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성, JGTO ANA오픈 3R 분위기 반전에 나서[S&B컴퍼니]

 <김형성이 15일 일본 훗카이도 삿포로 골프클럽에서 열린 ANA 오픈 2라운드 10번홀에서 버디 퍼팅을 시도하고 있다>  김형성이 JGTO ANA 오픈 3라운드에 진출해 분위기 반전에 나선다. 김형성(38 ▪ 현대자동차)은 15일 일본 홋카이도의 삿포로 골프클럽 와스 코스(파 72, 7063야드)에서열린 2017 JGTO ANA 오픈(총상금 1억 1천만엔 / 우승상금 2천 2백만엔) 2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3개, 트리플 보기 1개를 기록해 전날 보다 1타 잃은 합계 1언더파 공동 43위로 대회 3라운드에 진출했다.  아쉬운 하루였다. 전반홀 김형성은 10번, 12번홀에서 징겁다리 버디를 기록하며, 빠르게 타수를 줄여나갔다. 하지만 15번홀에서 위기가 찾아왔다. 첫 티샷이 오비가 난 후 이어 두번째 티샷마저 오비가 나자 김형성은 흔들렸다. 15번홀에서 트리플 보기를 기록한 후 이어 16, 18번홀에서도 보기를 범했고 전반홀에서만 3타를 잃으며 위기를 맞았다. 이어진 후반홀, 김형성의 베테랑 다운 플레이가 돋보인 후반이였다. 후반 첫홀에서 버디를 잡으며 만회에 나선 김형성은 이어 5번홀에서 정확한 세컨샷을 앞세워 핀앞에 공을 세웠고, 이어 깔끔한 버디 퍼팅 성공으로 분위기를 이어 나갔다. 7번홀에서 아쉽게 보기를 기록하며 다시 한타를 잃었지만 마지막 9번홀에서 버디를 추가하며 3라운드에서의 분위기 반전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공식연습일에 다친 허리 통증이 아직 남아있다. 전반 15번홀에서 실수가 뼈아팠지만 다행히 후반홀에서 잘 만회한거 같다”며 “최근 샷감도 많이 돌아오고 예전 전성기 시절의 스윙을 보면서 계속해서 감을 찾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김형성은 “다음주엔 메인 후원사인 현대자동차에서 개최하는 국내 최대 시합인 제네시스 챔피언십이 열린다. 다음주까지 컨디션 조절을 잘해 첫 회 우승자로 남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날 선두로는 일본의 이마히라 슈고(24) 합계 9언더파를 기록하며 2라운드 단독 선두에 올랐다. 김형성은 15일(토) ANA오픈 9시 5분 3라운드 티오프해 분위기 반전해 나설 예정이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7-09-15 18:12:48 | Hit 449

'베테랑' 김형성, JGTO ANA 오픈 1라운드 공동 18위 기록[S&B컴퍼니]

 <14일 일본 훗카이도 삿포로 골프 클럽에서 열린 JGTO ANA 오픈 1라운드, 15번홀 세컨샷중인 김형성의 모습>   김형성이 일본골프투어(JGTO) 허리부상을 이겨내고 ANA 오픈 1라운드를 공동 18위로 마쳤다. 김형성(38 ▪ 현대자동차)은 14일 일본 홋카이도의 삿포로 골프클럽 와스 코스(파 72, 7063야드)에서열린 2017 JGTO ANA 오픈(총상금 1억 1천만엔 / 우승상금 2천 2백만엔) 1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2개를 기록 합계 2언더파 공동 18위를 기록했다. 전반 아웃코스 1번홀에서 티오프한 김형성은 초반 분위기가 좋지 않았다. 전날 연습도중 허리를 다쳐서일까, 3번홀까지 파세이브를 기록한 김형성은 이어 4번홀에서 첫 보기를 범하며 타수를 잃었다. 이어진 5번홀(파5)에서 버디 찬스를 만들어 낸 김형성은 정확한 퍼팅으로 버디를 챙겼고, 이어 전반 마지막홀인 9번홀(파5)에서 다시 한번 버디를 기록하며, 타수를 줄여 나갔다. 이어진 후반 첫 홀에서도 버디를 기록한 김형성은 12번홀(파5)에서 티샷 실수로 보기를 범했지만, 15번홀(파4)에서 다시 버디를 잡아내며, 대회 첫날 2타를 줄여 합계 2언더파 공동 18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연습라운드 도중에 허리를 삐끗했다. 어제만해도 허리가 좋지 않았는데 다행히 경기를 할 수 있을 정도까진 회복 되서 경기에 나올 수 있었다”며 “최근 셋째(아들)도 태어나고 걱정되던 것들이 잘 해결되서 골프에만 집중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또 김형성은 “최근 일본에서 계속 해왔던 레슨을 중지했다. 최근 성적이 안 좋았던 점도 있지만, 본연의 샷이 없어져서 내린 과감한 결정이다. 다시 전성기때 기량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이날 선두로는 일본의 노장 선수인 테시마 타이치(48)이 7타를 몰아치며 단독 선두에 올랐다. 김형성은 15일 11시 45분 2라운드 티오프 예정이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7-09-14 17:08:32 | Hit 454

김형성 선두와 3차타, JGTO KBC오거스타 1라운드 공동 18위[S&B컴퍼니]

<24일 일본의 케야 골프클럽에서 김형성이 코스 이동중에 카메라를 보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S&B컴퍼니 김형성이 일본투어 KBC 오거스타 대회 1라운드를 공동 18위로 마쳤다. 김형성(38 ▪ 현대자동차)은 24일 일본 후쿠오카 케야 골프 클럽에서 열린 JGTO KBC 오거스타 대회(총상금 1억 2천만엔 / 우승상금 2천만엔) 1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3개를 기록 합계 2언더파 공동 18위를 기록했다. 전반 아웃코스 1번홀에서 티오프한 김형성은 전반홀에서만 보기 없이 3개의 버디를 기록하며 산뜻한 출발을 보였다. 3, 6, 9번홀에서 버디를 잡아낸 김형성은 이어진 후반홀에선 잠시 주츰했다. 후반홀에 들어서 2개의 연속 보기를 기록한 김형성은 흔들리지 않고 베테랑 다운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보이며 만회하기 시작했고,  13, 18번홀에서 버디를 기록해 만회하며 시즌 첫승에 대한 발팔을 마련했다.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라운드 후반에 보기를 기록한 점이 매우 안타깝다”면서 “선두와 3타 차이인만큼 시즌 첫승에 대한 욕심도 부려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과연 김형성이 선두와 3타차 열세를 극복하고 1년 10개월 만의 우승컵을 추가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이날 선두로는 일본의 노장 선수인 후지타 히로유키(48)와 오호리 유지로(25)가 1라운드 합계 5언더파로 공동 선두에 올랐다. 김형성은 25일 12시 35분 2라운드 티오프 예정이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7-08-24 17:30:39 | Hit 469

김형성, JGTO ISPS 한다 매치플레이 1라운드서 아쉬운 패[S&B컴퍼니]

 <1일 일본골프투어 공식 페이스북에 실린 경기전 김형성의 대기 모습>  '스마일킹’ 김형성이 ISPS 한다 매치 플레이 1회전에서 아쉽게 탈락했다. 김형성(37 • 현대자동차)은 2일 일본 지바현 하마오GC 에서 열린 JGTO ISPS 한다 매치 플레이(총상금 2억 1천만엔 / 우승상금 5천만엔) 1라운드에서 일본의 호시노 리쿠야(21)에게 패했다 전반 첫홀에서 1다운으로 끌려간 김형성은 이후 2,3,4 홀에서 연속 보기를 기록하며, 경기 초반 4다운으로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후반홀에 들어선 11번홀에서 버디를 기록하며 3다운으로 줄였으나, 이후 13,14홀에서 다운을 기록하며, 최종 5다운으로 다음을 기약하게 됐다. '매치플레이(match play)'는 매홀 승자를 가리는 방식이다. 1번홀에서 A가 버디, B가 파를 기록했다면 A가 그 홀의 승자다.  이렇게 매홀 승부를 가린뒤 최종승패는 전체 홀(18홀 또는 36홀) 중 누가 더 많은 홀에서 이겼는지에 따라 가름난다. 일방적으로 한쪽이 우세할 경우 승부가 중도에 결정되기도 한다.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어제 열리기로 되있던 대회가 기상악화로 인해 하루 연기되면서 컨디션 조절해 실패한거 같다”면서 “아쉽지만, 다음 대회에서 만회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ISPS 한다 매치플레이는 올해 정규투어 대회로 승격한 총상금 2억1천만엔 규모의 매치 플레이 대회이다.  한편 김형성은 14일까지 이어지는 일본 대회 휴식기 기간 동안 귀국해 국내 훈련에 들어갈 예정이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7-08-02 16:53:31 | Hit 521

김형성, 던롭 스릭슨 후쿠시마 오픈 2라운드서 아쉬운 마감[S&B컴퍼니]

<김형성이 28일 일본 후쿠시마현 그란디 나스 시라카와 GC에서 열린 던롭 스릭슨 후쿠시마 오픈 2라운드에서 티샷 준비를 하고 있다> '스마일킹’ 김형성이 던롭 스릭슨 후쿠시마 오픈 2라운드에서 공동 64위로 대회를 마쳤다. 김형성(37 • 현대자동차)은 27일 일본 후쿠시마현 그란디 나스 시라카와GC 에서 열린 JGTO 던롭 스릭슨 후쿠시마 오픈(총상금 5천만엔 / 우승상금 1천만엔) 2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2개를 기록해 합계 3언더파, 공동 64위로 아쉽게 마감했다. 이날 인코스 10번홀에서 티오프한 김형성은 전반홀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를 기록해. 전날 보다 2타 줄인 합계 4언더파로 후반홀에 들어섰다.  후반홀에선 운이 따라주지 않았다. 버디 찬스가 많았는데 살리지 못했고 5번홀에서 보기를 기록하며 다시 한타를 잃었다. 이후 파세이브를 기록, 최종 합계 3언더파로 대회를 마감했다.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기회가 많았는데 살리지를 못해 아쉽다”면서 “다음주에 열리는 ISPS 한다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ISPS 한다 매치플레이는 올해 정규투어 대회로 승격한 총상금 2억1천만엔 규모의 매치 플레이 대회이다.  한편 김형성은 오는 1일 일본 지바현 하마오 골프클럽에서 이틀간 열리는 ISPS 한다 매치 플레이 대회에 출전한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7-07-28 17:35:22 | Hit 481

김형성, 던롭 스릭슨 후쿠시마 오픈 1R 공동 62위[S&B컴퍼니]

<김형성이 26일 열린 일본 후쿠시마현 그란디 나스 시라카와GC 에서 열린 JGTO 던롭 스릭슨 후쿠시마 오픈 연습라운드에서 환하게 웃고있다 >  '스마일킹’ 김형성이 던롭 스릭슨 후쿠시마 오픈 1라운드를 공동 62위로 마쳤다.  김형성(37 • 현대자동차)은 27일 일본 후쿠시마현 그란디 나스 시라카와GC 에서 열린 JGTO 던롭 스릭슨 후쿠시마 오픈(총상금 5천만엔 / 우승상금 1천만엔) 1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1개를 기록해 합계 2언더파, 공동 62위를 기록했다. 이날 아웃코스 1번홀에서 티오프한 김형성은 첫 홀부터 버디를 기록하며 산뜻한 출발을 보였다.이후 전반홀 중 남은 8개의 홀에서 모두 파세이브를 기록하며 안정적으로 전반홀을 마쳤다. 이어진 후반홀, 김형성은 후반 첫 홀에서 절묘한 어프로치 샷으로 공을 홀 컵에 붙여 버디를 추가했다. 이후 파3 홀인 12번홀에서 아쉽게 보기를 범하며 다시 한타를 잃었으나 마지막홀인 18번홀에서 다시 한타를 만회하며 1라운드 합계 2언더파로 경기를 마쳤다.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비교적 쉬운 코스에서 좋은 스코어를 기록하지 못해 아쉽다”면서 “내일 있을 2라운드에선 최선을 다해 타수를 줄여나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이날 선두로는 한국의 허인회(30•JDX멀티스포츠), 김봉섭(34•휴셈), 일본의 이마히라 슈고(25), 이치하라 코다이(35)가 합계 7언더파를 기록하며 공동 선두에 올랐다. 김형성은 28일 오전 11시 55분 티오프 예정이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7-07-27 18:18:52 | Hit 484

김형성, 유망주들을 위한 주니어대회 개최[JTBC]

<사진 =  S&B컴퍼니>  일본프로골프협회(JGTO)투어에서 활동하고 있는 김형성이 자신의 이름을 내건 주니어 골프대회 김형성배 31회 경기도종합선수권대회가 24일부터 이틀간 개최했다.이 대회는 김형성이 주니어 선수들의 경쟁력 강화와 대회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준비한 사회공헌 프로젝트다. 1회 대회를 맞이해 경기도 소속 남녀 초중고교생 300여명이 출전했다. 김형성은 "어렵게 운동하는 선수들이 많다. 그들을 응원하고 있다는 메시지를 주고 싶다"고 말했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7-07-27 12:51:05 | Hit 461

김형성, "후배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골프에 매진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했다"[파이낸셜뉴스]

<사진 출처: 파이낸셜뉴스> "후배들이 나의 어린 시절보다 더 좋은 환경에서 골프를 했으면 한다."  25일 경기도 용인 한화 프라자CC 타이거-라이온코스에서 막을 내린 김형성배 제31회 경기도 종합선수권 골프대회를 개최한 김형성(37·현대자동차)이 설명한 대회 개최 배경이다.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현역 프로 골퍼가 자신의 이름을 걸고 개최하는 대회는 KPGA코리안투어 대회인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에 이어 두 번째다. 김형성은 2005년에 프로에 데뷔해 KPGA코리안투어 통산 3승을 거뒀다. 2008년에 KPGA코리안투어 발렌타인 대상을 수상한 뒤 그 이듬해부터 일본으로 무대를 옮겨 일본프로골프(JGTO)투어서 통산 4승을 거두고 있다.김형성은 "누구에게나 '처음'이라는 것은 두려우면서도 한편으론 가슴 떨리고 설레는 일이다. 골프를 처음 시작했을 때의 떨림과 설렘, 그 마음은 오늘의 제가 있기까지의 원동력이 되었다. 지금 이 순간도 그것은 든든한 뒷심이 되고 있다"면서 "2005년에 투어에 입문한 이후 10여년간 투어 생활을 하면서 일본, 미국 대회 등 많은 선진 투어를 경험했다. 그러면서 우리나라와는 사뭇 다른 골프 선진국의 좋은 환경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말한다. 그런 환경을 접하면서 후배들을 먼저 떠올린 것은 어지간한 심성이 아니고서는 쉽지 않은 일이다.한 마디로 김형성이기에 가능한 일이다. 그의 이름 앞에 따라 붙는 수식어 '스마일 킹'으로 그것은 충분히 입증된다. 김형성은 "무명으로 출발해 투어 10년을 거치면서 현재 내 모습이 혼자서 이뤄낸 결과물이 아니라는 걸 깨달았다. 주변의 많은 도움의 손길이 없었더라면 오늘의 나는 없었을 것이다. 후배들이 알게 모르게 주변에서 응원해주신 분들이 많다는 것을 알고 항상 열심히 운동했으면 한다. 이번 대회에서 나의 그러한 메시지가 후배들에게 전달된다면 대성공이다"고 말했다.그렇다고 이번 대회 개최가 쉽게 결정된 것은 아니다. 일본에서 경험한 대회 관련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2년여간 철저한 준비를 했다. 그리고 프로 대회에 버금가는 16개 후원사의 적극적 동참이 있었다. 그는 "여러분들의 도움이 없었더라면 어려운 일이다. 시작은 경기도 대회이지만 점차 전국 대회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며 "단순히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오랫동안 유망주를 발굴하는 등용문의 장으로 자리매김하도록 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김형성은 후배들에 대한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 그는 "골프는 결코 나 혼자 되는 것은 아니다. 여러분들의 도움이 있어야만 가능한 일이다"며 "주변의 모든 분들께 잘해야 한다. 모든 것은 자기하기 나름이다. 너무 거창하게 생각하지 말고 인사 등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꼭 하나 명심해야 할 것은 "'골프가 재미있다'라는 생각으로 훈련에 정진했으면 한다"는 바람을 피력했다. 그러면서 그는 "나의 좌우명이기도 한 이번 대회 슬로건 '나는 된다. 나는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스스로를 믿고 꿈을 향해 끊임없이 노력한다면 누구나 알찬 결실을 거둘 수 있을 것이다"고 격려했다.45세 때까지 투어 생활을 한 뒤 시니어투어 진출을 목표로 몸을 만들어가겠다는 김형성은 은퇴 이후에는 골프 선수들에게 도움을 주는 일을 하고 싶다는 포부도 밝혔다. 그것을 준비하는 일환으로 안산에서 골프아카데미를 운영중인 강욱순프로에게서 많은 조언을 듣고 있다. 골프 선수 출신인 도미정씨와 2008년에 결혼, 현재는 슬하에 무진(9), 아진(6) 2녀를 두고 있지만 오는 9월말 출산 예정인 아들 알로하(태명)가 태어나면 세 아이의 아빠가 된다. 김형성은 시상식을 마친 뒤 곧장 일본으로 출국한다. 오는 27일 개막하는 JGTO투어 던롭 스릭슨 후쿠시마오픈에 출전하기 위해서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7-07-26 17:48:32 | Hit 441

‘스마일킹’ 김형성, 주니어 골프대회 개최…유망주 적극 후원 다짐[한국프로골프협회]

  <사진 출처: 한국프로골프협회>   개인 통산 7승(한국 3승, 일본 4승)의 ‘스마일킹’ 김형성(37.현대자동차)이 자신의 이름을 건 ‘김형성배 제31회 경기도종합선수권 골프대회’ 를 개최했다. 24일과 25일 플라자CC 용인에서 진행된 ‘김형성배 제31회 경기도종합선수권 골프대회’는 대한민국 골프의 미래인 주니어 선수들을 위해 김형성이 마련한 사회공헌 프로젝트다. 현역 선수가 자신의 이름을 걸고 대회를 개최하는 것은 KPGA 코리안투어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을 주최하는 최경주(47.SK telecom)에 이어 김형성이 두 번째다. 김형성은 “후배들이 좋은 환경에서 골프를 했으면 하는 마음이 컸다.” 라고 대회 개최 배경을 설명하면서 “어려운 환경 속에서 꿋꿋하게 자신의 꿈을 위해 매진하는 선수들이 많이 있다. 미력이나마 그들을 응원하고 있다는 메시지를 주고 싶다.” 고 말했다. 이어 “본 대회가 일회성에서 그치지 않고 향후 지속적으로 이어지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 며 “선수들에게 보다 많은 혜택을 줄 수 있는 대회로 거듭나겠다.” 고 밝혔다. 한편 본 대회에서는 남고부 지명환(가평고), 여고부 임희정(동광고), 남중부 신준우(곤지암중), 여중부 홍예은(신성중), 남초부 이병호(예봉초), 여초부 이정현(운산초)이 각 부문별 우승을 차지하며 막을 내렸다....기사 원문 보기​ 

Golf by 운영자 | Date 2017-07-26 17:46:08 | Hit 446

김형성, 후진 양성위해 자신의 이름 건 주니어 대회 개최 [파이낸셜뉴스]

 <사진출처: S&B 컴퍼니>    일본프로골프(JGTO)투어서 활동중인 김형성(37·현대자동차)이 평소 꿈인 후진 양성을 위해 팔을 걷어 부쳤다.그 첫 걸음은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한화플라자CC에서 열리는 '김형성배 제31회 경기도 종합선수권 골프대회'다. 이 대회는 한국 골프의 미래인 주니어 골프선수들의 경쟁력 강화와 다양한 대회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김형성이 사비를 들여 참여한 사회공헌 프로젝트다.대회 개최자인 김형성은 “먼저 이번 대회에 많은 도움을 주신 후원참여 기업들을 비롯하여 경기도 골프협회와 한화플라자CC 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어렵게 운동하는 선수들이 많지만 미력하나마 그들을 응원하고 있다는 메시지를 주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봉주 경기도 골프협회장은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현역 선수로서 쉽지 않은 결정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대회 개최 및 성공을 위해 발벗고 나서고 있는 김형성프로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형성의 매니지먼트사이자 대회 개최를 총괄하는 S&B 컴퍼니의 이동엽 부사장은 “김형성 프로가 마침내 마음속으로만 간직하고 있던 후배 선수들을 위한 사랑 나눔의 첫 걸음을 떼었다”며 "이번 대회가 일회성이 아닌 향후 지속적으로 이어지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소속사도 함께 많은 노력을 하겠다”는 청사진을 밝혔다. 김형성의 이름으로는 첫 개최되는 본 대회는 경기도 소속의 남녀, 초중고학생 총 300여명이 참가해 24일 18홀 스트로크 방식으로 예선전을 치르며 이튿날인 25일 18홀 스트로크 플레이방식으로 각부 우승자를 가른다. 개인전 우승자를 비롯해 5위까지는 소정의 장학금과 이번 대회를 후원하는 후원사들이 제공한 업계 최고 수준의 골프용품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 기사 원문 보기

Golf by 운영자 | Date 2017-07-25 13:36:33 | Hit 294

프로골퍼 김형성, 김형성배 주니어대회 개최 [SBS뉴스]

     일본 프로골프 투어에서 뛰는 김형성이 주니어 선수들의 경쟁력 강화와 대회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사회공헌 프로젝트로 자신의 이름을 딴 골프대회를 개최합니다. 김형성배 제31회 경기도종합선수권 골프대회로 오늘부터 이틀간 경기도 용인 한화 플라자 컨트리클럽에서 열립니다. 김형성배로는 처음 열리는 올해 경기도종합선수권에는 경기도 소속 남녀 초·중·고등학생 등 300여 명이 출전해 오늘 예선, 내일 결선을 통해 우승자를 가립니다.김형성의 매니지먼트사로 대회 개최를 총괄하는 S&B 컴퍼니 이동엽 부사장은 "김형성이 마음속으로 간직하고 있던 후배 선수들을 위한 사랑 나눔의 첫걸음을 떼었다. 지속해서 이어지는 대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개인전 우승자를 비롯해 상위 5위까지는 장학금과 후원사들이 제공하는 골프용품이 부상으로 지급됩니다. ... 기사 원문 보기 

Golf by 운영자 | Date 2017-07-25 13:33:02 | Hit 447

김형성의 후배사랑, 주니어 골프대회 개최 [스포츠서울]

 <사진출처: 경기도골프협회, S&B컴퍼니>    일본 무대에서 활약중인 프로골퍼 김형성(37·현대자동차)이 24일부터 25일까지 2일간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한화플라자CC에서 ‘김형성배 제31회 경기도 종합선수권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김형성배 제31회 경기도 종합선수권 골프대회’는 한국 골프의 미래인 주니어 골프선수들의 경쟁력 강화와 다양한 대회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되는 사회공헌 프로젝트이다. 대회 개최자인 김형성은 “먼저 이번 대회에 많은 도움을 주신 후원참여 기업들을 비롯하여 경기도 골프협회와 한화플라자CC 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어렵게 운동하는 선수들이 많지만 미력하나마 그들을 응원하고 있다는 메시지를 주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또한, 김형성의 매니지먼트사이자 대회 개최를 총괄하는 S&B 컴퍼니의 이동엽 부사장은 “김형성 프로가 마침내 마음속으로만 간직하고 있던 후배 선수들을 위한 사랑 나눔의 첫 걸음을 떼었다”며 “이번 대회가 일회성이 아닌 향후 지속적으로 이어지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소속사도 함께 많은 노력을 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올해 김형성의 이름으로는 첫 개최되는 본 대회는 경기도 소속의 남녀, 초중고학생 총 300여명이 참가해 24일 18홀 스트로크 방식으로 예선전을 치르며 이튿날인 25일 18홀 스트로크 플레이방식으로 각부 우승자를 가른다. 개인전 우승자를 비롯해 5위까지는 소정의 장학금과 이번 대회를 후원하는 후원사들의 업계 최고 수준의 골프용품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 기사 원문 보기

Golf by 운영자 | Date 2017-07-25 13:28:55 | Hit 284

김형성배 경기도 종합선수권 골프대회 개최[마니아리포트]

<사진 = S&B컴퍼니> 일본 무대에서 활약 중인 김형성(37, 현대자동차)이 24일부터 이틀간 경기도 용인 한화플라자CC에서 ‘김형성배 제31회 경기도 종합선수권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김형성배 제31회 경기도 종합선수권 골프대회’는 한국 골프의 미래인 주니어 골프선수들의 경쟁력 강화와 다양한 대회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되는 김형성 프로의 사회공헌 프로젝트다. 김형성은 “먼저 이번 대회에 많은 도움을 주신 후원참여 기업들을 비롯하여 경기도 골프협회와 한화플라자CC 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어렵게 운동하는 선수들이 많지만 미력하나마 그들을 응원하고 있다는 메시지를 주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김형성의 매니지먼트사이자 대회 개최를 총괄하는 S&B 컴퍼니의 이동엽 부사장은 “김형성 프로가 마침내 마음속으로만 간직하고 있던 후배 선수들을 위한 사랑 나눔의 첫 걸음을 떼었다”며 "이번 대회가 일회성이 아닌 향후 지속적으로 이어지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소속사도 함께 많은 노력을 하겠다”며 다짐을 밝혔다. 올해 김형성의 이름으로는 첫 개최되는 본 대회는 경기도 소속의 남녀, 초중고학생 총 300여명이 참가해 24일 18홀 스트로크 방식으로 예선전을 치르며 이튿날인 25일 18홀 스트로크 플레이방식으로 각 부 우승자를 가른다.  ‘김형성배 제31회 경기도종합선수권 골프대회`의 개인전 우승자를 비롯해 5위까지는 소정의 장학금과 이번 대회를 후원하는 후원사들의 업계 최고 수준의 골프용품이 부상으로 주어진다...기사 원문 보기 

Golf by 운영자 | Date 2017-07-24 14:43:41 | Hit 440

'스마일 킹' 김형성, 김형성배 주니어 골프대회 개최[헤럴드경제]

<사진 = S&B컴퍼니> 프로골퍼 김형성(37 현대자동차)이 자신의 이름을 건 주니어 골프대회를 개최한다.프로골퍼 김형성의 매니지먼트사인 S&B컴퍼니는 24일 "김형성이 24일부터 25일까지 2일간 경기도 용인 한화플라자CC에서 '김형성배 제31회 경기도 종합선수권 골프대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는 한국 골프의 미래인 주니어 골프선수들의 경쟁력 강화와 다양한 대회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되는 김형성의 사회공헌 프로젝트다.대회 개최자인 김형성은 "먼저 이번 대회에 많은 도움을 주신 후원참여 기업들을 비롯하여 경기도 골프협회와 한화플라자CC 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어렵게 운동하는 선수들이 많지만 미력하나마 그들을 응원하고 있다는 메시지를 주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S&B컴퍼니의 이동엽 부사장은 "김형성 프로가 마침내 마음 속으로만 간직하고 있던 후배 선수들을 위한 사랑 나눔의 첫 걸음을 떼었다. 이번 대회가 일회성이 아닌 향후 지속적으로 이어지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소속사도 함께 많은 노력을 하겠다"며 다짐을 밝혔다.올해 김형성의 이름으로 첫 개최되는 본 대회는 경기도 소속의 남녀, 초중고등학생 총 300여 명이 참가해 24일 18홀 스트로크 방식으로 예선전을 치르며 이튿날인 25일 18홀 스트로크 플레이방식으로 각부 우승자를 가른다. 이번 대회 개인전 우승자를 비롯해 5위까지는 소정의 장학금과 이번 대회를 후원하는 후원사들의 업계 최고 수준의 골프용품이 부상으로 주어진다....기사 원문 보기 

Golf by 운영자 | Date 2017-07-24 14:41:58 | Hit 429

프로골퍼 김형성, 김형성배 주니어대회 개최[연합뉴스]

<사진 = S&B컴퍼니> 일본프로골프 투어(JGTO)에서 활약하는 김형성(37)이 24일부터 이틀간 경기도 용인 한화플라자 컨트리클럽에서 김형성배 제31회 경기도종합선수권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이 대회는 주니어 선수들의 경쟁력 강화와 다양한 대회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김형성이 준비한 사회공헌 프로젝트다.  김형성배로는 처음 열리는 올해 경기도 종합선수권에는 경기도 소속 남녀 초·중·고등학생 등 300여 명이 출전해 24일 예선, 25일 결선을 통해 우승자를 가린다.  김형성은 "이번 대회에 많은 도움을 주신 후원 참여 기업들을 비롯해 경기도 협회와 한화플라자 CC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어렵게 운동하는 선수들이 많은데 미력하나마 그들을 응원하고 있다는 메시지를 주고 싶다"고 대회를 개최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김형성의 매니지먼트사로 이번 대회 개최를 총괄하는 S&B 컴퍼니 이동엽 부사장은 "김형성 프로가 마침내 마음속으로 간직하고 있던 후배 선수들을 위한 사랑 나눔의 첫걸음을 떼었다"며 "이 대회가 일회성이 아닌 지속해서 이어지는 대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개인전 우승자를 비롯해 상위 5위까지 선수들에게 장학금과 후원사들이 제공하는 골프용품을 부상으로 지급한다. ...기사 원문 보기 

Golf by 운영자 | Date 2017-07-24 14:39:14 | Hit 4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