1-0으로 승리하며 리그 2연승을 달렸다. 김민우는 "팀의 연승을 도와 기쁘다"고 소감을 밝히며 "시즌 초반 분위기를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최성근은 "풀타임을 뛰며 팀의 승리를 도와 너무 기쁘다"고 소감을 밝히며 "다음 경기에서는 더 좋은 모습 보일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우와 최성근의 사간 도스는 오는 18일 베스트 어메니티 스타디움에서 마츠모토 야마가 FC와 야마자키 나비스코 컵 1라운드를 치른다.

by 운영자 | Date 2015-03-14 20:55:05 | Hit 1230

김민우-최성근, 홈개막전승리이끌어

  김민우(앞줄 가장 오른쪽)와 최성근(뒷줄 오른쪽에서 네번째)이 함께 2015 시즌 개막전에 선발로 나섰다. <사진: S&B컴퍼니>     김민우(25), 최성근(23)이 사간 도스의 홈개막전 승리를 이끌었다. 김민우와 최성근의 사간 도스가 7일 베스트 어메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J리그 디비전1 홈개막전에서 알비렉스 니가타를 2-1로 이겼다. 이날 김민우와 최성근은 왼쪽 라인에서 좋은 호흡을 보이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김민우는 왼쪽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후반 33분까지 총 78분간 날카로운 패스와 활발한 움직임으로 팀의 공격을 이끌었다.   함께 선발 출전한 최성근은 왼쪽 풀백으로 선발 출전해 후반 39분 교체 아웃될 때까지 안정적인 수비와 적극적인 공격 가담으로 팀의 승리를 도왔다.   한편 사간 도스는 전반 13분 알비렉스 니가타의 라파엘 실바에게 선제골을 허용했으나 전반 27분 토요다 요헤이가 페널티킥으로 동점을 만들었고 후반 5분 이케다 케이의 역전골로 승리를 거뒀다.   김민우는 "지난 시즌 알비렉스 니가타와의 2번의 맞대결에서 모두 패했었는데 시즌 개막전에서 니가타를 상대로 승리를 거둬 기쁘다"고 소감을 밝히며 "새 시즌이 시작했다. 더 노력해서 팀과 팬들에게 항상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최성근은 "선발 출전해 팀의 승리를 도와 너무 기쁘다"고 소감을 밝히며 "이번 시즌에는 팀에서 왼쪽 풀백으로 주로 뛸 것 같다. 그 동안 오른쪽 풀백과 미드필더로 뛰어 왔기에 더 많이 노력해서 새 포지션 적응력을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우와 최성근의 사간 도스는 오는 14일 베스트 어메니티 스타디움에서 감바 오사카와 리그 2라운드를 치른다.

by 운영자 | Date 2015-03-07 16:30:30 | Hit 1237

한국, 아시안컵 준우승.. 김민우는 결장, 아쉬움 남아..

55년 만의 아시아 정상 탈환에 나선 한국 축구가 호주에 분패했다.   한국 축구 대표팀?(?감독 울리 슈틸리케?)?이? 31일?(?이하 한국시간?) ?호주 시드니 '스타디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열린 2015 ?호주 아시안컵 결승에서 개최국 호주에 연장 혈투 끝에 1-2?로 패하고 준우승에 머물렀다?. ?   1960년 대회 이후 55년 만에 아시안컵 우승에 도전했던 한국은 1988년 카타르 대회 이후 27년 만에 결승에 올랐으나 마지막 고비를 넘기지 못하고 말았다. 호주는 2006년 아시아축구연맹(AFC)에 편입된 후 세 번째 도전 만에 첫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은 후반 44분 호주의 마시모 루옹고(22 · 스윈든 타운)에게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경기 종료 직전 터진 손흥민(22 · 레버쿠젠)의 동점골로 연장에 들어갔다. 하지만 한국은 체력적인 열세를 보이며 연장 전반 15분 제임스 트로이시(26 · 쥘터 바레험)에게 결승골을 허용했고 끝내 만회골을 터뜨리지 못하고 패하고 말았다.   이날 김민우(24 · 사간 도스)는 교체 대기했으나 경기에 출전하지는 못했다?.?? ??김민우는 지난해 10월에 치른 슈틸리케 감독의 한국 감독 데뷔전(파라과이전 2-0승)에서 자신의 A매치 데뷔골이자 그날 경기의 결승골을 터뜨리며 차세대 대표팀 에이스로 손꼽히며 계속해서 국가대표팀에 승선했다. 하지만 김민우는 이번 대회에서 조별리그? 2?차전? ?쿠웨이트전?(1-0?승?)? 한 경기만을 선발 출전했고 한국은 55년 만의 아시안컵 우승 기회를 놓치면서 김민우의 적은 출전 시간은 큰 아쉬움으로 남았다. ?김민우는 "개인적으로 출전하지 못해 아쉬운 것보다 우리의 목표였던 우승을 이루지 못해 많이 아쉽다"고 말했다.   한편 김민우를 비롯한 한국 축구 대표팀은 ?1?일 귀국한다. ??김민우는 소속팀 사간 도스의 배려로 한국에서 짧은 휴가를 가진 뒤 오는 6일 사간 도스의 전지훈련지 일본 오키나와로 이동할 예정이다.

by 운영자 | Date 2015-01-31 21:25:01 | Hit 1188

한국, 27년만에 아시안컵 결승 진출 - 김민우는 결장

한국이 27년만에 아시안컵 결승에 진출했다. ? ?? 한국 축구 대표팀?(?감독 울리 슈틸리케?)?은 ?26?일?(?이하 한국시간?) ?호주 시드니 '스타디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열린 이라크와의? 2015 ?호주 아시안컵 준결승에서 2-0?으로 승리하고 결승에 올랐다?. ?? ?전반 20분 이정협(23 · 상주 상무)?의 헤딩 선제골로 기선을 제압한 한국은 후반 5분 만에 터진 김영권(24 · 광저우 에버그란데)?????의 추가골로 이라크를 무너뜨리며 27년 만에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한국은 지난 1988년 대회에서 준우승을 한 이후 지금까지 결승에 오르지 못했었다.  ?   이날 김민우(24 · 사간 도스)는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나 아쉽게도 경기에 출전하지는 못했다?.??  ?김민우는 "결승에 올라 기쁘다"고 말하며 "언제든지 경기에 투입되면 좋은 모습 보여줄 수 있도록 잘 준비하고 있다. 마지막 경기까지 컨디션 유지를 잘해서 한국이 우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   한편 한국은 ?31?일 호주 시드니 '스타디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호주-아랍에미리트 전의 승자와 결승을 치른다. 한국이 ???55?년 만에 아시안컵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릴 수 있을 지 주목되는 가운데 김민우가 결승전에 출전해 한국의 우승을 도울 수 있을 지 기대된다. ??김민우는 지난? 13?일 치른 조별리그? 2?차전?(?쿠웨이트전? 1-0?승?)?에 선발 출전해 또 하나의 공격 옵션임을 증명한 바 있다?.

by 운영자 | Date 2015-01-26 20:21:35 | Hit 1117

김민우,비행기 회항, 비행기 오래탔더니 힘드네 [OSEN 포토]

[OSEN=시드니(호주), 민경훈 기자]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지난 22일(이하 현지시간) 오후 6시 30분 멜버른 렉탱귤러 스타디움서 열린 2015 AFC 아시안컵 8강전서 연장 터진 손흥민의 2골에 힘입어 우즈베키스탄을 2-0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4강 진출에 성공한 슈틸리케호는 오는 26일 이란-이라크 승자와 결승 진출권을 놓고 맞붙게 됐다.대표팀은 이날 오전 11시 콴타스 항공 QF426편을 통해 4강 결전지인 시드니로 이동하려고 했다. 하지만 뜻하지 않은 변수를 맞았다. 비행기 바퀴 문제로 멜버른으로 회항했다.   대표팀이 탄 비행기는 오전 11시부터 11시 45분까지 약 45분간 멜버른 상공을 날았다. 바퀴가 접히지 않아 예정보다 낮은 고도로 배회하다 회항을 결정했다. 20분을 비행기 안에 갇혀 있던 슈틸리케호는 낮 12시 5분이 돼서야 비행기를 빠져 나와 12시 40분 다른 항공편에 탑승했다.결국 슈틸리케호는 결전지 시드니에는 2시 30분이 다 되서야 도착하게 됐다. 시드니에 늦게 도착한 대표팀의 김민우가 기지개를 펴며 공항에 나서고 있다.       . . .   기사 원문 보기: http://osen.mt.co.kr/article/G1110061296

by 운영자 | Date 2015-01-23 14:04:58 | Hit 1159

한국, 아시안컵 준결승 진출-김민우는 결장

55년 만의 아시아 정상을 노리는 한국이 아시안컵 준결승에 올랐다.    한국 축구 대표팀(감독 울리 슈틸리케)은 22일(이하 한국시간) 호주 멜버른 렉탱귤러 스타디움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과의 2015 호주 아시안컵 8강에서 연장전에 터진 손흥민의 두골에 힘입어 2-0으로 승리했다.   이날 김민우는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나 아쉽게도 경기에 출전하지는 못했다.   한국은 전반전에 골키퍼 김진현이 두 차례 결정적인 선방으로 한국을 실점위기에서 구했다. 후반에는 좋은 기회를 만들었지만 마무리가 되지 않으며 연장까지 경기가 이어졌다. 경기 내내 부진하던 손흥민이 결승골을 넣으며 한국을 준결승에 올려놨다.   한국은 26일 시드니에 있는 스타디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이란-이라크전의 승자와 준결승을 치른다.   한편 한국은 이번 경기를 연장전까지 치르며 체력 소진이 심했던 만큼 선발 멤버에 변화를 줄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경기에 출전하지 않은 김민우는 지난 13일 치른 조별리그 2차전(쿠웨이트전 1-0승)에 선발 출전해 또 하나의 공격 옵션임을 증명했기에 준결승에서의 활약을 기대해본다.

by 운영자 | Date 2015-01-22 19:24:12 | Hit 1084

남태희-김민우, 우리 닮았나요? [뉴스1 포토]

    (멜버른=뉴스1) 오대일 기자 - 2015 아시아축구연맹(AFC) 호주 아시안컵 8강전 우즈베키스탄과의 경기를 앞둔 축구대표팀 남태희(왼쪽), 김민우가 20일 호주 멜버른 레이크사이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훈련에서 나란히 달리고 있다. 55년 만의 아시안컵 우승을 노리는 슈틸리케호는 한국은 대회 출전 사상 최초로 무실점 3전 전승이라는 조별리그 기록을 남기며 A조 1위로 8강에 안착했다.   . . .   기사 원문 보기: http://news1.kr/photos/view/?1196490

by 운영자 | Date 2015-01-20 19:21:27 | Hit 1222

남태희-김민우,우리 정말 닮았죠? [OSEN 포토]

[OSEN=멜버른(호주), 민경훈 기자]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0일(이하 한국시간) 오후 레이크사이드 스타디움서 공식 훈련을 벌였다. 18일 오후 8강 결전지인 멜버른에 입성해 19일 꿀맛 휴식 뒤 갖는 멜버른에서의 첫 훈련이다.남태희와 김민우가 훈련을 하고 있다. . . . 기사 원문 보기: http://osen.mt.co.kr/article/G1110058271

by 운영자 | Date 2015-01-20 19:19:50 | Hit 10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