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성, 미얀마오픈 3R 공동 39위 [S&B컴퍼니]

김형성이 레오팔레스21 미얀마 오픈 3라운드에서 순위 반등에 성공했다.    김형성(36세ㆍ현대자동차)이 28일 미얀마 양곤의 펀라잉 골프 클럽(파71ㆍ7,103야드)에서 열린 레오팔레스21 미얀마 오픈(JGTO-아시안투어 공동주관, 총 상금 8,772만엔 / 우승상금 1,579만엔) 3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1개를 묶어 2언더파를 기록 1-3라운드 합계 1언더파로 공동 39위를 기록했다.   전날 2라운드를 63위로 마치며 아슬아슬하게 컷 통과한 김형성은 이날 2타를 줄이며 39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3라운드 인코스 10번 홀에서 경기를 시작한 김형성은 10, 16번홀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물오를 샷감을 선보였다.  이어진 후반 3번홀에서는 보기를 범하며 한타를 잃었으나 4번홀에서 곧바로 다시 버디를 잡아내며 타수를 지켰다.  결국 합계 1언더파로 공동 39위를 기록했다.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1-2라운드 내내 좋지 않았던 13~17번홀에서 버디를 잡았다는 것이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며 "내일은 좀 더 순위를 끌어올리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1-3라운드 합계 11언더파를 기록한 일본의 미야자토 유사쿠(36세)가 단독 선두를 달렸다.    김형성은 29일 오전 10시 35분(한국시간) 파이널라운드에 나선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7-01-28 20:28:02 | Hit 391

김형성, 미얀마 오픈 2R 공동 63위, 아슬아슬한 컷 통과 [S&B컴퍼니]

김형성이 레오팔레스21 미얀마 오픈 2라운드를 공동 63위로 마쳤다.   김형성(36세ㆍ현대자동차)이 27일 미얀마 양곤의 펀라잉 골프 클럽(파71ㆍ7,103야드)에서 열린 레오팔레스21 미얀마 오픈(JGTO-아시안투어 공동주관, 총 상금 8,772만엔 / 우승상금 1,579만엔) 2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4개를 묶어 1오버파를 기록 1-2라운드 합계 1오버파로 공동 63위를 기록했다.     김형성은 아슬아슬하게 컷 통과하며 도전을 이어나가게 됐다. 이날 컷 통과 기준은 김형성이 포함된 1오버파까지였다. 2라운드 아웃코스 1번 홀에서 경기를 시작한 김형성은 1번홀부터 보기를 범하며 불안하게 출발했다. 그러나 4, 5번홀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냈고 한 타를 줄인채 전반홀을 마쳤다. 이어진 후반 10번홀에서 김형성은 추가로 버디를 낚아내며 상위권과 격차를 좁혔다. 하지만 분위기를 이어나가지 못했다. 13, 14, 17번 홀에서 연달아 보기를 범하고 말았다. 김형성은 결국 1-2라운드 합계 1오버파 공동 63위로 경기를 아쉽게 마쳤다.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후반홀에서 전반의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한 점이 아쉽다"며 "이틀 동안 13~17번 홀에서 계속 어려움을 겪고 있다. 내일은 이 구간에서 반드시 좋은 플레이를 펼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날 순위표 최상단에는 1-2라운드 합계 11언더파를 기록한 일본의 미야자토 유사쿠(36세)가 단독으로 이름을 올렸다.  한편, 레오팔레스21 미얀마 오픈은 JGTO와 아시안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대회로서, 본 대회에서의 획득 상금은 JGTO 2017시즌 누적상금 랭킹에 포함된다. JGTO를 주요 무대로 삼는 선수들이 대거 참가하는 이유 중 하나이다.    김형성이 28일 3라운드에서 분위기 반전을 이룰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7-01-28 08:41:18 | Hit 392

김형성, 미얀마오픈 1R 공동 53위 [S&B컴퍼니]

김형성이 레오팔레스21 미얀마 오픈 1라운드에서 공동 53위를 기록했다.   김형성(36세ㆍ현대자동차)이 26일 미얀마 양곤의 펀라잉 골프 클럽(파71ㆍ7,103야드)에서 열린 레오팔레스21 미얀마오픈(JGTO-아시안투어 공동주관, 총 상금 8,772만엔 / 우승상금 1,579만엔) 1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3개를 묶어 합계 이븐파 71타를 쳐 공동 53위를 기록했다.      이 날 인코스 10번 홀에서 경기를 시작한 김형성은 11번 홀에서 버디를 기록하며 좋은 출발을 보였다. 그러나 14번 홀에서 첫 보기를 범한 김형성은 16, 17번 홀에서 연달아 보기로 타수를 잃으며 2오버파로 하위권으로 내려 앉았다. 하지만 '베테랑' 김형성은 18번 홀에서 침착하게 버디를 잡아내며 전반홀을 1오버파로 막아냈다. 이어진 후반 4번 홀에서 버디를 추가한 김형성은 1라운드 합계 이븐파 53위로 경기를 마쳤다.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전반 연속 보기를 범했던 점이 아쉽다"며 "지난 주의 손목 통증은 거의 사라진 상태이다. 내일부터 무리하지 않고 페이스를 끌어 올려 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레오팔레스21 미얀마오픈은 JGTO와 아시안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대회로서, 본 대회에서의 획득 상금은 JGTO 2017시즌 누적상금 랭킹에 포함된다.   김형성은 27일 오전 7시 45분 2라운드 티오프 예정이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7-01-27 08:39:49 | Hit 356

김형성, SMBC 싱가포르 오픈 공동 73위 마감 [S&B 컴퍼니]

'베테랑' 김형성이 JGTO SMBC 싱가포르 오픈을 73위로 마쳤다.    김형성(36세ㆍ현대자동차)은 22일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 세라퐁 코스(파71ㆍ7,398야드)에서 열린 SMBC 싱가포르 오픈(JGTO-아시안투어 공동주관, 총 상금 1억 1696만엔 / 우승상금 21,052,800엔) 파이널 라운드에서 보기 2개를 쳐 2오버파 기록, 1-4라운드 최종 합계 9오버파 공동 73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다소 아쉬운 결과이다. 이번 싱가포르 오픈 상위 4명에게는 세계 4대 메이저 대회 중 하나인 PGA투어 '디 오픈' 출전권이 주어졌기 때문이다. 김형성 역시 싱가포르 오픈을 통해 PGA투어 진출을 노렸으나, 부상이 발목을 잡았다. 김형성은 3라운드 경기 도중 손목에 가벼운 통증을 느꼈다. 경기를 이어나가기 어려운 상황은 아니었으나 퍼팅 등 세밀한 플레이에 악영향을 미쳤다. 김형성으로서는 매우 아쉬울만한 부상이었다. 결국 김형성은 파이널라운드에서 4번 홀과 후반 17번 홀에 보기를 범하며 2오버파, 합계 9오버파로 대회를 아쉽게 마쳤다.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디 오픈 출전권을 꼭 따내고 싶었는데, 갑작스런 부상이 찾아와서 아쉽다. 빨리 회복한 뒤 다음 대회에 집중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김형성은 오는 26일부터 열리는 JGTO 레오팔레스 21 미얀마 오픈에 출전한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7-01-23 00:16:58 | Hit 374

김형성, JGTO SMBC 싱가포르 오픈 3R 공동 77위 [S&B컴퍼니]

'베테랑' 김형성이 JGTO SMBC 싱가포르 오픈 3라운드를 76위로 마쳤다.  김형성(36세ㆍ현대자동차)은 21일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 세라퐁 코스(파71ㆍ7,398야드)에서 열린 SMBC 싱가포르 오픈(JGTO-아시안투어 공동주관, 총 상금 1억 1696만엔 / 우승상금 21,052,800엔) 3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9개, 더블보기 1개를 쳐 9오버파 기록, 1-3라운드 합계 7오버파로 76위에 이름을 올렸다.  3라운드에서 아웃코스 티오프한 김형성은 2번 홀에서 더블 보기를 기록하며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3번 홀에서 버디를 잡아냈으나 갑자기 찾아온 손의 통증으로 인해 5~8번홀에서 연속 보기를 범하며 순식간에 하위권으로 추락했다.   통증에도 불구하고 경기를 이어간 김형성은 아쉽게 11~15번홀에서 연속 보기를 범했다. 마지막홀에서는 버디를 잡아내며 3라운드를 합계 9오버파로 마쳤다.   버디 2개, 보기 9개, 더블보기 1개를 기록한 김형성은 1-3라운드 합계 7오버파 76위로 경기를 마쳤다.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손에 갑자기 통증이 찾아오며 정상적인 플레이가 어려웠다. 심각한 부상은 아니며 이번 대회를 마친 뒤 제대로 치료를 받을 예정이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베테랑’ 김형성이 22일 파이널 라운드에서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7-01-21 22:10:50 | Hit 368

김형성, JGTO SMBC 싱가포르 오픈 2R 공동 29위 [S&B컴퍼니]

'베테랑' 김형성이 JGTO SMBC 싱가포르 오픈 2라운드를 29위로 마쳤다.    김형성(36세ㆍ현대자동차)은 20일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 세라퐁 코스(파71ㆍ7,398야드)에서 열린 SMBC 싱가포르 오픈(JGTO-아시안투어 공동주관, 총 상금 1억 1696만엔 / 우승상금 21,052,800엔) 2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3개를 쳐 1언더파 기록, 1-2라운드 합계 2언더파로 공동 29위에 이름을 올렸다.    19일에 열린 대회 1라운드는 현지 기상악화로 인해 경기가 잠시 중단되는 해프닝이 있었다. 대부분의 선수들이 경기지연으로 인해 1라운드를 온전히 마치지 못했고, 김형성 역시 14번홀에서 1라운드를 마쳤다. 1라운드 잔여경기는 20일 오전 진행되었다. 김형성은 오전 7시 30분 티오프하여 잔여홀에서 버디, 보기 없이 1라운드를 합계 1언더파로 마쳤다.   휴식 후 이어진 2라운드에서 인코스 티오프한 김형성은 12, 13번홀에서 연달아 보기를 범하며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하지만 전반 마지막 18번홀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다행히 타수를 줄였다. 이어진 4, 5, 6번홀에서는 3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순위를 대폭 끌어올렸다. '베테랑'다운 집중력이 발휘된 순간이었다.  버디 4개, 보기 3개를 기록한 김형성은 2라운드 합계 2언더파 공동 29위로 무난하게 경기를 마쳤다.    경기를 맟니 김형성은 "마지막 홀에서 보기를 기록한 것이 너무 아쉽다. 현재 상위권의 성적과 큰 차이가 나지 않는 만큼 잔여 경기에 최선을 다해서 디오픈 출전권을 꼭 따내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의 상위 4명에게는 세계 4대 메이저 대회중 하나인 ‘디 오픈’ 출전권이 부여된다. 김형성을 비롯한 모든 선수들의 경쟁이 치열한 이유다. 김형성은 싱가포르 오픈에서 4위 안에 진입하여 '디 오픈' 출전권을 획득하겠다는 각오다.  SMBC 싱가포르 오픈은 올해 51회째인 싱가포르의 내셔널 타이틀 대회이다. 2016년부터 JGTO와 아시안투어가 공동 주관하였으며 이 대회에서 획득한 상금은 4월 일본 본토에서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JGTO의 누적상큼 랭킹에 포함된다. 한편, 김형성은 21일 3라운드에 출격하여 순위 상승을 노린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7-01-21 14:12:06 | Hit 372

김형성, SMBC 싱가포르 오픈 출격! [S&B 컴퍼니]

'베테랑' 김형성이 JGTO SMBC 싱가포르 오픈 1라운드에 출격했다. 김형성(36세ㆍ현대자동차)은 19일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 세라퐁 코스(파71ㆍ7,398야드)에서 열린 SMBC 싱가포르 오픈(JGTO-아시안투어 공동주관, 총 상금 1억 1696만엔 / 우승상금 21,052,800엔) 1라운드에서 14번 홀까지 버디 2개, 보기 1개로 1언더파를 기록했다.   이날 김형성의 1라운드는 14번홀에서 멈췄다. 현지 기상악화(뇌운 및 낙뢰)로 인해 경기가 잠시 중단되며 지연되었기 때문이다. 약 2시간 30분 후 경기가 재개되었으나 일몰로 인해 김형성은 14번홀에서 경기를 마쳤으며 1언더파 공동 40위를 기록했다.   김형성을 비롯하여 1라운드를 마치지 못한 선수들은 20일 2라운드 시작에 앞서 잔여 라운드를 치를 예정이다.   한편, SMBC 싱가포르 오픈 올해 51회째인 싱가포르의 내셔널 타이틀 대회이다. 2016년부터 JGTO와 아시안투어가 공동 주관하였으며 이 대회에서 획득한 상금은 4월 일본 본토에서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JGTO의 누적상큼 랭킹에 포함된다. 또한 이번 대회의 상위 4명에게는 4대 메이저 대회중 하나인 ‘디 오픈’ 출전권이 부여되기 때문에 선수들의 경쟁이 치열하다. 한편, '스마일 킹' 김형성이 SMBC 싱가포르 오픈 2라운드에서 만족스러운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7-01-20 12:07:54 | Hit 366

김형성, PGA 소니오픈 3R 아쉬운 MDF 컷 오프.. [S&B 컴퍼니]

김형성이 PGA 소니오픈 인 하와이에서 3라운드 컷 오프 탈락하며 아쉽게 대회를 마쳤다.   김형성(36세·현대차동차)은 1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 와이알라에 골프장(파 70. 7044야드)에서 열린 소니오픈 인 하와이(총상금 600만 달러) 3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2개, 보기 4개를 기록하며 3라운드 이븐파. 1-3라운드 합계 3언더파를 기록했다. 하지만 아쉽게 MDF(Money Distributed Field: 골프대회에서 정한 인원 수 이상으로 커트를 통과한 선수가 많을 경우 3라운드에서 다시 한 번 커트를 해 선수를 줄이는 것으로 최종라운드에 진출은 못하지만 소정의 상금은 받을 수 있는 규정)로 컷 오프되며 최종 라운드 출전이 불발되었다. 전날 열린 2라운드 경기까지 3언더파를 기록한 김형성은 이 날 첫 홀인 10번홀(파4)에서 버디를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그러나 이후 11, 13, 17번 홀에서 보기를 범하며 전반홀을 2오버파로 마쳤다.   이어진 후반홀 김형성은 2번홀에서 또 다시 보기를 기록하며 흔들렸으나 경기 후반 7번 홀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다시 한 번 희망의 불씨를 살렸다. 그러나 8번홀까지 더 이상 타수를 줄이지 못한 김형성은 앞선 조의 선수들이 좋은 성적으로 경기를 마치며 컷 오프가 확정되었다. 마지막 9번홀(파5)에서 그림 같은 투온에 성공한 김형성은 이글 펏을 침착하게 성공시키며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결국 1-3라운드 합계 3언더파로 경기를 마쳐 아쉽게 컷 오프 탈락했다.   한편, 3라운드에서도 미국의 저스틴 토마스(23세)는 전날에 이어 5타를 줄이며 22언더파로 단독 선두를 수성했다. 저스틴 토마스는 전날 1-2라운드 36홀 최저타 신기록을 세운데 이어, 1-3라운드 54홀 최저타 타이기록을 작성하며 파이널라운드에 대한 기대감이 한껏 고조된 상태이다.   한편, 김형성은 16일 싱가포르로 이동하여 2017 시즌 JGTO SMBC 싱가포르 오픈에 참가할 예정이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7-01-15 15:32:43 | Hit 344

김형성, PGA 소니오픈 컷 통과.. 3라운드 출전 [S&B 컴퍼니]

김형성이 미국PGA투어 소니오픈 인 하와이 2라운드를 컷 통과했다.김형성(36세 · 현대자동차)은 14일(이하 한국시간) 하와이 호놀룰루 와이알레이CC (파70·길이7044야드)에서 열린 미국 PGA 투어 소니 오픈 인 하와이(총상금 600만 달러) 대회 2라운드에서 1언더파 69타를 적어내 1-2라운드 합계 3언더파 공동 70위를 기록하며 컷 통과했다. 이 날 아웃코스 1번홀에서 티오프 한 김형성은 전반 2번홀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쾌조의 출발을 보였다. 그러나 4번홀에서 티샷이 벙커에 빠지며 보기로 타수를 잃었다. 이어진 7번홀에서 김형성은 그림같은 퍼팅을 성공시키며 버디를 잡아냈고 전반 마지막 9번홀에서도 버디를 낚아내며 한껏 기세를 올린 채 전반홀을 2언더파로 마쳤다.그러나 이어진 후반홀 김형성은 11, 12번 홀에서 연달아 보기를 범하며 타수를 잃었다. 17번홀까지 타수를 줄이지 못한 김형성은 한 때 컷오프 위기에 몰렸다. 그러나 ‘베테랑’ 김형성은 침착하게 마지막 18번홀에서 버디를 추가하며 1-2라운드 합계 3언더파 공동 70위로 컷 통과했다.  이날 컷 통과 기준은 3언더파였다. 김형성은 가까스로 컷 통과하며 3라운드 출전을 확정지었다.김형성은 "초반 좋은 분위기를 후반까지 이어가지 못해 아쉽다. 내일 경기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한편, 미국의 저스틴 토마스(23세)는 1라운드에 이어 6타를 줄이며 합계 17언더파로 단독 선두를 수성했다. 김형성은 15일 13시 인코스 10번 홀에서 김민휘(24세)와 한 조로 3라운드 티오프한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7-01-14 17:43:26 | Hit 368

김형성, PGA 소니오픈 인 하와이 첫 날 2언더파 공동 54위..[S&B 컴퍼니]

김형성이 미 PGA투어 소니오픈 인 하와이 1라운드를 무난하게 마쳤다.   김형성(36세 · 현대자동차)은 1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 와이알레이CC (파70·7,044야드)에서 열린 미 PGA 투어 소니 오픈 인 하와이(총상금 600만 달러) 대회 1라운드에서 합계 2언더파 68타를 쳐 공동 54위를 기록했다.   첫 라운드 공동 54위, 만족할만한 결과는 아니다. 하지만 김형성은 실수없이 버디만 2개를 기록하며 경기 내내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첫 단추를 잘 꿰며 잔여 라운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 날 인코스 10번홀에서 티오프 한 김형성은 전, 후반홀에 각각 버디 1개를 잡아내며 합계 2언더파를 기록했다. 버디찬스를 몇차례 놓치기는 했으나 특별할 실수 없이 타수를 줄였다.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대회 첫 날인 만큼 무리하지 말자는 생각으로 경기에 임했다. 컨디션을 더 끌어올리고 최선을 다해서 좋은 모습 보여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이 날 하와이 현지 기상은 매우 좋았다. 해안가임에도 불구하고 바람이 불지 않아 선수들이 경기를 펼치기에 최적의 환경이었다. 온화한 기후 덕분에 대부분의 선수들이 예년에 비해 좋은 성적을 거두었고, 특히 1라운드 선두를 차지한 미국의 저스틴 토마스(23세)는 무려 11언더파를 몰아쳤다. 저스틴 토마스는 1라운드의 활약으로 PGA 대회 역사상 59타를 기록한 최연소 선수가 되었다.    PGA 소니오픈 인 하와이는 우승자에게 2년간 PGA 풀시드권을 부여한다. 뿐만 아니라 10위 진입 선수들에게는 차주 대회인 커리어빌더 대회 챌린지 출전 자격을 부여한다.   김형성은 우승 또는 10위 진입을 통해 PGA 진출의 발판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김형성이 소니오픈을 통해 꿈의 무대 PGA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김형성은 오는 14일 오후 1시 20분 아웃코스 1번 홀에서 2라운드 티오프한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7-01-13 16:47:08 | Hit 366

베테랑 골퍼 김형성,PGA투어 소니오픈 출격! [S&B 컴퍼니]

'스마일 킹' 베테랑 골퍼 김형성(36 ? 현대자동차)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소니오픈 인 하와이(총 상금 600만 달러)에 출격한다.   2016/17시즌 미 PGA투어 소니오픈은 13일(이하 한국시간)부터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 와이알레이 컨트리클럽(파 70?7,044야드)에서 열린다.   JGTO에서 주로 활약하는 '베테랑' 김형성은 지난 3년(2014, 15, 16년) 연속 소니오픈 대회에 출전했다. 초청선수 자격으로 소니오픈 대회에 출전하고 있는 김형성은 올해도 출전을 결정하며 총 4회 연속 소니오픈에 출전하게 되었다.   김형성의 목표는 단연 소니오픈을 통해 PGA 진출 발판을 마련하는 것이다. PGA투어는 정규 대회 TOP 10에 진입한 선수들에게 차주 대회 출전권을 부여한다. 따라서 김형성은 이번 대회에서 10위 진입에 성공하면 차주 대회인 커리어빌더 챌린지에 출전할 수 있다.   더할나위 없는 것은 바로 우승이다. 소니오픈 우승자에게는 2년간 PGA투어 풀시드권이 주어지기 때문이다.   김형성은 "2014년도부터 시즌 첫 대회가 바로 소니오픈이었다. PGA 대회이다보니 항상 부담감이 앞섰던 것 같다. 이제는 소니오픈과 하와이에도 많이 적응한 것 같다. 편안한 마음으로 좋은 결과 얻겠다"며 출전 소감을 말했다.   이어 "최경주 프로님과 함께 지난 2주간 중국 광저우에서 열심히 훈련했다. 훈련 성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김형성은 지난 2016년 12월 20일부터 2017년 1월 7일까지 최경주 재단과 함께 중국 광저우에서 동계 전지훈련을 진행했다. 평소 존경하는 선배 최경주(46 ?SK텔레콤)와 함께 훈련하며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많은 것을 얻고 돌아왔다.   김형성은 지난 소니오픈 대회에서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지 못했다. 첫 출전이었던 14년도에는 예선통과에 만족해야 했다. 15년도는 다소 아쉬웠다. 3라운드에서만 무려 8언더파를 몰아치며 우승경쟁에 뛰어들었으나 최종라운드에 기세를 이어가지 못하며 결국 공동 30위로 마쳤다. 16년도에는 컨디션 난조로 아쉽게 컷 오프당한 바 있다.   한편, 대회 코스인 와이알레이CC는 바닷가 인근에 위치해 해풍의 영향이 매우 크다.  주로 무역풍이 불어 강할 때는 초속 40m의 바람이 불기도 한다. 또 좁은 페어웨이와 그린으로 무장했을 정도로 여러 난관이 많은 코스이다.   세밀함과 정교함이 장점인 베테랑 김형성이 자신만의 장기를 살린다면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을 수 있는 코스인 것이다. 이번 대회에 대한 김형성의 의지는 매우 강하다. 이미 광저우에서 몸을 끌어올렸으며 지난 7일 현지에 도착, 충분한 휴식과 함께 코스 적응도 마친 상태다.   김형성의 4번째 소니오픈은 어떤 결과를 나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Golf by 운영자 | Date 2017-01-12 18:23:31 | Hit 372

김형성, JGTO 골프 니폰 시리즈 JT컵 공동 12위로 마감 [S&B컴퍼니]

'스마일 킹' 김형성이 골프 니폰 시리즈 JT컵을 공동 12위로 마감했다. 김형성(36세 ? 현대자동차)은 4일 일본 도쿄 요미우리 CC(파70ㆍ7,023야드)에서 열린 2016 JGTO(일본골프투어) 골프 니폰 시리즈 JT컵(총상금 1억 3천만 엔 / 우승상금 4천만 엔) 파이널 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4개를 묶어  합계 2오버파를 기록하며 최종 합계 4언더파로 공동 12위를 기록했다.    김형성은 경기 초반 무난한 출발을 보였다. 아웃코스 1번 홀에서 경기를 시작한 김형성은 6, 8번 홀에서 버디를 잡으며 타수를 줄였다. 그러나 전반 마지막 9번 홀에서 보기를 범하며 1언더파로 전반 홀을 마쳤다.   후반홀에서 김형성은 다소 부진했다. 버디 없이 11, 17, 18번 홀에서 보기를 기록하며 타수를 잃었다. 결국 김형성은 최종 합계 4언더파 공동 12위로 다소 아쉽게 대회를 마쳤다.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3라운드까지 상위권에 있던기에 더욱 더 아쉽다"며 소감을 말했다. 이어 "휴식기 동안 올 시즌 부족했던 부분을 돌아보고 내년에는 반드시 우승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한국의 박상현(33세?동아제약)은 합계 13언더파로 한국 선수 최초로 JT컵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김형성은 잠시 휴식을 가진 뒤 바로 다음 시즌 준비에 돌입할 예정이다.

by 운영자 | Date 2016-12-05 11:40:42 | Hit 560

김형성, JGTO 골프 니폰 시리즈 JT컵 3R 공동 5위 [S&B컴퍼니]

'스마일 킹' 김형성이 골프 니폰 시리즈 JT컵 3라운드에서 다소 주춤했다. 김형성(36세 ? 현대자동차)은 3일 일본 도쿄 요미우리 CC(파70ㆍ7,023야드)에서 열린 2016 JGTO(일본골프투어) 골프 니폰 시리즈 JT컵(총상금 1억 3천만 엔 / 우승상금 4천만 엔) 3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합계 2오버파를 기록하며 1-3라운드 합계 6언더파로 공동 5위를 기록했다.    김형성은 경기 초반 무난한 출발을 보였다. 아웃코스 1번 홀에서 경기를 시작한 김형성은 7번 홀까지 버디 보기 없이 파세이브를 기록했다. 8번 홀에서 버디를 낚아낸 김형성은 아쉽게 9번 홀에서 더블보기를 기록하며 전반홀을 1오버파로 마쳤다.   후반홀에서 김형성은 14, 18번 홀에서 각각 보기를, 17번 홀에서 버디를 기록하며 타수를 잃었다. 결국 1-3라운드 합계 6언더파 공동 5위로 다소 아쉽게 대회를 마쳤다.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잠시 주춤했을 뿐이라고 생각한다"며 소감을 말했다. 이어 "비록 1위와 5타 차이지만 충분히 역전할 수 있는 점수라고 생각한다. 반드시 지금보다 더 높은 순위로 대회를 마무리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일본의 고다이라 사토시(27세)는 합계 11언더파로 단독 선두에 올라섰다.   김형성은 4일 대회 파이널 라운드에 티오프한다.

by 운영자 | Date 2016-12-03 17:07:47 | Hit 750

스마일 킹 김형성, JT컵 파죽의 상승세 [S&B컴퍼니]

'스마일 킹' 김형성이 골프 니폰 시리즈 JT컵 2라운드에서 파죽의 상승세를 이어갔다. <사진: JGTO 공식 홈페이지> 김형성(36세 ? 현대자동차)은 2일 일본 도쿄 요미우리 CC(파70ㆍ7,023야드)에서 열린 2016 JGTO(일본골프투어) 골프 니폰 시리즈 JT컵(총상금 1억 3천만 엔 / 우승상금 4천만 엔) 2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어  합계 4언더파를 기록하며 1-2라운드 합계 8언더파로 공동 2위를 기록했다.    김형성은 그야말로 쾌조의 컨디션을 뽐냈다. 1라운드를 공동 3위로 마친 김형성은 이날도 상승세를 이어 나가며 공동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아웃코스 1번 홀에서 경기를 시작한 김형성은 2번 홀에서 보기를 범하며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하지만 첫 보기 이후 이어진 6, 7번 홀에서 연속 버디를 낚아내며 순식간에 타수를 줄였고 전반홀을 1언더파로 마쳤다.   후반홀에서도 김형성은 과감한 플레이로 타수를 줄였다. 12, 13, 17번 홀에서 버디를 추가하며 1-2라운드 합계 8언더파 공동 2위로 대회를 마쳤다.     경기를 마친 김형성은 "상승세를 이어갔다는 점이 가장 만족스럽다"며 소감을 말했다. 이어 "아직은 말하기 조심스럽지만 지금처럼만 한다면 우승이 불가능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지켜봐달라" 고 각오를 밝혔다.   <사진: JT컵 공식 홈페이지> 한편, 상금랭킹 30위로 올 시즌을 마친 김형성의 JT컵 출전 여부는 불투명했다. JT컵은 전년도 JT컵 우승자 및 2016시즌 각 대회 우승자, 누적상금랭킹 상위 20인 등 총 30인의 선수에게만 출전 자격을 부여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각 대회 우승자 및 상금랭킹 20위 이내의 선수 중 중복 선수가 많아 김형성에게도 극적으로 출전 기회가 주어졌다. 대회 1라운드 종료 후 김형성은 현지 인터뷰에서 “이 경기에 출전하게 된 것이 하늘에 계신 아버지가 응원해 주었기 때문이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최근 돌아가신 아버지를 언급하기도 했다. 김형성의 말처럼 이번 JT컵 출전은 아버지를 가슴에 품은 김형성에게 매우 중요한 대회이다. 아버지의 응원을 받아 김형성이 JT컵 우승컵을 들어올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역대 JT컵에 출전한 한국 선수 중 우승컵을 거머 쥔 선수는 단 한 명도 없다. 즉, 이번 대회에 출전한 한국 선수가 우승한다면 새로운 역사를 쓰는 것이다.   김형성과 더불어 김경태(30세?신한금융그룹), 류현우(35세), 박상현(33세?동아제약), 박준원(30세?하이트진로), 송영한(25세?신한금융그룹), 조민규(28세) 등 총 7명의 한국선수가 JT컵에 출격했다.  한편, 박상현(33세?동아제약)은 이날 보기 없이 버디만 5개 몰아치며 김형성과 한타 차이 단독 선두에 올라섰다.   김형성은 3일 오전 10시 20분 대회 3라운드에 티오프한다.

by 운영자 | Date 2016-12-02 15:51:00 | Hit 628

포토뉴스 일본골프시리즈 JT컵, 그린을 바라보는 김형성 [골프타임즈]

[골프타임즈] = 1일 일본 도쿄 요미우리CC에서 열린 제53회 일본골프시리즈 JT컵 첫날 17번홀 페어웨이에서 그린쪽 방향을 바라보는 김형성 사진제공=신한금융그룹. . . 기사 원문 보기

by 운영자 | Date 2016-12-02 12:44:33 | Hit 262