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FA' 김치우, 부산 유니폼 입는다...서울과 작별[스포탈코리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포탈코리아] 박대성 기자= FA 신분인 김치우(34)가 FC서울을 떠나 부산 아이파크에 합류한다. 2일 이적 시장에 정통한 관계자에 따르면 김치우가 부산 입단을 앞두고 있다. 현재 마무리 단계에 있고, 곧 공식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현재 김치우는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이며 연령초과로 보상금 없이 이적 가능하다. 김치우는 2008년 전남 드래곤즈를 떠나 서울에 입단했다. 상무서 병역 의무 이행 후 서울에 돌아왔고, 2012년부터 2017년까지 왼쪽 측면 수비로 베테랑의 품격을 더했다. 2017시즌에는 21경기에 출전해 팀 승리를 도왔다. (후략)
Football by 운영자 | Date 2018-01-03 09:23:48 | Hit 58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