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첫해 두 자릿 수 출전 김민혁, 내년 시즌 밝은 전망[S&B 컴퍼니]

시즌 최종전에 출전한 FC서울의 김민혁(23·MF)이 프로 데뷔 첫해 두 자릿수 출전을 기록하며 내년 전망을 밝혔다.   서울은 29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포항 스틸러스와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38라운드 경기에서 1-2로 패했다.   후반 24분 교체 투입된 김민혁은 올시즌 K리그에서 6경기(선발 3경기) 출전에 그쳤지만 FA컵 1경기와 AFC 챔피언스리그(ACL) 3경기까지 더해 총 10경기로 프로에서의 첫 시즌을 마쳤다. 특히 지난 21일 제주 유나이티드전에 이은 잇단 출전으로 내년을 더욱 기대케 했다.   이번 경기는 리그 마지막 경기이자 팀을 떠나는 황선홍 포항 감독의 고별전. ACL 본선 직행권도 달려 있는 터라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포항의 의지가 돋보였다. 서울은 이런 포항을 맞아 전반 15분 만에 최재수에게 프리킥 골로 선제골을 내줬다. 이후에도 계속해서 실점 위기를 맞았다.   최용수 서울 감독은 후반 시작하자마자 몰리나, 후반 24분엔 김민혁을 투입하며 기회를 노렸다. 김민혁은 적극적으로 공격에 참여하는 등 투지있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끈질기게 버틴 서울이 기울어진 경기의 균형을 맞췄다. 후반 36분 역습 상황에서 아드리아노의 강슛이 골키퍼를 맞고 나오자 몰리나가 재차 달려들어 골문을 갈랐다.   하지만 서울은 후반 추가시간 강상우에게 결승골을 내줘 시즌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지 못했다. 

by 운영자 | Date 2015-11-29 21:18:33 | Hit 860

김민혁 교체 출전...FC서울, 제주 원정 무승부

FC서울이 올시즌 마지막 제주전에서 무승부를 거뒀다.  서울은 21일 제주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37라운드 경기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올시즌 제주를 상대로 2승 1무 1패의 우위를 보인 서울은 오는 29일 포항 스틸러스 원정을 끝으로 올시즌을 마무리한다.   슈팅 수 11(제주)-8(서울), 경고 5개(서울 1, 제주 4)가 나올 정도로 치열한 경기가 펼쳐졌다. 서울은 전반 7분 만에 윤빛가람의 패스를 받은 권순형의 중거리슛으로 선제골을 내줬다. 하지만 전반 19분 FA컵 MVP 다카하기의 동점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려놨다. 후반 들어 양 팀 모두 승점 3점을 얻으려 노력했으나 골키퍼의 선방에 막히는 등 골 운이 따르지 않았다. 최용수 서울 감독은 후반 44분 마지막 승부수로 김민혁을 투입해 역전골을 노렸지만 결국 경기는 1-1로 마무리됐다. 

by 운영자 | Date 2015-11-21 20:42:14 | Hit 834

FC서울, 광주FC에 3-1승 ? ? ? 김민혁 5개월만에 출전

FC서울이 광주FC를 꺾고 승점 3점을 확보했다. FC서울은 28일 홈구장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5 K리그 클래식 25라운드 광주FC와의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광복절 행사로 인해 광주FC전을 뒤늦게 치른 서울은 1승을 추가해 14승 9무 9패(승점 51)를 기록, 승점 동률을 이룬 성남FC에 골득실차에서 밀려 5위를 유지했고 3위 포항 스틸러스와의 승점차를 2점으로 줄였다.   FC서울의 김민혁(23)은 이날 공격형미드필더로 후반 41분 교체 출전했다. 지난 4월 29일 치른 경주 한수원과의 FA컵 32강(3-0승) 이후 5개월만에 공식 경기에 나섰다.   김민혁은 지난 2월 17일 치른 AFC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하노이T&T전(7-0승)에서 FC서울 공식 데뷔전을 치렀고 3월 4일에 치른 AFC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2라운드 가시마 앤틀러스전(1-0승)에서 첫 번째 공격포인트(어시스트)를 기록한 바 있다.   한편 FC서울의 공격수 최정한(26)은 아쉽게도 이날 경기에 결장했다.   FC서울은 10월 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전남 드래곤즈와 K리그 클래식 33라운드를 치른다.

by 운영자 | Date 2015-09-28 19:32:59 | Hit 1293

최정한-김민혁 출전 서울, FA컵 16강행

최정한(25)과 김민혁(22)이 출전한 가운데 FC서울이 FA컵 16강에 진출했다.   FC서울은 2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5 하나은행 FA컵 32강에서 경주한수원을 3-0으로 꺾고 16강에 올랐다.   최정한은 지난달 18일 웨스턴 시드니전(0-0무)에서 후반 막판 교체 출전한 이후로 42일만에 그라운드에 나섰다. 이날 왼쪽 윙포워드로 선발 출전한 최정한은 후반 21분 아쉽게 벗어난 슈팅을 비롯해 75분동안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며 상대 골문을 노렸지만 골을 기록하지는 못했다.   후반 30분, 김민혁이 최정한과 바통 터치를 했다. 김민혁은 공격 2선에서 날카로운 패스로 후반 막판 팀의 공격을 이끌며 팀의 완승을 도왔다.   최정한은 "골찬스를 놓쳐서 많이 아쉽다. 오랜만에 경기를 뛰고 팀이 이겨 기쁘지만 개인적으로 실수가 잦았던 경기라 아쉬움이 남았다"고 말하며 "열심히해서 계속 출전 시간을 늘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김민혁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최선을 다했다. 다음 경기 준비도 잘해서 기회가 주어진다면 좋은 모습 보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FC서울의 신인 수비수 김원균(22)은 아쉽게도 이날 경기에 결장했다.   FC서울은 오는 2일 홈구장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성남FC와 K리그 클래식 9라운드를 치른다.

by 운영자 | Date 2015-04-30 16:31:13 | Hit 1007

김민혁 출전, 서울은 광주와 무승부

김민혁(22)이 선발 출전한 가운데 FC서울은 광주FC와 아쉬운 무승부를 거뒀다. 김민혁은 26일 목포축구센터에서 열린 2015 K리그 클래식 8라운드 광주FC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 출전했지만 팀은 1-1로 무승부를 거뒀다.  김민혁은 지난 광저우 에버그란데와의 AFC 챔피언스리그 5라운드(0-0무)에서 30일만에 교체 출전 한데 이어 이날 선발 출전으로 두 경기 연속 그라운드에 나섰다.   이날 김민혁은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후반 36분까지 81분 동안 활발한 움직임과 날카로운 패스로 중원을 지켰지만 경기결과를 승리로 이끌지는 못했다.  FC서울의 기대주 김민혁은 지난 2월 17일 치른 AFC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하노이T&T전(7-0승)에서 FC서울 공식 데뷔전을 치렀고 지난달 4일에 치른 AFC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2라운드 가시마 앤틀러스전(1-0승)에서 첫 번째 공격포인트(어시스트)를 기록한 바 있다. 김민혁은 “경기를 이기지 못해 아쉽다”며 "팀이 승리할 수 있도록 더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격수 최정한(25)은 이날 경기 교체 명단에 포함됐지만 출전하지 못했고, 신인 수비수 김원균(22)은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다. FC서울은 오는 29일 홈구장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경주한수원과 FA컵 32강을 치른다. 최근 빡빡한 경기 일정으로 로테이션을 이용할 가능성이 있는 이날 경기에 기회를 많이 얻지 못했던 신인 김원균과 김민혁 그리고 최정한이 출전할 수 있을 지 주목된다.

by 운영자 | Date 2015-04-26 16:09:41 | Hit 1002

김민혁, 30일만에 교체 출전 ? ? ? 서울은 광저우와 득점없이 비겨

  김민혁(22)이 30일만에 그라운드에 나선 가운데 FC서울은 광저우와 득점없이 비겼다. 김민혁은 2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5 AFC챔피언스리그 5라운드 광저우 에버그란데와의 경기에서 후반 막판 교체 출전했지만 팀은 0-0으로 무승부를 거뒀다.  이날 김민혁은 공격형 미드필더로 후반 42분 교체 출전해 추가시간까지 약 7분 동안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지만 아쉽게도 경기 결과를 바꾸지는 못했다.  이날 출전으로 김민혁은 지난 달 22일에 치른 K리그 클래식 3라운드 포항 스틸러스전(1-2패) 이후 한달만에 공식 경기에 출전했다. FC서울의 기대주 김민혁은 지난 2월 17일 치른 AFC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하노이T&T전(7-0승)에서 FC서울 공식 데뷔전을 치렀고 지난달 4일에 치른 AFC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2라운드 가시마 앤틀러스전(1-0승)에서 첫 번째 공격포인트(어시스트)를 기록한 바 있다. 김민혁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최선을 다했다. 이기지 못해 아쉽다”며 "열심히 준비해서 다음 경기에서도 기회가 주어진다면 팀 승리에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공격수 최정한(25)은 이날 경기 교체 명단에 포함됐지만 출전하지 못했고, 신인 수비수 김원균(22)은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다. FC서울은 오는 26일 목포축구센터에서 K리그 클래식 8라운드 광주FC 원정 경기를 치른다.

by 운영자 | Date 2015-04-21 21:37:47 | Hit 1299

오프-사이드 인터뷰 FC서울 김민혁 [K리그블로그뉴스]

[오프-사이드 인터뷰] 첫 번째 이야기, FC서울 김민혁 헤드라인 2015/04/11 13:28 http://blog.naver.com/withkleague/220327457898 전용뷰어 보기        오프-사이드 인터뷰. 사이드 라인 밖에서 선수들의 모습은 어떠할까. 그 첫 번째 이야기, FC서울의 김민혁을 소개한다.  지난 4일,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4라운드에서 FC서울의 김민혁을 만났다. 사실 김민혁은 이전의 모습은 상상하기 어려울 만큼 좋아진 체격을 보여주고 있었다. ‘피지컬이 약하다(?)’는 팬들의 걱정은 다소 접어두어도 될 듯하다. 김민혁 본인 스스로도 “선생님들의 조언에 따라 웨이트도 많이 하고 많이 먹고 있다.”며 노력의 의지를 보여주었다.  ▲ 인터뷰 중인 FC서울 김민혁 (사진: 오세원 K리그 명예기자)    2014 대학축구 U리그 왕중왕전 최우수선수(MVP) 수상자인 김민혁은 이번 시즌 2번의 선발 출전을 통해 활발한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프로의 세계는 냉정한 법. 주전 경쟁은 치열할 수밖에 없다. 이에 대해 김민혁은 “장점이라고 하면 쉽게 쉽게 풀어내는 것, 패스로 풀어나가려는 것, 몸싸움을 피하되 선수들과 도와가는 것이다.”라며 경쟁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또한 “선발 경쟁을 통한 경기 출전, 나아가 공격포인트를 올리는 것이 올 시즌 목표이다.”라고 밝혔다. . . .   기사 원문 보기: http://blog.naver.com/withkleague/220327457898

by 운영자 | Date 2015-04-13 15:05:42 | Hit 1275

김민혁 선발, 서울은 리그 3연패에 빠져..

FC서울의 기대주 김민혁 <사진: S&B컴퍼니>   FC서울의 기대주 김민혁(22)이 선발 출전한 가운데 FC서울은 K리그 클래식 3연패의 늪에 빠졌다. 김민혁은 22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2015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3라운드 포항 스틸러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 출전했지만 팀은 1-2로 패하고 말았다.  이날 김민혁은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후반 5분까지 약 50분 동안 중원에서 활발한 움직임을 보였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FC서울은 전반 31분과 후반 11분 포항의 김승대에게 연속골을 허용하며 0-2로 끌려갔고, 후반 42분 윤주태가 한 골 만회한데 그치면서 1-2로 패했다. 김민혁은 “개인적으로도 아직 더 노력해야겠다고 느끼고 있고, 리그 초반 팀이 부진하고 있어 많이 아쉽다”며 "더 열심히 노력해서 팀 분위기를 바꾸는데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공격수 최정한(25)은 이날 경기 교체 명단에 포함됐지만 출전하지는 못했고, 신인 수비수 김원균(22)은 명단에 포함되지 못하면서 다음 경기 출전을 기대하게 됐다.   FC서울은 다음달 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K리그 클래식 4라운드에서 리그 첫 승을 노린다.

by 운영자 | Date 2015-03-22 16:02:04 | Hit 1201

김민혁 K리그 무대 데뷔 . . . 서울은 울산에 0-2패

FC서울의 기대주 김민혁 <사진: S&B컴퍼니>   FC서울의 기대주 김민혁(22)이 K리그 무대 데뷔전을 치렀다. AFC챔피언스리그 가시마 앤틀러스전(1-0승)에 이은 2경기 연속 공식 경기 선발 출장이다.   김민혁은 8일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1라운드 울산 현대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 출전했지만 팀은 0-2로 패하고 말았다.   이날 김민혁은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전반 45분동안 중원에서 안정적인 패스와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였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FC서울은 전반에만 울산 현대의 양동현과 제파로프에게 연속골을 허용하며 0-2로 끌려갔고 끝내 만회골을 넣지 못하고 패했다.   김민혁은 “K리그 첫 경기를 치렀는데 값진 경험을 한 것 같다”라고 말하며 "아직 많이 부족하다 생각한다. 열심히 노력해서 팀에 더 큰 도움을 주는 선수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FC서울은 오는 1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디펜딩 챔피언 전북 현대와 K리그 클래식 2라운드, 홈 개막전을 치른다. FC서울의 기대주 김민혁이 3경기 연속해서 공식 경기 선발 출전을 이어갈 수 있을 지 주목된다. 한편 김민혁은 지난 4일 열린 AFC챔피언스리그 가시마 앤틀러스와의 경기에서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후반 21분 김진규의 결승골을 도우며 데뷔 후 첫 공격포인트를 기록했고 팀의 1-0 승리에 기여한 바 있다.

by 운영자 | Date 2015-03-08 18:37:37 | Hit 1195

‘낯선’ 김민혁이 ‘능숙’하게 놓은 승리 디딤돌 [베스트일레븐]

(베스트 일레븐)선발 출전 선수 명단에 낯선 이름이 있는 경우, 결과는 둘로 나뉜다. 훌륭한 선택이 돼 팀 승리의 디딤돌을 놓거나, 아니면 어수룩한 플레이로 경기를 망치는 경우다. 전자라면 감독의 과감한 결단이 빛을 발하겠지만, 후자라면 패배 책임을 덮어쓸 수밖에 없다. 최용수 FC 서울 감독이 중요한 경기에서 선택한 ‘낯선’ 이름 김민혁, 낯선 그는 ‘능숙한’ 플레이로 팀에 승점 3점을 선사했다.지난 4일 저녁 7시 반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킥오프된 2015 AFC(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 32강 조별 라운드 H조 2차전서 서울(K리그 클래식)이 가시마 앤틀러스(일본 J리그)를 1-0으로 꺾었다. 서울은 후반 21분 중앙 수비수 김진규가 터트린 결승골에 힘입어 가시마를 ACL 조별 라운드 첫 승을 신고했다.   이 경기 서울 선발 출전 선수들 가운데 낯선 이름이 하나 있었다. 바로 김민혁이다. 김민혁은 지난해 12월 자유 계약으로 서울 유니폼을 입은 신인 선수다. 지난해 U리그(대학리그) 왕중왕전 MVP였던 김민혁은 광운대를 우승으로 이끌며 발전 가능성을 엿보인 유망주이기도 하다.   . . .   기사 원문 보기: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_league&ctg=news&mod=read&office_id=343&article_id=0000046979

by 운영자 | Date 2015-03-05 10:08:45 | Hit 1282

김민혁, FC서울의 ‘희망’… 에스쿠데로 공백 지우다 [스포츠월드]

  〔스포츠월드=서울월드컵 권영준 기자〕 “둘도 없는 기회, 꼭 잡아야죠.”FC서울의 ‘새얼굴’ 김민혁(23)이 에스쿠데로의 빈자리를 완벽하게 메웠다. 김민혁은 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가시마 앤틀러스(일본)와의 2015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 조별리그 2차전에 선발출전해 후반 21분 김진규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하며 팀의 1-0 승리에 힘을 보탰다. 프로 데뷔 후 첫 선발 출전에서 첫 도움과 팀 승리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은 김민혁은 중국 장쑤 세인티로 이적한 에스쿠데로의 공백을 지우고 FC서울의 공격 2선을 책임질 기대주로 관심을 집중시켰다.    . . .   기사 원문 보기: http://www.sportsworldi.com/content/html/2015/03/05/20150305000150.html?OutUrl=naver

by 운영자 | Date 2015-03-05 10:06:39 | Hit 1298

서울의 값진 소득…‘샛별’ 김민혁의 가능성 [MK스포츠]

[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프로축구 FC 서울에게 지난 4일 가시마 앤틀러스(일본)전은 좋든 나쁜 의미가 많았다. 일단 내용은 만족스럽지 못했다. 또한, 발목 부상으로 빠진 오스마르의 빈자리가 크게 느껴지기도 했다. 하지만 승점 3점을 확보해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통과 가능성을 키웠다. 또 하나의 소득은 ‘샛별’ 김민혁의 가능성이다.    FC 서울의 김민혁(오른쪽)은 4일 가시마 앤틀러스와의 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H조 2차전서 풀타임을 뛰었다. 프로 첫 선발 경기에서 결승골을 도우며 반짝반짝 빛났다. 사진(상암)=김재현 기자   . . .   기사 원문 보기: http://sports.mk.co.kr/view.php?no=209696&year=2015

by 운영자 | Date 2015-03-05 10:04:11 | Hit 1327

신인 김민혁, FC서울 무한 경쟁의 신호탄 쐈다 [스타뉴스]

FC서울의 신인 미드필더 김민혁(왼쪽). /사진=OSEN FC서울의 무한 경쟁이 시작됐다. 신호탄은 김민혁(23, FC서울)이 쐈다.서울은 4일 오후 7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가시마 앤틀러스(일본)와의 '2015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 H조 조별예선 2차전에서 후반 21분 터진 김진규의 결승골을 앞세워 1-0 신승을 거뒀다.이날 최용수 감독은 신인 김민혁을 선발 미드필더로 출전시키는 파격적인 선택을 했다. 최근 중국 무대로 떠난 에스쿠데로의 공백을 메울 대체자로 김민혁을 낙점한 셈이다. 당초 선발 출전이 유력하던 이석현은 출전 명단에서 아예 제외됐다.김민혁은 중앙은 물론 좌우 측면과 최전방까지 활동 반경을 넓게 가져가며 서울 공격에 힘을 실었다. 자신감 넘치는 드리블 돌파도 돋보였다. 김민혁은 후반 21분 문전에서 헤딩 패스로 김진규의 결승골까지 도왔다.   . . .   기사 원문 보기: 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15030422275296193&type=1&outlink=1

by 운영자 | Date 2015-03-05 09:59:45 | Hit 1213

신인답지 않은 중원사령관 김민혁 [STN스포츠]

신인답지 않은 '중원 사령관' FC서울 김민혁       ▲ [사진=뉴시스]   [STN=이보미 기자] FC서울이 2015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첫 승을 올렸다.   FC서울은 4일 오후 7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ACL 조별예선 H조 2차전 가시마 앤틀러스(일본)과의 대결을 1-0 승리로 장식했다. 후반 21분 터진 김진규의 선제골을 끝까지 지켜내며 승점 3점을 획득했다.   이 가운데 신인 김민혁의 움직임이 돋보였다. 선발 출전한 미드필더 김민혁은 이상협과 나란히 중원을 책임졌다. 공수 연결 고리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자신의 존재감을 입증했다.   . . .   기사 원문 보기: http://www.onstn.com/news/articleView.html?idxno=26620

by 운영자 | Date 2015-03-05 09:58:09 | Hit 1256

최용수 감독 "신인 김민혁, 좋은 선수로 성장할 것" [조이뉴스24]

[최용재기자] 최용수 FC서울 감독이 신인 공격수 김민혁을 향한 기대감을 드러냈다.FC서울은 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2015 AFC(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H조 2차전 가시마 앤틀러스(일본)와의 경기에서 김진규의 선제 결승골에 힘입어 1-0 승리를 거뒀다.이번 승리로 서울은 1차전 광저우전 패배의 아쉬움을 어느 정도 털어내며 올해 AFC 챔피언스리그 첫 승을 신고했다. 김민혁은 선발 출전해 풀타임 활약하며 김진규의 결승골에 기여하는 등 신인 답지않은 강렬한 모습을 드러냈다.   . . .   기사 원문 보기: http://joy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menu=702210&g_serial=885616&rrf=nv

by 운영자 | Date 2015-03-05 09:54:19 | Hit 11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