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혁 첫 선발! 첫 공격포인트! ... 서울, ACL 가시마에 1-0승

FC서울의 기대주 김민혁(22)이 프로 데뷔 후 첫 선발 출장에 이어 도움까지 기록하는 동시에 승리까지 얻어내는 기쁨을 맛봤다.  김민혁은 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서울과 가시마 앤틀러스와의 AFC 챔피언스리그(ACL) H조 두 번째 경기에서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장해 후반 21분 김진규의 결승골을 도우며 팀의 1-0 승리에 기여했다. 김민혁은 지난달 17일 하노이 티앤티와의 ACL 플레이오프(7-0 서울 승) 경기에 교체로 나와 데뷔전을 치른 바 있다. 이로써 서울은 지난달 25일 중국 광저우 헝다와의 첫 경기(0-1) 패배를 딛고 ACL 조별리그에서 1승 1패를 기록하게 됐다.     전반은 어려웠다. 서울은 경기 초반 가시마의 공세에 밀렸다. 하지만 김용대의 선방으로 위기를 벗어날 수 있었다. 전반 11분 엔도 슈토의 백헤딩 슛을 쳐낸 데 이어 곧바로 시바사키 가쿠의 단독 찬스도 무산시켰다. 이후 서울은 반격을 시작했고 김민혁도 전반 23분 과감한 중거리슛을 때리며 공격에 힘을 보탰다.  후반은 서울이 주도권을 잡았다. 빠른 공격이 가시마를 위협했다. 그러면서 양 측면의 윤일록, 에벨톤이 살아나면서 유효슈팅도 늘어났다. 하지만 가시마도 서울의 뒷공간을 노리며 역습으로 서울을 괴롭혔다.  이때 데뷔 후 처음으로 선발 출장한 김민혁이 나섰다. 김민혁은 후반 20분 등을 지는 영리한 플레이로 파울을 얻어냈다. 이어 몰리나의 프리킥이 올라오자 높이 솟아올라 헤딩으로 김진규에게 건네줬다. 김진규는 이를 강슛으로 연결하며 가시마의 골문을 갈랐다. 이로써 김민혁은 공식전 첫 도움을 기록했다. 결국 서울은 1-0으로 승리했다.    경기 후 최용수 감독은 김민혁에 대해 “예측하지 못하는 플레이를 한다. 성장 가능성이 크다”며 칭찬했다.   김민혁은 경기 후 “오늘 어시스트는 의도한 것은 아니었다. 운이 좋았다”라고 말하며 "항상 팀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겠다고 생각한다. 기회가 주어질 때 마다 최선을 다해서 팀의 승리를 돕고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by 운영자 | Date 2015-03-04 23:00:24 | Hit 1099

김민혁 프로 무대 데뷔! . . . FC서울은 하노이T&T에 7-0 완승

김민혁(22 ? FC서울)이 프로 무대 공식 데뷔전을 치렀다. 김민혁은 17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5 AFC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하노이T&T와의 홈경기에서 후반 30분 교체 출전하며 프로 진출 공식 데뷔전을 가졌다. FC서울은 하노이T&T에 7-0으로 승리하며 AFC 챔피언스리그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FC서울의 신인 김민혁은 이날 경기 시작 전 발표한 경기 엔트리에서 교체 명단에 '깜짝' 포함되며 팬들 앞에서의 공식 데뷔전을 바로 눈앞에 뒀다. 후반 30분, 김민혁은 팀이 7-0으로 앞선 상황에서 마침내 FC서울 유니폼을 입고 서울월드컵경기장 잔디를 밟았다. 비록 출전시간은 15분이라는 짧은 시간이었고 공격포인트도 기록하지 못했지만 김민혁은 FC서울 입단 후 팀의 시즌 첫 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르며 자신의 프로 무대에서의 가능성을 밝게 비췄다.   김민혁은 "FC서울 유니폼을 입고 공식적으로 처음 팬들 앞에 나서게 돼서 너무 기쁘다"고 소감을 밝히며 "이제 시작이다. 앞으로 더 많은 출전 시간과 좋은 활약을 위해서 더 열심히 준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FC서울은 오는 25일 중국으로 건너가 ACL 조별리그 H조 1차전 광저우 에버그란데와 경기를 치른다.    김민혁은 광운대학교 4학년으로 재학중이던 지난해 11월 2014 U리그 왕중왕전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한데 이어 12월 열린 2014 대한축구협회 시상식에서 남자 대학 부문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하는 등 대학 최고의 선수로 평가 받고있다. 김민혁이 이번 시즌 프로 무대에서 신인 이상의 활약을 보여줄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by 운영자 | Date 2015-02-17 22:30:36 | Hit 1180

대학 최대어 MF 김민혁, FC서울이 숨겨놓은 진주[스포츠조선]

'대학 최대어' MF 김민혁, FC서울이 숨겨놓은 진주 ◇FC서울 미드필더 김민혁이 4일 일본 가고시마현 기리시마에서 가진 스포츠조선과의 인터뷰 뒤 환한 표정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기리시마(일본)=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여전히 앳된 티가 팍팍 흐른다.그러나 그라운드 안에선 야성을 감추지 않는다. 2009년 고교 아시아 학생 대표, 2004년 대학축구 U리그 왕중왕전 최우수선수(MVP) 등 그의 뒤에는 '최대어'라는 수식어가 뒤따른다. FC서울의 2선 공격을 책임질 김민혁(23)은 '될성 부른 떡잎'이다. 무한한 잠재력은 일찌감치 폭발했다. 김민혁은 지난달 FC서울의 괌 1차 동계 전지훈련에서 최용수 서울 감독을 깜짝 놀라게 했다. 내로라 하는 선배들과의 자체 연습경기서 가장 많은 골을 뽑아낸 것이다. 뛰어난 볼 컨트롤 능력 뿐만 아니라 수비라인을 꿰뚫는 드리블과 패스를 앞세워 연신 골망을 흔들었다. 반신반의하던 최 감독은 일본 가고시마 일대에서 펼치고 있는 2차 동계 전지훈련 평가전에서 김민혁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실전 모의고사에서도 괌 훈련의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는 게 최 감독의 평가다. "깜짝 놀랐다. 겉보기엔 순둥이 같은데 그라운드에 세우면 눈을 번뜩인다. 승부에 대한 굶주림과 패기가 아주 마음에 든다." . . . 기사 원문 보기 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502060100058650003458&servicedate=20150205

by 운영자 | Date 2015-02-05 11:15:09 | Hit 1307

최정한15번,김원균20번,김민혁23번 FC서울 등번호 확정 [FC서울 뉴스]

-최정한은 지난해와 동일한 15번 -신인 김원균과 김민혁은 각각 20번, 23번 FC서울이 선수단 배번을 확정하며 2015시즌 준비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2015시즌 FC서울 등 번호의 트렌드는 ‘지속’이다. . . . 기사 원문 보기: http://www.fcseoul.com/news/news_view.jsp

by 운영자 | Date 2015-01-23 13:41:57 | Hit 1101

김민혁, 김원균 “15시즌 주인공은 바로 나” [FC서울 뉴스]

FC서울 영건 “15시즌 주인공은 바로 나” 무한경쟁!   - 자유선발 + 오산고 출신 맹활약… 팀내 무한경쟁 촉발, 새로운 원동력 - U리그 왕중왕전 MVP 김민혁 “올 시즌 공격포인트 5개 이상 올리겠다!” “2015시즌 주인공이 되기 위한 FC서울 영건들의 소리 없는 전쟁이 시작됐다!”   지난 3일 괌으로 전지훈련을 떠난 FC서울은 하루 두 차례 강도 높은 훈련을 진행하며 2015시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올 시즌 FC서울 주전 선수가 되기 위한 선수들간의 경쟁이 그 어느 해보다 치열하게 펼쳐지고 있다.   특히 올 시즌 새롭게 합류한 자유선발 삼총사의 활약이 심상치 않다. 지난 시즌 U리그 왕중왕전 MVP 출신 김민혁(23)은 이번 괌 전지훈련에서 특유의 공격적인 재능을 유감없이 발휘 중이다. 영리한 움직임과 날카로운 슈팅을 선보이며 자체 연습경기에서 가장 많은 골을 기록하며 맹활약 하고 있다. 수비수 김원균(23)은 FC서울 철벽 수비의 일원으로 완벽히 거듭나고 있다. 뛰어난 임무 수행능력은 물론 고려대 주장 출신답게 매사 모범적인 모습으로 프로 생활에 적응 중이다. 장신 미드필더 박용우(22) 역시 탁월한 신체 조건을 이용한 플레이와 넓은 활동량을 보여주며 FC서울 주전을 향한 무한경쟁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 . . 기사 원문 보기: http://www.fcseoul.com/news/news_view.jsp

by 운영자 | Date 2015-01-21 16:41:53 | Hit 1267

최성근-김민혁이 전한 ‘AG 그리고 사간도스’

  김민혁(좌)과 최성근(우)에게 2014년은 어떤 한 해였을까? 동갑내기 두 선수는 올 시즌 나란히 J리그 사간도스 유니폼을 입었다. 윤정환 감독의 지도 아래 실력을 키워나간 이들은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대표팀에도 함께 발탁됐다. 그리고 그라운드 안팎에서 제 몫을 톡톡히 하며 한국이 28년만에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목에 거는데 큰 역할을 했다. 평생 잊을 수 없는 한 해를 보낸 김민혁과 최성근. 두 선수의 2014년을 돌아봤다. * * * 기사 원문 보기 : http://www.kfa.or.kr/news/news_interview_view.asp?BoardNo=1722&Query=Gubun%3D11402

by 운영자 | Date 2014-12-29 15:18:59 | Hit 1408

몸은 떠나도… 광운대 후배 챙기는 김민혁 [축구저널]

몸은 떠나도… 광운대 후배 챙기는 김민혁 FC서울 입단 '2014 대학 최우수선수'의 훈훈한 마음 씀씀이     ▲ 23일 열린 '2014 KFA 시상식'에서 대학부 최우수선수상을 받은 김민혁(왼쪽에서 두 번째)이 울리 슈틸리케 대표팀 감독(네 번째), 각급 최우수 선수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대한축구협회   신입사원처럼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김민혁(22ㆍFC서울ㆍMF)이 잠시 광운대와의 추억에 빠졌다. 김민혁은 23일 모처럼 훈련복을 벗고 깔끔한 옷을 꺼내 입었다. ‘2014 대한축구협회(KFA) 시상식’에 참석한 김민혁은 2014년 대학부 최우수선수상을 받았다.   광운대 졸업반 김민혁은 올해 주장으로 팀을 이끌었다. U리그 왕중왕전 우승이란 최고의 졸업 작품을 만들었다. 덕분에 K리그 클래식 명문 FC서울에 자유 선발로 입단했다. 학사모를 쓰기도 전에 프로 유니폼을 입고 사진을 찍었다.   12월 팀에 합류해 ‘FC서울 소속’이 자연스러울 즈음 시상식이 열렸다. 트로피에 새겨진 ‘광운대 김민혁’이란 글자를 보니 광운대에서 보낸 지난 4년이 주마등처럼 스쳐갔다. 몸은 광운대 숙소인 ‘승리관’을 떠나 FC서울의 ‘챔피언스파크’에 있지만 마음만은 아직 광운대에 남아있음을 새삼 깨달았다.   “월급 모아서 광운대 숙소에 헬스 기구 더 놔주고 싶어요.”   광운대에서 첫걸음은 참 힘들었다. 오승인 감독이 개발한 혹독하고도 독특한 체력 훈련법 앞에 여러 번 주저앉았다. 오 감독이 철저히 훈련 방법을 입막음해 선수들 사이에선 ‘비밀 훈련’이라고 불렸다. 그렇게 4년을 보내고 나니 어느새 프로에 입단할 정도로 성장해 있었다.   “다 함께 가족처럼 지내라”는 오 감독의 지시와 집보다 편한 ‘승리관’에서 동료들과 지내다보니 정이 많이 쌓였다. 프로에 가서도 대학 후배들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생각했다. 결론은 후배들이 ‘비밀 훈련’을 더 혹독하게 거쳐 자신보다 더 좋은 선수가 될 수 있도록 발판을 만들어주는 것.   김민혁은 “광운대 후배들에게 든든한 버팀목 같은 선배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마치 FC서울에서 그를 돕고 있는 광운대 2년 선배인 김남춘처럼. 김민혁은 “처음엔 어찌할 바를 몰랐는데 김남춘 선배가 잘 챙겨줘 조금씩 적응하고 있다”며 선배에게 고마워했다.   후배는 선배를 바라보고, 선배는 후배를 챙기는 훈훈한 대물림을 이으려는 김민혁. 마음 씀씀이는 이미 프로 1년차를 넘어선 듯하다.        축구저널 이민성 기자   기사 원문 보기: http://www.senpres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991  

by 운영자 | Date 2014-12-24 18:09:55 | Hit 1344

김민혁, KFA시상식 대학 최우수 선수 선정

김민혁(왼쪽에서 2번째)이 2014 대한축구협회 시상식에서 남자 대학 부문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했다. <사진=S&B 컴퍼니>     S&B 컴퍼니의 김민혁(22 · FC서울 / 광운대 졸업예정)이 2014년도 대학 축구 최우수 선수에 선정됐다.   김민혁은 23일 오전 11시 서울 효창동의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2014 대한축구협회 시상식에서 남자 대학 부문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했다. 지난 11월에 수상한 2014 U리그 왕중왕전 최우수선수상에 이어 다시 한번 대학 축구 최고 선수상을 수상한 것이다.   김민혁은 올해 광운대학교 주장이자 팀의 공격을 이끄는 공격형 미드필더로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U리그 권역별리그에서 2권역(서울) 준우승에 머물러 아쉬움을 남겼지만 12경기 중 11경기에 출전해 7골을 기록하는 등 고군분투하며 가장 빛나는 플레이를 펼쳤다.   특히, 11월에 열린 2014 U리그 왕중왕전에서는 팀의 주장이자 공격을 이끈 에이스로서 전 경기에 나서며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김민혁은 "그 동안 좋은 가르침 주신 오승인 감독(광운대)께 감사의 말씀 전하고 싶고, 올해 나를 주장으로 믿고 따라준 동기, 후배들에게도 이 영광을 함께 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히며 "내년에는 FC서울 소속으로 프로 무대에 나서게 된다. 신인인 만큼 남들보다 더 열심히 훈련에 임하며 하루 빨리 팀에 보탬이 되는 선수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김민혁은 올해를 끝으로 광운대학교를 졸업하고 새해에는 FC서울 소속 선수로 그라운드에 나선다. '대학 최고 선수'임을 증명한 김민혁이 프로 무대에서 '무서운 신인'으로 한 단계 더 진화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지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 

by 운영자 | Date 2014-12-23 19:31:53 | Hit 1366

김원균, 김민혁 "FC서울 미래는 내가 책임진다" [스포츠 투데이]

FC서울에 입단한 김원균, 김민혁, 박용우(왼쪽부터)./FC서울 제공 [스포츠투데이 김진수 기자]"FC서울 미래는 내가 책임진다"프로축구 FC서울이 자유선발 선수로 2014 U리그 왕중왕전 최우수선수에 뽑힌 광운대 김민혁(22), 고려대 주장 김원균(22)과 건국대 출신의 수비형 미드필더 박용우(21)를 선발했다.김민혁(182cm, 65kg)은 광운대를 2014 U리그 왕중왕전 정상으로 이끌며 최근 대학무대에서 가장 눈에 띄는 활약을 펼쳤다. 공격형 미드필더인 김민혁은 위협적인 드리블과 날카로운 패스가 강점이다. 올 시즌 U리그에서 8골을 넣는 등 탁월한 골 결정력도 보여줬다.고려대 주장 김원균(186 cm, 77kg)은 중앙 수비수로 기본기가 탄탄하며 경기를 리딩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단단한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강력한 몸싸움과 헤딩이 매우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 * 기사 원문 보기 : http://stoo.asiae.co.kr/news/naver_view.htm?idxno=2014121109104243705  

by 운영자 | Date 2014-12-11 11:03:49 | Hit 1644

김원균, 김민혁, 서울 자유선발 3총사, 서울 미래 내가 책임진다[OSEN]

[OSEN=허종호 기자] FC서울의 미래는 내가 책임진다! FC서울이 자유선발 선수로 2014 U리그 왕중왕전 최우수선수에 뽑힌 광운대 김민혁(22), 고려대 주장 김원균(22)과 건국대 출신의 수비형 미드필더 박용우(21)를 선발했다. 김민혁(182cm, 65kg)은 광운대를 2014 U리그 왕중왕전 정상으로 이끌며 최근 대학무대에서 가장 눈에 띄는 활약을 펼쳤다. 공격형 미드필더인 김민혁은 위협적인 드리블과 날카로운 패스가 강점이다. 뿐만 아니라 올 시즌 U리그에서 8골을 넣는 등 탁월한 골 결정력도 보여줬다. 고려대 주장 김원균(186 cm, 77kg)은 중앙 수비수로 기본기가 탄탄하며 경기를 리딩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그리고 단단한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강력한 몸싸움과 헤딩이 매우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 * 기사 원문 보기 : http://osen.mt.co.kr/article/G1110028853  

by 운영자 | Date 2014-12-11 11:00:10 | Hit 1311

FC서울, 자유선발 선수로 김민혁·김원균·박용우 선발[국민일보]

FC 서울이 자유선발 선수로 고려대 주장 김원균(22)과 2014 U리그 왕중왕전 최우수선수에 뽑힌 광운대 김민혁(22), 건국대 출신 수비형 미드필더 박용우(21)를 선발했다(왼쪽부터). 사진=FC서울 제공 “FC 서울의 미래는 내가 책임진다!”K리그 클래식 FC 서울이 자유선발 선수로 2014 U리그 왕중왕전 최우수선수에 뽑힌 광운대 김민혁(22), 고려대 주장 김원균(22)과 건국대 출신의 수비형 미드필더 박용우(21)를 선발했다. 김민혁(182㎝·65㎏)은 광운대를 2014 U리그 왕중왕전 정상으로 이끌며 최근 대학무대에서 가장 눈에 띄는 활약을 펼쳤다. 공격형 미드필더인 김민혁은 위협적인 드리블과 날카로운 패스가 강점이다. 뿐만 아니라 올 시즌 U리그에서 8골을 넣는 등 탁월한 골 결정력도 보여줬다. 고려대 주장 김원균(186㎝·77㎏)은 중앙 수비수로 기본기가 탄탄하며 경기를 리딩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그리고 단단한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강력한 몸싸움과 헤딩이 매우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자유선발 선수 중 유일하게 대학교 3학년생인 박용우(186㎝·80㎏)는 볼키핑과 제공권이 좋은 선수로 앞으로 대형 미드필더로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 * * 기사 원문 보기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08938386&code=61161311&cp=nv

by 운영자 | Date 2014-12-11 10:56:44 | Hit 1551

김원균, 김민혁, FC서울 자유선발 3총사 서울 미래 내가 책임진다[스포탈코리아]

  [스포탈코리아] 이두원 기자= 'FC서울의 미래는 내가 책임진다!'FC서울에 둥지를 틀며 프로 첫 발을 내딛게 된 신입 3인방이 팀의 미래를 책임지겠다며 야심찬 각오를 밝혔다.FC서울 다음 시즌을 대비해 자유선발 선수로 2014 U리그 왕중왕전 최우수선수 출신의 김민혁(22, 광운대)과 고려대 주장 김원균(22), 건국대 출신의 수비형 미드필더 박용우(21)를 선발했다. 김민혁(182cm, 65kg)은 광운대를 2014 U리그 왕중왕전 정상으로 이끌며 최근 대학 무대에서 가장 눈에 띄는 활약을 펼쳤다. 공격형 미드필더인 김민혁은 위협적인 드리블과 날카로운 패스가 강점이다. 뿐만 아니라 올 시즌 U리그에서 8골을 넣는 등 탁월한 골 결정력도 보여줬다. 고려대 주장 김원균(186 cm, 77kg)은 중앙 수비수로 기본기가 탄탄하며 경기를 리딩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특히 단단한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강력한 몸싸움과 헤딩이 매우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 * 기사 원문 보기 : http://www.sportalkorea.com/news/view.php?gisa_uniq=2014121110435478§ion_code=10&key=&field=&cp=se&gomb=1  

by 운영자 | Date 2014-12-11 10:52:22 | Hit 1526

광운대 김민혁,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다~ [베스트일레븐 포토]

(베스트 일레븐=천안)21일 오후 2시 충남 천안 단국대학교 캠퍼스 대운동장에서 2014 카페베네 U리그 왕중왕전 결승 단국대와 광운대의 경기가 열렸다. 광운대가 후반 10번 정기운의 결승골로 단국대에게 1-0 승리를 거두고 우승을 차지하였다. 경기 종료 후 시상식에서 광운대 주장 김민혁이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고 있다.   . . .   기사 원문 보기: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sports_general&ctg=news&mod=read&office_id=343&article_id=0000043797

by 운영자 | Date 2014-11-21 20:21:25 | Hit 1533

김민혁, 대학 축구 최고의 선수 영광

    '캡틴' 김민혁이 21일 광운대학교의 U리그 왕중왕전 사상 첫 우승 트로피를 힘차게 들어올렸다. <사진=주간축구저널>     '캡틴' 김민혁이 광운대학교의 U리그 왕중왕전 사상 첫 우승과 대회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했다.   광운대의 주장 김민혁은 21일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운동장에서 열린 카페베네 2014 U리그 왕중왕전 결승 단국대와의 경기에 선발 풀타임 출전해 광운대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김민혁은 이날 공격형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팀의 공격을 이끌었다. 김민혁은 중원에서 정확한 패스로 팀 공격을 전개했고 수비 상황시에는 적극적으로 가담하여 수비를 도왔다.   김민혁은 이번 대회 팀의 우승과 함께 U리그 최고의 선수에 오르는 영광을 얻었다. 김민혁은 2014 U리그 2권역에서 12경기중 11경기를 출전해 7골을 기록하며 광운대의 왕중왕전 진출을 이끌었고, 왕중왕전에서는 조별예선부터 결승까지 전경기 선발 풀타임 출전하며 1골을 기록하면서 팀의 주장이자 공격을 이끈 에이스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김민혁은 "개인적으로 최우수선수상을 받은 것도 기쁘기는 하지만 졸업을 앞두고 치른 마지막 대회에서 우리 팀이 우승을 차지해 너무 기쁘다. 특히 2학년때 U리그 중부3권역을 우승한 이후로 처음 들어올리는 우승컵이라 더욱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21일 광운대의 사상 첫 U리그 왕중왕전 우승을 이끈 김민혁이 대회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했다. <사진=주간축구저널>

by 운영자 | Date 2014-11-21 17:29:48 | Hit 1798

김민혁, 한성규의 광운대, U리그 정상에 올라

  김민혁, 한성규의 광운대학교가 전국체전 우승 팀 단국대학교를 누르고 2014 U리그 챔피언에 등극했다. 광운대의 주장 김민혁이 힘차게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고 있다. <사진=주간축구저널>      김민혁, 한성규가 광운대학교의 사상 첫 U리그 왕중왕전 우승을 이끌었다.   김민혁과 한성규는 21일 오후 2시 단국대학교 천안캠퍼스 운동장에서 열린 카페베네 2014 U리그 왕중왕전 결승 단국대와의 경기에 선발 풀타임 출전해 광운대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광운대의 주장 김민혁은 이날 공격형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팀의 공격을 이끌었다. 김민혁은 중원에서 정확한 패스로 팀 공격을 전개했고 수비 상황시에는 적극적으로 가담하여 수비를 도왔다.   광운대의 날쌘돌이 한성규는 이날 왼쪽 윙포워드로 선발 출전했다. 한성규는 특유의 빠른 드리블과 공간 침투로 상대 수비수들을 괴롭혔다.   한편 광운대는 후반 7분 공격수 정기운의 골로 단국대에 1-0으로 승리했다. 후반 36분에 광운대 수비수 김남탁의 퇴장이라는 변수가 생겼지만 광운대는 한 골의 리드를 끝까지 지켜내며 사상 처음으로 U리그 왕중왕전 우승컵을 들어올리는 영광을 차지했다.   김민혁은 "졸업을 앞두고 치른 마지막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해 너무 기쁘다. 특히 2학년때 U리그 중부3권역을 우승한 이후로 처음 들어올리는 우승컵이라 더욱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성규는 "너무나 오랜만에 차지한 우승트로피인데다가 졸업을 앞두고 최고의 마무리를 했다는 생각에 너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by 운영자 | Date 2014-11-21 16:30:20 | Hit 15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