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성, JGTO 더 크라운스 공동 24위로 마감[S&B컴퍼니]

김형성이 JGTO 더 크라운스 최종라운드를 공동 24위로 마쳤다. 김형성(37세 ? 현대자동차)은 30일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GC(파70ㆍ6,545야드)에서 열린 일본프로골프(JGTO)투어 더 크라운스(총상금 1억 2000만엔)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3개를 묶어 3언더파 기록하며 최종 합계 3언더파 공동 24위로 경기를 마쳤다. 아쉬운 최종 라운드였다. 이날 김형성은 경기 초반부터 매섭게 타수를 줄여나갔다. 전반 홀에서만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기록하며 3타를 줄이며 상위권 그룹 추격에 나섰다. 이어진 후반홀에선 16번홀까지 모두 파세이브를 기록했고, 이후 버디 1개와 보기1개를 줄여 전날 보다 3타 줄인 3언더파로 경기를 마쳤다.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컨디션도 좋고 경기감각도 살아나고 있다”며 “이번 시즌 열심히 준비했고 기대가 크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김형성은 “다음주는 한국으로 돌아가 매경오픈에 참가한다. 2번이나 우승을 눈앞에 두고 놓쳤다. 이번에는 꼭 우승해 매경오픈 우승자 명단에 내 이름 석자를 남기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대회 우승은 일본의 미야자토 유사쿠(36세)가 합계 13언더파를 시즌 첫 승을 기록했다. 차주 코리안 투어 메이저 대회인 매경오픈에 출전하는 김형성은 매경오픈과 인연이 깊다. 지난 2011년과 2013년에 매경오픈에 출전해 모두 준우승을 거둔바 있다. 두 번 모두 아쉽게 눈 앞에서 우승컵을 놓쳤다. 김형성이 이번 매경오픈 우승에 강한 의욕을 보인 이유다.  ‘스마일 킹’ 김형성이 돌아오는 매경오픈에서 타이틀을 따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7-04-30 18:31:03 | Hit 379

김형성, JGTO 더 크라운스 3R 공동 34위[S&B컴퍼니]

김형성이 JGTO 더 크라운스 3라운드를 공동 34위로 마쳤다. 김형성(37세 ? 현대자동차)은 29일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GC(파70ㆍ6,545야드)에서 열린 일본프로골프(JGTO)투어 더 크라운스(총상금 1억 2000만엔) 3라운드에서 버디 1개와 보기 3개를 묶어 2오버파 기록하며 전날 보다 2타 잃은 1-3라운드 합계 이븐파로 공동 34위에 이름을 올렸다.  아쉬운 라운드였다. 이날 김형성은 전반홀에서 보기 1개를 기록하긴 했지만 남은 홀에서 모두 파세이브를 기록하며 위기 속에 베테랑다운 면모를 보였다. 후반홀에서도 파세이브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경기운영을 보였지만 15, 16번홀에서 연속 보기를 범하며 아쉬움을 자아 냈다.  마지막홀에서 버디를 기록하며 한타 만회했지만 결과는 전날 보다 2타 잃은 이븐으로 최종 라운드를 맞이하게 됐다. 한편, 이날 선두로는 일보의 미야자토 유사쿠(36세), 무토 토시노리(39세)가 합계 11언더파를 기록해 공동 선두에 올랐다. 더크라운스는 김형성에게 특별한 대회이다. 2014년도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었기 때문이다. 김형성은 2016시즌에 아쉽게도 우승컵을 들어올리지 못했다. 2017시즌을 독하게 준비한 이유이기도 하다.  김형성이 JGTO 2017시즌 두번째 대회에서 톱 10에 진입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김형성은 30일 오전 8시 최종 라운드에 나선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7-04-29 18:36:59 | Hit 390

김형성, 더크라운스 2R 공동 19위[S&B 컴퍼니]

김형성이 JGTO 더 크라운스 2라운드를 공동 19위로 마쳤다.  김형성(37세 ? 현대자동차)은 28일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GC(파70ㆍ6,545야드)에서 열린 일본프로골프(JGTO)투어 더 크라운스(총상금 1억 2000만엔) 2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3개를 묶어 1언더파 기록, 1-2라운드 합계 2언더파로 공동 19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로써 전날 1언더파를 기록한 김형성은 2라운드에서 한 타를 줄이는데 성공했다.  이날 아웃코스 1번홀에서 출발한 김형성은 큰 실수 없이 전반홀을 이븐파로 방어했다. 버디와 보기를 각각 2개씩 기록하며 타수를 지켰다. 이어진 후반홀에서는 집중력이 빛났다. 12번홀에서 후반홀 첫 버디를 잡아낸 후 16번홀에서 아쉽게 보기를 범했으나 17번홀에서 바로 버디를 기록하며 베테랑다운 면모를 뽐냈다.  결국 1-2라운드 합계 2언더파 공동 19위로 2라운드를 마무리했다. 한편, 선두는 합계 10언더파를 기록한 일본의 슈고 이마히라(25)가 차지했다. 더크라운스는 김형성에게 특별한 대회이다. 2014년도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었기 때문이다. 김형성은 2016시즌에 아쉽게도 우승컵을 들어올리지 못했다. 2017시즌을 독하게 준비한 이유이기도 하다.  김형성이 JGTO 2017시즌 두번째 대회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려 전년도의 아쉬움을 털어낼 수 있을지 기대된다.  한편, 김형성은 29일 3라운드에 나선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7-04-28 17:51:23 | Hit 377

김형성, JGTO 더 크라운스 1R 공동 15위 [S&B컴퍼니]

‘스마일 킹’ 김형성(37, 현대자동차)이 더 크라운스 1라운드에서 공동 15위에 올랐다. 김형성(37세 ? 현대자동차)은 27일 일본 아이치현 나고야GC(파70ㆍ6,545야드)에서 열린 일본프로골프(JGTO)투어 더 크라운스(총상금 1억 2000만엔) 1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4개를 쳐 합계 1언더파로 공동 15위에 랭크 됐다. 아웃코스 1번홀에서 티오프 한 김형성은 2번홀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쾌조의 출발을 보였다. 5번홀에서 버디를 기록한 김형성은 6, 7번홀에서 연속 보기를 범하며 주춤했다. 그러나 전반 마지막 9번홀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1언더파로 전반홀을 마쳤다. 탄력을 받고 이어진 후반 김형성은 11번홀에서 버디를 낚으며 타수를 줄이며 상위권으로 도약했다. 그러나 바로 다음 홀인 12번홀에서 보기를 기록하며 타수를 잃고 1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후반 베테랑다운 경기 운영을 보여주며 14번홀에서 버디를 추가로 낚은 김형성은 마지막홀에서 아쉬운 보기를 범하며 합계 1언더파 공동 15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한편, 이날 리더보드 최상단에는 탄야콘 크롱파(27ㆍ태국)와 이마히라 슈고(25ㆍ일본)가 6언더파로 이름을 올렸다.  김형성은 지난 2014년 ‘더 크라운스’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김형성의 올 시즌 첫 승이 기대되는 이유이다.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공격적 경기 운영으로 선두권에 올라설 것”이라고 2라운드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한편 김형성은 28일 오전 8시 55분 2라운드 티오프 예정이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7-04-28 09:36:58 | Hit 381

김형성, JGTO 파나소닉 오픈 최종 공동 15위로 마무리 [S&B컴퍼니]

‘스마일 킹’ 김형성(37, 현대자동차)이 파나소닉 오픈을 최종 공동 15위로 마무리 했다. 김형성(37세 ? 현대자동차)은 23일 일본 치바현의 치바 컨트리클럽(파71?7130야드)에서 열린 일본프로골프(JGTO)투어 파나소닉 오픈 골프 챔피언십(총상금 1억 5000만엔) 파이널 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2개로 이븐파를 쳐 최종 합계 5언더파로 공동 15위로 경기를 마무리 했다. 아웃코스 1번 홀에서 티 오프 한 김형성은 전반 2번홀에서 보기를 범하며 타수를 잃으며 다소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그러나 9번홀에서 다시 버디를 낚으며 전반홀을 이븐으로 마무리했다. 이어진 후반 12번홀에서 김형성은 보기 1개를 기록하며 2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그러나 17번홀에서 버디를 잡아내는데 성공하며 파이널라운드를 이븐파로 마친 김형성은 최종합계 5언더파 공동 15위로 경기를 마쳤다.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마지막 날에 타수를 많이 줄여 톱10 진입을 목표로 했으나 결과가 다소 아쉽다"며 "다음 출전하는 대회인 더 크라운스는 좋은 기억이 많은 대회이다. 좋은 모습 보여 드리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마지막 날만 7언더파를 몰아치며 최종합계 11언더파로 공동 선두에 올라선 쿠보야 켄이치(45)는 꾸준하게 선두권을 유지한 미야모토 카츠마사(45)와 연장 승부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김형성은 27일 JGTO 더 크라운스에 참가할 예정이다. 2014년에 '더 크라운스'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등 좋은 기억이 많은 김형성이 작년의 슬럼프를 털어내고 다시 우승컵을 들어 올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7-04-23 16:38:31 | Hit 385

김형성, JGTO 파나소닉 오픈 3R 공동 15위 [S&B컴퍼니]

‘스마일 킹’ 김형성(37, 현대자동차)이 파나소닉 오픈 3R 공동 15위로 마무리 했다. 김형성(37세 ? 현대자동차)은 22일 일본 치바현의 치바 컨트리클럽(파71?7130야드)에서 열린 일본프로골프(JGTO)투어 파나소닉 오픈 골프 챔피언십(총상금 1억 5000만엔) 3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1개로 1언더파를 쳐 1-3라운드 합계 5언더파로 공동 15위에 랭크 됐다. 아웃코스 1번 홀에서 티 오프 한 김형성은 전반 홀에서 버디 1개, 보기 1개를 기록하며 파플레이로 타수를 유지했다. 이어진 후반홀에서 17번홀까지 파를 기록한 김형성은 마지막 18번홀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전날에 비해 1타수 줄인 합계 5언더파로 3라운드를 마쳤다.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비록 타수를 많이 줄이지는 못했지만 티샷이나 전체적인 경기의 내용은 나쁘지 않았다"며 "새로운 폼에 적응이 잘 되어가고 있어서 내일 선두권으로 도약하는 것도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지켜봐달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국의 황중곤(25?혼마)는 이날만 6언더파를 몰아치며 1-3라운드 합계 10언더파로 단독 선두에 올라섰다. 한편 김형성은 23일 파이널 라운드에 출전한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7-04-22 17:56:07 | Hit 402

‘스마일 킹’ 김형성, 파나소닉 오픈 2라운드 공동 11위[S&B컴퍼니]

‘스마일 킹’ 김형성(37, 현대자동차)이 파나소닉 오픈 둘째 날 공동 11위에 올랐다. 김형성(37세 ? 현대자동차)은 21일 일본 치바현의 치바 컨트리클럽(파71, 7130야드)에서 열린 일본프로골프(JGTO)투어 파나소닉 오픈 골프 챔피언십(총상금 1억 5000만엔) 2라운드에서 버디 1개로 보기 1개로 이븐을 쳐 합계 4언더파로 공동 11위에 랭크 됐다. 김형성은 이날 10본 홀에서 티 오프 한 김형성은 전반 홀에서 파플레이를 펼치며 타수를 유지했다. 이어 김형성은 전반 마지막 홀인 18번 홀에서 버디를 낚았으나 후반 2번째 홀에서 아쉽게 보기를 기록하며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이후 남은 6개 홀을 모두 파세이브하며 2라운드 최종 전날과 같은 합계 4언더파로 2라운드를 마쳤다. 단독 선두 제이슨 넛슨(미국)에 5타 뒤진 공동 8위다. 넛슨은 대회 둘째 날 버디 4개, 보기 2개를 묶어 9언더파를 쳤다. 김형성은 2009년부터 일본을 주 무대로 활약하고 있다. 2012년부터 매년 1승을 추가하며 JGTO투어 통산 4승을 올렸다. 지난해에는 우승컵을 들어올리지 못했지만, 올해는 어느 해보다 특별하다. 김형성은 파나소닉 오픈과 인연이 깊다. 2009년부터 2016년까지 총 4회 출전했으며 2009년에는 공동 5위를 기록하며 아쉽게 우승을 놓친 바 있다. 그뿐만 아니다. 김형성은 올해 초 아마추어 골프 발전을 위해 주니어 대회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김형성은 "주니어 대회를 준비하고 동계훈련을 열심히 치러내면서 컨디션이 많이 올라왔다. 골프가 재미있어지고 시합에 나가는 게 재미있다는 느낌이 돌아왔다"며 "올해가 더 기대된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김형성의 올 시즌 첫승이 기대되는 이유이다. 김형성의 시선은 일본골프투어에서 멈추지 않는다. 김형성의 목표는 당연 PGA 투어 무대이다. 올 시즌 호성적을 거둬 세계골프랭킹(OWGR) 50위 이내 진입으로 PGA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는 것이 최종 목표이다. 한편 김형성은 오전 10시 30분 3라운드 티오프 예정이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7-04-21 19:22:12 | Hit 407

‘스마일 킹’ 김형성 쾌조의 출발! 파나소닉 오픈 공동 4위[S&B컴퍼니]

<김형성이 20일 일본 지바현 지바컨트리 클럽에서 열린 2017 파나소닉 오픈 1라운드에서 12번홀에서 어프로치샷을 하고 있다>=사진 휴셈제공     '스마일 킹' 김형성이 일본골프투어 파나소닉 오픈 1라운드에서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김형성(36세 ? 현대자동차)은 20일 일본 미에현 일본 지바현 지바 컨트리 클럽(파71 ? 7,081야드)에서 열린 2017 파나소닉 오픈(총상금 1억 5천만엔 / 우승상금 3천만엔) 1라운드에서 버디 6개, 더블 보기 1개를 쳐 합계 4언더파를 기록하며 공동 4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아웃코스 1번홀에서 경기를 시작한 김형성은 완벽에 가까운 플레이를 펼쳤다. 첫 번째 홀에서부터 버디를 기록하며 산뜻한 출발을 보인 김형성은 이후 파세이브를 기록하다가 6번홀에서 다시 한번 버디를 기록하며 기세를 이어갔다. 이어 전반 마지막홀인 9번홀에서 버디를 추가하며 전반에만 3타를 줄인 합계 3언더파로 전반홀을 마쳤다. 이어진 후반홀에서도 상승세는 이어졌다. 11번홀에서 시작한 버디 행진은 이어 13번홀까지 이어지며 3홀 연속 신들린 버디 행진을 선보이며 선두에 1타 뒤진 단독 2위까지 올라섰다.하지만 마지막홀에서 아쉬운 더블 보기를 기록하며 1라운드를 선두보다 3타 뒤진 공동 4위로 마무리했다.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현재 몸컨디션도 좋고 샷 감도 아주 좋다. 이번 시즌을 위해 많은 준비를 했다"며 "아직 1라운드다. 편안한 마음으로 끝까지 집중해서 좋은 결과를 만들겠다" 고 각오를 밝혔다.  김형성은 파나소닉 오픈과 인연이 깊다. 2009년부터 2016년까지 총 4회 출전했으며 2009년에는 공동 5위를 기록하며 아쉽게 우승을 놓친 바 있다. 사람은 시련을 이겨 내면 성장한다고 했던가. 김형성(36세 ? 현대자동차)도 예외는 아니었다. 지난해 10월 JGTO 톱 컵 도카이 클래식 이후 연속된 부상에 가끔은 저조한 성적까지 몸 고생 마음 고생이 심했지만 약 1년만에 그 동안의 부진을 털고 시즌 첫 승을 위해 비상했다. 김형성의 올 시즌 첫승이 기대되는 이유이다. 김형성의 시선은 일본골프투어에서 멈추지 않는다. 김형성의 목표는 당연 PGA 투어 무대이다. 올 시즌 호성적을 거둬 세계골프랭킹(OWGR) 50위 이내 진입으로 PGA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는 것이 최종 목표이다.  한편 김형성은 21일 오전 7시 55분 2라운드 티오프 예정이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7-04-20 17:58:20 | Hit 371

김형성, JGTO 도켄 홈메이트 컵 2R 공동 118위로 대회 마감 [S&B 컴퍼니]

김형성이 JGTO 본토 개막전 도켄 홈메이트 컵(총상금 1억 3천만엔 / 우승상금 2천 6백만엔) 1-2라운드 합계 7오버파 공동 118위에 그치며 컷오프 탈락했다.   김형성(36 ? 현대자동차)은 14일 일본 미에현 구와나시의 도켄 타도 컨트리클럽(파71ㆍ7,081야드)에서 열린 도켄 홈메이트 컵 2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5개를 묶어 합계 1오버파를 기록했다. 전날 6오버파로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1-2라운드 합계 7오버파 공동 118위로 개막전을 아쉬운 컷오프 탈락으로 마무리했다.   인코스 티오프한 김형성은 첫 10번 홀에서 보기를 범하며 다소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그러나 김형성은 12, 15, 16번홀에서 연이어 3개의 버디를 잡아내며 순위를 반등시켰다. 이어진 17번홀에서 아쉬운 보기를 범하며 전반홀을 1언더파로 마친 김형성은 후반홀에서 버디 1개, 보기 3개를 추가해 2라운드를 1오버파로 마무리했다. 일본 개막전 대회인 도켄 홈메이트컵에서 다소 아쉬운 성적으로 컷오프 탈락한 김형성은 "시즌 첫 대회인만큼 더 열심히 준비를 했는데 뜻대로 되지 않아 아쉽다”며 "잘 준비해서 다음 대회에서는 더 좋은 모습 보여 드리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이날 일본의 사토이라 고다시(27)는 7언더파를 몰아치며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김형성은 다음주 20일 지바현 지바CC(파71, 7130야드)에서 열리는 JGTO 파나소닉 오픈에 참가할 예정이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7-04-15 10:30:35 | Hit 379

김형성, JGTO 도켄 홈메이트 컵 1R 공동 125위[S&B 컴퍼니]

김형성이 JGTO 본토 개막전 도켄 홈메이트 컵(총상금 1억 3천만엔 / 우승상금 2천 6백만엔) 1라운드에서 공동 125위에 오르며 주츰했다. 김형성(36 ? 현대자동차)은 13일 일본 미에현 구와나시의 도켄 타도 컨트리클럽(파71ㆍ7,081야드)에서 열린 도켄 홈메이트 컵 1라운드에서 보기 4개와 더블 보기 1개를 합계 6오버파 공동 125위로 마쳤다. 1번 홀에서 시작한 김형성은 전반홀에서만 4개의 버디를 기록하며 주츰했다. 이어 후반홀에서도더블 보기 1개를 추가하며 개막전 첫 라운드에서 아쉬운 성적을 기록했다.   이날 선두로는 일본의 호시노 리쿠야(22)가 합계 5언더파를 기록하며 단독 선두에 올랐다.   도켄 홈메이트컵은 JGTO 2017 시즌 본토 개막전인 만큼 상금 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는 중요한 대회다. 김형성은 이 대회에 2009년 첫 출전한 뒤 매년 출전하고 있어 낯설지 않은 무대다. 지난해 공동 6위에 오른 것이 김형성의 최고 성적이다. 올 시즌을 앞두고 그 어느 때보다 열심히 훈련에 매진한 김형성이 2라운드에서부터 분위기 반전에 나설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 된다.   김형성은 "첫날 주츰 했지만, 좋은 마음가짐으로 남은 라운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형성은 14일 오전 8시 2라운드 티오프 예정이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7-04-13 18:35:37 | Hit 369

필드의 신사 김형성, 시즌 마스터바니와 함께 [이데일리]

<사진=파이게이츠 제공>[이데일리 골프in 박태성 기자] 마스터바니 에디션(대표 우진석)이 프로 골퍼들과 함께한 런칭 화보를 22일 공개했다.  양수진(25.파리게이츠), 오지현(21.KB금융그룹), JPGA 김형성(36.현대자동차), 이시우프로 파리게이츠에서 후원하는 선수들로 시즌부터 마스터 바니에디션도 함께 착용하고 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 . . 기사 원문 보기 

Golf by 운영자 | Date 2017-03-23 16:20:50 | Hit 361

필드의 신사 김형성, 마스터바니 의류화보 [이데일리]

<사진=파리게이츠 제공> [이데일리 골프in 박태성 기자] 마스터바니 에디션(대표 우진석)이 프로 골퍼들과 함께한 런칭 화보를 22일 공개했다. 양수진(25.파리게이츠), 오지현(21.KB금융그룹), JPGA 김형성(36.현대자동차), 이시우프로 파리게이츠에서 후원하는 선수들로 시즌부터 마스터 바니에디션도 함께 착용하고 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 . . 기사 원문 보기

Golf by 운영자 | Date 2017-03-23 16:18:55 | Hit 394

김형성, ISPS HANDA 뉴질랜드 오픈 37위로 마쳐..[S&B 컴퍼니]

김형성이 호주PGA투어 ISPS HANDA 뉴질랜드 오픈을 공동 37위로 마쳤다.    김형성(36 · 현대자동차)은 12일 뉴질랜드 퀸스타운의 밀브룩리조트 더 힐 코스(파71ㆍ7천2백야드)에서 열린 ISPS HANDA 뉴질랜드 오픈(총 상금 뉴질랜드 100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6개를 묶어 합계 2오버파를 기록, 최종 합계 7언더파로 공동 37위를 기록하며 대회를 마무리했다. 이날 기록은 다소 아쉬웠다. 김형성은 대회 1-3라운드 내내 버디 행진을 선보이며 타수를 줄이는데 성공해왔다. 하지만 마지막 날 2타를 잃으며 아쉽게 공동 37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특히 최종라운드 전반홀이 아쉬웠다. 6번홀에서 버디를 잡아냈으나 1,3,8,9번홀에서 보기를 범하며 무려 3타를 잃었다.  후반홀에서는 한 타를 만회하는데 성공했다.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묶어 1언더파를 기록했고, 결국 합계 2오버파로 최종라운드를 마쳤다.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마지막 날 성적이 좋지 않아 조금 아쉽다. 그래도 2017시즌을 앞두고 공식대회를 치뤄 경기력을 회복하는데 도움이 된 것 같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김형성은 13일 한국 귀국 후 15일 일본으로 출국하여 2017시즌 대비 최종 훈련에 돌입한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7-03-12 14:33:46 | Hit 374

김형성, ISPS HANDA 뉴질랜드 오픈 3R 공동 28위[S&B컴퍼니]

김형성이 호주PGA ISPS HANDA 뉴질랜드 오픈 3라운드를 공동 28위로 마쳤다. 김형성(36 · 현대자동차)은 11일 뉴질랜드 퀸스타운의 밀브룩리조트 골프 코스(파71ㆍ7천2백야드)에서 열린 ISPS HANDA 뉴질랜드 오픈(총 상금 뉴질랜드 100만 달러) 3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2개를 묶어 합계 2언더파를 기록하며 1-3라운드 합계 9언더파로 공동 28위에 이름을 올렸다. 아웃코스 1번 홀에서 시작한 김형성은 전반 홀에서 버디 2개와 보기 2개를 기록하며 이븐파로 무난한 출발을 보였다. 이어진 후반 김형성은 16번홀까지 파세이브를 기록하며 타수를 지켰다. 하지만 경기 막바지 17, 18번 홀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총 2타를 줄였다. 집중력이 흔들릴 수 있는 대회 후반부에서 베테랑 다운 면모를 보였다. 결국 1-3라운드 합계 9언더파 공동 28위로 경기를 마쳤다. 3라운드를 마친 김형성은 "마지막 라운드에서 톱10에 진입해 본격적인 시즌 시작 전 분위기를 끌어 올리겠다"며 파이널 라운드에 대한 각오을 밝혔다. 김형성은 12일 오전 9시 47분(현지시간) 대회 파이널 라운드에 나선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7-03-11 18:25:58 | Hit 370

김형성, ISPS HANDA 뉴질랜드 오픈 2R 공동 27위 [S&B 컴퍼니]

김형성이 호주 PGA투어 ISPS HANDA 뉴질랜드 오픈(총 상금 뉴질랜드 100만 달러) 2라운드에서 공동 27위에 올랐다. 김형성(36 · 현대자동차)은 10일 뉴질랜드 퀸스타운의 더 힐 골프 코스(파72ㆍ7천2백야드)에서 열린 ISPS HANDA 뉴질랜드 오픈 2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3개를 묶어 1-2라운드 합계 7언더파로 공동 27위에 이름을 올렸다.  1번 홀에서 2라운드를 시작한 김형성은 전반 홀에서 버디 2개와 보기 2개를 묶어 무난하게 이븐파를 기록했다.  '베테랑' 김형성은 후반에 상승세를 타기 시작했다. 10번홀에서 버디를 잡아낸 뒤 11번홀에서 보기를 범했으나 이어진 14, 15, 18번 홀에서 연이어 버디를 잡아내며 이 날만 총 3타를 줄였다. 버디행진을 선보인 김형성은 합계 7언더파로 공동 27위를 기록했다.  2라운드를 마친 김형성은 "작년 처음으로 대회에 참가했을 때에 기존과 색다른 대회 방식에 신선한 충격을 받았던 기억이 있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즐기면서 대회에 임하고 있다. 전지훈련을 통해 이번 시즌을 열심히 준비한 만큼 항상 부상을 조심하고 최선을 다하겠다."며 각오를 말했다. 한편, ISPS HANDA 뉴질랜드 오픈은 JGTO(일본골프투어)와 파트너십을 맺었다. 2016년 파트너십을 체결한 이후, 대회 조직위는 JGTO 우수선수 10여 명을 초청하여 대회에 참가시키고 있다.   일본 무대에서 잔 뼈가 굵은 김형성은 JGTO 우수선수로서 초청받아 2016년도에 이어 2년 연속 ISPS HANDA 뉴질랜드 오픈에 출전하고 있다.   2017시즌 본격 돌입을 앞둔 김형성은 시즌 전 최종 모의고사로서 ISPS HANDA 뉴질랜드 오픈 출전을 결정했다. 김형성이 뉴질랜드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어 기분좋게 2017시즌을 시작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김형성은 11일 대회 3라운드 티오프 예정이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7-03-10 18:05:20 | Hit 3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