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속 천금골 김민우, K리그 클래식 19R MVP [인터풋볼]

 <사진출처: 한국프로축구연맹>    2017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19라운드 MVP로 김민우(수원)가 선정됐다.김민우는 지난 9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주와의 경기에서 후반 30분경 매튜의 패스를 통렬한 왼발 슈팅으로 연결하며 득점에 성공했다. 폭우 속에서 펼쳐진 이 날 경기에서 수원은 김민우의 골을 앞세워 1대0 신승을 거두고 리그 순위 4위로 도약했다.KEB하나은행 K리그 2017 클래식의 라운드 MVP선정은 득점, 슈팅, 패스, 볼 경합, 드리블 돌파, 공간 침투 등 주요 경기 행위를 정량적, 정성적으로 평가하여 지수화한 "K리그 지수"와 연맹 경기평가회의의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이루어진다. 김민우는 득점(1득점), 패스성공률(75%), 공격형 경합 성공(3/4회)등 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며 K리그 지수 총점 270점을 기록했다.K리그 챌린지 20라운드 MVP에는 수원FC의 이승현이 선정되었다. 이승현은 10일 열린 부산아이파크와의 홈경기에서 후반 30분 결승골을 기록하며 팀의1대0 승리를 이끈 바 있다.  ... 기사 원문 보기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7-07-13 00:00:00 | Hit 441

폭우 속 결승골 수원 김민우, 19라운드 MVP [연합뉴스]

 <사진출처: 연합뉴스>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수원 삼성의 공격수 김민우(27)가 2017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19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뽑혔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12일 "김민우는 9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주 유나이티드와 경기 후반 30분 매튜의 패스를 통렬한 왼발 슈팅으로 연결해 득점을 기록했다"라며 "폭우 속에서 펼쳐진 이 날 경기에서 수원은 김민우의 골을 앞세워 1-0 신승을 거두고 4위로 도약했다"라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각 라운드 MVP는 득점, 슈팅, 패스, 볼 경합, 드리블 돌파, 공간 침투 등 주요 경기 행위를 정량·정성적으로 평가해 지수화한 'K리그 지수'와 연맹 경기평가회의의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선발된다.김민우는 득점(1골), 패스성공률(75%)등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며 K리그 지수 총점 270점을 기록했다.19라운드 베스트 11은 공격수 양동현(포항), 송승민(광주), 미드필더 김민우, 유고비치(전남), 이근호(강원), 로페즈(전북), 매튜(수원), 김오규(강원), 김민재, 최철순(이상 전북), 골키퍼 조현우(대구)가 뽑혔다. 베스트 팀은 전북, 베스트 매치는 광구-서울전이 선정됐다.  (중략) ... 기사 원문 보기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7-07-13 00:00:00 | Hit 455

제주전 결승골 김민우, K리그 클래식 19R MVP 선정 [스포츠서울]

   <사진출처: 한국프로축구연맹>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19라운드 MVP로 김민우(27·수원)가 선정됐다.김민우는 지난 9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주와 경기에서 후반 30분경 매튜의 패스를 통렬한 왼발 슛으로 연결하며 득점에 성공했다. 폭우 속에서 펼쳐진 이 날 경기에서 수원은 김민우의 골을 앞세워 1-0 신승을 거두고 리그 순위 4위로 도약했다.‘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의 라운드 MVP선정은 득점, 슛, 패스, 볼 경합, 드리블 돌파, 공간 침투 등 주요 경기 행위를 정량적, 정성적으로 평가해 지수화한 ‘K리그 지수’와 연맹 경기평가회의의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이줘진다. 김민우는 득점(1득점), 패스성공률(75%), 공격형 경합 성공(3/4회) 등 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며 K리그 지수 총점 270점을 기록했다. (중략)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19R 베스트11 MVP: 김민우(수원)FW : 송승민(광주), 양동현(포항)MF : 김민우(수원), 유고비치(전남), 이근호(강원), 로페즈(전북)DF : 매튜(수원), 김오규(강원), 김민재(전북), 최철순(전북)GK : 조현우(대구)  ... 기사 원문 보기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7-07-12 10:15:35 | Hit 290

김민우, "노렸던 곳으로 볼이 향해 정말 다행" [OSEN]

[OSEN=수원, 우충원 기자] "더이상 떨어질 곳이 없다고 서로 격려했다". 수원 삼성은 9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7 K리그 클래식 19라운드 제주 유나이티드와 경기서 후반 터진 김민우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이날 승리로 승점 3점을 추가한 수원은 8승 6무 5패 승점 30점으로 최소 4위를 확보했다. 또 홈에서 2승째를 거두며 홈 부진탈출을 위한 기회를 만들었다.김민우는 "승리가 가장 기쁘다. 최근 홈에서 경기력이 좋지 않았는데 좋은 결과를 얻어 다행"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출처: OSEN> 전반서 체력을 아끼라는 감독의 주문에 대해서는 "전반서 체력을 아끼기 위해 노력했다. 최근에 집중력이 떨어지는데 전체적으로 집중하고 강조했다. 더이상 떨어지면 안된다고 서로 이야기를 하며 노력했다"고 말했다.  수 차례 문전으로 크로스를 올렸지만 성과가 없었던 그는 "전반과 후반에 기회가 있었다. 계속 크로스를 올렸지만 마무리가 잘 이뤄지지 않았다. 경기중에 아쉬움이 크게 남았다. 혼자 스트레스 많이 받았다. 골 장면은 실수했던 것을 만회하고자 시도했다"고 말했다.  김민우는 "정확하게 슈팅이 이뤄졌다. 노렸던 곳으로 향했기 때문에 골로 이어질 수 있었다"고 대답했다. 이날 경기장을 방문한 신태용 대표팀 감독에 대해서는 "크게 신경 쓰지 않으려고 했다. 그저 팀 승리만을 생각했다"고 덧붙였다.?...기사 원문 보기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7-07-10 12:32:24 | Hit 562

빗속 혈투 속 수원 승리 만든 김민우의 천금 골 [베스트일레븐]

 <사진출처: 베스트일레븐> (베스트 일레븐=수원 월드컵경기장)김민우가 좀처럼 안방에서 승전보를 전하지 못한 수원 삼성의 아쉬움을 한방에 날리는 멋진 결승골을 성공시켰다. 정상적 경기를 펼치기 힘든 악조건에서 만들어낸 환상적 슛으로 승리를 만들어 냈기에 수원 팬들의 아낌없는 박수를 받았다.서정원 감독이 이끄는 수원은 9일 저녁 6시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19라운드 홈 제주 유나이티드전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수원은 후반 31분에 터진 김민우의 결승골에 힘입어 제주를 물리치는 데 성공했다. 수원과 제주 모두 승부를 벌이기 상당히 힘들었을 한판이었다. 한치 앞도 알 수 없을 정도로 폭우가 쏟아진 터라 정상적으로 경기를 펼치기 어려웠기 때문이다. 그래도 전반전에는 나았다. 제주는 전반 16분 윤빛가람으로부터 시작된 절묘한 패스워크를 통해 안현범이 신화용과 맞서는 찬스를 만들어내는 등 특유의 패스 플레이를 펼쳤고, 수원은 잔뜩 물을 머금은 잔디 상태를 감안해 박스 외곽에서 의욕적으로 중거리슛을 시도하며 골문을 노리는 등 나름 괜찮은 플레이를 펼쳤다. (중략) 그러나 이 악조건에서 김민우가 허를 찌르는 한방으로 수원에 승기를 끌어왔다. 후반 31분 박스 왼쪽 사각에서 볼을 잡은 후 강렬한 왼발 슛으로 이창근이 지킨 제주 골문을 뒤흔들었다. 상대 수비의 허를 찌르는 김민우의 영리함이 빛났다. 김민우는 득점하기 2분 전 고승범에게 비슷한 상황에서 결정적 찬스를 제공한 바 있는데, 제주 수비진이 같은 상황을 예상하고 대비하자 도리어 골을 성공시키기 힘든 각도로 과감하게 슛을 시도해 득점을 만들어냈기 때문이다. 김민우의 이 골로 수원은 우중혈투로 치러진 제주전에서 귀중한 승점 3점을 따냈다. 단순한 1승이 아니었다는 점에서 김민우의 이 결승골은 더욱 값지다. 올 시즌 홈에서 단 한 번 밖에 승리하지 못한 아쉬움을 떨침은 물론, 지난 18라운드 울산 현대전에서 당한 패배의 아쉬움을 떨치고 다시 순위 경쟁을 함에 있어 경쟁 구도에 복귀했다는 것을 증명해냈기 때문이다. 이제는 이 여세를 살리는 게 중요하다. ...기사 원문 보기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7-07-10 12:29:34 | Hit 691

신태용 감독님 보셨죠? 천둥 매치 주인공, 수원 풀백 김민우 [스포츠서울]

 <사진출처: 스포츠서울> [수원=스포츠서울 김현기기자] ‘쾅! 쾅!’빅버드(수원월드컵경기장)에 천둥 ‘두 방’이 내리치자 골문이 ‘쩍’하고 열렸다. 수원이 모처럼 안방에서 웃으며 승점 3을 챙기고 상위권으로 날아올랐다. 신태용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앞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여지 없이 발휘한 김민우가 ‘천둥 매치’의 주인공이었다. 수원의 왼쪽 수비수 김민우는 9일 열린 제주와의 홈 경기에서 0-0으로 팽팽하던 후반 30분 천금 같은 선제 결승포를 작렬시켜 1-0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승리로 8승6무5패(승점 30)을 기록한 수원은 포항(승점 29)과 제주(승점 28)를 제치고 두 계단 올라 4위로 점프했다. 6월 A매치 브레이크 전까지 선두권에서 놀았던 제주는 최근 6경기 1승2무3패의 부진으로 순위가 뚝 떨어졌다. 설상가상으로 국가대표 공격수인 황일수가 이날 경기 직후 중국 옌볜 이적이 확정돼 시즌 후반기 향방도 가늠할 수 없게 됐다. (중략) U-20 대표팀과 올림픽 대표팀을 거친 그는 A매치에도 12경기에 나서 울리 슈틸리케 전 대표팀 감독 데뷔전이었던 2014년 10월10일 파라과이전에서 A매치 데뷔골을 넣기도 했다. 그러나 이후 점점 입지를 잃어 2015년 8월5일 동아시안컵 일본전 이후 2년 가까이 국가대표팀 부름을 받지 못했다. 이날 경기장엔 신태용 대표팀 신임 감독이 나타났는데 신 감독은 스리백 시스템도 곧잘 구사하기 때문에 김민우도 눈여겨 봤을 것으로 보인다. 김민우는 “크로스 기회에서 실수가 있어서 스트레스를 받았다. 그래서 다른 방법을 찾다보니 (골 상황에서)슛을 하게 된 것 같다”며 “신 감독님이 오신 것은 알았지만 신경 안 쓰고 내 플레이에만 집중했다”고 했다. 이어 “신 감독님이 스리백도 즐겨 쓰신다고 하니까 나도 좋은 옵션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감독님이 대표팀 코치할 때 몇 번 같이 있었는데 선수들과 가깝게 지내고 편하게 소통하는 게 인상적이었다”고 밝혔다....기사 원문 보기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7-07-10 12:24:49 | Hit 753

순둥이 김민우, 스트레스 이겨내고 끌어낸 무각슛 [풋볼리스트]

 <사진출처: 프로축구연맹> [풋볼리스트=수원] 한준 기자= 수원삼성은 후반 31분 미드필더 김민우(27)의 과감한 왼발 슈팅으로 두 달만에 홈 경기 승리를 신고할 수 있었다. 9일 저녁 수원월드컵경기장에는 폭우가 쏟아졌지만 김민우의 왼발 슈팅은 빗줄기를 뚫고 골대와 골키퍼 사이의 작은 공간을 예리하게 파고들었다.수비수 매튜의 로빙 스루 패스를 받아 제주 측면 배후 공간을 파고든 김민우가 크로스 패스 대신 슈팅을 택한 것은 욕심 때문은 아니었다. 슈팅 보다 크로스 패스가 안정적인 상황이었지만, 그 전까지 시도한 여러 차례 크로스 패스 시도가 문전에서 동료 선수들의 부정확한 슈팅으로 무산되자 다른 선택을 했다."전반전에도 (기회가) 한 차례 있었고, 후반전에도 두 차례가 있었다. 계속 크로스를 했는데, 거기까지 가는 내용은 좋았지만 마무리가 조금 안 좋았다." 경기 후 기자회견장에서, 김민우는 최대한 자신의 감정을 담지 않고 당시 상황을 설명하려 했다. "저도 굉장히, 경기 중에, 많이, 뭐랄까…" 김민우는 그 상황을 표현하기 위한 부드러운 단어를 찾고자 했다."조금, 혼자 스트레스를 받았다"는 것으로 마무리한 김민우는 "골 장면에서는 그 전에 몇 차례 실수를 했기에 일단 슈팅을 하고 보자는 생각으로 슈팅했다"고 설명했다. 회심의 슈팅은 골로 적중했다. 요행수는 아니었다. "일단 슈팅이 잘 맞았고, 내가 노리려고 했던 코스로 잘 가서 골이 나올 수 있었다." 원한 방향으로 찼다는 말은 참일 것이다. 그 코스 밖에 골이 들어갈 자리가 없었다.김민우는 득점 소감 보다 "최근 홈에서 경기력이 안좋았는데, 좋은 경기력으로 좋은 결과를 얻어서 기쁘다"며 팀의 성과라는 점을 강조했다. 이날 김민우는 전반전에 부진해보였는데, 후반전 시작과 함께 공격의 불을 당긴 주역이었다. 서정원 수원 감독은 일부러 김민우에게 전반전에는 체력을 아꼈다가 후반전에 치고 나가라고 주문했다. 김민우는 주문대로 따랐다. 후반전을 지배했다."전반전에는 체력을 안배하며 볼 소유를 많이 했다. 후반전에는 우리가 최근에 집중력이 많이 떨어졌는데, 그 부분에서 선수들이 전체적으로 다시 한번 집중하자고 말했다. 여기서 떨어지면 안된다고. 더 해야 한다고, 한발 더 하자고 얘기했다."이날 경기에는 신임 국가대표팀 감독 신태용이 찾아와 선수를 점검했다. 김민우는 K리그 복귀 이후에도 울리 슈틸리케 감독의 부름을 받았으나 부상으로 합류하지 못한 바 있다. 수원 입단 후 꾸준히 좋은 경기력을 보이고 있는 김민우의 이름은 다시금 대표팀 물망에 오르내리고 있다. 김민우는 "(신 감독이 온 것을) 경기 전에 알고는 있었으나 최대한 그런 부분은 신경 안 쓰려고 노력했다. 경기에만 집중하려고 노력했다"며 덤덤하게 말했다....기사 원문 보기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7-07-10 12:17:52 | Hit 420

[classic.told] 고종수의 말, 김민우가 발로 풀다 [포포투]

DESPACITO. ‘아주 천천히, 점점’이란 뜻을 가진 스페인어다. 9일 저녁 빅버드에 이 제목이 붙은 노래가 울려 퍼졌다. 수원삼성을 위한 응원가였다. 수원은 노래 제목처럼 뛰었다. 가만히 있어도 땀이 송골송골 맺히는 날씨 속에서 그들은 제주유나이티드를 상대로 ‘아주 천천히’ 경기를 운영했다. ‘점점’ 스퍼트를 올린 수원은 김민우의 골로 1-0 승리를 거뒀다. 김민우는 골의 영광을 고종수에게 돌렸다. K리그 클래식 19라운드였다.  <사진출처: 포포투>  (중략) # 고종수의 말+김민우의 왼발=골 경기 템포가 빨라지자 푸른 팀의 윙백들이 탄력을 받았다. 고승범과 김민우가 쉬지 않고 측면에서 오르내렸다. 김민우의 크로스는 정확성을 갖췄다. 전반전 이찬동에게 패스하던 그는 침투하는 동료를 향해 정확한 크로스를 올렸다. 결정적인 찬스도 만들었다. 엔드라인 부근에서 골대 앞으로 침투한 고승범에게 패스했다. 하지만 고승범은 동료의 믿음을 허공으로 날렸다. 김민우가 자신의 경기력을 복기했다. 그는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말했다. “크로스 찬스가 몇 번이나 왔으나 마무리가 좋지 않아 스트레스를 받았다. 생각을 많이 한 끝에 다른 방법을 쓰자고 결론을 내렸다.” 그가 내린 결론은 크로스가 아닌 슈팅이었다. 고종수 코치의 조언이 있었다. “경기 전에 고종수 선생님이 ‘크로스 하다가 안 되면 직접 슈팅하라’고 말씀해주셨다. 하프타임 때는 별말씀 안 하셨지만 그 말이 계속 내 머릿속에 남아있었다.” 고종수의 조언은 후반 30분, 김민우의 왼발슛으로 발현됐다. 볼을 잡고 달리던 그는 골 에어리어 좌측에서 기습 슈팅해 골을 터뜨렸다. 김민우는 양손으로 브이를 펼쳤다. 고종수 코치가 과거 수원에서 달았던 등번호 22번을 뜻했다. 김민우는 “골을 넣고 고종수 ‘쌤’이 생각나더라”며 웃었다.   김민우의 골로 수원은 1-0으로 승리했다. 빅버드에 만세삼창이 울려 퍼졌다. 염기훈은 “너무 좋다”며 소리 내어 웃었다. 기자회견장으로 향하는 서정원 감독도 환하게 웃고 있었다. 68일 만에 거둔 홈 승리는 이렇게 달콤했다. 수원의 계획적인 체력 안배와 고종수의 조언이 있어 가능했다. ...기사 원문 보기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7-07-10 12:13:20 | Hit 434

[인터뷰]김민우 ”나에게 수원 삼성은… 새로운 경험을 선사한 소중한 팀” [일간스포츠]

 <사진출처: 일간스포츠> 세상의 모든 새로운 것들은 두 가지 상반된 감정을 함께 품고 있다. 설레거나 혹은 두렵거나다. 그러나 올 시즌 일본 J리그를 떠나 한국 K리그에 첫 입문한 김민우(27)에게 수원 삼성은 설렘 그 자체다.  수원은 2017시즌 K리그 클래식(1부리그) 11라운드 반환점을 돈 현재 5위(4승5무2패·승점 17점)에 올라 있다. 개막 뒤 두 달여 동안 마수걸이 승리를 거두지 못한 수원의 반등은 지난달 22일 강원 FC전 승리부터 시작됐다. 이후 수원은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원정, 포항 스틸러스와 홈경기에서 연달아 승전고를 울리며 단숨에 3연승을 달렸다. 연신 무승부만 이어 가던 팀은 중상위권으로 도약했다. 김민우는 바로 수원의 상승세를 이끈 선수다. 팀이 첫 연승을 기록했던 제주전에서 선제골을 뽑아냈다. 전북 현대와 함께 1위 다툼을 하고 있는 제주의 혼을 쏙 뽑아 놓을 정도로 공격과 수비 양면에서 활발하게 움직였다. 수원 팬들은 그런 김민우가 가는 곳마다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프랜차이즈 스타라고 해도 믿을 정도의 인기와 관심이었다. (중략) 수원은 ACL 16강 문턱에서 좌절했다. 아쉽긴 하지만 조금 달리 보면 K리그와 FA컵에 온전히 몰두할 수 있는 기회라고 볼 수도 있다. 최근 상승세라면 리그 3위 이내 도약도 불가능하지 않다. "이제는 K리그에 집중해야죠. 수원은 상위로 올라갈 수 있고, 또 올라가야 하는 팀입니다. 목표인 우승에 최대한 가까워져야죠. 저는 스무 살 때부터 리그 우승이 목표 중 하나였어요. 일본에서 돌아온 첫 시즌, 제 첫 K리그팀 수원에서 우승이라…. 이보다 더 좋을 순 없겠는 걸요."  ...기사 원문 보기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7-05-18 09:52:46 | Hit 422

[U-20 월드컵 특집 ⑨] ‘韓 최다골’ 김민우, “U-20, 내 이름을 알린 대회” [인터풋볼]

<사진출처: 인터풋볼>   U-20 월드컵을 통해 한국에서도 수많은 스타가 탄생했다. 김민우(27, 수원 삼성)도 그 중 하나였다. 2009년 이집트 대회에서 김민우는 독일전 동점골, 파라과이와 16강전 멀티골 등 총 세 골을 터트렸다. 1983년 멕시코 대회에서 신연호(단국대 감독)의 한국 선수 최다골 기록과 타이를 이뤘고, 그 기록은 아직도 깨지지 않고 있다.   그가 맹활약한 2009 이집트 U-20 월드컵은 한국 축구의 미래를 확인할 수 있던 대회였다. 2002 한일 월드컵 신화를 보면서 꿈을 키운 세대. 이들은 3년 뒤인 2012 런던 올림픽에서 동메달 신화의 주역이 됐고, 현재 A대표팀의 주축으로 성장했다. ‘홍명보의 아이들’로 불리던 이 세대에서 김민우는 ‘홍명보호의 황태자’란 수식어가 붙은 첫 선수이기도 했다.   (중략)    김민우가 이번 대회에서 가장 기대하는 선수는 조영욱이었다. 물론 사심이 다소 섞였다. “저는 (조)영욱이의 활약을 기대하고 있어요. 고등학교 후배이기도 하고...가끔 만나 볼도 차고 연락도 하는데요...그런 것을 떠나서 정말 좋은 선수예요. 저돌적이고, 파워 넘치고, 스피드도 있고, 골결정력도 탁월하죠.” 진심으로 조영욱을 응원하는 게 느껴졌다.   신태용호의 모든 선수들에 대한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   “너무 부담을 갖지 않았으면 해요. 물론 그 부분이 어렵겠지만요. 자신 있게, 즐기면서 뛰라고 하고 싶어요. 그러면 결과는 따라올 거예요. 무엇보다 마인드컨트롤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대회 전 결과가 너무 좋아도 문제인 것 같아요. 부족한 부분을 덜 채울 수 있기 때문이죠. 자신감이 자만으로 바뀔 수 있기 때문에 스스로 컨트롤해야 해요. 팀으로서 함께 채워간다면 원하는 결과를 꼭 이뤄낼 거라 봅니다.” . . . 기사 원문 보기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7-05-10 11:10:10 | Hit 445

김민우, “수원 입단 후 첫 2연승, 더 좋은 결과 낼 것” [베스트일레븐]

<사진출처: 베스트일레븐>    수원 삼성의 핵심 미드필더 김민우가 K리그에서 처음 맛보는 2연승에 대해 뿌듯하다는 심경을 드러냈다.수원은 지난 30일 제주 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진 KEB 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8라운드에서 제주 유나이티드에 2-1로 승리했다. 수원은 전반 19분에 터진 김민우의 시원한 중거리슛 골과 후반 36분 조나탄의 환상적 시저스킥 골에 힘입어 난적인 제주를 적지에서 제압하는 데 성공했다. 시즌 초반 승리를 올리지 못해 어려움을 겪던 수원은 이날 제주전 승리를 통해 2연승이라는 기쁨을 맛봤다.연승의 교두보를 놓은 김민우로서는 매우 기쁜 결과였다. 2017시즌을 앞두고 사간 도스에서 수원으로 이적해 다섯 경기에서 두 골을 성공시키는 준수한 활약을 펼치고 있는 김민우는 1일 <베스트 일레븐>과 가진 인터뷰에서 “기분이 정말 좋다. 수원에서 경험하는 첫 2연승이라 특히 그렇다. 선수들이 정말 이기고 싶어했다. 이번 승리를 통해 앞으로 더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수원 이적 후 인상적 골을 만들어내고 있다는 말에 김민우는 “팀 동료들이 많이 도와주는 덕분이다. 덕분에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었고, 내 플레이도 그만큼 좋아지는 것 같다. 좋은 골이 나오는 이유”라고 주변에 공을 돌렸다. 이어 “우리 팀은 더 좋아질 수 있다고 믿는다. 앞으로 더 좋아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이번 상승세를 통해 더욱 좋은 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또한, 팬들의 기대에 걸맞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할 터이니 수원 팬들이 보다 많이 경기장에 찾아주셨으면 한다는 뜻을 내비쳤다. 김민우는 “시즌 초반에는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 죄송스러웠다”라고 운을 뗀 후, “이번 2연승을 계기로 앞으로는 좋은 결과를 팬들에게 선물하고 싶다”라고 말했다.한편 김민우가 속한 수원은 사흘 간격으로 굉장히 힘든 경기 일정을 앞두고 있다. 오는 3일 포항 스틸러스를 상대하는 홈 경기를 시작으로, 홈 울산 현대(6일), 광저우 헝다 원정(9일), 전남 드래곤즈 원정(14일), 상주 상무 원정(20일), 전북 현대 원정(27일)을 소화해야 한다. 3일 포항전을 마지막으로 5월 경기를 모두 적지에서 보내야 하는 상당히 부담스런 상황이다. 주축으로 거듭나고 있는 김민우의 활약이 그 어느 때보다도 필요한 상황이라 할 수 있다. . . . 기사 원문 보기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7-05-02 09:10:53 | Hit 373

수첩까지 꺼내 든 슈심(心)… 분명히 김민우를 향해 있었다 [일간스포츠]

'슈심(心)'이 향한 곳은 수원이었다. 그의 시선은 시종 김민우(27·수원 삼성)에게서 떠날 줄 몰랐다.  울리 슈틸리케(63)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16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 등장해 수원 삼성과 광주 FC의 경기를 직접 관전했다. 15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을 찾아 인천 유나이티드와 전남 드래곤즈의 경기를 지켜본 그는 하루 뒤 수원에 등장해 K리거들을 직접 살펴봤다. 경기 시작 10분 전 3층 데스크석에 착석한 슈틸리케 감독은 카를로스 아르무아(69) 피지컬코치와 함께 경기를 지켜봤다. 전반전이 끝난 뒤에는 안경을 이마 위에 얹혀 둔 채 수첩을 꺼내 메모를 하기도 했다. 주인공은 지난 3월 A대표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가 부상으로 낙마한 김민우였다. 지난해까지 일본 J리그 사간 도스에서 활약한 김민우는 올 시즌 수원으로 이적해 맹활약하고 있다. 왼쪽 윙백과 오른쪽 윙 포워드, 미드필더 지원까지 오가는 그는 슈틸리케 감독이 원하는 '멀티플레이어'다. 수원의 2017년 K리그 첫 골의 주인공이 된 김민우는 3월 A대표팀에 발탁됐지만 소속팀 경기 중 왼쪽 허벅지 부상으로 하차하는 아픔을 맛봤다. 수원의 한 관계자는 "김민우가 팀 경기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대표팀에서도 기대를 많이 했는데 다치는 바람에 다들 마음 아파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행히 부상 정도가 크지 않았다. 지난 13일 이스턴 SC와의 아시아챔피언스리그에서 약 한 달 만의 복귀에 성공했다. 서정원(47) 수원 감독은 "김민우가 앞선 이스턴전에서 30분간 교체로 투입돼 뛰었다. 오늘 광주전은 선발로 나선다"며 "아직 몸 상태가 100%라고는 할 수 없지만 상당히 좋아졌다. 중요한 자리에서 큰 역할을 하는 선수"라며 기대감을 보였다. 존재감이 뚜렷했다. 김민우는 전반 8분 골 에어리어 왼편에서 구자룡(25)의 긴 크로스를 이어받자마자 논스톱슛으로 연결, 광주의 골망을 흔들었다. 비록 심판의 오프사이드 판정이 선언됐지만 벼락 같은 찬스를 고민 없이 슛으로 날리는 감각은 칭찬받을 만했다. 그는 후반전에도 경기에 나서며 광주의 촘촘한 수비를 화려한 발 기술로 뚫어 내는 등 부상에서도 완전히 놓여난 모습이었다. . . . 기사 원문 보기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7-04-17 09:57:46 | Hit 389

김민우 출전? 수원 무승부 트라우마..이스턴 제물로 깰까 [일간스포츠]

수원 삼성이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를 통해 '무승부 트라우마'를 날릴 수 있을까. (중략)그래서 이번 ACL 4차전이 중요하다. K리그 외에 올 시즌 수원이 치른 공식 경기 중 유일하게 승전고를 울린 팀이 이스턴이다. 수원은 지난달 14일 홍콩에서 치른 원정에서 이스턴을 1-0으로 잡아내는 데 성공했다. G조 최약체인 이스턴을 상대로 신승을 거두며 빈축을 사기도 했지만 원정경기였다는 점을 고려하면 썩 나쁜 결과는 아니었다. 수원은 이스턴전에서 승리하면 16강 진출의 마지노선인 조 2위를 유지할 수 있다.   11일 ACL 4차전에 앞서 공식회견을 가진 서정원(47) 수원 감독은 "이스턴전은 반드시 승리해야 할 경기다. 큰 점수차로 대승을 목표로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반면 찬유엔팅(29) 이스턴 감독은 "더욱 공격적으로 나서겠다"며 고삐를 쥐었다. (중략) 왼쪽 허벅지 부상으로 이탈한 김민우(27)의 복귀도 간절하다. 김민우는 상주전을 통해 복귀할 예정이었으나 몸 상태가 충분하지 않다고 판단돼 다음 경기로 출전을 미뤘다. 김민우는 왼쪽 윙백은 물론 오른쪽 포워드와 미드필더를 자유자재로 보는 선수다. '멀티플레이어'이자 팀 내 가장 감이 좋았던 선수가 빠지자 팀 밸런스가 흔들리는 모양새다. 서 감독은 김민우가 빠진 상태에서 상주로 군 입대한 홍철(27)의 활약을 씁쓸한 마음으로 지켜봐야 했다. 서 감독은 "여차하면 김민우도 후반에 내보낼 수 있다"고 했으나, 실제 출전할 수 있을지는 아직 미지수다.(중략)   . . .   기사 원문 보기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7-04-12 15:37:43 | Hit 370

반등 절실한 수원삼성 구세주김민우 기대하라 [스포츠조선]

  '반갑다! 김민우.'올 시즌 초 수원 삼성은 우울했다.때이른 줄부상 악재에 준비했던 스리백은 궤도를 이탈했고, 이와 함께 당연한 듯 성적도 바닥을 맴돌았다.올들어 지금까지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1승2무) 포함, 1승6무1패. 좀처럼 반등의 기회를 찾지 못하면서 수원팬들의 원성만 높아진 상태다.팬심이 흉흉하다. 분위기 전환이 절실한 시점, 절호의 기회를 맞았다. 12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지는 2017년 ACL G조 4차전 이스턴SC(홍콩)와의 경기다.( 중략) 이 시기에 만나는 G조 최약체인 이스턴SC가 반갑기는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원망스런 상대이기도 하다. 핵심 자원 김민우가 이스턴SC전 때 다쳤기 때문이다. 당시 측면에서 크로스를 올리던 중 왼쪽 허벅지 근육 파열 부상을 했다. 당초 2∼3주 진단을 받았지만 선수생활을 하면서 처음 경험하는 종류의 부상이어서 재활이 늦어졌다.팀은 물론, 개인적으로도 손실이 컸다. FC서울과의 시즌 개막전(1대1 무)에 데뷔해 데뷔골을 넣으며 새로운 스리백의 핵심임을 입증했지만 3경기 만에 이탈하면서 팀도 크게 흔들렸다.(중략) 김민우는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6, 7차전을 앞두고 2년 만에 A대표팀 부름을 받았지만 부상으로 인해 명단에서 제외돼 두 배의 아픔을 겪었다.1개월간 고통을 겪었던 김민우에게 한 줄기 희망이 비치고 있다. 공교롭게도 부상을 했던 이스턴SC와의 경기에서 복귀를 노린다. 수원 구단에 따르면 김민우는 최근 팀 훈련에 정상적으로 참여하고 있다.김민우의 훈련 상황을 지켜 본 수원 관계자는 "몸 상태에 별다른 문제는 없어 보인다. 12일 이스턴SC전 출전 명단에 포함될 것"이라고 말했다.김민우 한 명이 수원 전력을 좌우할 정도는 아니지만 서정원 감독으로서도 숨통이 트이게 됐다. ACL은 23세 이하 의무 출전 제한을 받지 않기 때문에 멀티 자원 김민우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동계훈련부터 준비한 대로 왼쪽 윙백으로 투입하면 앞선 날개 염기훈의 부담을 덜면서 그의 위력을 극대화할 수 있다. 염기훈은 ACL 조별리그 3경기에서 모두 도움을 기록, 현재 도움 랭킹 1위(3개)다.왼쪽 윙백을 고승범에게 맡기는 대신 김민우를 오른쪽 날개로 끌어올린다면 이 역시 상생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수원은 그동안 최전방 조나탄과 박기동을 받쳐 줄 2선에서 활발한 침투력을 보이지 못했다. 이 때문에 자꾸 권창훈이 그리워졌다. '육육이' 다미르는 기량은 좋지만 몸싸움에서 자주 열세를 보이는 한계를 노출했다. 스피드와 과감한 침투력을 가진 김민우가 가세하면 수원 공격력이 약화될 이유는 없다.그렇다고 이스턴SC가 마냥 만만한 상대는 아니다. 홍콩 리그에서 2승1무 선두로 수원과는 분위기가 정반대다. 그런 이스턴SC를 상대로 수원이 화끈한 승리를 선사한다면 반등의 발판과 16강행 청신호란 두 마리 토끼를 잡게 된다.김민우가 '구세주'로 복귀할지 시선을 뗄 수 없는 이유이기도 하다.   . . .   기사 원문 보기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7-04-12 15:36:00 | Hit 385

김민우, 수원 팬 선정 3월의 MVP 수상 [베스트일레븐]

                                                <사진 출처: 베스트 일레븐>    김민우가 수원 삼성 팬이 선정한 2017년 3월의 MVP에 선정됐다.수원은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2017시즌을 앞두고 수원에 입단한 김민우가 팬들이 선정한 3월의 MVP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김민우는 수원이 3월에 치른 다섯 경기 중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한 대구전을 제외한 네 경기에서 1골을 기록했다. 좌측 풀백, 중앙 미드필더, 오른쪽 날개 등 여러 포지션을 오가며 팀에 큰 공헌을 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에 힘입어 7.56점을 받아 염기훈(7.33점)·조나탄(7.23점)을 제치고 MVP에 선정됏다.김민우는 “입단하자마자 좋은 상을 받게 되어 얼떨떨하다. 팬들이 주는 상이라 더욱 뜻깊다. 부상에서 회복해 팀에 보탬이 되고 싶다. 4월 8일 상주전에 맞춰 재활을 열심히 하고 있다”라며 소감과 근황을 전했다수원 우러간 MVP는 지난 2012년 9월부터 시행되었으며, 수원 팬들로 구성된 명예기자단 ‘블루윙즈 미디어’에서 매 경기 평점을 산정해 월간 최고 평점을 기록한 선수에게 트로피가 수여된다. 김민우는 오는 4월 8일 상주 상무와 홈 경기 킥오프전에 MVP상을 받을 예정이다.     . . .   기사 원문 보기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7-03-27 15:01:31 | Hit 3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